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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마음 시황

사랑한다는 말로는많이 부족했었나마음을 담을 말로는모자랐던가쉽게 잊을 거란거짓말 삼켜넘기면쉽게 잊혀질거라고 믿었나아무것도 내게 남은 건 없어나도 이제 내게 돌아서야 해뭐가 되었든내가 놔야 하는걸더는 할 말도 없네반짝이는 눈동자만깜빡인다면두 말없이 마음이전해진다고소리 없이 부서진우리 사이 거리로차가운 밤공기만스며 들어와아무것도 내게 남은 건 없어나도 이제...

축가 시황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아 난 그렇진 않던데 손톱만큼 벌어진 작은 틈도 견딜 수가 없더라고 사랑은 언제나 부드럽대 꼭 그렇진 않던데 때론 가시 돋친 너의 바른말이 날 완전케 하더라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대 나는 매일 네가 부러운데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대 나는 너를 자랑하고 싶은데 난 미친 사랑 또 미친 마음 토라진 눈물 그것도 내 사랑 난 밑진 사람 평생을 가도

예쁜 저주 (feat. 안다은) 시황

잿빛 짙은 소망 제 눈멀어져 가는 맹목적인 혈기 불리지 않을 노래 해져 있는 새 옷 손에 잡히지 않을 책 헝클어질 머리 아물 줄 모르는 상처 빛 마른 그림자 또 소리 없는 울음 끝이 없는 광기 채 오지 못할 봄날 끝나지 않을 방황 채우지 못할 방 안 멈춰있는 쳇바퀴 또 다짐 없는 후회 초점 없는 동경 탐닉하는 젊음 갚지 못할 마음

설맹 시황

우연히 마주한 길 위의 어색함이 차가운 눈빛이 부서진 조각들로 겨우내 잊었던 아팠던 기억들도 무던히 무디길 바랬던 바램들로 우 상처뿐인 사랑이여 우 말라버린 사랑이여 사랑 또 사랑 또 사랑 또 새 사랑에 목 메이다 사랑 또 사랑 또 사랑 뻔한 끝에 무뎌져 가겠지 이제 후회는 너와 상관없는 얘기인가 이미 붉어진 추억은 오롯이 내 것인가 차갑게 부서진 날...

개들의 시간 시황

난 그런 사랑한 적 없어요 아까워하고 셈하는 사랑 난 그런 사랑 다시 못해요 한 번으로도 난 과분한걸요 난 그런 사람 인적 없어요 아까워하고 셈하는 사람 난 그런 사람 다신 못돼요 한 번으로도 난 충분했어요

기쁜 우리 젊은 날 시황

나의 사랑과 젊음이 저문다 서글퍼짐에 서러워 말아라 속절없음에 노여워 말아라 잡을 수 없음을 가여워 말아라

소꿉놀이 시황

서투른 화장에 헐떡이는 구두 소꿉놀이 속에 비련의 주인공몇 밤을 더 자야우린 어른이 될까손을 접어 보이며소녀는 말했지네 손을 꼭 잡고눈을 맞추면난 하늘을 나는 것만 같아소년은 내가 되고소녀는 네가 되고이 자리에서 영원을 반짝이네난 네가 되고네가 내가 될 때면이 자리에서 영원이 반짝이네바라왔던 나날쌓아 올린 말들언젠가 접어뒀던연분홍 꽃 갈피영원을 입에 ...

새 춤 시황

나는 매일 새로운 사랑해요어제 보다 커진 맘이 보여요나는 매일 새로운 사람 돼요어제 와는 다른 내가 보여요그대 서운한 말은 말아요나는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우리 서러운 사랑은 말아요나는 그대 없인 못 산답니다나는 매일 새로운 춤을 춰요어제와는 다른 맘을 담아요나는 매일 새로운 꿈을 꿔요어제 와는 다른 우릴 꾸어요그대 서운한 말은 말아요나는 몸 둘 바를...

시황

내 사랑 가엾은 사랑아혹시 하고 괜한 기댈 했구나행여 누가 물어 보거들랑두 말없이 환히 웃어 주거라내 사람 가혹한 사람아시린 맘이 무뎌지겠느냐스쳐 지날 눈앞의 많은 밤들이내 맘을 알아주겠느냐살다 보면 잊혀지겠느냐살아지면 사라지겠느냐피기도 전에 다 져버렸구나쥐기도 전에 다 잃었구나사랑, 사랑 난 너를 꾸었고사랑, 사랑 난 너를 품었고사랑, 사랑 가슴에 ...

안경 시황

맞아 한 번도 다른 적 없었지습관은 어쩔 수 없는 거지어제에 두고 온 너를 꺼내써오늘의 나를 또 시작하지온통 흐리기만 했던 것들로불안하기만 한 내 주위도함께 같은 곳을 보고 있으면난 더 선명하고 분명해져우린 한순간도 쉰 적이 없지허락 없이 무너진 적 없지결국 네가 아닌 모든 것들은너의 밖에서 희미해지지너는 내 두 눈이 처음 닿는 곳종일 내 시선이 머무...

그레텔 시황

내게 다가오지 마 나만 붉어지잖아 내가 사랑 줄 때엔 넌 모른 척했잖아 내게 웃어 주지 마 나만 울고 있잖아 네가 흘긴 미소가 얼마나 아픈지 넌 모르잖아 또 나만 혼자 상처받음 안 돼 아픈 건 이제 까지로 난 족해 나만 기다리는 것도 충분해 때가 됐어, 난 그만해도 돼 막다른 길이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또 길을 찾다 헤매일 테지 네가 흘리고 간 과자를 따라 온종일 또 헤매일 테지

어떤 말 시황

난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생각이 말보다 많아서 또 너에게 닿을 수 없구나 난 어떤 말을 해야 했는지 또 어떤 표정을 했어야 할지 생각이 말보다 더뎌서 또너에게닿을수없구나

도화 시황

내 사랑을 또 등에 업고 난 무슨 말을 지었나 붉어지는 내 두 뺨 위엔 꽃만 한가득 피었네 내 사랑에 내가 서툴고 내 마음을 내가 모르지 내 사랑아 내 사람아 이런 나를 미워 말아라 내 사랑아 내 사람아 이런 나를 미워 말아라

시황

불 꺼진 거리 사이를멈춰 세운 사람들차가운 입김 사이로사랑이 스며와속삭이던 말들로붉어지는 얼굴들조용히 내린 눈까지모두 사랑인 거야이 겨울이 난 좋아따뜻하진 않아도우리 둘만 같이 있는다면좀 더 추워도 좋아숨을 담아 갈 거야맘을 가져갈 테야아마 사랑일 거야숨을 담아 갈 거야맘을 가져갈 테야맞아 사랑일 거야웅크린 어깨 사이를파고드는 연인들지나던 시간마저도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시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오신다 손가락 걸던 내 님은기다리는 이 내 맘도 모르고오늘도 아니 오십디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떠난 님 그리워 발도 못 떼고행여 돌아볼까 이 모습 그대로여기 남아서 피었습니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다시 돌아와 내 얼굴 봤을 때헤어진 그날 그 모습 그대로가만히 앉아 피었습니다붉어진 얼굴 애써 감추려하얀 분을 덧칠해 봐도이내 붉어진 눈...

질투 시황

당신 없는 새 노래가무슨 의미 있겠어요당신 없는 내 옆자린구석이고 벽이에요난 빈틈없이 사랑하고쉴 틈 없이 그리워요난 해 질 무렵 당신 곁의외로움을 질투해요익숙함에 지쳐 우린성숙함을 잃어가고닳고 닳은 거짓말에말라가고 무뎌져요난 주는 데는 인색하고받는 데는 어색해요내 몸과 맘이 다르단 걸그대도 잘 알잖아요Baby my love난 소리 없이 숨죽이고그대만을...

말과 마음 연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감정을 표현하지 않았더라면마음에 있는 생각을 생각에 있는 마음을말로 하지 않았더라면 말은 훨씬 더 부드러웠을까얘기하지 않으면 마음에 있는 생각이 생각에 있는 마음이그대를 미워할 것 같아나 그대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아그대에게 얘기했습니다어긋난 감정을 상처를 짓누릅니다그대에게 그런 말도 할 줄 안다는 것이그렇게도 아팠을까만그대...

말과 마음 (MR) 연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감정을 표현하지 않았더라면마음에 있는 생각을 생각에 있는 마음을말로 하지 않았더라면 말은 훨씬 더 부드러웠을까얘기하지 않으면 마음에 있는 생각이 생각에 있는 마음이그대를 미워할 것 같아나 그대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아그대에게 얘기했습니다어긋난 감정을 상처를 짓누릅니다그대에게 그런 말도 할 줄 안다는 것이그렇게도 아팠을까만그대...

내가 주께 더 가까이 김성은

주 안에 있네 내 모든 것 새로와 졌네 주의 보혈 오늘도 난 주 의지하네 씻겨지길 씻겨지길 주 원하시네 내 모든 것 변함없는 주의 보혈 오늘도 난 주 의지하네 씻겨지길 씻겨지길 조금의 흠이나 티도 없이 나를 씻겨주소서 내가 주께 더 가까이 나가기를 나가기를 나의 말과 행위가 아닌 마음 다한 기도로 내가 주께 더 가까이 나가기를 나가기를 원합니다 조금의 흠이나

흔들리는 오후 에고펑션에러 (Ego Function Error)

흔들리는 오후 떨리는 마음 흔들리는 오후 떨리는 마음 버스 창가에 기대 앉아 눈을 감아 보지만 두근거리는 이 마음을 달랠 수가 없어 흔들리는 오후 떨리는 마음 흔들리는 오후 떨리는 마음 음악 소리에 기대 앉아 눈을 감아 보지만 너의 한마디 말과 표정 떠날 줄을 몰라 흔들리는 오후 떨리는 마음 흔들리는 오후 떨리는 마음 흔들리는 버스에

사랑 그리고 무관심 서지원

더 이상 너와 싸울 필요는 없어 만나서 얘기할 이유도 없지 언제나 이 세상엔 너만 있는 듯 너의 틀에 맞춰 날 보지마 헤어짐이 길어지면~~ 마음 속의 허전함도 짙어가지~~ 혼자만의 시간들도~~ 너에게는 조금쯤 필요할거야 또 다른 이름으로 워워우워 조금씩 나를 잊어만 가겠지~ 우리는 우리란 말과 이별할 뿐 달라진 것은 없어

사랑 그리고 무관심 서지원

더 이상 너와 싸울 필요는 없어 만나서 얘기할 이유도 없지 언제나 이 세상엔 너만 있는 듯 너의 틀에 맞춰 날 보지마 헤어짐이 길어지면~~ 마음 속의 허전함도 짙어가지~~ 혼자만의 시간들도~~ 너에게는 조금쯤 필요할거야 또 다른 이름으로 워워우워 조금씩 나를 잊어만 가겠지~ 우리는 우리란 말과 이별할 뿐 달라진 것은 없어

내입의 말과 김창석

내 입의 말과 내 맘의 묵상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하소서 내 입의 말과 내 맘의 묵상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하소서 주여 나의 영혼에 새 말을 주셔서 주님 원하시는 말 하게 하소서 주여 나의 영혼에 새 삶을 주셔서 주님 닮아가는 삶 내가 살게 하소서 내 입의 말과 내 맘의 묵상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하소서 내 입의 말과 내 맘의 묵상이

나만 아는 이별 Coker (코커)

쉽게 추워질 밤이 또 자주 다가오겠네 난 다 쏟아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남은 마음이 맴돌아 오래 머무르겠네 끝내 다짐을 해 아플 만큼만 아프겠다고 몰래 넣어둔 따뜻함만 솔직한 마음 대신 가져가 혹시나 내 마음 전할 수 있었더라면 우리가 우리라는 말과 가까웠다면 이런 생각에 지쳐 잠에 들어 바보처럼 나만 알게 이별한 거야 애써지었던 웃음 뒤에서 감췄던 눈물을

선물 김수지

살아간다는 건 전혀 생각지 못했던 누군가로부터 받는 선물과 같아 설레이는 맘과 또한 즐거운 맘으로 하나하나 포장을 풀어갈 때 기대하는 맘 있죠 날마다 새로운 기쁨 그건 바로 내게 주신 선물 서로를 향한 따스한 마음 어려울 때 함께 하며 기도하는 것 모든 허물과 실수를 덮어 주고 웃어주는 것 소망 가득한 말과 주의 사랑 나누는 것

멜랑꼴리 (Feat. 에이민) (Prod. Santa Paine) NOAH, JINO

어떤 말을 해도 놀라겠지만 이렇게 밖에 나 설명할 수 밖에 없는 건 maybe you 오늘 내일 그리고 다음 날까지 너를 내게 대입하고 매일 밤마다 날 괴롭히는걸 물론 아니었겠지만 네 마음은 좀 달랐을까 선을 넘을 듯 말 듯 한 뭔가 계속 날 헷갈리게 해 잘 모르겠어 뭔가 애매한듯 한 말과 왠지 모르게 기울어진 내 마음 다가갈 수는 없지만 나도 모르게 눈이

진실을 원해요 태환

사랑 사랑 사랑 그말보다 진실을 원해요 반짝 반짝 반짠 보석보다 진실을 원해요 지~난날이 무엇이던 난 상관 없어요 멍~던가슴 아파와도 난 상관 없어요 그대 그 마음만을 나는 원해요 다른건 필요 없어요 그져 달콤한 말과 약속 보다는 진실한 마음 주세요 사랑 사랑 사랑 그말보다 진실을 원해요 반짝 반짝 반짠 보석보다 진실을 원해요 ...

심준형

둘중 하나가 놓아버린 끈 남아버린 하나는 바닥에 놓인줄 모르고 당겨볼 용기 하나 없이 눈을 감은채 온 마음 다해 꽉 움켜지고있어 눈을 떠보니 앞을 바라보니 고개를 한참이나 내려다보니 빛 바랜 우리 추억만 덩그러니 그새 우린 그래 우린 겁이 나서 목이 메어 이 순간은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차가워 날카로워 네가 남긴 그 말과 시선은 그렇게 남아있어 끝도 없는

마음 다 기울이고 갓등 중창단

창조를 믿느냐 강생을 믿느냐 너 내 부활을 믿느냐 날 사랑하느냐 이웃 사랑하냐 혹시 너만 사랑하지 않냐 만일 너의 말과 너의 생각과 너의 행동 다해 날 믿는다면 너의 이기심과 교만함과 너의 ?

공부자 작춘추 (길짐승 상좌다툼) 이영태

내가 아무리 그렇게 생겼다 할지라도 만좌중에 내 망신을 이다지도 시킨단 말이요 그때여 별주부 또 한편을 바라보니 왠갖 길짐생들이 모여 앉아 상좌 다툼을 허는디 이런 가관이없겄다 공부자 작춘추에 절필허던 기린이며 삼군 삼영 거동시에 천자옥련 코끼리며 옥경선관 승필하던 풍채 좋은 사자로다 서백이 위수 사냥헐제 비웅비표 곰이로다 창해 방랑사에 저격 시황 저 다람쥐

톡톡 TokTok 충무권역 마을밴드 살큼

톡톡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 문득 그대 생각이 났어요 요즘 내 맘이 내맘대로 안돼요 꾸준히 그대의 생각 뿐야 무심하게 톡톡 빗소리가 톡톡 그대 내게 톡톡 가볍게 던지는 말과 닮았잖아 왜 그래요 그대 가슴 떨려 나는 웃지마요 그대 두근대요 나는 모르겠지 그대 흔들리는 나를 눈치없는 그대 잠 못드는 나는 톡톡 심장을 두드리는 소리 문득 내 얼굴이 붉어지네 그대

주님의 것 (I Am The Lord's) 예수님의 어린이

내 눈 내 발 눈 코 입 귀 누구의 것 다 주의 것 나의 걸음 말과 행동 누구의 것 다 주의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은 모두 주의 것 몸과 마음 다해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해

안부 이안

잘 지내는거니 나라는 말에 왜 대답이 없어 반갑지 않을 나의 음성과 숨결 잊지 않았니 그거면 됐어 곁에서 들리는 누구냐고 묻는 그녀 목소리 끊어야 하는데 그만 너를 위해 알고 있는데 바보처럼 난 사랑했다는 말 행복하라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아무도 아니란 너의 말과 함께 끊어져버린 수화길 들고 울고있어 늘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던 너의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

거룩하신 성령하나님 지금 이 시간 내 마음 깨뜨리소서 나의 연약함을 도우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소서 죄를 미워하고 거룩을 사모 합니다 상한 심령으로 주앞에 엎드립니다 이른 아침 성령의 숨결을 느낍니다 내 모든 말과 행함 오직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오직 성령으로 행하리라 성령보다 앞서 나가지 않으리 오직 성령으로 행하리라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 되리 성령으로

정확 싹난 지팡이

정확 exact 시간과 말과 일에 정확 exact 시간과 말과 일에 정확해요 정확해요 시간과 말과 일에 정확해요 정확해요 시간과 말과 일에 정확 exact 시간과 말과 일에 정확 exact 시간과 말과 일에 정확해요 정확해요 시간과 말과 일에 정확해요 정확해요 시간과 말과 일에

마음다기울이고 갓등중창단

창조를 믿느냐 강생을 믿느냐 너 내 부활을 믿느냐 날 사랑하느냐 이웃 사랑하냐 혹시 너만 사랑하지 않냐 만일 너의 말과 너의 생각과 너의 행동 다해 날 믿는다면 너의 이기심과 교만함과 너의 썩어가는 영혼은 안 볼텐데 마음 다 기울이고 정성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날 사랑하면 나는 세상 끝날 널 기억하리라 너를 반갑게 반기리라 마음 다 기울이고

2000년 대회년의 기쁨 갓등중창단

창조를 믿느냐 강생을 믿느냐 너 내 부활을 믿느냐 날 사랑하느냐 이웃 사랑하냐 혹시 너만 사랑하지 않냐 만일 너의 말과 너의 생각과 너의 행동 다해 날 믿는다면 너의 이기심과 교만함과 너의 썩어가는 영혼은 안 볼텐데 마음 다 기울이고 정성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날 사랑하면 나는 세상 끝날 널 기억하리라 너를 반갑게 반기리라 마음 다 기울이고 정성

사랑 그리고 무관심(remix) 서지원

더 이상 너와 싸울 필요는 없어 만나서 얘기할 이유도 없지 언제나 이 세상엔 너만 있는 듯 너의 틀에 맞춰 날 보지마 헤어짐이 길어지면 마음 속의 허전함도 짙어가지 혼자만의 시간들도 너에게는 조금쯤 필요할 거야 도다른 이름으로(워워우워) 조금씩 나를 잊어가겠지 우리는 우리란 말과 이별할 뿐 달라질 것은 없어

하루를 사는 동안(시19:14) (Feat. A-men) 김신석

나의 반석 나의 구속자 주는 여호와 나의 반석 나의 구속자 주는 여호와 이 하루를 사는 동안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해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 앞에 열납되기를 원해원해 나의 반석 나의 구속자 주는 여호와 나의 반석 나의 구속자 주는 여호와 이 하루를 사는 동안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 앞에

설렘 양지수

말을 하며 아련이라고 널 말하네요 색감 없이 찾아온 그에게 분홍빛 수채를 입혀 보네요 순백의 바탕에 점을 찍고 순간의 번짐은 설렘이죠 웃음빛의 고움이 아름이란 단어를 분홍빛의 그대가 번져 사랑이 됨을 웃는 얼굴 예쁜 미소 푹 잠기는 아름다움 예쁜 말투 눈 웃음이 아른거려 아름다워 웃음빛의 고움이 아름이란 단어를 분홍빛의 그대가 번져 사랑이 됨을 미묘했던 마음

주께 드릴 것 asher

존귀하신 어린양 만왕의 왕 예수께 내 모습 그대로 나아갑니다 가장 높으신 주님 왕께 드릴 것 없어 내 마음 다해 노래합니다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주께 드릴 것 내 맘 뿐입니다 주 앞에 나아와서 내 맘을 열어보니 주께 보일 것이 없습니다 어떤 말과 고백도 주님껜 부족하니 내 마음 다해 노래합니다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 할렐루야

보통의 말과 기타 원써겐, 스티

널 위해 만든 새롭지만 보통의 말들 세상의 모든 표현들을 담은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사랑은 뭘까 어떻게 말을 할까 뭔가 부족해 어떤 말도 그 언젠가 읽었던 알랭 드 보통의 말과 같이 사랑해보단 조금 특별한 한마디가 나는 좋아 내 보물들만 모아 표현할게 잘 들어봐 어쩌면 꽤나 느린 고백 서툴고 어색하지만 한번 해볼게 햇살에 말린

보통의 말과 기타 원써겐 & 스티(1sagain & STi)

널 위해 만든 새롭지만 보통의 말들 세상의 모든 표현들을 담은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사랑은 뭘까 어떻게 말을 할까 뭔가 부족해 어떤 말도 그 언젠가 읽었던 알랭 드 보통의 말과 같이 사랑해보단 조금 특별한 한마디가 나는 좋아 내 보물들만 모아 너에게 들려 줄게 잘 들어봐 어쩌면 꽤나 느린 고백 서툴고 어색하지만 한번 해볼게

내 입의 말과 김창석

내 입의 말과 내 맘의 묵상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하소서 내 입의 말과 내 맘의 묵상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하소서 내 입의 말과 내 맘의 묵상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하소서 내 입의 말과 내 맘의 묵상이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하소서 주여 나의 영혼에 새 말을 주셔서 주님 원하시는 말 하게 하소서 주여 나의 영혼에 새 삶을 주셔서

내 입술의 말과 시편찬양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반석 나의 구원자 나의 노래 할 이유 주님 눈의 축복되기 원하네 모든 순간순간마다 주의 종되기 원해 주님 눈의 축복되기 원하네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나의 말과 마음이 아가파오 워십 (AGAPAO Worship)

나의 말과 마음이 내 모든 생각이 주 앞에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후회만 가득한 지난날 있지만 다시 일어나 주를 예배합니다 나의 말과 마음이 내 모든 생각이 주 앞에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예수의 십자가 사랑의 흔적이 다시 일으켜 주를 예배합니다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노래하네 내 힘이 되신 주 주의 장막이 나의 힘이라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보통의 말과 기타 원써겐, 스티 (STi)

널 위해 만든 새롭지만 보통의 말들 세상의 모든 표현들을 담은 내 마음을 알 수 있겠니 사랑은 뭘까 어떻게 말을 할까 뭔가 부족해 어떤 말도 그 언젠가 읽었던 알랭 드 보통의 말과 같이 사랑해보단 조금 특별한 한마디가 나는 좋아 내 보물들만 모아 표현할게 잘 들어봐 어쩌면 꽤나 느린 고백 서툴고 어색하지만 한번 해볼게 햇살에 말린 이불해 널 무슨 말이냐면

내 입술의 말과 120성령의 사람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X 2 내 반석 나의 구원자 나의 노래할 이유 주님 눈에 축복 되길 원하네 모든 순간순가마다 주의 종 되길 원해 주님 눈에 축복 되길 원하네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김근영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반석 나의 구원자 나의 노래 할 이유 주님 눈의 축복되기 원하네 모든 순간순간마다 주의 종되기 원해 주님 눈의 축복되기 원하네 원하네 내 입술의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내 입술의

사랑했다는 말과 안녕 노이마

아무 말이 없는 게 우린 아무렇지 않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건지 생각에 잠길 쯤 쓴 웃음을 보이며 이젠 어떡할까 내게 물어오는 너는 참아 온 눈물 보여 고개를 돌리고 이별을 전해요 사랑했다는 말과 안녕 너에겐 아마도 죽도록 힘들 텐데 아플 텐데 서러운 사랑을 줬네요 사랑했다는 말을 못해 괴로워 울다가 한숨을 크게 쉬고 너를 불러 너 없는 하루가 길어진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