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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꿈이었지 신설희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꿈이었지 너의 모든 게 내가 되었지 나를 이 우울한 공상으로 빠져들 수 없게 나의 손을 잡아줘 여름밤의 꿈처럼 우린 하얗게 녹아내렸지 나의 모든 게 너를 말하네 나를 이 우울한 공상에서 깨어나게 해줘

신설희

너는 나의 불안한 오후의 커튼을 열어 매일 다른 색으로 내 이름을 불러줬지 나의 너는 나의 취한 밤 무너지는 담을 넘어와 매일 너의 품에서 빗소리에 잠이 드네 우리는 식어버린 계절의 온기 속에서 두 눈을 감고서 서로의 안녕을 비네 문은 닫혀있고 이 어지러움은 계속될 것 같아 오 난 창문 틈 사이로 숨을 내쉬어 보네 날이 밝아오면 처음으로 널 떠올려 벌어진 창문

묻고 싶어 신설희

모른척 했어 멀어진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다면 이제는 너에게 묻고 싶어 이렇듯 우리는 겨우 끝이 난 걸까 차분한 목소리로 떠나는 너에게 묻고 싶어 단 한 번이라도 내가 있었는지 긴 하루 지나면 날 떠올렸는지 그 모든 건 희미했던 꿈이었을 거야 이제 그만 눈을 떠 깨어나려 해도 아직 선명한데 함께 숨 쉬었던 서로 마주했던 그런 날들은 이제 없어 너와 내가

황혼 신설희

우린 모두 저 먼 곳에 커다란 집을 지어 내일이 오지 않는 곳 깃발은 높이 펄럭이네 우린 모두 저 먼 곳에 커다란 집을 지어 내일이 오지 않는 곳 깃발은 고요히 펄럭이네 There’s a light we can’t see There’s a light we can’t see There’s a light we can’t see There’s a light we

NightinGale 신설희

뜬눈으로 지새운 수많은 어둠을 날았어 차디찬 너의 하늘 그 속에 웅크린 나의 마음 그 누가 들을까 그 누가 부를까 모두 떠나버린 고요해진 여기 새벽길을 따라서 바람을 따라서 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아껴왔던 말들이 하나의 말로 뭉그러져 너에게 전해진다면 참아왔던 날들이 내게 어떤 보답이 되어 다시 너를 만나게 되면 슬픈 내 깃털 하나 이 바람을 타고 널 만나면

Nightingale (Midnight Remix) 신설희

뜬눈으로 지새운 수많은 어둠을 날았어 차디찬 너의 하늘 그 속에 웅크린 나의 마음 그 누가 들을까 그 누가 부를까 모두 떠나 버린 고요해진 여기 새벽 길을 따라서 바람을 따라서 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아껴 왔던 말들이 하나의 말로 뭉그러져 너에게 전해진다면 참아 왔던 날들이 내게 어떤 보답이 되어 다시 너를 만나게 되면 슬픈 내

The Weak 신설희

이런 내가 좋아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서 이런 내가 좋아 그런데 나도 너무 힘들다 넌 괜찮아질 거야 그리 길진 않을 거야 이렇게 나를 달래고 위로해주던 네가 이제는 없잖아 넌 아무렇지 않은 척 억지로 웃는 날 보며 힘들기만 한 이 시간도 지나갈 거라고 그렇게 위로하던 너의 아픔은 차마 깨닫지 못하고 바보처럼 내 상처를 모두

너의 곁에서 신설희

[신설희 - 너의 곁에서]..결비 저 멀리서 보이는 그대 얼굴에 반가움에 손을 내밀어 웃어도 보고 왜 이제야 내맘에 들어오는지 너무 멀리 돌아와 우리 다시만났죠 부탁해 너의 곁에서 숨쉴 수 있게~ 이젠 말할께 그렇게도 원했던 내 사랑인데 떠나지 마 머물러 줘.. 긴 시간이 흘러도 기다리는 나 날 잊어도 웃어줄래..

잠들고 싶어 (We Fell) 신설희

?7월의 습한 여름날 뜬눈으로 지새운 밤 잡힐 듯 말듯 생각에 또 다른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 너로 뒤덮인 나의 머릿속 잠들지 못하는 이 밤 이대로 그냥 눈 감으면 너에게로 가고 싶어 난 열릴 듯 말 듯 쉽게 열리지 않는 꿈의 문 앞에서 너는 아득해 너는 선명해진 걸 보니 이건 꿈일 거야 난 이제 그만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

원 (Circle)* 신설희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 끝을 알 수 없는 사막을 걷는 사람들 우린 이렇게 큰 원을 그리며 시간을 넘어 세상의 끝을 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난 그저 숨 쉬네 우린 이렇게 또 하룰 견디며 어제와 다른 오늘도 오늘과 또 달라질 내일도 나는 괜찮을 거야 네가 내 곁에 있으니 난 계속 숨 쉬고 있으

또 다른 계절 신설희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침묵 또다시 침묵 이런, 넌 또 가볍게 말하지 봄이 오면 이 감정도 사라질 거라고 난 이 계절의 끝을 보네 매시간 매 스침마다 달라지는 풍경, 달라진 우리의 마음을 뒤로 한채 또 다른 계절이 오네 넌 뼛속까지 나와 달라서 작별 인사마저도 다르게 했었지 난 이 계절의 끝을 보네 매시간 매 스침마다 달라지는 풍경, 달라...

사랑일까요 신설희

느낄 수 있어요언제나 기다려왔던 꿈들이그리고 또 사랑이 어느새곁에 와 있다는 걸바람이 전하는맛있는 세상의 향기가이렇게 설레는 나의 가슴을다시 뛰게 하죠때로는 토라지게 해도때로는 다툰다 해도내게 따뜻한 그대 마음이전해지죠사랑일까요 그 언제부턴가우연처럼 마주 칠 때면눈감아도 자꾸그대가 떠 오르네요사랑 이겠죠나도 모르게내 마음속에 그대가 쌓여감추려고 애를 ...

왼쪽 오른쪽 신설희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다시 하얀 눈이 내려와저마다 손에 손을 잡고계절을 잊은 듯 거리를 걷는 사람들 속에혼자인 나차가워진 내 손을 잡아줄래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사람이 내가 되고또 네가 될 수 있다면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어느덧 녹아내린 눈이금세 비가 되어 이 거리를 적시네저마다 팔짱 꼭 끼운 채작은 우산...

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 신설희

하루종일 내리는 저 빗줄기에 기대고픈건 아마도다정했던 꽃들이 내게작별인사를 하네 아마도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나를 스치는 사람들 서로 다른 꿈을 꾸는 건 아마도일곱 명씩 마주앉아 서로 다른 표정을 짓네 아마도계절이 바뀌는 탓일 거야이 계절이 지나고 나면 소란한이 마음도 함께 지나겠지평범한 일상 속에 문득네가 떠오르는 건 아마도오래된 일기 속에 너의 이...

Fairytale 신설희

바라본 거야 한참 멍하니풀밭에 누워 흩어지는 구름이 만드는 너의 얼굴손 내밀면 잡힐까두 손 뻗으면 닿을까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깨달은 거야 너와 나 우린봄과 한겨울 그렇게 가깝고도멀리 있는 사인걸손내밀면 잡힐까두 손 뻗으면 닿을까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손 내밀면 잡힐까두 손 뻗으면 닿을까그저 너를 스칠 수 있다면봄날의 벚꽃 되어 날 흩날...

시간의 언덕 신설희

오랜 하늘은 닳고 닳은 길을 비추네 머물러있던 그 바람은 모든 나의 생활을 에두르는 시간의 언덕 너머 비틀거리던 꿈에 이끌려 여기 다시 수줍게 맺힌 기억들은 한 줌의 모래 되어 내 두 손에 가득해 저 멀리 바람에 놓아버리면 흩어지는 날들에 안녕 아침안개가 내려놓은 깊은 바닷속을 헤엄쳐 숨이 막힐 듯 차오르는 기억의 파도 길을 거닐던 작은 아이의발걸음따...

숨바꼭질 신설희

어디에 있니 불러도 대답 없는 저 하늘엔텅 빈 어둠 속 고요한 달빛만이 날 비추네어느덧 짧아진 오후에 숨어버린 태양이 그리워질 때에는네 이름을 크게 불러다시 아침이 오면 네가 떠오를까봐나의 안에 얼어붙은 날 녹여줄너를 만나고 싶어나의 안에 숨어있던 감춰졌던너를 찾아내고 싶어여기 머물러줘 차가운 밤의 공기가 난 싫어어느덧 짧아진 오후에떠나려는 태양을 여...

신설희

무엇일까 저기 밝은 점 하나 하늘에서 내려온 별빛일까 혹시 네가 보내온 불빛일까 걷고 걸었어 위태로운 밤 나를 이끄는 그 빛 따라 정말일까 여기 서 있는 네가 사라지지 않을까 대답해줘 정말일까 여기 보이는 네가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가 한 걸음 다가서면 넌 저 멀리 빗속으로 사라져 그저 보네 이 빗물에 고인 너의 빛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오로라 신설희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는 눈꺼풀 꿈속을 헤매이며 너를 기다리다 어느새 밝아온 시린 창문 너머로 실려온 바람이 전해준 너의 안부 끝내 오지 않는 너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한순간 어둠 속에서라도 눈부신 널 알아볼 수 있을 거야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한순간 어둠 속에서라도 눈부신 널 알아볼 수 있을 거야

Sunrise 신설희

10월의 햇살이 부서져 내리는 아침은 나를 슬프게 하네 I see you through sunrise 고요한 수면위로 떠오르는 아픔이 가라앉길 기도하네 I see you through sunrise

너와 나의 이야기 신설희

이 거리를 걷고 또 걷다 보면 너를 마주치곤 했어 매서웠던 한겨울의 바람에도 움츠리지 않던 너의 어깨 그렇게 일 년이 지나너의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눈을 감아도 보여그 때의 설레었던 너와 나 이젠 너무 커져 버린 너와 나의 이야기 새하얗게 흩날리던 눈꽃들이 내 입술을 살며시 스치면 그렇게 꿈결 같았던 우리의 첫 입맞춤을 기억해 포근한 햇살 아래 그토록...

Fairytale (Anchor Remix) 신설희

손 내밀면 잡힐까 두 손 뻗으면 닿을까 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손 내밀면 잡힐까 두 손 뻗으면 닿을까 스칠 수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

Time Goes Fly 신설희

하늘은 언제나 우리 머리 위에 있는데 난 오늘 한 번도 하늘을 보지 못한 것 같아 Time goes fly Time goes fly Time goes fly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순 없죠 난 그저 모두가 내 옆에 살아있길 바래요 Time goes fly Time goes fly Time goes fly Time goes fly

원 (Circle) 신설희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 끝을 알 수 없는 사막을 걷는 사람들 우린 이렇게 큰 원을 그리며 시간을 넘어 세상의 끝을 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난 그저 숨 쉬네 우린 이렇게 또 하룰 견디며 어제와 다른 오늘도 오늘과 또 달라질 내일도 나는 괜찮을 거야 네가 내 곁에 있으니 난 계속 숨 쉬고 있으니

Flora 신설희

내게 쏟아지는 햇살 같은내게 흩뿌려지는물 같은 그대시들어가는 꽃과 같은 날다시 숨 쉬게 하는그대의 삶나의 향기로 그대 진 짐들내려놓을 수 있게나를 받쳐 주는 화분 같은나를 감싸 주는 흙과 같은그대시들어가는 꽃과 같은 날다시 숨 쉬게 하는그대의 삶나의 색으로그대 진 그늘걷어낼 수 있게움츠렸던 지난 날들은너와 함께 다시 피어나메말랐던 지난 나의모든 것들을...

Last Song 신설희

하늘빛이 검게 물들은 오후쓸쓸해진 어느 날언제나처럼 난 피아노 앞에 앉아노랠 불러 한참을먼 훗날 우리 볼 수 있을까봄날의 어린 기억들은 나의 노래 안에 남아있겠지어렸었던 모든 게 서툴었던시간이여 안녕먼 훗날 우리세상에 남은 후회로 물든 기억들을또 다른 기억으로 지워내겠지나는 세상에 남은 우리의 헛된 기억들을담은 노래를 부르고먼 훗날 너는 너만의 길을 ...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신설희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알알이 맺힌 이슬에 마음을 적셔요 나의 눈에 비치는 모든 어둠을 마셔요 아름다운 밤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 밤하늘의 별처럼 이름 없이 반짝이고 사라지자 넌 원을 그리며 나와 함께 뜬구름처럼 살아가자 나의 눈에 흐르는 지하수를 마셔요 알알이 맺힌 영원의 젊음을 나눠요

How? 신설희

알 수 없는 건 알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나 가지려 한 건 잃고 싶지 않아 움켜쥐려 하네 가만히 누워 꿈속을 걷자 정처 없는 이 긴 밤의 이유를 더는 묻지 않아 같은 맘으로 나를 바라봐 줘 오 언제까지나 가만히 누워 꿈속을 걷자 정처 없는 이 긴 밤의 이유를 더는 묻지 않아

색안경 신설희

서로를 바라볼 때 마음은 숨기고 적당한 거리에서 우린 나란히 걷기로 했네 불안한 행복을 느끼며 너를 내 안으로 당겼어 그렇게 또 우린 무너지며 난 할 말을 잃어버렸네 서로를 바라볼 때 더 약해지지만 견딜 수 있을까? 그냥 너와 둘이 사라지고 싶어 불안한 행복을 느끼며 너를 내 안으로 당겼어 그렇게 또 우린 무너지며 난 할 말을 잃어버렸네

치마 신설희

그땐 말야 우린 우리를 모르고 걸었지두 팔은 흔들리고 두 다리는 가볍게난 철조망을 뛰어넘어 찢어진 바지를 꿰매었나난 옷을 벗어 던지고 알몸에 긴 치마를 걸쳤네영원히 뛰어가리 그 해 여름이 지난 거리의모퉁이를 지나 또 여름이 되어나는 여전히 나를 모른 채 그땐 말야 우린 우리를 모르고 걸었지두 팔은 흔들리고 두 다리는 가볍게난 철조망을 뛰어넘어 찢어진 ...

Blue Song 신설희

우울에 대한 고민을 끝내기로 했네나의 젊은 그대여너의 손을 잡고 한낮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너의 의미와 달빛과 나란히 누워나의 우울과 또 마주 앉아서마지막 인사를 하고 또다시 두 발을 묶이지 않겠네우울에 대한 고민을 끝내기로 했네나의 우울한 식사식탁을 치우고 이제야 나의 이유를 알 것 같아너의 의미와 달빛과 나란히 누워나의 우울과 또 마주 앉아서마지막 ...

Lamp 신설희

왠지 그날의 밤은 또 올 것 같지 않고 나는 방 안에 누워 켜진 불을 끄네 매일 밤 그날의 우릴 떠올려 소음과 불빛 언젠가 같은 곳을 바라보자 마음을 열 수 있다면 밖은 어두워지고 거리에 발을 묶인 사람들 오 난 빗소릴 들으며 모래성을 짓고 있구나 매일 밤 그날의 우릴 떠올려 소음과 불빛 언젠가 같은 곳을 바라보자 마음을 열 수 있다면

고백 (Feat. 신설희) 리안

아무 말 하지 않는데 네 마음을 어떻게 알겠니 바보처럼 굴지 말고 네 마음을 보여줘 왜 이제 온 거니 얼마나 기다렸는데 지금껏 살아왔던 날들이 이제 그 의미를 찾았어 그 어떤 색들로 널 그릴 수 있을까 감히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예쁜 널 하늘에 가득 찬 환한 별빛보다 더 찬란한 빛을 내려주는 너이기에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없을 것만 같...

흔적 쥬드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을 모두 지워버리려 했었지만 그렇게 기다림만 남긴 채 짙은 어둠만이 밀려 오네 어디로 흘러들어 나의 발길을 돌리게 하고 언젠가 꿈에서 너는 내 곁에 앉아 있었지 세상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삶을 내게 주었지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넌 나의 꿈이었지 조용히 밀려드는 너의 숨결이 나의 곁에 잠 들고 오래 전 기억 속에 느껴지는 나의 허무함도

누군가의 넋 장성우

이기적으로 흘렸던 것인가 시대와 역사를 위해 흘렸던 것인가 나라를 사랑하여 흘렸던 것인가 결국 죽는 날 모두 밝혀질 것이라 그리 발버둥치지 않기를 바라며 차분하게 눈을 감길, 그대여, 바라고 권유한다네, 그대여 우리네 인생은 왜 이토록 힘겨워 해 우리의 인생은 왜 이토록 어려워야 해 어려운 수학 문제를 내준 것과 같은 대한민국에서의 삶은 아직도 끝나질 않는구나

플레이 보이 (Feat. 신설희) 리안

Hey~ Hey girl I’m waiting for you every night. Come on! Let’s go to my world!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누가 그런 얘길 했어 수탉이 울다가 말아먹은 집안이 훨씬 더 많은데 아줌마는 집에 가서 밥이나 하라고 누가 그런 얘길 했어 밥도 못 해 일도 못 해 앞가림도 못 하는 남자들 천진데 ...

흔적 쥬드(Jude)

verse.1 내 곁에 남은 너의 흔적을 모두 지워버리려 애썻지만 그렇게 기다림만 남긴채 짙은 어둠만이 밀려오네 어디로 넌 어디로 나의 발길을 돌리게 하고 언젠가 그 꿈에서 너는 내 곁에 앉아 있었지 (후렴) 세상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삶을 내게 주었지 지나버린 시간속에 넌 나의 꿈이었지 verse.2 조용히 밀려드는 너의 숨결이

소꿉친구 높은음자리

저녁놀이 붉게 물든 언~덕위엔 우리의 꿈이 있었지~~ 두손을 꼬옥 잡고 걸`어갔던 너와 나의 꿈자리 그자리 위엔 잡초가 무성히 돋아있지만 지워지지 않는 그 발자욱이 우리의 꿈의 자리 언덕위엔 모래집 짓~고 엄마아빠 부르던 때에 그 때는 네가 엄마 그 때는 내가 아빠 우리는 신랑각시 소꼽부부였지 정원엔 나팔꽃 활짝 피우고 뜰에는

소꼽 친구 높은음자리

저녁놀이 붉게 물든 언~덕위엔 우리의 꿈이 있었지~~ 두손을 꼬옥 잡고 걸`어갔던 너와 나의 꿈자리 그자리 위엔 잡초가 무성히 돋아있지만 지워지지 않는 그 발자욱이 우리의 꿈의 자리 언덕위엔 모래집 짓~고 엄마아빠 부르던 때에 그 때는 네가 엄마 그 때는 내가 아빠 우리는 신랑각시 소꼽부부였지 정원엔 나팔꽃 활짝 피우고 뜰에는

소꿉 친구 높은음자리

저녁놀이 붉게 물든 언~덕위엔 우리의 꿈이 있었지~ 두손을 꼬옥 잡고 걸어갔던 너와 나의 꿈자리 그 자리위엔 잡초가 무성히 돋아 있지만 지워지지 않는 그 발자욱이 우리의 꿈의자리 언덕위엔 모래집 짓~고 엄마 아빠 부르던 때에 그때는 네가 엄마 그때는 내가 아빠 우리는 신랑각시 소꿉

누군가의 하루 (반복) 레터 플로우

이 모든 것을 알기에 우리는 다시 꿈을 꾸고 사랑하고 또 좌절하고 이별하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처음을 살아갈 것이다. 언제나처럼.. 나도.. 그대도..

누군가의 하루 (반복)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희망을 품고,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며 고민하고, 만남 뒤엔 이별이 사랑 뒤엔 그리움이 남는다는 어쩌면 너무 당연한 사실의 세상을 알아간다 누군가는 공허한 하루 누군가는 설레는 하루 누군가는 보람찬 하루 누군가는 무의미한 하루로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만들어진 하루를 채우고 그 하루는 또 반복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알기에 우리는

소꼽친구 심재영

저녁놀이 붉게 물든 언~덕위엔 우리의 꿈이 있었지~~ 두손을 꼬옥 잡고 걸`어갔던 너와 나의 꿈자리 그자리 위엔 잡초가 무성히 돋아있지만 지워지지 않는 그 발자욱이 우리의 꿈의 자리 언덕위엔 모래집 짓~고 엄마아빠 부르던 때에 그 때는 네가 엄마 그 때는 내가 아빠 우리는 신랑각시 소꼽부부였지 정원엔 나팔꽃 활짝 피우고 뜰에는 들국화

구조대 히어로즈 꼬마버스 타요

연기 속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 “살려주세요!” 기다려 잠깐만! 지금 달려가고 있어! 도움 필요한 곳이라면 우린 무섭지 않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달려갈게 불 난 곳 어디든 달려간다 나는야 프랭크! (프랭크!) 힘차게 물 뿜어 불을 끄자 나는야 소방차! Yeah!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 “도와주세요!” 기다려! 잠깐만!

丹心歌 YNot?

조용히 하라 했지 떠들면 안된다고 쉽지는 않다 했지 너무나 힘들다고 하지만 생각해봤지 후회하고 말더라도 간절한 바램이었지 똑같이 살순 없어 모두가 그렇지만 우리는 여기있어 우리의 노래처럼 너무나 절실했던 바로 이 소라와 함께 이길을 걸어가겠어 * 맨처음 바로 그마음으로 그렇게 우린 남아있겠어 힘들어 지쳐 쓰러지더라도

단심가 와이낫

단심가 조용히 하라 했지 떠들면 안된다고 쉽지는 않다 했지 너무나 힘들다고 하지만 생각해 봤지 후회하고 말더라도 간절한 바램이었지 예 똑같이 살순없어 모두가 그렇지만 우리는 여기있어 우리의 노래처럼 너무나 절실했던 바로 이 소리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겠어 예 맨처음 바로 그 마음으로 그렇게 우린 남아있겠어 힘들어 지쳐 쓰러지더라도

丹心歌[단심가] YNOT

조용히 하라 했지 떠들면 안된다고 쉽지는 않다 했지 너무나 힘들다고 하지만 생각해 봤지 후회하고 말더라도 간절한 바램이었지 예 똑같이 살순없어 모두가 그렇지만 우리는 여기있어 우리의 노래처럼 너무나 절실했던 바로 이 소리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겠어 예 맨처음 바로 그 마음으로 그렇게 우린 남아있겠어 힘들어 지쳐 쓰러지더라도 이렇게

하루가 다 지난 저녁 무렵 이송미

하루가 다 지난 저녁 무렵 지하철 플랫폼 노을이 물드는 한강 보며 집으로 향하지 시계추 같은 일상들이 하루를 채워도 가끔씩 내리는 노랫말로 희망을 꿈꾸지 노래는 내게 꿈이었지 시간이 흘러갈수록 노래는 내게 삶이었지 내일을 꿈 꿀 수 있도록 하루가 다 지난 저녁 무렵 지하철 플랫폼 노을이 물드는 한강 보며 집으로 향하지 시계추 같은 일상들이 하루를 채워도 가끔씩

레스큐 소방 구조대 꼬마버스 타요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SOS 기다려 잠깐만! 지금 달려가고 있어! 도움 필요한 곳이라면 우린 무섭지 않아!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달려갈게 (One, two, three! Go!) 불 난 곳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레스큐! (이얍!) 사이렌 켜고선 힘껏 달려 소방 구조대!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