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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 것 같은 이 세상 안치환

미칠것 같은 이세상 미칠것 같은 이세상 주여 내 기도 들으소서 세상 어딜 가나 슬픔뿐이요 먹고 자고 애써 일할뿐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주여 나는 무엇하리까?

미칠 것 같은 이 세상 윈디시티

미칠 같은 세상 신이여 내 기돌 들으소서 미칠 같은 세상 신이여 내 기돌 들으소서 세상 어딜 가나 슬픔뿐이요 먹고 자고 애써 일할 뿐 당신의 뜻은 무엇입니까 난 뭘해야 합니까 미칠 같은 세상 신이여 내 기돌 들으소서 미칠 같은 세상 신이여 내 기돌 들으소서 미칠 같은 세상 신이여 내 기돌 들으소서 세상 어딜 가나 아픔뿐이요

맹인부부가수 안치환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찾아오는 사람없이 노래를 부르니 눈 맞으며 돌아가는 저 사람들 뿐 사랑할 수 없는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지 못할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래를 부르네 세상 모든 기다림에 노래를 부르네 노래가 길이 되어 앞질러 가고 돌아올 길 없는 길 앞질러 가고 함박눈은 내리는데

난 언제나 안치환

내 노래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해도 난 언제나 자리에서 노래 부르리 내 사랑을 그대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난 언제나 그대를 위해 꽃을 보내리 어쩌면 사람들 모두 다 보이는 것만 믿는다 해도 내가 아는 희망은 보이질 않아 더욱 빛나네 세월을 아프게 건너 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희망이나 사랑은 저문 강을 건너는 소리 같은 내 얘기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희망을 만드는 사람 (정호승 詩) 안치환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고 돌아갈 길 없는 외로운 밤 촛불도 꺼져가는 시린 어둔 방에서 슬픔마저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절망의 세상

희망을 만드는 사람 안치환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고 돌아갈 길 없는 외로운 밤 촛불도 꺼져가는 시린 어둔 방에서 슬픔마저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절망의 세상

희망을 만 안치환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고 돌아갈 길 없는 외로운 밤 촛불도 꺼져가는 시린 어둔 방에서 슬픔마저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절망의 세상

희망을 만드는 사람 @안치환@

안치환 - 희망을 만드는 사람 00;05;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00;15;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00;46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깊어서 눈만 내리고 돌아갈 길 없는 외로운 밤~~ 촛불도 꺼져가는

흔들리며 피는 꽃 안치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피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세상

이 세상사는 동안 안치환

세상 사는 동안 내 흘릴 눈물들 생명 다한 후에 다 씻어지리니 길을 가는 동안 지쳐 쓰러져도 그 보다 더욱 귀한 건 생명을 봄이라 곤한 내 혼아 눈을 들어 저 빛을 향하여 아무도 뺏지 못 할 세계 자유를 되찾자 세상 사는 동안 내 받을 상처들 몸이 묻힌 후에 다 잊혀지리니 길을 가는 동안 지쳐쓰러져도 그 보다 더욱 귀한

북한강에서 안치환

너를 보내고 나니 눈물이 난다 다시는 만날 날이 없을 같다 만나야 할 때 서로 헤어지고 사랑해야 할 때 돌아서 버린 너를 보내고 나니 꽃이 진다 사는 날까지 살아 보겠다고 기다리는 날까지 기다려 보겠다고 돌아갈 수 없는 저녁 강가에 서서 너를 보내고 나니 해가 진다 두번 다시 만날 날이 없을 같은 강 건너 붉은 새가 말 없이

귀천 안치환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아름다웠더라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나의 꿈 안치환

흘러가는 것은 모두 다 저마다의 꿈들이 있소 강에 누운 나무이파리마저 바다로 갈 큰 꿈을 안고가오 먼지 같은 인생이라도 나는 나의 길을 사랑하오 모든 것이 텅 빌 때까지 출렁이며 큰 꿈을 안고가오 꿈도 없이 흐르는 것은 세상 속에 단 하나도 업소 찢겨졌다고 바닥났다고 어찌 꿈이 없으리오 죽을 때도 가져가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오 바로 그건 삶의

사랑합니다 안치환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그대 없는 세상 난 상상할 수 없어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 없다면 그대 사랑 없다면 난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대 없다면 공허한 세상 그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영원히

고해 안치환

너하나 뿐이었다고 이제와 말하면 믿을까 무엇으로 돌아선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래 때론 다른 사랑을 꿈꾸며 찾기도 했었어 하지만 언제나 때늦은 후회로 너를 아프게 했어 사랑해 다신 너를 울리지 않겠어 너의 뜻대로 나를 믿어줘 소중한 내 사랑아 사랑해 다신 널 울리지 않겠어 세상 끝까지 내 생의 끝까지 너와 함께

고해 안치환

너 하나 뿐이었다고 이제와 말하면 믿을까 무엇으로 돌아선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래 때론 다른 사람을 꿈꾸며 찾기도 했었어 하지만 언제나 때늦은 후회로 너를 아프게 했어 사랑해..다신 널 울리지 않겠어 너의 뜻대로 나를 믿어줘 소중한 내 사람아 사랑해..다신 널 울리지 않겠어 세상 끝까지 내 생에 끝까지 너와 함께 하겠어

어떤 기쁨 안치환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세계의 어디선가 누가 생각했던 울지마라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세계의 어디선가 누가 생각하고 있는 울지 마라 얼마나 기쁜 일인가 얼마나 기쁜 일인가 세계에서 세계의 어디에서 나는 수많은 남과 남으로 나는 수많은 남과 남으로 이루어졌다 이루어졌다 이루어졌다 울지 마라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세계의 어디선가

가자! 가자! (전진가) 안치환

낮은 어둡고 밤은 길어 허기와 기만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어둠을 뚫고 우리 우리가 찾으러 또 빼앗겨 학도 빼앗겨 착취와 수탈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어둠을 뚫고 우리 우리가 찾으러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안치환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안치환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푸르른 솔아 ! 안치환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내 가는 이 길이 험난하여도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duet with 배훈)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내가는이길험난하여도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솔아 솔아 푸른 솔아 안치환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른솔아 안치환

거센 바람이 불어 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오는 갈라진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 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을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마라 창살 아래 네가 묶인곳 살아서 만나리라

언제나 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언제나 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언제나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바람의 영혼 안치환

해지고 뜨고 꽃피고 지고 계절이 또 지나가고 사랑이 가고 이별도 가고 슬픔마저 가 버려 끝이 없어라 언제나 나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울까 가끔은 나도 삶이 궁금해 나의 신께 묻곤 하지 무슨 이유로 무엇을 찾아 살아가고 있는지 흔들리는 내 영혼이여 공허한 질문과 대답에 지쳐버려 하루를 애써 버티는 나를 그럼에도 미소

바람의영혼 안치환

해지고 뜨고 꽃피고 지고 계절이 또 지나가고 사랑이 가고 이별도 가고 슬픔마저 가 버려 끝이 없어라 언제나 나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울까 가끔은 나도 삶이 궁금해 나의 신께 묻곤 하지 무슨 이유로 무엇을 찾아 살아가고 있는지 흔들리는 내 영혼이여 공허한 질문과 대답에 지쳐버려 하루를 애써 버티는 나를 그럼에도 미소

내 손을 잡아요 안치환

내 손을 잡아요 힘이 들땐 언제나 나 여기 있어요 항상 그대 곁에서 내 남은 한여름날 느티나무처럼 그대 지친 어깨를 쉬게 할께요 나 또한 힘들땐 그댈 찾아 갈께요 그대 등에 기대서 위로 받고 싶어요 사랑은 우리들을 감싸안으며 서로를 지켜주는 끈이 될꺼요 그래요 사랑을 우리 아름답게 키워보아요 거친 세상에서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도록

솔아 푸르른 솔아 안치환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쇳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쇳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네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노동의 새벽 안치환

전쟁 같은 밤 일을 마치고 난 새벽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 세 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 같은 노동일 아 오래못가도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는 절망 벽 깨뜨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 속에서 숨 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안치환

​[가사] 안치환 9집 - 05.

나도 그렇게 안치환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사람아 세상 슬픔 혼자 가진 듯 헤매이지마 우린 모두 웃음과 눈물 그로인하여 살아가잖아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안치환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사람아 세상 슬픔 혼자 가진 듯 헤매이지마 우린 모두 웃음과 눈물 그로인하여 살아가잖아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안치환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사람아 세상 슬픔 혼자 가진 듯 헤매이지마 우린 모두 웃음과 눈물 그로인하여 살아가잖아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나도 그렇게

가자!가자! (전진가) 안치환

낮은 어둡고 밤은 길어 허기와 기만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어둠을 뚫고 우리 우리가 찾으러 야야야야야 ~~~~~~~~~~~~~~ 또 빼앗겨 밭도 빼앗겨 착취와 수탈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어둠을 뚫고 우리 땅 우리가 찾으러 야야야야야 ~~~~~~~~~~~~~~

진달래 안치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멧등마다 그 날 쓰러져 간 젊음 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 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산하 (간주중)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 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산하

바람 안치환

통일의 바람 노는 아이 그 맑은 눈빛으로 우는 아이 그 마음으로 달려가세 더운가슴 열어 뛰어가세 맘껏 안아보세 너와 나의 마음의 벽을 넘어 참된 세상, 자유, 자주, 완전한 겨레 이루세 너와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참된 해방, 자유, 평화 하나의 조국 이루세 오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겨레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바람 안치환

통일의 바람 노는 아이 그 맑은 눈빛으로 우는 아이 그 마음으로 달려가세 더운가슴 열어 뛰어가세 맘껏 안아보세 너와 나의 마음의 벽을 넘어 참된 세상, 자유, 자주, 완전한 겨레 이루세 너와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참된 해방, 자유, 평화 하나의 조국 이루세 오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겨레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바람 안치환

통일의 바람 노는 아이 그 맑은 눈빛으로 우는 아이 그 마음으로 달려가세 더운가슴 열어 뛰어가세 맘껏 안아보세 너와 나의 마음의 벽을 넘어 참된 세상, 자유, 자주, 완전한 겨레 이루세 너와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참된 해방, 자유, 평화, 하나의 조국 이루세 오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겨레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살고지고... 살고지고.. 안치환

너와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땅 산천초목 흙내음이 향기로워라 두 팔 벌려 안고 싶어라 사랑하며 살고 싶어라 자유로운 새처럼 거침없는 바람처럼 너와 난 살고 너와 난 지고 살고 지고 살고 지고 살고지고 살고지고 예- 예!

살고지고 살고지고 안치환

너와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땅 산천초목 흙내음이 향기로워라 두 팔 벌려 안고 싶어라 사랑하며 살고 싶어라 자유로운 새처럼 거침없는 바람처럼 너와 난 살고 너와 난 지고 살고 지고 살고 지고 살고지고 살고지고 예- 예!

살고지고... 살고지고... 안치환

너와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땅 산천초목 흙내음이 향기로워라 두 팔 벌려 안고 싶어라 사랑하며 살고 싶어라 자유로운 새처럼 거침없는 바람처럼 너와 난 살고 너와 난 지고 살고 지고 살고 지고 살고지고 살고지고 예- 예!

잘가오 안치환

먼 길가는 친구여 노래 들으세 나 가진 하나 없이 노래 드리오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그대만큼 먼 길을 나 역시 떠나오 어둠 속에 발걸음들 언제나 쉬려나 새벽이 밝아와 푸른 강 보이면 종이배로 소식을 띄워 보겠소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그것인데 안치환

저 넓은 하늘 날아가는 새는 그 누구보다 자유로워 그것인데 나 저하늘의 작은새가 되어 세상을 보고 싶네 내 모습을 그 모습을 어렴풋이 보이는 너무도 알수없어 저 높은 하늘이 날 부르고 있어 끝없는 대지의 푸르른 저 산은 그 누구보다 평화로워 그것인데 나 저 산야의 곧은 나무되려네 세상사람 닿지 않는 곳에 처녀림이 처녀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