오승련 새바위 가사검색 :: 가사집

새바위 `오승련`

새바위 꼭대기에 황새가 졸고 있네 낚싯대 쥐고 졸던 늙은이 돌아가고 물새의 안식처가 된 돌무덕 새바위라 새바위라 맘 흐린 나그네시여 이곳에서 맘 맑히소서 해 지는 저녁마다 물새는 울었지만 달 없는 어둔 밤엔 무엇이 울어 줄꼬 물새의 안식처가 된 돌무덕 새바위라 새바위라 맘 흐린 나그네시여 이곳에서 맘 맑히소서 새바위 꼭대기에 황새가 졸고 있네 낚싯대 쥐고 졸던

Absolute Love `오승련`

첫눈에 반한다는 거짓말 한번쯤 믿고 싶을 때도 있지 말도 안 되는 소리라지만 어쩐지 내가 불쌍한 거 같아 근데 그거 아니 사실은 내가 말이야 누구보다 더 더 더 영화 같은 그런 사랑에 빠져드는 꿈을 꾸곤 해 Fall in Love at first sight Fall in Love Fall in Love at first sight I believe a...

사랑 시작 `오승련`

소리 없이 넌 내게 다가와 어느 샌가 나의 전부가 되고 나도 몰래 내게 무슨 짓 한거니 아무래도 내가 미친 거 같아 너의 이름 하루 종일 중얼대고 머릿속에 너의 얼굴만 가득히 이런 게 사랑이라는 걸까 난 잘 모르겠어 이런 기분이 처음 이라서 난어떡하죠 그대가너무 보고 싶어요 아무 일도 할 수 없죠 일 끝나면 그대에게 고백하러 달려갈 거야랄라랄...

없어 (Feat. 김현지) `오승련`

쳐다보지마 듣지도 마 어느 것 하나 믿을 수 없는 현실 아프지만 이대로 그냥 주저 앉을 수 없어 없어 언제부터 이렇게 변해버린 건지 몰라 그런대로 행복을 느낄 수가 있었지 때론내가 아닌 날 받아 들여야 받아 들여야 하나 나를 잊고서 살아가는 건 싫어 돌아보지마 듣지도 마 어느 것 하나 믿을 수 없는 현실 아프지만 이대로 그냥 주저 앉을 수...

산아래 앉아 (Feat. 오승련) `유종화`

메아리도 살지 않는 산 아래 앉아 그리운 이름 하나 불러 봅니다. 먼 산이 물소리에 녹을 때까지 입속말로 입속말로 불러 봅니다. 내 귀가 산보다 더 깊어집니다. 먼 산이 물소리에 녹을 때까지 입속말로 입속말로 불러 봅니다. 내 귀가 산보다 더 깊어집니다. 더 깊어집니다.

바람의 아들 `인디언 수니`

바람의 아들 - 인디언 수니 작사, 오승련 작곡 그는 바람의 아들 태양의 환한 품안에서 달과 함께 노래했네 구름에 옷을 입고 별빛으로 신을 삼아 바위에 춤을 박다네 그는 바람의 아들 태양의 환한 품안에서 달과 함께 기도했네 생명의 숨결이여 세상 어루만지기를 상처들이여 아물기를 그는 손을 내밀었네 떠도는 비둘기에게 검은 슬픔 사라지는 하얀 세상을 꿈꾸며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