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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양정원

인생은 멀고먼 방랑길 혼자서 가야만 하는길 기다린시간속에 우린 아니라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가야만 하는길 인생은 멀고먼 하늘끝 혼자서 보아야만 하는가 멀고긴 시간속에 우린 아니라 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보고도 모르는길 우리들 누구나 한번은 가고도 모르는길 모두가 한번은 보고도 보고도 모르는길 인생은 함께 가는 사랑길 혼자서 가기...

비야 비야 오지마라 양정원

비온다~ (비암쩨~~) 곡식걷어라~(날래거드라) 비온다~(비암쪄~~) 곡식걷어라~(날래 드리라) 우리어머니 걱정하니까 빨리걷어라~ (우리 어멍 초드람시남 혼저 거드라) 우리 아버지는 친척네 잔치집가고~ (우리 아방은 벤당네집 잔치바띠 가고) 윳놀이에 정신없는 모양이네~ (넙둥배기 늘 망 정신너 신생이야) 비오면 곡식 걷으라고 (비오민 날래거듭...

눈을 감고 1 양정원

어제 꿈속에서 그대의 모습은 마치 내게 다가오는 것만 같아서 난 아무런 말도 못한채 당신의 품에 안겠죠 나를 느낄수 있나요 그댄 그럴수 없겠죠 당신과 함께할 사람이 나 아닌 다른 남자니까 난 다시 당신의 품에 안겨 잠들순없겠죠 내사랑이여 내게와줄수 없나요 그 작은어깨의 기대어행복할수 있게 그대여 날 기억해주세요 눈을 감아도 보일테...

설레임 양정원

사랑을 할때의 그 설레임 그안에 빠져드는 이마음 내손을 잡아줄수 있나요 잡아만준다면 난 단둘이 거리를 걸을까요 어디든 천국일께 분명해 그냥 널 보는게 난 좋아요 근데 널 내곁에서 볼 수 없다면 난 아파요 난 (웃게해줄꺼죠?) 사랑을 할때에 난 몰래 웃게되고 작은 선물하나의 하늘을 날게되지 나는 니가 좋아요 정말정말 좋아요 이 ...

이어도사나 양정원

제주바당에 배를 띄왕 노를 젓엉 혼저나가게 보름아보름아 불지 말어라 좀수허레 가는 배 떠나 감쩌 물질허레 바당에 들언 테왁 호나에 목싐을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성도 나신가 이...

이어 양정원

제주바당에 배를 띄왕 노를 젓엉 혼저나가게 보름아보름아 불지 말어라 좀수허레 가는 배 떠나 감쩌 물질허레 바당에 들언 테왁 호나에 목싐을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성도 나신가 이...

혼저옵써 제주도로 양정원

여기는 한라산 붉게 물든 철쭉꽃 ~ 온세상 빠알~갛게 우리들 세 ~ 상 여기는 제주도 평화로운 남쪽~나라 온 세~상 노오랗게 우리들 세상 ~ 붉게 물든 철쭉향 ~ 노란 유채향 ~ 평화로운 제주도 아름다워라 ~ 혼저 혼저 옵~써 우리 제주도 ~ 어서 빨리 오세요 ~ 혼저 재~기 옵써 ~ ~~~~~~~~~~ 간주 ~~~~~~~~~~~~~~~~~~~~ ...

27살 양정원

내가 스무살이 되던 해에 가졌던 큰 꿈은 벌써 7년이 지나 내게 큰 부담이 되고 모른척하며 등을 돌려 왔던 어머니 눈물에 나도 그만 고개를 숙이죠 친구들이 나를 보는 눈빛에 쳐량해진 내 모습을 알고 난 답답한 마음을 추스리려 꿈을 꾸는데 내가 꿈꿔온 미래의 모습에게 내가 꿈구던 그곳을 열어주면 내가 조용히 눈을 감고 잠들 수 있는지 ...

설레임 (Ballad) 양정원

사랑을 할 때의 그 설레임이 이런게 아닐까 난 궁금해요 매일 봐왔던 그 사람인데 내 심장은 왜 두근거릴까요?

가로등 불빛 양정원

가로등 불빛 - 양정원 가로등 불빛 뿌려진 골목이 멈춰지는 이 발걸음 고개를 돌려도 자꾸만 돌아봐지는 그대를 그대를 사랑해 이런 마음 누가 알까 이런 기분 누가 알까 애가 타는 이내 마음을 그대 내게 오신다면 그대 내게 오신다면 그댈위한 노래 할텐데 날 바라봐 그대 내게 가고 있잖아 다 지울 순 없지만 기나길고 무지개가 떠오르면은 다정히

눈을 감고1 양정원

어제 꿈속에서 그대의 모습은? 마치 내게 다가오는 것만 같아서? 난 아무런 말도 못한채 당신의 품에 안겠죠? 나를 느낄수 있나요? 그댄 그럴수 없겠죠? 당신과 함께할 사람이 나 아닌? 다른 남자니까? 난 다시 당신의 품에 안겨 잠들순없겠죠? 내사랑이여? 내게와줄수 없나요 그 작은어깨의? 기대어행복할수 있게? 그대여 날 기억해주세요? 눈을 감아도 보일테...

모다들엉 양정원

조작벳듸 조팟듸아장 검질메듯 인생살이 쉰다리 ?튼거 이루후제 봅주?멍 살아가는거 그추룩 살아가는거 살당보민 잰 놈도 싯각 살당보민 뜬 놈도 싯각 뒈양진추룩 요망진추룩 살당봐도 인생사 ?시절이여 못?는 사름시민 추구리각 잘콴다리엔 존다니 마랑 우리 만딱 모다들엉 살아보게 수눌어 가멍 살아보게 우리 만딱 모다들엉 사는 시상 다가찌 맹글아불게 제주만의 수...

소도리할망 양정원

감쩌~ 조반 전의 이레미쭉 저레미쭉 사름신가 베력베력 ?는 할망 알동네서 웃동네로 동동네서 섯동네로 잼도 재다 잼도 재어 소도리할망 무시거렌 ?아보젠 저레 감시 을 말이 하신?라 감도 감쩌 어진이네 개똥이네 순덱이네 복덱이네 잼도 재다 잼도 재어 소도리할망 누게 ?은 부재집의 시집감쩬 누게 아달 글잘 하연 박사되고 누게 할망 치매 걸련 벵완 가...

귓것 양정원

아~~ 낭섶추룩 둥구는 인생덜 바름가찌 둥구는 청춘덜 시상살이 둥굴멍 살당보난 주왁주왁 ?는 우리네 인생 어 허~ 남덜은 갓기좋댄 귓것이렌 눈꿀히뜩?멍 갈아가각 ?덜은 각기좋댄 귓것이렌 손까락질 해가멍(하여가멍) 내무리각 ?덜가찌 안살암땐 귓것이꽈? 요망지지 못하난 귓것이꽈? 사름가찌 살민됩주 경안하꽈? 경?난 사름입주 귓것이꽈? 어~~~허 귓것~~...

곱을락 양정원

곱을락이나 하멍 놀아보게 이레 한저 재기 모다듭써 두릴 때 놀 때 가찌 곱을락이나 하멍 놀게 올레담 돔박낭 강알아래 오고셍이 아장 두린 아이덜 곱을락 하멍 놀 때 가찌 시상살당 보난 두릴 때 꿈도 바름불민 구둠되엉 날아가각 살민 얼마나 산댄 다트멍 틋으멍 살꺼꽈? 1. 어른이민 어른가찌 사름가찌 사는 시상 아이덜광 어른덜광 손심엉 사는 시상 ...

말은 요구리 똥을 싸구리 양정원

알도 못?멍 아는추룩 아는추룩 하는 사름 욕아신가 욕아신가 ?당보민 히어뜩 한소리 하는 사름 나이만 먹엇가렌 욕은추룩 욕은추룩 하는 사름 갈으민 갈으민 들어사주 어이긋 나야덜이 나야덜이 정신 ?령 살아도 어려운 시상 청춘이가렌 출삭거려도 청춘도 한시절이라라 술만 들어가민 들어가민 갈앗닥 갈앗닥 이녁만 맞가렌 갈앗닥 갈앗닥 의 말도 귀벨랑 들어사주 ...

폭낭거리 양정원

장이야 군이야 장 받으라 장기두는 사름 어디가시? 멍이여 군이여 멍 받으라 요것사 멍이로구나 탁배기 한 사발에 훈수두당 이녁 지어져 가민 용심내각 목청 큰 하르바님 이겨졈신가 담배 하나 물어 아졍 속삼햄쩌 두린 사나이덜 물통에 들언 맨드글락 하영 몸 감는 소리 제집아이덜 공기 하멍 놀단 폭낭거리 폿자린 폭낭에 아장 맴 매엠 노래 하각 여름날 벳은 과랑...

개똥이 양정원

개똥이~~착하고 건강하게 한저크라 개똥아~ 하르바님 할마님 지꺼졍 개똥이만 보민 웃각 자손귀한 집의 아덜나난 그 이름 개똥이 개똥이 어멍은 아덜낫댄 솔래기 메역국 먹각 애기어선 자들단 보난 개똥이 낫쩌 개똥이 아방은 지꺼졍 빙삭빙삭 시상살멍 이추룩 ? 날 지드려 와신듸 지꺼졍 보난 알아지키여 시상사는 맛 착?다 개똥아 우리 개똥아 개똥이 ~착하고 건강...

똥떡 양정원

우녁집 순덱이 통시 갓단 허천더레 베리당 털어졋쩌 도통시 자릿 도새기 노레연 이레돌악 저레돌악 순덱이 앙작하는 소리 도새기 악살구리 하는 소리 어멍아방 순덱이 몸감지멍 똥떡 맹글라 똥떡 통시구신 용심나민 순덱이 심어가젠 ?다 일곱이난 일곱개 멕이각 사름덜 신듸 떡 돌리라~똥떡이우다 똥떡 우리 순덱이 살려줍써 똥떡이우다 똥떡 똥떡 뒷간에 볼 일 보...

동물 이름놀이 허멍 놀게 양정원

쥐는 쥉이 고양인 고냉이 강아진 강생이 소는 쉐 송아진 송애기 병아린 빙애기 닭은 닥 돼지는 도새기 오소린 지다리 조미나지 안하냐 제주어로 갈아보난 말은 말 망아진 망생이 호랑인 호랭이 새는 생이 개미는 개염지 지네는 주넹이(지넹이) 개구린 가개비 맹꽁인 맥마구리 독수린 똥소래기 조미나지 안하냐 제주어로 갈아보난 제주사름이난 제주어 갈으멍 살아산다 비...

호로롱 양정원

호로롱 손현정 꽃 처녀 마음에 웃음꽃 피었네 노래가 절로 흥 얼거려 생각만 해봐도 생각만 해봐도 내 가슴 뜨거워 라 붉게 타는 한 떨기 향기론 꽃처럼 내 마음도 붉게 타는구나 호로리 로리 로 리 로롱 호로리 로리 로 리 로롱 그 이는 내 마음 아실런지 아아아 <간주중> 붉게 피는 한 떨기 향기론 꽃처럼 내 마음도 붉게 타는구나 남몰래 그 이를 생각했네...

아빠하고 나하고 양정원

아빠하고 나하고 양정원 파란 하늘 끝에 서 뭉게 구름 웃을 때 아빠하고 나하고 구름 위를 걷는 다면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빛깔 무지 개 눈부신 햇살처럼 웃음 꽃이 피어 나요 밤 하늘의 둥근 달이 날 따라와요 나와 같이 놀고 싶은가봐요 모든 것을 다 준데도 너만 사랑해 라랄라라 함께 노래해 파란하늘 끝에서 뭉게 구름 웃을 때 아빠하고

삼춘 양정원

삼춘~ (무사) 삼춘~~(무사) 삼춘~( 무사게) 어디감쑤꽈~(장에 감쪄) 아덜 메누리 손~지덜 온~덴~ 허난~~ 괴~기사레 장에 감수과~ 삼춘~(무사) 삼춘~~(무사) 아이고 삼춘게~(무사게) 어디감쑤꽈~(장에감쪄) 괸당네 시깨 바띠 가~젠허난~ 제~~~식 사레 장에 감수꽈~~ 괴~~양~~ 쵤려아정 장에가는 삼~~춘 이제사 나이들엉 팬안해사 헐건디 ...

돈타령 양정원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진실한 가슴이 없더라그래서 그런 건지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당신이 최고였다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당신 같은 사람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그 사람이 그 사람이더라그래...

가시어멍 양정원

열아홉살에 시집을 완 보난 시할망에 시아방에 시어멍허곡두린 시누이 허곡 큰각시 아덜호나 이추룩 살암십듸다먹을게 싯카 입을게 싯카 그시절엔 어떵허민 살아보코허멍살아온 세월 하영 곧질맙서 조식덜만 보멍 살아 와수다ᄂᆞᆷ의 밧듸강 검질메곡 촐비레가곡드르에서 자망 새도비곡소섬강 보리왓듸 일헤영 보리쏠도 얻엉오곡노시 안뒈연 궤기장실 헤십주어떵허민 조식덜 살려보...

골앙몰라마씸 양정원

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사름살이 어느제민 웃어나 보코영해도 정해도 똑 고튼자리이듸저듸 베려봐도 용심나는일되는일 엇이 이듸꼬지 걸어와수다사름이 잘살아사 혼백년인듸도톼가멍 튿어가멍 궂인체허멍경허당 눈곰으민 을큰헌 시상살아질 때 또똣허게 잘살아삽주웃어가멍 지꺼지게 살당가삽주모다들엉 웃어봅써 복이 옵니다이추룩 못젼듸게 걸어와...

묻고싶어 양정원, 진소희

끝내 모든 것을 두고 오지 못한 내 미련 속에 비친 너의 웃음소리 아직 꿈속까지 내 주위를 감싸고 우린 정말 거기까지였을까 정말 우울한 날엔 너의 사진을 꺼내 보고 나 오늘 너에게 나를 취해서 보낸다 우 우울한 날엔 너의 사진을 꺼내 보고 나 오늘 너에게 나를 취해서 보낸다 우 끝내 모든 것을 두고 오지 못한 내 미련 속에 비친 너의 웃음소리

고마워 쌩유 ㅋ (Feat. 우림프로젝트) 양정원, 진소희

자꾸 생각나는너의 너의 그 모습들과모든것이 내겐의미있는 것이 될때기억이라는건목에 두른 목도리 같아따스하긴해도조금 갑갑할때가 있어그래도 추억하는 것은 우리 지난 그 날로돌아가는 것은 아니어도그리워지면 보고 싶으면 기억이 되어준너에게 고마운데비가 온다면우린 좋겠지눈이 온대도우린 좋을거야어쨌든 추억 할기억이 있으니벗어 놓은 안경을아침에 다시 걸듯이모든것이 ...

꿈속 (Feat. 진소희) 양정원, 진소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차가운 목소리 우넌 말하네알 수 없는 말로 우날 향하던너의 두 눈이 멀어지려고 해 우넌 말하네알 수 없는 말로 우눈을 감아도 떠오르지가 않아이제 더 이상 난입을 열어도차마 부르지 못해사라져버린 여기에서 널어디선가 나를 부르는차가운 목소리 우넌 말하네알 수 없는 말로눈을 감아도떠오르지가 않아이제 더 이상 난입을 열어도차마 부르지 못해...

인생길 나훈아

서산에 해는지고 나귀마저 우는데 끝없이 멀고멀은 나그네 방랑길 나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인생이 가는길은 고닲은 방랑길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에 친구가 아니냐 바람아 불지마라 불지마라 아~~백년길 가는길에 울리지마라.

인생길 강달님

세상살이 괴롭다 한탄하는 사람아 누구나가 넘어야할 같은 인생길 나혼자만 모르고 좌절하면 어쩌나 모두가 가는 길인데 비바람 뒤에 땅이 굳듯이 우리네 인생도 봄이 오겠지 봄이 오겠지 희망의 나래를 펴자 인생길은 험한 길 누구나가 겪는 길 입신출세하는 것은 자기 일인데 노력조차 버리고 좌절하면 어쩌나 돌아갈 수 없는 길인데 고생뒤에 낙이 오듯이

인생길 서수남

돌고 도는 인생길 쉬지않고 가는길 밤하늘 유성처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한번 가면 돌아올수 없다네 인생이 무엇이냐 물어보자 인생은 희노애락 그렇게 말하드라 오복에 부귀영화 꿈꾸는 사람들아 인명은 제천이요 뿌린데로 거두는데 우리네 인생이란다 가야할곳 어딘가 돌아갈곳 어딘가 울면서 태어났다 눈 감고 가는 여행 한번 가면 돌아 올수 없다네

인생길 수연

끝이없는 인생길 나와함께 가려고하네 모진 세월속에 차디찬 비바람에 내가슴이 젖어버렸네 구름따라 흘러흘러 어디로가고 있을까 가도가도 멀기만하는 우리의인생길 아-아-아 인생은 허무한것 내마음을 달래주려마 내가슴에 인생길은 길고도 짧은인생길 >>>>>>>>>>간주중<<<<<<<<<< 저구름은 흘러흘러 나와함께 가려고

인생길 서수남

돌고 도는 인생길 쉬지않고 가는 길 밤하늘 유성처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한번 가면 돌아올 수 없다네 인생이 무엇이냐 물어보자 인생은 희노애락 그렇게 말하드라 오복에 부귀영화 꿈꾸는 사람들아 인명은 제천이요 뿌린대로 거두는게 우리네 인생이란다 가야할 곳 어딘가 돌아갈 곳 어딘가 울면서 태어났다 눈감고 가는 여행 한번가면 돌아올

인생길 남수련

똑 같은 정거장이요 똑 같은 철길인데 시름길 웃음길이 어이 한 길이냐 인생이 철길이냐 철길이 인생이냐 아득한 인생선에 달이 뜬다 해가 뜬다 똑 같은 시그날이요 똑 같은 깃발인데 고향길 타관길이 어이 한 길이냐 인생이 철길이냐 철길이 인생이냐 아득한 인생선에 비가 온다 눈이 온다

인생길 노래방

서산에 해는지고 나귀마저 우는데 끝없이 멀고멀은 나그네 방랑길 나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인생이 가는길은 고닲은 방랑길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에 친구가 아니냐 바람아 불지마라 불지마라 아~~백년길 가는길에 울리지마라.

인생길 금방울자매

한고개 넘고보니 또한고개 또한고개 넘어야하네 인생길 가는동안 넘어야할 고개도 많더라 아무리 애써봐도 발버둥쳐도 가는세월 막을수있나 하늘이여 도우소서 내갈길을 되돌릴수 없는 이길 >>>>>>>>>>간주중<<<<<<<<<< 산넘어 산이더라 내가 가는길 누가대신 갈수없는길 한세상 사는동안 넘어야할 강물도 많더라

인생길 김준규 이순길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 누가 말을 했나 인생길 먼 여행이라고 허둥지둥 살아봐야 짧은 인생 그렇게들 욕심부려 무엇에 쓰나 욕심없이 살아요 사람답게 살아요 양심없이 남을 속이고 옷을 벗은 알몸처럼 부끄럼없이 왜들그래 그렇게들 사는지 모르겠어 말도많은 이 세상 나는 나는 그 옛날로 되돌아 가고파 2) 어디에서

인생길 최고

인생은 강물 인가봐 오늘도 흘러만 가네 인생은 구름 인가봐 덧없이 떠도는 사람아 우리가 사랑한 시간 그만큼 세월이 가도 이 마음 잊지는 마라 소중한 사람들의 추억 인생길 처음 가는 초보운전 이리치고 저리치고 걱정도 많아 하지만 다시 한번 일어나야지 좋은날 다시 온다 온다 오늘도 흘러 가네 우리네 인생 야속한 저 바람은 내 맘

인생길 반주곡

00:25 서산에--- 해는지고 나귀마저 우는~~데 끝없이~ 멀-고멀은 나그네 방랑~~길 나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인생이 가는~길~은고달픈방랑~길 . . . 01:33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은 친구가 아니~~냐 바람아 불지마라 불~지마~~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인생길 반주곡

00:25 서산에--- 해는지고 나귀마저 우는~~데 끝없이~ 멀-고멀은 나그네 방랑~~길 나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인생이 가는~길~은고달픈방랑~길 01:33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은 친구가 아니~~냐 바람아 불지마라 불~지마~~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백년...

인생길 홍시

우리 인생 빈손 인생 그 누구나 공수래 공수거야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뜨고 나무가 커야 새들도 쉬어 간다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인생길 떠나는 사람아 다 비우고 욕심없이 살자 우리 우리 인생 이슬 같은 인생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하늘을 담고 멋지게 살자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뜨고 나무가 커야 새들도

인생길 오늘의신곡//최고

인생은 강물 인가봐 오늘도 흘러만 가네 인생은 구름 인가봐 덧없이 떠도는 사람아 우리가 사랑한 시간 그만큼 세월이 가도 이 마음 잊지는 마라 소중한 사람들의 추억 인생길 처음 가는 초보운전 이리치고 저리치고 걱정도 많아 하지만 다시 한번 일어나야지 좋은날 다시 온다 온다 오늘도 흘러 가네 우리네 인생 야속한 저 바람은 내 맘

인생길 채은주

\"흘러간다 돌아간다 구름같은 인생 웃고살도 아쉬운게 우리내 인생길 친구야 사람들아 그러지들 말아라 욕심내고 버려 (욕심을 버려) 노래를 불러 (노래를 불러) 지금 이렇게 (짜라짠짠짠 짜라짠짠짠) 흘러간다 돌아간다 우리내 인생길 돌아간다 흘러간다 우리내 인생길 \"

인생길 김수영님청곡//최고

인생은 강물 인가봐 오늘도 흘러만 가네 인생은 구름 인가봐 덧없이 떠도는 사람아 우리가 사랑한 시간 그만큼 세월이 가도 이 마음 잊지는 마라 소중한 사람들의 추억 인생길 처음 가는 초보운전 이리치고 저리치고 걱정도 많아 하지만 다시 한번 일어나야지 좋은날 다시 온다 온다 오늘도 흘러 가네 우리네 인생 야속한 저 바람은 내 맘

인생길 김범룡

울퉁불퉁 시골길 구불구불 고갯길 가다가 돌아서는 막다른 골목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시끄러운 시장길 향기로...

인생길 유지나

1.기나긴 모진 세월 백발에 한 맺혀 영겁에 쌓인 업보 주름만 깊어 깊어 너도 나도 세월의 노예 구름 바람이요 떠도는 나그네 신세 백발에 눈물 도네 2.병들어 지친 몸은 성한 곳 하나 없고 통한의 눈물 세월 가슴 아파 어쩌나 백발서린 해원 잡고 세월은 내 몸이고 어디로 가야하나 지친 님 몸 어디로 3.쉬어가 쉬어가세 나그네 인생길

인생길 해방촌

인생아 내인생아 잠시잠깐 쉬어가자 못다한 내청춘 그리워서 한없이 눈물짖는다 한잔술에 그나하게 취한다해도 삼백리 슬픈인생길 인생아 내인생아 세월은 자꾸가는데 등돌려 가는세월 너는 알겠지 마디마디 서러움을

인생길 반주곡

00:25 서산에--- 해는지고 나귀마저 우는~~데 끝없이~ 멀-고멀은 나그네 방랑~~길 나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인생이 가는~길~은고달픈방랑~길 01:33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은 친구가 아니~~냐 바람아 불지마라 불~지마~~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백년...

인생길 유호

눈물도 잃어버렸다 영혼까지 사랑하고 떠나버린 사람아 믿었다 사랑했다 나는 나는 당신을 네 모든 걸 사랑했었다. 그댈 이젠 내가 보낸다 강물 같은 세월 너머로 사랑했던 널 보낸 서울엔 주룩주룩 궂은 비가 내린다 내 가슴에 눈물처럼 내린다. 미움도 지워버렸다 내 모든 걸 사랑하고 떠나버린 사람아 믿었다 사랑했다 나는 나는 당신을 네 모든 걸 사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