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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는 건가 엄태윤

한 푼도 없지 내 집장만은 언제 하지 아무도 없지 외로움은 누가 달래주지 아직까지 어디에도 환영 받지 못한 미운 오리 새끼 이게 사는 건가 거울을 봤지 수염 난 얼굴이 못생겼지 올라 섰지 체중계의 숫자만 올라갔지 예전 상상 속에 내 멋진 모습은 온데 간데 없지 이게 현실인가 후회가 많지 노래할 시간에 살을 뺄 걸 멋도 없지 기타 살 돈으로 옷을 살 걸 나약해

해야 엄태윤

마라 아직 빛을 못 본 이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해야 온 세상의 어둠을 걷어내라 비겁한 자의 낯짝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할 말을 못한 게 고통이 되고 해야 할 일을 못한 게 천추의 한이요 포기 할 수 없는 게 꺾이지 않는 마음이지만 다 하늘이 정해준 운명 속 갈림길에 나에게 맞는 길은 대체 어느 길이오 세상에는 서로가 맞는 말이라 하는데 이게

반하게 해줘 엄태윤

날 반하게 해줘날 미치게 해줘날 반하게 해줘날 미치게 해줘날 반하게 해줘날 미치게 해줘있는 그대로 내게 와줘 맑은 눈으로 바라봐 줘맘에 없는 소리는 말아줘 리듬에 온몸을 맡겨줘내 옷을 보고서 고민하는 내 차를 보고서 고민하는보이는 모습만 바라보는 그런 마음 따윈 필요 없어내가 너무 편견 없는 거니내가 너무 자유로운 거니내가 너무 철없을지라도후회 없는 ...

그댈 위한 노래 김소담

고단한 삶에 놓여진 그대 많이 힘들지요 내 무릎 위에 편히 기대요 그대 머릴 쓰다듬어 줄게요 집에 돌아오면 반기는 이 없어 편한 옷을 갈아입고 어김없이 소주 한 잔 속에 외로움을 삼켜버리네 날 사랑하자 내게 자유를 주자 주문 걸다 지쳐 잠이 들어요 삶은 왜 이리 고단한지 정답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이게 사는 건가 하겠지만요 날 사랑하자

청담시티 이정효

청담동 커피 8500원 눈을 의심하게 만든 가격 테라스 앉아 분위기 내 근데 밀려오는 강풍 주의 이게 정말 맞을까 이게 정말 맞을까 이게 정말 맞을까 청담동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즐기는 걸까 청담동 밥값 19000원 아무렇지 않은 척 계산해 핸드폰 결제 문자 확인 내 카드 잔액 충격주의 이게 정말 맞을까 이게 정말 맞을까 이게 정말 맞을까 이게 정말 맞을까

타이밍 Brand

이게 운명인 건가? Baby 우리 사인 타이밍 너무 안 맞아서 끝나버린 사이니 다시 만난다면 될까? 타이타닉 아니면 여기까지가 최선이었을까? 이게 운명인 건가?

Half No 13 꿈지락까치, 페스티발

다시 또 갑갑한 느낌이 들다 다시 또 안정을 취하고 보다 작은 세계에 세상이 균형을 맞추며 있는게 보이는 나는 지켜보았어 계속 얼마나 많은 시간을 구경했어 그것은 욕심 때문인가 그것은 이기심 때문인가 아니면 이게 빠진 건가 항상 뭔가 될 것 같이 그 작은 별의 세상 안에 왜 그런지 몰라 이건데 사람들이 생겨나면 꼭 언제 쯤엔 다같이 꼭 죽어 나가는 것이야 너무

사랑이란 몹쓸 병 Part 1 강기둥,이시유,이규형,김대종

사는사는 것 같지가 않지? 마셔... 이게 다 무슨 짓이야. 살아도 사는 게 아냐. 끝에 가서는 내가 나인 줄도 모르는데 이 따위 미친 짓거리! 다들 왜 안달인 거야. 도대체 왜 아직도... 정리하기가 힘든 건가? 살정 이라도 붙은 거야? 여자로서 찌꺼기 남기고 결혼 한다는 게 가능 할 것 같아요? 자네 말고...

성장통 이아람

있지 엄마 오늘 나 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쌓여있는 먼지와 빈 냉장고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 항상 깨끗이 정리되어 있었던 내 방 침대와 향기로운 수건들 그 모든 것에서 엄마가 느껴졌어 혼자가 되어보니 알 수 있는 것들 말야 그땐 왜 몰랐을까 결코 당연하지 않은 것을 사는 게 왜 이럴까 생각처럼 되는 게 없어 꿈 많던 어린 시절 난 사라져버린

날 두고 떠나지마 코쿠

마지막 편지를 부칠게 너의 앞길을 응원하며 이게 나의 마지막 글이겠지 너를 위한건 다시는 그 어떤 사랑도 하지 않아 다시는 그 누구도 만나지 않아 이 세상에 사랑이란 나만 꿈꾸던 건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왜 나에게만 이러는 건가 다시는 그 어떤 사랑도 하지 않아 다시는 그 누구도 만나지 않아 이 세상에 사랑이란 나만 꿈꾸던 건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매일 너만 생각해 란 (RAN)

두 눈은 너를 보고 두 팔은 너를 안고 긴 다리는 너에게로 언제든지 달려가 너를 사랑해 이게 바로 사랑에 빠진 건가 봐 I love you 오늘 정말 예쁘다 날 설레게 만든 너의 한마디 너도 너무나도 멋진 걸 수줍어서는 말 못 하지만 두 눈은 너를 보고 두 팔은 너를 안고 긴 다리는 너에게로 언제든지 달려가 너를 사랑해 이게 바로 사랑에 빠진 건가 봐 I love

매일 너만 생각해 (inst.) 란 (RAN)

두 눈은 너를 보고 두 팔은 너를 안고 긴 다리는 너에게로 언제든지 달려가 너를 사랑해 이게 바로 사랑에 빠진 건가 봐 I love you 오늘 정말 예쁘다 날 설레게 만든 너의 한마디 너도 너무나도 멋진 걸 수줍어서는 말 못 하지만 두 눈은 너를 보고 두 팔은 너를 안고 긴 다리는 너에게로 언제든지 달려가 너를 사랑해 이게 바로 사랑에 빠진 건가 봐 I love

소년 남문현

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담고 사는 소년과 달리 눈빛에 사랑을 담고 사는 소년 누가 더 사랑을 할까 고민하는 소년 중 난 어떤 나로 살아왔는가 사랑이 뭐지 왜 아프게 하지 사랑이 뭐지 왜 기쁘게 하니 사랑은 뭐지 과연 이 감정이 만물로 정의될 수 있을까 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담고 사는 소년과 달리 눈빛에 사랑을 담고 사는 소년 누가 더 사랑을 할까 고민하는 소년

라면 연영석

라면 아침에 눈을 뜨면 담배꽁초를 찾아 물고 테레비젼을 틀어 보면 공비를 찾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냄비위에 물을 넣고 라면을 쪼개 쪼개 넣고 젖가락을 빨아 댄다 살기위해 먹는 건가 먹기 위해 사는 건가 그런생각 하다 보면 라면은 부르트고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악몽 Material

아 어쩌면 이게 현실인 건가 썩은 뒤에 벗어났던 너를 잘라 넣어도 사랑이란 말로 이해해 줄까?

&***여자라서***& 박난다

나를 버리고 딴 사람 찾아 떠나간 사람 이게 끝인가 끝나는 건가 너를 잊으려 딴 사람 만나 사랑해봐도 너 같은 사람 또 없었다 답답하고 속상해 미칠 것 같아 울며 불며 노래하며 마음 달래 보지만 사랑한다 말 못하고 여자라서 눈물만 흐른다 나를 버리고 딴 사람 찾아 떠나간 당신 이게 끝인가 끝나는 건가 너를 잊으려 딴 사람 만나

내가 사는 세상이야 석동희

내가 사는 세상이야~ 아~ 이게 내가 사는 세상이야 ~ 노년에 황혼이혼 장가도 가야하고 시집도 가야하고 참새는 집이있고 그대는 집이없지 니가왜 거기서나와 사랑도 사고파는 무정한 세상이야 눈을감고 양심팔면 내일은 나아질까 그것도 아무나하냐 양심에 털나야지 아~ 이게 내가 사는 세상이야~ 아~ 이게 내가 사는 세상이야 ~ 야!

Return 아프리카

Return 반복적인 생활에 길들여진 인생 똑같은 질문 속에서 그 누가 옳은지 그 누가 틀린지 끝 없는 변명 언제쯤 그칠까 서로가 서로를 밟아 버리고 그렇게들 살아야 잘 사는 건가 독같은 목적들 속에서 그 무엇을 바라고 있나 이기적인 생각에 길들여진 인생 똑같은 질문 속에서 그 누가 옳은지 그 누가 틀린지 끝 없는 변명 언제쯤 그칠까 서로가 서로를 밟아버리고

LOVE 유승우

uhm 서로 눈을 바라본다 마치 연인처럼 바라보는 이 느낌이 너무 좋아 하늘의 새처럼 부끄럽지만 눈을 먼저 피하기 싫어 우리 서로 마주치는 눈동자에 내 모습 비친다 이게 눈 맞았다는 건가 보다 둘이서 괜히 안아 주고 싶다 빨리 다가가서 oh love 굳이 말을 안 해도 알 수 있는 것 사랑이란 그 사람만 알고 싶은 love 눈빛만 봐도 느낄 수

반야의 심경고백 DOPIAN

To my Sariza Listen to this song and stay in peace 사는 게 적성에 안 맞는다 느낄 때 아주 엿 같아서 때려치고 싶을 때 매일 아침에 눈뜨기가 두려울 때 사는 게 더럽게 안 풀린다 느낄 때 아주 뭣 같아서 내던지고 싶을 때 매일 밤마다 눈물이 나려고 할 때 영원할 것 같은 고통은 찰나일 뿐 어차피 다 죽고

쉴래 구나잇 (GooNight)

집에 돌아오는 길은 너무 허전해 별 볼 일 없는 하루 아무도 없는 텅 빈 내방에 불을 켜 봐도 내 마음은 캄캄해 사는 게 다 그런 건가 봐 원래 다들 이런 건가 봐 눈 감으면 오는 내일이 무서워 나만 이런 마음일까 오늘은 쉴래 그냥 좀 쉴래 누가 뭐래도 난 상관 안 할래 몰라 난 쉴래 이젠 말할래 칭찬해 난 수고했다고 혼자인

Hey You 시우

Hey You 그 모자는 벗어 버려 Hey You 그건 네게 어울리지 않아 Hey You 어딜 바라보는 거야 Hey You 저기 저건 니가 아냐 평범한 일상속의 너만의 특별함 이제는 너를 보는거야 (워워) 뭐 그렇게, 뭐 특별한, 뭐 대단한게 되어야 꼭 그렇게, 의미있는, 멋진 인생을 사는 건가 뭐...

그대 하루의 끝에 최문석

어김없이 해가 저물어 허무했던 하루라 느낄 때 사는 게 이런 건가 싶을 때 그대의 위로가 되고파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와도 아무런 설레임이 없을 때 그대의 사랑이 되고파 지난날들이 후회로 밀려와도 걱정 말아요 다 괜찮으니 그댈 사랑해 세상이 변해가도 잊지 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세월 속에 희미해지는 우리의

I Feel You (feat. 제채은) 모운 (MOUN)

그대 곁에서 가만히 바라본 그대 눈빛은 그저 날 비추고 고된 하루 끝에 지쳐있을 때면 조용히 그대 나를 꼭 안아주네요 차가웠던 시간 끝에 따뜻함으로 나를 채워준 그대 I feel you 그대의 두 눈이 날 담은 것처럼 그댄 나의 유일한 이유가 되어 내 하루가 내 모든 순간이 그댈 향해있는데 어쩌면 이게 사랑인 건가 봐요 나의 곁에서 나를

First Time in Love 신재범 외 2명

설레임과 두려움이 동시에 뒤섞인 기분이야 가슴이 벅찰 정도로 기쁜데 눈물도 날 것 같아 걷잡을 수도 없어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 이게 사랑인 건가 봐 어쩜 정말 이게 그게 맞나 봐 몰랐지만 나도 할 수 있나 봐 난 너로 인해 처음 알게 됐어 이 사랑이라는 걸 조금 믿기 힘든 얘기겠지만 걱정되는 맘이 더 앞서지만 난 니 덕분에 처음 믿게 됐어 이

요즘 바쁜가봐 (아이구 아부지~ 바흐) 조문근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사람 맘이란 게 이렇지 이 모든 걸 넌 예측한거니 이게 밀당 뭐 그런거니 매일 내 마음을 떠보던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네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네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네가 내가 걸린 건가 아님 낚인 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Return 아프리카(Africa)

Return 아프리카 (Africa) 반복적인 생활에 길들여진 인생 똑같은 질문 속 에서 그 누가 옳은지 그 누가 틀린지 끝 없는 변명 언제쯤 그칠까 서로가 서로를 밟아 버리고 그렇게들 살아야 잘 사는 건가 똑 같은 목적들 속에서 그 무엇을 바라 고 있나 <간주중> 이기적인 생각에 길들여진 인생 똑같은 질문 속 에서 그 누가 옳은지 그

내가 사는 법 야밤그루브

묻힌 내 노래를 사랑하는 것 시대의 흐름에 반항하는 것 내 방식 항상 발전은 계단식 그럼 별수 없이 밟아야지 한 계단씩 뭔 놈의 MC들의 이리도 많아 우린 같은 성을 가졌지만 질이 좀 달라 쉬엄쉬엄 할 성격 못 되 난 뛰어가 띄엄띄엄보다 어디 한번 디여봐 부천에서 홍대까지 내 다리를 뻗어 다시 한번 말해 어서 내 자리를 비워도 이게

하늘을 날아서 (Vocal By 유지원) Ignite

헤맸는지 그게 뭐라고 그렇게 힘들었는지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 지루했던 하루도 금방 지나가 하기 싫었던 일도 웃으며 할 수 있어 널 만나 달라진 거야 어떤 이유로 널 좋아하게 된 걸까 거짓말처럼 다 기억이 안 나 하늘을 날아서 너에게 가고 싶어 단숨에 달려가 폭 안기고 싶어 눈을 감아도 난 너만 생각나 너의 모든 게 좋아 이게

하늘을 날아서 (Vocal By 유지원) 이그나이트

헤맸는지 그게 뭐라고 그렇게 힘들었는지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 지루했던 하루도 금방 지나가 하기 싫었던 일도 웃으며 할 수 있어 널 만나 달라진 거야 어떤 이유로 널 좋아하게 된 걸까 거짓말처럼 다 기억이 안 나 하늘을 날아서 너에게 가고 싶어 단숨에 달려가 폭 안기고 싶어 눈을 감아도 난 너만 생각나 너의 모든 게 좋아 이게

Fly to you (Vocal by Yoo Ji Won) Ignite

헤맸는지 그게 뭐라고 그렇게 힘들었는지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 지루했던 하루도 금방 지나가 하기 싫었던 일도 웃으며 할 수 있어 널 만나 달라진 거야 어떤 이유로 널 좋아하게 된 걸까 거짓말처럼 다 기억이 안 나 하늘을 날아서 너에게 가고 싶어 단숨에 달려가 폭 안기고 싶어 눈을 감아도 난 너만 생각나 너의 모든 게 좋아 이게

이게 뭔 짓거린지 (feat. Fliper) 정길호

생각보다 더 힘들더라 그 사람은 아는지 모르는지 슬쩍 웃더라 이번 주말에 잡혀있는 약속은 못 갈 것 같애 라 말하니 눈물을 쏟아내더라 할 수 있는데 못 한 것들 갈 수 있는데 못 간 곳들 이런 미련 후회 벌써 하고 있어 사실 이게 뭔 짓거린지 내가 제 정신인지 나도 모르겠어 내가 왜 널 다시 또 찾는지 너도 그날 그때의 나와 같았니

요즘 바쁜가봐 (MR) Top Music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사람 맘이란 게 이렇지 이 모든 걸 넌 예측한 거니 이게 밀당 뭐 그런 거니 매일 내 마음을 떠보던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네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네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네가 내가 걸린 건가 아니면 낚인 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으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싶으냐고 네 이름을

춘정 유성민

춘정 - 유성민 울고 떠난 봄은 왔네 꽃도 피고 새도 울고 아지랑이 가물대는데 날 버리고 떠난 님아 왜 안오시나 궁초댕기 서린 눈물 삼년 석달 기다렸소 더벅머리 그 총각아 내 가슴 알아나 다오 간주중 제비등에다 봄을 싣고 님이 사는 그 산천을 훨훨 날아 가고나지고 산은 첩첩 물은 용용 아득한 천리 꿈에라도 잊을 건가 내 순정을 버릴 건가

엉망진창 김서월

사랑이 무섭네 아무리 포장해 봐도 초라한 내 모습은 여전해 너에게 죽고 못 살던 때 그때를 기억해 가끔은 그립네 네가 그리운 건 아냐 내가 그립단 말야 이제 나는 어디로 가서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나 사랑은 엉망진창 이별의 아픔보다 티를 못 내잖아 다 그렇게 사는 건가 감정을 눌러봐 나도 어른인가 매일 외로운 밤 일을 저질러 난 아직 감당 못할 일은 쌓였지만

야 인스타 나만 또 외롭냐 빈세진(BINSEJIN)

요즘 물가가 비싸니깐 다 덧없는 거야 맞잖아 내 말 대충 삼각김밥 그냥 입 맛이 없으니깐 자린고비 마냥 뭘 그렇게 보는지 떡하니 니가 뭘 알겠냐 uh 니가 뭘 알겠냐고 uh 그 시간 안 쓸 거면 나 줘 umm 야 많이 변했네 잘 지내란 말은 말아 umm ay 난 그냥 니네가 잘 사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right 밥 한 번 먹자 안부

Felicita Youngin

내가 사랑하는 너를 사랑 안에 감췄어 사랑해서 그런 건데 뭐가 어때서 
 사랑 속에 사는 너를 사고 말겠어
 사랑해 봐서 그런데 이게 어때서 내가 사랑하는 너를 사랑 안에 감췄어 사랑해서 그런 건데 뭐가 어때서 
 사랑 속에 사는 너를 사고 말겠어
 사랑해 봐서 그런데 이게 어때서 내가 사랑하는 너를 사랑 안에 감췄어 사랑해서 그런 건데 뭐가 어때서 
 사랑

&***나를 위해서***& 은미

아른거리는 그대 뒷모습 떠오를 때면 나도 모르게 두 뺨에 눈물이 흘러 잊어보려고 안간힘 써보지만 그 건 잠시뿐 매일 같은 시간 공간이라 그런 건가 봐 가슴 아파도 눈물이 나도 덧없는 시간은 가고 기억을 지우며 하루를 사는 내가 너무 답답해 이제는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간 그 사람을 지워 지워 지워 나에게상처만 주고서 떠나간 그사람을

희망은 있다 비갠후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냐 또한 바라는 것도 이미 원하던 모든 건 사라졌어 깊이 입력된 프로그램 속 이미 통제된 삶들 더 이상 그 어떤 희망을 바라는 건 욕심뿐인가 이제는 어떤 바람도 가질 수도 느낄 수 없나 너무 늦어버린 건가 더 이상 나를 바꿀 순 없나 배운대로 살면 되고 익힌 대로 행동하고 시킨 대로 살면은 돼 배운대로 생각하고 습관처럼 행동하고

심야영화 송인

요즘 이상해 내 몸이 말을 안 들어 그렇다고 일만 하는 건 아냐 아마 나잇값을 하고 있는 건가이게 이제 그럴 나인가 봐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지금 딱 시간 비어 오늘은 잔 채우지 말고 제일 인기 있는 걸로 심야영화 한편 볼까 지칠 대로 지친 나 이대론 안될 것만 같은데 러닝타임 속에 잠시 나를 놓아버리고 싶어 그러면 좀 나아질까

왜, 또 뭐! 아원(AWON)

귀찮기만 한 이 외출도 쓸데없는 누구의 메세지도 겨우 넘어왔는데 왜 그런 말을 해 이제 더는 아닌 것 같아 너 그말 다시 해 봐 말도 안 돼 도대체 넌 매일 뭐가 싫은데 어려워 매일이 연락만 오면 나 미치겠어 어쩌면 이게 우리의 끝인 건가 봐 하루종일 왜 그래 또 내가 뭐를 더 해야 해 넌 어떻게든 이렇게 힘든 날에 날 아프게만 해 왜 또 뭐 어제랑 다를

Not OKay 윤학석 (Zjuc)

빛깔이 모여서 붐비는 밤은 술에 취해서 춤을 추네 내게는 암흑에 너로 인해 빛이 나던 나는 빛을 잃었네 숨 막히는 건 차가 막혀서가 아냐 이 길 위에서 우리가 웃었던 밤야 지금도 기억하는데 똑똑히 아는데 나는 왜 이 거리 위를 자꾸만 떠도는데 너가 없는 게 변함없는데 아무렇지 않지 않은 게 너는 가능해 나는 아닌데 너 말고 다른 애 만나는 게 불가능해 사는

시간이 답이다 ISAAC WEB

눈물이 흐른다, 이유 없이도 밥을 먹어도, TV를 봐도, 거리를 걸어도 갑작스레 공허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져 이게 대체 왜 이런 건지 모르겠어 너의 자리, 눈물로 가득 채워진 건가 봐 슬픔도, 아픔도 이젠 느낄 수 없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비어만 가는지 슬픔이 지나가고 나면 이런 기분일까 아픔이 지나가고 나면 이런 상태일까 시간이 모든 걸...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알틴비(Artinb)

어려운 게 없어 이상할 만큼 일이 잘되고 많이 웃어 재미있지 친구들이 먼저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 어이없어 그래서 난 잘 이겨냈다고 생각을 했지 그래도 난 잘 해내고 있다 믿어야 했지 그런데 사랑은 더 어려운 건가 봐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아예 이별이 난 익숙해지질 않아 웃으면서 살 수 있을까 하루가 지나서 보니까 몇 시간 동안 몰입해 있었나 봐 그래서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민채영

집에 와도 집에 가고 싶고 숨을 쉬어도 숨을 쉬고 싶어요 후회를 할 기회도 주지 않은채 떠나가고 말던 내 지난 날의 사랑은 내게 지나가라고 다들 그런 거라고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내가 겪어야 할 시련 겪어야 할 좌절 그 무력감이라고 말하며 다들 안고 사는 공허 그리고 외로움, 외로움 외로움까지 세상은 이게 인생이라네요 세상은

무슨놈의 사랑이 (Vocal. AI 연주) 이천우

우리 꼭 안고 춤추는 이순간 좋다좋아 정말 좋구나 이래서 시집간 누이가 사랑은 꿀보다 달다고 했구나 어제는 그랬는데 이크, 오늘은 왜 이래 요란하게 한바탕하네 가슴을 찌르는 막말에 그래 가라 누가 잡냐 가라 가 갈테면 가라 이별까지 아~~우~~하~ 하루가 멀다하고 술맛이 달다가 쓰다가 이렇게 자주 변하는게 그게 사랑인가 이게 무슨 사랑이냐 사랑은 무슨 놈의

28 Lives (Bonus Track) (Feat. YB) Feel Harmonik

사소한 일에 웃는 것도 소소한 인생을 사는 것도 울다 웃다를 반복해도 행복하지 자유롭지 이게 우리 인생이잖니 사소한 일에 웃는 것도 소소한 인생을 사는 것도 울다 웃다를 반복해도 행복하지 자유롭지 이게 우리 인생이잖니 난 태어났지 엄만 수술까지 하며 내 갓난 모습의 얼굴을 봤지 바쁘신 부모덕에 내 친구는 레고 아이고 어린 나이부터

반지하제왕 아시안 체어샷

방바닥에 드러누워 천장을 바라본다 검게 타 버린 형광등이 깜박인다 반지한데 해는 들어오지 않는구나 이곳이 내가 사는 세상이란 건가 생각하다 그냥 잠들어 버렸다 그냥 그냥 잠들어 버렸다 그냥 몇 시인가 알 수도 없었다 깜깜한 하루가 계속되는구나 하릴없이 기어 나와 하늘을 바라본다 붉고 뜨거운 태양 빛이 속을 태운다 오후에 뜬 달은

2004.09.30. 음악도시

이게 내가 그녀를 잊는 방식이란 걸 그녀는 알고 있을까요? 어차피 그녀에겐 이제 아무 상관 없겠지만... 그 여자...♀ 당연히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어쩐지 그 사람은 자꾸 메일을 보냅니다... 이제껏 온 것만도 다섯통 정도...? 처음엔 그 내용 때문에 참 당황스러웠어요...

미친 건가 주혜린

자 밖으로 나가 널 만나러 가 날씨 너무 좋아 기분도 미친 건가 오래된 연인이 되면 더할 나위 없이 더 좋을 거야 둘이서 좋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지 다 좋을 거야 음 하려던 말을 오늘은 나 너에게 전부 전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변하지 않아 마음 지키고 싶어 이 기분 늘 부르던 이름으로 나를 부르면 처음 듣는 것처럼 웃어줄게 별생각이지 내가 정말 미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