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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작은 마을 벨레헴 양희은

작은 마을 벨레헴 너 잠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줄 너 어찌 모르나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없이 지켰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님이 오시는날 양희은

임이 오시는 날은 들판에 아지랑이 피어나는 날 고운 옷 갈아입고 임 마중하네 동구 밖 논둑길에 임 마중 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징검다리 못 건너 못 오시려나 마을 앞 냇가에 임 마중 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앞산에 단풍이 물드는 날 그리운 고향집 눈에 선하여 고갯길 한숨에 달려서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가난한 마음 양희은

나는 돌아 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 ~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 오리라 나~~는 돌아 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 먼 곳~에 나 돌아 가리라 나는 돌아 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

가난한 마음 양희은

나는 돌아 가리라 쓸쓸한 바~닷가로 그 곳에 작은 집을 짓고 돌~담 쌓으~~면 영원한 행~복~이 찾아~ ~리~라 내 가난한 마음속에 찾아 오리라 나~~는 돌아 가리라 내 좋아하는 곳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머나 먼 곳~에 나 돌아 가리라 나는 돌아 가리라 저 푸른 숲~으~로 이슬 젖은 풀위에 누워 산허리에 달을 보~

작은 연못 양희은

작은 연못-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작은 연못 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 오르고 그 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작은 배 양희은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연못 양희은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 오르고 그 놈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얼어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저 눈 저 텅 빈 마음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주여 이제는 그곳에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주여 이제는 그곳에 주여 이제는 그곳에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양희은

얼어 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어두운 북녘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없는 사람들 무얼찾아 헤메이나 저문 저 떵빈 마음들 ! 주여 이제는 그곳에 ! 주여 이제는 그곳에 !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곳에 그들과 함께 ! 주여 이제는 그곳에 ! 주여 이제는 그곳에 !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얼어 붙은 저 하늘 얼어붙은 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 이나 저 눈 저 텅 빈 마음들 ! 주여 이제는 그곳에 ! 주여 이제는 그곳에 !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곳에 그들과 함께 ! 주여 이제는 그곳에 !

오 거룩한 밤 양희은

거룩한 밤 별빛이 찬란한 밤 거룩하신 우리주 나셨네 오랬동안 죄악에 얽매여서 헤매던 죄인위에 오셨네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려는 영광의 마침 동이 터올라 경배하라

비처럼 음악처럼 양희은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여기에 우리와 함께. !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곳 없는 사람들에 아! 어두운 저 마음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언덕 저 편 푸른 숲에 아! 거기에 있을까? !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우리와 함께 하소서. !

작은배 양희은

작은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바다 양희은

어두운 밤 바다에 바람이 불면 저 멀리 한 바다에 불빛 가물 거린다 아무도 없어라 텅빈 이 바닷가 물결은 사납게 출렁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누가 타는 배일까 외로운 저 배 그 누굴 기다리는 여윈 손길인가 아무도 없어라 텅빈 이 바닷가 불빛은

금관의 예수 양희은

아---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거절당한 손길 들의 아 캄캄한 저 곤욕의 거리 어디에 있을까 천국은 어디에 죽음 저 편 푸름 수에 아 거기에 있을 까 후렴 주여 이제는 여기에 주여 이제는 여기에 주여 이제는 여기에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오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주여 이제는 여기에 오주여 이제 는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소서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홀로 걷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되어 저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홀로 가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되어 저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

들길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홀로 걷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되어 저푸른 하늘로 날아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홀로 가고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되어 저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 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 되어 저 푸른 하늘로 날~아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 되어 저 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아름다 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사랑의 미로 (The Maze Of Love) 양희은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연인들 양희은

홀로 거니는 쓸쓸한 이 밤에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나 소식 한번 전할 수 없는 안타까움 뿐이네 시들은 꽃잎 쬐는 햇볕 마다할 제 숙인 고개 축여줄라 언덕 너머 양떼 뛰놀고 젖소 노는 그 모습을 우리는 그리고 우리는 또 그리고 영원히 그리리라 아 우리의 사랑이 만발한 곳 어디요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 꽃잎이 피었다 지고 없는 순간을 무어라 말할

오 작은 마을 베들레헴 샬롬노래선교단

작은 마을 베들레헴 아기 예수님 나셨네 천사들 기뻐 찬송하네 우릴 구원 하실 주님 이 작은 곳에 나셨네 양 지키던 목자 하늘을 울리는 천사 찬송을 듣고 저 멀고먼 동방의 박사들이 큰 별을 따라온 곳 작은 마을 베들레헴 아기 예수님 나셨네 천사들 기뻐 찬송하네 우릴 구원 하실 주님 이 작은 곳에 나셨네 이 작은 마을 어느 한 곳에

내 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 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걸 떠난 뒤에야 아는걸까 세월의 강위로 띄워 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내 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 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걸 떠난 뒤에야 아는걸까 세월의 강위로 띄워 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내 나이 마흔 살에는 양희은

세월에 강위로 띄워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술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술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갈 수 없는 나라 양희은

사랑 없는 마음에 사랑을 주러 왔던 너 너의 작은 가슴 그러나 큰 마음 정의 없는 마음에 몸바쳐 쓰러진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큰 슬픔 네가 헤매어 찾던 나라 맑은 햇빛과 나무와 풀과 꽃들이 있는 나라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 있는 나라 그러나 그곳은 갈 수 없는 낙원 네가 가 버린 갈 수 없는 나라

아름다운 것들 (서양민요 - Mary Hamilton) 양희은

1.꽃 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 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후렴)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2.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 엷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물망초 양희은

물망초 양희은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물망초 양희은

물망초 양희은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아침이슬 양희은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 보다~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 일찌라~! 나~! 이제 가노라~!저~!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나 이제 가노라~!

아름다운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데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데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 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엄마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못다한 노래 양희은

* 가벼운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의 그림자 웃으며 돌아서는 친구의 뒷모습은 왜 그리 허전해만 보일까 슬픔은 슬픔으로 어루만져 질 수 있다면 친구의 그 허전한 마음을 위한 노래 내슬픔 다해서 노래하리 지금 생각하면 너무 초라한 노래 다시 불러보고도 싶지만 작은 슬픔으로 감싸안을 수 없어~ 부르지 못한 노래가 남아있네 못다한 노래가 남아있네

잘가라 내사랑 양희은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잊혀지려나 지금 여기 너 떠난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모두들 얘기를 하지 세월이 약이 될거라 지금 여기 너 떠난 후에 나는 이렇게 쓸쓸한데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널 안을 수 있다면 너의 작은 심장이 두근대는 그 소리를 다시 들을 수도 없고 다시 안을 수도 없고 다만 눈물로 묻어둘 밖에 안녕 잘 가라 내 사랑 <간주

불나무 양희은

산 꼭대기 세워진 이 불나무를 밤바람이 찾아와 앗아가려고 타지도 못한 덩어리를 덮어버리네 !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 해 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 생각진 않았어 나한테는 그게 전부였거든...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오 작은 마을 베들레헴 샬롬 노래 선교단

오작은 마을 베들레헴 아기 예수님 나셨네 - 천사들 기뻐 찬송하네 우릴구원 하실주님 이작은 곳에 나셨네 - 양지키던 목자 하늘을 울리는 천사찬송을 듣고 저 멀고 먼 동방의 박사들이 큰 별 - 을 따라온곳 - 이 작은 마을 어느한 곳에 아기 예수 눌 곳이 없어 저초라한 마굿간 말구유에 아기예수 잠을 자네 - 오복된 마을 베들레헴 아기

작은연못 양희은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잎 두잎 떨어져 연못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깊은 속에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양희은

후럼: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선물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등대지기 양희은

얼어붙은 달그림자 하늘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바람소리 울부짖는 어두운 바다에 깜박이며 지새이는 기나긴 밤하늘 생각하라 저 바다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네꿈을 펼쳐라 양희은

네꿈을 펼쳐라 네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속에 내님아 네창을 열어라 네창을 열어라 파란하늘 가득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라라- 네맘을 열어라 네맘을 열어라 작은 우리 사랑 모든 아픔 어루만지리 네꿈을 펼쳐라 네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속에 내님아

아침이슬 ◆공간◆ 양희은

아침이슬-양희은◆공간◆ 1)긴~밤~~지새~우~고~~~풀~잎~~마다~맺~힌~~~ 진~주~~보다~더~고~~운~~아침~~이슬~처~럼~~ 내~맘~~에설~움~이~~알~알~~이맺~힐~때~~~ 아~침~~동산~에~올~~라~~ 작은~미소를~배운다~~~태양은~~ 묘지~~위에~~붉게~~떠오~르~고~~ 한낮에~~찌는~더위는~~~ 나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