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리 8월에 여울비

높이 솟은 봉우리가 저녁 해의 꼬리를 잡아 저 멀리부터 내 위까지 노을이 늘어질 때면 발개벗은 세 살 아이가 동네 개들을 쫓아 불안하게 달려 가고 있었지 개울 따라 놓여있는 평상 위에 어르신들이 아까 손님들이 먹고 남긴 저녁상을 치우다 말고 평상 끝에 걸터 앉은 채 발을 물에 담그고 늦은 더위를 꾸짖고 계셨지 종곡리 8월에 캄캄한 밤 앞뜰에다 돗자리를

같이 울자 여울비

떨리는 네 어깨, 풀어진 네 다리, 한없이 작은 네 두 손바닥 아무도 모를 아픔 혼자 안고 있는 너 내 작은 어깨가 차가운 내 손이 내 무신경한 말 한 마디가 널 품어 줄 수 없어 널 보고만 있어 (그냥) 같이 울자 같이 울자 이 눈물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네 슬픔까지 다 흘러가길 눈물이 채운 자리 이젠 너로 채우길 깊고 깊은 슬픔 그 밑바닥에서 ...

마음결 여울비

?단단히 굳어진 내 마음을 맘대로 빚을 수 있다면 내 마음 물결 같이 흘러갔으면 좋겠어 비좁고 단단한 바위틈도 억세고 거친 풀 사이도 아무런 막힘 없이 흘러 다니는 것처럼 모래 같이 거친 내 마음을 맘대로 빚을 수 있다면 내 마음 비단 같이 보드라우면 좋겠어 누구의 손길이 닿더라도 부드럽게 감싸 주기를 누구의 어깨든지 포근히 감싸 안기를 누구나 반겨주...

같이울자 여울비

떨리는 네 어깨, 풀어진 네 다리, 한없이 작은 네 두 손바닥 아무도 모를 아픔 혼자 안고 있는 너 내 작은 어깨가 차가운 내 손이 내 무신경한 말 한 마디가 널 품어 줄 수 없어 널 보고만 있어 (그냥) 같이 울자 같이 울자 이 눈물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네 슬픔까지 다 흘러가길 눈물이 채운 자리 이젠 너로 채우길 깊고 깊은 슬픔 그 밑바닥에서 ...

8월에 이별 임창정

2a 반주만 있는 곡이니 즐겁게 들어보세요..⌒⌒

8월에 이별 임창정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

8월에 이별 임창정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

8월의 밤 효웅 (HYOWOONG)

그날이 기억나 8월에 밤 그날 밤에 널 혼자 두고 돌아가던 그날 말이야 널 두고 간 시간 새벽 다섯시 반 행여 깰까 봐 숨죽여 일어나서 집을 급히 나와 여운이 남아서 2층 올려다보니 슬픈 얼굴로 눈 비비며 인사하는 네가 너무 슬퍼서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나 생각만으로 눈물이 나는 그 밤이 기억나 같이 걸었던 그날 말이야 내 품에 안겨 노래를 부르며 웃는 네가

MART PORABIM

내가 널 살게 넌 예쁘니까 헤드폰 워머 부츠 코트와 팬츠 8월에 코트 부츠를 사는 간지 에디션 세일 그말에 걸려 넘어져 눈 뜨자마자 좀비 켜 와글와글 모여서 잡아먹혀 슥삭 샤샤샥 페이는 빨라 반딱반딱 피가 솟는 느낌 쇼핑가자 마트에 좀 더 긁어 마트는 좀비 킬러 쇼핑가자 마트에 좀 비켜 피흘리며 카트를 밀어 욕망과 영혼 꿈과 미래 성취감과 자존감을 담은 카트를

프라프치노 (Feat 제이워크

아빠 미소를 짓게해 널 보면 something makes me high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 언제부터 나 이런걸까 가만있어도 웃음이나 그대 목소리가 내겐 so nice 바라보는 눈빛 녹아내려 baby baby Girl 난 사랑에 빠졌나봐 입안에 달콤한 느낌 love 프라프치노 내 맘에서 넌 녹아내려 입맛도 딱 맞는 우리 둘이 6 7 8월에

프라프치노 (Inst.) 제이워크

아빠 미소를 짓게해 널 보면 something makes me high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 언제부터 나 이런걸까 가만있어도 웃음이나 그대 목소리가 내겐 so nice 바라보는 눈빛 녹아내려 baby baby Girl 난 사랑에 빠졌나봐 입안에 달콤한 느낌 love 프라프치노 내 맘에서 넌 녹아내려 입맛도 딱 맞는 우리 둘이 6 7 8월에

프라프치노 제이

아빠 미소를 짓게해 널 보면 something makes me high 그냥 바라만 봐도 좋아 언제부터 나 이런걸까 가만있어도 웃음이나 그대 목소리가 내겐 so nice 바라보는 눈빛 녹아내려 baby baby Girl 난 사랑에 빠졌나봐 입안에 달콤한 느낌 love 프라프치노 내 맘에서 넌 녹아내려 입맛도 딱 맞는 우리 둘이 6 7 8월에

8월의 12시 태비 (Taeb2)

여름이 되니 조금 더워진 탓에 너에 대한 나의 사랑도 같아 커지려 할수록 더 불안한 마음에 성급히 한 말들은 왜 후회만 남는지 지난 여름에는 왜 몰랐을까 난 너를 그걸 생각하니 더 더워진 건지 그만큼 너를 향한 내 마음도 올라간 채로 너를 보러 가는 길 뛰어도 덥지가 않네 8월에 제일 더운 시간에 온도가 12시쯤 말이야 너에 대한 내

징글벨and루돌프 사바나캐롤

아무튼 과학적으론 8월에 눈이 온다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남반구에 있는 국가들은 이러한 명제가 확인이 된다. 내가 보기엔 전혀 장르에 미치지 않고 그져 코믹한 노래로 젼략할려면 아무리 좀 어려울듯.. 좀더 노력하셈........<참고로 전 김천사람입니다>

손님타령 윤수현

부자손님 2월에 오는 손님은 이판사판 우리집만 오는손님 3월에 오는 손님은 삼척동자도 아는손님 4월에 오는 손님은 사랑을 주고 받고 싶은 손님 손님온다 손님온다 손님오신다 방가운 손님이 줄지어 오신다 5월에 오는 손님은 오다가다 정든 단골손님 6월에 오는 손님은 유난히도 잘해주고 싶은손님 7월에 오는 손님은 7월보리를 시켜주고 8월에

Blue Apsy

I'm sorry I lied 난 원해 guap 널 위해 충분한 지나간 time 처럼 되돌릴 수 없는 우리 같아 I'm sorry I lied 난 원해 guap 널 위해 충분한 지나간 time 처럼 되돌릴 수 없는 우리 같아 아닌 척하지만 afraid 또 if i die 8월에 죄를 피해서 far away 겨우 숨는 게 다인데 한심한 모습을 치우고 나서 시작해야겠네

List 17BOOZE

막 성산 red light 벗어나 새로운 자리 이태원 옥탑 늦지 않았어 서른 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정산 고작 1800원일 지어도 내 구찌 벨트 보다 고이고이 모셔놔 아무에게도 안 줘 난 1월부터 본게임 줄줄이 공개 목에 걸 gold chain 달리지, so fast 갖고 있는 포텐 다듬고 이곳에 뿌리지 노래 언젠가 터트려 돔페 한걸음 한걸음 밟네 작년 8월에

달타령 이현아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2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3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4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5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6월에 뜨는 저 달은 유드밀떡 먹는 달 7월에 뜨는 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8월에

해녀와 바다 김목인

해안 불턱에서 보낸 많은 날들이여. 3월에 자당배 타면 8월에 돌아온다. 동생들 줄 치마와 과일들 사서 한가득 돌아온다. 일찍부터 헤엄쳐 놀던 아이들은 저절로 바다를 배우고, 열일곱이면 찬 바다를 향해 힘차게 자신의 일을 시작하네. 앞바다에서 먼 바다까지 헤엄쳐 나가며 부르던 노래는 저 하늘 멀리.

어제 일들처럼 (Feat. Nard) 조재희

3월에 첫 주 너의 이별 통보에 유난히도 덤덤했던 나의 하루 5월에 첫 주 그간 못해 왔던 그토록 만나고 싶던 친구들과의 약속 6월에 다시 찾은 바다 바람과 너와 남긴 이야기에 미소만 8월에 비가 오면 날 기다리던 익숙한 그 자리에 니 모습이 그리워 우리가 자주 가던 그 거리에 서서 그때완 서로 다른 내 모습에 눈물이 흐를 때 그땐

어제 일들처럼 (Feat. Nard)글 조재희윀들처

3월에 첫 주 너의 이별 통보에 유난히도 덤덤했던 나의 하루 5월에 첫 주 그간 못해 왔던 그토록 만나고 싶던 친구들과의 약속 6월에 다시 찾은 바다 바람과 너와 남긴 이야기에 미소만 8월에 비가 오면 날 기다리던 익숙한 그 자리에 니 모습이 그리워 우리가 자주 가던 그 거리에 서서 그때완 서로 다른 내 모습에 눈물이 흐를 때 그땐

어제 일들처럼 (Inst.) 조재희

3월에 첫 주 너의 이별 통보에 유난히도 덤덤했던 나의 하루 5월에 첫 주 그간 못해 왔던 그토록 만나고 싶던 친구들과의 약속 6월에 다시 찾은 바다 바람과 너와 남긴 이야기에 미소만 8월에 비가 오면 날 기다리던 익숙한 그 자리에 니 모습이 그리워 우리가 자주 가던 그 거리에 서서 그때완 서로 다른 내 모습에 눈물이 흐를 때 그땐 미안하단 말만 그땐

여름이야기 문명진

쏟아지는 하얀모래 위에 우린 행복했었지 그여름 너와 함께 가을 겨울 가고 (야야 야야야야~) 널 볼 수 없어 어디 있는거야 (야야 야야야야~) 제발 돌아와줘 그녀 없는 여름 다시 찾아오면 어떡해 어떡해 지나간 그 여름 바닷가에서 꿈처럼 눈부신 그녈 만났지 잊을 수가 없어 아름다운 그녀 내겐 너무 행운이었어 RAP): 일레븐 넌 마치 8월에

여름이야기(불후의 명곡 - (DJ DOC 편) 문명진

사랑에 푹 빠져버렸네 별이 쏟아지는 하얀모래 위에 우린 행복했었지 그여름 너와 함께 가을 겨울 가고 야야 야야야야 널 볼 수 없어 어디 있는거야 야야 야야야야 제발 돌아와줘 그녀 없는 여름 다시 찾아오면 어떡해 어떡해 지나간 그 여름 바닷가에서 꿈처럼 눈부신 그녈 만났지 잊을 수가 없어 아름다운 그녀 내겐 너무 행운이었어 넌 마치 8월에

Memories 리큐

원은 8월에 완성 All Rounder A Plan 의 도움과 함께 녹음 그리고 작업 Everything with But 난 계속 떨어지기만해 난 후회안해 왜?

Memories 리큐(Lee Q)

원은 8월에 완성 All Rounder A Plan 의 도움과 함께 녹음 그리고 작업 Everything with But 난 계속 떨어지기만해 난 후회안해 왜?

잼민이의 토스트 (Feat. 최수빈) 뮤진 (MUZIN)

20대 소년 늘어만 가는 푸념 아니야 지금이 기회 새로운 시작 밀린 숙제를 하는 기분 추가해줘 많이 토핑 잼민이의 하루 잼민이의 토스트 딸기잼 사과잼 포도잼 Jam Jam 난 아직 잼 토스트에 발라줘요 듬뿍 많이 고기 많이 잼민이의 하루 잼민이의 토스트 딸기잼 사과잼 포도잼 Jam Jam 난 아직 잼 토스트에 발라줘요 듬뿍 많이 고기 많이 7월의 뜨거운 온도 8월에

예뻐 플로버

i love u 오늘 밤도 너를 생각해 널 잊으려고 해도 못해 널 미워하지도 난 못해 you 어쩜 그리도 넌 예쁘니 정말 말 안 돼 you freestyle 어떤 옷을 입어도 넌 태가 예뻐 널 보면 떨려와서 자꾸만 긴장해서 이러면 말이 될까 8월에 눈이 내리는 걸 본 것 같은 느낌 baby i love i love mine i want

아홉수 (With Huckleberry P, 샛별) 소리헤다

어떻게든 이겨내란 말이 더 상처가 돼 눈물이 핑 도네 불만 가득 이 불안함을 애들은 이해 못해 싸늘한 반응 도망치고 싶어 이 우울한 밤으로부터 속으로 눈물 한 방울 사실 제일 걸리는건 내가 잡고 있던 것들이 더 이상 내 것이 아니게 될까봐 동료들간의 관계나 팬들의 함성이나 여자친구의 사랑 다 놓치고 싶지 않아 지금 이 가사는 스물아홉 8월에

Bring it back (Feat. 에이체스 (A-Chess)) Big Burgerboy

bring it back 다시 bring it, bring it, bring it, bring it back bring it back 다시 bring it, bring it, bring it, bring it back bring it back 다시 bring it, bring it, bring it, bring it back bring it back 다시 갖다놔 8월에

One Aqua Timez

目を閉じれば見えてくる　ただひとつの光 (메오토지레바미에테쿠루 타다히토츠노히카리) 눈을 감으면 보여오는 단 하나의 빛 そのひとつのために　生きてみたいのです　八月に咲く黄色い花のように (소노히토츠노타메니 이키테미타이노데스 하치가츠니사쿠키로이하나노요-니) 그 하나를 위하여 살아 보고 싶습니다 8월에 피는 노란색 꽃과 같이 歩く日曜日　視界の両脇には緑　青い空を渡

천태만상 외 5곡 메들리 이명주

이쁜비 미운비 고마운비 야속한비 1월에 내리는 비는 눈이 섞여 오는 진눈깨비 2월에 내리는 비는 황장군이 떠나가서 우는 비 3월에 내리는 비는 꽃소식을 알려주는 비 4월에 내리는 비는 산산초목을 살피우는 비 5월에 내리는 비는 바람의 봄꽃이 날리는 비 6월에 내리는 비는 모내기를 도와주는 고마운 비 7월에 내리는 비는 지리지리한 장마비요 8월에

Answer Tyler, The Creator

나왔어 Hodgy는 알콜중독자야 Syd might be bipolar, but fuck it, I couldn\'t call it Syd는 아마 조울증이 있어, 하지만 좆까라해, 난 그걸 바라지않아 Supposed to be gone til November but quickly came back in August 아마 11월까진 가있었어야했지만 8월에

What's Happening?!?! Byrds

같은 해 8월에 발매된 데뷔 앨범 [Mr. Tambourine Man]은 밴드를 포크 록의 선두 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시켰고 이듬해 3월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 [Turn! Turn! Turn!] 역시 타이틀곡의 히트와 더불어 큰 성공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