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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 양정원

삼춘~ (무사) 삼춘~~(무사) 삼춘~( 무사게) 어디감쑤꽈~(장에 감쪄) 아덜 메누리 손~지덜 온~덴~ 허난~~ 괴~기사레 장에 감수과~ 삼춘~(무사) 삼춘~~(무사) 아이고 삼춘게~(무사게) 어디감쑤꽈~(장에감쪄) 괸당네 시깨 바띠 가~젠허난~ 제~~~식 사레 장에 감수꽈~~ 괴~~양~~ 쵤려아정 장에가는 삼~~춘 이제사 나이들엉 팬안해사 헐건디

추억의경춘선 삼춘

해가 뜬다 나는 간다 젊음과 사랑 넘치는 곳으로 경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추억을 찾아 떠나간다지난날 세월 속에 흐릿한 기억을 남기고 떠나간다 아직도 남아있는 첫사랑 이야기 모두 간직한 체간다 간다 간다 경춘선 타고 간다 간다 간다 낭만과 함께 간다 간다 간다 경춘선 타고 간다 간다 간다 추억 속으로북한강 줄기 따라 지나간 세월 속에 사랑도 흐르고 오늘...

마음만 은 청춘이다 삼춘

수 많은 세월을 달려 왔건 만 알아주는 사람 없고 허무한 세상 쉬어가고 싶어도 쉬지 못하고 이것 저것 뜻 데로 되는 일은 없었지 가끔은 힘들 때 생각 했지만 포기라는 헛소리는 필요치 않아지난 세월 생각에 가슴이 뛰는 아직 까지 청춘 이란다아니 아니 나도 한 때 날고 긴 적 있었다 정말로 나도 한 때 잘나갈 때 있었다 울고 웃는 긴 세월 속에 여기까지 ...

여운 삼춘

흐르는 세월 속에 사랑 찾아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 사랑이 식은 줄도 모르는 체 그래도 미련은 남아 기다리네한 백 년 살 것처럼 만든 사랑 살며시 놓아두고 떠난 사람 이별의 상처는 남았지만 그래도 추억 하나 그려졌네떠날 사람 애타게 잡지 말라고 남들은 쉽게 말하지 그 말처럼 쉽게 되는 가요 사랑한 만큼 상처 깊어사랑도 미움도 오래 남는 것을 우리가...

비야 비야 오지마라 양정원

비온다~ (비암쩨~~) 곡식걷어라~(날래거드라) 비온다~(비암쪄~~) 곡식걷어라~(날래 드리라) 우리어머니 걱정하니까 빨리걷어라~ (우리 어멍 초드람시남 혼저 거드라) 우리 아버지는 친척네 잔치집가고~ (우리 아방은 벤당네집 잔치바띠 가고) 윳놀이에 정신없는 모양이네~ (넙둥배기 늘 망 정신너 신생이야) 비오면 곡식 걷으라고 (비오민 날래거듭...

눈을 감고 1 양정원

어제 꿈속에서 그대의 모습은 마치 내게 다가오는 것만 같아서 난 아무런 말도 못한채 당신의 품에 안겠죠 나를 느낄수 있나요 그댄 그럴수 없겠죠 당신과 함께할 사람이 나 아닌 다른 남자니까 난 다시 당신의 품에 안겨 잠들순없겠죠 내사랑이여 내게와줄수 없나요 그 작은어깨의 기대어행복할수 있게 그대여 날 기억해주세요 눈을 감아도 보일테...

설레임 양정원

사랑을 할때의 그 설레임 그안에 빠져드는 이마음 내손을 잡아줄수 있나요 잡아만준다면 난 단둘이 거리를 걸을까요 어디든 천국일께 분명해 그냥 널 보는게 난 좋아요 근데 널 내곁에서 볼 수 없다면 난 아파요 난 (웃게해줄꺼죠?) 사랑을 할때에 난 몰래 웃게되고 작은 선물하나의 하늘을 날게되지 나는 니가 좋아요 정말정말 좋아요 이 ...

인생길 양정원

인생은 멀고먼 방랑길 혼자서 가야만 하는길 기다린시간속에 우린 아니라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가야만 하는길 인생은 멀고먼 하늘끝 혼자서 보아야만 하는가 멀고긴 시간속에 우린 아니라 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보고도 모르는길 우리들 누구나 한번은 가고도 모르는길 모두가 한번은 보고도 보고도 모르는길 인생은 함께 가는 사랑길 혼자서 가기...

이어도사나 양정원

제주바당에 배를 띄왕 노를 젓엉 혼저나가게 보름아보름아 불지 말어라 좀수허레 가는 배 떠나 감쩌 물질허레 바당에 들언 테왁 호나에 목싐을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성도 나신가 이...

이어 양정원

제주바당에 배를 띄왕 노를 젓엉 혼저나가게 보름아보름아 불지 말어라 좀수허레 가는 배 떠나 감쩌 물질허레 바당에 들언 테왁 호나에 목싐을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성도 나신가 이...

혼저옵써 제주도로 양정원

여기는 한라산 붉게 물든 철쭉꽃 ~ 온세상 빠알~갛게 우리들 세 ~ 상 여기는 제주도 평화로운 남쪽~나라 온 세~상 노오랗게 우리들 세상 ~ 붉게 물든 철쭉향 ~ 노란 유채향 ~ 평화로운 제주도 아름다워라 ~ 혼저 혼저 옵~써 우리 제주도 ~ 어서 빨리 오세요 ~ 혼저 재~기 옵써 ~ ~~~~~~~~~~ 간주 ~~~~~~~~~~~~~~~~~~~~ ...

호로롱 양정원

호로롱 손현정 꽃 처녀 마음에 웃음꽃 피었네 노래가 절로 흥 얼거려 생각만 해봐도 생각만 해봐도 내 가슴 뜨거워 라 붉게 타는 한 떨기 향기론 꽃처럼 내 마음도 붉게 타는구나 호로리 로리 로 리 로롱 호로리 로리 로 리 로롱 그 이는 내 마음 아실런지 아아아 <간주중> 붉게 피는 한 떨기 향기론 꽃처럼 내 마음도 붉게 타는구나 남몰래 그 이를 생각했네...

아빠하고 나하고 양정원

아빠하고 나하고 양정원 파란 하늘 끝에 서 뭉게 구름 웃을 때 아빠하고 나하고 구름 위를 걷는 다면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빛깔 무지 개 눈부신 햇살처럼 웃음 꽃이 피어 나요 밤 하늘의 둥근 달이 날 따라와요 나와 같이 놀고 싶은가봐요 모든 것을 다 준데도 너만 사랑해 라랄라라 함께 노래해 파란하늘 끝에서 뭉게 구름 웃을 때 아빠하고

모다들엉 양정원

조작벳듸 조팟듸아장 검질메듯 인생살이 쉰다리 ?튼거 이루후제 봅주?멍 살아가는거 그추룩 살아가는거 살당보민 잰 놈도 싯각 살당보민 뜬 놈도 싯각 뒈양진추룩 요망진추룩 살당봐도 인생사 ?시절이여 못?는 사름시민 추구리각 잘콴다리엔 존다니 마랑 우리 만딱 모다들엉 살아보게 수눌어 가멍 살아보게 우리 만딱 모다들엉 사는 시상 다가찌 맹글아불게 제주만의 수...

소도리할망 양정원

감쩌~ 조반 전의 이레미쭉 저레미쭉 사름신가 베력베력 ?는 할망 알동네서 웃동네로 동동네서 섯동네로 잼도 재다 잼도 재어 소도리할망 무시거렌 ?아보젠 저레 감시 을 말이 하신?라 감도 감쩌 어진이네 개똥이네 순덱이네 복덱이네 잼도 재다 잼도 재어 소도리할망 누게 ?은 부재집의 시집감쩬 누게 아달 글잘 하연 박사되고 누게 할망 치매 걸련 벵완 가...

귓것 양정원

아~~ 낭섶추룩 둥구는 인생덜 바름가찌 둥구는 청춘덜 시상살이 둥굴멍 살당보난 주왁주왁 ?는 우리네 인생 어 허~ 남덜은 갓기좋댄 귓것이렌 눈꿀히뜩?멍 갈아가각 ?덜은 각기좋댄 귓것이렌 손까락질 해가멍(하여가멍) 내무리각 ?덜가찌 안살암땐 귓것이꽈? 요망지지 못하난 귓것이꽈? 사름가찌 살민됩주 경안하꽈? 경?난 사름입주 귓것이꽈? 어~~~허 귓것~~...

곱을락 양정원

곱을락이나 하멍 놀아보게 이레 한저 재기 모다듭써 두릴 때 놀 때 가찌 곱을락이나 하멍 놀게 올레담 돔박낭 강알아래 오고셍이 아장 두린 아이덜 곱을락 하멍 놀 때 가찌 시상살당 보난 두릴 때 꿈도 바름불민 구둠되엉 날아가각 살민 얼마나 산댄 다트멍 틋으멍 살꺼꽈? 1. 어른이민 어른가찌 사름가찌 사는 시상 아이덜광 어른덜광 손심엉 사는 시상 ...

말은 요구리 똥을 싸구리 양정원

알도 못?멍 아는추룩 아는추룩 하는 사름 욕아신가 욕아신가 ?당보민 히어뜩 한소리 하는 사름 나이만 먹엇가렌 욕은추룩 욕은추룩 하는 사름 갈으민 갈으민 들어사주 어이긋 나야덜이 나야덜이 정신 ?령 살아도 어려운 시상 청춘이가렌 출삭거려도 청춘도 한시절이라라 술만 들어가민 들어가민 갈앗닥 갈앗닥 이녁만 맞가렌 갈앗닥 갈앗닥 의 말도 귀벨랑 들어사주 ...

폭낭거리 양정원

장이야 군이야 장 받으라 장기두는 사름 어디가시? 멍이여 군이여 멍 받으라 요것사 멍이로구나 탁배기 한 사발에 훈수두당 이녁 지어져 가민 용심내각 목청 큰 하르바님 이겨졈신가 담배 하나 물어 아졍 속삼햄쩌 두린 사나이덜 물통에 들언 맨드글락 하영 몸 감는 소리 제집아이덜 공기 하멍 놀단 폭낭거리 폿자린 폭낭에 아장 맴 매엠 노래 하각 여름날 벳은 과랑...

개똥이 양정원

개똥이~~착하고 건강하게 한저크라 개똥아~ 하르바님 할마님 지꺼졍 개똥이만 보민 웃각 자손귀한 집의 아덜나난 그 이름 개똥이 개똥이 어멍은 아덜낫댄 솔래기 메역국 먹각 애기어선 자들단 보난 개똥이 낫쩌 개똥이 아방은 지꺼졍 빙삭빙삭 시상살멍 이추룩 ? 날 지드려 와신듸 지꺼졍 보난 알아지키여 시상사는 맛 착?다 개똥아 우리 개똥아 개똥이 ~착하고 건강...

똥떡 양정원

우녁집 순덱이 통시 갓단 허천더레 베리당 털어졋쩌 도통시 자릿 도새기 노레연 이레돌악 저레돌악 순덱이 앙작하는 소리 도새기 악살구리 하는 소리 어멍아방 순덱이 몸감지멍 똥떡 맹글라 똥떡 통시구신 용심나민 순덱이 심어가젠 ?다 일곱이난 일곱개 멕이각 사름덜 신듸 떡 돌리라~똥떡이우다 똥떡 우리 순덱이 살려줍써 똥떡이우다 똥떡 똥떡 뒷간에 볼 일 보...

동물 이름놀이 허멍 놀게 양정원

쥐는 쥉이 고양인 고냉이 강아진 강생이 소는 쉐 송아진 송애기 병아린 빙애기 닭은 닥 돼지는 도새기 오소린 지다리 조미나지 안하냐 제주어로 갈아보난 말은 말 망아진 망생이 호랑인 호랭이 새는 생이 개미는 개염지 지네는 주넹이(지넹이) 개구린 가개비 맹꽁인 맥마구리 독수린 똥소래기 조미나지 안하냐 제주어로 갈아보난 제주사름이난 제주어 갈으멍 살아산다 비...

27살 양정원

내가 스무살이 되던 해에 가졌던 큰 꿈은 벌써 7년이 지나 내게 큰 부담이 되고 모른척하며 등을 돌려 왔던 어머니 눈물에 나도 그만 고개를 숙이죠 친구들이 나를 보는 눈빛에 쳐량해진 내 모습을 알고 난 답답한 마음을 추스리려 꿈을 꾸는데 내가 꿈꿔온 미래의 모습에게 내가 꿈구던 그곳을 열어주면 내가 조용히 눈을 감고 잠들 수 있는지 ...

설레임 (Ballad) 양정원

사랑을 할 때의 그 설레임이 이런게 아닐까 난 궁금해요 매일 봐왔던 그 사람인데 내 심장은 왜 두근거릴까요?

가로등 불빛 양정원

가로등 불빛 - 양정원 가로등 불빛 뿌려진 골목이 멈춰지는 이 발걸음 고개를 돌려도 자꾸만 돌아봐지는 그대를 그대를 사랑해 이런 마음 누가 알까 이런 기분 누가 알까 애가 타는 이내 마음을 그대 내게 오신다면 그대 내게 오신다면 그댈위한 노래 할텐데 날 바라봐 그대 내게 가고 있잖아 다 지울 순 없지만 기나길고 무지개가 떠오르면은 다정히

눈을 감고1 양정원

어제 꿈속에서 그대의 모습은? 마치 내게 다가오는 것만 같아서? 난 아무런 말도 못한채 당신의 품에 안겠죠? 나를 느낄수 있나요? 그댄 그럴수 없겠죠? 당신과 함께할 사람이 나 아닌? 다른 남자니까? 난 다시 당신의 품에 안겨 잠들순없겠죠? 내사랑이여? 내게와줄수 없나요 그 작은어깨의? 기대어행복할수 있게? 그대여 날 기억해주세요? 눈을 감아도 보일테...

돈타령 양정원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진실한 가슴이 없더라그래서 그런 건지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당신이 최고였다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당신 같은 사람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그 사람이 그 사람이더라그래...

가시어멍 양정원

열아홉살에 시집을 완 보난 시할망에 시아방에 시어멍허곡두린 시누이 허곡 큰각시 아덜호나 이추룩 살암십듸다먹을게 싯카 입을게 싯카 그시절엔 어떵허민 살아보코허멍살아온 세월 하영 곧질맙서 조식덜만 보멍 살아 와수다ᄂᆞᆷ의 밧듸강 검질메곡 촐비레가곡드르에서 자망 새도비곡소섬강 보리왓듸 일헤영 보리쏠도 얻엉오곡노시 안뒈연 궤기장실 헤십주어떵허민 조식덜 살려보...

골앙몰라마씸 양정원

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사름살이 어느제민 웃어나 보코영해도 정해도 똑 고튼자리이듸저듸 베려봐도 용심나는일되는일 엇이 이듸꼬지 걸어와수다사름이 잘살아사 혼백년인듸도톼가멍 튿어가멍 궂인체허멍경허당 눈곰으민 을큰헌 시상살아질 때 또똣허게 잘살아삽주웃어가멍 지꺼지게 살당가삽주모다들엉 웃어봅써 복이 옵니다이추룩 못젼듸게 걸어와...

요망진 똘내미 혼디놀레

삼춘 삼춘 어디 감수과 조끗디 검질 매러 감쩌 멩심 허영 뎅겨옵서예 푸더지민 안됩니다예 요망진 똘내미 어디 감시니 우리 어멍 부름씨 감수다 저 알동네 점방에 노물이영 뀃고루 사레 감수다 호꼴락한 빙에기여신디 어느제 이추룩 욕아시니 촘말로 보랑진 아이여게 삼춘 삼춘 어디 감수과 요망진 똘내미 어디 감시니 오랜만이 봐지난 좋은게 빙섹이 웃이멍 살게마씸 삼춘 삼춘

묻고싶어 양정원, 진소희

끝내 모든 것을 두고 오지 못한 내 미련 속에 비친 너의 웃음소리 아직 꿈속까지 내 주위를 감싸고 우린 정말 거기까지였을까 정말 우울한 날엔 너의 사진을 꺼내 보고 나 오늘 너에게 나를 취해서 보낸다 우 우울한 날엔 너의 사진을 꺼내 보고 나 오늘 너에게 나를 취해서 보낸다 우 끝내 모든 것을 두고 오지 못한 내 미련 속에 비친 너의 웃음소리

고마워 쌩유 ㅋ (Feat. 우림프로젝트) 양정원, 진소희

자꾸 생각나는너의 너의 그 모습들과모든것이 내겐의미있는 것이 될때기억이라는건목에 두른 목도리 같아따스하긴해도조금 갑갑할때가 있어그래도 추억하는 것은 우리 지난 그 날로돌아가는 것은 아니어도그리워지면 보고 싶으면 기억이 되어준너에게 고마운데비가 온다면우린 좋겠지눈이 온대도우린 좋을거야어쨌든 추억 할기억이 있으니벗어 놓은 안경을아침에 다시 걸듯이모든것이 ...

꿈속 (Feat. 진소희) 양정원, 진소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차가운 목소리 우넌 말하네알 수 없는 말로 우날 향하던너의 두 눈이 멀어지려고 해 우넌 말하네알 수 없는 말로 우눈을 감아도 떠오르지가 않아이제 더 이상 난입을 열어도차마 부르지 못해사라져버린 여기에서 널어디선가 나를 부르는차가운 목소리 우넌 말하네알 수 없는 말로눈을 감아도떠오르지가 않아이제 더 이상 난입을 열어도차마 부르지 못해...

친구들 양정원 외 3명

기억하니 우리가 뛰놀던 뒷골목을넘어져서 피가나고 울던 때를담배피기 술마시기 가출하기그땐 뭐가 그리하고 싶었느지어느덧 시간이 흘러 우린 이십대 후반알기 싫은 것도 이젠 알게 됐어술마시고 담배피며 얘기를 해도 왜그리 답이 안나오냐 우리는바쁘게 사는 세상웃으면서 살아보자삶이란 넘어져도 일어서면 되는 거야회사를 끝마치고 집에와서 거울보니어느덧 얼굴엔 주름이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청년백서 버전) 박성호 + 김미진

안녕하세요 저는 개그맨 신현섭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가족이 불르는 고요한밤 거룩한밤 시청해 들으시져 내 어머니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저의 이모 주모의 으모 안아서 나이런거 왜시켯니 감사 기도 드릴때 저의 할머니 아따 아기 잘도 싼다 아는 아따 이런거 왜시키냐 끝가지 불러라 아기 잘도잔다~ 삼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맹구 패밀리 버전) 심현섭

안녕하세요 저는 개그맨 신현섭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가족이 불르는 고요한밤 거룩한밤 시청해 들으시져 내 어머니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저의 이모 주모의 으모 안아서 나이런거 왜시켯니 감사 기도 드릴때 저의 할머니 아따 아기 잘도 싼다 아는 아따 이런거 왜시키냐 끝가지 불러라 아기 잘도잔다~ 삼춘

우조 이수대엽 (羽調 二數大葉) 고상미

1.우조 이수대엽(羽調 二數大葉) 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십(九十) 삼춘(三春)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綠陰芳草)를 승화시(勝花時)라 하든고 북 ;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배 모양으로 생겼다 九十; 90일 三春; 봄 석달, 음력 1,2,3월

제주 부르쓰 안소영 (에인트쏘영)

물 좋고 바람많은 제주도, 오늘도 관광객은 넘쳐나지 인터넷 속 오늘의 맛집, 카페, 명소 막상보니 거기서 거기, 내가 본건 그냥 광고였나 바다로 물질가는 해녀 삼춘 오늘은 무얼 잡으셨나요 할망 바당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

창부타령 정아인

전조사를꿈꾸는듯유유한한강물은말없이흘러가고 인왕으로넘는해는나의 감회를 돋우는 듯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 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 소리라 앞집 수탉이 꼬끼오 울고 뒷집 삽사리 커겅짖네 앞논의 암소가 엄메엄메 뒷메 산꿩이 끼깅낑 물 이고 가는 큰 애기 걸음 삼춘

창부타령 공나은

전조사를꿈꾸는듯유유한한강물은말없이흘러가고 인왕으로넘는해는나의 감회를 돋우는 듯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 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 소리라 앞집 수탉이 꼬끼오 울고 뒷집 삽사리 커겅짖네 앞논의 암소가 엄메엄메 뒷메 산꿩이 끼깅낑 물 이고 가는 큰 애기 걸음 삼춘

창부타령 김금숙

창부타령 - 김금숙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 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라 앞 집 수탉이 꼬끼오 울고 뒷 집 삽살이 컹컹 짖네 앞 논의 암소가 음매 음매 뒷 뫼의 산꿩이 끼기끼긱 물 이고 가는 큰 애기 걸음 삼춘 (三春)에 흥이 겨워

마약의 복용 (SUPERHERO 2 : Goldfinger) Ep.2 (Feat. B-Free, Pento/Prod. Givonion) VON The Ghost

mushrooms lead to distruction and they taste disgusting and can make you do crazy ass things so please take caution 감기약을 뿌셔 가루로 만들어 술에 마셔 믿거나 말거나 하지마 인생 망쳐 장점 과 단점 달콤한 입맞춤 슈퍼맨이 된 느낌 높은 건물을 깡충 술취한 삼춘

마약의 복용 [SUPERHERO 2 : Goldfinger] ep.2 (Feat. B-Free, Pento/Prod. Givonion) VON The Ghost

mushrooms lead to distruction and they taste disgusting and can make you do crazy ass things so please take caution 감기약을 뿌셔 가루로 만들어 술에 마셔 믿거나 말거나 따라하지마 인생 망쳐 장점 과 단점 달콤한 입맞춤 슈퍼맨이 된 느낌 높은 건물을 깡충 술취한 삼춘

기생중 난향이 안숙선

"야 야 춘향아 날 추운데 장처 (杖處)가 어떠허냐 진즉 와 보잤더니 자연이 다사 (多事)하야 이제 와서 보난 것을 부디 노여워 생각 마라마는 너는 고집도 맹랑터라 허무 (虛無)할 손 우리 인생 세세년년 (歲歲年年) 젊을소냐 구십춘광 (九十春光) 두견 (杜鵑)이도 봄을 만나 즐기다가 화불송춘 춘자거 (花不送春 春自去)라 삼춘

유산가 Various Artists

천-리 강-산 들어를 가니- 만-산 홍록들은 일녕일도 다시 피어 춘색을 자랑노라 색색- 이-- 붉었는 데-- O-송 취-국은 창-창 울울한데 기화요초 난만중에 꽃속에 잠든 나비 말없이 말없이 날어-간 다 유-상 앵비는 편-편 금이-요 화관접 무-는 분분- 설이라 삼춘가-절이 좋을시 구-- 도-화 만-발 점-점 흥이로구나 어주어 축수- 삼춘

창부타령 메들리 최창남 [국악]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얼시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 강산 새 봄이 왔네 방실 방실 웃는 꽃들 우줄 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 소리라 앞 집 수탉이 꼬끼오 울고 뒷 집 삽살이 컹컹 짖네 앞 논의 암소가 음매 뒷 뫼의 산꿩이 끼기끽끽 물 이고 가는 큰 애기 걸음 삼춘

창부타령 메들리 최창남

지화자 좋구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얼시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 강산 새 봄이 왔네 방실 방실 웃는 꽃들 우줄 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 소리라 앞 집 수탉이 꼬끼오 울고 뒷 집 삽살이 컹컹 짖네 앞 논의 암소가 음매 뒷 뫼의 산꿩이 끼기끽끽 물 이고 가는 큰 애기 걸음 삼춘

창부타령(唱夫打鈴) 김영임

언제나 유정(有情) 임 만나 화류동산춘풍리(花柳東山春風里)에 이별(離別) 없이 살아 볼까 18.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無窮花) 이 강산(江山) 새봄이 왔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라 앞집 수탉이 꼬끼요 울고 뒷집 삽사리 컹컹 짖네 앞논의 암소가 엄매 뒷뫼의 산꿩이 끼긱끽 물 이고 가는 큰애기 걸음 삼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