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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게 살고 싶다 연영석

게으르게 살고 싶다 사람들은 모두가 체 체 체 체 체 바쁘게 살아야만 하나 바쁘게 살아야만 할까 할까 몰라 몰라 몰라 난 난 난 몰라 누가 시켜서 바쁘게 사나 내가 스스로 바쁘게 사나 우리 스스로 바쁘게 사나 무엇 떄문에 바쁘게 사나 몰라 몰라 몰라 난 난 난 몰라 쉬어가며 하면 안되나 여유롭게 하면 안되나 게으르게 살고

연영석

밥만 먹고 살 수가 있나요 그저 밥만 먹고 살수가 있나요 밥도 먹고 살기가 힘드네요 그저 밥만 먹고 살기도 힘드네요 내가 세상에 살고 사는 이유 밥만 먹기 위한 건 아냐 나도 나에게도 누구 못지 않은 꿈이 있었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꼐 살아가면서 작지만은 나의 꿈을 키우고 싶었어 아 나도 꿈을 꾸긴 했었나 나에게도 꿈이란게 있었나

구르는 돌 연영석

구르는 돌 세상 모든 굴레를 딛고 구르자 더러운 것들 밟고 구르자 자유로운 세상 워 전혀 다른 세상에 우리 모두 함께 가보자 *힘껏 굴러라 구르자 험한 세상을 세상을 맘껏 구르자 예 예 힘껏 굴러라 구르자 우린 구르는 돌 오 제발 멈추지 말자 주저 앚고 싶은 약한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채우고 우리들의 세상 워 전혀 다른 세상에

간절히 연영석

간절히 연영석 글, 곡 1.

라면 연영석

라면 아침에 눈을 뜨면 담배꽁초를 찾아 물고 테레비젼을 틀어 보면 공비를 찾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냄비위에 물을 넣고 라면을 쪼개 쪼개 넣고 젖가락을 빨아 댄다 살기위해 먹는 건가 먹기 위해 사는 건가 그런생각 하다 보면 라면은 부르트고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공장 연영석

공장 너도 몰래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은 익숙하다 반복 속에 반복된다 시간속에 반복된다 까도 까도 똑 같은 나 까도 까도 똑 같은 내가 자꾸 자꾸 생겨난다 자꾸 내게로 다가온다 빠르게 낯설게 때론 너무도 당연하게 자꾸 자꾸 밀려 온다 자꾸 자꾸 넘쳐난다. 능숙한가 신속한가 필요한 만큼 유연한가 시간 속에 맞춰가도 나는 네게서 밀려난다 넘쳐도 점점 ...

돼지 다이어트 연영석

돼지 다이어트 살찐 돼지들이 동네방네 온통 난리통을 쳤네 뒤죽뒤죽 살이 찐채 겁나게 살이 찐채 온동네를 돼지우리처럼 만들어 가고 대중들은 돼질 보고 살빼라 하지만 마른 돼질 봤나 굶는 돼질 봤나 살찐 돼지들의 웬 다이어트 살찐돼지를 잡자 잔치잔치 하자 이제 잡아먹을 때가 됐어 얼마나 기다려야 돼지를 잡나 너무 배가 고프다 배가 고프다 배가 고프다...

칼국수와 박카스 연영석

칼국수와 박카스 칼국수 먹었지 아들로 키웠지 허리가 휘는것만 같아 참 잘키웠다 박카스 먹어라 발바닥 땀나라 또다시 뺑이치자 나라를 살리자 경제를 살리자 허리가 휘는것만 같아 참 잘 살렸다 불량률 영프로 경쟁률 백프로 허리띠 졸라매자 내가 만든 불량률 제로의 칼국수와 박카스 내가 만든 불량률 제로의 칼국수와 박카스 팅팅 불은 내 칼국수 너나줄께 너...

노란 선 넘어 세상 연영석

아 나는 네 안에 살기엔 너무도 가벼운 것이라 생각해 허탈한 마음 보다 더 깊게 더욱 가벼웁게 너희가 만든 저 선 안에 내 맘과 내 몸이 머물러 있다면 아 나의 내일도 그만큼 머물러 있다는걸 날개가 있으면 무얼 해 날 줄도 모르는 비대한 새라면 그 어떤 새장보다 더 높은 울 안에 갇힌게지 선이 멀다 해도 선이 높다 해도 저 선을 넘어 자유롭게 당...

누가 날 좀 말려줘 연영석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가져도 가져도 끝도 없는 나의 욕심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양심도 하나 없어 염치도 하나 없어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아 너무 끝도 없는 많은 나의 욕심 죽어도 못 버림 나의 욕심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누가 날 좀 말려줘

미련 연영석

나는 저런 놈들만 보면 웬지 허기가 지지 뒤룩뒤룩 살이 찐 저 비계덩어리들 뻔뻔하게 노는 것만 봐도 왠지 허기가 지지 두꺼운 저 껍데기를 씹어 먹고 싶어지지 허나 이놈의 창자는 뭐가 그리도 뒤틀렸는지 배가 너무 아파 나는 순대국을 남기고 왔네 허나 시간이 흐르고 배가 점점 더 고파 질 때쯤 나는 아까 남긴 순대국이 생각이 났네 나의 순대국 생각이...

美親놈 연영석

돈이 좋아 돈 세상에 꿈을 꾸며 사는 널 돈이 없어 돈 세상에 없다는 걸 아는 널 그런 사람 찾아서 많은 시간 헤멨지 허나 쉽지 않았어 더욱 찾기 힘든 걸 돈이 좋아 돈 세상에 보다 큰걸 아는널 돈이 잡아 돈 세상에 세상 향해 싸울 널 그런 사람 찾아서 많은 시간 헤멨지 허나 쉽지 않았어 요즘 찾기 힘든걸 미친놈 미친놈 미친놈 싸워 싸워 싸워

현실 연영석

난 늘 오래전 부터 너를 미워했었지 너의 야비한 웃음을 언젠가는 밟아주리라 다짐하고 다짐하고 맹세했지 이를 물고 분노하며 아파했지... 넌 너무도 단단해 수많은 얼굴을 하고 내게 다가와 나를 비웃곤 했어 내게 다가와 네게 웃으며 말해! 네게 머물라 네게 머물라 말해! 아.......... 아.......... (간주) 난 오래전 부터 너를 미워했지만 ...

부지런히 게으르게 더 블라인드

의미 없는 시간은 없지 반복 속에서 나를 찾는거야 유일한 내가 되기 위해 반복 속에서 나를 찾는거야 또 하루 오늘이 어제인지 어제가 내일일지 Copy and paste 부지런히 게으르게 이틀을 하루처럼 어렵게 생각말자 한숨 한번 쉬고 내일의 나를 찾아 그래 새롭게 의미 없는 시간은 없지 반복 속에서 나를 찾는거야 유일한 내가 되기

살고 싶다 말해봐 덤덤라디오

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바칩니다 지금 많이 아프니 너무 힘들어 보여 하지만 그건 아냐 편해질 거란 착각은 버려 후회는 없니 생각나는 사람은 만약 조금이라도 있다면 간절하게 외쳐 봐 살고 싶다 말해봐 살고 싶다 말해봐 너무 살고 싶다고 정말 살고 싶다고 살고 싶다 말해봐 지금 많이 아프니 너무 힘들어 보여 하지만 그건 아냐 편해질 거란 착각은

강한남자 윤두환

내 갈 길을 막지를 마라 바람처럼 달리고 싶다 남자는 한 입으로 두 말 세 말 하지 않는다 사랑엔 약해도 눈물엔 강하다 그것이 남자가 아니냐 미련 없이 살고 싶다 후회 없이 살고 싶다 강한 남자로 살고 싶다 내 꿈일랑 건들지 마라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 거치른 세상 파도 부딪쳐도 쓰러지지 않는다 여자엔 약해도

강촌에 살고 싶다 이미자

날이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구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말씀대로 살고 싶다 펄펙피스

한 친구 내게 말 했네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라고 사회란 이전에 알던 세상 아니라네 교회 다닌다고 너무 티내면 안 된다네 어울릴 줄 도 알아야지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으면 내 말 들어라 말씀대로 살고 싶다 나도 정직하게 성실하게 날 좀 가만 내버려 둬라 힘을 주소서 말씀대로 살아 갈 수 있게 어릴 적엔 정말 몰랐었네 세상 살기 참 힘들다는

매일 지구 굴린다 (Cori Electronica Mix) 이규호 (Kyo)

꿈으로 가득 찬 돼지처럼 알아도 모르는 바보처럼 너만 바라보는 인형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그렇게 살고 싶다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싶다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싶다 그렇게 살고 싶다 그렇게 멀리 바라보는 풍경처럼 다시 돌아올 걸 아는 봄처럼 영원히 함께할 친구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얼떨결에 놓아버린 일기장처럼 하얗게 쌓여진 가벼운 머릿속 오늘도 서성대다 다 놓지 못한

비밀결혼 (MR) 길정화

너 없는 세상 나 살 수 없어 언제부턴가 내 안에 너 있어 난 너의 사랑 먹으며 살고 싶다 세상이 허락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너 미쳤니 비웃어도 죽는 날까지 가슴으로 사랑할 거야 아무도 없는 먼 곳에서 비밀결혼 한 후에 나는 너의 여인으로 사랑 먹고 살고 싶다 나는 너의 여인으로 사랑 받고 살고 싶다 널 알고부터 사랑 알았어 세상 모르게 아무도 없는데 난 너의

만나고 싶다 김종환

널위해 나 살고 싶어. 짧은 세상 너 없인 못살겠어 사랑한다는 그말이 가시처럼 목에 걸려 정말 두고두고 미안 했었어 그 옛날에 서로가 힘들어 표현조차 하지 않았지. 내가슴 모퉁이에서 그리움이 울고있어. 모두 나처럼 힘들었겠지 언제쯤 널 볼수 있나. 언제쯤 널 만날수 있나 정말 매일 매일 기라려 왔어 널보고 웃고만 싶어.

비밀결혼 김재구

너 없는 세상 나 살수 없어 언제부턴가 내 안에 너 있어 난 너의 사랑 먹으며 살고 싶다 세상이 허락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너 미쳤니 비웃어도 죽는 날 까지 가슴으로 사랑할거야 아무도 없는 먼 곳에서 비밀결혼한 후에 나는 너의 머슴으로 사랑먹고 살고 싶다 나는 너의 머슴으로 사랑먹고 살고 싶다 널 알고 부터 사랑 알았어 세상 모르게 아무도

하루 또 하루 좋은일꾼

하루 또 하루 살아지는 날들 주님이 없이도 시간이 흐르고 자꾸 살아지네 다시 또 다시 반복되는 날들 연약함을 알기에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주님 주신 하루가 참 귀하다 예수님처럼 살고 싶다 이 하루가 참 소중하다 예수님처럼 살고 싶다 하루 또 하루 살아지는 날들 주님이 없이도 시간이 흐르고 자꾸 살아지네 다시 또 다시 반복되는 날들 연약함을 알기에 주님께

순자야 박진광

순자야 나의 순자야 보고 싶다 나의 순자야 너와나의 짧은 만남이 이토록 깊은 정을 남길 줄이야 너의 슬픈 그 미소에 감춰진 몸짓으로 나를 위한 그 인사가 마지막 마지막 이었나 순자야 나의 순자야 보고 싶다 나의 순자야 너와나의 짧은 만남이 이토록 깊은 정을 남길 줄이야 사랑한단 그 말로 붙잡지도 못했다 어느 하늘 하늘아래서 너와 함께 살고 싶다 어느 하늘 하늘아래서

비밀결혼 길정화

너 없는 세상 나 살 수 없어 언제 부턴가 내 안에 너 있어 난 너의 사랑 먹으며 살고 싶다 세상이 허락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너 미쳤니 비웃어도 죽는 날까지 가슴으로 사랑할 거야 아무도 없는 먼 곳에서 비밀 결혼한 후에 나는 너의 여인으로 사랑 먹고살고 싶다 나는 너의 여인으로 사랑받고 살고 싶다 널 알고부터 사랑 알았어 세상모르게

비밀결혼 (MR) 라동근

너 없는 세상 나 살 수 없어 언제 부턴가 내 안에 너 있어 난 너의 사랑 먹으며 살고 싶다 세상이 허락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너 미쳤니 비웃어도 죽는 날까지 가슴으로 사랑할 거야 아무도 없는 먼 곳에서 비밀 결혼한 후에 나는 너의 여인으로 사랑 먹고살고 싶다 나는 너의 여인으로 사랑받고 살고 싶다 널 알고부터 사랑 알았어 세상모르게 아무도 없는데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그 날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날마다 살고 싶다 죽은 줄 알고 이십 년 가슴에 묻은 아들 총리 되어 나타날 때 이제 나는 죽어도 가하도다 감격하고 하루 종일 울었던 야곱과 요셉의 그 날 같은 하루를 날마다 살고 싶다 말씀이 있어 외아들 바치러 산에 올라 아들 가슴에 칼 꽂을 때 이제야 나를 경외함 알았도다 칼 뺏으시고 야훼이레 복 내리신

살고 싶다(90992)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또 너를 부른다 가슴이 또 너를 부른다 아무도 느낄 수가 없게 낮은 울음소리가 퍼진다 사랑아 왜 날 떠나가니 이별아 너를 왜 데려가니 아직도 널 안았던 내 품 따스함이 그대로 있는데 살고 싶다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들 애를 써도 불러 봐도 아무 대답 없는 메아리뿐 슬픔아 흩어져만 가라 아픔아 무뎌져만 가라 너에게 떼어 놓은 나의

살고싶다 김정민

눈물이 또 너를 부른다 가슴이 또 너를 부른다 아무도 느낄 수 가 없게 낮은 울음 소리가 퍼진다 사랑아 왜 날 떠나가니 이별아 너를 왜 데려가니 아직도 널 안았던 내 품 따스함이 그대로 있는데 살고 싶다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우리 함께 했던 그 시간들 애를써도 불러봐도 아무 대답 없는 메아리뿐 슬픔아 흩어져만 가라 아픔아 무뎌져만

비밀결혼 라동근

너 없는 세상 나 살 수 없어 언제 부턴가 내 안에 너 있어 난 너의 사랑 먹으며 살고 싶다 세상이 허락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너 미쳤니 비웃어도 죽는 날까지 가슴으로 사랑할 거야 아무도 없는 먼 곳에서 비밀 결혼한 후에 나는 너의 여인으로 사랑 먹고살고 싶다 나는 너의 여인으로 사랑받고 살고 싶다 널 알고부터 사랑 알았어 세상모르게

매일 지구 굴린다 이규호 (Kyo)

꿈결에 녹아버린 모래성처럼 하얗게 흩어진 어제의 일들과 오늘도 서성대다 정리 다 못해 하얗게 떠밀린 하루의 마지막 매일 지구 굴린다 매일 난 내가 되려다 말다 하더라도 꿈으로 가득 찬 돼지처럼 알아도 모르는 바보처럼 너만 바라보는 인형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얼떨결에 놓아버린 일기장처럼 하얗게 쌓여진 가벼운 머릿속 오늘도 서성대다 다 놓지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Rocket Tree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아침엔 커피를 두 잔 내려 한 잔 가져다 줄게 가끔은 무심히 문을 열고 저녁도 나눠먹고 한산한 밤에 손잡고 동네 산책도 가고 아 도서관에 책 빌리려 같이 가자 재미있겠지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김치전 만들고 있으니까 올때 맥주 좀 사와 요전에 얘기한 좋은 영화 같이 보면서 먹자 문을 다

그대 맥박

그대~ 가까이 있어 힘이 되는 사람 매일 그대 가슴속 보듯이 아프게 하지만 그건 희망의 길을 함께 가는 사람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살고 싶다 언제나 푸른 하늘 처럼 살고 싶다 외롭게 길 떠난 이 새롭게 시작 하는 그대의 사람처럼 그렇게 빛나는 삶을..

그대 맥박

그대~ 가까이 있어 힘이 되는 사람 매일 그대 가슴속 보듯이 아프게 하지만 그건 희망의 길을 함께 가는 사람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살고 싶다 언제나 푸른 하늘 처럼 살고 싶다 외롭게 길 떠난 이 새롭게 시작 하는 그대의 사람처럼 그렇게 빛나는 삶을..

백년의 약속 황영웅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 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069 황영웅 - 백년의 약속 [tcafe2a] 황영웅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 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 백년의 약속 [tcafe2a] 황영웅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 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너에게 살고싶다 동우

어쩌면 너를 알게 된 그 전부터 나는 너로 인해 사나 봐 네 가슴속에 난 태어나고 나는 오늘도 숨을 쉰다 너를 미치게 사랑한다 이건 내 가슴이 하는 말 입술이 아냐 머리도 아냐 그저 운명이 하는 말야 그대 사랑에 살고 싶다 그대 사랑에 살고 싶다 눈물이라도 슬픔이라도 이 사랑이 나의 전부다 긴 아픔 속의 나를 구해준 사람 긴 눈물 속의

너에게 / (쾌걸춘향님 신청곡) 동우

어쩌면 너를 알게 된 그 전부터 나는 너로 인해 사나 봐 네 가슴속에 난 태어나고 나는 오늘도 숨을 쉰다 너를 미치게 사랑한다 이건 내 가슴이 하는 말 입술이 아냐 머리도 아냐 그저 운명이 하는 말야 그대 사랑에 살고 싶다 그대 사랑에 살고 싶다 눈물이라도 슬픔이라도 이 사랑이 나의 전부다 긴 아픔 속의 나를 구해준 사람 긴 눈물 속의

삶의 블루스 김종환

내 마음이 오염됐나 내 손금에 문제가 있나 빈 통장을 채우기 위해 오늘 하루도 불태웠다 인생이란 왜 이렇게 수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좋은 것만 생각하면서 살자 마음에 상처 스스로 꿰매며 살자 그 어디에 살더라도 크게 변하진 않겠지만 마음 편히 살고 싶다 너와 파란 하늘 밑에서 영원히 마음 편히 살고 싶다 너와 파란 하늘 밑에서 영원히 그 어디에 살더라도

내 사랑에게 김종환

너를 만나게 된 것이 난 정말 다행이야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난 아직 방황하겠지 내가 살아온 날들이 너를 만나기 위해 있었나봐 니가 슬퍼서 울지 않도록 난 너의 곁에 있을게 때론 힘들때도 있겠지 서로 살다보면 하지만 같이 있단 것만으로 너를 사랑하고 싶다 옛날 힘들던 그 시절 너없이 외로웠던 날들 이젠 널 만나 너와 함께 영원토록

내 사랑에게 김종환

너를 만나게 된 것이 난 정말 다행이야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난 아직 방황하겠지 내가 살아온 날들이 너를 만나기 위해 있었나봐 니가 슬퍼서 울지 않도록 난 너의 곁에 있을게 때론 힘들때도 있겠지 서로 살다보면 하지만 같이 있단 것만으로 너를 사랑하고 싶다 옛날 힘들던 그 시절 너없이 외로웠던 날들 이젠 널 만나 너와 함께 영원토록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로켓트리(Rocket Tree)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아침엔 커피를 두 잔 내려 한 잔 가져다줄게. 가끔은 무심히 문을 열고 저녁도 나눠먹고 한산한 밤엔 손잡고 동네 산책도 가고 아!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같이 가자 재밌겠지?!!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김치전 만들고 있으니까 올 때 맥주좀 사와 요전에 얘기한 좋은 영화 같이 보면서 먹자.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로켓트리(Rockettree)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아침엔 커피를 두 잔 내려 한 잔 가져다줄게. 가끔은 무심히 문을 열고 저녁도 나눠먹고 한산한 밤엔 손잡고 동네 산책도 가고 아!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같이 가자 재밌겠지?!!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김치전 만들고 있으니까 올 때 맥주좀 사와 요전에 얘기한 좋은 영화 같이 보면서 먹자.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Various Artists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아침엔 커피를 두 잔 내려 한 잔 가져다 줄 게 가끔은 무심히 문을 열고 저녁도 나눠 먹고 한산한 밤엔 손잡고 동네 산책도 가고 아,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같이 가자 재밌겠지?

³ª´A ³E³× ¿·Ay¿¡ ≫i°i ½I´U Rocket Tree

나는 너네 옆집에 살고 싶다 아침엔 커피를 두 잔 내려 한 잔 가져다 줄 게 가끔은 무심히 문을 열고 저녁도 나눠 먹고 한산한 밤엔 손잡고 동네 산책도 가고 아, 도서관에 책 빌리러 같이 가자 재밌겠지?

물처럼 바람처럼 시누크장 정희(ChinookJang Jeonghee)

나는 바람처럼 살고 싶다네 나는 물처럼 살고 싶다네 세상살이 힘들고 어려워도 나는 나는 행복하다오 부질없는 욕심으로 바람 되질 못하였고 미움과 오해로 뭉쳐있기에 물처럼 흐르지 못해 아 아 아 아 허 허 허이 허이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 싶다 물처럼 바람처럼 살고 싶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Album Ver.) 예술빙자사기단

날 그 누구도 도와 주지 않아 살려 달라 외쳐 봐도 날 보지 않아 어디로 가나 여기에 사람이 있는데 그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여기 가만 있는데 날 찾지 않아 왜 지나쳐 가나 날 외면 하지마 더 이상 죽이지 마라 모른체 마라 제대로 살고 싶다 가만히 있으라 마라 속이지 마라 진실을 알고 싶다 날 그 누구도 돌아 보지 않아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예술빙자사기단

날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아 살려 달라 외쳐 봐도 날 보지 않아 어디로 가나 여기에 사람이 있는데 그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여기 가만 있는데 날 찾지 않아 왜 지나쳐 가나 날 외면하지 마 더 이상 죽이지 마라 모른 체 마라 제대로 살고 싶다 가만히 있으라 마라 속이지 마라 진실을 알고 싶다 날 그 누구도 돌아보지 않아 살아 있다 외쳐 봐도 듣지를 않아 뭘

백년의 약속 - 김종환 (MR 반주곡) Unknown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