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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인 아찌

♣ 귀엽게 춤 추는 몸짓을 보고 그렇게 화사한 미소만 보고 아무도 몰라요 당신은 몰라요 몰래 몰래 숨어 있는 당신의 슬픔을 사랑이 미워서 사랑을 한다는 알수없는 말은 하고 울어 버린 나 당신을 사랑해요 춤을추는 눈물의 여인 ♣♣ 너무나 해 맑은 눈빛만 보고 노래를 부르는 입술을 보고 아무도 몰라요 당신은 몰라요 오래 오래 간직해둔 당신의

운명같은 여인 아찌

건 행운이었어 밤 늦은 카페 달콤한 음악속에서 사랑을 나눠 마셨다 ♣♣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 따윈 나는 두렵지 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 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 훗날 돌아보면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 할수는 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깊어가는 그 정에 인생을 건다 누굴 만나 사랑해도 지금처럼 행복할까 운명같은 여인

눈물의 승차권 아찌

♣ 떠나야 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 시간 기다리는 가슴 아픈 우리 두사람 눈물에 젖은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주면서 (말없이 건네주면서) 이별이란 (이별이란)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 잊어야 할 사람인데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 하네 눈물에 젖은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마지막 인사이기에 (...

내 모든것을 너에게 아찌

♣ 어여쁜 그 사람 자꾸 내 마음 흔들리게 해 멋있는 그 여인 자꾸 내 마음 설레게 해 아~아 오늘도 말을 못했네 아~아 내일은 말을 해볼까 애타게 그릴까 날 위해 기도할까 어여쁜 그 여인 지금쯤 무얼할까 내 마음 모두 주었네 내 사랑 모두 주었네 아~아 아~아 내 모든것을 너에게~ ♣ 쓸쓸한 그 여인 자꾸 내 마음 움직이게 해 말없는

사랑은 눈물의 씨앗 아찌

♣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님이시여 !

찬찬찬 아찌

♣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 새워 내리는 눈물 ♣♣ 노란 스탠드에 빨간

이름모를 소녀 아찌

♣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처녀 ♣♣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 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여인 ♣ 님이여 !

당신 아찌

♣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 님이시여!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쬐끔 므찐 아찌가 드림 *^^* ♣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아찌

♣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 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 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눈물의 여인 문성재

♣ 귀엽게 춤 추는 몸짓을 보고 그렇게 화사한 미소만 보고 아무도 몰라요 당신은 몰라요 몰래 몰래 숨어 있는 당신의 슬픔을 사랑이 미워서 사랑을 한다는 알수없는 말은 하고 울어 버린 나 당신을 사랑해요 춤을추는 눈물의 여인 ♣♣ 너무나 해 맑은 눈빛만 보고 노래를 부르는 입술을 보고 아무도 몰라요 당신은 몰라요 오래 오래 간직해둔 당신의

눈물의 여인 한석주

눈물의 여인 - 한 석주 - 귀엽게 춤추는 몸짓을 보고 그렇게 화사한 미소만 보고 아무도 몰라요 당신을 몰라요 몰래 몰래 숨어우는 당신의 슬픔을 사랑이 미워서 사랑을 한다는 알수없는 말을하고 울어버린 난당신을 사랑해요 춤을추는 눈물의여인 너무나 해맑은 눈빛만 보고 노래를 부르는 입술을 보고 아무도 몰라요 당신을 몰라요 오래 오래 간직해둔

눈물의 여인 김수빈

귀엽게 춤추는 몸짓을 보고 그렇게 화사한 미소만 보고 아무도 몰라요 당신을 몰라요 몰래 몰래 숨어있는 당신의 슬픔을 사랑이 미워서 사랑을 한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울어 버린 난 당신을 사랑해요 춤을 추는 눈물의 여인 너무나 해맑은 눈빛만 보고 노래를 부르는 입술을 보고 아무도 몰라 당신을 몰라요 오래 오래 간직해둔 당신의

당신의 여인 민해경

꽃은 바람에 지고 꿈은 세월에 지고 돌아온다는 그대약속은 기다림에 지친 가슴에 있네 만날기약은 멀고 꿈은 사라져가고 사랑한다는 그한마디는 세월이 가도 지울수 없네 우- 우 여인 당신의 여인 그대의 따뜻한 미소가 그리워 잠들수없는 외로운 여인 떠날수없는 눈물의 여인 그대 돌아오는 날까지난 그대를 기다리리라 비개인 하늘 무지개처럼

해변의 여인 (경음악)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준비없이 찾아온 이별 아찌

♣ 남은 정 속에 실바람 불어 야윈 모습 우울해지고 스쳐 지나는 사랑의 불씨 늪가에 홀로 맴 돌아 슬픈 마음에 안개비 내려 고인 눈물 뚝뚝 떨어져 지새는 이밤 가눌 길 없는 아픔의 몸이 되었소 ♣♣ 누가 전해 준 쪽지 하나 잊어 달라 그말 때문에 몹시 당황해 울고 말았소 준비없이 찾아온 이별 슬픈 마음에 안개비 내려 고인 눈물 뚝뚝 떨어져 지새는 이밤...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아찌

♣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로 당신이지)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 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바로 당신이...

아찌

♣ 어떻게 된거니 한 동안 못 봤는데 갑자기 나를 찾아 와서는 헤어지자고 말하네 나보다 더 좋은 머스마를 만났다며 사랑한다면 보내 달라고 날 갖고 장난을 치네 이 세상 사랑이 다 니꺼냐 나만은 어쩌지 못해 이렇게 된것이 내 잘못인거냐 널 사랑한것도 죄냐 너는 내게 무엇이니 난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니 내가 알던 너의 모든게 다 거짓말 이었니 ♣...

같이 있게 해주세요 아찌

♣ 마주보는 미소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마주잡은 손길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울고웃는 인생길이 고달프다 하지만 갈라진 옷소매를 매만져 주면서 당신의 외로움을 당신의 괴로움을 달래줄수 있어요 같이 있게 해주세요 ♣♣ 사랑스런 눈길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사랑스런 손길로 포근히 감싸 주세요 울고웃는 인생길이 고달프다 하지만 주름진 그 얼굴에 내사랑 다 바치고...

비와 당신 아찌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접어 뒀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접어 뒀는데 바보...

그게 나야 아찌

♣ 당신을 하늘만큼 사랑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바다만큼 아껴주는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곳에서 찾지 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곳까지 바라보고 있는거야 이리 둘러 보아도 저리 둘러 보아도 나 만한 남잔 없어 놓쳐 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거야 당신이 찾던 남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 당신을 꽃처럼 예뻐 해줄 사람 그게 바로 ...

정주고 마음주고 아찌

♣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 줄건 모두 줘 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서 간 사람 아주 갈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 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 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 줄건 모두 줘 놓고 잊으라 한 사람 돌아서 간 사람 남이 될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 만지면서 밤새도록 그...

이룰수 없는 사랑 아찌

♣ 텅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 말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 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

내사랑 지금 어디 아찌

♣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버리고 갔지만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그 어느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 받고 행복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초라한 내 가슴속에는 그대만을 못잊어 ♣♣ 내 사랑 지금 어디 철새 따라 갔지만 생각할수록 서러움만 강물처럼 흘러만 가네 그 어느땐가 영원토록 맹세를 다짐하며 사랑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잡지 마라 아찌

♣ 잡지 마라 잡지 마라 마음 돌리기에는 늦었어 뜨겁고도 차가운게 사랑이더라 애원을 하면서 너만을 원해도 발길을 돌린 너잖아 잡지 마라 잡지 마라 가는 나를 잡지 마라 ♣♣ 잡지 마라 잡지 마라 다시 사랑하기엔 늦었어 뜨겁고도 차가운게 사랑이더라 내품에 안겨서 열번을 울어도 발길을 돌릴수 없어 잡지 마라 잡지 마라 가는 나를 잡지 마라 애원을 하면서 ...

당신의 뜻이라면 아찌

♣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헤어지자 하는말이 진정 인가요 당신 뜻이라면 막을길은 없지만 무엇이 그렇게도 싫어졌나요 누가 당신보고 싫다고 하던가요 그렇게 빨리도 돌아선 당신 언젠가는 잊을겁니다 ♣♣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헤어지자 하는말이 진정 인가요 당신 뜻이라면 막을길은 없지만 무엇이 그렇게도 싫어졌나요 누가 당신보고 책임지라 했던가요...

너에게로 또다시 아찌

♣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 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 아무런 말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 이...

가지마라 여자야 아찌

♣ 가네 가네 떠나 가네 사랑두고 떠나 가네 남자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가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아 이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수 없단다 ♣♣ 가네 가네 떠나 가네 눈물주고 떠나 가네 너밖에 모르고 너밖에 모르고 정을주던 사람인데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깊은 사랑 너는 모르니 아~아 이세...

내마음 갈곳을 잃어 아찌

♣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 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 하얀 겨울에 떠나요 ♣ 님이시여 !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맘...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아찌

♣ 오래도록 머물수 있는 영원한 사랑인 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안녕을 말 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가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이별을 주시나요 ♣♣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 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 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

문밖에 있는 그대 아찌

♣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

못잊을 사랑이기에 아찌

♣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것으로 끝내 버리자 못 다주고 받은 사랑의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없이 강물위에 띄워 보낸 훗~날 그리움 넘쳐서 마음 서러워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 잊어야 할 그 사랑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속에 묻혀 버린 훗~날 그리움 넘쳐서 눈물이 나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 ...

바람이 전하는 말 아찌

♣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한 쓸쓸함이 찾아 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일에 행복하고 괴로워 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 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 하지마 ♣♣ 너의 시선 머무는곳에 꽃씨 하나 심어 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아찌

♣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 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 가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 님이시여 ! 우리모두 이 짧은 남은인생 진실하고 ...

정말 진짜로 아찌

♣ 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젠 안 믿어 여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 같다고요 나를 사랑한다 했니 책임질수 있는거니 무심코 던진 너의 한 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책임질수 없는 말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 내 마음을 떠 보려 한다면 실수한거야 사랑 한다는것이 어디 장난인거니 남자의 맘도 잘 모르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원한...

버팀목 아찌

♣ 보고 싶을때 못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 내사랑 당신을 코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마음에 전화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 봤단다 이제는 그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비와 찻잔사이 아찌

♣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 님아 ! 그대가 행복하면 ...

잘난 여자 아찌

♣ 에라이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이 잘난 여자야 미련없이 보내주마 그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에라이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같지만 너 떠날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이 잘난 여자야 미련없이 보내주마 그누구 품에...

당신에게 드리는 노래 아찌

♣ 당신이 오늘도 그리워지면 두눈을 꼭 감을께요 진실한 마음의 따스한 손길이 포근히 스며 들어요 처음에 당신은 말을 했었죠? 날 사랑 한다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나요? 너무나도 보고파요 그 마음 영원히 간직하세요 꽃다운 당신의 마음 이별은 너무나 서러워요 그대 우리 다시 만나요 ♣ 당신이 오늘도 보고파지면 내 마음 다시 열께요 진실한 그대의 포근한 ...

9월에 떠난 사람 아찌

♣ 다시는 니 모습 볼수 없다 하여도 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니 모습 가을향기 풍기는 얼굴 ♣♣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수 없는 길을 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 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니 안에서 쉴수 있도록 울지 말아라 아 울지 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 울지 ...

쓰러집니다 아찌

♣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 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는 어쩌면 잘 갔다 부쳐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잡초 아찌

♣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 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아찌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오면 추억속...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아찌

♣ 그땐 내가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까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시간 그자리 너를다시 만나고싶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돌이킬수 있다면 언제까지 너...

우수 아찌

♣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

나의 20년 아찌

♣ 동녘에 해 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 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 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안개낀 장춘단 공원 아찌

♣ 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 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 공원 ♣♣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

내이름은 구름이여 아찌

♣ 기다려요 한마디에 긴긴 세월 살아온 나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마음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 님아 ! 내이름은 구름 니이름은 뭐고? 뻔하다 니는 니맘 꼴리는대로 날 이리 보내고 저리 보내삐고 하는 골통 바람이지 맞제 ?...

꽃이된 여자 아찌

♣ 사랑에 대해서는 묻지를 마라 그녀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이제는 남이되어 살아가는 그 여자 나라는 남자를 잊고사는 그 여자 ♣♣ 한동안 술에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의 꽃이된 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 순간 당신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던 내 생애 단 한번의 진실로 사...

오동잎 아찌

♣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소리 ♣♣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 띄워보내 주려므나 ♣ 님이시여 ! 그대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이소 맘씨 조은 아찌가 드림 *^^* ♣

왜 불러 아찌

♣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은 왜 불러 왜 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자꾸 자꾸 마음 설레게 해 아니 안되지 들어서는 안되지 아니 안되지 돌아보면 안되지 한번쯤 불러주는 그 목소리에 다시 또 속아선 안되지 안 들려 안 들려 마음없이 부르는 소리는 안 들려 안 들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아 이제 다시는 나를 부르지도 마 가던 발 걸음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