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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향기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

헤매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오르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런지 지금 난 앞을 볼 수 없는데 오 그늘진 두 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걸까 오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이젠 나에게 돌아와 그대 쓰러져 어두워갈 때 나를 안아줘 오 그대 향기

그대의 향기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 화요비

헤매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오르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런지 지금 난 앞을 볼 수 없는데 오 그늘진 두 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걸까 오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이젠 나에게 돌아와 그대 쓰러져 어두워갈 때 나를 안아줘 오 그대 향기

꽃가마 조아애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에 바쁜 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가자 어서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간 주 중~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에 바쁜 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가자 어서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꽃가마 권윤경, 유지성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의 바쁜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 가자 어서 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의 바쁜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 가자 어서 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꽃가마***& 나우연

서낭당 고개를 넘어 산딸기 곱게 피던 날 분단장에 꽃가마 타고 시집간 작은 언니야 그 모습 눈에서 안 보일 때까지 흔들던 손수건 끝에 눈물로 매달리던 뻐꾸기 울음소리만 귓가에 여울지네 동구 밖 돌담길 지나 배꽃이 떨어지던 날 사모관대 조랑말 타고 장가간 둘째 오빠야 그 모습 눈에서 안 보일 때까지 흔들던 손수건 끝에 눈물로

꽃가마 김다현

우리 할매 철 모르고 꽃가마 타고 시집가서 고추보다 맵고 매운 시집살이 하셨다네 험한 세상 모진 고생 눈물로 사셨다네 3년은 한숨 쉬고 3년은 눈물 먹고 또 3년은 입을 막고 시집살이 하셨다네 우리 할매 철 모르고 꽃가마 타고 시집가서 고추보다 맵고 매운 시집살이 하셨다네 험한 세상 모진 고생 눈물로 사셨다네 3년은 귀를 막고 3년은 눈을 감고

꽃가마 손헌수

어머니 등에 업히고 집으로 가는길에 부엉새 울어대고 뜸북새 한없이 울었네 아들아 어른이 되면 나처럼 살지 말아라 먹먹히 얘기하시던 어머니 심정 어찌 알리오 살아보니 가슴이 얘길 합디다 철이들어 알게 됩디다 힘든 세상 말없이 걷고 걸었던 어머니의 마음을 꽃가마 타고 잔치할께요 황소도 잡고 돼지도 잡아 자식농사 한번 잘지셨다고 칭찬에 웃게 할께요 어머니

꽃가마 이쁜이들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에 바쁜 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 가자 어서가자 꽃가마도 춤을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 반복)

꽃가마 백화연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 님아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 바람이 두렵구나 구비 구비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창가에 맺힌 이슬 밤 바람이 차갑구나

웃음꽃 (Dance Ver.) 안선영

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좋아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꽃가마 그대와 나 꽃가마 타고 아름다운

그대의 향기 015B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 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그대의 향기 015B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 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그대의 향기 더클래식

조금은 알고 있지만 모른 척 지냈지 보라색을 좋아하던 그대를 그대의 눈빛 속에 담겨있는 사랑의 세상이 그대의 모습처럼 지나가 버렸어도 기억할 수 있어요 이제는 옛 여행처럼 추억만 남았죠 아무런 말할 새 없이 그렇게 그대의 눈 빛 속에 담겨있는 사랑의 세상이 그대의 모습처럼 지나가 버렸어도 기억할 수 있어요 그대 숨결. 그대 향기.

꽃가마 타고온 내여자 김화정

긴긴 세월 참고 견디며 내사랑 기다렸어요 꽃가마 타고 찾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오똑한 콧날 빨간 그 입술 매력있게 생긴 그여자 아름다운 이여자 너무착한 이여자 당신을 사랑할꺼야 꽃가마 타고 찾아온 내여자 이 여자 사랑합니다 오랜 세월 참고 견디며 내 사랑 기다렸어요 꽃바람 타고 찾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오똑한 콧날 붉은 그 입술 매력있게 생긴 이남자

그대의 향기 015B

이영주 작사 성지훈 작곡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그대의 향기 015B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에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의 향기 성지훈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에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의 향기 015B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 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 되어 추억만 내 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 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의 향기 The Class..

조금은 알고 있지만 모른척 지냈지 보라색을 좋아하던 그대를 *그대의<눈빛속에> 담겨있는 사랑의 세상이 그대의 <모습처럼> 지나가 버렸어도 기억할 수 있어요* 이제는 옛여행처럼 추억만 남았지 아무런 말할 새 없이 그렇게 ** 그대 숨결 그대 향기 지금도 그대의<눈빛속에> 담겨있는 사랑이 그대의<모습처럼>지나가 버렸어도 기억할

꽃가마 이미자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님과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바람이 두렵구나 굽이 굽~~이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꽃가마 이미자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님과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바람이 두렵구나 굽이 굽~~이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꽃가마 전재우

꽃가마 태우고 비단길깔아 예쁜길만 걷게 해줄게 비 바람 몰아 치면 그대를위해 나는나는 우산이 되고 눈 보라 몰아 치면 햇살이 되어 따스하게 비춰 주리라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태산 처럼 듬직 하다오 그대만 바라보고 그대만 사랑하고 그댈 위해선 못 할게 없네 꽃가마 태우고 비단길 깔아 예쁜길만 걷게 해줄게 2) 꽃가마

꽃가마 변태식

꽃가마 Various Artists 숯가마 탄가마 꽃가마 집가마 술래술래 술가마 얼레얼레 시악시 갑또랑에 멱 감 고 구릉둔뫼 올라서서 훠어이 훠어이 훠어이 숯병이촌 서방님 언제 언제 오실 까 오실까 오실까 오실까 깍꾸웅 <간주중> 숯가마 탄가마 꽃가마 집가마 술래술래 술가마 얼레얼레 시악시 갑또랑에 멱 감 고 구릉둔뫼 올라서서 훠어이

내고향 진미령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 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 산천 찾아서 구른 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나도 시집 갈테야

그대의 향기(2768) (MR) 금영노래방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 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새벽길 시집가네 김재식, 김창수, 문현숙

늦은 밤 홀로 지세우며 새벽녘 멀리 뒤에 두고 지나는 바람소리 들어 날이 밝으면 낯선땅에 가네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고향땅 멀리 뒤에 두고 쪽두리 머리에 인채로 임을 따라서 새벽길을 가네 마을에 연기 올라 동녘에 해떠오른다 내놀던 그리운 마을 언제나 꼭 찾아볼까 *에헤야 길 떠나자 우리 엄마 울기전에 꽃가마 길 떠나네 한

새벽길 시집가네 김창수

늦은 밤 홀로 지세우며 새벽녘 멀리 뒤에 두고 지나는 바람소리 들어 날이 밝으면 낯선땅에 가네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고향땅 멀리 뒤에 두고 쪽두리 머리에 인채로 임을 따라서 새벽길을 가네 마을에 연기 올라 동녘에 해떠오른다 내놀던 그리운 마을 언제나 꼭 찾아볼까 *에헤야 길 떠나자 우리 엄마 울기전에 꽃가마 길 떠나네 한 걸음 두세걸음 에헤야 동네 아낙들 손

꽃 잔치 Various Artists

1 아지랑이 꽃가마 탄 노랑나비 아가씨 살구나무 꽃마을로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봄 햇볕에 나비 아씨 고운 살결 다 트실라 벌 도령님 꽃가루로 분을 만드네 분을 만드네 분을 만드네 2 봄바람 조랑말 탄 미남 꿀벌 도령님 살구나무 꽃마을로 조랑말 타고 장가가네 봄날 하루 벌 도령님 몹시 시장타 하실라 나비 아씨 단꿀 모아 저녁상 보네 저녁상 보네

옛날이야기 바니걸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일 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두리 쓰고 어여쁜 꽃가마 타고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았네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았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일 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두리 쓰고 꽃가마 타고 시집갔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 글방 도령님일 적에 말방울

그대의 향기(더클래식) 더클래식

조금은 알고 있지만 모른척 지냈지 보라색을 좋아하던 그대를 *그대의<눈빛속에> 담겨있는 사랑의 세상이 그대의 <모습처럼> 지나가 버렸어도 기억할 수 있어요* 이제는 옛여행처럼 추억만 남았지 아무런 말할 새 없이 그렇게 ** 그대 숨결 그대 향기 지금도 그대의<눈빛속에> 담겨있는 사랑이 그대의<모습처럼&

꽃신 김보경

꽃가마 타고 꽃신 신고 비단길 건너 갈적에 당신과 나 걸어가는 길 꽃길인 줄만 알았는데 한 평생 사랑하며 같이 살자던 그 약속 그 맹세 어디로 갔느냐 꽃신 신고 사뿐사뿐 님을 따라 가고 싶어 꽃가마 타고 꽃신 신고 비단길 건너 갈적에 당신과 나 걸어가는 길 꽃길인 줄만 알았는데 한 평생 사랑하며 같이 살자던 그 약속 그 맹세 어디로 갔느냐 꽃신

옛날옛적에 홍실

옛날 옛적에 꽃가마 타고 한양 새댁 시집오셨네 고생길 한 보따리 가슴에 안고 굽이 굽이 고개넘어 오셨네 한여름 콩밭매는 호미자루 땀방울 눈물로 살다가 가셨는데 금동이 남겨두고 앞산마루 넘을때 한 세상 접어둔 채 어찌 가셨을꼬?

042-옛날옛적에 홍실

옛날 옛적에 꽃가마 타고 한양 새댁 시집오셨네 고생길 한 보따리 가슴에 안고 굽이 굽이 고개넘어 오셨네 한여름 콩밭매는 호미자루 땀방울 눈물로 살다가 가셨는데 금동이 남겨두고 앞산마루 넘을때 한 세상 접어둔 채 어찌 가셨을꼬?

잔치 효성

아버지 등에 업히고 집으로 가는 길에 부엉새 울어 대고 뜸북새 한없이 울었네 아들아 어른이 되면 애비처럼 살지 말아라 먹먹히 얘기하시던 아버지 심정 어찌 알리요 살아보니 가슴이 얘길 합디다 철이 들어 알게 됩디다 힘든 세상 말없이 걷고 걸었던 아버지의 마음을 꽃가마 타고 잔치할께요 황소도 잡고 돼지도 잡아 자식농사 한번 잘 지셨다고

각시와 신랑 오희석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내사랑 춘자**& 안서연

오빠에 사랑은 해바라기처럼 일편 단심 춘자뿐이야 춘자에 사랑도 민들레처럼 일편 단심 오빠뿐이야 춘자야 춘자야 내 사랑 춘자야 호박 같은 내 사랑 춘자야 꽃이 피며는 새가 울며는 꽃가마 타고 시집 장가 가자 춘자야 춘자야 내 사랑 춘자야 나에 사랑은 춘자만 사랑하는 춘자 춘자 춘자 춘자뿐이야 춘자에 사랑은 해바라기처럼 일편 단심 오빠뿐이야

각시와 신랑 Various Artists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서낭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권윤경, 유지성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 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그날의 향기 류크

(Verse 1) 문득 불어온 바람에 실려 그날의 향기가 다가오네요 멀리 떠난 그대 모습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어요 (Pre-Chorus) 함께한 시간, 멈춰진 기억 지울 수 없는 그대의 온기 잊으려 해도 마음 한편엔 여전히 그대가 머물러 있죠 (Chorus) 그날의 향기가 내게 다가오면 내 마음 속에 잠든 그대가 떠올라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걸 알면서도

각시와 신랑 이대로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사랑 남진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내님 오하라

내님만 가슴에 품고 오허 어허야 나들이 가자 꿈인지 생시인건지 눈 떠봐도 모르겠더라 햇살이 눈이 부시면 오 왜 눈물이 흐르는건지 한살두살 먹을 수록 툭하면 울고 뭐하고 살았나 싶네 이리치고 저리치고 동네북인지 아차하니 청춘은 갔네 어짜피 한 줌 되어서 바람에 흩어질 인생 내 님과 꽃가마 타고 오허 어허야 나들이 가자 저승에

각시와 신랑 남진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 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 둘이 마주앉아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서낭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홍세민

각시와 신랑 - 홍세민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박진석

각시와 신랑 - 박진석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나란히 둘이서 홍대광

미소 짓는 얼굴 잠시 마주보며 특별한 어느날 아니라도 생각보다 멀리 걸어왔네요 우리 꿈꿔왔던 이 길 단 둘이서 포근한 너의 손을 잡고 조용히 넌 그 바람에 기대어 넌 달콤한 향기 타고 꿈처럼 내게 왔던 그대와 함께 나란히 둘이서 밤하늘에 별은 떨어 진다 해도 그대의 두눈엔 빛이 나죠 돌아가는 이 길 아쉬움이 더 남아 일부러 천천히 걸으면서

나란히둘이서 홍대광

미소 짓는 얼굴 잠시 마주보며 특별한 어느날 아니라도 생각보다 멀리 걸어왔네요 우리 꿈꿔왔던 이 길 단 둘이서 포근한 너의 손을 잡고 조용히 넌 그 바람에 기대어 넌 달콤한 향기 타고 꿈처럼 내게 왔던 그대와 함께 나란히 둘이서 밤하늘에 별은 떨어 진다 해도 그대의 두눈엔 빛이 나죠 돌아가는 이 길 아쉬움이 더 남아 일부러 천천히 걸으면서

영원한 나의 사랑 이경도

사랑은 바람을 타고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그대의 향기 가득담아 내맘에 전해지는데 사랑은 빗줄기타고 내 가슴에 젖어드는데 꿈속에서나 사랑했던 어여쁜 그 사람 이제서야 만났네 나의 반쪽인가요 꿈속에서 만났던 내 사랑 인가요 두근두근 내 마음 가슴이 뛰네요 당신을 만나기만 기다렸어요 생글생글 미소가 아름다워요 영원한 나의사랑 사랑은 바람을

영원한 나의사랑(MR) 이경도

1절 사랑은 바람을 타고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그대의 향기 가득담아 내맘에 전해지는데 사랑은 빗줄기타고 내 가슴에 젖어드는데 꿈속에서나 사랑했던 어여쁜 그 사람 이제서야 만났네 나의 반쪽인가요 꿈속에서 만났던 내 사랑 인가요 두근두근 내 마음 가슴이 뛰네요 당신을 만나기만 기다렸어요 생글생글 미소가 아름다워요 영원한 나의사랑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정미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라일락 피던 오월을 그 향기처럼 떨려오던 그대의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미소 가슴엔 알 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 그 화원 안에 그대와 나 우리들은 어디론가 떠가고 아무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을 따라 그 부서지던 환한 빛을 따라 꿈을 꾸듯 걸어갔네 온 종일 웃음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