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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산 없는데, (Vocal By 김예슬) 속눈썹

우산 속에서, 다시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 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알쏭 달쏭한 너의 표정이, 그래도 싫은 눈치는 아냐!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거짓말이라도 좋아,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난 행복해.

나 우산 없는데 김예슬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기분은 정말 행복해 두근대는 마음 어색한 숨소리로 한 우산

나 우산 없는데 속눈썹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기분은 정말 행복해 두근대는 마음 어색한 숨소리로 한 우산

나 우산 없는데, (Acoustic Ver.) 속눈썹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기분은 정말 행복해 두근대는 마음 어색한 숨소리로 한 우산

나우산없는데 김예슬

녹아서 텅빈 내 맘은 바로 너로 채우고 설레임을 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산을 숨기고 저기 너에게 미안해 우산을 두고왔어 미안해 비가 올 줄 몰랐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나랑 같이 쓰고 가 줄래 미안해 뉴스를 잘못봤어 미안해 우리집 이쪽이야 매번 미안해 내가 정말 근데 지금 내 기분은 정말 행복해 두근대는 마음 어색한 숨소리로 한 우산

다가가도 되나요. 김예슬

언제부턴가 내 맘에 그대가 들어왔죠 이런 내 마음 들킬까봐 애써 외면했죠 내가 이럴줄 몰랐는데 내 맘 자꾸 흔들려요 이제 난 어떡하죠 두근거리는 내맘 멈출 수없어 눈감아도 그대가 아른거려요 이런 내 맘을 어떡하죠 그대 때문에 울고 웃죠 이제 그대없인 나도 없는거죠 그대와 함께 해도 될까요 나를 보는 그대 눈빛 내 맘 설레게 하죠 하루에도

다가가도 되나요 김예슬

김예슬..다가가도 되나요 언제부턴가 내 맘에 그대가 들어왔죠 이런 내 마음 들킬까봐 애써 외면했죠 내가 이럴 줄 몰랐는데 내 맘 자꾸 흔들려요 이제 난 어떡하죠 두근거리는 내 맘 멈출 수 없어 눈감아도 그대가 아른거려요 이런 내 맘을 어떡하죠 그대 때문에 울고 웃죠 이제 그대 없인 나도 없는 거죠 그대와 함께 해도 될까요

명탐정 코난(TV만화 주제가) 김예슬

아침에 눈을 뜨면 지난밤이 궁금해 오늘은 어떤 사건이 날 부를까 모두들 어렵다고 모두들 안된다고 고개를 돌리는 많은 사건들 세상 사람들은 왜 왜 나만 바라볼까 난 내가 누군지 몰라 이세상을 헤맬뿐야 그래 이 세상에 해결못할 것은 없어 끝까지 포기않고 풀면 되잖아 어둔 세상에 이 험한 세상에 찬란한 빛이

너는 어디에 김예슬

내 마음이 들리나요 그대를 부르는 뒤돌아선 그대 마음 잡지도 못하고 소리 없이 불러보는 그대의 이름을 이제부터 내 마음속에서 지워내야 하겠죠 사랑해 사랑해 아직 못한 말이 많이 남아서 부르고 불러도 그대는 듣지 못하네 소리 없이 불러보는 그대의 이름을 이제부터 내 마음속에서 지워내야 하겠죠 사랑해 사랑해 아직 못한 말이 많이 남아서 부르고 불러도 그대...

매듭 김예슬

?너와 내게 주어졌던 짧았던 그 시간이 너가 내 곁에 머물렀던 소중했던 그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내 맘 속에 남은 이 말들을 나는 순수한 눈으로 모두 전할 수 있었을까 우리에게도 머릴 맞대고 눈을 맞추면 하나가 되어 혹시 네가 사라져도 내 안에 남는 내 맘에 남는 너와 내게 주어졌던 짧았던 그 시간이 너가 내 곁에 머물렀던 소중했던 그 시간이 ...

하얀 찔레꽃 김예슬

산모퉁이 돌-아가는 길 꼬-불 꼬-불 돌아가-는 길 산자락에 곱게 피어난 찔레꽃 하얀 찔레꽃 할아버지 댁에 가는 풀 빛 고운 길 찔레꽃 향기 나는 길 할아버지 댁에 가다 발 길 멈추는 찔레꽃 하얀 찔레꽃

고드름 김예슬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놓아요 각시님 각시님 안녕하세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하시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오시네 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안에 바람 들면 손시려 발시려 감기 드실라

겨울 나무 김예슬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이는 날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가도 늘 한자리 넓은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던 봄~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이는 날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고향의 봄 김예슬

1.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2.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어린 물고기 김예슬

꼬옹 꽁꽁 얼음 밑 어린 물고기 햇님도 달님도 한번 못보고 겨울동안 얼마나 갑갑 할가 . 꼬옹 꽁꽁 얼음 밑 어린 물고기 뭣들하고 노는지 보고 싶구나 빨리 빨리 봄이 찾아오너라.

검정 고무신 김예슬

원, 투, 원, 투, 뜨리, 포..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얘기 정다운 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어~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정다운 이야기 꿈같...

겨울나무 김예슬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이는 날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가도 늘 한자리 넓은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던 봄~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이는 날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명탐정 코난 (TV 만화 주제가) 김예슬

아침에눈을뜨면 지난날이궁굼해

검정고무신 (TV 만화 주제가) 김예슬

One Two One Two Three Four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신으셨던 추억의 검정 고무신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헐렁하고 못생긴 검정 고무신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웃지 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검정 고무신이제는 지나 버린 꿈 같은 이야기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원망도 했지만 워워워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모두 다 아름답고 정다운 얘기꿈 같은...

속눈썹 박정수

먼저 떠나가요. 미련은 두지마요. 그대여 그대여 울지마요. 고마워요. 사랑이 떠나가요. 후회는 하지마요. 미치게 미치게 사랑했던 그대... 비오는 인사동 거릴 서성 거렸죠. 술에 취해 그댈 찾아 헤맸죠. 흰눈이 온다해도 목련이 핀다해도 눈뜨고 눈떠도 볼수없는 그대... 속눈썹 처럼 눈물 처럼 그대 젖어 있나요.

잘못 하나 없는 관계(Vocal by 은호) MYUN (면), 속눈썹

하염없이 찬란했던 모습으로 서로를 비추던 순간, 조금씩 너에게, 녹아드는 날 보면서 끝을 알면서 , 작은 기대 한 줌 남겨놓고 너-에게 해주고 싶던 말이 있어서 해줄 수 있다면 어떠한 말로도 너를 나타내는 말이 없다고, 그럴 만큼 너에게 나를 더 보내고 싶었어. 되돌아 봤을 때 후회가 없도록. 하염없이 찬란했던 모습으로 서로를 비추던 너의 순간.

무뎌지더라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많이 생각나더라 헤어진지는 좀 됬어도 많이 허전하더라 지금도 그렇다는건 아니고 혼자가 된다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너 없이 산다는건 상상도 안해봤는데 하루하루 당연하던 네가 없는데 사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 한동안 정신없었지만 너없이 사는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더라 많이 보고싶더라 지금도 그렇다는건 아니고 혼자 밥먹는다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속눈썹 손병휘

속눈썹 -손병휘 너의 긴 속눈썹이 되고 싶어 그 눈으로 너와 함께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 네가 눈물 흘릴때 가장 먼저 젖고 그리움으로 한숨 지을때 그 그리움으로 떨고 싶어 언제나 너와 함께 밤과 낮 나누고 싶어 삶에 지쳤을 때에는 너의 눈 덮어주고 싶어 그리고 너와 함께 흙으로 돌아가고

우산 지아

♥지아-----우산.....임수인♥ 그리움이 쌓이다 비가 되어 내리면 그저 하염없이 또 걷다가 눈물이 났어 손에 쥔 우산처럼 나를 포근히 감싸주던 니 웃는 모습 보일것만 같은데 세상에 흩어져 고이 잠든 추억들 되살아나서 저 빗물에 맺혔나봐 니가 그리운날에 서글픈 날에 눈물 한방울 흘러 사랑에 아파도 후회가 많아도 씻어내나봐 너무

우산 없는데 임세모

우산을 아직 사지 못했어요 맘에 쏙 드는 우산이 없었어요 빨간 우산을 사고 싶었는데 맘에 쏙 드는 그 색이 없더라고 오늘 날씨는 아주 딱이에요 자전걸 타고 한강에 갈까요 기분이 좋아 빨래를 했어요 어쩐지 오늘 그러고 싶더라고 내일 비 소식이 있었지만 벌써 먹구름이 보이네요 내일부터 비가 온다 했잖아요 오늘 날씬 화창하다 했잖아요 준비조차 못 했는데 어...

되물어보다 속눈썹

쓸쓸한 마음에 외로움이 다가온 건 아닌지, 혹시, 술해 취해 기억도 못 하는건 아닌지 외로움에 이렇게도 작아지는 너였는지, 아니면 내가 혹시 혼자 너무 크게 생각한 건지, 이렇게 작은 움직임도 여전히 크게만 느껴지는 -인데.

하얀 밤. 속눈썹

저 하얀 빛 속으로 널 두고 싶어 검정 빛 속에서도 널 찾을 수 있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검은 내 마음엔 투명한 안대를 쓴 것처럼 보이지 않아 Uh 라랄랄라 Uh 잔인한 등불 아래서 Uh 빛으로 착각을 하곤 허덕이는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결국 또 이렇게 텅 빈 시간을 걸어야 하는 건가 아직도 너를 아직도 나는 엉켜버린 시간 속에서

낙타 속눈썹 김도현

내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눈썹을 닮은 그대 내 고단한 삶 위에 건강한 격려와 조용히 보내 주었던 너의 미소 아직은 철없는 아이같은 날 말없이 믿어준 그대 습관처럼 절망하던 해살을 많이 닮아있던 너의 그 따뜻한 시선 때문에 차가운 세상을 견뎌낼 수 있었지 내 지친 마음에 찾아온 순하디 순한 낙타의 아름다운 속

우산 늑대처럼님>>윤하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어딜 가도 떠있는 내 작은 먹구름 까치발 딛고 잡아보려고 해도 키가 닫지 않아 항상 손끝 위에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Again (Vocal By 양준범) Freemusic

아주 오래된 내 사랑을 왜 이제 말하니 내 기억 속에 넌 어디에도 없는데 그때 냉정하게 돌아섰던 너를 모르니 울지는마 늦었잖아 미안하다는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 내가 너 때문에 그 얼마나 힘들었는데 아직도 난 눈물이나 (이러지마) 이대로 제발 가버려 (너 없이도) 살아가고 있는데 돌아가줘 날 흔들지는

Story (Vocal By 신상현) Freemusic

아주 오래된 내 사랑을 왜 이제 말하니 내 기억 속에 넌 어디에도 없는데 그때 냉정하게 돌아섰던 너를 모르니 울지는마 늦었잖아 미안하다는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 내가 너 때문에 그 얼마나 힘들었는데 아직도 난 눈물이나 (이러지마) 이대로 제발 가버려 (너 없이도) 살아가고 있는데 돌아가줘 날 흔들지는

Again (Vocal By 양준범) Free Music

아주 오래된 내 사랑을 왜 이제 말하니 내 기억 속에 넌 어디에도 없는데 그때 냉정하게 돌아섰던 너를 모르니 울지는 마 늦었잖아 미안하다는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으니 내가 너 때문에 그 얼마나 힘들었는데 아직도 난 눈물이나 (이러지마)이대로 제발 가버려 (너 없이도) 살아가고 있는데 (돌아가줘) 날 흔들지는

총각 타령 (Vocal By. 김나영) 최고은

머리 머리 밭머리 동부 따는 저 큰 아기 머리끝에 드린 댕기 공단인가 대단인가 공단이건 좀 주게 뭐 하랴고 달라는가 망건 망건 꿰어 쓰고 자네 집에 장가갈세 머리 머리 밭머리 동부 따는 저 큰 아기 머리끝에 드린 댕기 공단인가 대단인가 장가랑은 오소마는 눈 비 올 때 오지 말세 우산 갓모 걸 데 없네 갓을랑은 깔고 자고 우산일랑 덮고 자세 잠잘 적에 꾸는

바래.. (Vocal By h.INKYU) Seha

사랑했다는 말 만은 믿을게 남겨진 내가 널 원망치않게 널 사랑했던 초라해지지 않게 기억해주길 사랑했다는 말 만은 믿을게 남겨진 내가 널 원망치않게 널 사랑했던 초라해지지 않게 기억해주길 바래 헤어지잔 말로 먼저 일어서는 너 도무지 난 말도 안된다 생각해 그 어떤 말을 해도 잡을 수 없단 걸 알아 이미 둘이 되어버린걸 니가 멀어져가는데 난 점점 흐려져가는데

Rainy! Rainy!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Rainy Rainy 비가 오는 날이면 Baby Baby 하고 싶은 게 있어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에 안겨 따뜻한 맘을 느껴 보고 싶은 걸 너의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빗소리는 아름다운 멜로디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에 안겨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어 우 비가 내리면 우 함께 걸으며 이런 날엔 느낌이 좋아 느낌이 좋아 예감이 좋아 우 너를 만나면 우 손을 잡고서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

그렇게 그렇게 속눈썹

우리 서로 스무 살 적에, 다시금 생각 나곤 했던, 삼청동 예쁜 그 골목 어느 한 구석에 있는 우리 추억들 처음 봤을 때처럼 그렇게, 신경 안 쓸 때처럼 그렇게 이별이란 너랑 나랑 몰랐던 것처럼 다 거짓말처럼 너와 다른 곳을 보며 걷던 한 걸음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한 아름 이제 너와의 모든 것들 안녕, 내 기억도 안녕 그렇게 그렇게.

헤어지는 게 맞는 거겠죠 속눈썹

어떡하죠, 공연이 끝나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내 두 눈은 이제 갈게란 그 말, 한 마디만 남긴 채 나가버린 그대를 찾고 있죠. 어떡하죠, 뒷풀이를 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사람들이 내게 물어보네요, 그대와 나의 사이를 내게 그대는 너무 익숙하던 심장소리 같았는데, 이제 내게는 멀어지는 그대 걸음소리로 다가와, 그대 생각에 난 매일 울고 있...

익숙한 너에게 속눈썹

곁에 있기만 해도, 사랑할 수 있었던 너의 향기, 따뜻한 미소. 아른거리는 첫 만남 사랑한단 말 없이, 심장이 뛰곤 했던 우리의 추억, 둘만의 거리. 참 좋았었던 날들. 너에게 익숙한 사람이 되어 늘 같은 곳만 바라봤음 했는데, 나는 네게 똑같은 사람이 되어 늘 같은 이유로 싸우기만 하는지. 하지만 너에게 익숙하던 향기로 남아 있고 싶어. 아주 많은 ...

안녕 속눈썹

?너의 맘에 숨어 있던 내 맘에게 돌아오라면서도 난 겉으로만 이렇게 너의 맘에 항상 있던 내 맘에게 그만하라고 난 결국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포근하게 너를 속눈썹

어느 시월 선선한 바람을 너에게남몰래 불어주고 싶던 날아무도 모르게 너만 알 수 있도록어느 고요한 새벽의 공기를 마시며언젠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너를그리고 상상해내 옆에 있는 너를 보며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나에게 넌 조금씩 더 다가와나에게 넌 바람처럼 사근사근포근하게 안고 싶어 너를나에게 넌 조...

정말 안녕 (Feat. Seesaw) 속눈썹

너의 맘에 숨어 있던 내 맘에게 돌아 오라면서도 난 겉으로만 이렇게너의 맘에 항상 있던 내 맘에게 그만하라고 난 결국 이렇게 너에게안녕 안녕 안녕안녕 안녕 안녕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 있는데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안녕 안녕 안녕안녕 안녕 안녕나를 두고 가지마 너를 두고 있는데아무리 말해도 알 수 없는 예감에 이렇게 너에게안녕...

미쳤었나봐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 너의 웃음소리가 없는게 이렇게 아플줄 몰랐어 매일보던 너를 못보는게 이제 어떡해야되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매일 그날을 후회해보지만 너를 외롭게한 내가 내가 미쳤었나봐 너무 당연했던 니가 귀찮았나봐 항상 내 옆에있을거라고 생각했나봐 너무 당연하게 너를 혼자뒀나봐 내가 내가 미쳤었나봐 이렇게 끝날줄 몰랐어 매일함께 하던 그 모든게 이제

마치 전부였던 것처럼 (Vocal By 서정은) 오하

너 떠난 뒤에도 내 요즘은 그대로야 예전처럼 바쁘게 살아 나름 여전해 너가 알던 나야 그럼에도 가끔 내 마음이 조금 이상해 무슨 일을 하든지 나에겐 아무 의미 없고 또 한숨이 하루하루의 모든 것이 다르게 느껴져 달라졌던 게 너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데 나에게 마치 전부였던 것처럼 네가 계속 생각나는 나야 내 모든 순간들에 너

매듭 김예슬(학교친구)

너와 내게 주어졌던 짧았던 그 시간이 너가 내 곁에 머물렀던 소중했던 그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내 맘 속에 남은 이 말들을 나는 순수한 눈으로 모두 전할 수 있었을까 우리에게도 머릴 맞대고 눈을 맞추면 하나가 되어 혹시 네가 사라져도 내 안에 남는 내 맘에 남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매듭 김예슬 [학교친구]

너와 내게 주어졌던 짧았던 그 시간이 너가 내 곁에 머물렀던 소중했던 그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내 맘 속에 남은 이 말들을 나는 순수한 눈으로 모두 전할 수 있었을까 우리에게도 머릴 맞대고 눈을 맞추면 하나가 되어 혹시 네가 사라져도 내 안에 남는 내 맘에 남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단 한번만 (Vocal By 엄기준) Various Artists

볼수있다면 만질수있다면 니 목소리 들을수있다면 널 느낄수있다면 내 멋대로 너의게 화를 내도 그저 웃으며 받아준 너였는데 너를 잃고 살아가는지금 내겐 이세상이 마치 지옥과도 같은데 *단한번 이라도 한순간이라도 너를 느낄수만 있다면 너의 작은 어깨 너의 따뜻한손 그 머리결 만이라도 너 없는 이곳에 소리쳐 울어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는데

우산 하나 그리고 나 진미강

우산하나 그리고나 내 손을 잡아끌던 네 모습이 아직도 선해 맑게 웃던 네 모습까지 장난끼섞인 네 말투까지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비 오는 날이면 항상 그자리에 우산 두 개를 들고 날 기다렸던 네 모습 오늘 그자리엔 우산 하나 그리고 오지 않는 널 기다려 바보처럼 혼자 덩그러니 서있네 야 진짜 보고싶다 사실 내 욕심이겠지 뭐 근데 참 보고싶다 그래 넌

사랑의 날씨 (Vocal 배유빈)

사랑은 내일의 하늘과 닮았죠 어제 오늘만큼만 상관없어요 내일 비가 올수도 아니 지금 올수도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죠 사랑은 흐르는 강물과 닮았죠 모든 눈물과 기쁨이 흐르고 있죠 시간과 같이 흐르는 우리들의 사랑은 절대로 멈출 일이 없어요 잊지 말아요 어떤 날에도 가려진 구름 뒤에 태양이 떠 있다는 걸 그대를 사랑해요 우산 없이 비를

널 만나기 전으로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널 만나기전으로 떠나지마 나만 혼자두고 부탁할게 나를 좀 봐줘 너 없는 삶이 상상이 안가는데 어떻게 살아가 혼자는 못살아 후회가 돼 너를 만난게 되돌려줘 널 만나기전으로 이럴거면 잘해주지 말지 왜 잘해줘 나만 힘들게 너 없이 할수 있는게 난 없는데 어떻게 해야돼 혼자는 무서워 후회가 돼 너를 만난게 되돌려줘 널 만나기전으로 후회가 돼 너를 만난게 되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