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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또기 송소희, 두번째달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한라산 허리에 시러미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숭 만숭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오돌또기 (둥그대당실) (Feat. 두번째달) 송소희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한라산 허리에 시러미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숭 만숭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오돌또기 (둥그대당실) (Feat. 두번째달) 송소희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한라산 허리에 시러미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숭 만숭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오돌또기 임석재

오돌또기 1968년 10월 19일 /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면 함덕리 앞소리: 한석화, 남 43세 김복순, 여 오돌또기는 이야홍과 함께 육지에 가장 많이 알려진 제주도 민요일 겁니다. 오돌또기는 놀이판에서 흥을 돋구는 노래로 비교적 명랑한 내용입니다.

둥그대당실 박민희

둥그대당실 둥그대당실 너도 당실 원자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까나 1.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까나 2.제주야 한라산 고사리 맛도 좋고 좋고 읍내야 축향끝 뱃노래 듣기도 좋고좋고 3.서귀포 칠십리 파도가 언 듯 만 듯 해녀들 머리가 에루화 보일 듯 말듯

군밤타령 송소희, 두번째달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좋네 아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눈이 온다 눈이 와요 이산 저 산에 어얼싸 흰 눈이 온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금수강산에 어얼싸 새 봄이 왔네 얼싸좋네 아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달도 밝다 달도 밝아 우주강산에 어얼싸 저 ...

매화타령 송소희, 두번째달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인간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밤에는 구경가고 무삼 염치로 삼승버선에 볼받아 달람나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나돌아갑네 나돌아갑네 나돌아갑네 나돌아갑네 떨떨 ...

비나이다 송소희, 두번째달

움크려 앉아 숨을 쏟으며 눈을 감는다 얼마나 오래 닳고 닳아 보이지 않는가 고독해도 분명 찬란한 시를 품은 가시를 품은 장미 켜질 듯이 꺼져만 가는 꿈과 사랑 믿음까지도 번져가는 나의 바람 따라 녹아버릴 듯한 나를 좀 멈춰줘 별빛 잠든 외로운 밤에 빛나는 바람이 불어오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찬란하게 불어와 일으켜 세우소서 비나이다 비나...

태평가 송소희, 두번째달

짜증을 내어서 무엇 하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 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그 님이 다시 온다 공수래 공수거하니 아니나 노지는 못 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

정선아리랑 송소희, 두번째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오

오돌또기 유지나

닐 닐 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아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용안 예지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황성낙일은 에루화 가인의 눈물이요 고국지흥망은 에루화 장부 한이다 닐 닐 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아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천길 만길을 에루화 뚝 떨어져 살아도 정든 님 없이는 에루화 못 살리로다

오돌또기 임정란

1)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원자(연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2) 한라산 허리에 시러미 익은 숭 만 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 숭 만 숭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원자(연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3) 제주야 한라산 고사리 맛도

오돌또기 고성옥

오돌또기 - 고성옥 둥그데 당실 둥그데 당실 여도 당실 원자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둥그데 당실 둥그데 당실 여도 당실 원자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한라산 중허리에 시러미 (떨기나무) 익은 숭 만 숭 서귀포 해녀가 바당 (바다)에 든 숭 만 숭 둥그데 당실 둥그데

오돌또기 전병훈

고사리 맛도 좋구좋다 읍내야 축향끝 뱃고동 소리도 좋구좋다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한라산 허리에 시러미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숭 만숭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꺼나 오돌또기

오돌또기 김소희

오돌또기 저기 춘향이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둥그데 당실 둥그데 당실 여도 당실 연자 버리고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한라산 중허리 시러미 익는 숭 만 숭 서귀포 해녀들 바다에 든 숭 만 숭 둥그데 당실 둥그데 당실 여도 당실 연자 버리고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한라산 꼭대기 실안개 돈 듯 만 듯 흰 모래

오돌또기 아트프로젝트 나무꽃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한라산 중허리 시러미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숭 만숭 좋타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사랑가 (Feat. 이봉근) 두번째달

이리 오너라 업고 노자이리 오너라 업고 노자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이히 내 사랑이로다아매도 내 사랑아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둥글둥글 수박 웃봉지 떼뜨리고강릉백청을 다르르르부어 씨는 발라 버리고붉은 점 웁뿍 떠반간 진수로 먹으려느냐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그러면 무엇을 먹으려느냐그러면 무엇을 먹으려느냐앵두를...

적성가 (Feat. 김준수) 두번째달

적성산 아래저런 놈 또 있을까 부모도 잘 만나 유유자적해도 벼슬은 따논 당상하늘하늘 나무사이로 불어오는 봄바람 타고 섬섬옥수 그네질 또 누가 보라고 날리네 헤픈웃음 이번엔 또 누굴까 방자 분부듣고춘향 부르러 건너간다 긍그러지고 맵씨있고 태도고운 저 방자 세수없고 발랑거리고 우멍스런 저방자서왕모 요지연의 편지 전튼 청조처럼 말잘허고눈치 있고 영리헌 저방...

만첩청산 (Feat. 고영열) 두번째달

만첩청산 늙은 범이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이는 다 덥쑥 빠져 먹든 못허고 으르르르어어흥 넘노난 듯 너는 죽어 꽃이 되되 벽도홍삼춘화가 되고 나도 죽어 벌나비되야 춘삼월 호시절에 늬 꽃송이를 내가 덥쑥 안고 너울너울 춤추거드면 니가 나인 줄을 알려무나 사랑 사랑 내사랑이야

사랑가 (Feat. 고영열) 두번째달

하루가고 이틀가고 오륙일이 지나가니 나이 어린 사람들이 부끄러움은 훨씬 멀리가고 정만 담쑥 들어 하루는 서로 안고 뒹굴면서 사랑가로 즐겨보는디 이리오너라 업고 노자 이리오너라 업고 노자 사랑사랑사랑 내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사랑이야 이히이히히이 내사랑이로다 아매도 내 사랑아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둥글둥글 수박 웃봉지 떼뜨...

이별가 (Feat. 김준수) 두번째달

갈까부다 갈까부다 임따라서 갈까부다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네 행궁견월 상심색 허니 달만 비춰도 임의 생각 야우문령 단장성의 비만 와도 임의 생각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부다 바람도 쉬여넘고 구름도 쉬여넘는 우리님이 계신곳은 무슨 물이 막혔길래 이다지도 못보는고 바람도 쉬여넘고 구름도 쉬여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부다

신연맞어 (Feat. 고영열) 두번째달

신연맞어 내려온다 신연맞어 내려올제 벌련맵씨 장히좋다 모란새금에 완자창 네 활개 쩍 벌려 일등마부 유량달마 덩 덩그렇게 실었다 키 큰 사령 청창옷 뒷채 집에다 힘을 쓰며 별련 뒤 따렀네 남대문 밖 썩 내달아 칠패 팔패 청패 배다리 애고개를 넘었구나 좌우 산천 바라 봐 화란춘성 만화방창 에이찌루에이찌루허 에라 이놈 나지마라 통인한...

군로사령 (Feat. 김준수) 두번째달

군로 사령이 나간다 사령 군로가 나간다 산수털 벙거지 남일공단 안을 올려 날랠 용자 떡 붙이고 거덜 거리고 나간다 이애김번수야 왜야 이애 박 번수야 왜 부르느냐 걸렸다 걸리어 게 뉘기가 걸렸나 춘향이 걸렸다 옳다 그 제기 붙고 발기 갈 것 양반 서방을 허였다고 우리를 보면 초리로 보고 당혜만 좔좔 끌고교만이 너무 많더니잘 되고 잘 되었다니나 내나...

돈타령 (Feat. 고영열) 두번째달

여보소 이 돈이 웬 돈인가 여보소 이 돈이 웬 돈이여 유전이면 가사귀란 말은 옛글에도 있거니와 자네와 우리와 한 문간 구실허면 유전이란 말이 될 말인가 들여놓소들여놓소 들여 놓으라면 들어 놓소 돈 봐라 돈좋다 돈 좋다 돈 봐라 잘난 사람은 더 잘난 돈 못난 사람도 잘난 돈 맹상군의 수레바퀴처럼 둥글둥글 생긴 돈 생사지권을 가진 돈 ...

쑥대머리 (Feat. 고영열) 두번째달

쑥대머리 귀신형용적막옥방으 찬자리에생각난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한양 낭군을 보고지고오리정 정별후로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부모봉양 글공부에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연인신혼 금슬우지나를 잊고 이러는가계궁항아 추월같이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막왕막래 막혔으니앵무새를 내가 어이보며호접몽을 꿀수 있나내가 만일에 님을 못보고옥중고혼이 되거드면생전사후 이 원통을알...

좌우도로 (Feat. 고영열) 두번째달

그때여 장원급제한 이몽룡이어사또가 되어 서리역졸들을각 처로 분발헐 제서리예이너희들은 예서 떠나우도로 염문허되여산다녀 익산보고함열다녀 옥구보고담양다녀 순창보고김제 태인으로 두루어 내월 십 오일날남원 광한루로 대령하라예이역졸예이너희들은 예서 나려좌도로 염문허되고산 금산 무주 용담진안 장수운봉으로 두루 어광양 순천 흥양 낙안보성 장흥 강해남진수령으로 두루 ...

농부가 (Feat. 고영열) 두번째달

그렁저렁 어사또 남원으로 내려와 변장을 허고 이때는 어느땐고 허니 오뉴월 농방시절이라 각댁 머슴들이 보리밥에 막걸리를 배불리 먹고상사소리를 매겨가며 모를 심는디꼭 이렇게 허던것이였다 두리둥둥 퉁퉁 두리둥둥 퉁퉁 개갱 갱매갱매 어럴럴럴럴 상사뒤여 어여어 여어 여루상사뒤여 어여어 여어 여루상사뒤여 운담풍경 근오천에 방화수류 허여 천천으로 내려간다 어여어 ...

어사상봉 (Feat. 김준수) 두번째달

춘향모 홧김에 동정을 살피러 나오는디 허허 저 걸인아 물색 모르는 저 걸인 알심 없는 저 걸인 남원 부중 성내성외 나의 소문을 못 들었나 내 신수 불길허여 무남독녀 딸 하나 금옥같이 길러내어 옥중에다가 넣어두고 명재경각이 되었는디 무슨 정에 동냥 동냥없네 어서가소 어서가 내 성이 이가라해도 날 몰라 이 가라니 어떤 이 가여 성안성외 많은 이가 어느 이...

귀곡성 (Feat. 김준수) 두번째달

초경이경 삼사오경이 되니 파루는 댕 댕 밤적적 깊었난디 밤샛소리는 부 부 빗소리는 주르르 저 멀리 도깨비 불은 휘 휘 바람은 우르르르 쇠 지동치듯 불고 이히히히히 야이 몹쓸 귀신들아 나를 잡어가거라 이히히히히 야이 몹쓸 귀신들아 나를 잡어가거라

어사출두 (Feat. 김준수) 두번째달

글읊기 지듯마듯뜻밖의 역졸 하나 질청으로 급히 와서어사또 비간이오붙여노니 육방이 송동헌다본관의 생신 잔치갈데로가라허고 출도 채비 준비헐 제공방을 불러 사처를 단속포진을 펴고 백포장 둘러라수노를 불러 교군을 단속남여줄 고치고 호피를 얹어라집사를 불러 융복을 차리고도군을 불러 기치를 내어라도사령 불러 나졸을 등대급창을 불러청령을 신칙허라 예방을 불러기생 ...

동백타령 (Feat. 오단해) 두번째달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십오야 둥근달이 온 천하에 비쳤을 때우리 꽃잎은 수줍다고 얼굴을 돌리네 고개를 숙이네 가세 가세 동백꽃을 따러 가세 가세 가세 동백 따러만 가세
좋네 즐겁네 동백꽃이 보기가 좋네 동백따러만 가세 좋네 즐겁네 동백꽃이 보기가 좋네 동백따러만 가세 가세 가세 가세 어서가세 동백을 따러가 동백꽃은 어여쁜 꽃 자태가 곱고 동백...

고풀이 (Feat 오단해) 두번째달

가자서라 영돈맞이 가자서라꽃을 꺾어서 머리위에 꽂았든가아미타불 가자서라원왕생 원왕생 원왕생 원왕생자타일시 생불도 대미불도 되야가소나무종토 극락세계 삼십육만 이천오백동명동호 대자대비 금성여래 아미타넋이야 넋이로다 넋이로구나넋인줄을 몰랐더니 오늘 보니 넋이요신이로다 신이로다 오늘 보니 신이로구나불쌍하신 망자님 나오소서 고풀이마당에천에 올라 천신고 지하에 ...

산아지타령 (Feat 오단해) 두번째달

에야아 데야 나에헤에 에에에 헤야 에헤야 디여라 산아지로구나 영감아 땡감아 죽지를 말어라 인절미 콩떡에 꿀발라 줄게 에야아 데야 나에헤에 에에에 헤야 에헤야 디여라 산아지로구나 동지섣달 문풍지도 소리를 내는데 여기모인 여러분도 소리 한자리 냅시다 에야아 데야 나에헤에 에에에 헤야 에헤야 디여라 산아지로구나 에야아 데야 나에헤에 에에에 헤야 에헤야 디여...

숨겨진 이야기 (Feat. 한아름) 두번째달

?어제도 오늘도 없는 아득한 바다 위로 소리도 없이 푸른 밤이 내리네 파도를 넘어 떠돌던 마음은 이 바다로 돌아올 너를 기다린다 별빛 이야기를 들려주던 그 길은 꿈꾸듯 펼쳐지는 시간이 된다 닿지 못한 마음에 밀려오는 푸른 파도와 그걸 지켜보던 너의 눈물과 멀어져 가는 네 숨결마저 얼룩처럼 흐려져 저 바다에 숨겨진 슬픈 이야기 파도를 넘어 떠돌던 마음은...

더질더질 (Feat. 김준수, 고영열) 두번째달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춤을 추자말없이 바라보며춤을 추자 기다림이 두려웠던 지난 날구름따라 흘러간다 더질 더질계절이 바뀌어도춤을 추자오늘처럼 말없이그냥 바라보며봄은 또 오고 나비들도바람따라 춤을 춘다 더질더질구름따라 흘러간다 더질더질얼씨구나 절씨구얼씨구나 절씨구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얼씨구나 절씨구여기계신 여러분들나의한말 들어보소동헌에 봄이 들어이화춘...

아가 내딸이야 (Feat 오단해) 두번째달

아가 내 딸이야. 아가 아가 웃느냐.아이고 내 딸 배부르다. 이상 배가 뺑뺑 허다. 이 덕이 뉘덕이냐. 동네부인의 덕이라.
너도 어서 어서 자라나, 너의 모친 닮아, 현철하고 얌전하여, 아비의 귀염을 보이어라. 어려서 고생을 하면, 부귀다남을 하느니라.
백미 닷 섬에 뉘하나, 열 소경 한 막대로구나.둥둥 내 딸이야.
금을 준들 너를 사며, 옥 준들 너...

토끼 잡아 들여라 (Feat 오단해) 두번째달

그때의 별주부 영덕전 너른 뜰에 공손히 복지하며 진세에 나갔던 별주부 현신이요.용왕이 반기하사 수로육로 수 만리를 무사히 다녀왔으며 대관절 토끼는 어찌 하였는고예 토끼를 생금하야 궐문밖에 대령하였나이다.네 그럼 토끼 바삐 잡아들여라 허고 영이나니.좌우나졸 금군모조리 순령수 일시에 내달아
토끼를 에워쌀 제진황만리장성 싸듯 산양싸움에 마초 싸듯 첩첩히 둘...

오돌또기 (굿거리) 제주도 민요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냇가머리로 갈꺼나 2. 한라산 중허리엔 시름이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가 바다에 든숭 만숭 3. 성산포 양어장엔 숭어가 띈숭 만숭 청솔왓데 망생이 뛰고야 논다 4. 제주야 한라산 고사리맛도 좋고좋고 산지야 축향끝에 뱃고동 소리도 좋고 좋다 5.

오돌또기-이어도사나 신영희

(후렴) 둥구대 당실 둥구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버리고 달도 밝고 냇가 머리로 갈께나 1 제주에 한라산 고사리 맛도 좋고 좋다 읍내나 축강 끝에는 뱃노래 듣기도 좋고 좋다 (후렴) 2 한라산 중허리 시러미 익은 승 만 승 서귀포 해녀는 바다에 든 승만 승 좋다 (후렴) 3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냇가 머리로 갈께나 (후렴) 이어도

新오돌또기 연리지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하루가 다가고 내일이면 그대가 떠나기로 약속했던 날이었던가요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사랑한다 말 못했던 그대를 하늘에 띄워 보내드리오리다 비나이다. 그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긴 세월이 흘러도 나 여기에 있을께 하늘이여 그대 다신 그리워 않기를 두손모아 하늘로 보내드리오리다. 둥그레 당실 둥그레 당실 사랑한다 말 못했던...

제주민요 오돌또기 제주민요 오돌또기

오돌또기 ~저기 춘향이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머리로 갈꺼나 둥그데당실~~ 둥그데 당실~동그대 당실 여도 당실 연자 버리고 달도 밝고 내가머리로 갈꺼나 2.

노들강변&오돌또기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죽 만고풍상 비 바람에 몇 번이나 지워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 오돌또기....

숨겨진이야기(Feat.한아름) 두번째달

?어제도 오늘도 없는 아득한 바다 위로 소리도 없이 푸른 밤이 내리네 파도를 넘어 떠돌던 마음은 이 바다로 돌아올 너를 기다린다 별빛 이야기를 들려주던 그 길은 꿈꾸듯 펼쳐지는 시간이 된다 닿지 못한 마음에 밀려오는 푸른 파도와 그걸 지켜보던 너의 눈물과 멀어져 가는 네 숨결마저 얼룩처럼 흐려져 저 바다에 숨겨진 슬픈 이야기 파도를 넘어 떠돌던 마음은...

Anti-Rain Dance 두번째달

Streets sound screaming loud, Nobody knows where I've been. Lost in a crowd, swallowed by the ground, Nobody knows whose bed I'm in. And I feel like it's all an illusion. And I've forgotten who is ...

얼음연못 두번째달

그대는 이 곳에서 내게 이별을 고했지요. 내 눈물이 흘러간 이 얼음연못에서 나는 어느새 그대를 기억합니다. 언젠가 그대가 이 연못으로 찾아온다면, 그리하여 나를 기억해 준다면, 나는 그 보다 더 기뻐할 일이 있겠습니까.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시간들, 하나 하나 추억해보지만 추억할 수록, 그 아름답던 시간들은 이 연못의 얼음조각 처럼 산산조각 ...

Falling Stars 두번째달

Summer breeze blows Autumn leaves fall These things don`t die As time goes by In the night sky Stars bear your name They only fall for you So you can Catch that star from the sky And hold it close...

샴푸 중 입니다 두번째달

Instrumental

악연 (惡綠) 두번째달

악연 (惡綠) - 두번째 달 / 궁 (宮) - 외전 (外傳)

닿지 못한 마음 두번째달

Instrumental

궁S 두번째달

연주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