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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칠월 흐린날 양다연

육칠월 흐린날 삿갓쓰고 도롱이 입고 곰뱅이 물고 잠뱅이 입고 낫갈아 차고 큰가래 메고 호미 들고 채쭉 들고 수수땅잎 뚝 제쳐 머리를 질끈 동이고 검은 암소 고삐를 툭 제쳐 이랴 어디야 낄낄 소 몰아가는 노랑대가리 더벅머리 아희놈 게 좀 섰거라 말 물어보자 저접대 오뉴월 장마에 저기 저 웅댕이 너개지고 숲을져서 고기가 숲북 많이 모였으니 네 종기 종다래끼

육칠월 흐린날 김근봉

육칠월 흐린 날 삿갓 쓰고 도롱이 입고 곰뱅이 물고 잠뱅이 입고 낫 갈아 차고 큰 가래 메고 호미 들고 채쭉 들고 수수 땅잎 툭 제쳐 머리를 질끈 동이고 검은 암소 고삐를 툭 제쳐 이랴 어디야 낄낄 소 몰아가는 노랑 대가리 더벅머리 아희놈 게 좀 섰거라 말 물어보자 저 접대 오뉴월 장마에 저기 저 웅뎅이 너개지고 숲을 져서 고기가 숩북 많이 보였으니 네 종기

육칠월 흐린날 정아인

육칠월 흐린 날 삿갓 쓰고 도롱이 입고 곰뱅이 물고 잠뱅이 입고 낫 갈아 차고 큰 가래 메고 호미 들고 채쭉 들고 수수 땅잎 툭 제쳐 머리를 질끈 동이고 검은 암소 고삐를 툭 제쳐 이랴 어디야 낄낄 소 몰아가는 노랑 대가리 더벅머리 아희놈 게 좀 섰거라 말 물어보자 저 접대 오뉴월 장마에 저기 저 웅뎅이 너개지고 숲을 져서 고기가 숩북 많이 보였으니 네 종기

흐린날 강현수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어디쯤에 난 와 있는지 어떤 꽃은 피고 있는데 어떤 꽃은 지고있어 날 스쳐갔던 사람들 날 무엇으로 기억해줄까 주어진 시간끝에 섰을때 나는 웃을 수 있을까 아-- 차가워진 바람을 느끼며 누군가가 필요해 방황하던 흐린날에도 떠오르는 얼굴이 없어 아무도 없어 늘 나뿐이었어 잠시 머무르다가 사라져 가는 세상 모두 꿈만 같았어 이별보다...

흐린날 v.one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어디쯤에 난 와 있는지 어떤 꽃은 피고 있는데 어떤 꽃은 지고 있어 날 스쳐가던 사람들 날 무엇으로 기억해 줄까 주어진 시간 끝에 섰을 때 나는 웃을 수 있을까 아- 차가워진 바람을 느끼며 누군가가 필요해 방황하던 흐린날에도 떠오르는 얼굴이 없어 아무도 없어 늘 나뿐이였어 잠시 머무르다가 사라져 가는 세상 모두 꿈만 같았어 이별...

흐린날 강현수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어디쯤에 난 와 있는지 어떤 꽃은 피고 있는데 어떤 꽃은 지고있어 날 스쳐갔던 사람들 날 무엇으로 기억해줄까 주어진 시간끝에 섰을때 나는 웃을 수 있을까 아-- 차가워진 바람을 느끼며 누군가가 필요해 방황하던 흐린날에도 떠오르는 얼굴이 없어 아무도 없어 늘 나뿐이었어 잠시 머무르다가 사라져 가는 세상 모두 꿈만 같았어 이별보다...

흐린날 강현수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어디쯤에 난 와 있는지 어떤 꽃은 피고 있는데 어떤 꽃은 지고있어 날 스쳐갔던 사람들 날 무엇으로 기억해줄까 주어진 시간끝에 섰을때 나는 웃을 수 있을까 아-- 차가워진 바람을 느끼며 누군가가 필요해 방황하던 흐린날에도 떠오르는 얼굴이 없어 아무도 없어 늘 나뿐이었어 잠시 머무르다가 사라져 가는 세상 모두 꿈만 같...

흐린날 모던다락방

너와 이별을 약속하고 마지막으로 내 방 구석구석 흐르는 너의 향기를 내보내 먼저 기다리고 있다는 너의 전화를 끊고 휘청거리는 나의 심장에 조용히 손을 포개어 이별하는 순간에 네게 줄 수 있는거라고는 이것 하나 웃어주는 것 네게 괜찮다고 말을 해 니가 날 떠날 수있게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우후후후후 흐린날 괜찮다 말을 해도 우후후후후

흐린날 브이원(V.One..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 어디쯤에 난 와 있는지 어떤꽃은 피는데 어떤꽃은 지고 있어 날 스쳐갔던 사람들 날 무엇으로 기억해줄까 주어진 시간끝에 섰을 때 나는 웃을수 있을까 아~~차가워진 바람을 느끼며 누군가가 필요해 방횡히던 흐린날에도 떠오르는 얼굴이 없어 아무도 없어 늘 나뿐이였어 잠시 머무르다가 사라져 가는 세상 모두 꿈만 같았어 이별보다 더 아픔보...

육칠월 박상옥

육칠월 - 박상옥 육칠월 흐린 날 삿갓쓰고 도롱이 입고 곰뱅이 물고 잠뱅이 입고 낫 갈아 차고 큰 가래 매고 호미 들고 채쭉 들고 수수탕 잎 뚝 제쳐 머리를 질끈 동이고 검은 암소 고삐를 툭 제쳐 이랴 어디야 낄낄 소 몰아 가는 노랑 대가리 더벅머리 아희 놈 게 좀 섰거라 말 물어보자 저접 때 오뉴월 장마에 저기 저 웅뎅이 너개지고 (옆으로

가식 좀 그만 떨어 양다연

난 사람도 잘 믿지 못해 상처도 많아 더 안돼 너를 알게 되고 난 후 난 점점 너를 믿었어 내 모든 얘길 해줘 서로 이해하면서 끝까지 가려해 난 널 믿고 잃지 않으려 노력해 난 너에게 많이 기대기도 해 그랬던 네가 떠나가 매번 연기를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네 속마음도 네 감정도 다 이젠 보기도 싫어 네 가식까지도 지금은 누구도 믿을 수 없어 눈치만 보...

자진 뱃노래 양다연

어야디야 / 어야디야 / 어기야디야 /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 에헤 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 / 어야디야달은밝고 명랑한데 / 어야디야 / 고향생각 절로난다 / 어야디야 / 어기야디야 / 어기야디야 /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 에헤 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순풍에다 돛을 달고 / 어야디야 / 원포귀범 떠들어온다 /...

뱃노래 양다연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부딪히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망망한 해도중에 북을 울리며 원포귀범으로 돌아를 오누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만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어기...

경복궁타령 양다연

에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이 밝아온다 에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 을축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에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 도편수의 거동을 봐라 먹통을 들고서 갈팡질팡 한다 에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 만세 만세 만만세라 발전하는 대한민국 만만세라 에 에헤 에헤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경기아리랑 양다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가자 가자 어서 가자 백두산 덜미에 해 저물어 간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

오봉산타령 양다연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바람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엔 새울음도 처량타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바람오봉산 꼭대기 채색구름이 뭉게뭉게 만학의 연무는 에루화 아롱아롱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바람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 몸 끝없이 한없이 가잔다...

매화타령 양다연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인간이별 만사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새김에 완자무늬란다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삼 염치로 삼승 버선에 볼받아 달래나좋구나 매화로다...

한강수타령 양다연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멀리 뵈는 관악산 웅장도 하고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하다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조요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는데 술렁술렁 배 띄워라 에루화 달...

태평가 양다연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바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온다 공수래 공수거하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청춘가 양다연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여울의 바둑돌 부딪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노랫가락 양다연

공자님 심으신 남게 안연증자로 물을 주어자사로 뻗은 가지 맹자꽃이 피었도다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에 무궁환가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날 저물면은 꽃에서라도 자고 가지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달어삼신산 불로초를 여기저기 심어 놓고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창부타령 양다연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백두산 천지가엔 들죽열매 아름답고 굽이치는 압록강엔 뗏목 또한 경이로다금강산 비로봉엔 기화이초 피어있고 해금강 총석정엔 넘실대는 파도 위에백조 쌍쌍 흥겨운다 배를 타고 노를 저어 대자연 좋은 풍경 마음대로 즐겨볼까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지척동방 천리되어 바라보기가 막연쿠나 은하작교가 콱 무너졌으니건너갈...

흐린날, 텅빈 하늘 정원영

하늘이 푸르질 않아 내 작은 가슴엔 매일 매일 흐린날들이야 별들이 보이질 않아 너 떠난 밤부터 매일 매일 텅빈 하늘일뿐 지나는 사람속에 묻혀도 봤지만 느낌없이 또 가버린 하루 거리마다 흩어진 우리들의 조각들 하나씩 품에 안아보지만 슈비르 두밥 그대여 슈비리 두밥 그대여 채울수 없는 허전하 너의 빈자리 슈비르 두밥 그대여 슈비리 두밥

"흐린날, 텅빈 하늘" 정원영

하늘이 푸르질 않아 내 작은 가슴에 매일매일 흐린 날들이야 별들이 보이질 않아 너 떠난 담부터 매일매일 텅빈하늘 일뿐 지나는 사람속에 뭍혀도 봤지만 느낌없이 또 가버린 하루 거리마다 흩어진 우리들의 조각들 하나씩 품에 안아보지만 슈비두밥 그대여 슈비두밥 그대여 채울수 없는 허전한 너의 빈자리 슈비두밥 그대여 슈비두밥 그대여 다시 또 함께 별을 세며...

신기루 (흐린날 옥상에서 Ver.) 아트 오브 파티스

푸른 눈의아이가 있었지파도치는 영을 가졌지새하?方? 빛난 그 아인분홍색 미소를 지었지어느 늦은 밤새하얗게 내게 보였지별이 까맣던 하늘찬란한 니가 보였지대화속에 남은 바닷가거짓처럼 강한 향기깊이 잠든 검음 바다아래흩날리는 하얀 꽃내생을 걸고 다시말하자면 넌 내 운명눈을 감아도 눈을떠도 너의 신기루너의 신기루너의 신기루사라져 잊혔던 나의 모든 불꽃이다시올...

기름밥 청춘 Unknown

아직도 해방은 멀고멀은데 주저앉아 있을쏘냐 노동에 흘러간 우리 삼십년 돌아앉아 있을쏘냐 흐린날 있으면 맑은 날도 오는법 쏟아지는 폭풍우속에 당당하게 나서자 기름밥 청춘아 구리빛 환한 웃음 변할수 없는 우리 맹세로 기름밥 청춘아 내일을 노래하자 다시 부를 해방노래를 흐린날 있으면 맑은 날도 오는 법 쏟아지는 폭풍우속에

느낌표 윤청

느낌표로 만나서 사랑을 했어 우린너무 사랑을 햇어 사랑의 위대함을 난 알았어 당신 만나처음 알았어 수많은 물음속에 이해하면서 물음표로 살아온사랑 맑은날 흐린날 수많은 날들 이해 하며 살아온길 아~~ 자기 사랑해 사랑해 당신정말 정말 사랑해 느낌표로 만나서 물음표로 살다가 아~~ 마침표로 끝나는 인생 2 수많은 물음속에 이해하면서 물음표로

느낌표 윤청

[윤청]=느낌표 =작사.작곡-김익현= 느낌표로 만나서 사랑을 했어 우린 너무 사랑을 했어 사랑의 위대함을 난 알았어 당신 만나 처음 알았어 수많은 물음속에 이해 하면서 물음표로 살아온 사람 맑은날 흐린날 수 많은 날들 이해 하며 살아온 길 아~자기 사랑해 사랑해 당신 정말 정말 사랑해 느낌표로 만나서 물음표로 살다가

해녀노래 신안군 민요

무정한 홍도야 생기지 안햇다면 아까운 내청춘 이러나 될거나 이오싸 산아산아 홍도산아 니가 무엇하러 생겨가지고 젊은년 고생을 이렇게 시키느냐 이오싸 수천리 수만리 이놈의 격지를 내가 뭣하러 오람써 이오싸 원수야 육칠월 언제나 가고 기다린 구월이 돌아나 올거나.

이젠 (Reggae)

외로울땐 나를 찾아와요 당신이 쉴수 있도록 하루 흐린날 쯤 있으면 어때요 내가 곁에 있을께요 (하루 지나가는 날이 힘에 겨워도 힘들어 하지마요 언제나 가장 기뻤던 순간에 일을 기억 할수 있도록 가끔 눈물이 날때면 네게 전활 걸어봐요 위로가 될수만 있다면~ 자 이제 웃어봐요 흐린날이 없도록 당신이 잊고있던 모든게 밝게 웃자나요

천성 프리다 칼로

스스로가 원했~~~어 조금씩 여윈 여유감 아주 흐린날 내가꾸는 ...슬픈꿈일지 몰라... 2.보이지 않지만 난 항상 느낄수 있어.... 우울한 이세상에 아주 잠시뿐일꺼야... 후렴)나 사는 동안~~에 너는 안올지 몰라... 널 기다리는~~게 바로 나에 천성인걸... 나 사는 동안에 너는 안올지 몰라...

만드레사냐 김용우

영감아 영감아 아 무정한 영감아 아 육칠월 만물에 메뚜기 딧다리헌티 치여죽은 영감아 부귀다남 백년동안 살자드니 나홀로 두고 어디를 갔나 영감아 여보소 마누라 여보게 마누라 아 무정안 마누라 (여보소 마누라) 지리산 까마귀 뒷발 물어다 놓듯이 날 데려다 놓고 쓸쓸한 빈방안에 독수공방 어찌 살라고 (여보게 마누라) 백년동락 허쟀더니 어디를

만드레 사냐 김용우

영감아 영감아 아 무정한 영감아 아 육칠월 만물에 메뚜기 뒷다리헌티 치여죽은 영감 아 부귀다남 백년동락 살자드니 나홀로 두고 어디를 갔나 영감아 여보소 마누라 여보게 마누라 아 무정한 마누라 (여보소 마누라) 지리산 까마귀 뒷발 물어다 놓듯이 날 데려다 놓고 쓸쓸한 빈방안에 독수공방 어찌 살라고 (여보게 마누라) 백년동락 허쟀더니 어디를

이젠 (Raggae)

외로울땐 나를 찾아와요.당신이 쉴 수 있도록 하루 흐린날 쯤 있으면 어때요 내가 곁에 있을께요. 하루 지나가는 날이 힘겨워도 힘들어 하지마요 언제나 가장 기뻤던 순간의 일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가끔 눈물이 날때면 내게 전화 걸어봐요. 위로가 될 수만 있다면... 자 이제 웃어봐요. 흐린날이 없도록 당신이 잊고 있던 모든게 밝게 웃잖아요.

풍년송 고복수

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 좋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아가씨는 낫들고 나간다 뒷집의 참봉님은 지게를 지고요 얼씨구 좋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에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에 뜬 배는 돈 실고 오는 배 얼씨구 좋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막둥이는 장가를

풍년송 황금심

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처녀는 낫들고 나간다 뒷집의 총각은 지게를 지고요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에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에 뜬 배는 돈 실고 오는 배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어느 흐린 날의 꿈 후(吼)

나보다 행복할 줄 알았죠 날 버린 그대 내가 다 대신했던 아픔들 이젠 어쩌죠 애타게 내리는 비처럼 그대 눈물 내 안에 맺혀 *내게서 감히 그대 돌아오란 말은 못하게 한번쯤 날 속여요 그대 지금 그 사람 잘 해준다고 해요* 더 이상 날 찾지 말아요 눈물 밖에 줄게 난 없죠그대 옷깃 여미며 끝내 돌려보낸 내 맘을 모두 다 잊을께요어느 흐린날 잠에서

풍년송 김세레나

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에 참봉님은 지게를 지고요 뒷집에 아가씨는 낫 들고 나간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에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에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배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송 김 세레나

풍년송 - 김세레나 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육칠월 햇볕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에 참봉님은 지게를 지구요 뒷집의 아가씨는 낫들고 나간다 얼씨구 좋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간주중 앞강에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에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배 얼씨구나

풍년송 고복수, 황금심

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참봉님은 지게를 지고요 뒷집의 아가씨는 낫들고 나간다 얼씨구 좋구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에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에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배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송 고복수,황금심

★1974년 작사:김용호 작곡:문호월 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참봉님은 지게를 지고요 뒷집의 아가씨는 낫들고 나간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의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의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풍년송 고복수.황금심

★1974년 작사:김용호 작곡:문호월 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참봉님은 지게를 지고요 뒷집의 아가씨는 낫들고 나간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의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어느 흐린날의 꿈

눈물 내 안에 맺혀 내게서 감히 그대 돌아오란 말은 못하게 한번쯤 날 속여요 그대 지금 그 사람 잘 해준다고 해요 더 이상 날 찾지 말아요 눈물 밖에 줄게 난 없죠 내게서 감히 그대 돌아오란 말은 못하게 한번쯤 날 속여요 그대 지금 그 사람 잘 해준다고 해요 그대 옷깃 여미며 끝내 돌려보낸 내 맘을 모두 다 잊을께요 어느 흐린날

구름 조금 Weekend Diary

흐린날 며칠 후 비 맞지 말라고 건네준 너의 우산 챙겨들고 나와 만나러 가는길 아직 맑지 않지만 오늘은 구름 조금 약간 흐린듯 네가 거기 있을 것 같아서 무작정 찾아본 북카페 오늘 어떤 걸 읽고 있었는지 미간의 주름 심각해 오늘은 맑음 아닌 구름조금 저 멀리 살며시 햇살 비치는 그 여름 너와 함께 맞을 수 있을까 오늘은

구름 조금 위크엔드 다이어리(Weekend diary)

흐린날 며칠 후 비 맞지 말라고 건네준 너의 우산 챙겨들고 나와 만나러 가는길 아직 맑지 않지만 오늘은 구름 조금 약간 흐린듯 네가 거기 있을 것 같아서 무작정 찾아본 북카페 오늘 어떤 걸 읽고 있었는지 미간의 주름 심각해 오늘은 맑음 아닌 구름조금 저 멀리 살며시 햇살 비치는 그 여름 너와 함께 맞을 수 있을까 오늘은

On & On 현승민

어느 흐린날 그날 오후 집에 날아온 너의 편지에 내게 미안하다며 쓰인 너의 글씨가 얼룩져 있어(내가 변한건) 널 사랑하기에(너를 위해서) 널 잊어야 하는 (이제는 너를 만나지 못해도 난 Fall in love On and On) (생각하는 내가 바보같아)(애처롭게 지내온 긴 시간들이) 이별이 아직 익숙치 않게 다가오지만 물론 나도 이런게 요즘 사랑이라고

서로다른시간

작사,곡 : 김세진 편곡 : 김세진, 최현우 나는 외로웠을지 몰라 아니 그만큼 그리워 한 걸 너는 알겠니 내가 널 위해 써내려간 작은 눈물 이젠 울고 싶어도 울지만은 않을거야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이 더욱 진해지잖아 저 흐린날 하늘처럼 변덕이 심한 너였지만 이젠 나도 널 모두 이해해 아주 조금씩 널 알것만 같아 서로

일상 김희소

걷고 매일 같은 일상속에서 매일 다른 여행을 해 in the trip a life 어떤 꿈속에선 내가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나처럼 변해가지 아무 생각없는 내일이 아무렇게나 지나가는 시간 헛된 망상이라고 다들 떠들어대지만 그 안에서 너보다 더 행복해하는 거울을 보면서 깨고 싶지않은 꿈을 꿔 어떤옷을 입을지도 무슨 노랠 들을지도 난 생각 하지않아도 돼 흐린날

내 눈물 속에 (드라마"불새") 조은

혹시 우리가 몰랐었던 것일까 아름답다 믿었던 그 많은 추억들 빗방울 내리던 눈꽃이 휘날리던 행복하기도 했던 슬프기도 했던 기억 흐린날 저녁 반짝이던 그 거리 이제는 모두 이제는 모두 사라져가고 노을빛 물든 놀이터 우리만 남았던 그곳 흔들리는 그네도 나도 텅 비었고 사랑하긴 했던 걸까 우리의 지난 날이 기억 안나 나는 세상이

쌀보리쏭 Various Artists

나잡아봐라 1 2 3 4 ,5 6 7 8 다함께 쌀보리 쌀보리 쌀보리 쌀보리 쌀보리 보리 보리 보리 보리 쌀쌀쌀 쌀보리 쌀보리 쌀보리 쌀보리 보리 보리 보리 보리 쌀쌀쌀 쌀보리 쌀보리 쌀보리 쌀보리 보리 보리 보리 보리 쌀쌀쌀 쌀보리 쌀보리 쌀보리 쌀보리 보리 보리 보리 보리 쌀쌀쌀 우리둘이 하나되어 쌀보리쌀보리, 신나게 재미나게 보리쌀 보리쌀 흐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