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진달래꽃 연광철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 나 보기가 역겨워 / 가실 때에는 /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비목 연광철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청산에 살리라 연광철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그대 있음에 연광철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내맘에 자라거늘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나를 불러 손잡게 해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사람의 뜻을 배우니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

달밤 연광철

등불을 끄고 자려 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 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 소리 처량타 달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있구나

연광철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내 마음 연광철

내 마음은 호수요그대 노 저어 오오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내 마음은 촛불이오그대 저 문을 닫아 주오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타오리다내 마음은 나그네요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나의 밤을 새오리다내 마음은 낙엽이요,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

옛 동산에 올라 연광철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기다리는 마음 연광철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 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파도 소리 물새 소리에 눈물 흘렸네

사랑 연광철

탈 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오 타고 다시 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소이다 반 타고 꺼질진대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나무로 있으시오 탈진대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

그 집 앞 연광철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산유화 연광철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달무리 연광철

달무리 뜨는 달무리 뜨는 외줄기 길을 나 홀로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밤엔 홀로 갔노라 마음에 솟는 빈 달무리 둥둥 띄우며 나 홀로 가노라 울며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밤엔 울며 갔노라

산속에서 연광철

길을 잃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터덜거리며 걸어간 길 끝에 멀리서 밝혀져 오는 불빛의 따뜻함을 막무가내의 어둠속에서 맞잡을 손이 있다는 것이 인간에 대한 얼마나 새로운 발견인지 산속에서 밤을 맞아 본 사람은 알리라 그 산에 갇힌 작은 지붕들이 거대한 산줄기보다 얼마나 큰 힘으로 어깨를 감싸 주는지 먼 곳의 불빛은 나그네를 계속 걸어갈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을

그리워 연광철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 님은 아니 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에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매다 가네

연광철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새는 왜 우노, 시메산골 영(嶺) 넘어가려고 그래서 울지 눈은 나리네, 와서 덮이네 오늘도 하룻길 칠팔십 리 돌아서서 육십 리는 가기도 했소 불귀(不歸), 불귀, 다시 불귀 삼수갑산에 다시 불귀 사나이 속이라 잊으련만, 십오 년 정분을 못 잊겠네 산에는 오는 눈, 들에는 녹는 눈 산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삼수갑산 가는 길은 고개의 길

산복도로 연광철

판잣집과 판잣집이 잇달아서이웃이 되고 원수가 됐다네판잣집과 판잣집이 잇달아서식구가 되고 자매간이 됐다네판잣집이 잇달아서골목은 마당이 되고평상은 술상이 되고구멍가게는 사랑방이 됐다네판잣집이 잇달아서비탈 위에 비스듬히 서 있어도넘어지지 않았다네태풍이 불어와도 날아가지 않았다네쌀이 떨어져도,술에 취해 자빠져도 쓰러지진 않았다네판잣집이 잇달아서판잣집이 판잣집...

고향의 봄 연광철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진달래꽃 마야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maya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려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댈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남덕우

1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가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은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진달래꽃 마야

나보기가 역겨워 떠날 때에는 말없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떠날 때에는 말없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떠날 때에는 말없이 보내 드리오리다~

진달래꽃 양현경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려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댈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최정자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간 주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진달래꽃 황의종

나보기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네 드리 오리다 연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 오리다 가시는 걸은 걸음 놓인 그꽃을 사쁜히 즈려 밟고 가시옵서소 나보기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연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 오리다 가시는 걸은 걸음 놓인 그꽃을 사쁜히

진달래꽃 노바소닉

chorus/ 나보기가 역겨워서 가실 때는 말도없이 고이 보내우리다 영변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길에 고이 뿌리우리다 가신 걸음걸음 놓인 그꽃 사뿐 즈려 밟고 고이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땐 죽어사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진달래꽃 MAYA[마야1집]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마야(Maya)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MAYA[마야1집]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려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댈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임창정

돌아올수 없는 길이라면 다시 볼수 없는 길이라면 돌아보지 말고 떠나 행복했던 추억들을 내가 간직할테니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버린걸까 웃으며 보내고 난 돌아섰지만 마주한 햇빛이 너무나 눈이 부셔서 나는 울어버렸지 멈춰져 있는 사진속 웃는 니 모습처럼 우리 사랑도 예전 그날처럼 그렇게 멈춰져 버릴 수는 없는걸까 그럴수는 없을까 돌아올수 없는 길이라...

진달래꽃 진서영

1.나~하아 보기가 역겨~어워 가실~히일때에는 말~하알없이 고이 보내드~흐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어워 가실때~헤에에는 죽어~허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하아아하아 날 떠나~아하아 행복한지~히이이 이~히이이젠 그~흐으대 아닌지~히이이 그~흐으대 바~하아라보~호오며~허 살~하아알아온 내~헤에가 그~흐녀뒤~히이에 가~하아렸는지 사~하아랑 그~흐으으 아픔이...

진달래꽃 사랑은 연필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백남옥

Larghetto (♩=60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진달래꽃 여정인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백천 친구 청곡2☞마야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신효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 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 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 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쁜이 즈려 밟고 가시 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 오리다

진달래꽃 0★.마야

진달래꽃 (故 김소월님 진달래꽃 중) 마야 앨범 : Good Day And Good Bye 작사 : 우지민,루시아 작곡 : 우지민 편곡 : 우지민 4.

진달래꽃 리아

수없이 많은 밤을 울고 눈물을 삼키고 그래 나는 미쳤어 곱게 기른 머린 풀어 내렸지 슬펐어 이런 인연으로 보내야 하는 건 그 어떤 다짐도 어떤 약속도 소용없는 거야 어쩌면 무뎌지겠지 babe 그래, 지나면 잊힐 날 있을까 더 많은 날들에 난 기대어 널 잊어가야 하지만 이렇게 슬퍼지는 날에도 술에 취해 달랠 어느 밤에도 미워해야 하지만 가슴 시리도록...

진달래꽃 NOVASONIC

다가 바라는 건 다 다가 모두 나를 떠나가 언제까지나 오직 하나 나뿐이라 말해왔던 너 가 언제 그렇게 이렇게 변했나 같지도 않은 내가 되어버렸나 너 가 이젠 가 가고 싶은 곳에 가 그렇다면 돌아보지마 니맘 한구석에 나를 치워놔라 이젠 나를 떠나 다신 돌아보지마 나 보기가 역겨워서 가실때는 말도 없이 고이 보내우리다 영변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노바소닉

chorus/ 나보기가 역겨워서 가실 때는 말도없이 고이 보내우리다 영변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길에 고이 뿌리우리다 가신 걸음걸음 놓인 그꽃 사뿐 즈려 밟고 고이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땐 죽어사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진달래꽃 NOVASONIC

다가 바라는 건 다 다가 모두 나를 떠나가 언제까지나 오직 하나 나뿐이라 말해왔던 너 가 언제 그렇게 이렇게 변했나 같지도 않은 내가 되어버렸나 너 가 이젠 가 가고 싶은 곳에 가 그렇다면 돌아보지마 니맘 한구석에 나를 치워놔라 이젠 나를 떠나 다신 돌아보지마 나 보기가 역겨워서 가실때는 말도 없이 고이 보내우리다 영변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마야?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 한지 이제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커 숨을 쉴 수 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 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 줄게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리아

쉼없이 많은 밤을 울고 눈물을 삼기고 그래 나는 미쳤어 검게 길은 머리 풀어 내렸지 슬펐어 이런 인연으로 보내야 하는건 그어떤 다짐도 어떤 약속도 소용없는거야 어쩌면 무뎌지겠지 그냥 지내면 잊을날 있을까 더많은 날들에 난 기대여 잊어야 하지만 이렇게 슬퍼지는 날에도 술에 취해달랜 어느 밤에도 미워해야 하지만 가슴시리도록 보고픈 사람 그렇게 나를 버리...

진달래꽃 김원중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 약산 진달래 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진달래꽃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진달래꽃 임영웅

보내 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 한지 이제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 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 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 줄게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롤링쿼츠(Rolling Quartz)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게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게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진달래꽃 김란영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 줄께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HR시간

걸어갈 수 없어요. 난 너 없이는 못 가요. 끝이 없는 길이어도 나는 따라 갈래. 그대 가는 그 길에다 비를 내려 다신 갈 수 없게 그를 가둬줘요. 우우~

진달래꽃 안신애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寧邊에藥山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걸음걸음 놓인그꽃을 사뿐히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아니 눈물흘리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