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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바보야 신영균

정말 바보야 - 신영균 보내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붙잡지 못하고 보내는 그 사람 보내고 후회한들 되돌아올까 내가 나를 미워하네 바보같이 보낸 세월 하나 꿈이었나 이제 잊어야 하나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 무거워 내가 나에게 하는 말 정말 바보야 간주중 보내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붙잡지 못하고 보내는 그 사람 보내고 후회한들 되돌아올까

원점에선 내청춘 신영균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콧날이 찡긋 신영균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 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 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 손 뿌리칠때 콧날이찡긋했네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 나의 사랑이 소슬한 바람결에 마음이 변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 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갈무리 신영균

갈무리 - 신영균 내가 왜 이러는지 몰래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 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마음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 줄 몰라 두 눈에 눈물 보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간주중 이래선 안돼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월남의 달밤 신영균

월남의 달밤 - 신영균 (인생수첩-백년설?)

인생수첩 신영균

가도 가도 막막한 인생길 눈보라 길에 정들면 타향도 좋더라 친구도 사귈 탓이라 굽이 굽이 고생 굽이 서로 돕고 의지해 부귀영화 바랄 것이냐 인정으로 살아가잔다 가도 가도 막막한 인생 길 눈보라 길에 뜻 맞아 나가면 좋더라 행복이 따로 없더라 굽이 굽이 온갖 설움 서로 돕고 의지해 이게 정말 인정이더라 이게 정말 사랑이더라

아모르 신영균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사랑의 눈동자 신영균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슬픈고백 신영균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사랑을 이야기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그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내게서

꼬마 인형 신영균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망향의 한 신영균

망향의 한 - 신영균 그리워 보고파도 못 가는 내 고향 철마도 갈 길 잃어 녹슬어 잠들었구나 두고 온 내 어머니 만수무강 하옵신지 동강 강변에서 큰 절을 올립니다 간주중 둥근달 바라보며 그리는 내 고향 한 서린 망향가에 내 가슴 야위었소 한 두 자 적고 적은 문안 편지 얼마던가 대답없는 메아리만 오늘도 목이 멥니다

옛사랑 신영균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그 여자가 가는곳 신영균

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 립스틱 마스카라 짙은 향수 뿌리고 예쁜 옷 갈아 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둘 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 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픔도 사라질까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밤 그 불빛 아래 서 있는

바보야 나영진

바보야 그래 넌 바보야 웃고 우는 내 마음과 함께 하지 못한 넌 하지 못한 넌 정말 정말 바보야 그렇게 멀리서만 사랑에 시선으로 바라보면 어떡해 다가와 이리로 조금씩 오라구 이 바보야 내가 너에게 미소짓는 모습 좀 봐 바보야 그래 넌 바보야 멀어지는 내 마음을 끝내 잡지 못한 넌 잡지 못한 넌 정말 정말 바보야 그렇게 멀리서만 사랑에 마음으로

바보야 빼어날수(秀)

빼어날수(秀)..바보야 이러지마요 웃지좀마요 내가 점점 빠져들잖아 하루하루 또 새롭고 수백번을 보고 또봐도 그대 모습은 날 행복하게했어요 그런데 이젠 하루하루가 괴롭고 아프네요 짝사랑이 이런가요 가슴이 뚫린것처럼 너무 아파요 나 이제 그만할까요 바보야 어리석은 내가 바보야 아니야 니가 싫어진건 아니야 내가 자신없어서 너무 용기없어서

바보야 빼어날 수

이러지마요 웃지좀마요 내가 점점 빠져들잖아 하루하루 또 새롭고 수백번을 보고 또봐도 그대 모습은 날 행복하게 했어요 그런데 이젠 하루하루가 괴롭고 아프네요 짝사랑이 이런가요 가슴이 뚫린것처럼 너무 아파요 나 이제 그만할까요 바보야 어리석은 내가 바보야 아니야 니가 싫어진건 아니야 내가 자신없어서 너무 용기없어서 니앞에 서면 작아지는

바보야 COOL(쿨)

여자를 보는 건 내가 더 정확해 (상관없잖아 후회해도 내~ 문제야) 그래 너 잘났어 잘난 애가 왜 차여 (또 고백 대신 말~ 다툼만 하고) 토라져서 오는 길 달빛 아래 눈물만 (또 기대하고 다~시 상처받고) 맘 속으로 전하는 말~ 사랑해~ 날~ 좀 붙잡아줘~ 다 너의 사랑~ 얻기 위해 연극을 했던거야 그만해 바보야

정말 바보야 김그림

<김그림 - 정말 바보야> 내 눈을 바라 봐 자꾸 피하지말고 늘 그랬듯이 불안한 내 시선을 따뜻한 니 눈으로 안아 줄 수 없겠니 지겨워진거냐고 더 이상 니 맘속에 없는 거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정말 그렇다는 거 나 예감에서 말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어 넌 정말 바보야 그렇게 말하기 힘들었었니 너라는 사람 없이도

바보야 빼어날 수(秀)

이러지마요 웃지좀마요 내가 점점 빠져들잖아 하루하루 또 새롭고 수백번을 보고 또봐도 그대 모습은 날 행복하게했어요 그런데 이젠 하루하루가 괴롭고 아프네요 짝사랑이 이런가요 가슴이 뚫린것처럼 너무 아파요 나 이제 그만할까요 바보야 어리석은 내가 바보야 아니야 니가 싫어진건 아니야 내가 자신없어서 너무 용기없어서

바보야 빼어날수

1.이러지마요 웃지좀마요 내가 점점 빠져들잖아 하루하루 또 새롭고 수백번을 보고 또봐도 그대 모습은 날 행복하게했어요 그런데 이젠 하루하루가 괴롭고 아프네요 짝사랑이 이런가요 가슴이 뚫린것처럼 너무 아파요 나 이제 그만할까요 *바보야 어리석은 내가 바보야 아니야 니가 싫어진건 아니야 내가 자신없어서 너무 용기없어서

바보야 빼어날 수 (秀)

이러지마요 웃지좀마요 내가 점점 빠져들잖아 하루하루 또 새롭고 수백번을 보고 또봐도 그대 모습은 날 행복하게했어요 그런데 이젠 하루하루가 괴롭고 아프네요 짝사랑이 이런가요 가슴이 뚫린것처럼 너무 아파요 나 이제 그만할까요 * 바보야 어리석은 내가 바보야 아니야 니가 싫어진건 아니야 내가 자신없어서 너무 용기없어서 니앞에 서면 작아지는

바보야 Cool

(니가 뭘 알아 사랑한번 못했잖아) 여자를 보는 건 내가 더 정확해 (상관없잖아 후회해도 내 문제야) 그래 너 잘났어 잘난 애가 왜 차여 (또 고백 대신 말다툼만 하고) 토라져서 오는 길 달빛아래 눈물만 (또 기대하고 다시 상처받고) 맘 속으로 전하는 말 사랑해 날 좀 붙잡아줘 다 너의 사랑 얻기위해 연극을 했던거야 그만해 바보야

바보야

알아 사랑한번 못했잖아) 여자를 보는 건 내가 더 정확해 (상관없잖아 후회해도 내 문제야) 그래 너 잘났어 잘난 애가 왜 차여 (또 고백대신 말다툼만 하고) 토라져서 오는 길 달빛아래 눈물만 (또 기대하고 다시 상처 받고) 맘속으로 전하는 말 사랑해 (날 좀 붙잡아줘 다 너의 사랑 얻기 위해 연극을 했던 거야) 그만해 바보야

바보야

알아 사랑한번 못했잖아) 여자를 보는 건 내가 더 정확해 (상관없잖아 후회해도 내 문제야) 그래 너 잘났어 잘난 애가 왜 차여 (또 고백대신 말다툼만 하고) 토라져서 오는 길 달빛아래 눈물만 (또 기대하고 다시 상처 받고) 맘속으로 전하는 말 사랑해 (날 좀 붙잡아줘 다 너의 사랑 얻기 위해 연극을 했던 거야) 그만해 바보야

잊지말고와주오 신영균

비-가오는 날-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달-이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수-많은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오는 날-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달-이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간주중<<<<<<<<<< 수-많은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오는 날...

찔레꽃 신영균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철외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찾아가본그마을 신영균

실안-개 풀리는밤 별빛을 헤-아리며 모처럼 찾-아-가-본 그마을에는 그리운 옛-추억이 깃들고있었-건-만 꽃필날~다시없는 나의마음엔 아~~고요한~별빛마저 한숨에~젖-었-네 >>>>>>>>>>간주중<<<<<<<<<< 잠들-기 외로운밤 피리를 불-다말고 모처럼 찾-아-가-본 그마을에는 낭자의 치-마자락 창살에어리-건-만 행복을~손수잊는 나...

남해바다 갈매기 신영균

남해바다 갈매기 1. 오동도 동백꽃이 바람결에 한들대면 사랑을 속삭이면 저녘별이 뜨는구나 젊은사공 콧노래가 꺼져간 민물길에 남해바다 갈매기야 울긴 왜울어 님 없는 섬아가씨 울리지 마라~ 2. 오동도 갈매기가 물결위에 춤을추면 고향을 찾아오는 방울속에 고깃배야 젊은사공 님을찾아 노를젖는 민물길에 남해바다 갈매기야 울긴 왜울어 외로운...

숨겨진소설 신영균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소설속에 그...

잊지말고 와주오 신영균

?비가 오는 날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달이 없는 밤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수 많은 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 오는 날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달이 없는 밤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수 많은 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 오는 날에도 잊지 말고 와주오 달이 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잊지말고와주오(MR) 신영균

비-가오는 날-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달-이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수-많은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오는 날-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달-이없는 밤-에도 잊-지말고 와-주오 >>>>>>>>>간주중<<<<<<<<<< 수-많은세월이 흘-러간-데-도 우-리들의사랑은 영-원하-리-라 비-가오는 날...

마음은 부자 신영균

?이렇게 만나서 서로를 위하고 한백년 함께 살자 다짐한 우리 그 누가 부러우리 무엇이 두려우리 사랑뿐이네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은 부자 마음은 부자 땀에 젖은 옷이 좋아라 박넝쿨 얽힌 집이 좋아라 이렇게 만나서 서로를 위하고 한백년 함께 살자 다짐한 우리 그 누가 부러우리 무엇이 두려우리 사랑뿐이네 가진 것은 없어도 마음은 부자 마음은 부자 땀에 젖...

아메리카 마도로스 신영균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아아 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버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카 마도로스 금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두 한많은 마도르스 항구가 무정터라 깃발을 울리면서 기적이 울고 등대불 깜빡이면 사랑이 운다 아아아 아아아...

콧날이찡긋 신영균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사랑이 조그만 그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찡긋했네 >>>>>>>>>>간주중<<<<<<<<<<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나의사랑이 소슬한 바람결에 마음이 변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

지평선은 말이 없다 신영균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콧날이찡긋(반주곡) 신영균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사랑이 조그만 그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찡긋했네 >>>>>>>>>>간주중<<<<<<<<<<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나의사랑이 소슬한 바람결에 마음이 변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

사랑도 팔자더라 신영균

* *사 랑 도-팔자드라 이별도 팔자드-라 *운 명 의 장난이냐 청춘의 꿈이드-냐 *간곳마다 사랑을하-고 *간곳마다 이별을하-고 *부질없는~옛추억의~울고웃는 사나이란다 *********2절****** * 눈 물 도~ 팔자드라-한숨도팔자드-라 *흘 러 온~발자욱에-청춘이 시들었-네 *처음만나~사랑을하-고 처음만나 이별을하는 *부질없는-옛...

찾아가본그마을(MR) 신영균

실안-개 풀리는밤 별빛을 헤-아리며 모처럼 찾-아-가-본 그마을에는 그리운 옛-추억이 깃들고있었-건-만 꽃필날~다시없는 나의마음엔 아~~고요한~별빛마저 한숨에~젖-었-네 >>>>>>>>>>간주중<<<<<<<<<< 잠들-기 외로운밤 피리를 불-다말고 모처럼 찾-아-가-본 그마을에는 낭자의 치-마자락 창살에어리-건-만 행복을~손수잊는 나...

그대 변치 않는다면 신영균

그대 변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는 그대 믿고 조용히 살리라 언제도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그대 변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위해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도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위해 조용히 지내리라

비에젖은 주막집 신영균

비에 젖네 비에 젖네 전라도 길 이천 리가 비에 젖네 비에 젖네 김제 만경 넓은 들에 점 찍은 듯 돌아 앉은 아주까리 그 주막이 비에 젖네 비에 젖네 달려 가네 달려 가네 우장없는 그 나그네 달려 가네 달려 가네 비에 젖은 그 주막집 둥근 목침 그리워서 밀벙거지 움켜쥐고 달려 가네 달려 가네

후회는하지말자(MR) 신영균

너-만은 믿-었-것만 너-만은 믿-었것만 순-결한 이-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간 매정한 님-이-여 사나이 진-실이란 파도와-같은 눈물만을 흘릴지-라도 비겁-하-게 비-겁-하게 후-회-는 하지-말-자 >>>>>>>>>>간주중<<<<<<<<<< 너-만은 믿-었-것만 너-만은 믿-었것만 순-진한 그-세월을 뿌리뽑아 돌아서간 얄미운 당-신-아 사...

영시의 이별 신영균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첫 눈 내린 거리 신영균

꽃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길을눈내리는 계절엔 나홀로 걸어가네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맹세하던 그님은 어데로 가고첫눈 내린 이 거리엔슬픔만 가득찼네새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사람아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믿은 그마음 어디로가고 첫눈내린 이거리를 나홀로 걷게하나

사랑의 아픔 신영균

알콩~규연 신영균 - 다시 돌아와 ~~~~~~~~~~~~~~~~~~ 가면 안돼 가면 안돼 내 가슴 불질러 놓고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비바람 멈추면 가거라 사랑해도 미워해도 어차피 괴로울텐데 내일은 변해도 내일은 변해도 오늘만은 이대로 ~~~~~~~간~주~~중~~~~~~ 이별은 안돼 이별은 안돼 너무나 사랑했기에 그래도

동숙의 노래 신영균

1.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2.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아마도 정 이였나봐 신영균

생각을 말자하고 내 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해 봐도 그래도 못잊는 건 아마도 정이었나 봐 조용히 눈을 감고 내 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쌍여오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해 봐도 그래도 못잊는 건 아마도 정이었나 봐

삼팔선의 봄 신영균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울고 넘는 박달재 신영균

1.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신영균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련만 그래도 못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련만 그래도 못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끝나지 않았네 끝나지 않았네

미워하지 않으리 신영균

목숨 걸고 쌓아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간주중 피에 맺힌 애원도 모부림을 쳐봐도 한 번 가신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