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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아가씨 신영균

금잔디에 붙은 불은 물을 뿌려 꺼지만내 가슴에 붙은 불은 무엇으로 꺼야 하나피리 부는 총각님아 풀피리만 불지 말고음음음음 음음음 불 좀 꺼 주소꽃이 피고 새가 울면 봄이 온 줄 알지만얼음 풀린 열아홉살 봄이 온 줄 누가 아나밭을 가는 총각님아 보리밭만 갈지 말고음음음음 음음음 봄이 좋구려금잔디에 붙은 불은 물을 뿌려 꺼지만내 가슴에 붙은 불은 무엇으로...

순정아가씨 신영균

순정 아가씨 - 신영균 금잔디에 붙은 불은 물을 뿌려 꺼지만 내 가슴에 붙은 불은 무엇으로 꺼야 하나 피리 부는 총각님아 풀피리만 불지 말고 음음음음 음음음 불 좀 꺼 주소 간주중 꽃이 피고 새가 울면 봄이 온 줄 알지만 얼음 풀린 열아홉살 봄이 온 줄 누가 아나 밭을 가는 총각님아 보리밭만 갈지 말고 음음음음 음음음 봄이 좋구려 금잔디에

댄서의 순정 신영균

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등불 아래 붉은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소폰아~ 새 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우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순정 그대느 몰라 그대는 몰라

흑산도 아가씨 신영균

흑산도 아가씨 - 신영균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간주중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동백 아가씨 신영균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무역선 아가씨 신영균

출렁대는 뱃머리 쌍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 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 하더냐 마도로스 파이프에 마도로스 파이프에 음~~음~~ 랄 랄라라~~~ 무역선 아가씨 ~간 주 중~ 피어나는 꽃구름 갈매기야 춤추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삼천포 아가씨 신영균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개종개 포개놓은 뱃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 잊으셨나 님이여 이배가면 부산마산 어데던지 가련마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아가씨

동백아가씨 신영균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아메리카 마도로스 신영균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아아 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버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카 마도로스 금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두 한많은 마도르스 항구가 무정터라 깃발을 울리면서 기적이 울고 등대불 깜빡이면 사랑이 운다

미워하지 않으리 신영균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주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모부림을 쳐봐도 한 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선창 신영균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떠나가는 외항선 신영균

수평선 바라보면 한숨짓는 아가씨 울다가 웃어야 할 서글픈 이 항구 떠나는 마도로스 떠나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그 정을 못 잊어 테프에 매달려 소리치고 부르는 여자의 이 순정을 여자의 이 순정을 아아아 몰라주나 야속한 마도로스다 외항선 바라보며 울고 섰는 아가씨 뱃고동 끊어지면 외로운 이 항구 떠나간 마도로스 안 오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잊지 못할 사랑이

소양강 처녀 신영균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정으로 사는 세상 신영균

정으로 사는 세상 - 신영균 세상에 흔한 것이 여자의 눈물 거기엔 약한 것이 남자의 마음 이래 저래 몇 번 빠져들어도 사랑 그게 뭔지 잘 몰라 세월에 맡겨두기엔 아까운 청춘 사랑에 웃고 이별에 울어 무엇이 남더냐 세상 만사 뒤돌아 보면 가슴 깊이 스미는 건 정 뿐이더라 간주중 세상에 못믿을 게 남자의 약속 그 말에 매달리는 여자의 순정

이별의 부산정거장 신영균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팔도항구 신영균

팔도 항구 - 신영균 부산항구 영도다리 해운대 동백섬 오륙도 작은 섬이 파도 속에 묻힌다 제주항구 한라산에 곱게 피는 동백꽃 서귀포 칠십 리에 밀감 따는 아가씨 여수항구 오동도에 쉬어가는 관망대 간주중 목포항구 파도 위에 떠 오는 둥근 해 어부들 콧노래가 흥겨웁게 들린다 울릉도라 오징어 배 고기 풍년 웃음 풍년 날으는 갈매기도 반겨주는 유람선

동백꽃 순정 오은주

푸른물결 넘실대는 정든 포구에 올해도 곱게피는 동백꽃 하나 동해라 천리길 울릉도의 굴따는 아가씨 검은 머리에 아 동백꽃 향기 님을 부른다 갈메기떼 울고가는 저녁 물길에 오늘도 안오시는 총각 뱃사공 동백꽃 활짝 핀 울릉도에 외로운 아가씨 갑사 댕기에 아 얼룩진 사연 님을 부른다

오빠의 순정 뽕지노

섹시한 그 눈빛의 그녀 야릇한 눈빛이 날 끄네 오 어찌하면 좋노 오오오 딱 내 스타일인데 귀여운 그 입술의 그녀 똥그란 입술이 날 끄네 오 어찌하면 좋노 오오오 딱 내 스타일인걸 가끔은 쏘쿨하게 가끔은 섹쉬하게 그녀에게 다가가 가끔은 귀엽나게 한번은 간지나게 그녀를 한방에 꼬셔봐 아가씨 오 거기 아가씨 오늘밤 시간 어때요 내 차는 외제차

금산 아가씨 조미미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 아가씨 윤옥진

금산 아가씨 - 윤옥진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너머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 아가씨 박진석

금산 아가씨 - 박진석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너머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강경포구 아가씨 전승현

혼자는 울지마라 강경포구 아가씨야 진달래 피는 봄날 떠나보낸 님 돌아오지 않는다고 슬퍼말아라 봉오리 피는 순정 너무나 안타까워 바라보는 이 가슴도 찢어진단다 혼자는 울지마라 혼자는 울지마라 혼자는 울지마라 강경포구 아가씨야 서러워 울지마라 강경포구 아가씨야 들국화 피는 언덕 외로이 서서 돌아오지 않을 사람 원망말아라 철모른 어린 순정 너무나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울릉도연가 성민

동해바다 푸른물결 별빛을 바라보면서 울렁울렁 내마음은 님을 향해 손짓하네 울릉의 순정 아가씨 사랑 노래 불러주네 울릉도야 내사랑아 영원하자 약속했었던 이별은 싫다싫어 님이여 님이여 떠나가지마오 거북바위 한사코 바라보면서 울릉의 순정 아가씨 색소폰을 불고있네 울릉도야 내사랑아 영원하자 약속했었던 이별은 싫다싫어 님이여 님이여 떠나가지마오 거북바위 한사코 바라보면서

금산아가씨 윤옥진

1.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싣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아가씨 김하정

1.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싣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아가씨 강달님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아가씨 김상희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 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영남 아가씨 은방울자매

다홍치마 겹저고리 검은 머리 다듬고 정든 님 기다리나 방긋 웃는 아가씨 추석달 바라보는 영남 아가씨 샛별 같은 눈동자 무슨 꿈을 꾸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말 좀 하이소 흰 버선에 꽃고무신 앞치마를 날리며 두레박 감은 정은 님께 바칠 물동이 머리에 이고 가는 영남 아가씨 바람 같은 발걸음 누굴 찾아 가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조심 하이소 비단

금산아가씨 (Cover ver.) 양예림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믐 치네 부풀은 열아홉 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싫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에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잊지말고와주오 신영균

비-가오는 날-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달-이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수-많은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오는 날-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달-이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간주중<<<<<<<<<< 수-많은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오는 날...

찔레꽃 신영균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찾아가본그마을 신영균

실안-개 풀리는밤 별빛을 헤-아리며 모처럼 찾-아-가-본 그마을에는 그리운 옛-추억이 깃들고있었-건-만 꽃필날~다시없는 나의마음엔 아~~고요한~별빛마저 한숨에~젖-었-네 >>>>>>>>>>간주중<<<<<<<<<< 잠들-기 외로운밤 피리를 불-다말고 모처럼 찾-아-가-본 그마을에는 낭자의 치-마자락 창살에어리-건-만 행복을~손수잊는 나...

남해바다 갈매기 신영균

남해바다 갈매기 1. 오동도 동백꽃이 바람결에 한들대면 사랑을 속삭이면 저녘별이 뜨는구나 젊은사공 콧노래가 꺼져간 민물길에 남해바다 갈매기야 울긴 왜울어 님 없는 섬아가씨 울리지 마라~ 2. 오동도 갈매기가 물결위에 춤을추면 고향을 찾아오는 방울속에 고깃배야 젊은사공 님을찾아 노를젖는 민물길에 남해바다 갈매기야 울긴 왜울어 외로운...

숨겨진소설 신영균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소설속에 그...

잊지말고 와주오 신영균

?비가 오는 날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달이 없는 밤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수 많은 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 오는 날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달이 없는 밤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수 많은 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 오는 날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달이 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잊지말고와주오(MR) 신영균

비-가오는 날-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달-이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수-많은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오는 날-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달-이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간주중<<<<<<<<<< 수-많은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오는 날...

마음은 부자 신영균

?이렇게 만나서 서로를 위하고 한백년 함께 살자 다짐한 우리 그 누가 부러우리 무엇이 두려우리 사랑뿐이네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은 부자 마음은 부자 땀에 젖은 옷이 좋아라 박넝쿨 얽힌 집이 좋아라 이렇게 만나서 서로를 위하고 한백년 함께 살자 다짐한 우리 그 누가 부러우리 무엇이 두려우리 사랑뿐이네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은 부자 마음은 부자 땀에 젖...

콧날이찡긋 신영균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사랑이 조그만 그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찡긋했네 >>>>>>>>>>간주중<<<<<<<<<<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나의사랑이 소슬한 바람결에 마음이 변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

지평선은 말이 없다 신영균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콧날이찡긋(반주곡) 신영균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사랑이 조그만 그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찡긋했네 >>>>>>>>>>간주중<<<<<<<<<<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나의사랑이 소슬한 바람결에 마음이 변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

사랑도 팔자더라 신영균

* *사 랑 도-팔자드라 이별도 팔자드-라 *운 명 의 장난이냐 청춘의 꿈이드-냐 *간곳마다 사랑을하-고 *간곳마다 이별을하-고 *부질없는~옛추억의~울고웃는 사나이란다 *********2절****** * 눈 물 도~ 팔자드라-한숨도팔자드-라 *흘 러 온~발자욱에-청춘이 시들었-네 *처음만나~사랑을하-고 처음만나 이별을하는 *부질없는-옛...

찾아가본그마을(MR) 신영균

실안-개 풀리는밤 별빛을 헤-아리며 모처럼 찾-아-가-본 그마을에는 그리운 옛-추억이 깃들고있었-건-만 꽃필날~다시없는 나의마음엔 아~~고요한~별빛마저 한숨에~젖-었-네 >>>>>>>>>>간주중<<<<<<<<<< 잠들-기 외로운밤 피리를 불-다말고 모처럼 찾-아-가-본 그마을에는 낭자의 치-마자락 창살에어리-건-만 행복을~손수잊는 나...

그대 변치 않는다면 신영균

그대 변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는 그대 믿고 조용히 살리라 언제도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그대 변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위해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도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위해 조용히 지내리라

비에젖은 주막집 신영균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 길 이천 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 만경 넓은 들에 점 찍은 듯 돌아 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달려 가네 달려 가네 우장없는 그 나그네 달려 가네 달려 가네 비에 젖은 그 주막집 둥근 목침 그리워서 밀벙거지 움켜쥐고 달려 가네 달려 가네

후회는하지말자(MR) 신영균

너-만은 믿-었-것만 너-만은 믿-었것만 순-결한 이-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간 매정한 님-이-여 사나이 진-실이란 파도와-같은 눈물만을 흘릴지-라도 비겁-하-게 비-겁-하게 후-회-는 하지-말-자 >>>>>>>>>>간주중<<<<<<<<<< 너-만은 믿-었-것만 너-만은 믿-었것만 순-진한 그-세월을 뿌리뽑아 돌아서간 얄미운 당-신-아 사...

영시의 이별 신영균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첫 눈 내린 거리 신영균

꽃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길을눈내리는 계절엔 나홀로 걸어가네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맹세하던 그님은 어데로 가고첫눈 내린 이 거리엔슬픔만 가득찼네새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사람아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믿은 그마음 어디로가고 첫눈내린 이거리를 나홀로 걷게하나

사랑의 아픔 신영균

알콩~규연 신영균 - 다시 돌아와 ~~~~~~~~~~~~~~~~~~ 가면 안돼 가면 안돼 내 가슴 불질러 놓고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비바람 멈추면 가거라 사랑해도 미워해도 어차피 괴로울텐데 내일은 변해도 내일은 변해도 오늘만은 이대로 ~~~~~~~간~주~~중~~~~~~ 이별은 안돼 이별은 안돼 너무나 사랑했기에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