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의 마음 성해빈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하는지 어딘가 수심이 깊은 그대의 얼굴 무슨 걱정이 그리 많아 고민일까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그대의 마음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인가요 내게 얘기해줄 순 없나요 어깨를 내어주고 싶어요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그대가 마음 놓고 기댈 수 있게 포근한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그댄 아직도 내가 못 미더운 걸까

성해빈 성해빈

바다 해, 빛날 빈반짝반짝 빛나는 바다큰 사람이 되거라마치 네 이름처럼찬 바람 불던 날씩씩하게 태어났단다넓은 세상 가거라태어난 그날처럼부드럽고 잔잔하게하지만 때로는 깊고 진하게우리는 널 믿는다 얘야바다같이 큰 사람이 되렴차분하고 신중하게하지만 때로는 대담스럽게우리는 널 믿는다 얘야하늘같이 큰 사랑을 하렴행복하길 바라는 바다진실되게 살거라우리가 지어준 ...

32번 버스 성해빈

아무렇지 않게 내 손을 덥석 잡던 너 붉게 물들인 네 손톱 좋아 하교하던 너의 뒷모습 훔쳐보던 나 길게 늘어뜨린 갈색 머리 아침도 거르고 뛰어온 버스 정류장에서 행여 네가 타고 있을까 옷매무새 가다듬던 나 32번 버스에서 줄곧 널 기다렸어 차창 너머 반짝이는 너 짐짓 딴청을 피우는 나 무심한 듯 창밖으로 시선을 던지면

기타와 나 성해빈

외로운 밤 너하고 나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네 노란 너를 품에 끌어안고 아침이 밝도록 떠들고 싶어라 나무로 된 내 친구야 속상한 날이면 널 찾게 돼 술은 잘 마시진 못하지만 어쩐지 오늘은 취하고 싶어라 가끔은 세상에 우리만 남겨진 것 같아 무슨 일 있어도 너만은 내 편일 테니까 내 노랜 너의 여섯 줄을 타고 아름다운 선율이 되어 매일 밤 흐르네 조심스레 널 튕기면

Waltz With Me 성해빈

화려히 차려 입은 그대의 눈부신 미소 햇살 가득 머금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오늘 밤은 그대와 함께 왈츠 춤을 추면서 원을 그리고 싶어 Would you like to dance with me 너의 손을 맞잡고서 음악에 기대어 One step 황홀해지는 이 순간 내 품에 기대어 영원히 사랑을 속삭이지 않을래 우리 둘이 오늘 밤은 그대와 함께 왈츠 춤을 추면서 원을

그 누구보다 그대를 성해빈

오늘을 기다려왔어요 그대 발자국 소릴 기억해요 가만히 그댈 기다려요 그대 내게 오기 위한 길임을 그대의 어두운 순간도 그대의 흐르는 눈물도 그대의 아픔도 알아요 내 손 잡아 함께 걸어가요 누구보다도 그대를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아낄게요 그 누구보다 그대를 누구보다도 그대를 누구보다도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아낄게요 그 누구보다 그대를...

은희씨 성해빈

01. 은희씨 당신에겐 남다른 감성이 있죠 나 그런 당신이 좋아요 당신을 위해 부리나케 써둔 편지 떨리는 마음으로 우표를 붙여요 서늘한 이 저녁 당신은 무얼 하나 어서 따뜻한 목소리로 날 불러줘요 별안간 내가 사랑한다고 하면 잠자코 말없이 고개만 끄덕여줘요 은희씨 당신에겐 특별한 감성이 있죠 나 그런 당신과 통하나봐요 당신을 그저 까닭 없이 기다려...

그대는 나에게 (feat. 은희) 성해빈

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 특별히 치장하지 않아도 음 빛이 나는 사람 그대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 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음 멋이 나는 사람 그대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 곱게 물든 단풍잎을 보면 그대가 생각나 나의 모든 일상을 그대라는 풍경으로 물들여줘요 작은 외딴섬에 그대와 둘이서 지내고파 그대는 나에게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

혼자라는 것 성해빈

04. 혼자라는 것 떠나가지 말아줘요 곁에 있을 거라 했잖아요 먼저 가지 말아줘요 혼자 남게 되잖아요 몹시 무더운 여름밤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잠시 왔다가는 건가요 지금 난 홀로 헤매는데 가을밤 공기에 취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샌가 내게 남은 건 또 다시 혼자라는 것 웃음짓지 말아줘요 결국 떠날 거잖아요 얘기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

그대는 나에게 성해빈

왜 그런 사람 있잖아요 특별히 치장하지 않아도 음 빛이 나는 사람 그대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 그런 사람 있잖아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음 멋이 나는 사람 그대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 곱게 물든 단풍잎을 보면 그대가 생각나 나의 모든 일상을 그대라는 풍경으로 물들여줘요 작은 외딴섬에 그대와 둘이서 지내고파 그대는 나에게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

겨울의 연인들 성해빈

은은한 불빛 아래서 기웃거리는 연인들 그 많은 인파 속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너 너 아니면 이 겨울 혼자 보냈을지 몰라 차가운 내 손 꼭 잡아줄래 창밖에 눈이 내릴 것 같아 널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이렇게 가만히 끌어안고 있으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 오 우리밖에 여기 없는 것 같아 첫눈이 내리던 그 밤처럼 하얗게 온 세상이 눈으로 덮이면 우리 추억도 거리...

새벽 인사 성해빈

새벽이면 뜨문뜨문 예고도 없이 겨울처럼 차가운 목소리로 "안녕" 건네는 인사 그대 입술 그대 표정 그대의 몸짓 조그맣게 속삭이던 "너를 사랑해" 그대로라서 반가운 마음에 얼른 손 뻗어봐도 영원히 닿을 수 없는 별 하나 잠결에 뒤척이다 눈을 뜨면 어김없이 다시 그대인 걸요 애써 지워봐도 그댄 어느새 내 앞에 그대 이름 그대 향기 그대의 눈물 매일...

지상낙원 성해빈

너풀너풀 아지랑이피어나는 잔디밭에돗자리 펴고 그대 무릎에누워 쉬고 싶어라주섬주섬 들꽃 모아한 다발을 갖다 바치니그대 얼굴에 환한 빛이선명히 너울지네나른해지는 오후포근한 미풍 맞으며함박웃음 짓고서과일이나 깎아 먹고파음 낙원이 따로 없어라둥실둥실 뭉게구름떠다니는 언덕 아래그대 손 잡고 도란도란속삭이고 싶어라스멀스멀 올라오는꽃 내음의 향긋함이생기 없던 그대...

편지 성해빈

누나이 겨울에도눈이 가득히 왔습니다누나이 겨울에도눈이 가득히 왔습니다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글씨도 쓰지 말고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아누나 가신 나라엔아눈이 아니 온다기에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글씨도 쓰지 말고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아누나 가신 나라엔아눈이 아니 온다기에아누나 가신 나라엔아눈이 아...

밤기차 성해빈

무작정 몸을 실은 밤기차는어디로 향하는지 알 길이 없고어두운 창에 비친 내 모습은화려한 도시와 함께 멀어져 가네너는 어디까지 이르렀는지난 이미 멀리까지 와버렸는데우린 지금 같은 외로움일까더는 닿을 수 없는 곳에서아 열차는 그리움을 싣고잃어버린 나를 만나러 가네어쩌면 긴 여행이 될지도 몰라허나 나는 떠나야겠는걸아 열차는 다정함을 싣고흩어진 꿈들을 찾으러...

화답 (Vocal 성해빈) 그네

잘 받았어요 이제 저의 차례에요 그대 물음에 대한 답 삐뚤한 글씨가 못내 아쉽지만 맘을 꾹 눌러 써볼게요 잘 읽어주세요 잘 지냈나요 다른 것보다도 아픈 덴 없는지 그게 제일 궁금해요 그리고 정말 고마워요 먼저 꺼내기 어려운 말이었을 텐데 이 편지가 온전히 그대에게 갈까요 그대 계신 곳에는 하얀 눈이 온다기에 함께 볼 수 있다면 만질 수 있다면 얼마나 ...

꽃바람 (feat. 곽푸른하늘, 성해빈) (duet ver.) moc

봄 햇살 같은 사랑이 내게올 줄은 기대하지도 않았죠그러나 그대가 내 맘속에 들어온 건어쩔 수 없는 운명 같아요눈부신 햇살보다 더 눈부신 그대정말 날 좋아하나요 하나요첨엔 비현실적 스토리 현실이 됐네요우리 사랑 영원할래요이거였네요 사랑이 사랑이행복하나요 그대도 나처럼함께 할래요 영원히 둘이서그대와 맞는 꽃바람 꽃바람이거였네요 사랑이 사랑이행복하나요 그대...

뭘 해도 좋은 날이었어 (feat. 성해빈) 서정시

잊고 싶어 지웠던 흔적은 지워지지 않았고기억하려 넣어둔 사진은 한 번도 꺼낸 적 없었지 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를 몰라서 많이 울었어아끼던 서적과 음악에 접어둔 갈색 순간들 나 이제 어른이 된 것 같아 마주할 오늘은어릴 적 내가 바라고 바래왔던 뭘 해도 좋은 날이었어옳은 선택이었지 망설이던 발걸음도끝내 삼킨 그 말도 후회하지 않으니까 나 이제 어른이 된 ...

마주 본 시간이 모두 행복했기를 (Vocal 성해빈) 그네

그대 나를 보던 순간 우리 눈이 맞던 순간 조금 부끄러운 맘에 괜히 하늘만 보다가 다시 고개를 돌리면 나보다 용기 있는 네가 있었지 그런 너를 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고 너는 그런 내 모습을 꼭 감싸주었고 주고받던 모든 말이 사랑이었던 어렸던 몰랐던 투명했던 그 시절에 서로 마주 본 시간이 모두 행복했기를 후회는 없기를 우리 마주친 순간이 모두 즐거...

마음 십센치 (10cm)

너의 마음을 얼음에 얼려 상하지 않게 둘 수 있다면 냉장고문을 꼭 잠궈 너의 모습이 그대로 너의 마음을 은행에 맡겨 예금통장에 부을 수 있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마음이 불어나고 갈대잎 같은 너의 마음에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와 종잇장 같은 너의 마음에 빗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우 우 너의 마음에 암호를 걸어 비밀폴더에

마음 10cm

너의 마음을 얼음에 얼려 상하지 않게 둘 수 있다면 냉장고문을 꼭 잠궈 너의 모습이 그대로 너의 마음을 은행에 맡겨 예금통장에 부을 수 있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마음이 불어나고 갈대잎 같은 너의 마음에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와 종잇장 같은 너의 마음에 빗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우 우 너의 마음에 암호를 걸어 비밀폴더에

마음 십센치(10cm)

너의 마음을 얼음에 얼려 상하지 않게 둘 수 있다면 냉장고문을 꼭 잠궈 너의 모습이 그대로 너의 마음을 은행에 맡겨 예금통장에 부을 수 있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마음이 불어나고 갈대잎 같은 너의 마음에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와 종잇장 같은 너의 마음에 빗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우 우 너의 마음에 암호를 걸어 비밀폴더에

마음 십센치

너의 마음을 얼음에 얼려 상하지 않게 둘 수 있다면 냉장고문을 꼭 잠궈 너의 모습이 그대로 너의 마음을 은행에 맡겨 예금통장에 부을 수 있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너의 마음이 불어나고 갈대잎 같은 너의 마음에 바람이 정신없이 불어와 종잇장 같은 너의 마음에 빗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우 우 너의 마음에 암호를 걸어 비밀폴더에

마음 푸르내

갓길을 넘어온 촉새들 모습에 막먹은 간식이 넘어올 것처럼 젓갈을 잘담근 새색시 농탕질 겁먹은 내정신 살며시 떨려도 잣대는 너의 마음일뿐 거리를 거니는 너의 자유 배부른 나에게 속삭여줘 잣대는 너의 마음일뿐 꿈속에 만나본 새로운 여인도 감각의 상상에 제조된 인공물 우연히 마주친 깨끗한 수표가 시커먼 손들에 한없이 털려도 잣대는 너의 마음일뿐

마음 피치

내가 너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이해하지 못했지 너의 슬픈 눈빛과 그 목소리 난 이렇게 행복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너를 다시 본 뒤 나도 이젠 알것 같았어 너의 기분이 어땠을지 말야 하지만 난 변하지 않았어 난 너에게 주고 싶어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나에게 기대줘 너가 힘들때 너의 눈물 모두 내가 가져갈께 그렇게 울지마 내가 옆에서 너의 몫까지 울어줄께 그 아픔까지

마음 수상한커튼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드리워져 쇠약해져 버린 마음은 둘 곳 없어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헛도는 바람에 일그러져 주저 앉은 마음은 다스려 안고 둘 곳 없는 마음은 두 손에 꼭 쥐고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부비고 어루만져 온기를 살아 숨 쉬는 너의 기억에 난 무너져 내려 넘어지려 해 쓰러지려 해 날 잡아줘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마음 수상한 커튼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드리워져 쇠약해져 버린 마음은 둘 곳 없어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헛도는 바람에 일그러져 주저 앉은 마음은 다스려 안고 둘 곳 없는 마음은 두 손에 꼭 쥐고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부비고 어루만져 온기를 살아 숨 쉬는 너의 기억에 난 무너져 내려 넘어지려 해 쓰러지려 해 날 잡아줘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마음 MYSTERY CURTAIN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드리워져 쇠약해져 버린 마음은 둘 곳 없어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헛도는 바람에 일그러져 주저 앉은 마음은 다스려 안고 둘 곳 없는 마음은 두 손에 꼭 쥐고 앙상하게 여윈 너의 얼굴은 부비고 어루만져 온기를 살아 숨 쉬는 너의 기억에 난 무너져 내려 넘어지려 해 쓰러지려 해 날 잡아줘 비뚤어진 맘에 그늘이

마음 연록(Yeonlok), 디웨일 (D.Whale)

고작 선 하나 그린다고 달라지는 마음을 헤아릴 순 없지만 그 선 하나 그리는 너의 그런 마음을 함께 하는 맘 수고했어 오늘도 잠에 취한 눈으로 너를 반겨주는 맘 밤새워 너의 맘 토닥이며 긴 어둠을 함께 할게 수고했어 오늘도 잠에 취한 눈으로 너를 반겨주는 맘 밤새워 너의 맘 토닥이며 긴 계절을 함께 고작 선 하나 그린다고 달라지는 마음을 헤아릴 순 없지만 그

마음 손지연

내게 말 하고픈 게 있으면 그려봐 저 높은 하늘 도화지 삼아 너의 진실민 내게 보여 주고픈 게 있으면 열어봐 내 깊은 사랑 너의 길 삼아 걸어봐 내 손에 꼭 쥐어 준 너의 소망 이루게 갈 곳 모르는 철없는 바람을 따라가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머물지마 너 내게 서운한 게 있으면 이제 그만 용서해 그러다 내 맘 닫아버릴까 조심해

마음 태유 (Teyu)

참 어른스럽지 못한 마음이야 한참 화를 내고 괜히 서운하고 마음에 없는 이야기를 한참 쏟아내고선 멍하니 후회하고 가만히 날 바라봐 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직 서툴지만, 우리를 위해서 노력해 볼게 스쳐 지나가는 찰나의 마음에도 상처받지 않게 너의 곁에 있을게 지쳐 무너지는 순간의 마음에도 버틸 수 있게 있어 줘 우리 함께 사소한 일로 상처 주고

마음 한진이

너의 고운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새까만 눈동자에 행복이 어리네 우리의 젊은 마음 다 하는 그 날까지 너와 나의 사랑은 영원하리라 너의 맑은 미소를 쳐다보고 있으면 영롱한 눈망울에 사랑이 어리네 흐르는 세월이 젊음을 앗아가도 너와 나의 마음은 변치 않으리

너의 마음 솔미

어두운 밤 높고 높은 별들이 환하게 빛이 날 때 밤하늘 저 깊어가는 어둠에 가로등 불빛이 켜질 때 짙어진 새벽 그 거리에 홀로 걷고 있는 너를 참아왔었던 너의 마음의 얘길 꺼내 셀 수도 없이 많은 고민과 너의 흔들리는 마음 곧을 수 있게 바람에 흩날리며 하늘에 진 달무리의 모습은 비 소식을 전하려는데 아린 마음 한편에 담아뒀던 내일이 또 밀려오겠지 공허한 새벽

너의 마음 한정민

햇살 좋은 어떤 날 비가 오는 어떤 날 숨겨뒀던 너의 맘을 가만히 들여다봐 기쁨 행복 편안함 불안 슬픔 외로움 색색깔의 다양한 감정이 보일거야 그 감정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단다 감정 뒤에 숨어있는 바람도 보이니 바람대로 안될 때 그만두고 싶을 땐 내가 너의 나무그늘 우산이 되어줄게 내가 옆에 있을게 내가 손 잡아줄게 크게 숨을 쉬어보자 그럴 수 있지 외쳐보자

마음 다비치 & 하이브로우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마음 다비치♬하이브로우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마음 하이브로우, 이해리 (다비치)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마음* 하이브로우,이해리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마음 다비치&하이브로우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또 내일이

마음 하이브로우&이해리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또 내일이

마음 다비치, 하이브로우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또 내일이

마음 하이브로우,이해리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마음 다비치/하이브로우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마음 다비치,하이브로우

눈치 없는 나지만 이상하게 그날만은 느낄 수 있었어 평소완 다르던 네 모습 어색한 너의 그 미소도 애써 농담하며 웃어봐도 장난스러운 말로 너의 입을 막아도 흐르는 눈물 속에 들리는 이별의 말 슬픈 그 말 이젠 너와 지겹도록 싸우지도 못하고 밤새 웃으며 떠들던 하루도 오늘로 끝난 채 그렇게 나 너를 잃고 살아가겠지 내일이 되고

마음 검은잎들

그때 너는 하늘을 봐 세상의 품이 왠지 버거운 날에는 정처 없이 떠가는 흰 구름 그 무엇도 우리의 위협은 아니니 푸른 하늘 아래 너는 조그만 슬픔이 푸른 그 하늘 속에서 자유를 보네 가진 게 너무 많은 날 오늘 하루와 너의 외로움도 전부 다 널어두고 오렴 그때 너는 하늘을 봐 세상의 품이 왠지 버거운 날에는 정처 없이 떠가는 흰 구름 그 무엇도 더 이상 위협은

마음 성유진

*내 너의 두팔을 잡고 여기에 이렇게 있으니? 겁먹지 말고 너는 앞으로 나가? 내게서 배운 그 사랑으로 당당히 맞서 싸워? 네게 준 땅을 차지하라? *내 너의 두 팔을 잡고 여기에 이렇게 있으니? 겁먹지 말고 너는 앞으로 나가? 내게서 배운 그 사랑으로 또 누군갈 일으키어? 네게 준 땅에 함께 서라?

마음 리플리 (RIPLEY)

보잘것없는 하루를 마무리 지으며 기대되지 않는 내일을 그리곤 해 홀로 이 모든 걸 다 견뎌내는 것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신이 없어져 모진 말들로 너의 마음을 도려내놓고 내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혼자를 택했던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주저앉아 멍하니 있는 날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거라곤 너라는 걸 너라는 걸 너라는 걸 또다시 하루를 그냥 넘기면서 기대되지 않는

마음 나래

저 하늘 뭉게구름 고이모아 일기장에 넣어보고 저 바다 푸른향기 고이모아 편지장에 담아보네 잊지 않으려 애를 써도 희미해지는 사진들은 마치 나를 닮아 회색빛으로 물들어가고 색을 잃어버린 어린 아이는 홀로 남겨져 저 하늘 둥근 달에 떠오르는 나만 아는 너의 얼굴 저 바다 파도 속에 밀려오는 나만 아는 너의 향기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선명해지는 추억들은 마치

마음 낭만유랑악단

어제는 유난히 따뜻했던 너의 마음이 오늘은 저만치 멀리 있구나 이미 흐릿해진 너의 미소 붙잡을 수 없네 남겨진 나의 슬픈 마음만 멈춘 시곗바늘 위에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나 흐느껴 보아도 소용없는 이젠 여기서 그쳐버린 우리 돌아갈 수 없나 슬픈 기억 속에 가려질 그 때 우리 나의 미련이 헛된 바램들이 너를 놓을 때 푸른 기억과도 인사를 하네

욕심없는 마음 김동환

욕심없는 너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꾸밈없는 너의 얼굴이 이마음을 평온하게해 정직하게 살아가는 너의 모습 보게되면 지난 날에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볼수있게돼 사랑하는 마음을 또다시 깨우치던 나 지쳐버린 손끝에 희망을 주고간 너 너의 숨결 몸에 퍼져 사랑이 싹틀때면 지지하는 꽃처럼 입을 모아 노래부르리 간주중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