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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는 행복 에몬

밖으로 나가니 쏟아지기 시작한 비 있을 법한 모든 불운들이 겹쳐올 때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드는 거라고 책에서나 나올 말들로 위로를 해 봤지만 사실은 보장 없지, 시련이 약속하는 미래 울음을 꾹 참고서 두 눈에 힘주고 괜찮을 거라 말하며 비틀거리는 행복을 찾아서 나는 오늘도 눈앞에 손을 뻗어 아슬한 구름다리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어 불행은 등 뒤에서 무너질

하슬라 에몬

03. 하슬라 신이 내리는 고요한 작은 땅 문득 그리워져 기차에 몸을 싣고 덜컹거리는 입석 티켓을 끊고 기타 하나를 매고, 찾아간 작은 마을 낯선 건물들, 색색이 작은 여관 촌 잦아든 도시의 소음과 짙은 하늘빛 늙지 않는 소녀와, 빛 바랜 건물 색들이 나의 마음을 조용히 흔드네 새벽 바다에 앉아 수많은 물결을 새고 밤이 내려온 작은 거리를 걷고 문...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에몬

나는 왜, 어지러운 사람들 속에 이렇게 깊숙이 빠졌나 나는 왜, 닿지도 않을 마음을 쓸쓸하게 담고만 살아가고 있나 나는 왜 항상 뒷모습만 바라보나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뒤로 나는 왜, 멈춰버린 시간에 갇혀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가 찬바람 불어오던 그날, 내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지 모두 뒤돌아볼 여유 따윈 없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

Your Orbit (Single Ver.) 에몬

?Nothing can foresee the time that make us to grow away from each other our own square to meet everything has there orbit just like the planet but what can we do if this is the closest distance Som...

낯선 도시 에몬

그 언젠가 두 손을 맞잡고 두 눈에 사랑한다 말할 때, 왠지 모르게 쓸쓸했던 마음을 이젠 알 것 같아요 짙게 깔린 검은 커튼 위로 하얗게 미소를 아로 새긴 채 예감할 수밖에 없었던 길목에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네 저기 밤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묵묵히 계절을 스쳐 나가는 우주의 작은 점을 이루는 우리들이 언젠가 편안히 기대어 쉴 수 있을까 바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メ。수정 에몬

나는 왜, 어지러운 사람들 속에 이렇게 깊숙이 빠졌나 나는 왜, 닿지도 않을 마음을 쓸쓸하게 담고만 살아가고 있나 나는 왜 항상 뒷모습만 바라보나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뒤로 나는 왜, 멈춰버린 시간에 갇혀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가 찬바람 불어오던 그날, 내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지 모두 뒤돌아볼 여유 따윈 없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에몬

나는 왜, 어지러운 사람들 속에 이렇게 깊숙이 빠졌나 나는 왜, 닿지도 않을 마음을 쓸쓸하게 담고만 살아가고 있나 나는 왜 항상 뒷모습만 바라보나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뒤로 나는 왜, 멈춰버린 시간에 갇혀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가 찬바람 불어오던 그날, 내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지 모두 뒤돌아볼 여유 따윈 없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에몬

ASDF

네가 없는 세상이 단 하루도 없었으면 해 에몬

늦은 시간, 나쁜 뉴스가 모두 현실 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다른 세계 속 불안들이 모두 너에 대한 걱정들로 흘러가겠지 번화가를 걷는 그 순간에도, 벼락이 내리치면 어쩌나 생각해 내 일이 아니었던 모든 우연이 어쩌면 우리에게 일어날지도 몰라 너는 나의 유일한 불안, 너는 나의 유일한 슬픔 네가 떠난다는 생각만으로도 난 어쩌면 하루 종일 울 수 있을 걸...

Fantasia 에몬

길을 걷다 돌아서면 그제서야 지나가는웃고싶지 않은 만큼 눈물도 나지 않죠찢겨나간 옷자락들도 주워모으지 못하고놓칠 수 없는 사랑도 이젠 잊혀지기 시작해따스함을 알았을 때 찾아온 추운 겨울은몇번이고 세월을 돌아 반복될 것이라는 걸암흑속에 울리는 그림자의 공포가언젠가는 미소로 내게 입맞추리란 걸...길가에 저 핀 꽃잎들도 감동을 주지 못할 즈음난 다시 이곳...

새벽 (Feat. 명윤석) 에몬

시간은 어느새 정지해버리고 부는 바람은 자취를 감추고 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너의 모습이 보여 너의 두 눈은 어둠을 가르고 너의 두 팔은 바람을 머금고 너의 두 발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천천히 다가와 두근거리는 심장과 따스한 너의 눈빛이 마주잡은 작은 손들과 하나가 되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질 때 마주잡은 작은 손들과 하나가 되어 노래하네

왜 하필 지금의 너인지 에몬

When I look over, tree`s shoulder on the road to you, you when past away, only after that.. She`s as do not want smile again, as do not well up in my eyes. Cannot gather clothes ripped on the barbe...

Soyokaze 에몬

아아 하루가마지카니 토옷테이유쿠마루이 후유노츠키가키에루이마 아이노우타오도도케요우아아 사와야카나소요카제노우타니키미와 아시오토오코로시테토마루후리무캇타토코로니아루노와 나니아노코로노 후타리와토마돗테바카리카와이토와도테모 이에나이다케도키미노우츠쿠시이 호호에미와와스레나이데이테호시이또아아 모우스쿠니야스미와오와루소코니 후유노츠키가히소카니카쿠레테 아나타오맛테이루또유우아...

당신에게 키스를 에몬

더 이상 기적은 없다던 말알에서 부화한 아타락시스처럼짙은 그대의 눈썹 선을 그리며먼 곳에서 기도를 올려보네순간은 영원으로 잠든 도시는다시 떠올라몇 세기를 거슬러 바라본 영혼거울처럼 투명하게 비치는 밤의 왈츠무엇을 생각하나요 아름다운 두눈은나를 데려가 줄 수 있나요당신에게 키스를이 밤을 홀로 상념에 젖어있을사랑스러운 미소에오늘도 축복을한없이 다정하기만 ...

그리움이 만나는 시간 에몬

그 언젠가 두 손을 맞잡고두 눈에 사랑한다 말할 때왠지 모르게 쓸쓸했던 마음을이젠 알 것 같아요짙게 깔린 검은 커튼 위로하얗게 미소를 아로 새긴 채예감할 수밖에 없었던 길목에서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네저기 밤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묵묵히 계절을 스쳐 나가는우주의 작은 점을 이루는 우리들이언젠가 편안히 기대어 쉴수 있을까바람이 바람이 되어 이 땅에서존재하...

Your Orbit (Live Ver.) 에몬

Nothing can foresee the timethat make us to grow awayfrom each otherour own square to meeteverything has there orbitjust like the planetbut what can we do if this is the closest distanceSomeone sho...

특별한 날 에몬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아스팔트 위로 내린 융단을 걷고 오늘은 내게 주어진 특별한 날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는 날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주문처럼 외치면 언젠가 메아리처럼 돌아올까 네게 부딪혀 미소 지으며 잡은 두 손은꿈처럼 달콤한 여정의 일부일 뿐 오늘은 내게 주어진 특별한 날 여전히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 날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오늘...

비껴간 마음의 거리 에몬

이젠 버틸 수가 없어 너를 좋아하지만그대로인 네 시선에자꾸 지쳐만 가네너는 바란 것이 없고 나는 많이 바랬어그대로인 네 자리가 자꾸 아프게 하네그 무엇도 네 탓이 아냐 모든 것은 나의 문제야갑작스레 너를 떠나게 돼서너무 미안해미안해 미안해제일 견딜 수가 없는 건텅 빈 마음에도 뒤돌아도망가는 내 모습이 초라해그 무엇도 네 탓이 아냐 모든 것은 거리에 있...

이별이 서툰 사람 에몬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너는 말했지지울 수 있도록 가볍게깊이 생각하진 말라고 이별이 서툰 사람 기억을 버리지 못해떠나온 여행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지킬 수 있는 자신은 없다고 너는 말했지기다릴 수 있도록 진지하게 가볍게 생각하진 말라고이별에 강한 사람 뒤 돌아 보려고 안 해떠나온 여행을 생각하면 기억이 안나나는 도망치고 그대를 마주하고강한 그대를 보...

Danny 에몬

We missed each other for many yearsafter our first brushyou and I ran away from thinking about itcuz we broken upwe didn't know that we were so young to understand about another lifeyou cried andI ...

수면의 대화 에몬

웅성이는 깊은 안개를 지나부러진 오른 팔을 잡고 다다른 곳 그곳엔어김없이 그대가 있네매일 밤 꿈속으로 찾아와주네행복하단 만남 아득한 기억그을린 다리를 부여잡고 걸어간 곳 어딘지파스텔톤 강과 바다가 흐르는이상한 렌즈 속 작은 풍경인데우리 만난 적 있나요 내 이름을 아나요난 지금 무척 외로워요당신 이름은 무언가요 묻지도 않나요내일 또 찾아오실 건가요TuT...

깊은 호수 에몬

누군가의 눈빛이 이렇게 깊을 줄은 정말 몰랐네누군가의 시선에 이렇게 떨릴 줄은 정말 몰랐네밤하늘에 잠든 작은 별자리처럼선율을 그리며 속삭이는 많은 말소리가 없어도 언어가 사라져도 존재하는 깊은 호수망설임이 가득한 뒷모습에 비친 외로움보다도따스함이 가득한 수천 미터 깊은 심장 속 마음이어느 샌가 자연히 눈을 빛나게 해모든 서글픔을 녹여버릴 눈빛대답이 없...

Your Orbit 에몬

Nothing can foresee the timethat make us to grow awayfrom each otherour own square to meeteverything has there orbitjust like the planetbut what can we do if this is the closest distanceSomeone sho...

마지막 항해일지 에몬

오늘은 날씨가 참 좋구나바람에 실려 오는바다의 내음새가태양이 깊은 호흡을 내쉴 때 그대와 인사하고 닻을 올릴 시간언젠가부터 어둠이 깔릴 무렵창가에 비치는푸른 수평선과 달빛이견딜 수 없게 마음을 흔들어꿈을 꾸게 해 그 풍경 속에들어가 보고 싶었지오늘은 참으로 고요한 밤서늘한 밤공기에가슴이 크게 뛰네물빛을 가르는 노의 소리가소용돌이가 되어낯설게 들려오네언...

작은방 에몬

오늘도 어두운 방에 몸을 뉘이고멍하니 하얀 벽을 바라보고푸른 조명 속 내 얼굴을 지나쳐숨을 몰아쉬며 겨우 잠에 든다세상은 늘 희망을 얘기하지만나에게는 늘 한결같은걸안으로 또 안으로 홀로 떠나네이 작은방에 몸을 뉘이고어쩌면 이 한없는 그리움어쩌면 이 한없는 슬픔들나의 작은방에 고인수없이 많은 밤들이 하염없이 쏟아지네 은하수처럼세상은 늘 같은 자리에 있고...

오월의 비 에몬

그대로 내리는 봄비 속에서나는 어느새 걸음을 멈추고 흐르는 노랫소리와퍼져가는 흙내음을 맡으며소리 없이 웃었네그대로 서있는 신호등위로작은 빗방울 하나가 빛나고어스름한 땅거미와무거워진 발걸음을 내딛고소리 없이 울었네 오월의 비는 왠지서글픈 소리를 안고발등까지 차오르는후회들을 지나쳐그저 그대로 그 자리를 적시네그저 그대로 조용히 울리네오월의 비오월의 비는 ...

Do-gooder 에몬

어여쁜 너의 옆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보면서도난 말해줄 순 없었어고단한 너의 두 어깨에따가운 시선이 쌓인대도난 외면할 순 없었어좋음은 그들의 것이 아니니Uh uh 우리가 적이 아니라는 걸이해할 수 있는 그날까지수많은 밤낮, 어쩌면 영원하지만 나의 확신들이 언젠가의 너의 슬픔들을누그러뜨릴 수 있을까?의도 없는 착한 애정이 어딘가의 너의 외로움을선명히 비춰...

늦은 여름 에몬

지나온 시간이 온몸의 근육을하나씩 굳게 만드는 슬픔들이젠 잊었다고 생각했어너의 떨리는 목소리오래된 기억이 온몸의 주름을하나씩 새겨 나가는 쓸쓸함이젠 괜찮다고 생각했어나의 서늘한 매일 밤우리가 우연히 만나깊은 주름과 굳어버린 입술을마주친 순간 너는 내게 말했지1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기묘한 밤들이 발끝을 적실 때하나씩 들키게 되는 마음들이젠 인정할 수밖...

Surround 에몬

영원히 흐를 것 같던 영화 속 크레딧 자막이언젠가는 그래, 멈추는구나끝나지 않을 것 같던 지루한 한낮의 일상도언젠가는 그래, 멈추는구나돌아오지 않을 아침진격하는 슬픔들을 뒤로건네는 인사 네게 잘 지내냐고다시 오지 않을 막차좌절하는 외침들을 뒤로흐르는 눈물 매일 행복하냐고언젠가 그칠 것 같던 널 향한 나의 마음들은쏟아지는 폭우 멈추질 않네…돌이킬 수 없...

실패한 고백 에몬

수많은 찬스들이 물거품이 된 순간터졌던 마음들이 빠르게 가라앉았네우리가 살던 곳은 외롭고 쓸쓸해서서로가 있는 곳으로 끌어당길 순 없었어이미 굳어버린 나의 기준이 네게상처가 되어버린 걸까 지금도 생각해어둡고 축축했던 내 시간이 네게조금이라도 알고 싶은 순간이 될 거란 걸 알아나는 또 바보같이 너의마음들을 모른 척하며 지내겠지만단 한 번만이라도 내가너의 ...

나쁜 말 에몬

넌 절대로 넌 모를 거야 그때 그 너의 말에수십 수천 번 울음을 삼킨 표정이란 걸넌 아직도 넌 모를 거야 순간의 그 상냥함이수십 수천 번 내 맘을 흔들리게 한 걸왜그토록 심한 말을 널그토록 다정한 말을 넌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수 있을까?넌 절대로 넌 모를 거야 단 한순간의 만남그 순간 모든 인생이 바뀌는 사람을왜그토록 강한 말을 넌그토록 설레는 말을 ...

낭비 에몬

아 보드라운 계절은 순간의 환상아 돌아올 수 없는 수명이 떠내려 가네넌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된 여행가난 생애 한 번 쉬어가는 너의 쉼터지금 이 시간들이 영원할 순 없다고지독한 낭비를 허락한다는혹시 모른다는 말도 아까운이 시간, 이 사랑아 나른하게 울리는 자명종 소리두 손을 잡고 벼랑 끝까지 달린대도머릿속에는 항상 사용해야 할 인생이런 낭비는 더 이상...

Blue Eyed Soul 에몬

도무지 멈출 것 같지 않던 이 비가어둠 속 잠든 너의 푸른 눈에 똑똑 떨어지는 긴 이 밤에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불행너를 향한 내 머리 위로 펑펑 쏟아져너를 볼 수 없게 해모두 꿈이라 하면 더 이상 우린 기댈 곳이없어진 무너지는 저 별과 같아언젠가 다시 마주칠 순 없다 해도 기억할게흔들리던 너의 Blue Eyed Soul이제는 지쳐버렸다 말하는 내게조...

Bye My Baby 에몬

오늘도 내일도 걸려오는 전화별다른 이야기는 없지, 재밌는 일이 없는걸단지 그렇게 서있는 것이 좋을 뿐이미 나는 길들여져 버린걸하루는 즐거운 하루는 복잡한 이야기들이먼 하늘을 지나 귓가에 울리고마음 아플 땐 문득 슬퍼질 땐 그댄 말하지진지한 건 싫다고마음이 차곡차곡 추억이 차곡차곡뜨거워진 핸드폰처럼 힘이 들곤 해우린 전화로만 진심을 얘기해전혀 진심이 아...

탐색의 서재 에몬

누구의 생각을 두 눈으로 확인할 한 가지 방법이 있어 우연을 기대하는 마음을 살며시 소매 끝에 올려 둔 채 이윽고 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래된 고백과 궁금한 기억들이 있는 책장 조금은 특별한 모임처럼 아늑히 모인 적당한 주장들 어느덧 손에 잡히는 너의 말들 사소한 고독이 나쁠 것 없는 조화로운 이곳에 언제나 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래된 고백과 궁금...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모순

그토록 뜨거웠던 너의 입술로 똑같은 그 입술로 이별 말할때 그대 행복 하라고 난 괜찮을 꺼라고 부끄런 거짓말로 널 보냈지 사랑했기 때문에 그댈 보냈고 사랑했기 때문에 울고 있었지 어쩌면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 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어 어떡해요 미칠듯 그대 그리울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허공을 맴도는데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모순 Project

그토록 뜨거웠던 너의 입술로 똑같은 그 입술로 이별 말할때 그대 행복 하라고 난 괜찮을 꺼라고 부끄런 거짓말로 널 보냈지 사랑했기 때문에 그댈 보냈고 사랑했기 때문에 울고 있었지 어쩌면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 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어 어떡해요 미칠듯 그대 그리울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허공을 맴도는데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

하슬라 에몬(Emon)

03. 하슬라 신이 내리는 고요한 작은 땅 문득 그리워져 기차에 몸을 싣고 덜컹거리는 입석 티켓을 끊고 기타 하나를 매고, 찾아간 작은 마을 낯선 건물들, 색색이 작은 여관 촌 잦아든 도시의 소음과 짙은 하늘빛 늙지 않는 소녀와, 빛 바랜 건물 색들이 나의 마음을 조용히 흔드네 새벽 바다에 앉아 수많은 물결을 새고 밤이 내려온 작은 거리를 걷고 문...

당신에게 키스를 에몬(Emon)

05. 낯선 도시 내리는 비는 땅을 가르고 쬐는 햇살은 구름을 갈라서 언덕너머로 비치는 호수엔 작은 산새들이 날아들지 달빛너머로 비치는 별들이 나뭇가지로 숨어들기 시작해 어둡지만 밝아지는 세계에 맞춰 춤추는 시간들 어디가 앞인지도 모른 채 무엇이 소중한 지 잊은 채 흘러가는 강물 사이로 아스라이 사라지는 눈물들 내리던 비로 땅을 가르고 쬐는 햇살...

Soyokaze 에몬(Emon)

02. Soyokaze (산들바람) ああ、春がまじかに、通っていく 丸い、冬の月が消える 今、愛の歌をと?けよう ああ、さわやかなそよ風の歌に 君は、足音をころして止まる ふり向かったところにあるのは何 あのころの二人は?惑ってばかり 可愛いとはとても、いえない だけど、君の美しい微笑みは 忘れないでいてほしいと ああ、もうすぐに休みは終わる そこに、冬の結晶が密かに ?れて、あな...

The Movie After Daydreaming 에몬(Emon)

04. 당신에게 키스를 더 이상 기적은 없다던 말 알에서 부화한 아타락시스처럼 짙은 그대의 눈썹 선을 그리며 먼 곳에서 기도를 올려보네 순간은 영원으로 잠든 도시는 다시 떠올라 몇 세기를 거슬러 바라본 영혼 거울처럼 투명하게 비치는 밤의 왈츠 무엇을 생각하나요 아름다운 두 눈은 나를 데려가 줄 수 있나요 당신에게 키스를 이 밤을 홀로 상념에 젖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에몬(Emon)

01.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나는 왜, 어지러운 사람들 속에 이렇게 깊숙이 빠졌나 나는 왜, 닿지도 않을 마음을 쓸쓸하게 담고만 살아가고 있나 나는 왜 항상 뒷모습만 바라보나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뒤로 나는 왜, 멈춰버린 시간에 갇혀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가 찬바람 불어오던 그날, 내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지 모두 뒤돌아볼 여유...

낯선 도시 에몬(Emon)

06. 그리움이 만나는 시간 그 언젠가 두 손을 맞잡고 두 눈에 사랑한다 말할 때, 왠지 모르게 쓸쓸했던 마음을 이젠 알 것 같아요 짙게 깔린 검은 커튼 위로 하얗게 미소를 아로 새긴 채 예감할 수밖에 없었던 길목에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네 저기 밤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묵묵히 계절을 스쳐 나가는 우주의 작은 점을 이루는 우리들이 언젠가 편안히...

그리움이 만나는 시간 에몬(Emon)

그 언젠가 두 손을 맞잡고 두 눈에 사랑한다 말할 때, 왠지 모르게 쓸쓸했던 마음을 이젠 알 것 같아요 짙게 깔린 검은 커튼 위로 하얗게 미소를 아로 새긴 채 예감할 수밖에 없었던 길목에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네 저기 밤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묵묵히 계절을 스쳐 나가는 우주의 작은 점을 이루는 우리들이 언젠가 편안히 기대어 쉴 수 있을까 바람이 ...

(모순)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변진섭

그 토록 뜨거웠던 너의 입술로 똑 같은 그 입술로 이별 말 할때 그대 행복하라고 난 괜찮을거라고 부끄런 거짓말로 널 보냈지 사랑했기 때문에 그 댈 보냈고 사랑했기 때문에 울고 있었지 어쩌면 나 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 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어 어떻게요 미칠듯 그대 그리울 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 변진섭 가요

그토록 뜨거웠던 너의 입술로 똑같은 그 입술로 이별 말 할때 그대 행복하라고 난 괜찮을 거라고 부끄런 거짓말로 널 보냈지 사랑했기 때문에 그댈 보냈고 사랑했기 때문에 울고 있었지 어쩌면 나 보다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 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어 어떻게요 미칠듯 그대 그리울 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허공을 맴도는데 사랑해요 그대와

비틀거리는 세상 현진영

내가 어릴 때 함께 지내온 파란 하늘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혼자 잡아도 세상은 매일 절망만을 키운다 비틀거리는 세상 속에 나만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 걸까 어느 더운 날 내 맘 씻어준 매미 소리는 어디 있나요 아무리 혼자 잡아도 세상은 매일 절망만을 키운다 비틀거리는 세상 속에 나만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 걸까 새처럼 높이 날고 싶어 물처럼 멀리 가고 싶어

비틀거리는 세상 (Remix) 현진영

현진영 고 진영 고 갱수 강수 울........ 믿을수 있나요 나에 꿈 숙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두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가 지혤달라고 마법에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울..... 끝

비틀거리는 내 마음에는 무적기타

비틀거리는 내 마음에는 따뜻한 사연이 말해주던 너 그 작은 관심에 움직일 수 있었어 그래서 오늘도 조금씩 전해오는 온기를 찾게 돼 안아 아아아아 안아 아아아아 너의 말투에 조금씩 녹아가 너의 미소가 나를 덮었다 그 작은 관심에 움직일 수 있었어 그래서 오늘도 조금씩 전해오는 온기를 찾게 돼 안아 아아아아 안아 아아아아 너의 말투에 조금씩 녹아가 너의 미소가

내 영혼을 잡아줘 ZZARBBAGI

비틀거리는 또 다시 휘청 거리는 떠나가려는 내 영혼을 잡아줘 비틀거리는 또 다시 휘청 거리는 떠나가려는 내 영혼을 잡아줘 아직은 이른 것 같지 왜 이리 아픈 것 같지 언젠가 떠나야 한다면 지금이어도 괜찮을 것 같지 하루는 또 시작됐지 또 내일은 오고 있지 하늘의 달이 떨어진다면 오늘이어도 괜찮을 것 같지 그대도 오고 있나요 이젠 그대도 알고 있나요 이젠 비틀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