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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 척 살아줘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내일은 조금 더 힘들 거야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자 시간이 전부 답은 아니래 그러니 애써 남남이 되자 어차피 한 번은 아파야만 하잖아 사랑한 시간만큼 견디면 돼 바보야 울지 마 시간이 지나서 다시 나를 보게 되면 보란 듯이 크게 웃어줘 아파도 울지 마 모른 살아줘 행복했던 모든 기억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들 모두 모른 살아줘 내일은

낡은 핸드폰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한참을 열어보지 않았던 서랍장 가장 아래쪽 넣어둔 오랫동안 켜지 못한 시간이 멈춰버린 낡은 핸드폰 혹시나 하며 누른 암호에 열리곤 보이는 너의 사진에 서툴고 풋풋했던 그때의 날들이 선명해져 처음 만난 운명이라며 철없이 좋아하고 어른이 되면 평생을 함께 하자며 주고받던 문자까지 이젠 모두 멈춰버린 핸드폰 속엔 널 보내고 남은 내가 있어 처음이라 이별하는 방법도 모른

실루엣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우연은 아닐까 달빛 아래 짧은 만남 우연히 들려온 너의 목소리에 밤은 깊어져만 가 네온이 깔린 화려한 불빛 아래 모든게 완벽해 어떨까 궁금해 막이 내린 무대 끊긴 사람들의 관심 뭐가 됐건 이제부턴 별들의 축제 Cause I love you so 반짝 빛나는 너의 아름다운 실루엣 가자 맘이 닿는 그곳으로 Cause I love you so i can d...

이별준비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가득 찬 마음으로 환하게 웃던 너의모습이 이젠 사라져 남은 건 무심한 표정가끔씩 느껴지던 차가운 마음들이날 보는 너의 눈빛에 넘쳐서 숨기질 못해이미 눈앞으로 다가온 우리 이별을아직은 모른척해도 사실너와 있는 시간이 영원할 수 없단 걸 알아여기 오고 가는 사소한 대화그 뒤로 우린 이별을 준비하나 봐별일 없는 듯 서로 그렇게달라진 그 모습에 아프기도 했었...

사랑이었을까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사랑이었을까주륵 내리는 빗소리모든 소리를 감추는너란 품속에 안긴 채울어본다젖어드는 별더 바래지는 빛들에내 몸을 숨긴 채실컷 웃고 또 울어본다사랑이었을까아님 왜 눈물이 흐를까이렇게 아플 수 있을까사랑을 말하던 우리가그대 떠나고 난 후에텅 빈 그 자릴 채우는내린 빗소리가 내게위로였다빗물이 고여더 차오르는 감정에내 몸을 맡긴 채헤엄치고 또 빠져본다사랑이었을...

집 앞 카페 그 녀석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딱 문을 연 순간 느껴지는 시선 괜히 알면서 태연하게 모른 또 시작된듯한 눈치싸움 속에 나쁘지 않은 긴장감과 묘한 짜릿함 난 아무렇지 않은 듯 빈자리로 가서 들고 있던 가방을 내려두곤 들뜬 마음을 감추고 널 바라보고선 무심한 표정으로 네 앞으로 갔어 정말 난 왜 이럴까 달콤한 그 미소에 떨리는 두 손이 이미 난 들킨 건가 봐 결국 참지 못해 웃음이 터진

사랑하지 말걸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참 아름다웠던 그때 너와 나 마냥 행복했었지 더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너는 나와 다른 걸 깨달았어 얘기하지 그랬어 많이 힘들었다고 이제 와서 뭐가 미안해 아무 말도 못 하는 내가 더 바보 같아 지난 추억에 눈물이 밀려와 사랑하지 말걸.. 이렇게 아플 거라면 말해주지 말걸 너여서 고마웠다고 아무런 일도 없던 것처럼 웃고 있는 널 바라보는 수밖에 없는...

문득 떠오른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무거운 밤 조금 찬 공기에 이내 내쉰 한숨쓸쓸해진 내 주위를 보며 답답해진 가슴초점 없는 눈으로 하늘을 바라봐네 어깨에 기대어 바라보던 곳을불어오는 바람 속에 문득 떠오른 그때 그 표정과 너를 바라보던 내 눈빛은긴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아 문득 지칠 때면 나를 토닥여주곤 해힘없는 발걸음은 내 허락도 없이나란히 걷던 길로 또 나를 데려가불어오는 바람 ...

사랑의 온도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오늘이 바로 그날 인 것 같아고백하기 딱 좋은두 볼에 닿은 햇살 바람도모든게 완벽한걸어제보다 조금 더 따스해진오늘의 공기처럼 자꾸 설레는 이 느낌좋아한단 그 말보다 조금 더네 맘의 온돌 올려줘너와 내 입술에 꽁꽁 얼어붙어 있었던그 말도 함께 녹아 내리게오늘따라 새 하얀 구름도손에 닿을 것 같아어제보다 조금 더 가까워진너와 내 거리처럼좋아한단 그 말보다...

승리를 위해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상상할 수 없던 일들로 가득 찬 이 순간진짜의 나를 찾는 거야 필드 위에 올라불가능을 뛰어넘고서 힘껏 차는 거야흘린 땀방울만큼 강해진 나를 지켜봐Run Run Run뒤는 돌아 보지 마Goal Goal Goal한계의 벽을 넘어서 승리를 위해다시 일어나 멈추지 마 우리 승리를 위해숨이 차올라도 내 몸은 저 골문을 향해슛을 때려봐 저 빛을 향해 더 멀리 날...

Be There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처럼좋은 추억만 남을 수 있을까지나치는 인연일 뿐이지만네가 떠나가던 날펑펑 울고,, 만 있었어아무도 감싸주지 않던 그 밤Be there여기에 있어줘별빛으로 물들어진 이곳에 머물러행복했던 추억들로 가득 채워둘게Just be there모든 게 너였던 그 밤영화 같았던 우리 둘의 기억모든 장면이 지워지지 않아사진 속 다정했었던 너와 나너...

밤하늘의 연기처럼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밤하늘의 연기처럼아직 남아있는 깊게도 새겨진 모든 게 완벽한 줄 알았던 우리의부드럽고도 강렬했었던 모든 기억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질 않아서러운 그리움이 자꾸만 찾아오는 아직 너의 숨결이 머무는 이곳그 안에 홀로 남겨진 난 또 어느새 널브러진 너의 흔적들을 찾고 있어별다르지 않던 평범했던 그날 그게 우리의 마지막이었어온 세상을 밝혀주던 네 웃음과 심장을...

바다 건너편엔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바다 건너편엔하루 종일 반복되는 아무 감정 없는 말과 몸짓들 나도 몰래 쌓여가는 어제와 오늘은 날 점점 지워버려밝게 빛나던 모습들은 차가운 그림자가 되어내 표정과 감정들은 사라져가 um보이지 않는 어둠의 바다 건너편엔 환하게 웃고 있는 내가 있을까지금 이곳에 갈 길을 잃은 내 모습은 빛나던 미소를 잃어가이뤄낸 거 하나 없고 매 순간을 그냥 버티는데흘러...

그 땐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그땐그땐 너무 어린 우리라모든 게 서툴던 우리라자꾸만 생각이 나돌아온 이 계절처럼 아직도 널 기억해모든게 처음이던지나치게 날 위해주던네 모습이 싫진 않아시간이 흐르고 점점 멀어져도잊혀지지 않아어느새 네가 그리워다시 만난다면 다를까그땐 너무 어린 우리라모든게 서툴던 우리라자꾸만 생각이 나돌아온 이 계절처럼 Woo- Woo-More and moreWoo-...

No More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No more조용히 다가와 상상하지 못할 세상을 다 주고영원할 것 같던 행복에 눈이 멀 때 어느샌가 사라져 버린 너난 이유도 없이 혼자 남겨져 긴 시간을 겨우 견뎌냈었는데처음 내게 다가온 것처럼 아무 일도 없는 듯 넌 그렇게No more cry no more 더 이상 어느 곳에도 네 자리는 없어No more tears no more 아무렇지 않아 전처...

사라지게 될까 봐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아침에 눈을 뜨면 습관처럼난 여전히 네 안부를 물어쓸쓸한 감정들을 외면하고또 그렇게 하루를 시작해매일 반복된 시간 속에서 덤덤하게아무 일도 없는 듯 그렇게 살아가사실 난 숨 쉬는 모든 순간 네가 떠올라지울 수 없는 깊은 곳까지 스며 들어서지금 우리 사랑의 끝을 모른척하는 건너무 사랑한 모든 추억이영원히 사라질까 봐집으로 가는 길엔 습관처럼너와 듣던 그...

텅 빈 방안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문을 열고 들어선 어두운 방한숨 내쉬며 고개를 푹 숙였어모든 게 다 끝났던 그날 뒤로행복했던 이 공간은 공허함만이네가 좋아하던 하얀 서랍장그 위에 남겨진 우리 사진들예쁜 추억을 간직하고서쓸쓸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방 한구석에 주저앉아서텅 빈 방안을 바라봤어불쑥 내게 찾아온 낯선 이별을애써 외면해도 더는 널 볼 수 없어곁에 있는 모든 게 너로 물들어...

떠나자(Vocal by 소울맨) 양재동 사람들

떠나자Tonight, just stay. 내 옆에 있어도 돼.Tonight, just take. 욕심 좀 부려도 돼.꿈꿔왔던둘만의 세상으로 더 채워줄게숨겨왔던내 모든 소원을 너에게 알려줄게떠나자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별들이 비추는 밤 떠나볼래시간의 틈을 벗어나Let's go on (a) dream fantasy.우리 두손 꼭 잡고서가득 채울 수 있게...

꿈을 향해 (Vocal by Ann) 양재동 사람들

저 하늘 높이 날아봐우린 별처럼 빛나간직했던 숨은 꿈다시 찾아갈 거야조용한 이 밤의 열기모든 건 우리 손에반짝이는 저 별빛같이 춤을 춰봐요결국 우린 빛날 거야꿈을 향해 달려봐저기 저 별처럼 반짝 빛나지금 니 모습이 말야누구도 우릴 막지 못해자유로이 나는 새들처럼이제 우리 손을 잡고끝없는 모험 떠나자우리의 이 시작을잊지 말고 기억해우리 둘의 이야기끝나지...

Proposal [Vocal by 이경록 (필통)] 양재동 사람들

커피 한 잔에 미소 짓고장난도 그러려니숨길 수 없는 감정들에내 맘이 녹아내렸어변한 거 하나 없는 일상조차 반가워너란 축복이 내게 다가와문득 밝아온 별빛에내 맘도 빛나고 있어어색하지만 어느샌가행복해진 것만 같아내 삶을 비춰준 네가 더 웃을 수 있게더 행복할 수 있게누구보다 더 사랑하고소중하게 지켜줄게순간마다 널 채워줄게불안해질 때면 따스히 안아줄게괜찮아...

첫만남 [Vocal by 이경록 (필통)] 양재동 사람들

첫 만남안녕 어색하게 뱉은 말서툴기만 한 나라서어떻게 내 맘을 전할까처음 느껴보는 감정에발만 동동 구르며너를 향한 내 맘 어떻게 말할까다가오는 너의 향기에괜한 미소 짓고 달려가는 지금그대 모습만으로도 행복한 걸너에게 빠져버렸어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네 숨결도나에겐 꿈만 같아사소한 네 습관도나에겐 모든 게 아름다워서 감사해지금 이 설렘이 변하지 않는다고 ...

그런 날들 [Vocal by 이경록 (필통)] 양재동 사람들

오늘도 어제처럼 그냥 무의미한 하루는정해진 약속처럼언젠가부터 흐르는 시간 위로무던하게 반복된 날들익숙해진 홀로 걷는 길 수도 없이걷던 이길에문득 난 가만히 멈춰서 멍하니하늘을 바라봐언젠가 사소한 것 하나에도가슴 설레었던그런 날들이 있기도 했는데지금 난 모두 잃은 사람처럼네가 떠난 이후로그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oh oh oh 어느새 흐려진그 시간 ...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 (Vocal by achaboy) 양재동 사람들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행복한 날들이 계속돼햇살처럼 따뜻한 네 미소내 마음을 가득 채워줘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너와 나 꿈을 꾸는 듯해너무 큰 사랑 너의 품 안에서세상 모든 걸 다 가질 것 같아작은 손을 잡고 걸어가우리의 길을 함께 그려가하늘은 더 파랗고이 순간이 영원하길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너와 나 꿈을 꾸는 듯해너무 큰 사랑 너의 품 안에서세상 모...

더 멀어지기 전에 [Vocal by 이경록(필통)] 양재동 사람들

더 멀어지기 전에 이젠 날 떠나간 널 보내줘야 해작은 흔적들까지도이미 끝나버린 사랑이라도아직도 난 그 추억에 살아오랜 기다림 끝엔 뭐가 있을까작은 기댈 걸었지만네 옆에 있는 그 사람과좋아 보여서나도 몰랐던 내 맘을알게 해준 너였는데내가 아닌(다른 사람)눈을 마주치고(손을 잡고)처음 만난 그날처럼서로를 알아가고그 사람은(널 온전히)이해하지 못 해(하지 ...

If You And I [Vocal by 이경록 (필통)] 양재동 사람들

점점 더 스며들어너의 온도 너의 향기너의 색깔과 몸짓까지아늑한 이 공간이사랑과 행복인걸Because you and I are togetherin this space하루 종일 늘어지고 싶어너의 품속에 안긴 채I want to for asleepIf you and I그때 마주치지 않았다면용기 내지 못한 채 널 바라만 봤다면너 없는 세상을 살았다면my li...

늦사랑 (MR) 양재동

사랑이 갈 때 가더라도 이별이 올 때 오더라도 그때 가서 생각해도 조금도 늦지 않는 데 벌써부터 걱정은 왜 해 믿어라 제발 제발 좀 내 사랑이 모자라서 섭섭했는가 잠시 왔다 가는 청춘 모른 내가 바보지 내 가슴에 남은 정을 어디다 쓰겠니 사랑이 갈 때 가더라도 이별이 올 때 오더라도 그때 가서 생각해도 조금도 늦지 않는데 벌써부터 걱정은 왜 해 믿어라 제발

늦사랑 양재동

사랑이 갈 때 가더라도 이별이 올 때 오더라도 그때 가서 생각해도 조금도 늦지 않는 데 벌써부터 걱정은 왜해 믿어라 제발 제발 좀 내사랑이 모자라서 섭섭했는가 잠시 왔다 가는 청춘 모른 내가 바보지 내 가슴에 남은 정을 어디다 쓰겠니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 (Toy)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이지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

토이 - 뜨거운안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 이지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이지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 (Toy), 이지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공일오비 (015B)

작사/곡 정석원 Vocal 이장우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삶이 끝날때까지 널 만날 순 없지만 내 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긴 한숨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뜨거운 안녕 토이(TOY) (vocal 이지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독백 (Vocal By 김지혜) 장지영

늘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나 하루하루 지나 또 오늘이 와 견딜 수 없을 만큼의 무게로 나 어찌 살아갈까 늘 상처 받지 않은 듯 무심히 나 또 다른 만남 속에 잊혀져 가 내 마음을 모른 외면하며 스치듯 살아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 한 마음들 이젠 벗어나길 간절히 기도해 늘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나 하루하루 지나 또 오늘이

독백 (Vocal By. 김지혜) 장지영

늘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나 하루하루 지나 또 오늘이 와 견딜 수 없을 만큼의 무게로 나 어찌 살아갈까 늘 상처 받지 않은 듯 무심히 나 또 다른 만남 속에 잊혀져 가 내 마음을 모른 외면하며 스치듯 살아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 한 마음들 이젠 벗어나길

독백 (Vocal By 김지혜) 김지혜

늘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나 하루하루 지나 또 오늘이 와 견딜 수 없을 만큼의 무게로 나 어찌 살아갈까 늘 상처 받지 않은 듯 무심히 나 또 다른 만남 속에 잊혀져 가 내 마음을 모른

너란 하루 (Feat. NAEUN) 양재동 사람들

모든 걸 맡긴 채너에게 안긴 순간조심스레 느껴지는 너의 심장소리는나의 시계 소리가 되지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벅차온 이 떨림을살짝 지어진 웃음에 입술을 깨물다괜히 울컥해지는 마음이 참 묘해너무 고마워 난 너라는 이 하루가온통 너를 향해 있는 하루 하루가아마 넌 모르겠지 모두 잠든 깊은 밤너로 가득한 시간들을하나 하나 꺼내 꼭 안아주는 나를언제나 꿈꾸고...

위대한 착각 양재동 사람들

눈을 감아도 자꾸만 떠올라외면해봐도 부질없는 일살며시 미소를 짓는 눈빛도새하얀 손끝의 움직임까지눈을 떼지 못하고 또 설레는 이 느낌처음 본 그날 시작된 걸까온종일 너를 떠올렸던 게여전히 모르는 사이인 우린같은 공간 속 다른 곳에 앉아서로를 의식하며 늘 마음을 숨겼어자연스레 옆자리에 앉아 인사해 볼까반갑게 날 보고 웃으려나날 보며 웃는 너의 손을 살며시...

끈 (Vocal 수현) 코튼 프로젝트

한 번쯤 다가와주길 바랬는지도 몰라 한 번쯤 무너져주길 기다렸는지도 난 몰라 모른 내 마음 숨겨보려 애를 써봐도 끝끝내 못 참아 떠나는 널 불러보아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너를 미워해 봐도 그런 널 오늘도 결국 그리워하는 나야 아 끊어진 끈을 붙잡고 벌써 돌아서버린 너를 나만 몰랐었나 봐 아 멀어진 너를 보채다 이미 떠나가 버린

뜨거운 안녕 (워리어스 Live Ver.) 유희열

[ Antenna Warriors Band] Drums 신승규 Percussions 김진환 Chorus 안찬섭, 임주현, 천단비 Bass 이장원 Electric Guitar 신재평 Acoustic Guitar 루시드 폴 Keyboard 1 유희열 Keyboard 2 정재형 Keyboard 3 박새별 Lead Vocal 유희열, 신재평, 이장원

뜨거운 안녕 유희열,신재평,이장원

[ Antenna Warriors Band] Drums 신승규 Percussions 김진환 Chorus 안찬섭, 임주현, 천단비 Bass 이장원 Electric Guitar 신재평 Acoustic Guitar 루시드 폴 Keyboard 1 유희열 Keyboard 2 정재형 Keyboard 3 박새별 Lead Vocal 유희열, 신재평, 이장원

내게도 봄이 올까요 (Vocal by 은비) 어쿠레인(AcouRain)

두 손 가득 햇살 담아서 얼어붙은 네 맘에 전해줄래요 봄이 왔잖아요 이젠 잠에서 깨어나 고갤 들어 날 바라봐줘요 두근대는 새벽빛처럼 그대에게 내 모습 반짝 이기를 동화처럼 그대와 입맞춤을 하고 나서 영원한 사랑의 마법에 걸릴래요 주문을 외워볼게요 그대 귓가에 향긋하게 싱그럽게 속삭여 줄게요 잠시 마법에 걸린 것처럼 그냥 모른 내게

빙고 양재동

당신은 내 사랑의 빙고 빈 가슴 채워준 사람 당신은 내인생의 빙고 하루가 너무 행복해 하늘이 내려준 내 사랑 내 곁에 있어준다면 너를 위해 아낄 게 없어 찬찬 미스코리아 웃자 아무리 힘들어도 아 따 머리 좀 식히면서 으 샤 사랑을 찜해봐요 빙빙빙 빙고 불꽃처럼 뜨거웁게 사랑해요 허니굿 벌꿀처럼 달콤하게 사랑해요 베리 굿 화냈다가 웃었다가 왔다갔다 흔들...

투명인간 (Vocal By 루시드폴) 토이

그대는 지금 날 보고 있나요 그대 두 눈엔 내가 맺히나요 나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나요 나의 노래가 고막을 울리나요 공기가 꽉 찬 풍선 같은 내 몸 사람들 소리 뚫고 지나가네 나는 어느새 1 그람의 무게도 가누지 못해 빈 집으로 돌아오네 그대 망막에 내가 맺힌다면 내 심장이 뛸지도 몰라 나의 살, 나의 뼈, 나의 핏줄이 날 보이게

투명인간 (Vocal By 루시드폴) 토이(Toy)

그대는 지금 날 보고 있나요 그대 두 눈엔 내가 맺히나요 나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나요 나의 노래가 고막을 울리나요 공기가 꽉 찬 풍선 같은 내 몸 사람들 소리 뚫고 지나가네 나는 어느새 1 그람의 무게도 가누지 못해 빈 집으로 돌아오네 그대 망막에 내가 맺힌다면 내 심장이 뛸지도 몰라 나의 살, 나의 뼈, 나의 핏줄이 날 보이게

걷다 (Vocal 고지은) 고지은 & 양명환

오늘 하루 왠지 괜히 울적해 계속 걷다 보면 괜찮을 거야 다시 또 이렇게 아픈가 봐 다시 또 이렇게 힘든가 봐 못 걸을 정도로 많이 힘들어져 한숨 자고 나면 괜찮을 거야 다시 또 이렇게 아픈가 봐 다시 또 이렇게 힘이 들지만 걸었어 사람들 사이로 울었어 사람들 속에서 이런 모습 너무 처량해 하지만 이런 내 모습 아무도 신경 쓰지

오늘 (Vocal By 손진기) 데메모프로젝트

오늘은 유난히 평소보다 얼룩진 마음 수없이 바뀌는 장면 속 밝으려 애쓰는 날 되려 어둡게 만드는 나 아닌 세상에 놓여진 모든 것들 지하철 출구 계단을 애써 오르고 나면 살에 닿는 공기 괜히 나를 더 춥게 만들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조차 내겐 따뜻함이 없어 꺼내지 말자 다짐한 핸드폰을 열어 봐도 내 맘을 다 풀어헤칠 사람이 없어 괜히 단순한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며 인사해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홀로 이 세상을 견뎠는지 숨겨지지 않던 너의 외로움이 투명한 네 모든 표정 속에 조금씩 새어 나와 날 흔들었어 위태로웠던 너의 모든 순간들을 차마 모른 외면할 수 없었어 쓸쓸한 너의 길을 나란히 걸어가며 조금씩 밝아지는 너를 봤어 행복한 시간에 취해 미처 난 몰랐어 무너지고 있던 나를 불안하기만 했던 너의 모든 시간들 속에 점점 빛을 잃어가던 내 모습 쓸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