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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새벽에 소리창조

함께 나누었던 모든것 거짓말 되버린 슬픔만이 나를 비웃듯 이렇게 내 곁에 있을 뿐인걸 * 지친 하루 끝에서 내쉬는 한숨처럼 텅빈 새벽에 도시에 감춰진 공허처럼 사랑 내겐 힘겨운 그림자 사랑 내겐 알 수 없는 이야기

그대와 영원히 소리창조

내 방에 오둠 속에서 넌 언제나 함께 있고 지친 나에 눈속에 눈물이 되는데 * 언제나 영원히 그대와 영원히 언제나 영원히 그대와 영원히 많은 시간이 지나 너의 모습이 희미해져도 너의 향기 언제나 내 곁에 가득할꺼야

긴머리 소녀 소리창조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두 개의 작은별 소리창조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때 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repeat 지난 겨울 눈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둘이 나눈 영원한 약속 잊을 수가 없어요 *repeat

아가씨들아 소리창조

1.산새들이 노래한다 수풀속에서 아가씨들아 숲으로 가자 우리들은 아름드리 나무를 찍고 아가씨들아 풀을 베어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라 2.한낮이 되면 모두 둘러앉아서 아가씨들아 점심을 먹자 하루일이 끝나면은 손에 손잡고 노래에 맞춰 함께 춤추자 트랄랄랄...

메기의 추억 소리창조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않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반 복)

모닥불 소리창조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길가에 앉아서 소리창조

길가에 앉아서 1절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 2절 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

산 까치야 소리창조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로 날아가며는 우리 님은 언제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 날아가며는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아! 대한민국 소리창조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 속의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 아- 우리 대한민...

지친 나에게 소리창조

하~~ 하~ 하~ 하이야 너의 그 작은 희망이 아직 너의 속에 있는 한 널~포기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너무 빨라 가끔 수줍은 슬픔이 너의 눈가에 방울 맺힐~땐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거기있어 눈뜨면 솟아오른~ 빌딩들 변해가는 모습 뿐이지만 너의 그 여린 미소는 아직 내겐 그대로인걸 포기하지마~ 너의 그 마음을~~ 무엇보다 소중한~~ 너...

지친 나에게 소리창조

하~~ 하~ 하~ 하이야 너의 그 작은 희망이 아직 너의 속에 있는 한 널~포기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너무 빨라 가끔 수줍은 슬픔이 너의 눈가에 방울 맺힐~땐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거기있어 눈뜨면 솟아오른~ 빌딩들 변해가는 모습 뿐이지만 너의 그 여린 미소는 아직 내겐 그대로인걸 포기하지마~ 너의 그 마음을~~ 무엇보다 소중한~~ 너...

30-1 소리창조

1. 가끔씩 들려오는 친구의 결혼 소식에 새하얀 차를 타고 지나간 후배의 모습에 고개숙여 생각케 되는 내 나이 스물 아홉 2. 늘어진 오후 거리 아무도 만날 수 없고 친구의 회사 앞 가로수에 기대어 서서 쓸쓸하게 되새겨보는 내 나이 스물 아홉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무엇을 해 놓았는지 모든게 아름다웠던 시간은 지나고 낡은 모자에 녹슨 하모니카 지금 내 ...

한번뿐인 그 겨울 소리창조

1. 시리어진 너의 두 손을 내 주머니에 넣고서 익숙해진 그 거리를 거닐면 가끔은 눈이 내려 즐거웠지 2. 언제나 니가 내 곁에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나 혼자만의 착각으로) 널 나의 그림자 쯤으로 생각했었나봐 * 지금 내 곁엔 눈 녹아 얼룩진 거리에 초라한 모습만 남아 있어 지금 내 곁엔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알 수 없는 미소만 남아 이젠 시간 저 ...

너의 생일 그리고 장미 소리창조

1. 음악은 켜지고 둘만의 공간에 촛불은 꺼지고 꿈결처럼 사랑한다, 사랑해. 너의 생일 건네는 하나뿐인 선물 2. 보석은 없어도 한송이 장미로 어둠을 밝히네 원하는건 사랑뿐이라면서 눈물까지 보이는 너만의 아름다움 축하해 너의 생일, 축하해 너의 생일 우리들의 영원한 만남까지도 Happy Birthday to You * 돌아오는 생일엔 친구들도 부르고 ...

새벽 광장에서 정태춘

어느 먼 곳 호수위로 아침 해는 떠오르고 긴 긴 밤을 지키던 여기 저 비둘기들은 성당의 종소리에 모두 깨어 날아가고 광장 주위론 새벽 그림자 지나간다 밝아오는 애들 놀이터 이슬 젖은 그네가 바람에 흔들릴 뿐 아직 인적은 없는데 끊길 듯 들려오는 먼 기적 소리만 네 갈래 길에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비둘기 날아라 동녘 햇날

새벽 광장에서 정태춘

어느 먼 곳 호수위로 아침 해는 떠오르고 긴 긴 밤을 지키던 여기 저 비둘기들은 성당의 종소리에 모두 깨어 날아가고 광장 주위론 새벽 그림자 지나간다 밝아오는 애들 놀이터 이슬 젖은 그네가 바람에 흔들릴 뿐 아직 인적은 없는데 끊길 듯 들려오는 먼 기적 소리만 네 갈래 길에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비둘기 날아라 동녘 햇날

하루 애프터나잇 프로젝트

가끔 외로움에 흔들리는 나의 모습이 때론 그리움에 무너져가는 새벽에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어느새 천천히 날이 밝아와 이렇게 하나 둘 가로등 꺼져도 내 맘은 아직도 깜깜한 밤인데 세상은 자꾸 물들어가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걸을

하루 애프터나잇 프로젝트 (Afternight Project)

가끔 외로움에 흔들리는 나의 모습이 때론 그리움에 무너져가는 새벽에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어느새 천천히 날이 밝아와 이렇게 하나 둘 가로등 꺼져도 내 맘은 아직도 깜깜한 밤인데 세상은 자꾸 물들어가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하루 애프터나잇 프로젝트(Afternight Project)

가끔 외로움에 흔들리는 나의 모습이 때론 그리움에 무너져가는 새벽에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어느새 천천히 날이 밝아와 이렇게 하나 둘 가로등 꺼져도 내 맘은 아직도 깜깜한 밤인데 세상은 자꾸 물들어가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하루 wlrtitdb Afternight Project

가끔 외로움에 흔들리는 나의 모습이 때론 그리움에 무너져가는 새벽에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어느새 천천히 날이 밝아와 이렇게 하나 둘 가로등 꺼져도 내 맘은 아직도 깜깜한 밤인데 세상은 자꾸 물들어가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하루 애프터나잇프로젝트(Afternight Project)

가끔 외로움에 흔들리는 나의 모습이 때론 그리움에 무너져가는 새벽에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어느새 천천히 날이 밝아와 이렇게 하나 둘 가로등 꺼져도 내 맘은 아직도 깜깜한 밤인데 세상은 자꾸 물들어가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하루 애프터나잇프로젝트

가끔 외로움에 흔들리는 나의 모습이 때론 그리움에 무너져가는 새벽에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어느새 천천히 날이 밝아와 이렇게 하나 둘 가로등 꺼져도 내 맘은 아직도 깜깜한 밤인데 세상은 자꾸 물들어가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하루 AFTERNIGHT PROJECT

가끔 외로움에 흔들리는 나의 모습이 때론 그리움에 무너져가는 새벽에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어느새 천천히 날이 밝아와 이렇게 하나 둘 가로등 꺼져도 내 맘은 아직도 깜깜한 밤인데 세상은 자꾸 물들어가 바람이 불어와 막막함이 나를 감싸고 아무것도 없는 이 거리를 혼자 걸을 때 어느새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초승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초승 (CHOSNG)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초승(CHOSNG)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You Become the Milky Way CHOSNG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그대는 은하가 되어요 CHOSNG

새벽에 들어온 이 맘 어쩔 줄 몰라 무거운 이불로 날 안아요 잠 못 이루는 밤이면 그댈 참기가 어려워 난 닿을 수 없나요 고요한 이곳은 온기가 없어요 내게로 와줘요 나를 꼭 안아줘 그댄 내 안의 은하가 되어요 영원히 내 우주의 별이 되어줘 밤이면 짙어지는 그리움에 나 그대를 찾아요 마음에 눌러온 그대 이름만 맴도는 이 밤

텅 빈 킹박(King Bak)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Chorus]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텅 빈 킹박

하기만해 모든게,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사막물고기 (Feat. 초영) EVAN 에반(유호석)

빈방 홀로 앉아 마음을 채우네 별빛마져 사라지고 새벽에 취한 생각들 오늘도 지나 간거야 돌아오지는 않아 얼마나 반복 된 거야 시작의 도착에서 너를 그리다 지운다 시간에 변해 갈 까봐 사람도 흘러가니까 밤 하늘 지나가고 고장난 시계는 간다 달빛은 저물어 가고 서러움이 쏟아지다 잠든다 얼마나 지나 간거야 놓쳐버린 The starlight

사막물고기 (Feat. 초영) EVAN 에반 (유호석)

빈방 홀로 앉아 마음을 채우네 별빛 마저 사라지고 새벽에 취한 생각들 오늘도 지나간거야 돌아오지는 않아 얼마나 반복 된거야 시작의 도착에서 너를 그리다 지운다 시간에 변해 갈까봐 사람도 흘러가니까 밤하늘 지나가고 고장난 시계는 간다 달빛은 저물어 가고 서러움이 쏟아지다 잠든다 얼마나 지나 간거야 놓쳐버린 The starlight

one thing led to another

너랑 단둘이 속삭이는 새벽에 넌 그냥 나와 함께 춤을 추자, 평생 아무런 말들도 내겐 하지 말고 그냥 여기서 함께 누워 하늘을 보자 고요한 새벽은 아픔도 모르나 아무 말도 없어 너와 나의 밤이 끝나 갈 때면 우린 웃고 있을까 이젠 영원한 밤이 흘러 우리의 이 밤은 긴 꿈일지 몰라 구름처럼 너와 나의 꿈이 끝나 갈 때면 우린 잊지 않을까 너랑 단둘이 춤을

제이니 (Janie)

가만히 앉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봐 바보처럼 몇 시간째 계속 아무 생각 없이 한숨만 쉬어 네가 없단 거 변한 건 그거 하나뿐인데 가슴이 뻥 뚫린 듯 많이 허전해 네가 없어 내 맘을 이젠 어떻게 채워야 할지 난 몰라 생각이 안 나 눈물만 쉴새 없이 흘러 혹시 네가 지금이라도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 놓치지 않게 꼭 안아줄게 돌아와

iPoby (아이포비)

모든 것이 어쩌면 내 허튼 생각이 어쩌면 내 눈빛이 어려워 너와 내 모습을 가릴게 방 안에 내 모습을 가둔 채 네가 뱉은 말들을 토해 내고 있을 때 눈빛에 내 몸이 피를 흘리려고 해 검게 칠한 생각이 나를 집어삼킬 때 아무것도 말 못 해 내 속이 비었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어떤지 말해 볼래 눈이 거짓말할 때 보여줄

종언 김윤아

새하얀 달빛은 새벽에 묻어 숨어버리네요 더 남은 얘기는 묻어버려요 달빛 속에 괴로워 말아요 시간이 우리를 달래주겠죠 사랑은 모두 다 언젠가의 날에 지워져요 마음이 있던 자리는 이제 비어 더는 흘릴 눈물도 남지않아 화사하게 피었던 꽃도 하얀 달빛도 달빛 아래에 선 그대의 슬픈 모습도 더는 아프지않은 나의 마음도 이제 다시는 다시는 스러져가는

dog-ear serenade 다린

새벽에 문득 눈을 떴을 때 아무도 내 곁을 지키지 않아도 어린 별빛 고요하게 빛나지 쓸쓸하게 잠기는 나의 방 이런 나 그대 걱정된다면 애써 어떤 말은 하려 말아요 알고 있죠 외로움은 언제나 서툰 거짓말 뒤에 오는 마음 내 사랑이 날 아프게 할 때 서러운 마음에 뒤돌아설 때 그러나 다시 홀로 될 때면 또 사랑을 데려와 나를 봐 천장 위에 채워지는 것들아

연리지 서월, 침대점령 (BED TAKER)

가을 느즈막한 끝물에 남은 당신과 못다 한 사랑이 밤하늘을 집어삼켜도 함께한 지난날을 끌어안았죠 닻별 하나 밝아있던 밤 아래 뻗은 손끝보다 열 걸음 앞선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이 모이면 새하얀 연꽃들은 피어나겠죠 이대로 사라져도 좋을 밤 이대로 흩어져도 웃을 날 당신이 없을 하루를 우리가 없을 내일을 떠나간 그대 작은 등 위로 기억을 오롯이 재우고서 새벽에 띄운

빈 방 블루재킷

그대가 없는 빈방 나 혼자 있는 외로운 방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홀로 멍하니 있었지 나만 혼자 울었지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방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방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방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텅 빈 거리를 걸어 오늘도 버디 (BUDY)

마음 채우려 거리를 걸으며 애써 지워버리려 거리를 걸어 오늘도 너무 보고 싶어 너를 잊고 싶어 하늘 아래서 마음 안고서 애써 지워버리려 거리를 걸어 오늘도 거리를 걸어 오늘도 너와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마음 채우려 거리를 걸으며 애써 지워버리려 거리를 걸어 오늘도 거리를 걸어

장혜진 [여의도 OST]

하루해가 흐르고 오늘은 끝남이 없고 나 아닌 모든 것 제자리를 향해 돌아가고 있는데 지친 그대를 위해 나는 드릴게 없어 내 안에 모든 것 제자리를 잃어 헤매이고 있는데 이해해 주기를 용서해 주기를 그댈 위한 나를 버리고 그댈 위한 내가 되는 날 지친 그대 두 손에 오늘도 드릴게 없어 내 작은 두 손에 하루만 가득 고여 있는데

비나리 강승원

오후에 알림 없이 일어나 몇 신지도 모른 체 밖을 봐 따뜻한 햇살에 웃으며 들어가 걱정들도 잊은 채 웃어봐 막을 수 없이 떠난 지난날의 시간들 흐르는 물처럼 보내도 괜찮아 저 작은 상처 들을 안고 살아가며 고요한 날들을 보내도 괜찮아 작은 행복들이 나에게 다가오면 주저 말고, 감사하고, 행복해야 해 작은 행복들이 빛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노래 부를게 시원한 새벽에

너에게로 노리

아무 준비도 없는 채로 어른이 되버렸던 내게 조금씩 다가와준 너 애써 감추려고 해봐도 아무리 잊으려 해봐도 그날에 그대와 내 꿈이 날 두 손으로 다시 너에게로 너에게로 두 손으로 지금 너에게로 자존심뿐이던 나에게 철 없고 이기적인 내게 조금씩 흔들리던 너 무거웠던 어깨를 펴고 작은 두 손에 땀을 쥐고 눈부신 그대에게 달려가 나

텅 빈 마음 윈터플레이 (Winterplay)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엔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론 붙잡을 수 는 없지만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텅 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방안 모아(MoA)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텅 빈 마음 윈터플레이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엔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론 붙잡을 수 는 없지만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텅 빈 마음 먼데이 키즈

작사 : 한상원, 이진성 작곡 : 한상원, 이진성 편곡 : 한상원 불안한 맘에 너의 번호 누르고 벌써 나를 지웠는지 받지않는 신호음만 한숨쉬다 뒤돌아서 애꿎은 땅만 바라보다 커져가는 내그림자만 슬퍼진 듯 따라온다 붉게물든 저녁 노을에 흐느껴 우는 내가 싫어 텅비어 어둔 밤만이 애처럼 나를 위로해 박혀버린 너의 향기가 진저리치게 그리워 Do...

텅 빈 마음 환웅

작은 목소리 수줍던 그 얼굴 항상 내 귀에 사랑을 속삭이면 그게 그렇게 많이 좋았었는데 바보처럼 난 늘 그럴거라 믿었나봐 떨어지는 눈물 사이로 우리의 사랑은 약속은 늦은 후회가 되고 버려야 할 추억마저 놓치못한 나 나는 추억에 그댈 그리고 있네 그 밤 그대는 한마디 않았고 나의 걱정에 기운이 없다고만 여느날과는 다른 그대 인사가 바보처럼 난 마지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