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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물 양진수

당신의 눈물 - 양진수 가슴에 흐르는 당신 눈물은 내 마음에 상처 남기고 사랑의 날들 흩어진 날들 당신의 마음 이제 알아요 소리 내어 울지 못해 타는 가슴에 사랑의 비만 내리고 돌이킬 수 없는 나의 아픈 상처를 끌어안은 사람아 술잔에 흐르는 당신 눈물은 운명같은 나의 사랑아 간주중 말없이 흐르는 당신 눈물을 마른 가슴 흠뻑 적시고 사랑의 날들

눈물 양진수

눈물 - 양진수 낯설은 이 목숨이 조용히 젖어드는데 돌아온다 기약없이 싸늘히 식어간 사람 고개 숙여 그 사진 속에서 쓸쓸히 웃고 있는 그 얼굴 혼자 있는 건 너무 싫어요 돌아올 수 없나요 하염없이 눈물만 쓸쓸히 쌓여 갑니다 간주중 낯설은 아쉬움이 한없이 커져가는데 꺼지는 듯 사라지는 당신의 슬픈 숨소리 희미해진 그 사진 속에서 간절히 다가오는

애모 양진수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당신의 트로트 양진수

사랑의 노랫말 내 가슴에 새겨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사랑의 노랫말 일 절만 쓰고 가시면 나머지 이 절은 어찌합니까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하게 해놓고 진정 그렇게 가야만 했나요 아직 못 쓴 노랫말이 내 입술에 맴도는데 차갑게 되돌아선 무정한 당신 아 당신은 당신은 정녕 사랑을 버리셨나요 사랑의 멜로디 내 가슴에 그려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사랑의 멜...

창가에 양진수

당신의 가슴에 살며시 기대어 수줍어 말못하던 그때 그날이 꿈이었나봐 지금은 헤어져 남남이지만 남남이지만 그리워하는것도 죄가 되나요 죄가 되나요 창가에 내리는 밤안개는 당신의 마음인가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 지금은 헤어져 남남이지만 남남이지만 그리워하는것도 죄가 되나요 죄가 되나요 창가에 내리는 밤안개는 당신의 마음인가 당신의 마음인가

꽃나비 사랑 양진수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 멀어 못오나 야야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오시나

가시 양진수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사나이 눈물 양진수

사나이 눈물 - 양진수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주중 돌아서서 흘리는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두줄기 눈물 양진수

두 줄기 눈물 - 양진수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주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남자의 눈물 양진수

이별의 밤을 세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 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세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 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같은

목포의 눈물 양진수

목포의 눈물 - 양진수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간주중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사랑은 김치맛이야 양진수

1.어헛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헛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 속에 묻어둔 김장독처럼 봄이면 꺼내 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헤이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2. 어헛~~~~~~~~라.

사랑은 김치 맛이야 양진수

어헛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헛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에 묻어둔 김장독 처럼 봄이면 꺼내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 헤이~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긴 세월 양진수

긴 세월 - 양진수 아무리 긴 세월을 기다린대도 당신의 말이라면 말이라면 기다리겠어요 그리움이 꽃잎처럼 노을따라 진다 해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 올 그 날을 나는 기다리겠어요 간주중 아무리 긴 세월이 기다린대도 당신의 뜻이라면 뜻이라면 기다리겠어요 외로움이 강물처럼 굽이쳐서 흐른대도 옛날처럼 마음을 돌려 다시 찾아 돌아 올

뽀뽀 양진수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 너무 좋아하잖아 그런데 왜 나를 못 믿어 지난일은 과거사잖아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내 사랑은 당신이잖아 봄날처럼 따사로운 당신의 그미소를 다시한번 나에게 보여줄 수 없겠니 단한번의 뜨거운 뽀뽀로 아픈 기억 다 지우고 싶다 우린 서로 사랑하잖아 너무 너무 좋아하잖아 그런데 왜 나를 못 믿어

밤의 길목에서 양진수

새벽이 오네요 이제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날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신만난 이유로 당신의 눈속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불타는 사랑 양진수

불타는 사랑 - 양진수 뭘 그리 망설이나 당신과 나 사이에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당신의 손끝에서 불씨가 피어나 온몸이 활활 타오르네 젊음의 불꽃들이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대로 영원히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 순간 행복해 사랑으로 똘똘 뭉친 당신과 나 사인데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간주중

가을을 남기고 간사랑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사랑 꽃이

두줄기눈물 양진수

두 줄기 눈물 - 양진수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간주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유리벽 사랑 양진수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만남 양진수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부르지마 양진수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곁에 빈 자리는 날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 사랑을

동숙의 노래 양진수

동숙의 노래 - 양진수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간주중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무효 양진수

1.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우울은 괜히 우~우우는게아냐 너하~아아나 사랑한게 @바~하아보라서 울었다 여자(는)란 남~하암자(는)란 @무엇으로 사~아아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아아의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이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어허 웃어봐 ,,,,,,,,,,,2.

TV를 보면서 양진수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을 알 것만 같았어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수 밖에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 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 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잘있거라 항구야 양진수

잘있거라 항구야 - 양진수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간주중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운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애정의 조건 양진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 없이 떠나 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 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 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꽃바람 여인 양진수

꽃 바람 여인 - 양진수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내 인생에 박수 양진수

내 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내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내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의 박수 내 인생의 박수 내 인생의

내사랑 내곁에 양진수

나의 모든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장난감 병정 양진수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갈

일편단심 양진수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 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 두번 다시 아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양진수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초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능금빛 순정 양진수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꽃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움 해요 꽃바람 지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능금빛순정 양진수

능금빛 순정 - 양진수 사랑을 따려거든 손짓을 해요 말 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간주중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움해요 꽃 바람 지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유행가 양진수

유행가 - 양진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짠짠 유행가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 시절 그 노래 가슴에 와닿는

돌아가는 삼각지 양진수

돌아가는 삼각지 - 양진수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간주중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나그네 설움 양진수

나그네 설움 - 양진수 오늘도 걷는다 만은 정처 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간주중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자

하룻밤 풋사랑 양진수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아~아~~~~하룻밤 풋사랑 ~ 간 주 중 ~ 하룻밤 풋사랑에 사랑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 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는 아~아~아~~~~하룻밤 풋사랑

유정천리 양진수

유정천리 - 양진수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 빛이 젖어드네 간주중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그냥 가세요 양진수

@가~하아시려거~허어든 그냥 가세요 곧장 걸어가세요 안녕 인사도 하지 마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그냥가세요 나 없인 못산다 할땐 언제고 이~히이젠 내가 미워졌나요 @미웠던 마~아아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 짓는 여자의 마~아아음 ,,,,,,,,,,,,,,,2.

애수 양진수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등불 양진수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민감빛 안개 하얀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양진수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양진수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 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간주중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이별의 인천항 양진수

이별의 인천항 - 양진수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메어 운다 간주중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웃음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르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간주중 마도로스 수첩에는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양진수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양진수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 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간주중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평양아줌마 양진수

평양 아줌마 - 양진수 오늘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 아~ 아 오마니 아바지 불러보는 평양아줌마 간주중 서산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 타향살이 어연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