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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초대장 순순희 (지환)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 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네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슬픈 초대장 지환 (순순희)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 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네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슬픈 초대장 순순희(지환)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 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네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슬픈 초대장 ♡♡♡ 순순희 (지환)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 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네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배반 순순희(지환)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하니미안하다는 그 말조차미안할 뿐이야나쁜 남자야 나은혜도 모르는 사람이것밖에는 안 되는 나인가 봐한결같던 너의 사랑과분한 줄 알면서난 어쩔 수가 없었어돌이킬 수가 없었어나의 마음이 자꾸 가그 사람에게 자꾸 가참 나쁘지 참 못됐지미련 없이 날 잊어하지만 이것만 알아줘이 말 하나만 믿어줘널 사랑한 날 동안만큼은 진심이었어이렇게도 나무랄...

파도 순순희(기태), 순순희(지환)

너를 보내고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하지만 이제 내 곁에다른 사람 있는 걸새롭게 시작하고 싶어그녀를 따라왔어하지만 내 맘네 모습만 생각이 나그녀 머리에쏟아진 별빛들그 별빛 아래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흔들리는 나의 마음을가눌 길 없는 내 눈빛너와 비슷한 사람마저 쫓고 있었어그 순간 내 두 눈 속에너무 익숙했던 너의 뒷모습그렇게 그리던 지난날 바로 너였어눈이 ...

슬픈 초대장 한경일

내-야~윈-손~위-로~ 온-초~대-장~위에~ 널-데-려-간~다는~ 그-와-네~이름~ 오-래전헤~어지~던날~ 자꾸내~눈앞-에스~쳐~ 혼-자-서-도난~ 서글-픈-데~ 수-화-기-넘~어로~ 젖은~니-목~소-리~ 그때~ 왜-날-보-내-줬~냐고~ 처음부터넌~ 사-랑-했~다는~ 마지막~까지~붙-잡~아야~ 했~다고~ 그-많~은사~람-들~ 다~버-려-둔~채-로~ ...

슬픈 초대장 한경일

내 야윈 손 위로 온 초대장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처음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위해 돌아봐 아픈 ...

슬픈 초대장 한경일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날 자꾸 내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넘어로 젖은 네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와 아픈 가...

슬픈 초대장 한경일

내 야윈 손 위로 온 초대장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처음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위해 돌아봐 아픈 ...

슬픈 초대장 한경일 2집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뒤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처음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

그리워 그리워 (feat. 잠골버스 준헌) 순순희(지환), 잠골버스2기

너를 데려다주고 늦은 밤길을혼자 터벅터벅 걸었던 그때도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어남아있어 남아있어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과 같아네가 행복하길 바라고 또 바라그렇게 하루 한 달 일 년을바보처럼 그리워해그리워 그리워 미치게 그리워나 오늘도 너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녀꿈이라면 차라리 좋겠어자고 나면 깰 수 있으니아파도 아파도 이렇게 아파도네가 흘린 눈물만큼 어떻게 ...

그리워 그리워 (feat. 잠골버스 준헌) (inst.) 순순희(지환), 잠골버스2기

너를 데려다주고 늦은 밤길을혼자 터벅터벅 걸었던 그때도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어남아있어 남아있어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과 같아네가 행복하길 바라고 또 바라그렇게 하루 한 달 일 년을바보처럼 그리워해그리워 그리워 미치게 그리워나 오늘도 너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녀꿈이라면 차라리 좋겠어자고 나면 깰 수 있으니아파도 아파도 이렇게 아파도네가 흘린 눈물만큼 어떻게 ...

거리에서 지환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거리에서 (남극신사 펭귄맨) 지환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작사 작곡 고백 (Feat. 순순희 (지환)) 한상준

요즘 나 취미가 생겼어 심심하면 노랠 만드는 악기도 못다루는 니가 뭔 노래냐며 웃고있는 너 그리고 사람이 생겼어 관심이 가는 사람 말야 웃는게 참 예쁘고 설레여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랫소리 들리나요 괜찮아요 당황해하지 말아요 편하게 들어줘요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랠빌려 고백해요 걱정마요 부담은 ...

큰일이다 순순희

딴청부리는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해 혹시 피할까봐 부담 가질까봐서 다가서기가 두려워져 마주보는 일도 곁에 서는일도 어색해지면 어떡해 차라리 나 혼자 오래 마음껏 바라볼게 슬픈

초대장 The RAMA

꿈속에서 받은 장례식 초대장 아무리 봐도 누군지 모르겠다 꿈 속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 어찌됐든 일단 가보기로 해 어느새 난 상가집에 도착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오싹해 그곳에서 난 신기한 광경을 봐 나처럼 초대받은 사람들이 전부다 한줄로 길게 줄 서 있었다 궁금했어 무슨 일일까 그 긴 줄의 맨 앞을 봤어 그곳을 보니 왠 개찰구가 있어

초대장 Jena

난 널 초대해 너와 내가 처음 만난 그 순간 그 떨림이 아직도 나는 기억해 작은 약속이 큰 의미가 돼서 이 순간 우리는 영원할 거야 초대장을 받을래 함께할래 기억 속에 숨쉬는 우리만의 비밀 초대장을 받을래 너와 나의 사랑 시간을 넘어 영원히 빛날 우리 우리의 이야기 끝나지 않을 별보다 더 반짝이는 그 순간 눈을 감아 손을 잡아 난 느껴 영원한 약속 우리의 초대장

슬픈 초대장 (MR) Various Artists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위에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이름오래전 헤어지던날 자꾸 내눈앞에 스쳐혼자서도 난 서글픈데수화기 넘어로 젖은 니 목소리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누굴 위해 돌아봐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니 행복...

작사 작곡 고백 (Feat. 순순희 (지환)) (Inst.) 한상준

요즘 나 취미가 생겼어심심하면 노랠 만드는악기도 못다루는 니가뭔 노래냐며 웃고있는 너그리고 사람이 생겼어관심이 가는 사람 말야웃는게 참 예쁘고 설레여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너를 좋아한다너만 좋아한다구요이 노랫소리 들리나요괜찮아요 당황해하지 말아요편하게 들어줘요너를 좋아한다너만 좋아한다구요이 노랠빌려 고백해요걱정마요 부담은 안줘요대신 오늘까지 대답줘요갑...

거리에서 (남극신사 펭귄맨) 지환(투빅)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거리에서 (남극신사 펭귄맨) 지환 (투빅)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거리에서 (남극신사 펭귄맨) 지환 [투빅]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거리에서 지환 (투빅)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거리에서 (남극신사 펭귄맨) 지환 (2BIC)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아줌마 지환

넌 내게 아줌마가 아냐! 너만을 사랑 하고 있어! 바보 같은 날 잡아준 오직 단 한사람! (단 한사람~단 한사람~) (아줌마가 아냐~ 아줌마~ 아줌마가 아냐 아줌마~ 아냐) 너의 말 귀 기울여 들어 줄수 있는 사람 대답 해줄수 있는 사람 바로 나! 내 옆의 다른 사람 채우지 말라던~ 너의 말 이제야 난 깨닳았어 널 힘들게 했던 날들 모두 잊어줘~...

꽉 안아줄래 지환

Oh I don\'t wanna let you go Yeah Ma baby in my life 꽉 안아 줄래 꿈이 아니길 바래 가까이 올래 널 느낄 수 있게 어지러운 향기 간지러운 숨결 Baby 멈출 수가 없는 걸 하나가 될 수 있게 맘을 열어 날 받아줘 I’m gonna love you 다 줄게 내 맘 너에게 Oh I’m gonna lov...

그 사람은요 (Feat. 김린) 지환

누군갈 알게 됐어요 며칠 전에 말이죠 내 모습 이상했어요 그저 스치는 사람일 뿐인데 하루 종일 그대 생각났죠 잠들기 전까지도 말이죠 다음날에도 봤어요 그 사람을 말이죠 눈 마주치지 못했죠 어젯밤 내 머릿속을 맴돌아 잠 한숨 못 자고 뒤척였던 모습 때문에 그 사람은요 설레는 날 아직 잘 몰라요 그 사람은요 떨리는 날 아직 잘 모르죠 조급하진 않아요 ...

준비해 온 이별 (feat. 김도환) 지환

왜 나만 이렇게 아픈가요 왜 나만 이렇게 힘들죠 사랑은 둘이 했는데 이별은 왜 나 혼자서 하죠 그대 혹시 준비해왔나요 오늘 우리 이별을 말이죠 아니라는 말 믿어지지 않아요 이별을 말하는 그대 표정을 보면 그댄 준비해 온 이별을 나는 아직 남은 사랑을 서로가 보는 오늘 마지막 인사가 되어 그댄 준비해 온 내일을 나는 그대 없는 매일을 아무렇지 않게 웃으...

괜찮아, 괜찮아 (prod. 오세웅) 지환

괜찮아 묻는 말에대답하지 못해아무렇지 않은 척살아가다보면다 나아질 것 같아서괜찮아그렇게 대답했지만내 마음은 울고 있는데습관처럼 나오는 이 말에내 맘이 더 아파아무도 모르게 포기했던흔들리는 바람에도 무던히 지나가길 바라던나의 마음은 흐려져가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나를 위로하며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네괜찮아그렇게 미소짓지만내 진심은 그게 아닌데습관처럼 나오...

잔상 (Feat. 김선우) 지환

나도 모르게 익숙해졌죠환하게 웃는 그대 미소와나를 보는 그대 얼굴이 아닌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이그 뒷모습에 내 맘을 담고스쳐가는 그대 모습에미련에 다시 미련이 남아 아직아직 난 그대로에요그런 줄 알았어요 난모두가 말하듯나 역시 그럴 거라 믿었죠계절이 지나가듯 가는 시간 무뎌지면잊혀 질 줄 알았죠그대가 날 잊은 것처럼숨 쉴 때 마다 그리워져요눈을 뜨면 ...

잔상 (Inst.) 지환

나도 모르게 익숙해졌죠환하게 웃는 그대 미소와나를 보는 그대 얼굴이 아닌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이그 뒷모습에 내 맘을 담고스쳐가는 그대 모습에미련에 다시 미련이 남아 아직아직 난 그대로에요그런 줄 알았어요 난모두가 말하듯나 역시 그럴 거라 믿었죠계절이 지나가듯 가는 시간 무뎌지면잊혀 질 줄 알았죠그대가 날 잊은 것처럼숨 쉴 때 마다 그리워져요눈을 뜨면 ...

So fine 지환

It's so fine When I open my eyes oh I'm with you Its so fine i'm with you when I close my eyes 선명한 여름 날 햇살 따스했던 그 날의 너 ...

작사 작곡 고백 (Feat. 순순희 (지환))♡♡ 한상준

요즘 나 취미가 생겼어 심심하면 노랠 만드는 악기도 못다루는 니가 뭔 노래냐며 웃고있는 너 그리고 사람이 생겼어 관심이 가는 사람 말야 웃는게 참 예쁘고 설레여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랫소리 들리나요 괜찮아요 당황해하지 말아요 편하게 들어줘요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랠빌려 고백해요 걱정마요 부담은 ...

참 많이 사랑했다 순순희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둔 그 말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봐 꽉 쥐어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걸 까봐 그때의 내가 참 싫어 참 많이 사랑했다 전해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

서면역에서 순순희

살이 좀 빠졌어요 새 일도 시작하고 음 그랬어요 바쁘게 지냈어요 술은 좀 는 것 같아 나쁘진 않아 계절이 바뀔 때 쯤 한번씩 가슴이 먹먹해 혼자 이 길을 걸었어요 서면역에서 술 한잔 했어요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지하상가 거리도 전포카페 골목도 그대론데 그냥 한번 전화해봤어요 미안해 하지 말아줘 잘 지내고 있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나는 괜찮아 우리가...

흔들어놓고 순순희

모두 깊게 잠드는 시간 남은 추억은 그리움마저 깨우고 말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굳지 못한 채 허전한 자릴 메우고 있더라 어느덧 쌀쌀해진 계절처럼 차가운 모습에 어떤 말도 하지 못했어 난 사랑해서 놓아줄게 라는 거짓말 나는 끝내 할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옆에 있어 줄거라 믿던 모질었던 나의 욕심에 널 떠나 보낸 뒤 이제서야 참 후회돼 사랑해서...

그런거있잖아 순순희

그런 거 있잖아 사랑한단 말보다 더 좋은 표현들 그 어떤 표현도 너의 앞에서는 너무도 초라하게 돼 그런 거 있잖아 빤히 바라보는데 그게 그냥 바라만 보는 게 아닌 막 너를 사랑한다 해 주는 거 이런 내가 질리진 않을까 oh 그러지 않으려 해도 그게 안 돼 노오오오 따스한 햇살이 좋은 날 사르르 내게 들어 온 너 나를 보며 웃어주던 모습에 괜히 또...

들어봐봐 순순희

익숙한 퇴근길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가 흘러나오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귀를 기울여보다 눈을 감고 생각했어 좋더라 그 노래 말야 바보처럼 한참을 멈춰서 들었어 돌아서면 널 찾게 될까봐 밥은 챙겨 먹는지 사소한 말조차 할 수도 없어 숨이 턱 막혀 속으로 삼켜 버릴 수 밖에 그땐 왜 몰랐을까 네가 좋다고 했던 것들이 다 이제서야 알겠어 아직 너도 ...

모두 잠든 그 시간, 널 생각한다 순순희

모두 깊게 잠드는 시간 남은 추억은 그리움마저 깨우고 말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굳지 못한 채 허전한 자릴 메우고 있더라 어느덧 쌀쌀해진 계절처럼 차가운 모습에 어떤 말도 하지 못했어 난 사랑해서 놓아줄게 라는 거짓말 나는 끝내 할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옆에 있어 줄거라 믿던 모질었던 나의 욕심에 널 떠나 보낸 뒤 이제서야 참 후회돼 사랑해서 잊으라...

불공평 순순희

불공평 - 04:01 느리다 네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네가 남기고 간 흔적이 네 생각을 떨쳐보려 발버둥을 쳐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텐데...

전부 다 주지말걸 순순희

잘 지내 아니 잘 못 지냈어 여태 멍하니 네 흔적 하나 어루만지며 그 미소 아직도 나를 설레게 해 정말 끝인걸 알면서 다른 길로 넌 가버린 줄 모르고 헤메는 줄 알았는데 전부 다 주지 말걸 조금은 남겨둘걸 네가 뒤돌아보게 혹시 떠날까 봐 불안했었던 매일 힘에 겹던 날들이 너의 하루가 되면 어떨 것 같아 하루하루가 꿈만 같더라 나의 행복했었던 날들이 전...

광안대교 순순희

유난히 반짝거리던 설레임 가득한 광안대교 야경은 어느덧 추억만으로 남아 오늘따라 괜히 더 쓸쓸해 보여 따스한 네 체온이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 사계절 내내 식지 않고 날 메말라 가게 해 사랑 하나로는 모자랐나봐 나의 말투 행동 하나까지 부족했나봐 너와 나 가장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 그 시간 속에 하염없이 걸었던 그리움 속에 너를 채워봐 너무 소중했어...

많이 아파 순순희

어쩌면 그때부터였나봐 이별했다며 처음 네 눈물을 본 날 술에 취해 내 어깨에 기대 잠든 너 땜에 사랑이 시작됐어 무심코 네가 껴준 팔짱에 나도 모르게 온몸이 얼어버렸어 하지만 혹시 니가 내맘을 알면 멀어질까 또 다시 뒷걸음질 해 한 사람만 행복해야 하면 그게 너였으면해 끝내 내 맘 몰라도 돼 많이 아파 하지만 나 그저 네가 웃을 수만 있다면 그것만...

해운대 순순희

술은 끊었어 이제 관심 없겠지만 니가 좋아하던 쓴 커피도 가끔 마셔 어제 올렸던 짧게자른 그 모습에 좋아 못했었어 요즘 니가 너무 보고싶어 밤에 잠도 잘 못자 우리가 함께 떠났던 해운대 모래사장 앞이야 너와 나 걸어갔던 밤이야 사소했던 장난조차 특별했던 예쁘게 사랑하자고 이 손 놓지말자고 입맞춤했던 청사포 그 횟집도 달맞이 그 카페도 그대론데 뭐해 전...

츤데레 순순희

취미가 늘어가 집에만 있던 내가 나도 모르게 좀 달라졌어 항상 날 반기던 강아지는 잘있니 요즘 그냥 모든 게 그립더라 까칠해 보여도 항상 챙겨주던 너 무심히 말하던 그때 너의 사투리 무뚝뚝해도 따뜻했던 너 츤데레 같았던 그때 니가 그리워져 나의 서투른 모습 마저 사랑해준 너를 부족한 나라서 밀어냈어 늦었지만 후회할게 이제야 알았어 되려 그때는 내가 너...

첫사랑이 떠나간다 순순희

평생 한번도 해본 적 없던 커플링 니 손에 꼭 끼워주고 싶어서 분위기 좋은 식당을 예약 해 놓고 니 생일에 선물 하려고 했어 처음 누군가를 위해서 이런 준비도 해 봤는데 갑자기 너와 헤어지게 된 거야 첫사랑이 떠나간다 처음으로 내 사랑을 잃었다 생각도 못 했던 이별이 나를 할퀴고 떠난다 너는 나의 전부였다 그랬다 영원할 줄 알았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

살기 위해서 순순희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내가 이렇게도 가슴이 뛰는 건그대가 내 마음에 다녀 갔었나 봐우리 사랑은 또 스쳐가지만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내가 어느새 그대 이름을 불러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그 사랑이 아파도 기다릴게 여기서사랑이란 멀리 있어도 언젠간 만날 테니까네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서 살기 위해서왜 이유 없이 눈물이 났는지그렇게 가슴 아파야 했는지...

츤데레 ♡♡♡ 순순희

취미가 늘어가집에만 있던 내가나도 모르게 좀 달라졌어항상 날 반기던강아지는 잘있니요즘 그냥 모든 게 그립더라까칠해 보여도항상 챙겨주던 너무심히 말하던 그때너의 사투리무뚝뚝해도 따뜻했던 너츤데레 같았던그때 니가그리워져나의 서투른모습 마저 사랑해준 너를부족한 나라서 밀어냈어늦었지만 후회할게이제야 알았어되려 그때는 내가너에게 무심했단 걸너의 사투리무뚝뚝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