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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 위에서 소둥

더위를 식히는 시골의 늦은 저녁 마당 위 중간에 놓여진 넓은 평상 사각거리는 종이 위엔 나의 어린 시절 젖은 숨으로 (가득하네) 평상 위에서 평상 위에서 여름밤의 개구리 울음소리는 어느새 그리운 낡은 소리로 부닥치며 사는 사람들의 바쁜 소리는 늦은 저녁 부드러운 바람이 앗아가네 평상 위에서 평상 위에서 평상 위에서 평상 위에서

소둥

밤 낯선 공기 차가운 밤 지친 너의 마음 대신 겪고 싶은 날 밤 작은 시간 외로운 밤 너를 위한 내 맘 감당 할 수 없는 날 내 맘은 따뜻해 여기로 와줄래? 라고 포근히 너를 안아줄게 내 맘은 따뜻해 이리로 와줄래? 라고 가만히 너의 이야기에 기울일게 내 맘은 따뜻해 여기로 와줄래? 라고 포근히 너를 안아줄게 내 맘은 따뜻해 이리로 와줄래? 라고 가만히 너의 이야기에 기울일게

기차를 타고 소둥

주황빛 햇살이 잿빛의 내 삶을 비추면 아 언제 추웠다 했는지 슬며시 속눈썹을 내리네 기차를 타고 기차를 타고 나즉히 들리는 뒷 자리 아기 숨소리에 아 언제 지친다 했는지 조용히 미소를 띠우네 기차를 타고 기차를 타고 기차를 타고 기차를 타고 창문 너머엔 거센 바람과 흐트러지는 서로의 머리카락을 빗어주는 한 쌍이 있고 그 모습을 간직한 나는 기차를 타고...

아빠가 준 기타 소둥

습도 있는 바람 무더운 그때 그날에 허점 가득한 마음 작은 기타로 채워주네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운 그때 그날에 걱정 가득한 마음 작은 기타로 안아주네 작은 기타를 치면 아빠가 떠올라 작은 기타를 치면 흘러가는 내 마음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작은 기타를 치면 아빠가 떠올라 작은 기타를 치면 흘러가는 내 마음 습도 있는 바람 무더운 그때 그날에...

정이 들었네 박동진

(정말로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어 당신과 함께한 이 밤 곱고 짙은 노을빛에 쑥향불 피워놓고 평상 위에 걸터앉아 옥수수도 호호 불었지 멀리서 떨어지는 별똥별 바라보며 달빛으로 물들고 귀뚜라미 울어대네 정 들었네 정이 들었어 참말로 정이 들었네 (정말로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네 정이 들었어 당신과 함께한 이 밤 곱고 짙은 노을빛에 쑥향불

옥탑방에서 (Live In 물고기 2009.2.14) 좋아서 하는 밴드

다음으로 이사 올 사람에게 나는 말해주고 싶었지 고장난 듯한 골드스타 세탁기가 아직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무더운 여름날 저 평상을 만드느라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 평상 위에서 별을 보며 먹는 고기가 참 얼마나 맛있는지 하지만 이 집은 이제 허물어져 누구도 이사 올 수가 없네 마음 속에 모아 놓은 많은 이야기들을 나는 누구에게 전해야

옥탑방에서 (Live In 물고기 2009.2.14) 좋아서하는밴드

다음으로 이사 올 사람에게 나는 말해주고 싶었지 고장난 듯 한 골드스타 세탁기가 아직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무더운 여름날 평상을 만드느라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 평상 위에서 별을 보며 먹는 고기가 참 얼마나 맛있는지 하지만 이 집은 이제 허물어져 누구도 이사 올 수가 없네 마음속에 모아 놓은 많은 이야기들을 나는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나는 노래를 부르고

왜? 할머니 (Vocal 김보라, ZOZNO) 일요일 프로젝트

하고 택시 탔지 할머니 뭣 하러 시내까지 가서 고길 사 왔어 콩나물무침이면 밥 두 공기 뚝딱인데 밥 먹었잖아 참외는 왜 깎아 참외 먹었잖아 옥수수는 왜 또 쪄 할머니 오늘 밤은 마당에서 달달한 돌배주 한잔할까 자꾸자꾸 먹다 보면 평상 위가 빙글빙글 빙글빙글 하늘에는 별도 달도 하나 안 보이는데 할머니랑 나보다 풀벌레들이 더 신나는 밤 (간주) 밥 먹었잖아 사과는

종곡리 8월에 여울비

높이 솟은 봉우리가 저녁 해의 꼬리를 잡아 저 멀리부터 내 위까지 노을이 늘어질 때면 발개벗은 세 살 아이가 동네 개들을 쫓아 불안하게 달려 가고 있었지 개울 따라 놓여있는 평상 위에 어르신들이 아까 손님들이 먹고 남긴 저녁상을 치우다 말고 평상 끝에 걸터 앉은 채 발을 물에 담그고 늦은 더위를 꾸짖고 계셨지 종곡리 8월에 캄캄한 밤 앞뜰에다 돗자리를

이사하는 날 (Feat. 시와) 아날로그 소년

삐걱대며 듣기 싫은 소리를 내는 방문도 지나가는 사람들 신발이 보이던 창문도 소음과 또 잡음도 소문보단 괜찮은걸 이거보다 못한 방에서도 잘 버텨왔는걸 난 걱정 안 해 저기 아주 조그맣게 들어오는 햇빛만으로도 난 아직 견딜만해 또 소심하게 축 쳐져있지 않게 조심할게 시시콜콜한 이야기 오늘부터 또 시작해 낡은 옥탑 방에 조금은 소란스러운 평상

낮잠 소매

따가운 햇볕 아래 나무 그늘 평상 위 네 다리를 베고서 두 눈을 감아보네 참 이상해 늘 널보면 음 잠이와 아 스르륵 두근두근 설레지 않는 내 맘이 편안해서 좋아 토닥토닥 두드리는 네 손길이 따뜻해서 좋아 우리 함께 할 때 네 손길 깃털되어 내 이마를 스칠 때 순식간에 꿈으로 빠져들어 버리네 참 이상해 늘 널보면 음

마음냄새 신주현

가을의 향기가 가슴에 남아 맘껏 맡고 싶어 태워진 마음냄새를 날아가고 싶어 저 하늘의 끝으로 계절은 돌아오고 모두 제자리로 나는 그 자리로 돌아오지 못했는데 바라본 높은 하늘 날아다니는 새 새처럼 살고 싶다고 나지막이 속삭여 맘껏 맡고 싶어 태워진 마음냄새를 날아가고 싶어 저 하늘의 끝으로 맘껏 맡고 싶어 태워진 마음냄새를 날아가고 싶어 저 하늘의 끝으로 평상

하늘 위에서 추가열

하늘 위에서 .......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하늘...

길 위에서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1. 차가워지는 겨울 바람 사이로 난 거리에 서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 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지구 위에서 이적

이 작고 둥근 지구 위에서 테레비나온 귀순배우 남한 말을 모르는게 우스갯거리가 되고 '훌라우프'를 '윤돌리기'라 한다니 박장대소 방청객도 웃어댔죠 글세 내가 이상한지 아님 맘이 불순한지 얼굴이 더 붉어지네 뭐가 그리 우스운지 모르지만 '훌라우프' 혀굴릴 때 마음아파 그래 그렇게 그래 그렇게 우린 만나게 될까 이 작고 둥근 지구 위에서

다리 위에서 박인희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소리없는 이야기를 남겨 놓으면 우리들의 발밑으로 흐르는 물은 다정한 그님의 마음 같아라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속삭이는 모습들을 남겨 놓으면 소리없이 흘러가는 많은시간도 우리를 위하여 멈춘 듯해라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꿈들을 두고 가면 우리들의 발밑으로 흐르는 물은 다정한 그님의 마음 같아라

길 위에서 양양(YangYang)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걷다 보면은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멜까 두렵지 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에 귀를 귀울이면은 길은 거기에 있어 내가 바라는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에 이맘때 쯤에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길 위에서 신해철

차가와지는 겨울 바람 사이로 난 거리에 서 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 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

지구 위에서 이적

그래 그렇게 그래 그렇게 우리 만나게 될까… 이 작고 둥근 지구 위에서

길 위에서 신해철

차가워지는 겨울바람사이로 난 거리에 서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

침대 위에서 케이시

날 떠나갈 수 있니 사랑했던 눈 코 입술까지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철탑 위에서 노동자문예창작단

그대여 아는가 그 날의 그 함성 쇳가루 날리는 죽음의 공장에서 기름때 절은 손 찬란하게 내 뻗으며 노동해방 전선에 마침내 투쟁이다 숨막히도록 까마득한 철탑 위에 노동자 가슴에 노동자 피가 흘러 푸르른 저 하늘 높이 빛나는 깃발되어 또다시 타오르는 그대 위대한 노동자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언덕 위에서 김승재

누나랑 나란히 언덕위에 앉아서 햇님이 동산위 예쁜 노을로 가만히 눈 감으면 솔방울 소리에 달님 잠깨고 올라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별을 채우지 누나가 부르는 예쁜 노래 소리에 별님이 동산위 하늘 가득히 눈 부시게 퍼지면 발 아래 굴뚝에 하얀 구름이 오르고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비를 내리지

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

길 위에서 반장

?길을 걷고 있어 늘 걷던 길인데 왜 그 때와 다른지 이해할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떠올라도 ...

침대 위에서 케이시 (Kassy)

날 떠나갈 수 있니 사랑했던 눈 코 입술까지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이

바다 위에서 칼리오페

verse 1 유혼) 수평선 위로 타오른 햇살마냥 내 마음은 새 하얀날개. 더 높이 날아갈래. 내 한계와 먼꿈은 저 안개와 먹구름. 이 삶이란 검푸른 파도의 낯선 울음. 언제나 현재란 벽에 거세게 부딪쳐. 몹시 무기력해. 허나 여태 맘한켠에 지켜낸 한편의 선율을 켜내. 포기를 뿌리쳐내. 현실이란 오 섬짓한 바람을 피해서 절실히 난 오선지에다가 나를 ...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서문탁

차가워진 바람 날 외롭게 해 지쳐 잠든 밤 날 어둡게 해 수많았던 날들 하나 하나 떠오르면 갈 곳 잃은 맘 춤을 추는듯 지난 날 되돌아 보는데 조금은 다른 어릴적 그렸던 지금쯤의 내모습 내편만 같았던 시간마저 점점 빨리 흘러 가지만 나 노래하네 나를 믿으며 세상 하나 뿐인 나 특별한 나란걸 길을 가네 나만의 길을 지금 그대로의 나 부족하지 않은 나...

세상 위에서 박종호

?어둠 깊숙히 감춘 슬픔이 맘 아련한 길 따라서 손짓을 하네 해가 지긋이 지길 기다려 세상 고요히 잠이 들면 노래 부르네 비가 그치고 잠에서 깨면 난 외로이 홀로 너를 그려본다 아픈 마음 험난한 세상 위에 지쳐 힘겨워도 널 결코 내려놓지 마라 아련 한 가슴 험난한 세상 위에 지쳐 외로워도 널 포기하지 마 누군가 내 말을 들...

침대 위에서* 케이시(Kassy)

날 떠나갈 수 있니 사랑했던 눈 코 입술까지 이젠 못 보는 거니 수많은 밤을 기억해 생각해 나를 떠나지 마 Never Ever 블랙홀에서 날 꺼내줘 Never Ever 어둠에서 날 구해줘 아 그때 그 밤이 너무 그리워 아 네가 날 안아줄 땐 뜨거워 왜 넌 나를 떠미는 거니 왜 멀어지니 이 침대 위에서 이 식탁 위에서 너와 사랑했던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

구름 위에서 구피(Goofy)

올라가자 저 구름위로 잠이라도 편안히 한 번 자 보자.(생각만해도 기분좋아)떠나자 저 하늘위로 걱정끼리 모두다 떨쳐버리고 ( 버릴게 한두개가 아니야) 뭉게구름 솜털구름 먹구름 새처럼 올라가 그위에 살수만 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 옆에서 이러쿵 저 러쿵 날 귀찮게 하는 것들 모두 버리고 구름위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순 없을까. 이꼴 저꼴 모두 안보고...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구름 위에서 DAY6

그저 바라보다 깼어 기억나니 그땐 무서울 게 없이 하고 싶은 게 생겼을 땐 바로 움직이던 날들이 많았지 우리 그땐 참 재밌었지 너와 보낸 그날들이 다 이젠 떠난 널 떠올리며 아파하기 보다 함께했었던 그날들을 다 추억하며 웃어 보려 해 단지 이거 하나만은 약속해 줬으면 해 더는 아프지 말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 구름 위에서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구름 위에서 DAY6 (데이식스)

거리를 둔 채 그저 바라보다 깼어 기억나니 그땐 무서울 게 없이 하고 싶은 게 생겼을 땐 바로 움직이던 날들이 많았지 우리 그땐 참 재밌었지 너와 보낸 그날들이 다 이젠 떠난 널 떠올리며 아파하기 보다 함께했었던 그날들을 다 추억하며 웃어 보려 해 단지 이거 하나만은 약속해 줬으면 해 더는 아프지 말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 구름 위에서

구름 위에서 구피

올라가자 저 구름위로 잠이라도 편안히 한 번 자 보자 (생각만해도 기분좋아)떠나자 저 하늘위로 걱정끼리 모두다 떨쳐버리고 (버릴게 한두개가 아니야) 뭉게구름 솜털구름 먹구름 새처럼 올라가 그위에 살수만 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 옆에서 이러쿵 저 러쿵 날 귀찮게 하는 것들 모두 버리고 구름위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순 없을까 이꼴 저꼴 ...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텅 빈 거리 차가운 바람 그 속엔 메마른 발걸음 소리만 달빛아래 구름들 흘러가는데 하루의 끝에서 나의 모습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그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길 위에서 꽃다지

길고 긴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상처의 시대가 지나고 미소가 번지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세상에 때론 지쳐 주저앉아 일어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그...

하늘 위에서 진윤경

푸르른 땅 평화의 땅 새들이 노래하는 축복의 땅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계신 땅 모두가 다 떠나도 변치 않을 이 땅 푸르른 땅 위에서 당신의 손을 잡고 모든 아픔 상처들 모두다 내려 놓을게요 푸르른 평화에 기대어 눈부신 날들을 위하여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길 위에서 하늘 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길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길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 위에서 사막돌고래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바삐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어 어디쯤 온건 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뒤 돌아 보면 아득히 앞을 봐도 저 멀리 끝은 있는지 여긴 지금 어딘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여긴 어디 즈음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십자가 위에서 앤프랜즈

언제나 나를 사랑해 주시는 나의 예수님 나 정말 외롭고 쓸쓸할 때도 함께 해주는 나를 사랑한 주님 그 사랑으로 난 살아요 사랑 받고 있어요 주님의 영원하신 사랑 주님 밖에 주님 밖에 나는 없어요 예수님 한 분 밖에 나의 주님 나의 예수님 십자가 위에서 나를 사랑해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