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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연화

동해바다 바라보며 임그리는 말 없는 저 산아 기암괴석 오색단풍 사계절이 아름다워라 긴 세월 뿌리내린 설악산아 대청봉아 힌구름 두리둥실 허공에 걸고 수 많은 인연 그 품에 안기우니 바람꽃따라 시름도 허공에 날리네 아~ 돌아서면 그리운 나를 울린 설악산이여 동해바다 바라보며 임그리는 말 없는 저 산아 기암괴석 오색단풍 사계절이 아름다워라 긴 세월 뿌리내...

문살없는 달 설연화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거니는 샛별 북두칠성 만들어 놓고 하늘 아래 등불 밝혀 바라보는 문살 없는 저 달아 두 손 모아 정성으로 소원 비는 허공 속의 여인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거니는 샛별...

잘될거야 설연화

그 누구도 볼 수 없는 나의 인생길 웃고 울며 부딪히며 지나온 세월 어느새 슬픔이 되었네 이제는 달릴거야 웃으면서 어두운 장막은 모두 걷어 버리고 내 인생 잘될거야 내일은 잘 될거야 말 없는 세상을 어기여차 노저으며 내일은 잘될거야 그 누구도 볼 수 없는 나의 인생길 웃고 울며 부딪히며 지나온 세월 어느새 슬픔이 되었네 이제는 달릴거야 웃으면서 어두...

바람속에 우는 새 설연화

하늘보고 서있는 나뭇가지에 님을 그려 우는 새야 한나절 기다림 속에 내 마음 지쳐 버렸네 바람아 불어라 미운 설움 싣고서 이세상 끝까지 바람따라 훨훨 날아라 울음소리 감추고 날개짓 하며 님 찾아가는 님 찾아가는 바람속에 우는 새야 하늘보고 서있는 나뭇가지에 님을 그려 우는 새야 한나절 기다림 속에 내 마음 지쳐 버렸네 바람아 불어라 미운 설움 싣고서...

***무정한 삶*** 설연화

아 무정한 세월아 으흐 소리없이 가는구나 내 인생 품치 못하고 그 세월이 흘러갔네 행복도 기다람도 세월따라 가버렸네 아 아 무정한 사람아 사연담아 떠나는 인생길 가슴 속 쌓인 정을 남겨두고 바람처럼 멀리 멀리 사라진 사람아 흘러간 세월 오지 않는 길 세월잡고 소리치네 아 무정한 세월아 으흐 소리없이 가는구나 내 인생 품치 못하고 그 세월이 흘러갔네 ...

***두향기*** 설연화

세 상 향기 인생 향기 스며드는 두 향기 속에 너와 나 사랑 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네 사랑은 왔다 갔다 마음 따라 흘러 가고 인생은 둥글둥글 덧없이 흘러 가네 세월아 인생아 금쪽같은 내 인생아 두 향기 허공 속에 바람처럼 살아가네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네 세 상 향기 인생 향기 스며드는 두 향기 속에 너와 나 사랑 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네 사랑은 왔다...

설악산 한영애

대관령 넘으니 동해 바다 보인다 짠냄새 맡으며 바닷가를 달린다 저기 구름속에 아 대청봉이다 나무 바위 오 하늘 나는 좋아 설악산이 너무 좋아 아 나를 안아주려마 한계령 밑에는 오색약수가 있지 백담사 지나면 구름 위를 걷는다 저기 눈속에 아 대청봉이다 구름 바람 오 하늘 나는좋아 설악산이 너무좋아 아 그대 품속으로 설악산 설악산설악산

시월에 설악산 예빈 (다이아), 솜이 (다이아) [DIA (Yebin, Somyi)]

?기차를 타고 경춘선을 지나 붉어진 단풍잎 설악산에 왔네 너와 내가 함께 왔던 이곳은 참 변한 것 이 하나 없어 보이네 약수터를 지나 산길로 오르며 내 손잡아주던 추억도 생각나 너와 내가 찍은 사진들은 다 그대로인데 너만 옆에 없네 계단 계단을 올라가는 길마다 시원한 바람이 또 불어와 뚜루루 뚜루루 산새들이 지저귀네 뚜루루 뚜루루 너와 함께 올랐던 곳...

시월에 설악산 예빈&솜이(다이아)

기차를 타고 경춘선을 지나 붉어진 단풍잎 설악산에 왔네 너와 내가 함께 왔던 이곳은 참 변한 것 이 하나 없어 보이네 약수터를 지나 산길로 오르며 내 손잡아주던 추억도 생각나 너와 내가 찍은 사진들은 다 그대로인데 너만 옆에 없네 계단 계단을 올라가는 길마다 시원한 바람이 또 불어와 뚜루루 뚜루루 산새들이 지저귀네 뚜루루 뚜루루 너와 함께 올랐...

시월에 설악산 예빈 (다이아) & 솜이 (다이아)

♬ 기차를 타고 경춘선을 지나 붉어진 단풍잎 설악산에 왔네 너와 내가 함께 왔던 이곳은 참 변한 것 이 하나 없어 보이네 ♬ 약수터를 지나 산길로 오르며 내 손잡아주던 추억도 생각나 너와 내가 찍은 사진들은 다 그대로인데 너만 옆에 없네 계단 계단을 올라가는 길마다 시원한 바람이 또 불어와 뚜루루 뚜루루 산새들이 지저귀네 뚜루루 뚜루루 너와 ...

시월에 설악산 예빈 (다이아), 솜이 (다이아)

기차를 타고 경춘선을 지나 붉어진 단풍잎 설악산에 왔네 너와 내가 함께 왔던 이곳은 참 변한 것 이 하나 없어 보이네 약수터를 지나 산길로 오르며 내 손잡아주던 추억도 생각나 너와 내가 찍은 사진들은 다 그대로인데 너만 옆에 없네 계단 계단을 올라가는 길마다 시원한 바람이 또 불어와 뚜루루 뚜루루 산새들이 지저귀네 뚜루루 뚜루루 너와 함께 올랐던 곳 ...

시월에 설악산 예빈 (다이아),솜이 (다이아)

기차를 타고 경춘선을 지나 붉어진 단풍잎 설악산에 왔네 너와 내가 함께 왔던 이곳은 참 변한 것 이 하나 없어 보이네 약수터를 지나 산길로 오르며 내 손잡아주던 추억도 생각나 너와 내가 찍은 사진들은 다 그대로인데 너만 옆에 없네 계단 계단을 올라가는 길마다 시원한 바람이 또 불어와 뚜루루 뚜루루 산새들이 지저귀네 뚜루루 뚜루루 너와 함께 올랐...

설악산 처녀 김상진

산딸기 익어가는 강원도라 화전마을에 소쩍새가 울어울어 노을이 탈때 가신님 기다리는 뺑도라진 설악산 처녀 그님도 무심하지 소식 한 장 없어요 호롱불 깜박이는 고개 너머 화전마을에 찬바람이 설렁설렁 밤도 깊은데 사랑의 상처 아픈 가슴오래 설악산 처녀 그님도 야속하지 가시더니 안보네

설악산 가는 길 문찬영

불현듯 함께걷던 산을 오른다목적지 없는 곳을 마냥 오른다그대와 나 오붓하게 머물렀었던칠 벗겨진 의자에 앉아초록처럼 영글었다 시들어버린단풍처럼 그대 물드네허탈하게 한잎을 따다 소원을 빌며행복하기를 바래오늘도 나는 내려올 줄을 모른다사랑아영원처럼 머물렀다 지나가버린추억들이 나를 적시네허무했던 지난 사랑을 간절히 불러행복하기를 바래오늘도 나는 내려올 줄을 ...

백두아리 원미

아리아리 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아리아리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넘어간다 넘어간다 아리쓰리 님을 두고 넘는고개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넘어간다 내사랑 백두아리 굽이굽이 눈물고개 아리쓰리 새옹지마 부귀영화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넘어간다 내사랑 백두라이

양반들 (Yangbans)

나누고 가두고 옮겨져버린 재고 따지고 싸우던 우리 기가 맥히고 맥이 풀리고 풀이 꺾인 우리 북한산 풀 설악산 풀 캘리포니아 풀 우리는 무얼 위해 살았나 죽이네 미쳤네 화이팅 산에도 들에도 자라나 푸르르게 풀이 북한산 풀 설악산 풀 캘리포니아 풀 푸르르게 풀이 살아나네 우리 살아가네 풀이 자라나듯이 푸르르게 풀이 살아나네 우리 살아가네 풀이 자라나듯이 푸르르게

백두아리 장태희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넘어간다 넘어간다 아리쓰리 님을두고 넘는고개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넘어간다 내사랑 백두아리 구비구비 눈물고개 아리쓰리 새옹지마 부귀영화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넘어간다 내사랑 백두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시월에 설악산 (예빈&솜이) DIA (다이아)

기차를 타고 경춘선을 지나 붉어진 단풍잎 설악산에 왔네 너와 내가 함께 왔던 이곳은 참 변한 것 이 하나 없어 보이네 약수터를 지나 산길로 오르며 내 손잡아주던 추억도 생각나 너와 내가 찍은 사진들은 다 그대로인데 너만 옆에 없네 계단 계단을 올라가는 길마다 시원한 바람이 또 불어와 뚜루루 뚜루루 산새들이 지저귀네 뚜루루 뚜루루 너와 함께 올랐던 곳 ...

시월에 설악산 (예빈&솜이) 다이아(DIA)

기차를 타고 경춘선을 지나 붉어진 단풍잎 설악산에 왔네 너와 내가 함께 왔던 이곳은 참 변한 것 이 하나 없어 보이네 약수터를 지나 산길로 오르며 내 손잡아주던 추억도 생각나 너와 내가 찍은 사진들은 다 그대로인데 너만 옆에 없네 계단 계단을 올라가는 길마다 시원한 바람이 또 불어와 뚜루루 뚜루루 산새들이 지저귀네 뚜루루 뚜루루 너와 함께 올랐...

시월에 설악산(49688) (MR) 금영노래방

기차를 타고경춘선을 지나붉어진 단풍잎설악산에 왔네너와 내가 함께 왔던이곳은 참변한 것이하나 없어 보이네약수터를 지나산길로 오르며내 손 잡아 주던추억도 생각나너와 내가 찍은사진들은다 그대로인데너만 옆에 없네계단 계단을올라가는 길마다시원한 바람이또 불어와뚜루루 뚜루루산새들이 지저귀네뚜루루 뚜루루너와 함께 올랐던 곳모든 게 그대론데나만 변해 있을까돌아가고싶...

한계령 김유리

설악산 한계령 넘어 서울가신 우리님 천하절경 한계령 깊은계곡 새단장을 하는데 서울가신 우리님 나를 나를 잊었나 애타는 내마음 내눈물이 오색약수 되었네 굽이굽이 한계령 고갯마루 바람바람부는데 바람속으로 내사랑을 내님에게 보냅니다.

봄소식 김래주

보아라 저 시냇가 얼음 속 흐르는 물 저 소리 들어 보라 새봄을 태동하니 눈 속에 복수초 살짝 수줍듯 미소 짓고 설악산 바람꽃이 봄소식 전해오니 설중화 처녀치마 함백산 자락에서 한라산 남방바람꽃 봄전령 되었구나 오봉산 구성폭포 사랑산 용소폭포 주전골 용소폭포 도장산 심원폭포 설악산 토왕성폭포 앞다투어 마중가고 시냇가 갯버들이 설중매 홍매화가 산수유 복사꽃이

길손 유성민

★길손 ★김기범:작사/곡/노래:유성민 동-녘 푸른바-다 아침해 떠오르-고 설악산 천년세월 살아온 천년송아 기상과 푸르름-으로-우뚝선 너의모습이 어- 날이가고-달이갈수록 꿋꿋한 내모습보며 어- 어야-어야-어야어야어야어야~ 길손아 쉬어가-소~ 동-녘 푸른바-다 아침해 떠오르-고 설악산 천년세월 살아온 천년송아 기상과 푸르름-으로-우뚝선

설악산으로 하정수

설악산 대청봉 산자락을 울긋 불긋 물들여 놓았네 물소리 새소리 정다운 소리 추억을 마시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 속초항 새벽녘 뱃고동 소리 울려퍼지면 활기찬 동해 사람들 외갈매기 울어 울어 꿈을 안고 희망싣고 행복찾아서 영동고속도로 달리고 달리자 동해바다 아름다운 설악산으로 설악산 대청봉 산자락을 곱게 곱게 물들여 놓았네 물소리 새소리

다시 대한민국 홍정식

한강 물 다시 흐르고 서울 경기도 일어나라 낙동강 다시 흐르고 부산 경상도 일어나라 영산강 다시 흐르고 광주 전라도 일어나라 금강 물 다시 흐르고 대전 충청도 일어나라 설악산 대청봉처럼 강원도 일어나라 한라산 백록담처럼 제주도 일어나라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벽을 넘어서 건국정신 회복하여 다시 대한민국 설악산 대청봉처럼 강원도 일어나라 한라산 백록담처럼 제주도

양양 아가씨 정미화

해 오르는 초록빛 바다 품속에 안기고 싶어라 설악산 단풍 대청봉 마루 꽃구름 되고 싶어라 저무는 낙산사 풍경소리에 지친 몸 쉬어나가자 죽도정 따라 하조대에서 내 사랑은 깊어만 가네 반나절에 다녀왔네 서울 나드리 양양 아가씨 꿈 피어나네 해 오르는 초록빛 바다 품속에 안기고 싶어라 설악산 단풍 대청봉 마루 얼음 꽃 되고 싶어라 남설악

&***한계령***& 김유리

설악산 한계령 넘어 서울 가신 우리 님 천하절경 한계령 깊은 계곡 새 단장을 하는데 서울 가신 우리 님 나를 나를 잊었나 애타는 내 마음 내 눈물이 오색약수 되었네 굽이굽이 한계령 고갯마루 바람 바람 부는데 바람 속으로 내 사랑을 내님에게 보냅니다 설악산 한계령 넘어 서울 가신 우리 님 천하절경 한계령 깊은 계곡 봄은 찾아 오는데

일상탈출 김찬

일상을 버리고 떠날수 있다면 지금 떠나자 아무 간섭받지 않게,생각을 하지마 있는 그대로 떠나도 좋아 그래도 세상은 변하지 않아, 난 푸른바다에 물길러 간다 거기 함께 있어 아름다운 설악산 동해바다 그곳에 갈꺼야 갈꺼야 난 떠날때는 아무것도 없는것이 더 좋아 타게되면 타고가고 걷게되면 걸어가고 좋아 일상에서 돌아서면 존재없는 나그네 세상먼지 툭툭

산더미 P.day 외 3명

한라산 백두산 다 넘어버려 산 사임당 옮겨다 만들어버려 산 지리산 설악산 다 넘어버려 산 사임당 쌓은 담 만들어버려 산더미 더미 더미 산더미 더미 더미 산더미 더미 더미 산더미 더미 더미 저 알맹이 없는 민둥산 밀어 떡하니 자리 잡어 신대방삼거리 위로 폭죽을 쏴 이게 우리 수신호 크루 이름값 못해서 아직 바닥인데 그럼에도 버티는 게 자랑이네 훗날

설악산의 노래 배호

푸른바다 마주잡고 솓은 설악산 백리길을 산수따라 가는 나그네 석가천불 삼천년에 목탁소리 저문데 흔들바위 장한풍경 천하명산 이로세 2. 태백산맥 오랜터전 오세 백담사 하늘높이 솓아지른 무지개 폭포수 못잊겠는 수렴동아 사리탑이 어디메냐 천번을 밟고서니 약수온천 그립다

속초항 박성훈

속초항 밤바다엔 불빛이 아롱다롱 정든님과 손을잡고 걸어가는 부둣가 푸른파도 넘실넘실 고깃배는 오가는데 횟집마다 맛집마다 밤이 깊어가더라 설악산 바라보는 그림같은 속초항 해안선이 구비구비 천하제일 절경일세 대포항 골목마다 웃음꽃이 피어나면 사랑하는 연인들은 정이 깊어가더라 동명항 거리에는 네온불이 피어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속초한번 와보세요

연가 김진화 [트로트]

아침을 여는 호반에 피어오르는 안개 잔잔한 여인네의 마음이어라 끝없이 흘러가는 강 위의 조각배엔 많은 사연들 오봉산 청평사에 울려 퍼지는 목탁소리 힘겨운 나그네의 노래이던가 소양호 조각배엔 그리움만 넘치네 아침을 여는 호반에 피어오르는 안개 잔잔한 여인네의 마음이어라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조각배엔 많은 사연들 설악산 대청봉에 울려 퍼지는 메아리 소리 그 옛날

홀로 아리랑 달래음악단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소양호 여진화

아침을 여는 호반에 피어오르는 안개 잔잔한 여인네의 마음이어라 활짝 핀 개나리꽃 님 향한 그리움에 이슬 맺히네 오봉산 청평사에 울려 퍼지는 목탁소리 정겨운 내 님의 노래이던가 소양호 뱃터에는 그리움만 넘치네 아침을 여는 호반에 피어오르는 안개 잔잔한 여인네의 마음이어라 끝없이 흘러가는 강 위에 조각배엔 많은 사연들 설악산 대청봉에 울려 퍼지는 메아리소리 정겨운

울산바위 엄마의 인형동화

설악산 울산바위 이야기를 들어보았나요? 옛날 옛날, 어느 산신령님이 한반도에 구경을 왔대요. 그러다 강원도 한 자락이 마음에 쏙 들었지요. “참으로 맑고 풍족한 땅이구나. 이곳에 근사한 산을 올려야겠다.” 산신령은 멋진 바위와 기름진 흙만 골라 산을 빚기 시작했어요. 이 이야기는 바위들 사이에서 금세 퍼져나갔어요.

자일의 정 신현대

우리는 잘 웃지도 속삭이지도 않지만 자일의 맺은 정은 레몬의 향기에 비기리요 깎아지른 수직의 암벽도 무서운 눈보라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 한다오 상가의 휘황한 불빛도 아가씨의 웃음도 좋지만 산사나이는 이 조금만 정으로 살아간다오 설악산 꽃 필적에 암벽을 기어오르고 한라산 눈 내릴때 빙폭을 수 놓는다 향긋한 화강암 내음과 부드러운 그 감촉은

홀로 아리랑 김태영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경기산타령 中 자진산타령 전병훈

불랴는지 그지간 사단을 뉘 안단말이오 나무중동은 거드럭거리고 억수장마 지랴는지 만수산에 구름만 모여든다 에 산천경개 유산가자 관동팔경 구경하고 영동구읍 돌아드니 금강산 유점사가 분명하다 에 어디가 경갤러냐 어디가 경좋드냐 우도로 서산 좌도로 청안 강릉 경포대 간성 청간정 울진 망양정 평해의 월송정 삼척은 죽서루 통천 총석정 양양의 낙산사로다 고성은 삼일포 설악산

자일의정 신현대

자일의정 우리는 잘 웃지도 속삭이지도 않지만 자일의 맺은 정은 레몬의 향기에 비기리요 깎아지른 수직의 암벽도 무서운 눈보라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 한다오 상가의 휘황한 불빛도 아가씨의 웃음도 좋지만 산사나이는 이 조금만 정으로 살아간다오 설악산 꽃 필적에 암벽을 기어오르고 한라산 눈 내릴때 빙폭을 수 놓는다 향긋한 화강암 내음과

홀로아리랑 국당 조성주

(1절)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후렴)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2절)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홀로 아리랑 김은영 (Kim Eun Young)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 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홀로 아리랑 포레스텔라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속초항 뱃머리 신승태

속초항 뱃머리에서 설악산 단풍잎이 붉기가 몇 번이며 해당화 진달래가 피고 지기 얼마인가 하루 가고 한달 가고 몇 해가 흘렀건만 돌아온단 그 약속을 당신은 잊었나요 아 바라봅니다 저 바다만 바라봅니다 속초항 뱃머리에서 행여나 꿈에 볼까 단잠을 청해봐도 그대 얼굴 떠올라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하루 가고 한달 가고 몇 해가 흘렀건만

홀로 아리랑 김은영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 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홀로아리랑(중모리) Unknown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로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3.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 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 해보자

개성 산염불 오복녀

후렴 : 니나노나요 나니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가지 가지마다 서천서역국서 나오신 불상 오십삼불이 분명하단다 에 관동팔경 구경를 가자 강릉의 경포대 양양의 낙산사 울지의 망양정 삼척의 죽서루 고성의 삼일포 통전의 청석정 평해의 월송정 간성의 청간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설악산 신흥사란다 에 바람이 불라는지 나무중중 거드러 반춤추고 억수장마가

개성산염불 Various Artists

후렴 : 니나노나요 나니난실네요 니나노 나니가 산이로다 가지 가지마다 서천서역국서 나오신 불상 오십삼불이 분명하단다 에 관동팔경 구경를 가자 강릉의 경포대 양양의 낙산사 울지의 망양정 삼척의 죽서루 고성의 삼일포 통전의 청석정 평해의 월송정 간성의 청간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설악산 신흥사란다 에 바람이 불라는지 나무중중 거드러 반춤추고 억수장마가

왕위쟁탈 술탄 오브 더 디스코

Chorus) 배다른 왕자들이 다투고 있어 치열한 왕위쟁탈 싸우고 있어 잔인한 형제들 내가 왕이 될거야 x4 죽여야 내가 산다 Rap) (무의미한 단어열거) 술탄은 약장수와 개장수와 베샤멜 소스원더브라 에이컵 오브 콘크리트 술김에 땅사서 전세사는 아들 엄마사는 아이 백두산 설악산 그대모습에 나 취해버렸네 돈까스가 어떻게

홀로 아리랑 서유석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로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김란영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로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