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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양은희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 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간 주 중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

들어라 종달새 (Lo, Here The Gentle Lack) 양은희

들어라 종달새 은은한 소리 저 푸른 보리밭 하늘 높이 찬란한 아침 해가 솟으니 참 아름다운 노래 퍼지네 참 아름다운 노래 퍼지네 들어라 종달새 은은한 소리 저 푸른 보리밭 하늘 높이 아 들어라 종달새 들어라 종달새 소리 은은한 소리 은은한 소리 아 종달새 소리 아 그 소리 드높이 들어라 들어라 종달새 들어라 종달새 들어라 종달새 아 저 소리...

숭어 양은희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가 뛰 노네 화살보다 더 빨리 헤엄쳐 뛰 노네 나그네 길 멈추고 언덕에 앉아서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젊은 어부 한 사람 산 기슭에 서서 낚시대로 숭어를 낚으려 하였네 그걸 바라보며 나그네 생각엔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그 어부는 마침...

왈츠 송 (Ah! Je Veux Vivre) 양은희

아 나는 기뻐 아름다운 꿈속에 오래 살리라 달콤한 사랑의 불꽃 내 맘 속에 간직하리 나는 기뻐 아름다운 꿈속에 오래 살리라 달콤한 사랑의 불꽃 내 맘 속에 간직 하리라 젊은 환희 슬프게도 하루만 머무르고 슬픔의시간이 다시 또 다시 오나니 아 사랑아 행복 사라지네 아 나는 기뻐 아름다운 꿈속에서오래 살리라 보배처럼 달콤한 사랑의 불꽃 간직하리

숭어 (Dir Forelle) 양은희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가 뛰노네 살보다도 더 빨리 헤엄쳐 뛰노네 나그네 길 멈추고 언덕에 앉아서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젊은 어부 한 사람 산 기슭에서서 낚싯대로 숭어를 낚으러 하였네 그걸 내려 보면서 나그네 생각엔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젊은 어부는...

치리비리빈 (Ciribiribin) 양은희

하늘엔 별들이 총총 거리엔 아가씨들 숲속엔 새들도 즐겨 노래하며 춤춘다 모두들 즐겁다 창문을 열고서 노래하며 춤을 춘다 젊은 날의 노래를 그리워라 내 사랑아 즐기자 이 한밤을 노래를 하자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내 사랑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

달무리 양은희

달무리 뜨면 복사꽃피지 달무리 지면 복사꽃지지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사랑이 가면 눈물만 남아 사랑이지면 추억만 남아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새아침의 노래 양은희

저 새파란 푸른 하늘에 종달새가 날으고 오색 무지개는 찬란하게 빛날 때 뭉게구름에 실어서 멀리 나의 기쁨 띄워 보내리 새 희망의 새아침 날고 싶어라 끝없이 랄라랄라라 즐거운 아침 저 하늘 끝까지 날으리 저 새파란 푸른 하늘에 종달새가 날으고 오색 무지개는 찬란하게 빛날 때 뭉게구름에 실어서 멀리 나의 기쁨 띄워 보내리 새 희망의 새아침 날고 싶어...

님이 오시는지 양은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

Pestalozza:: 치리비리빈 양은희

하늘엔 별들이 총총 거리엔 아가씨들 숲속엔 새들도 즐겨 노래하며 춤춘다 모두들 즐겁다 창문을 열고서 노래하며 춤을 춘다 젊은 날의 노래를 그리워라 내 사랑아 즐기자 이 한밤을 노래를 하자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내 사랑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내게로...

꽃치마 양은희

살랑 살~랑 꽃치마를 입고서 님에게로 달려 가는 길 너무 나도 고와라 비단 모~시 곱게 입은 꽃치마 살랑이는 고~운 자태 꽃잎 같은 사랑아 님이여 님이여 내손 잡~아 주소서 비단옷 꽃무늬 젖지 않~게 해주오 바람이 님 향기 데려 가~ 더라도 가슴에 주신 정 고히 간직 하리다 님이여 님이여 내손 잡~아 주소서 비단옷 꽃무늬 젖지 않~게 해주오 바람이 ...

동심초 양은희

1.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2.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비목 양은희

비목 - 양은희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 바람 긴 세월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간주중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이 알알이 돌이되어

고향의 봄 양은희

고향의 봄 - 양은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그리워 양은희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내 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곳없어 먼하늘만 바라 본다네 눈 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에는 그대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메다가네

임이 오시는지 양은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수선화 캐슬

수선화 노란꽃이 피었읍니다. 물결처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노란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나서.. 오늘은 추억속에 꽃을 따다오 당신의 마음가득 꽃을 따다오 노란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나서.. 오늘은 추억속에 꽃을 따다오 당신의 마음가득 꽃을 따다오

수선화 배따라기

창가에 수선화가 비를 맞고 피었네 어제의 슬픈 일들을 감싸주었네 당신의 고운 얼굴을 가득 닮았던 수선화 작은 꽃이 비에 떨고 있네 아~ 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서면 수선화 작은 꽃이 나를 보고 웃네 아~ 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수선화 양현경

창가에 수선화가 비를 맞고 피었네 어제의 슬픈 일들은 감싸주었네 당신의 고운 얼굴을 가득 닮았던 수선화 작은 꽃이 비에 떨고 있네 아아 아아 지금은 가버린 사람이지만 아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서면 수선화 작은 꽃이 나를 보고 있네 <간주중> 아아 아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수선화 최진희

그 말은 듣지 말아요. 귀를 막고 듣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말들은 서러운 눈물되니까 얼굴도 보지 말아요 눈을 감고 보지 말아요. 그 얼굴 가슴에 새겨두면 지울 수 없으니까 이름모를 언덕에 홀로피었다 뭇 세월에 시달린모습 내 모습 애처로워 눈을 감는다. 내 언제 피려나 찬바람 불어오면 외롭게 고개숙인채 그 님을 기다리다 시들어 가는 가엾은 수선...

수선화 이선희

수선화 다 지난 일이야 아니 아니야 사랑 ! 사치스러운 것 같애 미련! 음- 내가 수선화를 좋아했다하자 그 꽃이 졌다하자 그게 뭐! 생일이 같은 사람끼리만 만나기로 하자 그것도 날짜를 정해놓고 잠시 만났다 헤어지는게 뭐가 달라 다 지난일이야 아니야 아니야 김창완 작사 / 김창완 작곡

수선화 하승범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을º★━ 너의 웃음 뒤에 눈물이 보여 아프게 느껴지는 눈물이 보여 나의 살갗이 스치는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가슴까지 쉬게해 너를 바라보면은 잃어버린 내 자리가 너무 커다랗게 느껴지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멀어진 너의 사랑은 안탑깝게 바라만보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너무 흘러서 더이상 살 수 없어서 주...

수선화 홍민

수선화 작사 이상순 작곡 정풍송 노래 홍 민 수선화 노란꽃이 피었습니다 물결처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추억속의 꽃을 딴다오 당신의 마음 따듯 꽃을 딴다오@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추억속의 꽃을

수선화 하승범

너의 웃음 뒤에 눈물이 보여 아프게 느껴지는 눈물이 보여 나의 살갗이 스치는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가슴까지 쉬게해 너를 바라보면은 잃어버린 내 자리가 너무 커다랗게 느껴지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멀어진 너의 사랑은 안탑깝게 바라만보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너무 흘러서 더이상 살 수 없어서 주저 앉고 싶어져 지쳐서 너무지쳐서 숨조차...

수선화 송광선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붙일 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아아 내 사랑 수선...

수선화 양현경

등록자 : 자근詩人(이수) 2006.04.06 창가에 수선화가 비를 맞고 피었네 어제의 슬픈 일들을 감싸주었네 당신의 고운 얼굴을 가득 닮았던 수선화 작은 꽃이 비에 떨고 있네 아~ 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서면 수선화 작은 꽃이 나를 보고 웃네 아~ 아~

수선화 조수미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 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곳 없는 정열을 가슴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빙그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적은 애인이니 아 아 내사랑 수...

수선화 강채이

★강채이-수선화....Lr해★ . 흔들리는 저 꽃잎 누구의 날개 짓인가... 비바람이 시작인가...흔들리는 마음은.. 떨어지는 저 꽃잎들 어디에서 불어왔나... 너무 멀리 가지마요 잊지는 마요... 지나가는 바람이면 그냥 지나가요 나를 잡고 흔들지 말아요 나를 잊어요... 어쩔수 없었나봐요 나 시간이 멈춘듯 했어요 미안해요...

수선화 윈터가든

수선화 - 윈터가든 다시 언젠가 예전 시간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는 얼굴로. 그댈 그리던 하얀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슬프지 않게. 기쁘게 웃음 지었던 겨울에 피었던 꽃처럼. 아름답게 홀로 서 있을 그 나날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수선화 라임

누군갈 만나고 헤어지는 일 어려운 마음속에 또 잊혀지고 그러나 한 사람을 사랑하면 지나간 추억 눈물로 얼룩이져 이유없는 설움이 밀려오고 내가 하는 모든 일 그대 있었지 변해버린 사랑에 목이메여 미워할 수도 없는 그대 생각뿐 함께 듣던 노랠 들으며 잊혀진 줄 알았던 그대 음성 다시 들려와 날 흔들고 나면 그대 없는 날 미워하게 되지 널 위한 나의 ...

수선화 이선희

수선화 다 지난 일이야 아니 아니야 사랑 ! 사치스러운 것 같애 미련! 음- 내가 수선화를 좋아했다하자 그 꽃이 졌다하자 그게 뭐! 생일이 같은 사람끼리만 만나기로 하자 그것도 날짜를 정해놓고 잠시 만났다 헤어지는게 뭐가 달라 다 지난일이야 아니야 아니야 김창완 작사 / 김창완 작곡

수선화 이성혜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고 찬 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아아 내사랑 수선화야 나도 그...

수선화 Rhyme

누군갈 만나고 헤어지는 일 어려운 마음속에 또 잊혀지고 그러나 한 사람을 사랑하면 지나간 추억 눈물로 얼룩이져 이유없는 설움이 밀려오고 내가 하는 모든 일 그대 있었지 변해버린 사랑에 목이 메여 미워할 수도 없는 그대 생각 뿐 함께 듣던 노랠 들으면 잊혀진 줄 알았던 그대 음성 다시 들려와 날 흔들고 나면 그대 없는 날 미워하게 되지 널 위한 나의 사...

수선화 윈터 가든(Winter Garden)

수선화 - 윈터가든 다시 언젠가 예전 시간 속에서 우리 만나요. 웃는 얼굴로. 그댈 그리던 하얀 시절 속에서 우리 만나요. 슬프지 않게. 기쁘게 웃음 지었던 겨울에 피었던 꽃처럼. 아름답게 홀로 서 있을 그 나날 속에서. 끝없이 춤추는 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 잠에 드네. 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 나 그대를 꿈꾸며 잠에 드네.

수선화 조수미 소프라노

Moderato com espressivo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 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붙일곳 없는 정열을 가슴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간주)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

>>>수선화<<< 홍민

수선화 1))) 수선화 노란꽃이 피었습니다 물결처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추억속의 꽃을 딴다오 당신의 마음 따듯 꽃을 딴다오@ 2)))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오늘은 추억속의 꽃을 딴다오 당신의 마음 따듯 꽃을 딴다오 꽃을 딴다오@

수선화 현철

1절) 그 말은 듣지 말아요 귀를 막고 듣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말들은 서러운 눈물 되니까 얼굴도 보지 말아요 눈을 감고 보지 말아요 그 얼굴 가슴에 새겨두면 지울 수 없으니까 이름 모를 언덕에 홀로 피었다 뭇 세월에 시달린 모습 내 모습 애처로워 눈을 감는다 내 언제 피려나 찬바람 불어오면 외롭게 고개 숙인 채 그 님을 기다리다 시들어...

수선화 에매랄드 캐슬

수선화 노란꽃이 피었읍니다. 물결처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노란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나서.. 오늘은 추억속에 꽃을 따다오 당신의 마음가득 꽃을 따다오 노란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나서.. 오늘은 추억속에 꽃을 따다오 당신의 마음가득 꽃을 따다오

수선화 양희은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산화 일곱송이도 긴 하루 어느듯 가고 황혼이 물들면 집 찾아 돌아가는 작은새들 보며 조용한 이 노래를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I may not have mansion I havn't any land

수선화 이선희

다 지난 일이야 아니 아니야 사랑 ! 사치스러운 것 같애 미련! 음- 내가 수선화를 좋아했다하자 그 꽃이 졌다하자 그게 뭐! 생일이 같은 사람끼리만 만나기로 하자 그것도 날짜를 정해놓고 잠시 만났다 헤어지는게 뭐가 달라 다 지난일이야 아니야 아니야

수선화 하승범

너의 웃음 뒤에 눈물이 보여 아프게 느껴지는 눈물이 보여 나의 살갗이 스치는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가슴까지 쉬게해 너를 바라보면은 잃어버린 내 자리가 너무 커다랗게 느껴지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멀어진 너의 사랑은 안탑깝게 바라만보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너무 흘러서 더이상 살 수 없어서 주저 앉고 싶어져 지쳐서 너무지쳐서 숨조차...

수선화 @최진희@

수선화 -최진희 00;33 그 말은 듣지 말아요. 귀를 막고 듣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말들은 서러운 눈물되니까 얼굴도 보지 말아요 눈을 감고 보지 말아요.

수선화 수선아

수선화 가수 수선아 1. 겉으로는 웃어도 속으로는 울어요 긴긴날 몸부림에 피는 수선화 남몰래 흘리는 뜨거운 눈물속에 바람에 흔들리는 그마음 들킬까봐 밤이슬에 ~지고마는 수선화~ 연~~정 2.

수선화 국영순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아아 내사랑수선화야 나...

수선화 한혜진

그 말은 듣지 말아요 귀를 막고 듣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말들은 서러운 눈물 되니까 얼굴도 보지 말아요 눈을 감고 보지 말아요 그 얼굴 가슴에 새겨두면 지울 수 없으니까 이름모를 언덕에 홀로 피었다 뭇세월에 시달린 모습 네 모습 애처로워 눈을 감는다 네 언제 피려나 찬바람 불어 오면 외롭게 고개 숙인 채 그 님을 기다리다 ...

수선화 나영이

수선화 - 나영이 그 말은 듣지 말아요 귀를 막고 듣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말들은 서러운 눈물 되니까 얼굴도 보지 말아요 눈을 감고 보지 말아요 그 얼굴 가슴에 새겨두면 지울 수 없으니까 이름 모를 언덕에 홀로 피었다 뭇세월에 시달린 모습 내 모습에 애처로워 눈을 감는다 내 언제 피려나 찬바람 불어오면 달빛 아래 고개 숙인 채 그 님을

수선화 임수영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닲은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고 찬 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 집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

수선화 이혜민(배따라기)

창가에 수선화가 비를 맞고 피었네 어제의 슬픈 일들을 감싸주었네 당신의 고운 얼굴을 가득 닮았던 수선화 작은 꽃이 비에 떨고 있네 아 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 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서면 수선화 작은 꽃이 나를 보고 웃네 아 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 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수선화 어차피

코 끝에 머무는 향긋한 조금 익숙한 알 듯 말 듯 한 그 향기가 궁금한 건 너와는 상관없을 걸요 시큰한 겨울 끝자락에 새하얀 눈과 꽃잎여 울던 그 동산이 그리운 건 너와는 상관없을 걸요 시간에 흐려져간 너와의 향기도 내 손의 온기도 옅어져버린 너를 흐려져버린 나를 대신 기억해 줘 시간에 흐려져간 너와의 향기도 내 손의 온기도 옅어져버린 너를 흐려져버린 나를 대신 기억해 줘

수선화 윈터 가든

다시 언젠가예전 시간 속에서우리 만나요웃는 얼굴로그댈 그리던하얀 시절 속에서우리 만나요슬프지 않게기쁘게 웃음 지었던겨울에 피었던 꽃처럼아름답게 홀로 서 있을그 나날 속에서끝없이 춤추는저 하늘에 나 그대를 그리며잠에 드네아득히 사라진 그 시간에나 그대를 꿈꾸며잠에 드네다시 언젠가깊은 꿈속에서나우리 만나요슬픈 미소로그댈 그리던어린 시절 속에서우리 만나요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