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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LIFE 손태진 & 신성 & ENOCH (에녹)

벼랑 끝에 서있는 이 마음은 되돌아갈 수 없어 매일 잠에서 깰 때면 여기 나는 누구 인가 한숨조차 내쉴 여유도 없어 드리워진 저 석양을 향해 일어날 거야 낡은 생각 따윈 모두 버리고 짙어지는 밤들이 알려 주네 외로운 빛이 향한 곳 벼랑 끝에 서있는 이 마음은 날 멈출 수는 없어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IN

IN MY LIFE 손태진, 신성, 에녹(Enoch)

있네 희미한 끝을 그리며 벼랑 끝에 서있는 이 마음은 되돌아갈 수 없어 매일 잠에서 깰 때면 여기 나는 누구 인가 한숨조차 내쉴 여유도 없어 드리워진 저 석양을 향해 일어날 거야 낡은 생각 따윈 모두 버리고 짙어지는 밤들이 알려 주네 외로운 빛이 향한 곳 벼랑 끝에 서있는 이 마음은 날 멈출 수는 없어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IN

쓰러집니다 손태진 & 신성 & ENOCH (에녹)

올 때는 내게 예고 없이 다가왔다가 이제 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 돼 핑계 어쩌면 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놀...

바다새 손태진 & 신성 & ENOCH (에녹)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후우우) 힘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후우우)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 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

그때 그사람 신성 & ENOCH (에녹)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

별과 당신 손태진 & ENOCH (에녹)

별 보러 갑시다 나와 두 손을 맞잡고 반변천 강길을 따라 산들바람을 맞으며 별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르며 일월산 풀 냄새 가득 별빛이 반짝이는 곳 별 하나에 추억을 쌓고 별을 보며 사랑도 하고 우릴 비춰주는 하늘을 보며 고요한 이 밤 떨리는 내 맘 그대에게 전해본다 오늘 우리 별이 쏟아지는 영양으로 별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르며 밤하...

처음 봐 에녹 (Enoch)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 내 두 눈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처음 봐 (Feat. Joseph, Seha) 에녹 (Enoch)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 내 두 눈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처음 봐 (Feat. Joseph, Seha) 에녹(Enoch)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 내 두 눈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처음 봐 (Feat. Joseph, Seha) (RMX Ver.) 에녹(Enoch)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 내 두 눈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다시 한번만 ENOCH (에녹)

너를 보내고 너를 잊으려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자꾸만 자꾸만 떠오르는 너와 나의 지난 이야기 나쁜 날보다 좋은 날들이 왜 그리도 많고 많은지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난다 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없어 나 혼자 살지도 몰라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매달리고 애원할 것을 그까짓 자존심에 너를 보내고 가슴 치며 후회를 한다 ...

불타는 남자 ENOCH (에녹)

불타는 태양 푸른 바다같이 드넓은 가슴에 당신을 안아 출렁거리는 난 뜨거운 남자야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마 내가 전부 해줄게 당신을 위해 모든 걸 해줄 불타는 남자야 당신의 고운 두 손에 물 한 방울 묻히기 싫어 이제 전부 다 내가 그댈 위해 해줄게요 온몸을 다해 달려 나가는 불타는 남자지 사랑을 위해 목숨도 아깝잖은 불타는 남자야 온몸...

님과 함께 ENOCH (에녹)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

사랑이 이런건가요 ENOCH (에녹)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봐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

당신이어서 ENOCH (에녹)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

전복 먹으러 갈래 ENOCH (에녹)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

봄비 ENOCH (에녹)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사랑은 꽃잎처럼 ENOCH (에녹)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안 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그대 품속이 그리워요 스치는 바람처럼 짧았던 인연이래도 난 후회하지 않아요 황홀한 가시처럼 내 안에 깊숙이 박혀 자꾸 날 아프게 하네요 하룻밤 꿈처럼 깨면 다 사라져 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두 볼에 흘러요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당신의 눈물 ENOCH (에녹)

어젯밤 잠든 그댈 바라보던 내 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 곳 없는데 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

사의 찬미 ENOCH (에녹)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광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아 찾는 것은 설움일뿐 광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나 이래도 한 세...

거울 앞에서 ENOCH (에녹)

거울 앞에 앉았다 이 낯선 여잔 누군가 거칠어진 손 주름진 얼굴 보니 괜히 눈물이 난다 남편 자식 걱정에 나를 잊고 살았다 이제는 날 위해 살고 싶다 나는 소중하니까 혼자 여행도 하고 친구와 영화도 보고 잃어버린 날 위해 아낌없이 쓰려고 해 한번 왔다 가는 인생 후회 없이 살아야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테니 그래 그래 인생이 뭐 별 거 있더냐 이...

눈물비 ENOCH (에녹)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들을 대신 맞아주고 나를 지켜주던 한 사람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비 개인 하늘은 저리 맑은데 마음에 빗물은 그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은 먹물이 되어 가슴에 번져가네요 오오 못 해준 기억이 많아 너무 멀리 가버린 사람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

꽃물 ENOCH (에녹)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에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예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예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늘밤에 에녹(Enoch)

한번은 꼭 만나겠지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 밤 오늘 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 밤에 난 만나겠지 밤은 점점 깊어 가고 그대 내게로 오겠지 오늘 밤 오늘 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사랑스러운 그대를 오늘 밤에 난 만나겠지 우리의 만남을 위해서 잔을 들어 우리의 추억을 위해서 춤을 춰요 흔들어 흔들어 흔들 흔들 흔들어 오 흔들 흔들 흔들어 흔...

아모르파티 ENOCH (에녹)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자신에게 실망하지마아모르파티아모르파티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누구나 빈손으로 와소설 같은 한 편의 얘기들을세상에 뿌리며 살지자신에게 실망하지마모든 걸 잘할 순 없어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인생은 지금이야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왔다 갈 한 번의 인생아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가...

낭만에 대하여 ENOCH (에녹)

궂은 비 내리는 날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새빨간 립스틱에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내 가슴이잃어버린 것에 대하여밤늦은 항구에서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슬픈...

해후 ENOCH (에녹)

어느새 바람 불어와옷깃을 여미어봐도그래도 슬픈 마음은그대로 인걸그대를 사랑하고도가슴을 비워놓고도이별의 예감 때문에노을 진 우리의 만남사실은 오늘 문득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창 넓은 찻집에서다정스런 눈빛으로예전에 그랬듯이마주보며 사랑하고파어쩌면 나 당신을볼 수 없을 것 같아사실은 오늘 문득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창 넓은 찻집에서다정스런 눈빛으로예전에 그랬듯...

그때 그사람 신성, 에녹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그 어느 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어쩌다 한 번...

그때 그사람 (MR) 신성, 에녹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그 어느 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어쩌다 한 번...

미련 때문에 손태진 & 신성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에 눈물이 흘러 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랑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

부모 손태진, 신성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루...

미련 때문에 손태진, 신성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진정으로 사랑했다오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에눈물이 흘러 내렸네언젠가는 언젠가는떠날 줄 알면서도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난 울고 말았다오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랑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추억만 남아있겠지언젠가는 언젠가는떠날 줄 알면서도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미련 때문에난 울고 말았다오언젠가는 언젠가는언젠가는 ...

별과 당신 손태진, 에녹

별 보러 갑시다나와 두 손을 맞잡고반변천 강길을 따라산들바람을 맞으며별 보러 갑시다사랑의 노랠 부르며일월산 풀 냄새 가득별빛이 반짝이는 곳별 하나에 추억을 쌓고별을 보며 사랑도 하고우릴 비춰주는 하늘을 보며고요한 이 밤 떨리는 내 맘그대에게 전해본다오늘 우리별이 쏟아지는 영양으로별 보러 갑시다사랑의 노랠 부르며밤하늘 반딧불이도우리를 반겨주네요오~ 별 ...

별과 당신 (Inst.) 손태진, 에녹

별 보러 갑시다나와 두 손을 맞잡고반변천 강길을 따라산들바람을 맞으며별 보러 갑시다사랑의 노랠 부르며일월산 풀 냄새 가득별빛이 반짝이는 곳별 하나에 추억을 쌓고별을 보며 사랑도 하고우릴 비춰주는 하늘을 보며고요한 이 밤 떨리는 내 맘그대에게 전해본다오늘 우리별이 쏟아지는 영양으로별 보러 갑시다사랑의 노랠 부르며밤하늘 반딧불이도우리를 반겨주네요오~ 별 ...

무궁화 손태진, 에녹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

무궁화 (Inst.) 손태진, 에녹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손태진, 에녹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난 잊을테요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더욱 더 하겠지만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앗! 뜨거 손태진 & 신성 & 민수현 & 김중연 & 박민수 & 공훈 & ENOCH (에녹)

앗 뜨거 뜨거 앗 뜨거 뜨거 너 때문에 내 가슴 불난다 불나 앗 뜨거 뜨거 앗 뜨거 뜨거 사랑 앞에 내가 아주 녹는다 녹아 너의 눈웃음은 백만 불짜리 한방에 쓰러져 이 세상에 제일 맛있는 술은 달콤한 니 입술 너를 위해 뜨는 붉은 저 해는 너만을 사랑해 이글이글 타는 나를 바라봐 내 안에 너 있다 섹시한 니가 좋아 내숭기 없는 니가 너무 화끈해서...

징글벨 손태진 & 신성 & 민수현 & 김중연 & 박민수 & 공훈 & ENOCH (에녹)

징글 징글벨 징글 징글벨 징글 징글벨 흰 눈 사이로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썰매 타고) 달리는 기분 (달려) 상쾌도 하다 (상쾌해)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

약속 손태진 & 신성 & 민수현 & 김중연 & 박민수 & 공훈 & ENOCH (에녹)

오 가벼운 바람이 스치는 오늘 유난히 특별한 날이죠 음 매일 원하고 또 바라던 우리 둘의 약속을 시작하는 거죠 그대와 지나 온 고생스런 모든 날들을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OH Oh baby You and I 언제나 그대 곁에 있을게 Oh baby You and I 지금 잡은 두 손 놓지 마요 살아갈수록 더 어려운 일 많아 진대도 하루라도 그대...

Enoch Days of August

Evening come like a beating drum One light upon the hills As all lay still Coat of white, holy book held tight He prays till his lantern burns And to return All around, in this lonesome town Old man blesses

몰래한 사랑 공훈 & ENOCH (에녹)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ENOCH (에녹) & 김수찬

돌아서서 그냥 가세요이젠 꿈이라 생각해요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아아 왜 망설이시나요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 건가요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울기만 하긴 가요아아아 아아아 당신은아아아 이 마음 모르나요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돌아서서 그냥 가세요이젠 잊는다 생각해요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아아 왜 떠나지 못 해요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 건가요...

내사랑 울보 손태진 & 신성 & 민수현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게요 이 두 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게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게요 이 두 손으로 ...

처음 봐 (Feat. Joseph, Seha)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Oh 이런 내 맘을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듯 um um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Oh 이런 내 맘을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내 여자가 되어줘 나 정말로 잘할께 You are my lady You are my

처음 봐 (Feat. Joseph, Seha) (RMX Ver.)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 내 두 눈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내 여자가 되어줘 나 정말로 잘할께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신성 파나류 당

아픈 사랑과, 외로움과, 함께하던 기쁨이 있었네 아침 이슬과, 저녁놀과, 산너머에 있는 나를 찾네 우리 수성은 금성과 함께 새벽을 시작하고 잠드나 우리 태양은 신성이 되며 그 찬란한 생명을 다하나 나는 너와 하나였고, 우리는 지금을 살고 우리가 걷는 발걸음과 삶 너머에 있는 너를 찾네 우리 은하는 사람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알렸나 우리 우주는 나를 맴...

Low Tension Enoch

Yeah Keepping to nice certify I just Keepping to my hunnit kind 매번 내 의도와는 많이 다르게 바꼈지만 내 마음 여전히 high I do wrok 할일들을 clear 다 태워버려 마치태양 플레어 이 짓을 아직까지 계속 반복 여전히 내 마음은 마치 havoc 내 맘이 시킨 대로 go Working overtime

정열의 꽃 강훈 & 김정민 & ENOCH (에녹)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의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정말 행복해요 이제 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

카사블랑카 우타고코로 리에 & ENOCH (에녹)

그대와 같이 본 영화 카사블랑카 어둠 속에 두 손을 꼭 잡고 마음을 전하여 주던 따스한 그대 손길이 살며시 떨리는 걸 느꼈네 사랑의 아픔을 본 영화 카사블랑카 희미한 불빛 그대 얼굴 스칠 때 슬픔에 젖은 눈동자 두 눈에 맺혀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나는 보았네 우- 잊지 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