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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것 안은선

내가 살아있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은 저 하늘 별도 엄청난 지혜도 모두 아냐 그럼 뭘까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것들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그런 것들 매일 밤 하룰 정리하며 끄적이는 일기가 귓가에 들려오는 너의 흥얼거리는 노래가 내가 살아있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은 소소하지만 소소하지 않은 그런 것들 졸린 눈 비비며 마시는 한 잔의 커피가 우연히 들린 책방에서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안은선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구름 그림자에 가리운 똑같이 서있는 같지만 누워있기도 앉아있기도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속도도 모양도 다른 우리가 함께 있어야 숲이 되고 푸르른 산이 되네 내 어깨 위 작은 새 노래할 때 일렁이는 바람 불어올 때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흔들려도 넘어지지 않는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은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속도도 모양도

똑같이 사랑하는 것 안은선

널 만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너와 내가 똑같이 사랑하고 너와 내가 서롤 닮아가고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너에게 감사해 늘 그 자리에 있는 너에게 감사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너에게 감사해 늘 그 자리에 있는 너에게 감사해 너와 내가 똑같이 사랑하고 너와 내가 서롤 닮아가고

나에게 겨울은 가장 즐거운 계절 안은선

바스락 소릴 내는 낙엽 위로소복하고 조용하게 쌓이는 눈장롱 깊숙이 넣어 놓았던길고 어두운 코트와 목도리추웠던 하루의 끝에이불 속에서 까먹는 달콤한 귤여기 또 저기에서 흘러나오는종소리 설레는 캐럴나에게 겨울은 가장 즐거운 계절다른 어떤 계절보다차가운 내 손 잡아 주는 따뜻한 네 손나에게 겨울은 참 즐거운 계절추웠던 하루의 끝에이불 속에서 까먹는 달콤한 ...

노래하자 안은선

해가 없으면 사과가 열리지 못하고비가 내리지 않으면 나무가 못 자라고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까만 밤하늘 비추는 작은 별당연한 것처럼 내가 한 것처럼 가끔 생각도 하지만 결국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매일의 날들가만히 잠을 자는 동안에 해와 달은 부지런히 움직이네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하루저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들판에 피어난 꽃처럼살아가자 감사하자...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안은선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그게 마음인가알다가도 모르는 게 마음이지인생이 생각대로 되면 그게 인생인가아아 그런 인생 재미도 없겠네어차피 마음대로 안 되는 거 가볍게어차피 생각대로 안 되는 거 느리게오늘 밤 산책을 해볼까이번 주말 어디론가 떠나볼까무지개가 시작되는 곳으로우리 함께 떠나자초록빛 가득한 숲속에재빠른 다람쥐가 지나가는네가 편히 쉴 수 있는 곳너다운...

누군가에겐 안은선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이 그렇게 아주 작고 쓸데없는 데서 시작되지 튀어나온 엄지손가락 기침 소리 커필 마시는 모습 무뚝뚝한 말투 어떤 사람들은 웃으며 말해 거짓말하지 말라고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닌 그것이 내겐 사랑이었네 누군가에겐 작고 쓸데없는 그것이 내겐 사랑, 사랑이었네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이 그렇게 아주 작고 쓸데없는 데서 시작되지

사탕 안은선

지금이 봄인지 여름인지계절도 모르고 살던 나에게봄, 봄이 찾아왔어그 앨 보고 알게 되었어나 사랑에 빠졌나 봐그 앨 보면 얼굴이 빨개져사실 잘 보지도 못해생각만 해도 온몸이 떨리거든그런 너에게 내 마음 전하고 싶어한참을 두근두근 고민하다가네가 좋아하는 사탕 한가득 담아아무도 몰래 네 서랍에 넣었어너는 아마 모를 거야 네가 좋아하는 그 사탕그 사탕 누가 ...

어떤 계절 안은선

이 세상이 처음 시작될 때 어떤 계절이었을까하얀 눈 내리는 추운 겨울이었을까초록빛 새싹 자라나는 노란 봄이었나아니면 푸른 잎사귀 피어나는여름이었을까아 난 가을 가을이었으면 좋겠네아 어느새 물들어가는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말없이 떨어지는 낙엽들이괜스레 쓸쓸하고 외로운 가을이이제 시작이라고 말해줬으면선선한 바람 불어오는구름 한 점 없는...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Soul Sweet (소울 스윗)

내일은 아침 일찍 눈이 떠질까 매일 기분 좋은 얘기들로 가득하길 어렵지가 않아 물 한잔처럼 작고 사소해도 소중한 건 많아 조금 일찍 시작하는 여유에 웃고 좋아하는 커피 향이 방에 머물 때 사랑하는 너의 잠을 깨우는 통화 기지개를 피는 맘도 그 중에 하나 소소하고 작은 행복 눈에 담는 순간들 다 다신 안 올 오늘일지도 몰라 이런 느낌 소중해 난 어려운 ...

소소한 밤 (With 희비) 브라더호

어제와 똑같은 타이밍의 알람 내가 원하는 들은 왜 항상 한 박자 느리게 오는지 그림의 떡처럼 blur blur blur 정신 차려보니 퇴근시간 앞에서 음 어딜 가볼까 오늘 저녁 메뉴는 음 비슷해 비슷해진 오늘을 보면 익숙해 익숙해진 show window 하루 i see you as a neighborhood i see you as a neighborhood

My Precious YABOO

나가는걸 볼테니까 내 꿈은 보물, 누군가에겐 얻지 못한 것들 끝까지 버틴 놈에게 신이 내려준 선물 내 자존감은 가사와 랩으로 적어 놨어 내 마지막줄이 유언이 될수가 있도록 당연하게, 더 귀하게 갈고 닦으며 살어 세상에 뺏기지 않으려 목숨을 걸고 싸워 이게 나를 만들었고, 내 삶을 지켜줬으니 보답으로 내 염주에 새긴 마지막 한마디 My Precious 보기만해도 소소하지만

아아 (Feat. 김돌돌) 서달달

아이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메리카노 한입 쭉 들이키면 쌉싸름한 커피향이 입안에 쫙 빠져버렸어 너는 내 취향 저격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입안에 훅 너무 시원해 기분이 울적할 때 너와 함께면 한결 좋아져 날 위로해 주는 까만 너 내 맘을 달래주는 천사 같은 너 아이스 아아아아아

수고했어요, 우리 이승기

저기 낯설은 작은 골목길 그 옆엔 처음보는 높은 가로등 처음 내딛은 발걸음 따라 한참을 나 이렇게 걸어가 본다 매일 반복되던 내 하루에 잠깐이나 쉬어가 볼까 지친 맘을 달래주던 노을 빛 수고했어요 우리 힘든 하루의 끝에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가끔은 넘어져도 서로를 의지해요 소소하지만 설레이는 하루 창밖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 하나하나가

수줍은 스무살 (feat. 봄) 진예원

어여쁜 사계절 스무살 순수한 웃음이 가득한 야구점퍼를 입은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첩 한장 발견해 그때그해 기억하네 봄이 오면 설레임 스무살이 오듯이 달콤한 러브스토리 우~ 우리들 속에 남아 어어쁜 스무살의 여행 발칙한 골목길에서 만난 두 친구의 소소하지만 예쁜 이야기로 가득해 풋풋해버린 스무살 기찻길여행이네 오

좋아하는 것, 괜찮은 것 소규모아카시아밴드

환한 것과 강한 것 아는 것 말하는 것 듣는 것 들리는 것 묻는 것과 묻지 않는 것 하는 것과 나은 것 가는 것과 오는 것 내게 계속 오는 것 있는 것과 있지 않은 것 다른 것 나뉘는 것 다룬 것 원하는 것 닫힌 것과 닫은 것 닿은 것과 닿지 않은 것 바란 것 말하는 것 가진 것과 아닌 것 아직 하지 않은 것 늦은 것과 늦지 않은

좋아하는 것, 괜찮은 것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환한 것과 강한 아는 말하는 듣는 들리는 묻는 것과 묻지 않는 하는 것과 나은 가는 것과 오는 내게 계속 오는 있는 것과 있지 않은 다른 나뉘는 다룬 원하는 닫힌 것과 닫은 닿은 것과 닿지 않은 바란 말하는 가진 것과 아닌 아직 하지 않은 늦은 것과 늦지 않은 환한 것과 강한 아는

어쩌나 어쩌나 MC 한새

겁이 없어 보이는 건 널 지켜주기 위해 힘이 풀린 두 다리를 꼬집고 꼬집어내 기대했던 내 어깨에 기대 이제 우리의 시대를 기대해 미래의 너와나 둘만의 기회 (나만 바라봐 내 귓가에 속삭여줘 Baby) 네 귓가에 생명을 불어넣어 진심을 간직하게 해줄게 내 맘을 풀어 넣어 (우리 둘이서 달콤한 뽀뽀해) 너무 서둘지마 우리가 준비한 ,

All For You (Feat. bora) MC 한새

파란의 파도같이 겁이 없어 보이는 건 널 지켜주기 위해 힘이 풀린 두 다리를 꼬집고 꼬집어내 기대했던 내 어깨에 기대 이제 우리의 시대를 기대해 미래의 너와나 둘만의 기회 (나만 바라봐 내 귓가에 속삭여줘 Baby) 네 귓가에 생명을 불어넣어 진심을 간직하게 해줄게 내 맘을 풀어 넣어 (우리 둘이서 달콤한 뽀뽀해) 너무 서둘지마 우리가 준비한 ,

Freedom (윤세찬) Various Artists

오직 하나뿐인 FREEDOM 단 하나의 꿈 우리의 목표 지금 승리보다는 용기가 더 필요해 인스턴트 따위가 아냐 두 손으로 만지고 고치고 두드리며 도전하면 It’s Beautiful My Life 연연하지 마 과거 전부 잊어 새로 다시 시작해 두 손에 무엇도 가진 없어도 기죽지 마!

어쩌나 어쩌나 (Feat. 박소연) MC 한새(MC haNsAi)

내가 바로 파란의 파도같이 겁이 없어 보이는 건 널 지켜주기 위해 힘이 풀린 두 다리를 꼬집고 꼬집어내 기대했던 내 어깨에 기대 이제 우리의 시대를 기대해 미래의 너와나 둘만의 기회 나만 바라봐 내 귓가에 속삭여줘 Baby 네 귓가에 생명을 불어넣어 진심을 간직하게 해줄게 내 맘을 풀어 넣어 우리 둘이서 달콤한 뽀뽀해 너무 서둘지마 우리가 준비한

송리단길 카페 트래블러 (TRAVELLER)

어디든 좋을 테니 길을 따라 석촌호수에서 산책도 해볼까 uh Coffee shop에 가득히 차는 커피 향기 feel so good 아메리카노 마들렌 한 입 그대로 meltin’ 바람을 타고 내 맘도 blowin’ 절대 멀지 않아 Simple Things Happiness 조금만 고갤 돌려보면 Lot of things that makes me comfy 소소하지만

All For You (Feat. bora) MC 한새(MC haNsAi)

겁이 없어 보이는 건 널 지켜주기 위해 힘이 풀린 두 다리를 꼬집고 꼬집어내 기대했던 내 어깨에 기대 이제 우리의 시대를 기대해 미래의 너와나 둘만의 기회 나만 바라봐 내 귓가에 속삭여줘 Baby 네 귓가에 생명을 불어넣어 진심을 간직하게 해줄게 내 맘을 풀어 넣어 우리 둘이서 달콤한 뽀뽀해 너무 서둘지마 우리가 준비한

보이지 않은 이에게 오페라

처음 나의 빛을 모두 잃었을 때 견딜 수 없었던 슬픔이 이제는 익숙해 너 곁에 없어도 걸을 수 있어 난 괜찮아 서로 바라보며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넌 다시 시작해 변함 없던 너의 사랑으로 난 충분해 더는 짐이 될 순 없어 이젠 네게 줄 수 있는 내 마지막 사랑은 널 떠나 보내 주는 ♪~~~~~~~~~~~~~ 변함 없던 너의

박하사탕 Kptal

잃고 싶지 않은 것을 손에 꼭 쥐고있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 잃고 싶지 않은 것을 손에 꼭 쥐고있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 잃고 싶지 않은 것을 손에 꼭 쥐고있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 잃고 싶지 않은 것을 손에 꼭 쥐고있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

향(Incense) Opia

말라붙은 입안을 삼킨 말이 두드리면 혀 뒤로 쫓아 몰아낸다 어지러운 내 안에 뒤덮이는 가는 실 짙어진 이 한숨 가슴 아래서부터 목을 통해 쏘아대는 이성을 향한 의심이 머릿속에 불을 놓아 꺼지지 않고 퍼지는 소리에 귀 기울인다 타들어가는 향의 재가 나인 같아 폭우에 젖은 잎처럼 고개를 숙인다 부디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바라며 부디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바라며

KBS (Kim Bum Song) 세원

범상치 않은 너의 눈빛 범상치 않은 너의 미소 그렇게 날 바라보면 내 심장은 터져버릴 같아 범상치 않은 너의 눈빛 범상치 않은 너의 미소 그렇게 웃는 너의 모습에 난 빠져버렸어 눈이 부신 화면 속 네 모습 가만히 숨 죽이면 들려오는 너의 나긋한 음성 자꾸자꾸만 보고싶게 해 그렇다면 잠시 눈을 감고

KBS (Inst.) 세원

범상치 않은 너의 눈빛? 범상치 않은 너의 미소? 그렇게 날 바라보면? 내 심장은 터져버릴 같아? 범상치 않은 너의 눈빛? 범상치 않은 너의 미소? 그렇게 웃는 너의 모습에 난 빠져버렸어? 눈이 부신 화면 속 네 모습? 가만히 숨 죽이면? 들려오는 너의 나긋한 음성? 자꾸자꾸만 보고싶게 해?

우리 윤석화

내 얼굴을 바라봐요 그리구 웃어봐요 내 마음을 들어봐요 그리구 웃어봐요 저 하늘은 우리의 마음껏 날아봐요 저 구름은 우리의 마음껏 날아봐요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렇게 좋은걸까 모두 모두 주어도 싫지 않은 내 얼굴을 바라봐요 그리구 웃어봐요 내 마음을 들어봐요 그리구 웃어봐요 저 하늘은 우리의 마음껏 날아봐요 저 구름은 우리의 마음껏 날아봐요

쉽지가 않아 애쉬그레이

흘러내리는 나의 맘 돌아서 버린 너의 맘 미워지는 너의 모든 끝나지 않은 나의 맘 모든 걸 잊은 너의 맘 미워지는 너의 모든 쉽지가 않아 널 지운다는것 내 이름처럼 익숙해진 너 쉽지가 않아 다 거짓말처럼 쉽게 너를 잊는다는 아득하게 멀어져가는 건 너와나 사이 시간들만이 어두운 바람되어 흘러 흘러내리는 나의 맘 돌아서 버린

쉽지가 않아 애쉬 그레이

흘러내리는 나의 맘 돌아서 버린 너의 맘 미워지는 너의 모든 끝나지 않은 나의 맘 모든 걸 잊은 너의 맘 미워지는 너의 모든 쉽지가 않아 널 지운다는것 내 이름처럼 익숙해진 너 쉽지가 않아 다 거짓말처럼 쉽게 너를 잊는다는 아득하게 멀어져가는 건 너와나 사이 시간들만이 어두운 바람되어 흘러 흘러내리는 나의 맘 돌아서 버린

쉽지가 않아 애쉬그레이(AshGray)

흘러내리는 나의 맘 돌아서 버린 너의 맘 미워지는 너의 모든 끝나지 않은 나의 맘 모든 걸 잊은 너의 맘 미워지는 너의 모든 쉽지가 않아 널 지운다는것 내 이름처럼 익숙해진 너 쉽지가 않아 다 거짓말처럼 쉽게 너를 잊는다는 아득하게 멀어져가는 건 너와나 사이 시간들만이 어두운 바람되어 흘러 흘러내리는 나의 맘 돌아서 버린

아무도 밉지 않은 날 마리슈

늦게 일어나 밥을 시키고 햇살이 곧 오늘의 기분이 되고 약속도 해야 할 일도 아무런 걱정도 없는 아무도 밉지 않은 날 어제 입었던 옷들을 널고 그 속에 배인 불안한 맘들을 털고 예쁜 색 좋은 노래 여기에 가득 채우는 아무도 밉지 않은 날 비로소 오늘의 이유를 조금 알 같아 어느새 눈 감으면 잠들 같아 내가 사랑했던 것들을 다시 안아줄 수 있을 같아

다가와줘 최나영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가까이 느껴지는 따듯한 손길 빈틈없이 나를 꼭 안아주던 너의 숨결이 너무 포근해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봐줘 빠져들 같은 목소리로 점점 나를 잊게 만드는 너 더 깊어져만 가 너를 더 원해 누구보다 특별해 쉼 없이 내 맘을 속삭이곤 해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와 줘 멈출 같지 않은 심장소리로 아무 말 없이 나를

One Day 악랑

알고 있잖아 내가 한걸음 느린 걸 알고 있었잖아 혼자 남아있다는 걸 모두들 포기해버린 작은 한줄기 빛을 아직도 쫓고 있잖아 모두들 포기해버린 작은 나의 희망을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잖아 그건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그건 놓치고 싶지 않은 어릴적 동화 어릴적 동화 알고 있잖아 내가 한걸음 느린 걸 알고 있었잖아 혼자 남았다는

보이지 않는 것 (With. 김이지) 세화

누구나 사랑 받고 싶어 사람 음 어떠한 것이든 혼자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지금 정말 외롭지 않은 걸까 익숙하고 좋아하면서도 남겨진다는건 두려워 소중한것들이 내게 멀어질까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을 준다는건 아침에 눈뜨는 보다 더 어려운 일 살아온 날중에 기쁜 일이 있다면 그건 내가 사랑 받는 사람이었다는 복잡하고 어지러운 얘기 나는

가까워 질 수 있을까 백인수

처음에 널 봤을 때 난 너무 설레어 그 후로 네 생각에 잠을 못 이뤄 어쩜 그렇게 예쁠까 하는 생각에 어떻게 너와 가까워 질 수 있을까 우리 둘이 손을 잡고 어디론가 걷는 다면 난 세상 다 가진 같을 같아 이 세상 그 무엇도 나에겐 중요치 않은 걸 너만 있다면 우리 둘이 손을 잡고 어디론가 걷는 다면 난 세상 다 가진 같을 같아 이 세상

다르지 않았다 모노리드(Monolead)

이젠 괜찮다는 말과 난 먼저 변할 것도 같은 잔인한 건 아무 일도 없는 세상과 그 안의 우리 더 무서운 건 모르는 같이 어색하지 않은 시간들 그대와 다를 없는 이별을 했나봐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랑을 했나봐 어느 것도 하나 잘못되지 않은 어느 것도 하나 탓할 수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린 헤어진 걸까 왜 실감

다르지않았다 모노리드

이젠 괜찮다는 말과 난 먼저 변할 것도 같은 잔인한 건 아무 일도 없는 세상과 그 안의 우리 더 무서운 건 모르는 같이 어색하지 않은 시간들 그대와 다를 없는 이별을 했나봐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랑을 했나봐 어느 것도 하나 잘못되지 않은 어느 것도 하나 탓할 수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린 헤어진 걸까 왜 실감

다르지않았다 모노리드(Monolead)

이젠 괜찮다는 말과 난 먼저 변할 것도 같은 잔인한 건 아무 일도 없는 세상과 그 안의 우리 더 무서운 건 모르는 같이 어색하지 않은 시간들 그대와 다를 없는 이별을 했나봐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랑을 했나봐 어느 것도 하나 잘못되지 않은 어느 것도 하나 탓할 수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린 헤어진 걸까 왜 실감

보이지 않는 것 (With 김이지) Sehwa (세화)

누구나 사랑 받고 싶어 사람 음 어떠한 것이든 혼자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지금 정말 외롭지 않은 걸까 익숙하고 좋아하면서도 남겨진다는 건 두려워 소중한 것들이 내게 멀어질까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을 준다는 건 아침에 눈뜨는 보다 더 어려운 일 살아온 날 중에 기쁜 일이 있다면 그건 내가 사랑 받는 사람이었다는 복잡하고 어지러운 얘기

사랑해 사랑해 또 사랑해 란 (RAN)

니가 내 곁에 잠시나마 있어준 것만으로 나에겐 너무 충분했어 그런데 너에게 나는 충분하니 그렇지 못한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야 이제와서 해서 미안한 그 말 이제라도 해야 할 같아 사랑해 사랑해 또 사랑해 오늘이 지나면 할 수 없을 같은 그 말 매일 맘 졸이며 아깝지 않은 말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오늘따라 해야만 할 같아 많이 늦은

아무렇지 않은 날 주말오후

아무렇지 않은 날에 너와 함께 걷던 그 길 위에 혼자 한참을 멍하니 우두커니 서서 널 그려보다 지워 아무렇지 않은 날에 너와 물끄러미 날 봐주던 너의 장난기 가득한 그 웃음까지도 내 귓가에 맴돌아 괜찮은 줄만 알았던 우리의 사랑은 이제 모두 흩어져가 기억 저 너머로 우리가 없던 그때로 가끔 널 떠올릴 때면 휘청거리던 그날에 우리의 사랑도

낯설지 않은 느낌 차여울

날 바라보는 눈빛 왠지 낯설지 않은 느낌 어디서 만난 사람일까 왠지 모를 익숙함이 느껴져 말하지 못할 그리움이 보이는 같아 (왜 이럴까?) 내 심장이 두근두근 내 가슴이 두근두근 왠지 낯설지 않은 이 느낌

특별하지 않은 날 조문근

오늘이란 섬에 혼자 갇혀있는 기분 외로움에 잠도 들지 못해 계속 걸어보면 나을까 길을 나서봐도 보이는건 언제나 같은 자리뿐 자욱한 안개 속을 걷는 같아 도무지 한치 앞도 보이지가 않아 세상의 모든 소리가 소음 같아 시끄럽게만 들리고 내 목소릴 잃은 같아 누구나 힘든거래 사는게 원래 이런거래 쳇바퀴 돌듯 하루 또 이틀 한달

반갑지 않은 인사 스티 (STi)

모두 내려놓기엔 포기하긴 싫은 이 기분으로 하루가 그냥 지나가 버렸네 뭐가 겁나는걸까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걸까 잘 지내냐는 말이 왜이리 숨막혀 아무 말도 하지마 내겐 큰 상처 언젠간 다시 괜찮아 지는 순간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웃겠어 돈이 아니어도 돼 내가 무언가를 할 때 작은 보상이 날 뒤따라 와줬다면 이렇게 허무하지는 않았을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어렸을 적 정하지 못한 나의 길을 지금 걱정해 흔들리고 지쳐버려 뒤처진 후에야 나를 돌아보네 뒤처져 버린 같은 나의 그때의 나의 마음은 어디에 서툴지 않으려 했던 나의 욕심에 가려져버렸네 이제는 잊혀져버린 기억도 못하는 그런 욕심 속에 난 기억하지도 못하는 나의 욕심에 나를 의심해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빈 상자를 가지고 달려가던 정신없이 달려

다음,날(Vocal.이민기) 정승훈

제법 길었던 어제 새벽이 무색해 질만큼 아직 이른 아침 걱정보단 멀쩡해 밤 내내 닫혔던 창을 열고서 고였던 이별의 맘을 밀어내 잠시 비워진 내 여백들마저 괜찮은 같아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하루가 사랑하지 않은 것만 같아 평범한 다음 날 몇번 보내면 채워 질 듯한 마음이 미안해 언젠가 마주할 감정이었어 어쩌면 오래도 외면했지만 혼자 해내지 못할

친구들아 (Feat. AG at 266, DJ Chadoll) MC 한새

친구들아 난 잘살고 있단다 단지 이 세상이 내 같진 않은 같더라 내 어릴 적 꿈을 버린 적 없어 친구들의 기도가 내 가슴에 들려 친구들아 난 잘살고 있단다 단지 이 세상이 내 같진 않은 같더라 내 어릴 적 꿈을 버린 적 없어 너무 걱정하지 마 나 여기 있잖아 아직 멀었어 and i gonna show 시작도 끝도 없어

친구들아 (Feat. AG at 266, DJ Chadoll) MC 한새(MC haNsAi)

친구들아 난 잘살고 있단다 단지 이 세상이 내 같진 않은 같더라 내 어릴 적 꿈을 버린 적 없어 친구들의 기도가 내 가슴에 들려 친구들아 난 잘살고 있단다 단지 이 세상이 내 같진 않은 같더라 내 어릴 적 꿈을 버린 적 없어 너무 걱정하지 마 나 여기 있잖아 아직 멀었어 and i gonna show 시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