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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나요 언마크드

잘지내나요 어떻게 지내는지 무얼하며 지내는지 가끔 궁금해요 알아요 이런 내가 많이 우습다는 걸 내가 나를 봐도 그런데 당신은 어떨까요 그땐 몰랐죠 귀찮기도 했었죠 익숙치 않은 일이라 즐겁지만은 않았죠 내 삶에 일어나는 변화가 그땐 선물이고 기적임을 몰랐어요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모르지 않았음에도

이제 우린 언마크드

그대를 드디어 만났네요 그토록 애타게 찾아왔었는데 그 동안 무얼 했나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는 하나요 매일 밤 그대가 보고파 꿈에서라도 만나길 바랬는데 이제야 우리 만났네요 참 많이도 보고 싶었어요 알아요 내 곁에 늘 있었다는 것을 이기적인 내가 많은 아픔 준 것도 그래도 오랜 시간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미소 짓는 그대 두 눈에...

Somdeay 언마크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남들은 다 듣고 보는 걸 나는 왜 못하는 걸까 내가 이상한 걸까 너무 힘겨운걸 칠흙같은 이 어둠이 나를 덮쳐 오는게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나는 할 수 없나봐 돌아와 내가 늘 너와 함께 하잖아 나를 봐 너만 바라보고 있잖아 너를 위해 모든걸 주는 나를 바라봐 괜찮아 너만 난 너만 있으면 돼 그럴 자격...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 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 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께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에 우리 모습은 아닐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께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김광진

언제나 같은 계절이죠 나에게는 벌써 세상 나이로는 삼 년이 지난 거네요 하루하루 살아왔죠 습관처럼 우리 서로 간진했던 반지도 그대로인데 내 앞에 멈춰서 버린 시간 모두가 변해갔죠 다른 세상에서 그대 지내나요 흐려지는 나의 두 눈을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한 후의 아픔은 생각도 한 적 없기에 꿈에라도 한 번은

잘 지내나요 6월엔 UFO가 온다

그대는 알고 있었나요 왜 나만 몰랐었나요 그대가 나를 사랑한적 없었나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조금은 아프겠지만 더이상 그댈 바라볼 순 없잖아요 왜 떠나야만 했는지 난 이해할 수 없어요 날 사랑하지 않고서 왜 눈물 보였나요 지내나요 힘들진 않나요 그사람이 더 잘해주던가요 저 하늘 위에 닿을 수 있다면 웃으며 그대 모습 바라볼

잘 지내나요 영화 주제곡

그녀가 날 불렀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를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네나요 즐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를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 속의 내가 웃어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기를 실어서 오다 내 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 이름 불러보면

잘 지내나요 정은채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그댄

잘 지내나요 강현민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봐라보면 그녀의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싫어서 오다 내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싱그러워운 바람이 그녀 향기 싫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눈부신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 With 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 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간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결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잘 지내나요 밤삼킨별,롤링페이퍼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얼스 (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잘 지내나요 투썸(Two:Some)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잘 지내나요 Various Artists

그녀가 날 불러나요 뒤돌아 바라보면 그녀 웃음소리 닮은 바람이 불어요 그녀의 이름 불러봐요 대답도 없는 그녀 지내나요 줄거운가요 싱그런 바람이 그녀 목소리 실어서 오다 내 가슴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불러보면 말없는 그녀 대신 거울속에 내가 웃어요 간주중 싱그런 바람이 그녀의 향길 실어서 오다 내꿈속에 들어오네요 그녀의 이름

잘 지내나요 은유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나요 지금도 그대는 그대로이겠죠 헤어지면 이젠 정말 끝이라 생각했는데 그대의 빈자리 그리워해요 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게 다행이죠 이젠 모두 추억들로 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 할수 있게 된거죠 언젠가는 헤어질 이별이라 생각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 ...

잘 지내나요* 수상한 커튼

오랜만에 혼자 걷는 옛 동네길 모두 변해 버린 낯설은 풍경 다들 지내나요 구석구석 스민 기억 피식 웃음이 나 이젠 변해 버린 내 모습을 보면 너는 날 알아볼까 아름다운 시간 빛나던 순간들 이젠 더이상 추억할 곳도 없이 잊혀져 버릴까 사라져 버릴까 소중했던 아름다운 시

잘 지내나요. 정은채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

잘 지내나요 Jung Eunchae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

잘 지내나요 얼스(Earls)

잘지내나요 불현듯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죠 가끔 눈을 뜨면 밀려오는 상념의 바다 속에 헤매나요 그대도 괜찮아요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고 먹고 자요 그대도요 그대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줘요 그래요 난 더 바랄게 없어요 그 어디쯤에 그대가 살아 숨쉬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얘기들 가끔은 꺼내보며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해요 미안한 것들만 자꾸

잘 지내나요 투썸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시렵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잘 지내나요 네바다51

지내나요 소리 없이 속으로만 속삭여요 지내나요 지낼걸 알면서도 계속 물어봐요 어느덧 우리 만난 그 계절이 또 찾아왔네요 바람도 향기도 따스함도 모두 그대로인데 그댄 지내나요 지내길 바래요 아주 지내서 어느 날엔 정말 지낸다고 내게 소식 한번 전해 줬음 정말 좋겠어요 지내길 바래요 매일 건강하게 그 예쁜 웃음 다시

잘 지내나요 은유 (eun-U)

그대가 떠나고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요지금도 그대는 그대로 이겠죠헤어지면 이제 정말끝이라 생각했는데그대의 빈 자리 그리워해요지나간 그대와의 모질게 남겨진 기억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이죠이젠 모두 추억들로익숙해져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들을 이제서야 말할 수 있게 된 거죠언젠가는 헤어질이별이라 생각했었던그 때의 내가 너무 어렸었죠수많은 이야기와너...

잘 지내나요? 구름

지내나요? 올해는 유난히 더웠죠? 아프진 않나요? 난 궁금한 게 참 많아요. 모두에게 예쁨을 받아도 왜 항상 난 외로운 걸까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도 왜 내 낭만은 유독 작아 보일까요? 지낸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당신도 항상 외롭고 쓸쓸하지만 지내고 있나요? 지낸다는 말 안엔 뭐가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는 거 이상한가요?

잘 지내나요(Feat.장연주.미야) 투썸

그대는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실없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추억.. 난 이제 알았죠 당신이 말하던 것들 마지막까지 항상 그렇게 난 너무 늦었던 걸요..

잘 지내나요 (Revised) 김광진

시간 지나 변해가도 괜찮아요 나를 아껴 주던 마음 내 안에 그대로니까 아픈 마음 얼굴 하지마요 한 번 웃어봐요 나는 이해할 수도 있어요 내 앞에 멈춰서 서 버린 시간 그대가 떠난 후에 우리 사이 여기 멈췄다 생각해요 흐려지는 나의 두 눈은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한 후의 아픔은 생각도 한 적 없기에 꿈에라도 한 번은 그대 나를 찾아 주어요 어떻게 ...

잘 지내나요, 청춘 미유

지내나요 청춘 뜨거운 마음 외로운 겨울도 흘러가네요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이 뒤엉켜 가슴이 아파와 살가운 햇살이 나를 감싸면 아픈 기억도 웃으며 보내리 지내나요 그대 달콤한 입술 그리운 추억도 사라지나요 영원 같았던 내 미련도 흐르듯 잊혀져 가면 다시 또 사랑이 나를 찾아와 눈물의 기억도 잠들어 버리리 지내나요 청춘 뜨거운 마음 외로운 겨울도 흘러가네요

잘지내요 동네언니

지내요 지내나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나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봉선화 김우주

덩그러니 혼자 남아 침대 위를 떠다니다가 그대 좋아하는 것들 모두 모아 전해줄 날 기다리다가 소식 없는 날이 많아지고 마음 없는 안부만 줄 게 있는데 해 줄 말이 많은데 오래된 일이 돼버렸네 그대 지내나요 나는 지냅니다 선물 받은 봉선화도 잊지 않고 물을 줍니다 소식 없는 날이 많아지고 마음 없는 안부만 줄 게 있는데 해 줄

안녕

많이 아파하고 참 많이 울었는데 이젠 아무렇지 않은 듯 그냥 살아가네요 예전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시간들을 지낼 거라고 더 행복할거라고 가끔 생각나던 그 사람 편한 모습이네요 인사를 건네려고 다가가려다가 걸음을 돌리네요 지내나요( 지내나요) 왜 난 눈물이 나죠 이제는 이 짧은 인사조차도 멀리 떨어져서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주현민

추운 겨울이었어 너를 만나고 모든 게 따듯해졌어 계속 그럴 줄만 알았어 서툰 나의 마음이 너를 외롭게 만들었어 이제 그대는 지내나요 가끔 내가 생각나지는 않나요 보고 싶어서 울진 않는지 날 찾진 않을지 나도 그대가 많이 보고 싶어요 내 기억에 사무쳐 지나온 시간들 잠시 지난 것 뿐인데 금방 지나갈 것 같았어 마지막 모습이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 이제

겨울노래 Ravie Nuage

흰 눈이 내리는 거리에 무심코 멈춰서 옷깃을 여미며 차가운 공기를 마신다 어디로 갔는지 홀로 그려진 걸음들 지내나요 문득 그리워져 나 지나는 이 길 위에 온기를 남겨둘게요 춥고 지친 그대 쉬어가도록 어디에 있나요 홀로 채우던 안부들 지내나요 늘 그리웠죠 나 지나는 ?

맘에 걸려 스탠딩 에그(Standing Egg)/스탠딩 에그(Standing Egg)

맘에 걸려 아무렇지 않게 둘이서 함께 걷던 거리를 걷는 내가 자꾸만 맘에 걸려 아무렇지 않게 티비를 보는 내가 가끔씩 웃는 내가 이러다간 내가 그댈 지워버릴 것 같은데 점점 그댄 추억이 될 것 같은데 그대에게 난 지내나요 그대 기억 속에선 내가 어디쯤인지 알고 싶어 난 hey my love 그댄 나에게 지내지 않아요 점점

맘에 걸려 스탠딩 에그/스탠딩 에그

맘에 걸려 아무렇지 않게 둘이서 함께 걷던 거리를 걷는 내가 자꾸만 맘에 걸려 아무렇지 않게 티비를 보는 내가 가끔씩 웃는 내가 이러다간 내가 그댈 지워버릴 것 같은데 점점 그댄 추억이 될 것 같은데 그대에게 난 지내나요 그대 기억 속에선 내가 어디쯤인지 알고 싶어 난 hey my love 그댄 나에게 지내지 않아요 점점 멀어져가요

맘에 걸려 스탠딩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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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걸려 스탠딩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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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걸려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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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걸려 스탠딩 에그 (Standing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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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걸려 스탠딩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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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걸려 Standing Egg (스탠딩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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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걸려 (Inst.) 스탠딩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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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요 동네언니 (Dong-neh Un-nee)

지내요 지내나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나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지내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지내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지내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지내요 지내요 다음에 봐요 지내요

그리운 나의 동네 코르노이 (KORRNOI)

이곳 서울은 뭐가 그리도 급해 많은 게 바뀌고 사라져 바쁘게 모두 헤어진 이곳 한가운데 날 함께 했었던 너는 아직 그곳에 서있어 그리운 나의 동네 너희들은 지내는가요 아직도 그곳에 남아 지내나요 학교 앞 모였던 아름드리 문방구 자주 간 학의천 거리의 벚꽃도 다시 보고 싶네요 변하지 않던 우리들은 소중했다는 걸 슬퍼봐야 깨닫네 그리운 나의 동네 너희들은

잘지내나요 경지

소중한 사람을 기억하시나요 문득 떠오른 기억에 궁금하기도 하죠 무엇을 하며 지낼지 살고 있는지 혹 내 생각은 할련지 며칠 전 우연히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어 여전히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처음 만날 그날이 나 떠오르더라 아직 잊지 못했나 봐 지내나요 행복하나요 나 없이 살아가는 날이 외롭진 않나요 한 번 더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겨울 편지 이인규

우리는 서로 마치 만나지 않았던 것처럼 엇갈린 시간 속에서 그렇게 그림으로만 남아있기로 해 아프진 않은지 밤은 짧아졌는지 여전히 떠오르는 걱정을 애써 삼키고 처음부터 네가 없었던 것처럼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예전과 같은 날들을 전하지 못한 말들을 꼭 붙들고 고요한 계절 한가운데 숨을 참고 또 눈을 감고 가닿지 않을 안부를 마음속으로

남쪽 바람이 불면 (album ver.) 여름눈

남쪽 바람이 부는 날이면 떠오르고 마는 마음이 하나 지내나요 나는 건강해요 바람을 핑계로 안부를 건네요 웃어 줄 수 있었어 그때는 정말 괜찮을 줄 알았어 자신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더라 이별이 처음도 아니었는데 하지만 모두 말하듯 널 생각하지 않는 날이 오더라 괜찮아지더라 그러다 가끔 오늘같이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는 남쪽 바람이 부는 날이면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