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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송상훈

살며시 스치는 바람 갈잎은 넘실대네 하늘엔 조각구름 마치 내 마음같아 음 아득히 내 눈가 노을에 기대어 서면 작은 마음 가을되어 바람결 끝에 맴도네 누가 내 맘 알리오 이 세상 홀로 있는 맘 누가 고독 알리오 흐르는 인생물결 나는 고개들어 멀리 하늘을 보오 누가 내 맘 알리오 이 세상 홀로 있는 맘 누가 고독 알리오 흐르는 인생물결

내 사람입니다 송상훈

뵙고 싶었죠. 당신이군요. 그녀의 마음 흔든 그 사람 고맙다 웃어도 좋아요 염치 없지만 당신께 이렇게 무릎 꿇어요 내 사람입니다 목숨같은 내 여자입니다. 부탁해요 부탁해요 그녈 흔들지마요. 내 전부입니다 그녀 없인 난 무너집니다 도와줘요 떠나줘요 그녀가 없어도 당신은 살잖아요 나는 안돼요 가진게 없죠. 그래요 나는 보잘것 없죠 당신에 비해 하지만 ...

송상훈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키만한 작은 나의 방위로 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채워 주네요 셀수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맘속에 가득담은 눈물닦아 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만 날 꼭안은채 다독여 주며 잘자라 위로해 주네요 걷지못할 만큼 힘에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

가슴이아려와 송상훈

송상훈-가슴이아려와--수인♥ 가슴이 아려와 울다가 한번 더 불러보죠 누구도 가질 수 없게~~ 아직도 내겐 기억이 많아 아파서 자꾸 눈을 감게 돼 눈물 닦아 내는 게 너무도 익숙해졌어..

비밀번호 486 송상훈

한시간 마다 보고싶다고 감정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지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없이 말하지말아 잘 잡혀가던 분위기마저 깨 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번 웃고 여섯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수없게 너만이...

내 안의 그대 송상훈

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에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내 이름을 ...

매직 카펫 라이드 송상훈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로 나르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 속을 나르는 우리, 두 사람. 신경 쓰지 마요, 그렇고 그런 얘기들 골치 아픈일은 내일로 미뤄버려요, 인생은 한 번 뿐, 후회하지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져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 위에 지어진 마법 정원으로 와요, 색색의 보석, 꽃과 노루, 비단, 달콤한 우...

바본가봐 송상훈

그 남자 참 좋은 사람 같았어 따뜻한 말투도 나를 위한 배려도 못된 너보다 냉정한 너보다 그래 어쩌면 그 사람곁이 차라리 나에겐 나을지 몰라 혹시라도 굳은 표정 들킬까 일부러 크게 웃어도 봤지만 약속있단 거짓말로 일어선건 가려도 삼켜도 자꾸 새나오려던 내 눈물 때문에 * 바본가봐 정말 난 바본가봐 떠난 사람 잊지 못하고 왜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지 ...

어린새 송상훈

저~하늘 아래 멀리 맴돌다 돌다 지친 어~린~새는 엄마품 없이 찬~겨울에 홀로 세상 떠 가는구나 부는 보람에 갈곳을 잃어 엄마 품만 그리다 지쳐 잠들곳 어느곳일까, 찬바람은 여전한데 부는 바람아 가만히 불어라 엄마 잃은 새야 날으렴 저하늘 멀리 높은 곳 까지 더 멀리 멀리 날으렴~~ 음~~ 저하늘 아래 멀리 맴돌다 돌다 지친 어~린새는 엄마품없이 찬겨...

꽃피는 봄이 오면 송상훈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oh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oh oh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수 없나봐 oh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

미워도 좋아 송상훈

정말 그럴꺼니, 나를 떠날꺼니~ 우리 이런적 없었는데 갑자기 왜 그래~ 제발 아니라고, 거짓말 한거라고 다시 웃으며 말해줘~ 그렇게만 해줘~ 니가 내게 어떡게 이러냐고 울고 매달리고 붙잡아 봐도 힘껏 나를 밀어내고 가는걸 보니 이별이 시작인가봐~~ 너라는 사람 미워 너라는 사람 싫어 이렇게 결국엔 나를 울리지만 미워도 니가 좋아 싫어도 니가 좋아...

칵테일 사랑(With 박지해) 송상훈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

남과 여(With 서자애) 송상훈

철부지 어린 소녀와 긴 여행을 떠나는 일 햇살이 녹은 거리를 선물해 주고 싶은 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잘해주고 싶은 일 두려움 앞에 멈출땐 날 용감하게 하는 일 그대 세상 가장 흔한 말 for you 그래서 더 어려운 그 말 날 믿어달라 말하면 그대는 그래줄수 있나요 우연히 스친 눈빛에 내 맘에 별이 뜨는 말 단 한번 스친 손끝에 심장이 서버리는...

보고싶다 송상훈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내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치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완소그대 송상훈

작은 눈에 턱선조차 없는데 평범한 내 모습이 뭘 그리 좋을까 한번쯤은 물어보고 싶지만 환상에서 깰까봐 난 모른 척 니 맘 받아줄 거야 완전 소중한 그대여 상상도 못한 행운이야 넌 나를 보며 웃고 있어 세상을 가진 것 같아 그대 내 곁에 있는 이 순간에 날개 없이도 날 것 만 같아 둥근 몸매 허리조차 없는데 하나뿐인 내 모습 특별해 보인대 거울보며 요...

사랑인걸 송상훈

하루가 가는 소릴들어 너없는 세상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니말투 니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에 니가 사는것만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밀어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별이 진다네 송상훈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하나 별이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거야 나의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것 같은데 나의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나 가거든 송상훈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 땐 말해 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 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 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 간주...

노래비 송상훈

송상훈 노래비 ~ 그대잠든 ~얼굴에~나의 사랑이 ~보이고~ 팔벼게한~ 아가 ~얼굴에는~ 행복이 보여~ 이렇게~사는동안~다가왔던` 슬픔이 ~ 나의지난~ 일기로 ~감출~수~있어~ 숨가프게~ 흘러간~ 우리의~ 지난시절 푸른 하늘처럼~ 맑기만~했는데~ 떄로는~가끔씩~ 서로비교하고 떄로는~울기도~ 했엇던~~~~~~ 당신에~모습에~ 마음

체념 송상훈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 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 보낼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낼거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거니 아니면 내탓을 해야만 ...

강물 송상훈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잿빛같은 사연들을 기나긴 세월 속에 꿈 많았던 시절아 강물에 띄워야지 사랑없던 초저녁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구름같은 사연들을 여울진 꿈결 속에 쓰러져간 그림자들 강물에 띄워야지 아픔서린 눈물의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보내야지

시간은 흐르고 송상훈

나는 지평선 저 편에 타오르는 붉은 해를 보았지 이 가슴 속 너울거리는 내 불같은 정열로 이 끝없는 세상에 영원한 그 이름이여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남겨진 시간은 흐르고 바람부는 저 길에 갈가마귀 날아다닌다 어디서 오나 저 새들은 어인 혼이 저리 흩날리나 이 꿈 같은 세상에 나는 어디에 와 있는가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주어진 시간은 흐르...

사랑 후에 송상훈&서자애

저만치 그녀가 떠나요 마치 바쁜 사람처럼 아쉬운 맘에 한걸음도 떼지 못한 나를 두고 인사까진 잘했는데 눈물은 감추지못해 싫단 걸음을 억지로 재촉하는 날 그댄 모르죠 돌아보지 마요 계속 걸어요 울먹일 그대를 보면 다시 나 그대를 안고 싶어 달려갈지모르니 사랑하세요 누구든다시 행복한 그대를 보면 이 맘 정리하기 더 쉬울테니 나를 도와줘요 손잡고 걸엇던 ...

미워할 수 없는 그대 송시현, 송상훈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갈수록 달라지는 그대 웃음한번 보내고 돌아서는 뒷모습 다가설수 없는 답답한 이 마음 내가 한번 돌아서볼까 그때는 어떤 표정일까 내가 멀어지면 그대도 서운하지않을까 그럴수록 보고싶은 그대 그럴수록 좋아지는 그대 웃음한번 보내고 돌아서는 뒷모습 미워할수 없는 그때 그대 그 모습 바빠 뒤바 뒤바 바빠 뒤바 뒤바 바빠 뒤바 ...

고독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 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사랑 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 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

고독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 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사랑 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 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

고독 강무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매에선 달이 뜨고 먼 산 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사랑 불되어 타고 님 생각아 내 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사랑아 너 홀로 날개 돋아 천리 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사랑아 금빛 오리 님생각 이 몸 깊이 아롱져 이끼 핀 돌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덴선가 닭소리 산매에선 달이 뜨고 먼 산 슭...

고독 김도향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하나 둘 피어나고 내 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지나간 시절은 않오려나 덧 없이 떠나간 그리운 님 내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거리에 빗방울 떨어지면 형형색 우산꽃 피어나고 내 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눈가에 이슬꽃 망울지네 가버린 세월은 않오려나 나 정녕 애타게 그리는 님 내 맘에 고독...

고독 최백호

가물거리던 별빛마저 잠이 든 밤하늘에 이름 모를 새 한마리 슬피 울며 외로이 날아가네 나의 고독은 어둠에 묻혀 밤마다 더 깊은데 모닥불 하나 피워 앉은 이내 가음엔 추억만 남아있네 산다는 것의 깊고 깊은 의미를 아직은 아직은 나는 몰라도 밤이 가도 아침이 밝아오듯이 인생이란 돌고 또 도는 것인가 그 누구인가 불어주는 쓸쓸한 피리소리 밤이 새도록 잠...

고독 이필원 박인희

고독 바람이 불어와 내몸을 실고가면 난난 울어버릴래 하얀 내꿈은 구름위에 떠있는데 바람은 내꿈을 뺏는고 바람이 불어와 내맘을 몰아가면 난난 울어버릴래 하얀 내맘은 하늘위에 떠있는데 바람은 내맘을 뺏는고

고독 김병덕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하나 둘 피어나고 내 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지나간 시절은 않오려나 덧 없이 떠나간 그리운 님 그러나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거리에 빗방울 떨어지면 형형색 우산꽃 피어나고 내 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눈가에 이슬꽃 망울지네 가버린 세월은 않오려나 나 정녕 애타게 그리는 님 그러나 고독이 ...

고독 오현명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사랑 불되어 타고 임생각아 내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사랑아 너홀로 날개 돋아 천리 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사-랑아- 금빛 오리 임-생각- 이몸 깊이 아롱져 이끼 핀 돌 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고독 김완선

꽃잎이 떨어지듯이 낙엽이 뒹굴듯이 우리사랑 머물곳이 없다면 이런 웃음 이런 모습 무엇해 창밖을 바라보며 앙상한 나뭇가지 우리사랑 여위어만 간다면 이런 기쁨 이런 슬픔 무엇해 할일없이 우두커니 앉아 지난일들을 생각해보네 먼 하늘을 바라만 보네 다시오지 못할 날이야

고독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 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이름 부르면 살고싶은 그~대의 날~ 느낄수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네가 다가울 사랑인데 그대 웃~으며 나도 웃게되니 체념하듯 그댈따라가지만 사랑 이란 이름으로 감당치못할 그대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자신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고독 임웅균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사랑 불되어 타고 임생각아 내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사랑아 너홀로 날개 돋아 천리 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사-랑아- 금빛 오리 임-생각- 이몸 깊이 아롱져 이끼 핀 돌 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뜨고 먼산슭의 부엉소...

고독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반복)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 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1. 사랑 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 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고독 최지선

이별의 아픔보다 짙은 그리움이 앞을 가리우면 밀리는 고독에 몸부림치는 이밤의 적막이여 벽하나 사이한 공간에 이몸을 눕히고 물끄러미 바라본 허공에 떠오르는 그 얼굴 거센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독의 몸부림인가 갈갈이 갈갈이 찢기는 아픔이여

고독 Various Artists

1.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하나둘 치어나고 내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지나간 시절은 않오려나 덧없이 떠나간 그리운님 내맘에 그림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2.거리에 빗방울 떨어지면 형형색 우산꽃 피어나고 내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눈가에 이슬꽃 망울지네 가버린 세월은 않오려나 나정녕 애타게 그리는님 내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고독 김도향 & 이화

~~ 고독 ~~ (김도향 & 이화)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가로등 하나 둘 피어나고 내 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지나간 시절은 안 오려나 덧없이 떠나간 그리운 님 내 맘에 그리움 밀려오면 눈앞에 이슬꽃 아롱지네 ♩ ♪ ♬ 거리에 빗방울 떨어지면 형형색 우산꽃 피어나고 내 맘에 고독이 밀려오면 눈가에

고독 탁재훈

밤 내음 흠뻑 맡으며 내 모습 갈곳 잃어 허무한 마음 슬픈 멜로디로 밤 하늘 위이에 가득해 빛은 잃어가고 고독은 몸짓으로 나를 부르고 흩어진 머리결 말없이 고개 떨구네 헤매이다가 멈춰버린 공원 한 모퉁이 번치 하늘 구석 바라보면 내 방 창가엔 수줍던 어린 나 다정스런 모습처럼 비친 그댈 내 맘에 조금씩 지워진 그립던 날 변해버린 지금 더욱 그리워져 ...

고독 오세경

가슴속깊이 저미는 슬픈사랑. 눈물은 흘러 빗물처럼 흩어지네. 사랑은 떠나버렸어도 슬픔은 나의 가슴에. 비처럼 소리도 없이 젖어드는 외로움. 끝은 아닌 걸. 난 다시 설 수 있어. 하지만 나의 내일도 알 수 없기에 오늘도 의미가 없는 걸. 아무도 내게는 없어. 이렇게 마지막이란 말을 난 하고 싶어. *이젠 사랑은 싫어. 사람들이 싫어져. 외로움에 소리쳐...

고독 Various Artist

사랑이었다 어떤말로도 내겐 표현할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를 난 느낄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올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되니 체념하듯 그대 따라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못할 그대 꿈꿀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무엇을 내가...

고독 퍼플레인

나의 맘 한 구석 채워지지 않는 쓸쓸한 나만의 공간 빈자리 무언가로 채우려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나의 공간에서 홀로 그리움을 이겨 내려고 지금 노래를 하고 있어 조금씩 잊혀져 가고 있는 나만의 고독함을 떨쳐내 찾아가고 있어. 하~아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네가 남기고 간 많은 아픔들 나 혼자서 새로운 출발도 못하고 항상 맴 돌고 있어 바보...

고독 더오즈(The OZ)

너무나 힘들어 슬픔을 적시는 알콜과 회색빛 담배 연기 그래 나는 언제나 이것뿐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어 그렇지만 나를 감싸는 부드러운 손길이 있다고 믿어 What`s lone in the moonlight but know I`m alone anyway sa ra ra ra ra ra~ 기억속에나는 언제나 혼자서 걷고 있네 황혼의 고독

고독 이광석

?나는 떼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나는 떼 놓을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고독 조수미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 뜨고 먼 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 맘의 등불 꽃 같이 피어졌나니 내 사랑 불되어 타고 임 생각 아! 내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 사랑아 너 홀로 날개 돋아 천리 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 사랑아 금빛 오리 임 생각 이 몸 깊이 아롱져 이끼 핀 돌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 뜨고 ...

고독 김운기

왠지 무작정 그리워 지는 밤이네 그 누구 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왠지 무작정 기다려 지는 시간들이네 그 누구 찾아주는 사람도 없지만 지금 그런 무심한 그리움과 기다림에 시간 속에서 그냥 그렇게 헤메이다 나 홀로 취해버리면 두려움도 설레임 마저도 내 곁을 떠나고 없는 그런 아득한 그리움과 기다림 뿐이네 지금 그런 무심한 그리움과 기다림에 시간 속...

고독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내게 표현 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이름 부르면 살고싶은 그대의 날~ 느낄수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올 사랑인데 그대 웃~으며 나도 웃게되니 체념하듯 그~댈따라가지만 사랑 이란 이름으로 감당치못할 그대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자신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무엇...

고독 파필리온(POPillon)

?지금은 열시 이미 해는 졌지만 셔츠에 구두 이제 집을 나서네 오늘은 어디 누구랑 놀아 볼까 전화를 꺼내 드네 수많은 연락 그 중에 한 명을 부재중 전화 보지 않은 카톡 오늘은 어디 누구랑 놀아 볼까 고르고 골라 보네 여기는 강남 화려한 불빛 속 나의 주변엔 향기가 가득해 날 보며 웃는 미소만으론 나의 마음은 채워지질 않고 화려한 일상 뒤바뀐 낮과 밤...

고독 여우와 솜사탕 OST

가사가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