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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 - 나태한, 예의바른 - 무례한 안태근

상징이지 idle 게으른 걸론 둘째가라면 서러운 slug 민달팽이라는 뜻인데 형용사는 sluggish 너무 느리게 행동하는 텔레토비 미적거리는 지체시키는 dilatory 끈적한 타르가 묻은 것 같은 tardy 움직이기 힘들어 느리고 더딘 죽은 듯이 무기력한 lethargic languid torpid listless 성품이 decorate 바르게 잘 꾸며진 넌 예의바른

서른즈음에 (feat. 술제이, The Clay) 안태근

술제이 그리고 안태근 이십대 만나 서른을 넘은 어른 물에 담긴 쇠처럼 순수도 점차 낡았지만 다시 한 번 뭉쳐 푸르던 지난 날같이 한잔 두잔 나이를 들이킬 때 마다 하나 둘씩 비워야만 했던 어린 날의 꿈 내 맘속에선 나는 아직 어른 아니고 애 남들의 눈엔 아저씨 서른 하고도 셋 예전 같으면 결혼하고도 남았을 나이를 먹었으면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우울한, 슬픈 안태근

오빠 생일 축하해 어 그래 고마워 근데 오빠 몇 살인 거야 응 서른 서른 몰랐어 돌았어 그럼 완전 아저씨 아냐 우리 헤어져 술에 취했다 넌 내게 말했지만 But I am sober 난 진짜 멀쩡해 헷갈리는 단어 somber가 그늘진 우울한 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말야 umbra umbra umbrella 우산으로 햇빛을 가리듯이 umbra um...

불분명한 안태근

yo 지금은 새벽 두시 널 떠올리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모든 게 희미해지는 밤 불투명한 내 맘 애매 모한 생각들 yo check it out 들어줘 A 인지 B인지 계속 난 헤 깔리고 A and b 아니면 A or B Amb로 시작된 ambiguous 애매하고 모호해 마치 equivocal 확실하진 않으니까 indefinite obscure...

잔인한 - 관대한 안태근

infamous notorious egregious 악명 높은 greg 무리에서 out 쫓겨날 정도로 너는 지랄이지 이놈들은 진짜로 지독해 악랄하고 너무나도 사악해 heinous nefarious atrocious flagrant 무자비한 사악한 잔인한 ruthless merciless relentless pitiless 가차 없는 자비심도 없는...

겁이많은 - 용감한 안태근

trepid or intrepid 겁이 많거나 아님 용기가 많거나 당신은 어디에 속하십니까 trepid or intrepid yo listen up 돈이 많으면 뭘 해 대 스타들도 겁쟁이야 coward and dastard 결혼은 했는데도 말은 못해 대 스타들도 dastard 돈 때문에 싸우던데 대 스타들이 결국에는 비겁하게 dastardly 희미...

야단치다, 꾸짖다 안태근

Reprimand Reprehend Reprobate야단치고 꾸짖지FulminateYo objurgateJust chide a little childYo up upbraid berate berate수업시간 늦은 아이를Chide a little childeDon't be late다시는 늦지 말라며Berate호되게 꾸짖었지근데 그 다음 날그는 또 늦었지슉...

화나게하다 (화를 잘 내는, 분노) 안태근

A-yo Do not provoke me날 화나게 하지마알아들어I meanDo not make me angryDo not offend meYou know what I'm saying화를 잘 내는 너choleric 넌 항상 그래irascible petulantirritable fractioustouchy and peevishfractious and pe...

세심한, 까다로운 안태근

fastidious meticulous음식을 고를 때도 까다로운걸scrupulous punctilious그대는 작은 것 하나에도세심하기에타이어가 펑크 났다면날카로운 걸로누가 찔렀다는 거내 맘이 펑크난 것처럼compunction찔려 아프다면양심의 가책을 느껴scruple 은 날카로운 돌마음을 찌르는 양심이란 거날카로운 걸로잘못 쓴 글자를찔러 뜯어낸다는e...

무관심한, 냉담한 안태근

머릴 자르고향수를 바꿔도다른 점을 몰라너는 indifferent아무리 화장을 하고짧은 치마를 입어도무관심한 반응일 뿐nonchalant찌개가 lukewarm미지근하면데피라고 말하시던 어머니는tepid 미지근한이란 단어를 일찍이 안 걸까미지근한 반응은열의없는 태도여자친구가내 말에 반응이 없대도나는 계속해서뭔가를 하자고 보채고영화를 보자 해도난 쉴란다놀이...

능숙한 - 서투른, 검소한 - 사치스런, 이상한 - 평범한 안태근

왼손이 아니라 oh right오른손으로 Adroit일을 하듯이 능수능란하잖아오른손잡이 Dexterous만능의 Versatile능숙한 Adept날랜 Deft그 일에 적절하지 않은 난일을 잘 해낼 수가 없어 Inept솜씨는 없고 서투른 AwkwardClumsy 내가 그렇지손님 앞에서 커피를 엎고Oh my gosh 서투른 Gauche손재주도 없는 Unhan...

과묵한 경상도 남자 둘 (엄격한 아버지와 고집불통인 아들) 안태근

Rigorous Rigorous Rigorous 엄격한 스타일의 호랑이 아버지Pertinacious PertinaciousPertinacious아버지 말 안 듣던 난 고집불통Rap에 맞춰 춤춰Rapture난 황홀해져힙합을 좋아하던어린아이의 나이에 맞지 않는통이 큰바지는Rigid한 아버지를매번 화나게 했고이 새끼꼴이 왜 이래Excoriate 호되게 비난...

나태한 극장 뮤라드 (Mullad)

터치듯 차오르는나의 가슴엔용맹한 무용담과찬란한 미래를 꿈꾸었네쉬지 않고 싸운 나의 인생은꽤 지쳤다고 생각했고제자리에 풀썩 앉아주변인들에게 과거를 뽐내었네그때의 현재는지금의 과거가 되었고나는 아직까지 일어나질 못하였네옆에서 장단을 연주하던 관객들은찬란한 시간에 갇힌 극장을 사랑했지만꺼져가는 이야깃불의 온기는점차 작아져갔고 결국 사라져버렸지용맹한 시간을 ...

무례한 Boy 오윤혜

키는 180cm stylish한 너의 body 그 누구보다 멋진 smile chic한 너 만의 성격 내 입술에 묻은 cream을 넌 닦아 주고는 관심 없는 사람처럼 돌아서 화젤 돌려 반전 있는 행동에 호기심은 커져 가고 때론 짜릿하게 살짝 다가오는 네게 끌리고 있어 I gotta go away from the rude boy but I can\'t ...

무례한 이야기 비밀리에

이건 아니야 너 또한 이대로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거니 계속된 침묵에 찡그린 표정 참을 수 없는 어색함 따위로 날 바라보지 말아줘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건 지 난 모르겠어 지긋지긋해 뻔한 너의 얘기들 짜증이 밀려와 제발 멈춰줘 날 바라보지 말아줘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난 모르겠어 지긋지긋해 뻔한 너의 얘기들 듣고 싶지 않아 제발 멈춰줘 [nr...

예의바른 네 마디 말 파이디온 선교회

하나님이 기뻐 하실 예의 바른 네 마디 말 먼저하세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할께요

재난의 영광 시나위

난 난 무너져버린 그 큰 흙더미 위에 진한 피비린내들 난 난 느끼고 있어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이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이야 난 난 더운 강물 위 떠도는 젊은 영혼을 난 난 볼 수 있었어 누구의 잘못인 건가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이야 나태한 죄악의 결과일 뿐이야 무책임한 그들의 결과는 식어버린 뜨거운 육체들 안일한 행동의 결과일 뿐이야 나태한

달이 되고 싶었던 태양 (Feat. 안태근) 탑 플라이트

Why why the tide is high 신이 있다면 그 앞에 무릎 꿇고 빌겠어 Why why tell me now 선택권이 있다면 난 달이 되고 싶었어 Sometimes I want to die 수 많은 별들이 이런 나를 비웃었어 Why I want to know 나는 태양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았어 아주 어린 꼬마 때 난 그저 귀여운 아이 누나들...

상천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웅장한 금성산이 둘러 쌓이고 앞 내의 맑은 물이 감돌아 간 곳 우뚝한 배움의 터 문화의 전당 빛내자 우리 성천 의성의 자랑 목화꽃 송이송이 아늑한 이 곳 오곡을 자랑하는 기름진 들판 고장의 아들딸이 갈고 닦는 곳 떨치자 우리 상 경북의 자랑 예부터 전해오는 근면한 고장 성실과 용기 있는 인재를 길러 사회에 배출해서 교명 높이자 보아라 우리 상천 대한의 자랑

재점화 (Feat. APEX, GIGANTiC) 라딧

나만의 선택 남들이 대뜸 뭐라던 don't care 목소릴 담아낸 다음 퍼트려버려 나만의 스타일 이제껏 나와의 싸움 끝내고 돋은 새살 예 이제껏 아낀 스킬 풀어놔보자고 make it real 품지말아야 될것은 의구심 내 가슴의 문신 그래 힙합이 내 중심 새벽을 찢는 ladeat beat goes 불이 붙은 내 마이크로폰 is on 나태한

봐라! 달이 뒤를 쫓는다 불독맨션(Bulldogmansion)

까만 밤 그보다 어두운 마음 짙은 적막을 자르는 불빛 그림 같은 그보다 크림같은 거뭇한 풍경을 가르는 질주의 밤 저만치 시선을 두고 망설임 없이 액셀을 밟아 끝없이 악몽처럼 술렁이는 밤의 궤도로 달린다 적막의 밤 등 뒤의 달 소슬한 밤 그 속의 나 한계를 모르는 Drive 뜨거운 밤 그보다 무더운 마음 달궈진 엔진의 무례한 굉음의

신흥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수리뫼 정기 내려 펼친 뜨락에 보람된 전통 세울 우리 모였다 성실한 마음으로 갈고 닦아서 온 세상 귀감 되는 자랑 되리라 푸른 꿈 날게 달고 훨훨 날아서 드높은 역사되리 우리 신흥교 수리벌 따슨 햇살 맑은 냇가에 푸른 꿈 가꿔가는 굳센 건아야 근면한 정성으로 배워 익혀서 온 세상 밝게 비칠 횃불 되리라 푸른 꿈 날게 달고 훨훨 날아서 드높은 역사되리 우리 신흥교

모델 조트리오

다른곳에 있었지 뭐야 맙소사 어느 Cafe 어느 식당 어느 건물에 가도 이런글이 써 있더군 " No Smoking please No Smoking please"라는 짧은 글속에 깔끔한 도시 담배 광고의 Cowboy는 없고, 건강한 사람들 그들은 만들지 애연가들의 천국인 여기 우리를 위해 No Smoking 공장안에서 담배를 말겠지 정말 근면한

안녕하세요 삐삐롱스타킹

식사하셨어요 별 일 없으시죠 괜찮으세요 수고가 많아요(시대에 따라서 인사도 변하나 봐요) 우리강아지는 멍멍멍 옆집 강아지도 멍멍멍 (개들도 서로 인사를 해요.그러나 변함이 없어요) 좋은 꿈 꾸었지 좋은 아침이죠 (우리나라는 원래 예의바른 사람이었어요) 지금 사람들은 1995년 (을 살아가고요) 옛날 사람들은 1945년 (을 살았어요) 안녕하세요

모델 조 트리오

있었지 뭐야 맙소사 어느 Cafe 어느 식당 어느 건물에 가도 이런 글이 써 있더군 단 한 곳 예외도 못 찾았지 No Smoking please No Smoking please 라는 짧은 글 속에 깔끔한 도시 담배 광고의 Cowboy는 없고 건강한 사람들 그들은 만들지 애연가들의 천국인 여기 우리를 위해 No Smoking 공장 안에서 담배를 말겠지 정말 근면한

널 사랑한 너 (2016 월간 윤종신 11월호) 윤종신, 민서

넌 나에게 왜 그러니 어쩜 그래 나를 뻔히 알면서 너를 위했던 날 알면서 내가 좋아서 한 배려일지라도 그래도 그럴 수는 없는 거야 나쁜 나쁜 구속하지 말자고 서로 자유롭자고 그게 무슨 사랑이야 편리한 사랑 못하는 내게 단 한 번이라도 배려할 순 없겠니 이젠 니 차례야 무례한 그 연애의 결론을 해피하게 끝내긴 바닥난 배려 부디

널 사랑한 너 윤종신, 민서

넌 나에게 왜 그러니 어쩜 그래 나를 뻔히 알면서 너를 위했던 날 알면서 내가 좋아서 한 배려일지라도 그래도 그럴 수는 없는 거야 나쁜 나쁜 구속하지 말자고 서로 자유롭자고 그게 무슨 사랑이야 편리한 사랑 못하는 내게 단 한 번이라도 배려할 순 없겠니 이젠 니 차례야 무례한 그 연애의 결론을 해피하게 끝내긴 바닥난 배려 부디

널 사랑한 너 윤종신/민서

넌 나에게 왜 그러니 어쩜 그래 나를 뻔히 알면서 너를 위했던 날 알면서 내가 좋아서 한 배려일지라도 그래도 그럴 수는 없는 거야 나쁜 나쁜 구속하지 말자고 서로 자유롭자고 그게 무슨 사랑이야 편리한 사랑 못하는 내게 단 한 번이라도 배려할 순 없겠니 이젠 니 차례야 무례한 그 연애의 결론을 해피하게 끝내긴 바닥난 배려

널 사랑한 너*? 윤종신,민서?

넌 나에게 왜 그러니 어쩜 그래 나를 뻔히 알면서 너를 위했던 날 알면서 내가 좋아서 한 배려일지라도 그래도 그럴 수는 없는 거야 나쁜 나쁜 구속하지 말자고 서로 자유롭자고 그게 무슨 사랑이야 편리한 사랑 못하는 내게 단 한 번이라도 배려할 순 없겠니 이젠 니 차례야 무례한 그 연애의 결론을 해피하게 끝내긴 바닥난 배려

널 사랑한 너 윤종신, 민서 (MINSEO)

넌 나에게 왜 그러니 어쩜 그래 나를 뻔히 알면서 너를 위했던 날 알면서 내가 좋아서 한 배려일지라도 그래도 그럴 수는 없는 거야 나쁜 나쁜 구속하지 말자고 서로 자유롭자고 그게 무슨 사랑이야 편리한 사랑 못하는 내게 단 한 번이라도 배려할 순 없겠니 이젠 니 차례야 무례한 그 연애의 결론을 해피하게 끝내긴 바닥난 배려 부디

Hipster Slave 피싱걸스

컬러 렌즈 속 눈동자는 갈 곳을 잃어 I wanna be like me 내 보기엔 모두 같아 무례한 girl crush 머리부터 발끝까지 네가 하면 힙은 (what the pork) 춤을 추고 싶을 때는 춤을 추는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춤은 말고 필터 뒤에 일그러진 삶이 아닌 그냥 너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아 I wanna be like me 내 보기엔

동창생 W & JAS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질문만 오가고 괜스레 커다란 웃음만 그냥 뭐 잘 산다고, 좋아 보인다고 꼭 그만큼 예의바른 얘기들 오랜 그 날들 이제야 겨우 추억이 된 숨 가쁜 기억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빛나던 너의 눈빛 난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계속 똑같은 말 조금 지쳐 보이는 너의 얼굴 언젠가 함께 떠났던

동창생* W & Jas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질문만 오가고 괜스레 커다란 웃음만 그냥 뭐 잘 산다고, 좋아 보인다고 꼭 그만큼 예의바른 얘기들 오랜 그 날들 이제야 겨우 추억이 된 숨 가쁜 기억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빛나던 너의 눈빛 난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계속 똑같은 말 조금 지쳐 보이는 너의 얼굴 언젠가 함께 떠났던

Angel Of Music (음악의 천사) 최현주

Phantom: 위선에 찬 이 무례한 자, 원하나 내 승리 거짓에 찬 이 무모한 자, 넘보나 내 영광 Christine: 천사여 내게 말하세요.

동창생 W&JAS

오랜만이죠 생각조차 못한 만남에 나도 모르게 어색한 존댓말 어떻게 지내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질문만 오가고 괜스레 커다란 웃음만 그냥 뭐 잘 산다고 좋아 보인다고 꼭 그만큼 예의바른 얘기들 오랜 그 날들 이제야 겨우 추억이 된 숨 가쁜 기억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빛나던 너의 눈빛 난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STAIRWAY 지쇼이

유용한 흐름에 휘둘려가고 무례한 기록이 내 위를 측정해갔지 딱딱해져간 몸뚱이는 비탈에 꺽이고 균일한 오해만 차갑게 녹아들었지 점점 더 둔탁해져가는 점점 더 무력해져가는 점점 더 고립되어가는 점점 더 잊혀져버린 날 실질적 규칙에 어울리며 방관적 손짓이 머리를 스쳐지나고 엎어져버린 한계점에 발끝을 뭉갰고 정신과 육체가 서로를 받아들였지

기도 (Feat. Sean2slow) 조규찬

이제껏 한 번이라도 어떤 불운에도 당신만은 절대로 원망해 본 적 없죠 하지만 이건 제겐 너무 가혹하기에 미움 가득 담아 당신이 계신 곳을 올려다 보았죠 형벌인 가요 제가 너무 행복했나요 당신까지 까맣게 잊고서 나태한 절 버렸나요 할 수 있다면 이제라도 거두신다면 지옥같은 캄캄한 이 순간 나쁜 꿈 쯤일텐데 당신을 사랑했어요 따스한

We'll never give up 55 Cancri E

we'll never give up 불안한 마음과 나태한 자신을 불에 다 태워버려 기회는 다신 없어 we'll never give up 울고 싶으면 그냥 울어버려 대신에 놓지만 말아 단 한 번 있을 our sweety future we'll never give up we'll never give up we'll never give up 아무도 믿지않아 we'll

Stairway 지쇼이(Jeeshowi)

유용한 흐름에 휘둘려가고 무례한 기록이 내 위를 측정해갔지 딱딱해져간 몸뚱이는 비탈에 꺽이고 균일한 오해만 차갑게 녹아들었지 점점 더 둔탁해져가는 점점 더 무력해져가는 점점 더 고립되어가는 점점 더 잊혀져버린 날 실질적 규칙에 어울리며 방관적 손짓이 머리를 스쳐지나고 엎어져버린 한계점에 발끝을 뭉갰고 정신과 육체가 서로를 받아들였지

자유로운새 JiffyBag

어느새 난 아무도 모르는 사람 티없이 새하얀 세상 기억도 과거도 너무 무거운 혼자만의 짐이 라는것 나태한 하루는 다시 길잃고 조급함에 짧은 여름 젊음은 이 넓은 세상 어디로 자유롭게 날아가는가 자유로운 새 하늘은 하늘은 이 넓은 대지 수많은 거리위에 항상 있고 대지는 대지는 이 넓은 하늘 그 어느 아래도 어느아래도 있는데 나의 눈, 나의 귀, 나의 입술은

Who Killed The Jesus? 워십 바이러스

그를 울게 했지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사망의 늪에 던져야 했던 하나님일까 누가 그를 배신했지 얼마 안 되는 판돈에 제 자리를 잃어버렸던 제자들일까 거기 너 니가 바로 그 이야깃 속 주인공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단 한 번도 죄지을 때조차 해본 적도 없겠지 오늘도 넌 그를 울리고 배신하네 모든 것을 다 잊은 채 원래 정결한 모습으로 난 것처럼 견딜 수 없이 무례한

물어 게이트 플라워즈(Gate Flowers)

허튼 말들 세포를 거치지 않는 거친 말들 상대를 가리지 않는 쉴틈없이 밤낮으로 짖어대는 근면한 습성 냄새나는 곳에는 언제라도 나타나서 본능적인 감으로 정신없이 달려들어 쉭 물어 쉭 물어 쉭 물어 쉭 물어 왕왕왕 쉭 물어 쉭 물어 쉭 물어 마구 물어 왕왕왕 헤픈 말들 실현될 가망은 없는 멋진 말들 귓가에 맴돌지 않는 내 구역은

사람 많은 곳에서는 박상문

노) 버릇없이 구는 무례한 사람 그런 사람 꼴불견

000 게이트 플라워즈(Gate Flowers) - 물어 (Rough Mix Ver.) 게이트 플라워즈

허튼 말들 세포를 거치지 않는 거친 말들 상대를 가리지 않는 쉴틈없이 밤낮으로 짖어대는 근면한 습성 냄새나는 곳에는 언제라도 나타나서 본능적인 감으로 정신없이 달려들어 chorus.

물어 (Rough Mix Ver.) 게이트 플라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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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Rough Mix Ver.) Gate Flowers (게이트 플라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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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Rough Mix Ver.) 게이트 플라워즈(Gate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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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게이트 플라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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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있을까 아무사이

없이 떨리는 맘을 딛고서 나도 몰래 점점 흐려지는 눈빛과 불안한 한숨을 멈추고 싶어 떠올려 보려 해 처음의 다짐들과 아주 떨리던 가슴과 기대감 속에 미래를 꿈꾸던 작고 소박했던 조금 어렸던 그 시절 자꾸만 흐려저가는 좋은 추억을 떠올려 나도 몰래 점점 잊어가던 꿈들과 사라진 설렘을 되찾고 싶어 이겨내보려 해 잠깐의 불안들과 아주 나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