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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서 있는 그대 모습 신효범

한없이 내리는 빗속을 걸으면서 마지막 이별을 접할땐 힘없이 돌아선 그대 고운 두눈에 맺혀진 슬픔 애써 웃음지으며 작은 손을 내밀어 잘 가란 한마디 하지만 무겁게 느껴진 그대의 발걸음만 내 가슴 아프게 해 어느새 가려진 눈물에 희미해진 그대 뒷모습 멀어져간 슬픈 우산속에 감춰진 그대의 작은 그림자 빗속에 서있는 그대 모습은 너무너무 슬퍼 빗속에

열병 신효범

그대 맨 처음번호를 새겨도 슬퍼지는 그대의 이름 얼마나 더 그대 향한 괜찮아질까요? 또 왜 돌아올수없는 지난 추억일뿐인데.. 아직도 그귓가에서 여전히 울고있는 날보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떠나 다 떠나가네요 모르던 사람들인가요? 낯설은 등뒤에 있는 울한모습 사랑했던 우리죠 기억나기는 할까요?

하얀 미소 신효범

하얀 구름이 흘러 눈부신 하늘이 가슴열고 있는 바람 불어 오는 그 곳에 음... 너의 모습 2. 내가 알던 모습 그대로 변하지 말아요 그대여 이젠 헤어진다 하여도 음 그대...

열병 신효범

the name 천번을 새겨도 슬퍼지는 그대 이름 얼마나 더 그래야만 괜찮아질까요 the way 돌아올 수 없는 지난 추억일 뿐인데 아직도 그 길가에서 여전히 울고 있는 날 보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떠나 다 떠나가네요 모르던 사람들인가요 낯설은 등 뒤에 서있는 우울한 모습 사랑했던 우리죠 기억나기는 할까요 the

그대가 있는 그리움 신효범

사랑하는 그대 날 위해 오 그대로 돌아와요 그댈 떠나보내고 오 많은 많은 밤을 아파하며 견딜 수 없었어요 다시 내곁으로 돌아와요 초라한 내모습 보고 있나요 눈물이 흐르네요 오..오..

비와 함께 파피루스(Papyrus)

그대를 그리다 그리움 안고 살며시 잠이 든 이른 새벽에 창문을 두드리는 저 빗소리에 잠을 깨 그대 모습 그려요 방 안에 불을 켜 그리움 접고 꿈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사이 꿈속에서 보았던 슬픈 그대가 이 빗속에 홀로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대 행여나 그대 모습 내 눈에 띄일까 모두 다 잠이 든 이른 새벽에 비와 함께 비에 숨어

비와 함께 (최근호) 파피루스(Papyrus)

그대를 그리다 그리움 안고 살며시 잠이 든 이른 새벽에 창문을 두드리는 저 빗소리에 잠을 깨 그대 모습 그려요 방 안에 불을 켜 그리움 접고 꿈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사이 꿈속에서 보았던 슬픈 그대가 이 빗속에 홀로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대 행여나 그대 모습 내 눈에 띄일까 모두 다 잠이 든 이른 새벽에 비와 함께 비에 숨어

비와 함께 (최근호) 파피루스

그대를 그리다 그리움 안고 살며시 잠이 든 이른 새벽에 창문을 두드리는 저 빗소리에 잠을 깨 그대 모습 그려요 방 안에 불을 켜 그리움 접고 꿈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사이 꿈속에서 보았던 슬픈 그대가 이 빗속에 홀로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대 행여나 그대 모습 내 눈에 띄일까 모두 다 잠이 든 이른 새벽에 비와 함께 비에 숨어 오셨나요 방 안에 불을

아름다운 슬픔 신효범

그대 내게 남겨 놓은 아픈 조각 추억들이 아쉬움에 갈잎으로 물들어가면 사랑이란 혼자만의 아름다운 슬픔이라 내게 말한 추억속의 그대가 생각나 *이제 그대 떠난 자리엔 빈 내 모습 난 외로움으로 흩어져가도 그대 부서진 가슴의 지친 기억을 그댄 지울 수 없을 거예요 *Repeat

내가 안을 수 있는 세상은 신효범

내 눈빛은 어지러워 무엇 하나 볼 수 없어 잃어버린 시간들이 꿈꾸듯 내게 다가와 *낯선 사람들속에 이젠 깨달아 내가 안을수 있는 세상은 너 하나란걸 내안에 숨수고 있는 널 이제 다시 잃지 않아 기-다려 내 모습 그대로 너에게 갈께

그대 가슴이 하늘이 된다면 신효범

그대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아무 설명도 없이... 날 위한 이별이라 하는지... 마지막으로, 날 사랑했다면... 왜 자꾸만 떠나려고 하는지... 이해 할수 없지만, 그대 떠나기전에... 지금의 내마음 들려줄께. 만약 그대가슴이 하늘이 된다면... 난 그대 하늘로 날아가서...

그대 가슴에 하늘이 된다면 신효범

나를 위해서 떠나야 한다고 그때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아무 설명도 없이 날 위한 이별이라 하는지 마지막으로 사랑했다며 왜 자꾸만 떠나려고 하는지 이해할수없지만 그대 떠나기전에 지금의 내 마음 들려줄게 ∥: 만약 그대 가슴이 하늘이 된다면 난 그대 하늘로 날아가서 헤어져야 한다는 이별의 시린 눈물 마져 그대가슴 그곳에

너를 찾아서 신효범

얼마나 많은 밤이 내 곁에 머물러 너의 품에 나 다시 안겨 편히 잠들 수 있나 너무 오랫동안 지친몸을 이끌고서 사랑이 없는 저 하늘에 별 하나의 꿈 홀로 새기며 너에게 달려가 한번 더 사랑할 수 있는 날을 위해서 우리 다시 한번 생각해 지나간 기억일랑 모두 잊어 버리고 우리 다시 한번 시작해 이미 멀어져간 행복이지만 붙잡고 싶어 죽어도 잊지 못할 너의 모습

하얀미소 신효범

하얀 구름이 흘러 눈부신 하늘이 가슴 열고있는 바람 불어오는 그 곳에 음 - - - 너의모습 오 나의 사랑 음 내 전부여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 어쩌면 잊어야 하는지도 몰라 하지만 그대만은 조금은 간직해줘요 하얀 미소를 지으며 나를 지친 나를 안아주던 지난 날 그대 내가 알던 모습 그대로 변하지 말아요 영원히

세상은 신효범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세상은 신효범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 수 있겠죠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 눈을 감고 느껴 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원한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고개 들어 하늘을

이별후에 신효범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해요 매일 밤 전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던 그대 무엇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지 알고 싶어요 항상 함께하던 그대와 나의 모습 너무 지워지지가 않아 아직도 알고 있나요 나 역시 그대 떠나 살아가긴 힘들다는건 이제는 떠날수 있도록 허락해주길 바래 함께 나눴던 시간까지 모두 약속해줘여 내가 떠나도 좋은 사람만나 언제나

이별 후에 신효범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해요 매일 밤 전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던 그대 무엇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지 알고 싶어요 항상 함께하던 그대와 나의 모습 너무 지워지지가 않아 아직도 알고 있나요 나 역시 그대 떠나 살아가긴 힘들다는건 이제는 떠날수 있도록 허락해주길 바래 함께 나눴던 시간까지 모두 약속해줘여 내가 떠나도 좋은 사람만나 언제나 행복해주길

세상은 신효범

귀 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수 있겠죠<br>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br> 눈을 감고 느껴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br>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br>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br> 따뜻한

사랑을 누가 신효범

사랑을 누가 바보들 얘기랬나, 사랑을 누가 철부지 놀이랬나 단 한번 마주친 순간 한마음 다 빼앗기고 헤어지면 다시 보고싶은게 사랑인데 불꺼진 창가에 앉아 긴밤을 지새우면서 그대 모습 그리는게 사랑인데.

세상은 신효범

귀 기울여 듣고 있다면 언제라도 알수 있겠죠<br>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겐 작은 사랑이 필요함을<br> 눈을 감고 느껴보아요 그대 고운 마음을 얘기할때<br> 우리를 감싸는 저 넓은 하늘이 더욱 푸른빛으로 빛나고 있다는걸<br> 아름다운 곳이죠 그대와 내가 함께 만들어갈 세상은<br> 따뜻한

난 아닌가봐 신효범

내가 가장 보고 싶은 건 당신이 나를 보면서 웃고 있는 모습 내가 가장 느끼고 싶은 건 당신의 품안에서 따스했던 날 그랬나봐 날 사랑 할 수 있는 그때보다 그 사람 곁에 있는 지금이 더 편한 건가봐 행복한가봐 난 아닌가봐 바보 인가봐 혼자서 바보처럼 사랑했나봐 잠시 내 모습이 많이 초라해서 그대가 있어준 건데 하지만 나는 그낼

이별 연습 신효범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제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댄 말이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것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회전목마 (드라마"회전목마") 신효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저 감고 몇번이나 한 자리만을 나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 건 먹먹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것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것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선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거야 모르길 바래 가슴속에선 보내지

시련 Propose

눈물이 흐르는 작은 너의 눈동자 감싸주고 싶은 마음에 너를 안아 보지만 사랑한단 말 한 마디가 그렇게 힘들어 니가 떠난 거리 거리에 술 취한 내 모습 뿐 빗 속에 서있는 차디찬 그대 잊으려 애써봐도 잊혀지질 않아 세상을 사는게 힘들다고 느낄 때 떠난 그대 향기가 너무도 그리워 빗속에 있는 차디찬 그대 잊으려 애써봐도 잊혀지질 않아

이별의 시작 신효범

애정어린 너의 눈길 외면하지 못해 나는 너를 피하고 싶어 벽에 걸린 시계 바라보고 있는 내맘 넌 알고 있니 투정어린 너의 표정 사랑했던 내가 이젠 더 이상 아니란걸 말해 볼까하면 울먹일 것 같은 느낌 마음에 걸려 하지만 이제는 모두 지난 사랑의 추억 이제는 끝이 없는 길 이별이 시작인거야 향기 가득한 그대 이미 내게 아니라는 걸 이제는 네게

Wish 신효범

그대는 알고 있었죠 같은 시간 속에 함께 할 수 없었단걸 그대가 떠난 후 나의 그 모든 건 멈춰져 있었죠 함께했던 시간들 이렇게 그대를 보내 줄 수 없는데 Wish ever do the sky rainbow river help me 차가웠던 짧은 한 마디도 이젠 이렇게 잊는걸 Wish I'd never lost you so we could just go on 그대

태양같은 그대 신효범

오늘은 나 왠지 쓸쓸하고 가슴은 왠지 허전하고 그대를 그리는 들뜬 마음뿐이네. 음악은 꿈처럼 달콤하고 청춘은 짙고 푸르른데 왜 나는 사랑에 슬퍼져야 하나 내 모습은. 진정 그대는 나의 마음을 알아줄까. 사랑 때문에 애타는 걸 알아줄까. 사랑 속에 빠진 내 마음은 붉은 빛 태양같은 그대만을 사랑하며 가슴 속에 묻고 싶어. (1회 반복)

빗속에 정효빈

언제쯤에 그쳐질까 며칠 내내 내리는 비 차라리 더 잘 된 것 같아 슬프기 좋은 날 쏟아지는 빗소리에 내 맘을 기대어 보면 우산도 없이 혼자 있는 기분이야 눈물 흘리기 좋은 날 오늘 같은 밤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 이 슬픔이 가려지면 눈물 다 흘리고 나면 널 잊어 보낼 게 빗속에 닫아 놨던 창을 열고 비 섞인 바람을 느껴 왠지 모르게 날 안아 주는 이

난 널 사랑해 신효범

몸짓이 큰 의미인 걸~~~~ 난 널 사랑~해 내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어두운 지난날들의 슬픔은 기쁨되고~~ 사랑은 우리들에게~~~~~~ 한조각 꿈이었음을~~~ 수많은 시간 헤매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워~~~~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 걸~~~ 난 널 사랑~해 내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창가에 기대어 홀로 ~

난 널 사랑해 신효범

몸짓이 큰 의미인 걸~~~~ 난 널 사랑~해 내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어두운 지난날들의 슬픔은 기쁨되고~~ 사랑은 우리들에게~~~~~~ 한조각 꿈이었음을~~~ 수많은 시간 헤매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워~~~~ 난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 걸~~~ 난 널 사랑~해 내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창가에 기대어 홀로 ~

세상에서 유일한 그대 신효범

묵묵히 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이 무엇인가 내게 말하고 있는데 아직도 나는 그대 그림자만 밟고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혼자만의 사랑을 두려워하네 길도 모르고 가는 나만의 사랑은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부딪히면 모든것이 무너져 버려 세상에 혼자인것 같아 나 지금 그댈 사랑하는게 죽음보다도 현실을 더욱 두렵게 해 이런 아픔에서도 사랑은 그댈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게

세월가면 (이광조) 신효범?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수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세월가면 (이광조) 신효범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수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세월가면[이광조] 신효범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수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세월가면 신효범

세월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다정했던 모습을 차가운 저녁 바람에 비는 내 몸 적시네 이대로 나도 그대 잊을까 밤이 가면 그 모습을 잊을까 그토록 사랑했던 모습을 그대를 따라 이 마음 하늘멀리 저 편에 비되어 나도 그대 잊을까 그리우면 적어본 그대 이름만 차가운 이 방에 가득하오 잊을 수 없어라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대 이름에 얼룩지네 밤이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대 신효범

나를 바라보던 그대가 있고 난 모르는척 지나치고 오랜시간동안 우리 기웃기웃거렸던거죠 처음 그대와 나 함께했던날 그 누구보다 행복했죠 내가 설레였던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그대 가끔 투정을 부려도 화를 내봐도 매일 같이 웃음만보여 [오 마이러브 바보처럼 웃지마요 그래도 좋은걸 어떻하나요 그대 날 떠나 혹시 혼자가 되면 아무것도 못할거 예요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대 신효범

나를 바라보던 그대가 있고 난 모르는 척 지나치고 오랜 시간동안 우리 기웃 기웃거렸던 거죠 처음 그대와 나 함께 했던 날 그 누구보다 행복했죠 내가 설레었던 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그대 가끔 투정을 부려도 화를 내봐도 매일 같이 웃음만 보여 *오 마이 러브 바보처럼 웃지마요 그래도 좋은걸 어떡하나요 그대 날 떠나 혹시 혼자가 되면 아무것도

내게 소중한 것 신효범

내 멋대로 살다 보니 잃은게 너무 많았어 나를 위한 고집으로 온통 실수만 하면서 가까운데 있는 걸 아주 먼 곳에서 찾고 잡을 수도 있는 걸 놓친거야 소중한 모든 건 가까이 있어 나의 사랑과 친구들 이젠 느껴야 해 내가 가지고 있는 내 테두리가 가장 소중한 걸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듯 착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내게 충고하는게 싫었어

편지 신효범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 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편지 [Remake] 신효범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 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 하오

이젠 신효범

*왜 그대는 내게 아무말 없이 떠나고 다가오고 왜 슬픔을 그대라는 이율호 견뎌내는지 아아 아아아 이젠 이젠 내게만 아름다운너 아아 아아아 그대 그대 비 내리는 밤엔 곁에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너를 잊지 못하는 내모습 싫은데 그런 나의 모습을 그대는 이핼해 주었지 많은걸 오.. (*) 아아 아아아 이젠 이젠 내게만 아름다운 너 아아 아아아 그대 그대

초대 신효범

그대에 모든걸 내게 맡긴채 그대 눈을 감고있어. *아슬아슬 하게 아찔하게, 그대가 내 품에 들어오게. 이마음과 이미소와 이 눈빛과 이 손길로 오늘밤 그대를 유혹할래 망설일 필요없어.난 준비가 돼 있어. 그댄 나의 이 마음을 이미 오래전에 빼앗아갔어. **하늘하늘 하게 촉촉하게 그대 가슴 속에 젖어오게...

또 하나의 슬픔 때문에 신효범

짙은 어둠속을 서성이며 나홀로 그린 얼굴 멀어져가는 그대 뒷모습속에 흩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 지난날들의 추억은 잊어야해요 만날수 없는 그대이기에 흐려지는 눈빛으로 하지만 아직도 그대 시린 눈빛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것 같아 또 하나의 슬픔때문 이젠 헝클어진채로 잊어야해요 밤을 새워 외웠던 이름마저

회전목마 신효범

거리에 서서 귀를 막았지 두 눈도 마져 감고 몇번이나 한자리 만에 난 맴돌고 맴돌아 알고 있는건 묵묵한 가슴 그건 혼자라는 건 늘 그랬듯이 외롭진 않다고 되뇌이는 건 가슴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혼자 두고서 가지 말라고 그대 있어도 나는 외로웠던 걸 그댄 모르지 너는 모를꺼야 모르길바래 가슴 속에선 보내지 못한 그대 그렇게

Goodbye my love 신효범

가만히 앉아 피곤에 지친 거울속에 우울한 내눈빛 문득 지나온 시간속에 아파했던 많은 일들은 쓸쓸한 미소로 내게 기대어 오는 그리움 내안에 있던 그대 날 사랑하던 그댄 어디에 또 또 다시 한번 기억속에서 날 아프게하네 눈물을 감추며 돌아오던 날 모든것이 꿈이길 바랬지만 어느새 내곁에 그댈 대신해 남은건 이별일뿐 나 어쩌면 그대 떠나보낸걸 후회하겠지

Good-bye My Love 신효범

가만히 앉아 피곤에 지친 거울속에 우울한 내눈빛 문득 지나온 시간속에 아파했던 많은 일들은 쓸쓸한 미소로 내게 기대어 오는 그리움 내안에 있던 그대 날 사랑하던 그댄 어디에 또 또 다시 한번 기억속에서 날 아프게하네 눈물을 감추며 돌아오던 날 모든것이 꿈이길 바랬지만 어느새 내곁에 그댈 대신해 남은건 이별일뿐 나 어쩌면 그대 떠나보낸걸 후회하겠지

황조가 신효범

꾀꼬리 두 마리 하늘을 날면서도 정답게 서로를 의지해 아무리 위로해도 외로운 내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 없을까 언제나 사람은 많았어도 모두다 친구일 뿐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오직 같은 곳을 볼 줄 아는 이해가 있는 사람 *1.

바람 신효범

내 잘못이라면 그냥 한번 용서해주기 바래 내가 널 사랑했던 만큼만 그만큼만 생각해줘 그것뿐인데 널 믿었던 만큼 더 나의 사랑이 컸던 만큼 너에게 하고 싶은말 다시 내게 돌아와줘 널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너를 위한 내 모습 잊겠지만 기억해줘 우리 지내온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래 내 맘 깊은 곳에서

바램 신효범

내 잘못이라면 그냥 한번 용서해주기 바래 내가 널 사랑했던 만큼만 그만큼만 생각해줘 그것뿐인데 널 믿었던 만큼 더 나의 사랑이 컸던 만큼 너에게 하고 싶은말 다시 내게 돌아와줘 널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너를 위한 내 모습 잊겠지만 기억해줘 우리 지내온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래 내 맘 깊은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