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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신건호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 빈 마음을

그대와 탱고를 신건호

어둠이 찾아들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방황하던 그대와 뜨거운 마음이었네 저 멀리 서 있는 모습 가까이 다가서면은 포근히 바라보는 눈 그리고 웃는 얼굴 야윈 손 잡아주며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행복의 눈물이 끝없이 방울방울 과거는 지워놓고 상처는 묻어두고 그대 품에 안겨 잠이 드네 가로등 불 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지 않네 그대 담배

그대곁에 신건호

그대 떠나 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상처 드린까닭에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 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 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 넘치는 눈물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섰지만 안타까운 이 내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은 그대

그리움만 쌓이네 신건호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너 하나만을

비나리 신건호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뚫고 사랑이 시작된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버렸어 우리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소망 또 외면할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겨울의 찻집 신건호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

백만송이의 장미 신건호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 때면 눈 부시게 피어날 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 건 산다는 건 세월 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걸 오늘처럼 이런 날이면 그대 모습 더욱 생각나 어느

가버린 사랑 신건호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 하리 그대는 가고 이 가슴에 궂은 비는 내리는데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를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영원히 내게 신건호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 건 너 하나였어 밤 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 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체 헤매이다가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 였어 이제 너를 없는 어둠 속에서 슬프게 할 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 건 세상에 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 영원히

하와이 연정 신건호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 것 훌라춤에 흥겹던 기쁨도 와이키키 해변의 단 꿈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랑 하와이안 기타에 목 놓아 여기 웁니다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 것 훌라춤에 흥겹던 기쁨도 와이키키 해변의 단 꿈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랑 하와이안 기타에 목

준비없는 이별 신건호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말해야 할 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땐 어떻해야 하는지 오는 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 걸 그냥 볼 수는 없어 차라리

외로운 여자 신건호

그대에게 할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체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그냥 지나쳐 왔을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수 없어요 사랑이 부숴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사랑이

애증의 강 신건호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어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어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사이에 사연도 참 많았어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내가 아는 한가지 신건호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때가 왔다는건 삶이 가끔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견뎌왔다는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꺾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네가 원하는건 또한 원하는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않아 이별이라는것

상처 신건호

젖어있는 두 눈 속에감춰진 그 사연은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지난 날의 옛 상처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외로운 사람아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외로워 마세요이제는 내 품에서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외로운 사람아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사랑을 할꺼야 신건호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순 있지만 난 더이상 해줄께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 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 걸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 걸 사랑을 할꺼야 사랑을 할꺼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신건호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우리 헤어짐...

슬픈 언약식 신건호

너를 내게 주려고날 혼자 둔거야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너 아닌 사랑은그저 스쳐지난 것처럼나를 네게 주려고난 열지 않았어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나의 방황의 끝에서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우리만의 축복을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이젠 눈물을 거둬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워어어 이렇게 입 맞추고 나면우린 하나인데하지만...

멀어져간 사람아 신건호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멀어져간 사람아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내게 안녕이란 말하고멀어져간 사람아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잊지 않을까어두운 저 창문 밖으로누군가 있지 않나저 바다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머나먼 저 바다로 가면 찾을 수 있나머나먼 저 하늘 위에는 잊지 않을까멀리 떠나버린 ...

보통여자 신건호

길고 긴 기다림에 고통보다는당신을 아주 잊을래요막연한 외로움의 아픔보다는당신을 아주 포기할래오늘도 기다리다 지쳤어요이제는 눈물도 말랐어요사랑이 미움으로 변하기 전에당신을 아주 포기할래혼자서 별보기도 이제는지쳤어요혼자서 빗속을 헤매이는 것도이제는 싫어 싫어요무작정 당신을기다릴 순 없어요나는 그냥 보통남자에요혼자서 별보기도 이제는지쳤어요혼자서 빗속을 헤매...

슬픈 고백 신건호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어떻게 지난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 봐숨기려 했던 사랑이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내게서 ...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신건호

못내 아쉬운 이별이어느새 그리움 되어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헤매여도 바람일 뿐끝내 못 잊을 그날이지금도 다시 눈 앞에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둘러봐도 하늘일 뿐아 나의 사랑은때로는 아주 먼 곳에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던져 버리고 싶을 뿐하지만 저 쯤 멀어진그리운 우리의 사랑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이 마음 다시 여기에아 나의 사랑은때로는 아주 먼 곳에영원히...

존재의 이유2 신건호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하루중에 바쁜시간도 널위해 참는거야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오늘밤도 지친몸으로 널향해 걸어가는데...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 초라한 골목길에서오늘과 미래의 내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소널 사랑해 기다려줘네앞에 서는 날까지.....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 초라한 ...

애인 신건호

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들면 안되나요주고싶은 사랑도 받고싶은 그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이미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못한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 설수있게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이제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조금만 시...

묻어버린 아픔 신건호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

신건호

화려한 도시를그리며 찾아왔네그 곳은 춥고도 험한곳여기저기 헤매다초라한 문턱에서뜨거운 눈물을 먹는다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꿈을 찾아 여기에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어디가 늪인지그 누구도 말을 않네사람들은 저마다고향을 찾아가네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빌딩속을 헤매다초라한 골목에서뜨거운 눈물을 먹는다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나의 꿈...

산다는 것은 신건호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맘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을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 것...

애정의 조건 신건호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말없이 떠나버리고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나는 울지못한 작은새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나는 꿈을 꾸는 작은새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만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수 없는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을때로는 그리운 마...

하얀 모래의 꿈 신건호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따라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눈물로 더듬네

바닷가에서 신건호

바닷가 모래위 즐겁던 날이바람이 불어와 생각나게하네바닷가 모래위 흩어진 날들이파도에 밀려와 내 맘에 쌓이네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내마음에 아픔이 씻어지도록끝없이 불어라~날머물게 하렴바닷가 모래위 젖어드는 노을이잊혀진 날속에 날머물게 하네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그시간 속으로 날머물게 하렴끝없이 불어라~날머물게 하렴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슬픈 인연 신건호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흠뻑젖은...

무궁화 신건호

이 몸이 죽어 한 줌의흙이 되어도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조국을 물어오거든강인한 꽃 밝고 맑은무궁화를 보여주렴무궁화 꽃이 피는 건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참으면 이긴다목숨을 버리면 얻는다내일은 등불이 된다무궁화가 핀단다날지도 못하는 새야무엇을 보았니인간의 영화가 덧없다머물지 말고 날아라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낭만에 대하여 신건호

궂은비 내리는날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엥 앉아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새빨간 립스틱에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내~가슴에 잃어버린것에 대하여밤늦은 항구에서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슬픈 뱃고동소리...

우리는 신건호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찾을 수 있는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하나로도느낄 수 있는 우리는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말할 수 있는우리는 마주치는 눈빛하나로모두 알수 있는우리는 우리는 연인기나긴 헛 세월을 기다리려우리는 만났다천둥치는 운명처럼우리는 만났다오 오 바로 이순간우리는 만났다이렇게 이렇게 이렇게우리는 연인우리는 바람부는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우리는...

꼬마인형 신건호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난 잊을 수가 없어요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당신을 알고 말았죠말없이 흐르던 눈물을난 감출 수가 없었네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하나 둘 세고 있었죠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떠나갈 사람이여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나는 기다릴래요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밤이 지나...

보고싶은 여인아 신건호

한 손에 술잔을 들고서마음엔 여인을 담고세월을 마셔 보노라그 날을 되새기면서내 눈가엔 이슬에 젖고흩어진 머리위로 흘러내리는궂은 비는 궂은 비는내 마음의 눈물인가요지금은 없네지금은 가고 없네떠나가 버린 여인아보고싶은 여인아파도같은 정을 남기고돌아선 그대의 모습옛날을 남겨 놓고서진정 떠나야만 했나보고싶은 어느 여인의서글픈 모습이 떠오르면정에 취해 정에 취...

그리고 그리고 그리다. 임현기

and i 그렇게 널 보낸나 아무런 말 못했어 and i 그저 그 곳에서 바라보고만 있었어 and i 믿을수 없는 이별이라기에 난 아무렇지도 않아서 장난인것만 같아 가만히 기다려봐 한번쯤은 내게로 그리워 돌아올까봐 forever miss you will i my heart forever miss you will i my heart

그리고 그리고 그리다 임현기

그리고 그리고 그리다 임현기 and i 그렇게 널 보냈나 아무런 말 못했어 and i 그저 그 곳에서 알아 보고만 있었어 and i 믿을 수 없는 이별 이라기에 난 아무렇지도 않아서 장난 인것만 같아 가만히 기다려봐 한번 쯤은 내게로 그리워 돌아 올까봐 forever miss you will i my heart forever miss you

그대 그리고나 소리새

*그대 그리고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그대 그리고나 권윤경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빈 마음을 달래려

그대 그리고 나 길구봉구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그대 그리고 나.mp3 김란영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그대 그리고 나 채우리

그대 그리고 - 채우리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간주중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그대 그리고 나 김완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빈 마음을

그대 그리고 나 인치엘로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리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흰 눈 내리는 겨울을

그대 그리고 나 한영빈

*그대 그리고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그대 그리고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그대 그리고 나 섹스폰(송형섭)

그대 그리고 색소폰연주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간주중

그대 그리고 나 노사연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안지영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