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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세상입니다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살아 있는 동안 살아갈 이유가 되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이제는 죽어도 좋을 이유를 알았습니다 한 백년쯤 스치다가 지나는 길에 그대와 행복했고 참 그리웠다고 말을 합니다 비 오는 기차역에서 따스한 벽난로의 장작 타는 연기 속에서 아롱아롱 그대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가 살아온 세상입니다 태어난 곳도 가야할 곳도 같은 곳일텐데 어디 그

편지 한 장 (부제: 서른에 만난 첫 세상) (A letter) 김호중

나는 항상 작은 아이였었고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 괜찮은 척 하룰 보내고 내일을 위해 그저 눈을 감을 뿐 티 내지 않으려 홀로 있었지 노래하는 꿈을 꾸며 버텼지 그날에 멈춘 나의 시간이 다시 흘러간다 나의 말에 웃고 나의 말에 우는 그대가 너무 그리웠나 봐요 내 맘을 지켜주는 그대가 있어 오늘이 오늘이 꿈꿔왔던 세상입니다 티 내지 않으려 홀로 있었지 노래하는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화려하고 빛난 보석은 내게 없어도 내가 가진 은은한 사람을 드립니다 조급도 틈 없이 가꾸고 아끼며 내게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합니다 산골이든 바닷가에서 외딴 마을이든 이런것과는 도무지 상관없습니다 어쩌지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막 가슴이 벅찹니다

하얀이별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고독한 자유보다 행복한 울타리가 더 좋습니다 구름처럼 하얀 이별 꿈꾸듯 달려오는 파란 물결처럼 시원하고 산뜻한 추억으로 당신 안에 있고 싶습니다 추억이 너무 깊어 흐려지는 저녁 노을처럼 안개 자욱한 산길을 홀로 걷는 외로움보다 노란 햇살 받으며 살며시 웃을 수 있는 당신 그리움이 더 좋습니다 고독한 자유보다행복한 울타리가 더 좋습니다구름처럼 하얀 이별...

동 행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내 속엔 다른 영혼이 살아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난로같은 그대가 함께해요밤하늘의 노란별을 볼 때도 맑은 공기와 향긋한 풀냄샐 맡을 때도 당신은 함께해요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을 때도 당신은 함께해요 내 속엔 다른 영혼이 살아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난로같은 그대가 함께해요밤하늘의 노란별을 볼 때도 맑은 공기와 향긋한...

사랑하는 이여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이여 제발 내 곁에 있어줘요꽃같이 아름다운 이여 내 속에 핀 당신을 시들지 않게 해줘요 이렇게 온통 당신만 보이고 별도 달도 숨 쉬는 공기 조차도 그 속에 당신 얼굴만 그려져요사랑하는 이여 사랑하는 이여 우리가 이 세상 끝맺는 날 당신과 영원히 행복했노라고 다음 세상에서도 당신을 꼭 기다리겠노라고 말할게요 나는 아무 욕심 없어요 당신과 함께 ...

먼곳에 있어도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멀리 있다고 슬퍼말아요 아주 먼 곳이라도 함께하는 마음만 있다면 당신과 나는 아주 가까이에 있답니다 보고싶어 자꾸 눈시울에 눈물이 적실때에는 눈을 감고 살며시 떠올리세요아무리 멀고 험한 곳에 있어도 당신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을 믿고 있다면 살며시 미소 지으며 사랑한다 속삭이는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보고싶어 자꾸 눈시울에 눈물이 적실때에는 눈을 ...

어찌 그리 무심하신가요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이것 보셔요 어찌 그리 무심한가요 함께 세상을 살자 하시던 그 믿음을 평생을 같이 하자던 그 약속을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습니다 서슬 퍼런 서릿발 같은 매몰참이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르고 어찌할 줄 모르는 내 초라함에 살며시 미소만 지었습니다 기약도 할 수 없고 다시는 볼 수 없기에 그 서운함에 피가 마르고 살점이 찢기어나가 그만 주저앉고 말았습니...

시를 노래하는 마음으로 소금인형

일기예보를 보며 내일 너의 날씨가 궁금할 때 파도소리가 네 노래가 되어 내 귀를 적실 때 우리 같이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들려올 때 꿈처럼 흘러간 것들이 모두 그리워질 때 그때 내 마음, 너를 사랑하는 마음 내 마음 그때 내 마음, 시를 노래하는 마음 그 마음 서랍 속에 넣어둔 시가 구름 위에 떠 있을 때 눈물이 고여 고인 생이

Beautiful World rage against the machine

It's a beautiful world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we live in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sweet romantic place (달콤한 사랑의 장소) beautiful people (아름다운 사람들) everywhere (어디서나 찾아 볼 수 있죠) the way they show they care (그들의 배려심을

어떤 시인의 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그는 아픔을 참는 법 배우고

어떤시인의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의 노래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춤추는 순교자들 정차식

노래하는 방랑자여 시를 쓰는 도망자여 붉고 붉은 곱고 높은 낡고 병든 지고 피고 하나 남은 무지개여 요동치는 뱃노래야 불변하는 아버지여 열망하는 내 어미여 나의 사랑아 노래하는 도피자여 눈에 밟힌 막둥이여 멀어지는 내 아비여 붉게 물든 내 어미여 불변하는 내 아비여 열망하는 내 어미여 나의 순교자여 할렐루야

맛집 허미노

(야미 야미 뜯어 뜯어) 다같이 먹어 먹어 먹어봐요 맛있게 뜯어 뜯어 뜯어봐요 행복맛집 인생맛집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세상에 맛있는 맛집들 너무 너무 너무 많아요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 고민 고민 입니다 맛있으면 0칼로리 (0칼로리?) 서로서로 공유하며 (같이 먹자) 인생맛집 저장합시다 (꾸욱!)

바다아이 자닌토(Janinto)

♬ 저 넓은 바닷가 햐얀 해변에 새들과 노래하는 작은 아이 콧 노래는 바람 미소는 햇살 아이는 모래 위에 시를 쓰네 ♬ 내 귀는 소라껍질 그리움 들려오네 내 입은 바다노을 붉은 한 숨 쉬네 밀려오는 파도 시를 지워주고 아이는 새들 속에 마음 주고 춤을 추며 손짓 파도같은 웃음 아이는 바다 위에 노래하네 ♬

시를 위한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의욕 가득한 하루 플라스틱 피플

북소리 맞춰 발 구르는 휘파람 불며 춤을 추는 입 모아 함께 노래하는 사람들 하루하루 쌓인 시간들 새겨진 인생의 등 마주 보고 함께 토닥이며 자명종을 맞추는 북소리 맞춰 발 구르는 휘파람 불며 춤을 추는 입 모아 함께 노래하는 사람들 하루하루 쌓인 시간들 새겨진 인생의 등 마주 보고 함께 토닥이며 자명종을 맞추는 북소리

문제아 Crane

나로 살아온 그 날이 지나 너를 향한 날이야 난 이미 어려봤으니 이제는 다르고 싶어 네가 나를 봤대 그때 내가 나를 봤대 바로 네가 바라본 사람들 중에 나만 나로 봤대 그래서 나는 바로 네가 된 거야 그때 네가 나를 바라봤거든 여기 붙어라 놀 사람들 붙어라 나는 자유로우니 속도를 높여 높이 높이 날아라 저기 끝은 없으니 내가 살아온 지난날이 나리라 나는 나로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캐비넷 싱얼롱즈

노래를 노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거리를 걷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이렇게 지금의 어떤 노래들은 노래 이상의 것을 지니고 있지 않지 그것을 생각지 않으려 하지 어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까 연주에 지쳐버린 고독한 락커는 무대 위를 그리워하네 집에 갈 시간이 지난 클럽 속 남녀들은 걱정을 잊은 채로 시대를 노래하는 시인들의

여기 붙어라, 놀 사람들 붙어라 (Feat. 2023) Crane

나만 살아온 그 날이 지나 너를 향한 날이야 난 혼자인 적 많으니 이젠 함께이고 싶어 네가 나를 불러 그때 내가 너를 불러 바로 네가 바라본 사람들 중에 나만 나로 불러 그래서 나는 바로 네가 된 거야 그때 네가 나를 바라봤거든 여기 붙어라 놀 사람들 붙어라 우린 자유로우니 고도를 높여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린 끝이 없으니 내가 살아온 지난 날이 나리라 나는

밤하늘의 별들처럼 여유와 설빈

밤하늘의 별들처럼 밝지 않아도 바람 부는 날의 촛불처럼 난 살아있네 이젠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맑지 않아도 흔들리는 날의 눈물처럼 삶은 흐르네 노래하고 춤을 추고 그림 그리고 시를 쓰고 다시 노래하는 꿈을 꾸었네 그게 꿈이 아닌 현실으로 남진 않았어 누굴 원망하고 비난해도 소용이 없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오직 나만 아는 그 불빛이 나를 비추네 그래

선택 (Re-work) 옆집 남자

연말, 학교 사람들 모인단 얘기 살며시 널 볼 수 있을까 기대하고 또 망설여 많이 변한 듯하여도 내가 어디 가 여전해 술 좋아하고 계속 기타 치고 노래 만들고 있지 내가 노래하는 건 너를 노래하는 건 이렇게 해야 내가 살 것 같아서 널 선택했다 지금 난 무얼 선택해야 하는지 그럴듯한 낱말로 그럴듯하게 우릴 그리네 가끔 내가 우스워 두터운 점퍼 주머니 손을 넣으며

살아온 문문 (MoonMoon)

나만보고 살고있던 나만보면 웃곤했던 당신은 어른치곤 얇은 발목을 가졌어 어느 날 서운했는지 하늘에서 불렀는지 세상이 빨리 데려갔지 오늘도 너를 호흡할테니 기다려 이렇게 내가 달려갈테니 기다려 아직도 부서질 듯 얇은 발목을 위하여 넘어지고 또 모질게 살아온 오늘도 너를 호흡할테니 기다려 아무튼 내가 달려갈테니 기다려 아직도 부서질 듯 얇은 발목을 위하여 넘어지고

외로운 사람들 사랑

살아온 나날보다 견뎌온 날이 많은 우리 날 선 마음 알아주지 못한 서로에게 지쳐 오 나는 나만 그리고 너는 너만 위로하는 우리 이런 모습 되어 외로움에 지쳐 잠든다 너의 눈 속에 보이는 내 모습만 위로해 너의 눈 속에 보이는 내 모습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윤수

내가 살아온 의미 큰 뜻은 아니지만 내 가슴속엔 항상음악을 사랑했찌 기타와 피아노는 내 가슴 진실들을 언제나 멜로디로 대신해 주었찌 * 슬픈 사람 모두 내게 가까이 와 그대의 슬픔 달래줄 수 있어 기쁨 나누고 싶은 사람 모두 내게로 모여 그 기쁨 같이 축하하지 그 기쁨을 축하하지 언제나 내곁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 모여 사랑을

송도는 그래서 좋다 (sax. 심상종) 이선목

송도는 여름이 좋다 푸른 하늘과 푸른 숲 언제나 활기찬 사람들 송도는 젊어서 좋다 거리엔 희망에 찬 사람들 그들모두 부푼 꿈을 안고서 함께 노래하는 여름 송도는 언제나 축제다 송도는 가을이 더 좋다 높은 하늘 황금빛 바다 너무나 멋진 사람들 그래서 송도가 좋다 거리엔 희망에 찬 사람들 그들모두 부푼 꿈을 안고서 함께 노래하는 여름 송도는 언제나 축제다 송도는

선택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능력있고 멋있는 사람들 두고 보잘것 없는 낮은 나를 선택하셨을까 그분의 사랑에 놀라워 아름다우신 주의 그 사랑으로 어디에서나 나는 기뻐할수있고 내가 어디 있던지 알고 계셔서 슬픈일에 감사하게 하시네 이제는 내가 할수있는건 주의 사랑을 저들에게 너에게 전하는 것뿐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주의사랑을 저들에게 너에게 전하는것뿐

독백 (Feat. DJ Blindness) 에즈

끝이 하늘을 향하는 누런 신발 항상 웃는 그의 얼굴엔 하얕고 짙은 화장 사람들을 위한 시를 가슴속에 챙기고 그는 그의 꿈을 위해 거리로 나가 거리위에서 그는 시를 읊었어 아무도 듣지않지만 그는 그 만의 시를 사람들의 무관심은 그를 지치게 만들지만 그는 꿈을 위해 오늘도 시를 읊었어 그후로 5 6년이 흐르고 누구도 나와 조금이라도

독백 (Feat. DJ Blindness) 에이에스

끝이 하늘을 향하는 누런 신발 항상 웃는 그의 얼굴엔 하얕고 짙은 화장 사람들을 위한 시를 가슴속에 챙기고 그는 그의 꿈을 위해 거리로 나가 거리위에서 그는 시를 읊었어 아무도 듣지않지만 그는 그 만의 시를 사람들의 무관심은 그를 지치게 만들지만 그는 꿈을 위해 오늘도 시를 읊었어 그후로 5 6년이 흐르고 누구도 나와 조금이라도

널 위한 시 라일

어제와 다른 오늘이길 나는 기도해 사람들 사는 모습이야 같을테지만 누구나 마음 깊은곳엔 아픔이 있지 언제쯤 나를 위로해줄 사람만날까 어디있을까 나는 매일매일 같은 시를 쓰죠 나는 매일매일 같은 노래를 해 Darling I love you Darling I love you 오늘도 지루한 하루일과 다 지나가고 너에게 쓰는 편지들만 쌓여가는데

널 위한 시 라일(LA-IL)

어제와 다른 오 늘이길 나는 기도해 사람들 사는 모 습이야 같을테지 만 <간주중> 누구나 마음 깊 은곳엔 아픔이 있지 언제쯤 나를 위 로해줄 사람 만날까 어디있을까 나는 매일매일 같은 시를 쓰죠 나는 매일매일 같은 노래를 해 Darling I love you Darling I love you 오늘도 지루한 하루일과 다 지나가고 너에게 쓰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안치환

비틀즈의 노랠 들으며 노래를 사랑하게 되고 밥딜런의 노랠 들으며 난 노래의 의미를 생각했네 김민기의 노랠 부르며 노래의 힘을 알게 되고 조용필의 노랠 부르며 난 노래에 미치고 싶었었네 세상은 변한다고 해 나도 따라 변하겠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람들 그 모든 이름들 언제나 내 마음속에 언제나 내 마음속에 M.소사의 노랠 들으며 내 가슴엔 뜨거운 그 무엇이

그대만이 그대니라 MC sniper

부디 Uh Yeah 돌아와주길 정처없이 부는 바람 노을의 범람 한 겨울의 소린가 소란스런 내 마음 별들이 쏟아질듯한 깊은 내 맘 행선지를 잃은 길이 막힌 사랑 하늘 아래 실수없는 사람을 보면요 그리움에 진한 척 팔랑대는 파란 하늘에 걸린듯한 그대의 짙은 향기가 코 끝을 맴돌아 제발 좀 돌아봐 사랑한댔잖아 널 지켜준댔잖아 너의 아이조차 내가

그대만이 그대니라 (inst.) MC 스나이퍼

그대여 부디 Uh yeah 돌아와주길 정처없이 부는 바람 눈물의 범람 한 겨울의 소린가 소란스런 내 마음 별들이 쏟아질듯한 깊은 내 맘 길이 막힌 사랑 하늘 아래 실수없는 사람을 보면요그리움에 진한 척 팔랑대는 파란 하늘에 걸린듯한 그대의 짙은 향기가 코 끝을 맴돌아 제발 좀 돌아봐 사랑한댔잖아 널 지켜준댔잖아 너의 아이조차 내가

그대만이 그대니라 MC 스나이퍼

부디 Uh Yeah 돌아와주길 정처없이 부는 바람 노을의 범람 한 겨울의 소린가 소란스런 내 마음 별들이 쏟아질듯한 깊은 내 맘 행선지를 잃은 길이 막힌 사랑 하늘 아래 실수없는 사람을 보면요 그리움에 진한 척 팔랑대는 파란 하늘에 걸린듯한 그대의 짙은 향기가 코 끝을 맴돌아 제발 좀 돌아봐 사랑한댔잖아 널 지켜준댔잖아 너의 아이조차 내가

노래하는 바둑이 채영희

행복을 주는 낭군님아 당신과 함께 하는 인생길 사랑의 봉사 꽃 활짝 피우고 그대와 함께 가고 싶소 날 기다리고 있는 사랑님들과 손에 손 꼭 붙잡고 참된 사랑을 만들어가는 바둑이로 살아가려 하오 참사랑 이룬 낭군님아 당신과 함께 하는 인생길 사랑의 봉사 꽃 활짝 피우고 그대와 함께 가고 싶소 내가 숨 쉬는 그 순간까지 손에 손 꼭 붙잡고

짹짹짹짹 노래하는 파이디온 선교회

짹짹짹짹 노래하는 짹짹짹짹 새들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가 더 예뻐 예뻐 살랑살랑 춤을추는 살랑살랑 꽃들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가 더 멋져 멋져

친구야 함께 가자 양수아

(라라라라라라라라 그리운좋은친구야) (친구야 친구들아) 친구야 친구들아 저하늘 구름처럼 살아온 인생 얘기 나누어 보자 (들녘의 푸르른 ) 들녘의 푸르른 소나무처럼 싱그럽게 웃으며 살아가보자 세월은 흐르고 사랑은 떠나고 내인생 덧없이 흘렀네 내곁에 남은건 친구들뿐이야 남은인생 멋지게 살아가자 (정든친구 이름 부르자 정든노래 함께 부르자) 길따라 벗따라 인생을

친구야함께가자 (Cover Ver.) 양수아

(라라라라라라라라 그리운좋은친구야) (친구야 친구들아) 친구야 친구들아 저하늘 구름처럼 살아온 인생 얘기 나누어 보자 (들녘의 푸르른 ) 들녘의 푸르른 소나무처럼 싱그럽게 웃으며 살아가보자 세월은 흐르고 사랑은 떠나고 내인생 덧없이 흘렀네 내곁에 남은건 친구들뿐이야 남은인생 멋지게 살아가자 (정든친구 이름 부르자 정든노래 함께 부르자) 길따라 벗따라 인생을

나를 살게 한 사람 최전설

광활한 우주 속에 빛나는 너를 찾아 긴 시간 헤매며 살아온 나 언젠간 너를 만나 살아갈 시간들이 어두운 나를 비추네 내 모든 걸 포기한다 해도 너만큼은 놓지 않을 거야 내 생에 마지막 순간까지 널 위해 살게 나를 살게 한 사람 그대가 있었기에 이제는 내가 당신 곁을 지킬게요 수많은 사람 속에 서 있는 너를 보니 온 세상 하얗게 물들어 가 사계절 연을 이은 우리의

2악장 김일륜

가야송 25현 가야금을 위한 [가야송]은 시인이며 불교철학자인 목정배교수가 가야금을 위해 쓴 가야금 예찬 시를 가야금 연주자가 연주 중간에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박범훈의 99년 신작이다.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형식은 가야금산조 병창과 흡사하지만, 곡의 형식이나 모티브는 매우 현대적이다.

1악장 김일륜

가야송 25현 가야금을 위한 [가야송]은 시인이며 불교철학자인 목정배교수가 가야금을 위해 쓴 가야금 예찬 시를 가야금 연주자가 연주 중간에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박범훈의 99년 신작이다.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형식은 가야금산조 병창과 흡사하지만, 곡의 형식이나 모티브는 매우 현대적이다.

3악장 김일륜

가야송 25현 가야금을 위한 [가야송]은 시인이며 불교철학자인 목정배교수가 가야금을 위해 쓴 가야금 예찬 시를 가야금 연주자가 연주 중간에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박범훈의 99년 신작이다.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형식은 가야금산조 병창과 흡사하지만, 곡의 형식이나 모티브는 매우 현대적이다.

만날 수 있어요 포유키즈

만날수 있어요 성경속의 사람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홍해를 갈랐던 모세도 물고기 뱃속의 요나도 모두 만날수 있죠 만날수 있어요 성경속의 사람들 예수님의 제자 배드로도 향유를 깨뜨린 마리아 전도하며 살아온 바울 모두 만날수 있죠 하늘 나라는 놀라운곳 우리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 우린 하늘에 속한 어린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요 만날수 있어요 성경속의 사람들

Rock`n Roll의 꿈 홍경민

# Rock'n Roll의 꿈 작사,작곡:구경만 / 편곡:김홍일 그대 눈을 감고 꿈을 꿔봐 무대앞엔 많은 사람들 너를 비추는 밝은 조명속에 노래하는 너의 그 모습을 그대 눈을 뜨고 앞을 좀 봐 무대앞엔 많은 사람들 터질듯한 강한 연주속에 노래하는 너의 그 모습을 이젠 모든 걱정을 잊고서 (버리고) 흥겨운 리듬에 (화려한 연주에) 노래를 해봐요

Sing Hallelujah 찬양의 언덕

우 예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예수 이름으로 내가 선포하노라 이 세대 이 땅 위에 주님 나라가 임하리 나아가 선포해 높은 산에 올라가 선포해 십자가 달게 지고 가는 믿음의 사람들 주님 앞에 나아가, 기를 들고 앞서가신 주 예수를 따라 가네 Sing Hallelujah 이곳에 오소서 Sing Hallelujah 찬양하는 대열에 서라 Sing Hallelujah

비어 있는 시 전유동

나는 너의 시를 읽다 메이는 목으로 나의 정적도 함께 읽어버렸어 우리는 재난과 슬픔과 억울함에 언제쯤 치이지 않을까.

외로움이 끝나는 자리 신효범

지금 내게 남아있는 외로움은 모두 끝났어 살아온 만큼 기억되지 진실했던 순간 지금 내가 미소 짓는 지난 세월 여린 추억들 내가 알던 친구들과 소중했던 사랑 하늘을 보다 문득 그렸던 그림들은 지금의 내가 행복해하는 순간들 이렇게 나의 지난날을 그래도 웃을 수 있어 그속에서 사랑하던 사람들 지금 내게 남아있는 외로움은 모두 끝났어 이렇게 한번 하늘보며 모두 행복한걸

시를 위한 시 이영훈

바람이불어 꽃잎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먼지가 되어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EGB

바하의 선율에 젖는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