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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네 썬스트록

오늘은 왠지 널 볼 것만 같아 난 가던 길을 다시 돌아가네 걷네 뛰네 뒤돌아보네 오늘은 왠지 널 볼 것만 같아 난 가던 길을 다시 돌아가네 걷네 뛰네 뒤돌아보네 미칠 것 같은 내 작은 머릿속 견디기 힘든 내 작은 맘 난 걷고 뛰고 뒤돌아보고 웃고 울고 나는 너를 그리워하네 익숙한 거린 떨쳐버리고 싶은 설레임으로 나를 가두고 사라졌다고

뒤돌아보네 썬스트록(Sunstroke)

뒤돌아 보네 썬스트록 (Sunstroke) 오늘은 왠지 널 볼 것만 같아 난 가던 길을 다시 돌아가네 걷네 뛰네 뒤돌 아 보네 오늘은 왠지 널 볼 것만 같아 난 가던 길을 다시 돌아가네 걷네 뛰네 뒤돌 아 보네 미칠 것 같은 내 작은 머릿속 견디기 힘든 내 작은 맘 난 걷고 뛰고 뒤돌아 보고 웃 고 울고 나는 너를 그리 워 하네 <간주중

네 맘속엔 내 귀가 있어서 썬스트록

니 맘속엔 내 귀가 있어서 넌 가슴 졸이지 않아도 괜찮아 니 맘속엔 내 귀가 있어서 난 말 없이 니 맘 들을 수도 있는 걸 니 맘속엔 내 귀가 있어서 난 다른 소리는 들리지도 않는걸 니 맘속엔 내 귀가 있어서 두근거리는 니가슴에 진동뿐 슬플때면 울어줄게 보고싶다면 뛰어갈게 따분할때면 전화할게 싫다면 떠나줄테니 넌 그저 '응'이라고 해 아니라는 ...

Pale Fire 썬스트록

?넌 거짓에 부딪혀 멎은 날갯짓 종이로 만든 유리 위의 그림자 불러도 대답 없는 너는 아마도 조그만 상자 속의 작은 메아리 차라리 볼 수 없는 멜로디라도 흘러 간 강물 위의 그림자라도 불러도 대답 없는 너는 아마도 열없이 꺼져가는 작은 이야기 잦은 말이 필요 없는데도 쓰다가 애를 써 지워 보아도 남은 자욱처럼 희미하게 창백한 촛불처럼 저문 이야기 넌 ...

처음은 순간 썬스트록

?첨 봤던 순간 짓던 그때 그 미소 다시 또 보고 싶은데 널 보는 순간 그만 미안해졌어 얼마나 오래된 걸까 하고 싶었던 수많은 이야기들이 못내 더듬던 지나간 그림들이 무색해져 가네 옅어져만 가네 오해였을까 미련 혹 착각일까 대체 내가 왜 너에게 빠졌을까 너를 만난 건 꿈인가 꿈이었다면 아직 잠들기 전으로 돌아가 얘기 해줄 텐데 난 세상에서 가장 슬픈 ...

You Got Me 썬스트록

You got me you got me to the sun이미 오래된 거짓말이었지언제까지 영원할 것만 같은한낮의 따뜻함이 잠에서 깨어나지 않게눈을 감아요눈 뜨지 말아요You got me you got me to the sun귀엽고 착한 바보 같았어다 타버린 마음이라면던져버리고 싶은 걸이쯤에서 그 바보 같은 눈을 떠줄래언제까지 영원할 것만 같은한낮의 따...

솔직한 미소 썬스트록

꾸미지 않은 일기장처럼솔직한 미소가 네겐 어울리네꾸미지 않는 일기장처럼수줍던 속삭임 담아두고 싶어잊혀지지 않는것들이 있기는 하겠지만그보다 더 잊기 힘든 시간을 줄래창문에 비친 눈물방울을 모른 척하며아직 낯설은 네 어깨를 꼭 부여잡고내 어깨에 기댄네 머리를 쓰다듬으며흔들거리는 기차 리듬에 맞춰내 것이 아닌이야기들에 멜로디를 붙여잊을 수 없는 마지막 노래...

체크메이트 썬스트록

아침이 왔을 때남은 사람이 나밖에 없다면나는 슬퍼질거야혼자라서 만이 아냐커피 한잔 끓일공간도 없는 이 못난 방에서잃을게 없다는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될테니서로를 이해할 수없다고 느껴왔던 날들서로의 탓 만하며원망만 키워왔던 날들서로가 남이란 걸깨닫게 해주었던 날들그런 날들이 쌓여왔기에 당연한 걸이젠 너무 늦어버렸어그 앤 못내 떠나버렸어다신 돌이킬 ...

스마라그드 썬스트록

저녁 무렵 날개 짓 하던 흰 구름은어느새 수줍은 홍조를 띠고거친 숨소리 빠른 바람에 밀려오늘도 밤을 부르네찰나였지만 짧지 않았던 시간모두 엉켜버린 어둠찰나였지만 짧지 않았던 순간잠시 멈춰버린 숨소리스마라그드 스마라그드스마라그드 나도 모르게스마라그드 스마라그드스마라그드 나도 모르게돌아오지 않을 지금이니까두 눈을 크게 뜨고 봐둘게다신 볼 수 없는 니 모습...

Hold Me Tighter 썬스트록

그넬 타는 아이처럼마주 앉은 시소처럼우린 그렇게 조금씩 흔들리는 걸이른 봄의 벚꽃처럼지지 않은 낙엽처럼너는 너무도 외로워 보이는 걸Can you hold me tighterhug me little wilder지금은 더 가까워질 때Write down yours and mine your noteand whisper in my ears가벼운 그 목소리로나를...

내가 쉬워 썬스트록

오늘도 언제나처럼 난 그저 멜랑꼴리해 하지만 난 니가 슬쩍 기회를 준다면 오늘도 언제나처럼 넌 그저 타이트 해보여 햇살은 이렇게도 헤픈 계절인데 알고 있을까 본적 있을까 물어보고 싶지만 알고 있겠지 본적 있겠지 생각하면 할수록 알고 있을까 본적 있을까 물어보고 싶지만 알고 있겠지 본적 있겠지 생각하면 할수록

Ready To Fall 썬스트록

비틀거리는 내 발걸음 어둠 속에 빛을 찾아 항해하네 휘파람 하나 따라오네 깜빡거리는 네 눈동자 외딴 섬에 등대처럼 날 부르네 노랫말 한 줄 떠 다니네 얇디 얇은 꽃잎 하날 떠올려봐 실바람만으로 져버릴 듯한 거친 폭풍우 따윈 필요치 않아 우릴 휩쓰는 데는 세찬 파도까지 부를 것 없어 비틀거리는 내 발걸음 어둠 속에 빛을 찾아 항해하네 휘파람 하나 따라오네

며칠 사이에 썬스트록

첨엔 너무 어렸었지바보 같았던 입맞춤하지만 좋았는 걸이젠 익숙한 손길에나를 맡길 순 있지만지금의 넌 다른 걸며칠 사이에 너는 짧은 순간에나를 지울 수 없을 만큼바꿔버린 걸 알고 있니며칠 사이에 너는 짧은 순간에나를 지나쳐버린 거야이젠 멀어지는 시간 뿐며칠 사이에 너는 짧은 순간에나를 지울 수 없을 만큼며칠 사이에 너는 짧은 순간에나를 지나쳐 버린 거야...

Shiny Day 썬스트록

Ah make it a shiny dayToday I see onedaydreams become true for you somake it a shiny dayToday is the one thatI see your another face in bloomyou’ve never proved you knowah you’ve never dared to kno...

Don't Let It Go 썬스트록

차가운 바람 정신 없이 취한 채길 가는 사람 흔들흔들 모른 채감은 두 눈은 너를 보고 있는 듯젖은 두 눈엔 어제 마신 술처럼이봐 어딜 봐 네 얘길 듣고 있잖아가긴 어딜 가 내가 여기 있잖아질척거리는 햇살 쌓인 거리는새로 맞은 다른 날이 아닌 걸Don't let it go긴 말은 머리맡에 두고긴 잠은 하늘 아래서서성거리던 그 까만 밤Don't let i...

차가운 손 썬스트록

차갑게만 내린 눈이 낯설게도 따뜻하더라소리 없는 발걸음이 그마저도 고마웠었다사계절의 장난이라 아무런 대꾸도 없이그저 눈만 바라보며 장난칠 기회를 찾아오뉴월의 감기처럼 잊혀진 달거리처럼그저 눈만 바라보며 지나가길 바라면서아마 시간뿐일 거야 되돌릴 수 없는 것은그래 우리 시간 뿐야아마 마음뿐일 거야 거스를 수 없는 것은그래 우리 마음 뿐야사계절의 장난이라...

나랑 가요 썬스트록

혼잣말 하고 인연을 찾아봤었지어떻게 만났든지 다 좋은 사람마음을 크게 잘라 더 소중히한번 볼 사이라서 더 소중히우리 사이 깊어 깊어지게한 잔은 슬쩍 두 잔엔 취한 것처럼빨간 두 볼을 안고 입맞추고 싶어아직 네 입술이 마르기 전에아직 네 기억이 끊기기 전에우리 사이 깊어 깊어지게지겨운 이야기 쓸데없는 친구들 만나지 말고 나랑 둘이지겨운 사람들 머리 아픈...

치골의 멍 썬스트록

치골의 푸르른 멍을 보면 그날의 슬픈 네가 보여 아마도 힘든 날이었겠지 나누어 가질 수 있다면 치골의 푸르른 멍을 보면 그날의 슬픈 네가 보여 얼마나 가까운 걸까 우리 끝이라도 닿아 있을까이렇게 칙칙한 방에서 보낸 그날이 우리의 마지막이란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마지막은 항상 마지막인 줄 모르고 지나친다는 사실을매일 밤 잠들기 전에 깨달...

텅 빈 눈빛 썬스트록

차가운 입꼬리에 걸린 너의 마지막인 듯한 웃음을 보며 오늘이 지나가기만을 가슴 졸이며 기다리던 날 내 이름 부르며아닌 것 같아 내민 손을 살며시 밀치던 너내 눈을 피하던 고갯짓 시계 바늘로 향한 텅 빈 눈빛이상냥하지만 차가워진 너의 두 눈은 보기에도 불편해 보여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가슴 졸이며 기다린 내게 내 이름 부르며아닌 것 같아 내민 손을 살며시 ...

시월의 봄 썬스트록

잊어버리고 또 찾아내고헤매듯 반복한 춤사위끝내 멈춰 잦은 숨결 시월의 봄거듭 보듬어도 아련하게한마디 속살 두 마디 상처가누지 못해 가두지 못해붉어진 눈흩어진 시간을 여민 채달빛에 살결을 베인 듯레일을 벗어난 기차처럼물리지 못한 발에 걸려쳐다볼 수 없어 태워버린찬란했던 우리의 과거한마디 속살 두 마디 상처저린 손끝잊어버리고 또 찾아내고헤매듯 반복한 춤사...

운명의 눈물 썬스트록

모퉁일 두 번 돌아 33병동 네가 있던 곳 어쩌다 네가 있던 곳알 수도 없는 소리로 나를 불러 뜻 모르는 말 하지만 흔들리는걸네가 미워 우린 정말 운명의 눈물 개구쟁이 눈물가끔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현실 나에게만 현실차라리 내가 차라리 내가애석한 일이야 항상 있다 하여도 감은 두 눈만큼 그리울까 만은뜻 모르는 말이라도 좋아 날 불러 알 수 없는 소리로...

체크메이트 썬스트록(Sunstroke)

아침이 왔을 때, 남은 사람이 나밖에 없다면 나는 슬퍼질 거야 혼자라서 만이 아냐 커피 한잔 끓일 공간도 없는 이 못난 방에서 잃을 게 없다는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될테니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고 느껴왔던 날들 서로의 탓 만하며 원망만 키워왔던 날들 서로가 남이란 걸 깨닫게 해주었던 날들 그런 날들이 쌓여왔기에 당연한 걸 (이젠 너무 늦어버...

네 맘속엔 내 귀가 있어서 썬스트록(Sunstroke)

네 맘 속엔 내 귀가 있어서 넌 가슴 졸이지 않아도 괜찮아 네 맘속엔 내 귀가 있어서 난 말없이 니 맘 들을 수도 있는걸 간주중 네 맘속엔 내 귀가 있어서 난 다른 소리는 들리지도 않는걸 네 맘속엔 내귀가 있어서 두근거리는 니 가슴의 진동뿐 슬플때면 울어줄게 보고 싶다면 뛰어갈게 따분할때면 전화할게 싫다면 떠나 줄테니 넌 그저 응이라고 해 아니라는 말...

You Got Me 썬스트록(Sunstroke)

You Got Me 썬스트록 (Sunstroke) you got me you got me to the sun 이미 오래된 거 짓말이었지 언제까지 영원할 것만 같은 한낮의 따뜻함 이 잠에서 깨어 나지 않게 눈을 감아요 눈 뜨지 말아요 you got me you got me to the sun 귀엽고 착한 바 보 같았어 다 타버린 마음 이라면

솔직한 미소 썬스트록(Sunstroke)

꾸미지 않은 일기장처럼 솔직한 미소가 네겐 어울리네 꾸미지 않는 일기장처럼 수줍던 속삭임 담아두고 싶어 잊혀지지 않는 것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보다 더 잊기 힘든 시간을 줄래 창문에 비친 눈물방울을 모른 척하며 아직 낯설은 네 어깨를 꼭 부여잡고 우 우~우우 우후 우 우~우우 우후후 내 어깨에 기댄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흔들거리는 기차 리듬에 맞춰...

스마라그드 썬스트록(Sunstroke)

스마라그드 썬스트록 (Sunstroke) 저녁 무렵 날개 짓하던 흰 구름 은 어느새 수줍은 홍조를 띠고 거친 숨소리 빠 른 바람에 밀려 오늘도 밤을 부 르네 찰나였지만 짧지 않았던 시간 모두 엉켜버린 어둠 찰나였지만 짧지 않았던 순간 잠시 멈춰버린 숨소리 스마라그드 스마라그드 스마라그드 나도 모르게 스마라그드 스마라그드 스마라그드 나도

Hold Me Tighter 썬스트록(Sunstroke)

Hold Me Tighter 썬스트록 (Sunstroke) 그넬 타는 아이 처럼 마주 앉은 시소 처럼 우린 그렇게 조 금씩 흔들리는 걸 이른 봄의 벚꽃 처럼 지지 않은 낙엽 처럼 너는 너무도 외 로워 보이는 걸 can you hold me tighter hug me little wilder 지금은 더 가까 워질 때 write down yours

내가 쉬워 썬스트록(Sunstroke)

내가 쉬워 썬스트록 (Sunstroke) 오늘도 언제나처럼 난 그저 멜랑콜 리 해 하지만 니가 슬 쩍 기회를 준다면 오늘도 언제나처럼 넌 그저 타이트 해보여 햇살은 이렇게도 헤픈 계절인데 알고 있을까 본 적 있을까 물어보고 싶지만 알고 있겠지 본 적 있겠지 생각하면 할수록 <간주중> 알고 있을까 본 적 있을까 물어보고 싶지만 알고

Ready To Fall 썬스트록(Sunstroke)

Ready To Fall 썬스트록 (Sunstroke) 비틀거리는 네 발걸음 어둠속에 빛을 찾아 향해 하네 휘파람 하나 따 라오네 깜빡 거리는 네 눈동자 외딴 섬에 등대 처럼 날 부르네 노랫말 한 줄 떠다니네 얇디댧은 꽃잎 하날 떠올려봐 실바람만으로 져버릴 듯한 거친 폭풍우 따 윈 필요치 않아 우릴 휩쓰는 데 는 세찬 파도까지 부를 것

며칠 사이에 썬스트록(Sunstroke)

며칠 사이에 썬스트록 (Sunstroke) 첨엔 너무 어렸 었지 바보 같았던 입 맞춤 하지만 좋았는 걸 이젠 익숙한 손 길에 나를 맡길 순 있지만 지금의 넌 다른 걸 며칠 사이에 너 는 짧은 순간에 나 를 지울 수 없을 만큼 바꿔버린 걸 알 고 있니 며칠 사이에 너 는 짧은 순간에 나 를 지나쳐버린 거야 이젠 멀어지는 시간 뿐 아

Shiny Day 썬스트록(Sunstroke)

Shiny Day 썬스트록 (Sunstroke) ah make it a shiny day today i see one day dreams become true you so make it a shiny day today is the one that i see you another face in bloom you've never proved you

커튼을 열면 민형신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걸어온 나의 길이기에 뒤돌아 너무나 아쉬워 돌이킬 수 없는 기억뿐~ 단 한번 나의 가슴에 다가와 사랑해 줄 사람은 어디에 있나 따스했던 너의 기억도~오오오 구겨진 사진속에 희미해지고, 흘러가는 시간속에 어디로 가는 건지 알고 싶어 뒤돌아보네 커튼을 열면..

Hidden Track 그루피

여린 가슴 멍청한 날 안아주던 너 무서움에 질질 짜도 웃어주었지 웃긴 세상 소나기에 흠뻑 젖은 나 빨간 불빛 골목길에 키스하던 날 보고싶어 죽을만큼 불러보았어 너는 없고 나에게는 폭풍유지만 다시 눈을 깜빡거려 뛰어가지만 혹시 네가 있을까봐 뒤돌아보네 그리움의 끝은 항상 우리 놀이터 불꺼진 방에 너의 향기 가득 하겠지 돌아올 너를 기다리며 노래부르네

갑자기 최예진

갑자기 당신이 나를 보면서 정든 이름을 불렸답니다 당황하는 당신도 순웃음치며 아무말도 못 하고 뒤돌아보네 지금도 당신의 지갑속 깊이 누군가에게 사진을 넣어 놨지요 아무것도 모른 줄 아시나봐요 당신 마음 모든 것 다 알고 있는데 언젠가 이별이 올거라고 마음속에 준비는 하고 있지만 너무나 같이 사랑하기엔 아무런 얘기도 할 수가 없네 간 ~ 주 ~ 중

발자국 프라비스

한 걸음씩 나아가며 뒤돌아보네 모래 위에 흔적들 나를 따라오네 힘든 길에 함께했던 나의 발자국 기억속에서 이제 큰 힘이 되네 진실로 난 미소를 띄우네 웃음 지어보네 승리했기에 어려워도 멈추지 않으리 이 길을 따르리 확신하기에 나는 나는 나아가 희망의 발자국 느껴지네 어느새 눈에 보인 생명수 말씀의 오아시스 나는 나는 나아가 더 멀리 근심이 사라지네 지상에

도시의 밤 구정화

만났을때도 서로가 떠났을때도 이거리에 흐르는 불빛은 모두 마찬가진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그리운 옛모습들이 나의 발길을 여기 이곳에 멈추게 하네 당신이 나를 위해 어디에선가 웃으며 나타나 줄 것만 같은 도시의 밤이여 이별이 가슴 아파서 잊으려 하고 있지만 이 거리에 흐르는 불빛은 나를 다시 유혹해 떠나갈땐 미워하다가 지금은 그리워하며 나도 모르게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네

그녀의 창 유일리

문에 다시한번 뒤돌아보네 내일이면 다시 볼수 있지만 이별은 언제나 아쉬워 아~ 거리에 바람이 분다 그대처럼 쌀쌀한 바람 할말도 못하고 끝나고 말았네 너무나 짧은 데이트 우리 내일 다시 만나요 미련 때문에 미련 ??문에 발길을 돌리지 못해 그대창에 불이 꺼질때까지 이슬에 어?틘?

내모습 조용필

작사:박건호 작곡:이호준 1.길을 가다 생각해보네 그대 내게 하던 그 말을 긴 세월이 흘러간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네 이제와서 누가 누구를 사랑하고 미워하는가 내 인생은 이렇게 변하고 여기에 잠시 머물었네 하얀 백지위에 휘갈려놓은 어지러운 낙서같은것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아서 어디론가 떠나야하네 2.불현듯이 뒤돌아보네 화려하게 걸어온길을

내모습 조용필

길을 가다 생각해보네 그대 내게 하던 그 말을 긴 세월이 흘러간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네 이제 와서 누가 누구를 사랑하고 미워하는가 내 인생은 이렇게 변하고 여기에 잠시 머물었네 하얀 백지 위에 휘갈려놓은 어지러운 낙서같은것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아서 어디론가 떠나야하네 불현듯이 뒤돌아보네 화려하게 걸어온 길을 그 모든 건 나의 가슴에

추억의 미아 진시몬

잊으려 눈을 감았지만 긴 밤을 지새울수 없어 아직도 내가슴 가득히 추억으로 남아있는지 어제의 그대 슬픈 눈빛 이제는 바라볼수 없어 지난날 사랑할수 없던 세월을 뒤돌아보네 안타까운 마음 왜 난 잊지못해 잠든 시간속을 걸어가야만 하나 그대 지금 어디에 눈물 흐느는데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그내든 멀리 떠났지만

you 장덕

그대는 초록빛 와이셔츠에 큼직한 마이를 입고 짧은머리 옆으로 빗어 넘긴채 어디로 가시나 그대는 새까만 선글라스에 은은한 향기를 풍기시면서 미소를 살며시 머금으신채 어디로 가시나 누굴 만나러 가시나 그대의 애인은 누구 얼마나 예쁜 여인일까 난 정말 궁금해지네 오~ 그대는 멋쟁이 오~ 그대는 멋쟁이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마다 그대를 뒤돌아보네

데려가줘 달에닿아

많은 책임이 따르는 나이가 됐지 여전히 난 보호받고 싶은데 내 두 자리 숫자는 많은 걸 나타내지 무엇이 되어 무언갈 이루고 언제나 바빠야만 할 것 같은 나이 이 숫자에 매일을 쫓기네 난 열일곱 살 많은 게 서툴러 아는 것보다 궁금한 게 많지 사랑을 꿈꾸고 우정을 말하는 열일곱 살에 머물러 있어 나는 추억을 먹고 사는 사람 하염없이 뒤돌아보네

첫사랑 데믹스(De-Mix)

아침을 알리는 시계소리에 눈 뜨고 가방을 둘러메고 집을 나서기 전에 늦겠다고 재촉하는 어머니의 목소리 그러나 나는 거울 앞에 서 있네 혹시 나의 모습이 이상하지 않을까 다시 한번 나를 뒤돌아보네 매일 아침 만나는 아이 오늘도 그 아일 만날 수 있을까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나는 오늘도 그 곳에 서있네 밤새 고쳐 쓴 나의 편지

어디에 뒀을까 카멜(Camel)

걸친 옛 생각에 곳곳에 흩어진 낙엽들처럼 수북이 쓸어모은 추억거리들 가을바람이 들춰내면 금빛 노을로 물들었던 거리 한참 앞장서 걷던 너의 반짝거리던 눈 속에서 가을을 만났었는데 익숙한 계절이 남은 거리에 옷장 속 유행이 지난 그 외투 속에 넣어두었을까 뭐가 그리 좋았을까 뭐든 웃어넘기곤 했던 그땐 이럴 줄도 모르고 아쉬움에 뒤돌아보네

어디에 뒀을까 (꼬마님 신청곡) 카멜

끝에 걸친 옛 생각에 곳곳에 흩어진 낙엽들처럼 수북이 쓸어모은 추억거리들 가을바람이 들춰내면 금빛 노을로 물들었던 거리 한참 앞장서 걷던 너의 반짝거리던 눈 속에서 가을을 만났었는데 익숙한 계절이 남은 거리에 옷장 속 유행이 지난 그 외투 속에 넣어두었을까 뭐가 그리 좋았을까 뭐든 웃어넘기곤 했던 그땐 이럴 줄도 모르고 아쉬움에 뒤돌아보네

거짓 이별 심범선

그날 그 이후로 난 깊은 생각에 잠겨 우리의 앞 날을 혼자 그려봤어 이루지 못할 꿈보다 슬픈 사랑 이야기 내 가슴이 아파 눈물 흘리고 있어 그러니 나 떠날게 이 아픔 나만 느낄 수 있게 너는 느낄 수 없게 사랑이란 이유로 적당한 핑계는 없어 나도 이렇게 하기 싫었어 우리의 이별 내가 시작할게 너를 두고 떠난 내 맘 자꾸 뒤돌아보네

가려진 마음(Acoustic Ver) 임주연

시간은 멀리 가네 내 길은 날 뒤돌아보네 그대 어깨 뒤에 아주 바래지 않은 그리움 웃음이 되었나 눈물이 되었나 내게 준 그대 얼굴 말라버린 미소를 짓네 그대로 멈춰 바라보고 한번 웃어보고 날 달래고는 눈물 이제는 건너와 다시 가도 가려진 마음의 자리구나 어렵게 돌아서는 그 길에 널 놓아 두고서 다시 묻고 있네 내 맘 가득한 너를 잊을까 가녀린 손끝에 시간이

강남 어딘가 라코스타 (Lacostar)

설레임을 느꼈네 매력적인 여자를 슬며시 보았네 기분이 좋았다 현실을 부정해 강남 길거리에 하염없이 걸었네 (하염없이 걸었네) 청담 가로수길 길을 지나가 예쁜 여자들이 내앞을 지나가 뒤돌아보네 쌔끈해 뒤태가 (sexy) 앞으로 봐도 넌 아프로디테 설레임을 느꼈네 매력적인 여자를 슬며시 보았네 기분이 좋았다 현실을 부정해 강남 길거리에 하염없이 걸었네 (하염없이

첫사랑 데믹스

아침을 알리는 시계소리에 눈 뜨고 가방을 둘러메고 집을 나서기 전에 늦겠다고 재촉하는 어머니의 목소리 그러나 나는 거울 앞에 서 있네 혹시 나의 모습이 이상하지 않을까 다시 한번 나를 뒤돌아보네 매일 아침 만나는 아이 오늘도 그 아일 만날 수 있을까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나는 오늘도 그 곳에 서있네 밤새 고쳐 쓴 나의 편지 주머니

시계바늘 소라 (SORA)

내 가슴 속에 남겨진 너의 온기 더이상 느낄 수 없는 너의 손길 가슴이 아픈데 죽을듯이 아픈데 끝없이 멈춰있듯 가시질 않아 시간이 흐르면 그대도 돌아올까 나의 시계바늘은 너의 뒷모습과 함께 사라졌어 잊혀졌어 너가 없는데 왜 내 마음은 아직 따뜻할까 아직도 가시지 않는 내 맘에 남겨진 아픔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자꾸만 뒤돌아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