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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는 난로를 지펴라 옐로로코

산타클로스 할배가 이 겨울을 녹여 주고 선물을 가져다 주니 따뜻하지 겨울에는 낭만적이고 백조 같은 눈이 내려 눈사람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지 구닥다리 연탄난로도 우리 수준에 맞지 않아 가스 난로를 힘껏 켜 놔야 따뜻하지 따뜻한 극장에서는 애인이랑 호두깎기 인형을 볼 수가 있어 근사하지 나는 예술가는 아니지만 진짜를 노래하고 있어 따뜻한 겨울 아니지만

눈물만 흘릴텐가 옐로로코

세상이 너무나 불공평하다고 그대 지금 한숨만 뱉을 텐가세상이 너무나 불공평하다고 그대 지금 눈물만 흘릴 텐가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그들이 모두 다 똑같을 수는 없지이 세상에 엉키고 엉킨 사람들 그들이 모두 다 똑같을 수는 없지한숨은 단 한 번으로 족하고눈물은 단 한 번으로 족하네우리에게 남겨진 건 열정 뿐언덕 너머엔 희망이 있네세상이 너무나 불공...

Loko Party 옐로로코

Loko punk is stupidLoko partyLoko punk is stupidLoko partyLoko punk is stupidstupid stupidLoko partyLoko punk is stupidLoko party heyLoko partyLoko partyLoko party살아온 길은 모두 달랐지만어차피 모일 운명이라면불편하고 꽃 같...

락엔롤이 뭐 별거가 옐로로코

담배피고 술쳐먹고 욕이나 하고 쌈박질하고 고함 지르면 펑크락커가 술 못 먹는다 지랄하지마라 국립대 다닌다고 지랄하지마라 그러면 나는 펑크 못 하나 락앤롤이 뭐 별거가 락앤롤이 뭐 별거가 펑크는 정신이고 마인드라메 락앤롤이 뭐 별거가 락앤롤이 뭐 별거가 펑크는 정신이고 마인드라메 뭐라고 씨부리노 왈왈왈왈왈 내가 펑크라면 펑크인기라 뭐라고 씨부리...

백조이야기 경음악

****백조이야기**** 박진석 해저무는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줄 모르나 님을보낸 이마음도 호수에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간 ~~주 해저무는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줄 모르나 님을보낸 이마음도 호수에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임오실 그날을 울지를

백조 이야기 조용희

해저무는 호수가에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해저무는 호수가에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0168 - 백조이야기 양희정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 간 주 >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백조 이야기 수정이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

백조이야기 박진석

해 저무는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해 저문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백조이야기 양희정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에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에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백조이야기 옥이

해 저무는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해 저문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백조이야기 김용림

백조이야기 - 김용림 해 저무는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간주중 해 저문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뜨거운 것 조심해 다담교육

뜨거워 조심해 조심해 다리미를 조심해 조심해 조심해 조심해야죠 조심해 조심해 다리미를 조심해 뜨거운 것 언제나 조심해야죠 조심해 조심해 난로를 조심해 조심해 조심해 조심해야죠 조심해 조심해 난로를 조심해 뜨거운 것 언제나 조심해야죠

백조의 일생 이태종

예쁜 털도 다 빠져 버린 백조의 일생을 당신은 아시나요 백조 천사의 거룩한 이야기 멀리 고기를 잡으러 떠났네 갓난 새끼들을 위하여 떠났네 온갖 힘 다 기울여 간신히 고기 하나 잡으니 먹음직하구나 오랫동안 굶주리고 지친 엄마 백조 두고 온 자식 생각에 새끼들만 먹이고 굶주린 엄마 백조 한 배 두 배 세 배 새끼들을 키우고 나니 엄마 백조는

젖은 가슴에 불을 지펴라 싸이코레미(P'sycho-Remi)

젖은 가슴에 불 을 지펴라 싸이코 레미 (P'sycho-Remi) 가진것도 하나 없는 허황된 오늘 그래도 내 가슴 엔 아직 불씨가 남 아있네 모두 내게 등돌 려 버려도 내가 떠날길은 하나이요 거짓말 같은 세 상에 정답이 어딨으료 배고픈 현실과 배아픈 미래 그래도 난 아직 행복에 절어있네 너는 지금 행복 을 느끼나 돈이 행복이라 생각하나

젖은 가슴에 불을 지펴라 싸이코 레미

가진것도 하나 없는 허황된 오늘 그래도 내 가슴엔 아직 불씨가 남아있네 모두 내게 등돌려 버려도 내가 떠날 길은 하나이요 거짓말 같은 세상에 정답이 어딨으료 배고픈 현실과 배아픈 미래 그래도 난 아직 행복에 절어있네 너는 지금 행복을 느끼나 돈이 행복이라 생각하나 너의 차가운 가슴에 불씨가 죽어간다 아아 네 젖은 가슴에 불을 지펴라 아아 네 젖은 가슴에 한을

화(火花) (여자)아이들

잔인한 그 바람이 남긴 듯한 어둠은 더 깊어 버리고 벗어나리오 끝없이 펼쳐진 기약 없는 계절을 지워내리오 뜨겁지 못한 날들에 홀로 데인 흉터를 큰불을 내리오 이 내 안에 눈물이 더는 못 살게 난 화를 내리오 더 화를 내리오 잃었던 봄을 되찾게 차갑게 부는 바람이 눈이 하얗게 덮인 마음이 아침이 오면 부디 모두 녹을 수 있게 불을 지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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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그 바람이 남긴 듯한 어둠은 더 깊어 버리고 벗어나리오 끝없이 펼쳐진 기약 없는 계절을 지워내리오 뜨겁지 못한 날들에 홀로 데인 흉터를 큰불을 내리오 이 내 안에 눈물이 더는 못 살게 난 화를 내리오 더 화를 내리오 잃었던 봄을 되찾게 차갑게 부는 바람이 눈이 하얗게 덮인 마음이 아침이 오면 부디 모두 녹을 수 있게 불을 지펴라

화 (火花) 여자아이들

그 바람이 남긴 듯한 어둠은 더 깊어 버리고 벗어나리오 끝없이 펼쳐진 기약 없는 계절을 지워내리오 뜨겁지 못한 날들에 홀로 데인 흉터를 큰불을 내리오 이 내 안에 눈물이 더는 못 살게 난 화를 내리오 더 화를 내리오 잃었던 봄을 되찾게 차갑게 부는 바람이 눈이 하얗게 덮인 마음이 아침이 오면 부디 모두 녹을 수 있게 불을 지펴라

화(火花) 여자아이들

잔인한 그 바람이 남긴 듯한 어둠은 더 깊어 버리고 벗어나리오 끝없이 펼쳐진 기약 없는 계절을 지워내리오 뜨겁지 못한 날들에 홀로 데인 흉터를 큰불을 내리오 이 내 안에 눈물이 더는 못 살게 난 화를 내리오 더 화를 내리오 잃었던 봄을 되찾게 차갑게 부는 바람이 눈이 하얗게 덮인 마음이 아침이 오면 부디 모두 녹을 수 있게 불을 지펴라

폼미쳤다 박태관

제일 일찍 일어나고 보는 새 꿈 하나만을 쫓네 퍼즐을 맞춰 가네 난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애 왠지 나는 뭔가 될 것 같은 느낌 진짜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네 Lucky 나아아아 거울 속 나를 보네 나아아아 자 이제 출격 준비 나 오늘 폼 미쳤다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길을 비켜라 찢었다 찢었 따라올템 따라와바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불을 지펴라

폼 미쳤다 박태관

꿈 하나만을 쫓네 퍼즐을 맞춰 가네 난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애 왠지 나는 뭔가 될 것 같은 느낌 진짜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네 Lucky 나아아아 거울 속 나를 보네 나아아아 자 이제 출격 준비 나 오늘 폼 미쳤다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길을 비켜라 찢었다 찢었 따라올템 따라와바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불을 지펴라

타인들 문주란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나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메어 울지 못한다

타인들(문주란1247) 경음악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은 묶이고 사랑은 막혔어도 백조는 목이메어 울지못한다@

타인들 김난영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에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히고 사랑은 막혔어도 백조는 목이매여 울지 못한다

타인들 김봉자, 이봉춘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어놓고 사랑은 막혔어도 백조는 목이 메어 울지 못한다

타인들 문주란

1.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2.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 메어 울지 못한다.

타인들 이민숙

1.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2.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 메어 울지 못한다.

타인들 정의송

1.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2.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 메어 울지 못한다.

타인들 나훈아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은 막혔어고 백조는 목이메어 울지 못한다

타인들 김봉자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 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어놓고 사랑은 막혔어도 백조는 목이 메어 울지 못한다

타인들 Various Artists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나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은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 메어 울지 못 한다

봄을 캐다 옆집 남자

바람이 좋아 이제 살만해 자연스럽게 난로를 켰지만 춥다고 투덜투덜댔던 날 이제는 덥다 덥다 하겠지 봄이 오면 괜히 고운 노래를 만들고 싶어 눈 부신 햇살이 눈물겹게 고와서 겨우내 깨달은 게 하나 있다면 다시 시작이라는 것이야 바람이 좋아 너는 살만해 자연스럽게 새벽은 오고 집에 가야지 되뇌이지만 봄이 왔으니 봄을 캐야지

폼미쳤다 영탁

퍼즐을 맞춰 가네 난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애 왠지 나는 뭔가 될 것 같은 느낌 진짜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네 Lucky 나아아아 거울 속 나를 보네 나아아아 자 이제 출격 준비 나 오늘 폼 미쳤다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길을 비켜라 찢었다 찢었 따라올템 따라와바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꺄르륵) 불을 지펴라

백조 생상

풍자와 기지에 찬 아주 기발한 실내 관현악용의 모음곡이다. 14곡으로 된 이 작품 중 백조는 전곡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이다.

타인들 김란영

타인들 - 김란영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나린다 간주중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은 막혔어도 백조는 목이 메어 울지 못한다

백조의 노래 (시인: 홍윤숙) 홍윤숙

백조는 때로 깜짝 놀라게 아름다운 노래로 나를 미치게도 했지만 대게는 죽지 한번 펴는 일도 없이 죽은 듯 등우리에 누워 살지요. 그리고 이슬과 달빛과 꽃망울 같은 이 세상 먹이 아닌 먹이만을 찾습니다. 나는 그 새를 사육하기 너무 힘들어 몇 번인가 짐스러운 그것을 내다 버리자.

타인들 신웅

타인들 (김란영)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 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 놓고 발길을 묶어 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간주중)))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 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From The Heart D.Ocean 외 2명

때에 투사가 되기로 다짐했던 여기 펑크락커처럼 Oi Oi 어이없는 이유로 하는 음악이 너의 앞날에 레드 카펫을 깔아 주지는 않잖아 언제가는 비겁하지만 지 딴에 정한 이유로 세월아 네월아 구조할 생각조차 없는 세월호처럼 비통할 새 없이 가라 앉아 버리고 말거야 그때 가서 뭐라 할거야 선장 탓 할거야 정부 탓 할거야 관객 탓 할거야 나의 공허한 겨울에 난로를

게스트하우스 빈이

노을 진 겨울밤 손님이 와요 난로를 틀어 미리 데워 놓아요 항상 입었던 자주색 원피스를 내어드릴게요 소중한 물건은 찾으셨나요 아직이어도 분명 찾을 거예요 카펫 위에서 털 뭉친 고양이를 내어드릴게요 불 하나에 흔들리던 마음 솜 이불을 크게 두르면 쉬지 않고 얼굴만 떠 다니네 따수운 밤이여라 연못 위 오두막 라디오는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가요 얼마 남지 않은

니가 좋소 가향

그대는 여린 내 가슴에 뭔짓을 해분것이여 불을 질렀소 난로를 폈소 어찌 그리 후끈한교 그대는 여린 내 가슴에 뭔짓을 해분것이여 꿀을 발랐소 설탕을 쳤소 어찌 그리 달달한겨 그대를 똘망똘망 볼 때면 어찌나 내 맘은 두근두근 뛰는걸 오직 그대만 나를 채워줄 마른 목에 사이다요 난 니가 좋소 난 니가 좋소 아 허벌라게 니가 좋소 니가 좋소

구름은 비를 데리고 조관우

바람은 물을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새는 벌레를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구름은 또 비를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나는 삶을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달팽이는 저의 집을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백조는 언 호수를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구름은 비를 데리고 시노래풍경

바람은 물을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새는 벌레를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구름은 또 비를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나는 삶을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달팽이는 저의 집을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백조는 언 호수를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어린 바닷게는 또 바다를 데리고 자꾸만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Otra Vez Tu La Buena Vida

매일 매일 그리고 밤이 되면 난 심오한 번민 속에 잠겨 난 이미 네가 날 속이고 있음을 알아 그러나 넌 아무렇지도 않지 너의 성실한 생활조차 전혀 나를 설득할 수 없어 네가 남긴 많은 증거들은 너를 불신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그래도 넌 아무렇지도 않지 넌 소파에 앉아서 난 난로를 피우고 이제 솔직해지려 하는데정말 마음이 괴로워져 내게도

타 인 들 문주란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 놓고 갈 길을 묶어 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은 묶이고 사랑은 막혔어도 백조는

타 인 들 문주란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 놓고 갈 길을 묶어 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은 묶이고 사랑은 막혔어도 백조는

크리스마스 저녁에 나랑 같이 함께 할래? 쉼 (SHIM)

눈이 내려 마을을 덮으면 가로등 빛이 켜지고 무지개 빛 벨이 울려 퍼지고 용길 내어 두 눈을 맞추고 오늘은 네게 말할게 떨리는 입을 열어서 말을 해 크리스마스 저녁에 나랑 같이 함께할래 너의 가슴에 난로를 켜줄게 불타진 않아도 서서히 따뜻히 할게 널 녹이고 꼭 안아줄게 크리스마스 저녁에 크리스마스 저녁에 나와 함께할래 크리스마스 저녁에 크리스마스 저녁에

GIF (Girl, It's Fading...) 남생

야 잠시만 나 아무것도 안 할게 또 내가 뭘 뭘 잘못한 지 살필게 너의 과거랑 비밀을 전부 삼킬게 너의 지금을 좀 더 꼼꼼하게 외울게 뭐 자꾸만 네게 물어보지 않을게 눈 감고서 춥지 않게 난로를 킬게 내가 가진 건 아이보리 장갑 한 짝과 텅 비워둔 어느 술집 넓은 테이블 야 너가 갑자기 떠나 내가 혼자 남게 된다면 난 너를 찾지 못하고 괜히 멍히 앉아 있겠지

미운 아기 오리 3부 레몽

마침내 미운 아기 오리, 아니 아름다운 백조는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알게 되었지. 아름다운 백조는 백조 무리들과 함께 훨훨 하늘로 날아올랐단다.

성난 젊음 노브레인 (NoBrain)

의미잃은 빛바랜 희망이 분노로 바뀌도다 그대 가슴속엔 영겁의 절망이 소용돌이 치도다 밤하늘 가득한 만월과 같이 번뜩이는 눈으로 깃발 높이들고 앞으로 약진 그대 피를 토하라 텅빈 가슴속에 불을 지펴라 창백한 외침에 날개를 달아라 성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목적잃은 창백한 외침이 체념으로 바뀌도다 그대 가슴속엔 끝없는 허무가 그댈 잠식하도다 그대 가슴속에 비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