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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나 혼자 산다 보물섬) 손호영(SHY)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 혼자 산다 보물섬) 손호영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 혼자 산다 보물섬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머리가 아파서 손호영(SHY)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자려 했어 열이 나는 것도 아닌데 지갑 속에 숨겨둔 너에 사진 꺼내다 마취 한 듯 쓰러지듯 잠든다 너는 미소 지며 내게 사랑 한다 예전처럼 어느새 다가와 목을 조르고 웃고 놀라서 깨어나고 땀인지 눈물인지도 몰라 너 땜에 내가 지쳐 너 땜에 내가 미쳐 가면서도 너를 그리워해 나한테 네가 뭔데 숨죽여 말도 못해 헝클어진 나를 바라보다 머리가

너의 집 앞에서 손호영(SHY)

술에 취해서 자꾸 비틀거리며 너의 집앞에 서서 전화를 걸고 있어 제발 받아달라고 목소리만 듣자고 혼자 중얼거리다 혼자 지쳐버리다 결국엔 귀찮은지 전화기를 꺼놓고 차가운 목소리만 귓가에 번져가고 너무 보고 싶다고 혼자 소릴 질러 보아도 아무도 없는 텅빈거리야 너의 집 앞에서 눈물이 흘러서 난 목이 매여서 그냥 혼자 서 있어 너를 너무 사랑해서 니가 너무

안되나요 손호영(SHY)

얼마나 됐을까 그대와 헤어진 지 어느새 몇 년이네요 슬픈 내 마음도 무뎌질 시간이었는데 아직 차가운 바람에 나는 흔들리네요 작은 사진 조차 버릴 수가 없는 나에요 눈물에 그대를 씻어 보려 해요 하지만 두 눈은 점점 번져가네요 사랑해 몇 번이고 또 말해봐요 아무도 들리지 못 할 혼잣말을 또 중얼거리죠 술 잔에 기대어 눈물에 기대어

어딨어 손호영(SHY)

좋았어 좋았네 그래 왜 그땐 그걸 몰랐을까 오래 물면 텁텁한 사탕같이 좀 너무 달아서 였을까 딱딱한 이 세상 속에 정신 없이 살아가다 문득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미처 니가 떠난 줄도 몰랐어 어딨어 너 너 어디서 뭘 뭘 하면서 살고 있어 지금 그리워 널 그리며 또 잠들어 오늘도 그때 널 잡아야 했는데 하면서 아쉬워 아쉬워 그래 왜 그때 잡지 않았을까

머리가 아파서 손호영

<손호영 - 머리가 아파서>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자려 했어 열이 나는 것도 아닌데 지갑 속에 숨겨둔 너에 사진 꺼내다 마취 한 듯 쓰러지듯 잠든다 너는 미소 지며 내게 사랑 한다 예전처럼 어느새 다가와 목을 조르고 웃고, 놀라서 깨어나고 땀인지 눈물인지도 몰라 너 땜에 내가 지쳐 너 땜에 내가 미쳐 가면서도 너를 그리워해 나한테

Moon Light 손호영(SHY)

무심코 걸었던 길 익숙함이 느껴져 그대로 멈춰 이곳에 아름다운 너와 함께이고파 바보 같은 밤 얼마나 변했을까 달빛처럼 환한 미소 그대로 일까 넌 항상 예뻤어 그대뿐이던 나만 혼자 남았어 Moon Light 널 떠올리는 이 밤 달콤한 내 꿈에 나타나 내 품에 어서 안겨 wanna stay up all night 또 잠 못 드는 이 시간들이 너무 길어도 언젠간

그려본다 손호영(SHY)

주위가 보이질 않아 들리는 것 하나 느껴지는 것도 하나도 없어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어떻게 지금 많이 아파 내 안에 가득 차있던 너의 모습이 사라져가 지워지지 않게 한 번 더 널 그려본다 내 맘을 환하게 비춰주던 예전 그 모습 몇 번이고 널 불러본다 내 사랑의 목소리 메아리 되어 네 귓가에 맴돌 수 있도록 부른다 소리쳐 부른다 우연히 보게

보물섬 인디 (yin.d)

벌써 삼 년이네 내가 랩을 한 게 벌써 반년이네 이 앨범 만든 게 작곡 작사 앨범 커버까지 혼자 다했지 이런 놈 흔치 않지 닿지 않을 것 같던 공상 한심하단 듯 나를 본 사람들이 많았어 아마도 내가 낯설었겠지 암튼 조금도 걔넨 멋지지 않았어 옷 걸치기에 앞서 꿈만이 가치 있어 자랑인데 꿈이랑 난 부부처럼 같이 있어 그래서

어떤 고백 보물섬

[보물섬 - 어떤 고백] 내 슬픔과 기다림 널 보고픈 그리움 외로움과 또 허전한 거울속의 또 다른 ..

보물섬 낭만브로

똑 같은 생각 똑같은 일상들뿐 언제 부턴가 변하지 않는 내 삶 때론 울기도 하고 때론 실없이 웃기도 하고 내가 도대체 왜 사는지 생각이 없어 지금 이 순간 나는 너무 외로워 언제부턴지 혼자 있기 싫어 때론 같이 울기도 하고 때론 같이 웃기도 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같이 갈래 어릴 적 봤던 만화의 순간처럼 끝나지 않은 내 시간 자꾸 놓쳐도 더 이상 두렵지

똑같은 사람 손호영(SHY)

그대의 모습도 그대의 미소도 그댈 못 본지도 벌써 몇년이죠 시간이 흘렀죠 지금 그대 곁에 누가 있을런지 많이 궁금하지만 어차피 끝이죠 어쩔 수가 없죠 많이 보고 싶어서 그댈 닮은 사람 찾아 당신의 빈자리 채웠어요 이런 날 용서해요 그대와 많이 똑같은 사람 만나고 있죠 그대와 정말 똑같은 사랑 지금 나누고 있죠 못됐나요 이기적이라서 이렇게 서라도

사랑합니다 손호영 (god)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숨은 그림찾기 손호영(SHY)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널 만날땐 가슴이 떨려 괜히 웃음만 나와 왜지 어린아이가 돼버린 맘 가끔씩 네가 싫어졌다 끝이라고 말을 해도 딴청만 피우는 너는 역시

I Know 손호영(SHY)

심장의 두근거림과 내 온몸을 타고 흐르는 이 느낌도 사랑을 하던 그 때와 다른게 없는데 이상해 난 오늘이라고 딱 오늘까지만 오늘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사랑이라고 이건 사랑이라고 너무 사랑해서 눈물이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너의 맘을 의심하는 건데 아닐 꺼라고 계속 내게 말해도 이미 나의 맘은 이별 준비를 하고 I Know I Know I Know

너의집앞에서 손호영

술에 취해서 자꾸 비틀거리며 너의 집앞에 서서 전화를 걸고 있어 제발 받아달라고 목소리만 듣자고 혼자 중얼거리다 혼자 지쳐버리다 결국엔 귀찮은지 전화기를 꺼놓고 차가운 목소리만 귓가에 번져가고 너무 보고 싶다고 혼자 소릴 질러 보아도 아무도 없는 텅빈거리야 후렴 너의 집 앞에서 눈물이 흘러서 난 목이 매여서 그냥 혼자 서 있어

너의 집 앞에서 손호영

1절>> 술에 취해서 자꾸 비틀거리며 너의 집앞에 서서 전화를 걸고 있어 제발 받아달라고 목소리만 듣자고 혼자 중얼거리다 혼자 지쳐버리다 결국엔 귀찮은지 전화기를 꺼놓고 차가운 목소리만 귓가에 번져가고 너무 보고 싶다고 혼자 소릴 질러 보아도 아무도 없는 텅빈거리야 후렴>> 너의 집 앞에서 눈물이 흘러서 난 목이 매여서 그냥 혼자

I Know (Remix) (Feat. Double K) 손호영(SHY)

love Yeah It is right here everything will be alright ma dear Girl what's wrong it's be together i know we'll go to any weather 내가 왜 그런지 몰라도 내 심장이 말하는것은 i know 너가 사랑했는지는 몰라도 널 사랑하고 있다는것은 i know 오늘이라고 딱

하루만 (Solo Ver.) 손호영(SHY)

잃을게 없죠 더는 그래서 울죠 나는 눈에 맺힌 그대 한 방울 사랑 그 쉬운 한마디 내겐 눈물 같아서 바보처럼 흘러내려 그대라서 숨쉴 수 있고 그대라서 버틸 수 있죠 오직 한 사람 하루만 내 모진 삶의 끝에 그대가 꿈처럼 머물러주길 하루만 산다고 해도 너야 아파도 그대 그대 눈 속에 내가 닿을 수 없는 내가 끝에 메달린 시린 내 맘 점점 흘러내려서 자꾸

안되나요 손호영

그대와 헤어진지 어느새 몇년이네요 슬픈 내마음도 무뎌질 시간이었는데 아직 차가운 바람에 나는 흔들리네요 작은 사진조차 버릴수가 없는 나에요 눈물에 그대를 씻어 보려 해요 하지만 두눈은 점점 번져가네요 사랑해 몇번이고 또 말해봐요 아무도 들리지 못할 혼잣말을 또 중얼거리죠 술잔에 기대어 눈물에 기대어 이렇게 그냥 혼자 사랑하면 안되요

벌써 123일째 손호영(SHY)

그것만으로도 싫습니다.

벌써 123 일째 손호영(SHY)

그녀의 이름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보고싶다는 말과 그리고 또 잘 자라는 말과 함께 불려진다는게 싫습니다 난 그것만으로도 싫습니다

해피바이러스 손호영(SHY)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 우선 미소가 얼굴에 가득해 어딜가나 그리고 주위에서 묻지 너 무슨 좋은 일 있어 이거봐라 말해봐 그 여자랑 잘되가 그게 시작이라고나 할까 가슴이 막 뛰어 그녀만 생각나 만날 생각만 만나면 할 말만 내 머리속에 꽉 차 만나기 전날 밤은 잠이 안 와 천장만 바라보다 잠들어 행복한 시간 난 설레어 손은 언제 잡지 혹시 스킨쉽은 싫어할지 혼자

가시 손호영(SHY)

맘 접을 수도 없게 단 한 번만 날 날 바라볼 수 없니 왜 난 널 널 사랑하면 안되니 한숨 같은 한 줌 같은 사랑 때문에 보기 흉하게 내가 더 싫어지게 또 운다 그리움은 항상 날 이겨 입술 끝에 걸린 너무 아프고 아픈 이름 원망해도 못잊어서 단 한번만 날 단 한번만 날 사랑할수 없니 왜 난 널 널 곁에 두면 안되니 가시같이 바늘같이 네가 박혀서 바보같은

작은가방 손호영(SHY)

안해요 원래 그런거래요 누군가의 등뒬 바라보며 항상 맘 아파야 항상 엇갈려야 뻔히 아는 아픔인데도 용감하게 버텨야 그래야 그게 사랑이래요 오늘은 웃지 말아줘요 내가 흔들리는 날이예요 내 맘 모르는 듯 그러지 좀 말아요 그대의 따뜻한 말 한마디 그대의 따뜻한 눈빛 하나가 애써 잡은 내 맘을 흔드니까요 보이는 내가 아니라 내 맘속의 나를 봐요 그 맘 하나면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New Ver.) 손호영(SHY)

아파도 웃으며 너를 보낼 거야 떠나는 니가 편할 수 있도록 괜찮아 나를 봐 지금 웃고 있잖아 사랑과 이별 다 너와 했으니 널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했기에 널 위한 이별도 난 견뎌낼 거야 사랑아 뒤돌아 보지 마 나를 위한 거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 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사랑합니다 (팀_Tim) 손호영 (god)/손호영 (god)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이 바보야 (Feat. 치유) 손호영(SHY)

이 바보야 아직도 남자를 모르니 바보처럼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니 남자는 남자가 더 잘 알아 바보야 that at that that boy bad ad bad bad boy 여자들은 왜에에에 늘 바보처럼 왜에에에 늘 나쁜 남자들에게만 끌리는건지 겉만 번지르르르 말만 사르르르르 매번 당하면서도 왜 넘어가는지 나도 잘 몰라 왜 이러는지

현아 손호영(SHY)

현아 외로운 이 밤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 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별빛 수놓은 밤이 오면 내 눈을 바라보며

운다 손호영(SHY)

다짐도 해본다 난 잘 지낼거란 또 그 말 마음이 아파 죽을 것만 같아도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도 무릎꿇고 매달리며 다시 돌아와달라고 그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내가 싫어 운다 보고 싶어서 또 운다 후회되서 울고 이런 내가 싫어 또 운다 마음을 머리로 속여보려한다 추억 눈물로 녹여보려한다 미움마저 가져가서 행복마저 빌고마는 참 바보같은 게 남자라서 또 운다

Happy Day 손호영(SHY)

전화를 걸었죠 이건 또 뭔가요 웬 남자가 받는거죠 그녀의 이름 대자마자 막 욕을 하네요 오 눈이 오죠 첫눈이 오죠 그녀는 날 떠나고 온 세상에는 새하얗게 눈이 내리죠 참 감사해요 참 고맙네요 눈물 나게도 난 하늘의 축복속에서 이별하네요 오 눈이 오죠 첫눈이 오죠 그녀가 날 떠난 날 온 세상이 다 하나같이 나를 버린 날 눈이 펑펑 눈물도 펑펑 쏟아지던 날 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손호영(SHY)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봄은 여름이 오기때문에 가는거래 여름이 오지 않을수 없겠지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는거래 이별이 가면 사랑이 오겠지 너를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했기에 널 위한 이별도 난 견뎌낼거야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 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잘가 정말

작은 가방 손호영(SHY)

누군가의 등뒬 바라보며 항상 맘 아파야 항상 엇갈려야 뻔히 아는 아픔인데도 용감하게 버텨야 그래야 그게 사랑이래요 오늘은 웃지 말아줘요 내가 흔들리는 날이예요 내맘 모르는 듯 그러지 좀 말아요 그대의 따뜻한 말 한마디 그대의 따뜻한 눈빛 하나가 애써 잡은 내 맘을 흔드니까요 보이는 내가 아니라 내 맘 속의 나를 봐요 그 맘 하나면

이상해요 손호영(SHY)

잔걸요 밀었다 당겼다 헷갈리게 이젠 좀 넘어와요 촌스러웁지 않게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그대 손을 잡고 살짝 안아주고 이 때다 싶은 그 순간 Kissing you 그댄 이상해요 자꾸 빠져들죠 시도 때도 없이 그대가 생각나 정말 이상해요 자꾸 끌리네요 밑도 끝도 없는 말인 줄 알지만 너를 사랑해 쉴 틈 없는 잔소리 아주 사소한 투정쯤은 그대면 다 받아줄 수 있어

예쁘고 미웠다 (Feat. Bizzy) 손호영(SHY)

너 때문에 다른 사람 못 만나 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서 너를 잊으려 별 짓을 다해도 계속 니 생각만 넌 예쁘고 미웠다 미워서 난 더 아팠다 이제 사랑은 죽었다 너 때문에 Oh Baby 예쁘고 미웠다 니가 미워서 죽겠다 아직 내 가슴속에 남은 니가 따지고 싶지 않아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아 잘할게 또 변할게 조그맣게 힘없게 너의 사진을 움켜지고 얘기해

나의 약점 손호영(SHY)

것처럼 넌 내 호흡이었는데 지친 날엔 쿠션 되어 취한 날엔 꿀물이 되어 준 온통 없으면 안 되는 너 너에게 난 무엇을 주었나 이제 나와 결혼해줘 때늦은 고백에 단점 가득한 나와 나머지 인생은 내 차례인 걸 항상 미소만 짓지 말아줘 내가 잘 못 하면 떠나갈 듯 화도 실컷 내버려 너의 소중함은 내게 약점이야 가끔 내게 긴장을 줘 절대 방심하지 말라고 언제든

나의 약점 (MR) 손호영(SHY)

것처럼 넌 내 호흡이었는데 지친 날엔 쿠션 되어 취한 날엔 꿀물이 되어 준 온통 없으면 안 되는 너 너에게 난 무엇을 주었나 이제 나와 결혼해줘 때늦은 고백에 단점 가득한 나와 나머지 인생은 내 차례인 걸 항상 미소만 짓지 말아줘 내가 잘 못 하면 떠나갈 듯 화도 실컷 내버려 너의 소중함은 내게 약점이야 가끔 내게 긴장을 줘 절대 방심하지 말라고 언제든

사랑합니다 (팀_Tim) 손호영 (god)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딨어 손호영

좋았어 좋았네 그래 왜 그땐 그걸 몰랐을까 오래 물면 텁텁한 사탕같이 좀 너무 달아서 였을까 딱딱한 이 세상 속에 정신 없이 살아가다 문득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미처 니가 떠난 줄도 몰랐어 어딨어 너 너 어디서 뭘 뭘 하면서 살고 있어 지금 그리워 널 그리며 또 잠들어 오늘도 그때 널 잡아야 했는데 하면서 아쉬워 아쉬워

Moon Light. 손호영

무심코 걸었던 길 익숙함이 느껴져 그대로 멈춰 이곳에 아름다운 너와 함께이고파 바보 같은 밤 얼마나 변했을까 달빛처럼 환한 미소 그대로 일까 넌 항상 예뻤어 그대뿐이던 나만 혼자 남았어 Moon Light 널 떠올리는 이 밤 달콤한 내 꿈에 나타나 내 품에 어서 안겨 (everyday) I wanna stay up all night

Moon Light 손호영

무심코 걸었던 길 익숙함이 느껴져 그대로 멈춰 이곳에 아름다운 너와 함께이고파 바보 같은 밤 얼마나 변했을까 달빛처럼 환한 미소 그대로 일까 넌 항상 예뻤어 그대뿐이던 나만 혼자 남았어 Moon Light 널 떠올리는 이 밤 달콤한 내 꿈에 나타나 내 품에 어서 안겨 (everyday) I wanna stay up all night 또 잠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SHY (손호영)

너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는 이상하게 내 마음과 반대로 날이 참 따뜻했어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그 날처럼 평소와는 다른 내 표정에 괜찮냐고 물어보던 너의 말에 난 말 없이 웃어 보였고 그 때 넌 무슨 생각을 했을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널 잡지 말걸 그랬어 그냥 지나쳐 갈걸 더 멀어질 걸 조금 힘들겠지만 아름다웠던 우리 모습 뒤로한 채 그냥 여기서...

김삿갓 SHY (손호영)

김 김 2021년! 홍서범의 김삿갓이 손호영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는구나 천 팔백칠 년 개화기에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글공부를 좋아하여 열 살 전후에 사서삼경 독파 이십세 전에 장원급제 했네 얼쑤! 안동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둘에 처 하나 중국에 이태백 일본에 바쇼 그렇다면 보여주자 대한민국 김삿갓 백일장 과거에서 조상을 욕한...

해피 바이러스 SHY (손호영)

사랑 알다가도 모를 이야기 사랑 해도해도 모를 이야기 사랑 그래도 제일 좋은 이야기 너의 사랑애기 들려 주겠니 사랑을 하면 사람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 우선 미소가 얼굴에 가득해 어딜가나 그리고 주위에서 묻지 너 무슨 좋은 일 있어 이거봐라 말해봐 그 여자랑 잘되가 그게 시작이라고나 할까 가슴이 막 뛰어 그녀만 생각나 만날 생각만 만나면 할말만 내머...

판타스틱 스타 손호영(SHY)

누구보다 멋진 나야 왜왜왜 이래 대충 걸쳐 뭘 입어도 판타스틱해 어딜 가도 누구라도 나에게 반해 이런 날 너만 몰라 첨이야 니 앞에 서면 떨리는 눈빛이 너를 잘못 봐 모두의 남자인 내가 이렇게 한 사람만을 원해 너로 향하는 내 사랑이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Always be with you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이대로 곁에만 있어주면 돼 어떤 옷을 입...

사랑일뿐야 손호영(SHY)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서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

Secret 손호영(SHY)

두 눈 바라보며그대 내 품에 안을 때 마다 눈물이 나는걸요 그대 알고 있나요 사랑 그 속에 있는 많은 비밀을 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그대 눈을 보면 모두 알 수 있죠 사랑하는 마음은 감추어 지지 않는 걸 때론 그대 삶이 너무 힘겨워 견딜 수 없을 때에는 내 얘길 떠올려 봐요 언젠가 우리 눈물없이 자유롭게저 하늘을 높이 날아 사랑의 그 달콤한...

친구란 이름으로 (Feat. 김태우) 손호영(SHY)

잡아봐 내 오른손이야언제든 널 위해 내어 줄테니앞만 보고가 손아귀 꼭 쥐어준우정이란 이름 니가 준거잖아Thanks my friend내 왼쪽 손이야언제든 널 위해 내어 줄 테니걱정하지마 내 이름을 부르면그게 어디든 달려 갈테니부끄러워서 늘 못한 말쑥스러워서 늘 못한 말사랑한다 내 친구야좋아한다 내 친구야알아도 하기 어려운 말늘 고마웠었어친구란 이름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