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햇살과 같은 내집 예민

이제 돌아가요 쉴 곳을 찾아 봄 햇살로 따뜻한 담장에 얼굴대던 그 곳은 나의 시작과 끝이 있는 머물던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저 멀리 보이는 큰 나무네 하늘과 그 넓다란 세상을 꿈꾸었던 마음 나무를 지나서 뒤돌아본 하늘과 더 넓어진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이제 돌아가요 쉴 곳을 찾아 봄 햇살로 따뜻한

햇살과 같은 내 집 예민

이제 돌아가요 내쉴곳을 찾아 봄햇살 따듯한 담장에 얼굴대던 그곳은 나의 시작과 끝이 있는 머물던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내집. 저 멀리 보이는 큰 나무에 하늘과 그 넓다란 세상을 꿈꾸었던 마음 나무를 지나서 뒤돌아본 하늘과 더 넓어진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햇살과같은내집 예민

이제 돌아가요 내쉴곳을 찾아 봄햇살 따듯한 담장에 얼굴대던 그곳은 나의 시작과 끝이 있는 머물던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내집. 저 멀리 보이는 큰 나무에 하늘과 그 넓다란 세상을 꿈꾸었던 마음 나무를 지나서 뒤돌아본 하늘과 더 넓어진 세상 어디에서나 그려온 햇살과 같은

세발자전거와 바둑이 예민

들어봐요 이 얘기를 세발자전거와 바둑이 1972년 초겨울 어느 날 우리 앞 골목길 흙투성이 잃은 개 내가 붙여준 이름 삐꾸 언제부턴가 빨간 세발자전거를 참 좋아도 했지요 골목길 따라 학교 앞까지 우리 형 만나러 신호등 두 개 건너 약국 지나 교문 앞 돌담길 따라서 어린 나의 시절에 소중한 만남을 알게 해준 너 삐꾸 그 이름을 불러보는

세발 자전거와 바둑이 예민

들어봐요 이 얘기를 세발 자전거와 바둑이 천 구백 칠십 이년 초겨울 어느 날 우리 앞 골목길 흙투성이 잃은 개 내가 붙여준 이름 삐꾸 언제 부턴가 빨간 세발 자전거를 참 좋아도 했지요 골목길 따라 학교 앞 까지 우리 형 만나러 신호등 두 개 건너 약국지나 교문 앞 돌담길 따라서 어린 나의 시절에 소중한 만남을 알게 해준 너 삐꾸 그

하늘위의 섬 예민

나의 하늘 위에 눈을 감고 그려본 섬이 있어요 햇살 비친 흰모래 위에 춤추듯 노는 물결 이제 보이네요 들리네요 꿈꾸네요 애타게 그립던 나의 사랑 노래하네요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네요 꿈꾸게 해요 잠들게 해요 그대 품에 나를 쉬게 해주세요 저 하늘위에 흰구름과 같은 섬이 있어요

해바라기의 일기 예민

그대를 향한 내마음이 저 하늘까지 전해질까 눈이 부시게 그 찬란함 눈을 멀게 했지요 그대의 아침이 나의 창에 작은 빛을 줄 때면 고개 들어 까맣게 타버린 나의 마음을 드리지요 그대를 향한 내마음은 까만 눈의 해바라기 눈이 부시게 그 화려함 고개를 떨구지요 그대의 석양이 나의 창에 노을 빛을 줄때면 노랑 앞에 꿈을 당신 하늘로 그리움

연리지 예민

┌‥◀△예 민△▶‥┐ └‥▽▶연리지◀▽‥┘ ノ ノ ┌─────────────────┐ │ 이어 가고 이어 가고 있어요 │ │ 시간이 몸을 키워요 │ │ │ │ 조금씩 자라는

유년의 언덕과 바람, 키요라 예민

뒷동산 위에 어린 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며 웅크려 앉은 나의 어깨를 살며시 앉혀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머릿결 흩날려주었을 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 곳에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엔 잊혀져간 우리 하늘 향기로운 너의

키요라 (Kiaora) 예민

키요라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 건 아니야 뒷 동산 위에 어린 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어 웅크려 앉은 나의 어깨로 살며시 앉혀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머릿결 흩날려 줬을 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 곳의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 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장미나무 앞에서 예민

음~~~~~ 눈부신 하늘 위에 그려 본 그대 모습 슬픔도 아닌 이런 맘 그댄 알지요 어느 오월 그대가 심어 준 장미 나무 따스한 햇살로 푸르고 있지요 언젠가 소담스레 한 송이 꽃이 피면 그대에게 편지 띄울께요 음~~~~ 이제 떠난 그대를 받아들이렵니다 그대가 남긴 세상에서 만든 기억 아직 내게 느낄 수 있는 향기 되어 작은

서울역 예민

많은 사람이 붐비는 기차역 떠날 사람과 떠나 보내는 사람 인파속으로 이리 저리 밀리며 떠나야 하는 그대 얼굴 보네 눈물을 감춰 보려고 애쓰다 억지로 지어낸 미소엔 눈물이 그대 손끝이 눈가를 훔칠땐 내마음 마냥 저려만 왔죠 * (반복) 그대 뒷모습 인파속에 사라진후 손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울다 아쉬웠던 그 모습 찾으려고 애썼지만

키요라 예민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 건 아니야 뒷동산위의 어린 내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어 웅크려앉은 나의 어께로 살며시 앉혀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머릿결 흩날려 줬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에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에 잊혀져간 우리 하늘

키요라(Kiaora) 예민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거 아니야 뒷동산 위에 어린 내모습 너도 기억해 주겠니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을 날리어 웅크려 앉은 나의 어깨로 살며시 앉혀주던 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머릿결 흩날려주었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의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 되어 현실을 배우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 속에 잊혀져간 우리 하늘

서랍속 향기 예민

서랍속 향기 - 예민 서랍속에 남긴 기억 먼지내린 세월이 지나 잊혀졌다 생각되어 이제 긴시간을 열어요 *아파했던 하늘과 먼지되어 버린 시간 나 이제 그대를 보내 또하나의 의미를 서랍에 담고 또 한 세월 지나고 난후에 소식 보내줄게요 *Repeat

서랍속향기 예민

서랍속에 남긴 기억 먼지내린 세월이 지나 잊혀졌다 생각되어 이제 긴 시간을 열어요 아파했던 하늘과 먼지되어 버린 시간 나 이제 그대를 보내 또 하나의 의미를 서랍에 담고 또 한 세월 지나고 난 후에 소식 보내 줄께요

기억속에, 그애가 있었네 예민

그앨 기억하니 수줍은 미소와 우유빛 하얀 긴 목을 가진 노란 꽃잎처럼 화사하게 새봄을 내게 안겨준 널 기억해 지금까지도 그 하늘과 그 햇살도 조금씩 희미해지는 추억을 가끔씩 꺼내 묻고싶던 많은 얘기 거울속에 내가 대답하면 세월이 지난간 이 모습위에 어린 그애의 그 미소

기억속에 그애가있었네 예민

그앨 기억하니 수줍은 미소와 우유빛 하얀 긴 목을 가진 노란 꽃잎처럼 화사하게 새봄을 내게 안겨준 * 널 기억 해 지금까지도 그 하늘과 그 햇살도 조금씩 희미해지는 추억을 가끔씩 꺼내 묻고싶던 많은 얘기 거울속에 내가 대답하면 세월이 지난간 이 모습위에 어린 그애의 그 미소

키요라 예민

키요라 키요라 사랑스런 너의 느낌 잊은건 아니야 뒷동산위에 어린 모습 너도 기억해주겠지 키요라 생각나니 떨어지는 꽃잎에 날리어 웅크려 앉은 너의 어깨로 살며시 앉혀주던너 *향기로운 너의 손길 내머릿결 흩날려줬을때 눈을 감고 느껴보던 하늘과 그곳을 춤추던 우리 키요라 이젠 나도 어른되어 현실을 배웠고 버려져가는 나의 꿈속에 잊혀져간

할머니와 빨산 스웨터 예민

무척 깔끄러웠던 그 스웨터가 떠오릅니다 길을 걷다가 허리가 반쯤 굽은 어떤 할머니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돌아 걸음을 멈춘채 멍하니 하늘만 봤어 가끔씩이나, 그것도 명절에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찾아가 뵈던 할머니댁에는 지금 아무도 없지 이제서야 알것만 같아요 날 감싸주시던 그 사랑을 두 번 다시 갈수 없는 할머니의 품이

내게 남은 두려움 예민

가슴에 간직한 그대 향한 사랑은 언제쯤 꽃이 되어 펴볼까 고운 향기로 필 수없다 하여도 손으로 꺾을 순 없을거야 그렇게 차가운 뒷모습을 보았던 나에게 어떤 생각 있었나 다시금 나를 찾아서 온다면 기다림도 행복함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 와서 날 사랑한다니 지난 아픈마음 모두 가실까 잊지 못해서 가슴 태우던 그 밤들 잊혀질까 이젠 너무

다가서고 싶어 예민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나는 너무 외로움에 떨고 말아 어두운 방 가득하게 그대 고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이런 밤 그대에게 어떤 느낌 전할까 허무하게 흐르는 시간들 나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알수없는 두려움에 다가서지도 못하고 있어 나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다가설 수 없는 마음 이렇게 밤은 깊어가는데 이제 모두 끝나고

새벽이 올때까지 예민

바람이 거리를 스치고 빗줄기 내리는 하늘에 작은 꿈마저 무너져버린 지금에 나는 어디가나 그대여 떠나는 길목에 내게 남긴 아픔가져가 이대로 나를 그냥 내버려두면 어떻게 살아가는지 몰라 바람이 눈물을 알리고 빗줄기 머리를 적셔도 그대를 잊을 수 있다면 걸어가리 새벽이 올대까지 그대를 잊기위해서 새벽이 올대까지 그대를 잊기위해서 그대여

마술피리 예민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 드릴게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눈을 감으면 돼요 안의 작은 숲을 찾아가고 싶어요 뛰놀다 잠든 나의 어린 모습 볼래요 영원할수 없었던 그대의 피리소릴 갖고 싶고 자랑과 용기를 갖게 날 데려가줘요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 드릴게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마술피리 예민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 드릴게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눈을 감으면 돼요 안의 작은 숲을 찾아가고 싶어요 뛰놀다 잠든 나의 어린 모습 볼래요 영원할수 없었던 그대의 피리소릴 갖고 싶고 자랑과 용기를 갖게 날 데려가줘요 원하는 세상에 모시고 가 드릴게요 손을 줘봐요 제게 푸른 하늘위에 꽃들을 생각해봐요

아에이오우 예민

길을 걷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아에이오우(예민) 예민

길을 걷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아에이오우 예민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아에이오우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아에이오우 예민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아에이오우 길을 걷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율에 맞춰 어린 옛기억 속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의 낡은 풍금과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꽃이바람에게전하는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

어느산골소녀의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을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고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 애 노을빛에 머리 붉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쒸워 주고파 넷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에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

연리지 예민

이어가고 이어가고 있어요 시간이 내몸을 키워요 조금씩 자라는 나의 모습보이시나요 그대 향에 갇히어 하루 하루 꿈을 꾸고 있어요 언젠가 그대가 되는 날 바람에 내몸을 맡긴다면 갈 수 있어요 나를 받아 주세요 눈물이 나요 그대가 있어 내삶을 사랑하게 됐어요 연리지가 되어서 그대 품에 안겨 하늘을 따라가요 하루 하루 꿈을 꾸고 있어요...

하늘꽃 예민

사랑이 지나간 그자리에 곱게 그린작은 해바라기 노란꽃잎지면 함께 남을 가을의 약속처럼 우~~ a오라고 손짓을 해보아도 눈먼 그댄 점점 멀어저가 이젠 내게 남은 기억마저 낮설게 느껴지네 b나이제를 알고 싶어저 나를 향한 그대마음 사랑이 아니었다면 말을 해주지 않아 (ab반복)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지 세상의 모든게 뚜렸해저 달콤한

어느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을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

산골소년의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따~다-가~엮-었~어-요~ 예-쁜~꽃-송~이-도~넣-었~구-요~ 그-대~노-을-빛~에-머-리-곱~게-물-들-면~ 예-쁜~꽃-모-자-씌~워-주-고-파~ 냇-가~에-고~무-신~벗-어-놓-고~ 흐-르~는-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그~애-가~징-검-다-리~를-건-널-까~ 하-며~가-슴-은-두~근-거-렸-죠~ 흐-르~는~냇~물~위-...

어느산골소년의사랑이야기 예민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겨울이 오는 길에 예민

하루해가 저물어요 차가운 빈손을 모은채 서쪽 창가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그대 한번 느껴본적 있을까 포근하게 날개접은 작은 새 비좁은 품으로 나를 이끌던 이밤 아름다운 세상 그대 다시 느껴볼수 있을까 *(반복) 그곳에 머무는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 떠오른 태양에 힘주오 이 생명이 다하는 그 날이 오면 한 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노을지는 언덕위...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고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 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 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 빛 물 들이고 어느 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 빛 냇물 위에 예쁜 꽃 모자 떠 가는데...

변명 예민

할말을 잃어 아무 말도 못하고 뜨거운 눈물방울 뺨을 타고 흐르네 안녕이라는 한 마디면 될것을 이해 할 수가 없는 숱한 변명의 말들 * (반복) 그래 그대로 떠나요 아무 변명 필요없어요 고운 그대 영상 깨어질까 두려워 **(반복) 그래도 그대 할 말이 남아있다면 잊혀질 추억속으로 묻어버려 부는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찾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어요

아름다운 곳에서 예민

하루해가 저물어요 차가운 빈손을 모은채 서쪽 창가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그대 한번 느껴본적 있을까 포근하게 날개접은 작은새 비좁은 품으로 나를 이끌던 이 밤 아름다운 세상 그대 다시 느껴볼 수 있을까 *(반복) 그 곳에 머물은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 떠오른 태양에 힘주오 이 생명이 다하는 그 날이 오면 한 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노을지는 언덕...

새벽이 올때까지 예민

바람이 거리를 스치고 빗줄기 내리는 하늘에 내작은 꿈마저 무너져버린 지금에 나는 어딜가나 * 그대여 떠나는 길목에 내게 남긴 아픔 가져가 이대로 나를 그냥 내버려두면 어떻게 살아가는지 몰라 바람이 눈물을 날리고 빗줄기 머리를 적셔도 그대를 잊을수만 있다면 걸어가리 새벽이 올때까지 워~ 그대를 잊기위해서 새벽이 올때까지 워~ 그대를 잊기위해서 새벽이...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을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놀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