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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속의 여인 선우영

외로이 이가 내 이가 내 밤비 속의 여인 우산도 없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무슨 사연 많아서 밤비에 젖을까 남 몰래 흐느끼는 밤비 속의 여인 밤비 나리던 날 새겨진 추억 더듬어 가느냐 자꾸만 가네 자꾸만 가네 밤비 속의 여인 우산도 없이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무슨 사연 많아서 밤비에 젖을까 남 몰래 흐느끼는 밤비 속의 여인 밤비 나리던 날 새겨진 추억

밤비속의 꽃 주현미

?비오는 밤에 당신을 만났소 당신과 나와 심은 꽃은 피었소 비오는 밤 눈오는 밤 바람부는 밤 꽃은 시들어도 꽃은 다시 피어도 당신은 오지 않으오 아~아~내 이름은 우야화 비오는 밤 눈오는 밤 바람부는 밤 꽃은 시들어도 꽃은 다시 피어도 당신은 오지 않으오 아~아~내 이름은 우야화

풀피리 선우영

1.산딸기 익어 가는 뒷동산에서 풀피리 꺾어 불며 너와 나는 속삭였지 오늘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풀피리 불고있네 2.머루 알 익어 가는 산길을 따라 너와 나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속삭였지 지금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옛 노래 불러본다

눈길 선우영

1.하얀 눈송이가 펄펄 내리면 내 마음은 또 다시 지난날이 아쉬워 함박눈 송이 마냥 맞으며 * 추억을 더듬어 옛길을 갑니다 사랑아 내 사랑아 너는 왜 떠나가고 눈 쌓인 이 거리에 나를 왜 혼자 걷게 하나

정주고울줄이야 선우영

내-진-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했-었다 태산-처-럼 너-를-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울-줄이야 눈-이-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간주중<<<<<<<<<<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했-었다 하늘-처-럼 너-를-믿-었다 그...

(-2키)정주고울줄이야 ◆공간◆ 선우영

정주고울줄이야-선우영◆공간◆ 1)내~~~~진~정~~~다바쳐서~~~~ 너~~만을사랑~했~~었다~~~~~ 태산처~~럼~~~~너~를~믿었다~~~~ 그러다가발등을~찍혔다~~~~~ 나~~~~를두~~고~~~떠날~바~엔~~~~ 사~랑은~왜~남~겼~나~~~~~ 정주고내가~울줄이야~정주고울줄이야~~~ 눈이~멀~~어그때는몰랐었~~네~

능금꽃피는산골 선우영

능금꽃 피는 산골 - 선우영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간주중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그맹세 선우영

그맹세 - 선우영 너와 나의 그 맹세는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밤 새워 찾아 온 그 날 이 자리 피 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찾지 않으리 간주중 너와 나의 그 맹세는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못 잊어 찾아 온 그 날 이 자리 피 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선우영

밤 - 선우영 밤은 늦어 고요하게 깊어만 가는데 눈을 감고 꿈길 따라 내 못 가는 괴로움 지나간 그 옛일에 허물어진 사랑~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 속의 길 간주중 밤은 늦어 적막하게 깊어만 가는데 이다지도 꿈길 따라 내 못 가는 아쉬움 흘러간 그 옛일에 잃어버린 사랑~ 그리워도 사무쳐도 세상은 꿈 속의 길 세상은 꿈 속의 길

초원의미소 선우영

초원의 미소 -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 오르는 그대 모습 영원한 초원 속의 그립던 미소 꿈꾸던 가슴 속의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는 괴로운 심정 걷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움 내 가슴이 젖어드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시울을 적시나 간주중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외로운 내 가슴을 흐느끼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시울을 적시나

정주고 울줄이야 선우영

선우영 맺은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 했었다 태산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 했었다 하늘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내마음도 가져가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차라리 꿈이라면 선우영

차라리 꿈이라면 - 선우영 그토록 나만을 사랑한다고 하늘을 두고 맹세해 놓고 철새처럼 잠시 머물다가 왜 떠나 가셨나요 바보같이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바람부는 거리를 방황하는 나그네 차라리 꿈이라면 차라리 꿈이라면 잊을 수 있으련만 간주중 그토록 나만을 사랑한다고 두 손을 잡고 약속해 놓고 구름처럼 잠시 머물다가 말없이 가셨나요 바보같이 미련을

능금꽃 피는 산골 선우영

능금꽃 피는 산골 - 선우영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간주중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정주고_울줄이야(Inst.) 선우영

선우영 맺은정 다바쳐서 너만을 사랑 했었다 태산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사랑은 왜 남겼나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정주고 울줄이야 눈이 멀어 그때는 몰랐었네 이생명 다하도록 너만을 사랑 했었다 하늘처럼 너를 믿었다 그러다가 발등을 찍혔다 나를 두고 떠날바엔 내마음도 가져가 정주고 내가 울줄이야

생각을 말아야지 선우영

생각을 말아야지 후회도 말아야지 날 버린 님이란 찾아서 무엇하리 밤이슬 달빛에 사랑을 하다 떠나간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 하염없이 아롱져도 생각을 말아야지 미련도 버려야지 가 버린 그 님을 무어라 원망하리 못 다한 사연이 가슴에 남았어도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 찾아와서 웃음져도

노을진 비탈길 선우영

노을진 비탈길에 피는 산꽃이 외로움에 시들어 그리움에 못 잊어 우네 괴로움 우네 노을진 비탈길 흘러가 버린 지난 그 시절 아롱져 희미한데 하염 없이 찾아왔네 노을진 비탈길 노을진 고갯길에 피는 산꽃이 찬바람에 시들어 그리움에 못 잊어 우네 서러워 우네 노을진 비탈길 멀리 가 버린 지난 그 시절 아롱져 그리운데 잊지 못해 찾아왔네 노을진 비탈길

비오는 밤항구 선우영

님 떠난 밤 항구에 찬바람 타고 이별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버린 지난날의 한 맺힌 가슴으로 잊지 못해 찾아왔네 아아아아 비 내리는 밤 항구 비 오는 밤 항구에 꿈길을 타고 이별의 한숨이냐 고독이 운다 흘러간 과거사는 사연이 쌓인 탓을 풀 길 없어 찾아왔네 아아아아아 비 내리는 이 항구

사라져갈때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 오르는 그대 모습 영원한 초원 속에 그리던 미소 꿈꾸던 가슴 속에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고 괴로운 심정 걷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운 내 가슴이 젖어 드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괴로운 내 마음이 흐느끼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바람아 말해다오 선우영

구름반 하늘에는 별이 정다웁지만 땅에는 이슬내려 꽃이 피었는데 사랑을 맹세하고 원망은 가슴에 추억은 슬픈것 인가 바람아 말을 해다오 나에게 말을 해다오 구름 반 작은별이 곱게 속삭이지만 무너진 골 같다며 달빛 속이는데 사랑을 하면서도 미워하는 못다한 사연은 이런것인가 바람아 전해다오 내 마음 전해다오

내마음 왜이럴까 선우영

내 마음 왜 이럴까 왜 이럴까 내 마음은진정해야 할텐데 이다지 괴로울까내 마음 다 주어도 싫다고 떠난사람무엇이 그립다고 바보 처럼 울고있나아아아아아~잊어야만 할텐데내 마음 왜 이럴까내 마음 왜 이럴까 왜 이럴까 내 마음은소용없는 원망을 해 본 들 무엇하나싫다고 떠난사람 생각을 말아야지이렇게 못 잊어서 바보처럼 울고있나아아아아아아~잊어야만 할텐데내 마음...

너는 나의 꿈 선우영

나를 보는 네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웠고 미소 짓는 눈동자엔 영원한 꿈이 있었지 다정하게 전해주던 마음 속의 그 말들을 나 혼자 간직하고 한 나는 꿈이 머무는 너의 곁을 찾아가련다 말이 없는 네 미소는 더 없이 아름다웠고 마주 잡은 네 손길은 언제나 따스하였지 다정하게 전해주던 마음 속의 그 말들을 나 혼자 간직하고 한 나는 꿈이 머무는 너의 곁을 찾아가련다

못잊을 사랑 선우영

사랑의 노래를 부르던 나에게 아무런 까닭없이 원인도 없이 돌아선 그대 마음을 오늘도 못 잊어서 그리워 그리워서 애타게 불러보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못 잊을 그 사랑 사랑의 노래를 부르던 나에게 아무런 까닭없이 원인도 없이 돌아선 그대 마음을 그래도 그리워서 못 잊어 못 잊어서 애타게 불러보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못 잊을 그 사랑

슬픔만 남겼는데 선우영

사랑은 나에게 슬픔만 남기고 가슴 속 한 곳에 상처만 남겨 놓고 두 줄기 갈림길엔 이슬비만 내리는데 나는 왜 나는 왜 옛 정을 못 지우나 사랑은 나에게 아픔을 남기고 사나이 가슴에 추억만 뿌려 놓고 못 다한 사연 속에 서러움만 가득한데 나는 왜 나는 왜 미련을 못 버리나

순이는 돌아와요 선우영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산 좋고 물 좋은 고향으로타향살이 좋다고 내 고향을 떠났던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요푸른 산 넓은 들에 나물캐면서콧노래 부르며 살기 좋은 고향으로 순이는 돌아와요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산 좋고 물 좋은 고향으로타향살이 좋다고 내 고향을 떠났던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요황금빛 넓은 들에 송아지 앞세우고콧노래 부르며 살기 좋...

타향길 선우영

낯설은 곳 타향땅에 조각달 외로운데 풀벌레만 울어울어 적막한 길을 따라 열 두 가지 사연 속에 거니는 저 나그네 아~~ 오늘 밤 내일 밤에는 어디로 흘러가나 낯설은 곳 타향땅에 조각달 외로운데 반겨나 줄 사람 없는 풀 덮인 옹달샘에 내 고향아 잘 있거라 한 마디 남겨 두고 아~~ 오늘 밤 내일 밤에는 어디로 흘러가나

기다려 보세요 선우영

기다려보세요 내 마음 갈때까지기다려 주세요 사랑 할 그날까지그 언제 다시 만 날 약속은 없어도당신의 진정만은 찾으려 애쓰는데기다려 보세요 내 마음 갈때까지기다려 주세요 그 날이 올 때까지기다려 보세요 내 마음 갈때까지기다려 주세요 사랑하는 날까지그 날의 속삭임은 흘러갔지만당신의 그리움은 가슴에 싹트는데기다려 보세요 내 마음 갈때까지기다려 주세요 사랑하...

사랑하고 미워하고 선우영

사랑하고 미워하고 돌아선다면 약한 이름이 여자는 한 평생 눈물인데 헝클어진 머리 처럼 꿈도 흩어져 가슴 속에 검은안개 언제나 풀리나 사랑하고 미워하고 헤진다면 이 여자의 가슴에 한이 맺혀요 헝클어진 머리 처럼 꿈도 흩어져 마음 속에 검은안개 언제나 풀리나

고독 선우영

쓸쓸한 이 거리에 외로운 그림자 가슴 아픈 그 사연은 지난 일인데 이 세상 끝까지 거닐자던 그 사람 어데 가고 나만 남았나 아아 차거운 별빛만이 내 가슴에 안겨주네 적막한 이 거리에 외로운 그림자 상처 아픈 그 사연은 그 옛일인데 웃으며 이대로 살자하더니 그 사람 간 곳 없고 홀로 남았나 아아 허전한 고독만이 내 가슴에 안겨주네

그맹서 선우영

너와 나의 그 맹서는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밤 새워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울지 않으리 너와 나의 그 행복은 젊은 날의 꿈이었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 않네 못 잊어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의 슬픈 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 다시는 찾지 않으리

사랑이 떠난뒤 선우영

사랑이 떠나 버린 허전한 내 가슴에 당신의 가슴 아픈 그 사연만 서러워 밤하늘에 잔별 같이 외로움의 긴 세월 오늘도 그려보는 사랑의 추억 언제 또 다시 찾아주려나 외로움 달래 주려나 사랑을 잃어 버린 외로운 내 가슴에 당신의 아름다운 그 사연만 그리워 밤하늘의 별빛처럼 외로움의 긴 세월 오늘도 그려보는 그대의 모습 언제 또 다시 돌아오려나 내 마음 달래주려나

작별 선우영

돌아보고 다시 또 보고 사라져 가는 그 사람 헤어지는 길목에서 마지막 잡은 그 손목 너는 너데로 나는 나데로 갈곳이 또 있지 않겠나 쓸데없는 쓸데없는 외로움에 울지는 말자 아무말도 하지못했소 눈물이 쏟아질까봐 잘가라는 인사마저 목메여 하지못했오 너는 너데로 나는 나데로 갈곳이 또 있지 않겠나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느꼈오 서러운 작별

누구를 원망하리 선우영

누구를 원망하리 내가 잘못한 실수를 차라리 잊어야지 차라리 웃어야지 세월이 흘러가면 잊겠지 아픈 상처 미련도 받을 것도 줄 것마저 없는 너와 나 부끄러운 마음까지 누구를 원망하리 내가 잘못한 실수를 다시는 또 다시는 사랑을 하지 말자 세월이 흘러가면 잊겠지 아픈 상처 미련도 너도 잘못 나도 잘못 마찬가진데 부끄러운 마음까지

사라져 갈때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 오르는 그대 모습 영원한 초원 속에 그리던 미소 꿈꾸던 가슴 속에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고 괴로운 심정 걷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운 내 가슴이 젖어 드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괴로운 내 마음이 흐느끼는데 이슬이 맺히듯 눈시울만 적시나

그 맹세 선우영

너와나의 그 맹서는 젊은날의 꿈이였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가시지안네 밤새워 찾아온 그날 이자리 피맺힌 사랑에 슬픈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다시는 찾지않으리 너와나의 그 맹서는 젊은날의 꿈이였나 세월이 흐는 지금에도 가시지안네 못잊어 찾아온 그날 이 자리 피맺힌 사랑에 슬픈상처가 아 아 다시는 또다시는 울지않으리

초원의 미소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오르는 그대모습 영원한 초원속에 그리운 미소 꿈꾸던 가슴속에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는 외로운 심정 겉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운 내 가슴은 젖어 드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 시울을 적시며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괴로운 내 가슴은 흐느끼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 시울을 적시며

풀피리 - 선우영 속 가요 반세기

산딸기 익어가는 뒷동산에서 풀피리 꺾어 불며 너와 나는 속삭였지 오늘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풀피리 불고 있네 머루 알 익어가는 산길을 따라 너와 나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속삭였지 지금도 지난 그 시절 다시 그리며 나 홀로 소를 몰며 옛 노래 불러본다

여인 유상록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헤어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주중>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

여인 소리새

바람에 취해버린 꽃 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대 왜~긴 긴 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지않나~ 왜~잊으셨나요~ *반복

여인 솔개트리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 이여- 내려- 지는- 빗~물~은~ 어-떻-게-막으~셨-나-요~ 어제~는-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 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모~습이

여인 최지연(통기타)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어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어셨나요 그대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질 않나 왜 잊어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어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

여인 조용필

당신이 그리울땐 두눈을 감았어요 슬픔을 참으려고 입술을 물었다오 잊었단 내마음을 아픔을 주지마오 수없이 많은 세월 잊으려해도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이 였기에~ 긴세월 흘러가도 잊을길 없네~ 당신이 그리울땐 두눈을 감았어요 슬픔을 참으려고 입술을 물었다오 잊었단 내마음을 아픔을 주지마오 수없이 많은 세월 잊으려 해도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이 였기에 긴세월...

여인 이경운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헤어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

여인 강촌사람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 이여- 내려- 지는- 빗~물~은~ 어-떻-게-막으~셨-나-요~ 어제~는-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 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모~습이~

여인 노주노

왜저렇게 슬피울까요 왜저까지 흐느낄까요 무슨까닳에 무슨사연에 저여인이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소용있나요 누가 저여인을 누가 저여인을 누가 슬픔주었나 왜저렇게 슬피울까요 왜저까지 흐느낄까요 무슨까닳에 무슨사연에 저여인이 울까요 쏟아지는빗물에 몸을 맞긴들 지워질수있나요 누가 저여인을 누가 저여인을 누가 상처주었나

여인 나훈아

왜 저렇게 글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저 여인이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 소용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슬픔 주었나 왜 저렇게 슬피 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저 여인이 울까요 쏟아지는 빗물에 몸을 맞긴들 지워질수 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상...

여인 노을

바라보니 창밖의 여인이 고개를 숙인 채 낙엽이 지는 그 거릴 홀로 걸어가네 어디로 가는 건지 쓸쓸하게 그리 서러웁게 말이 없이 떠나네 홀로 남겨져 낙엽이 지는 날 모두가 서로 다른 길을 향해 떠나고 홀로남아서 쓸쓸한 이 길을 걸어가네 푸르렀던 우리의 거리도 가지만 남았고 모두 변해가네 좋았던 날의 그날의 우리처럼 말없이 걷던 여인

여인 솔개 트리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

여인 김우식

창가에 불을 밝히고 아름다운 여인아 돌아올수 없는 사람을 눈 멀게 기다리는가 거울앞에 앉아 화장을 해도 오늘도 낮선 얼굴이 사랑에 목이 말라 밤을 세우고 뜨거운 가슴 달래며 한번뿐인 사랑 못잊어서 여인아 슬픈 여인아 <간주중> 창가에 커텐을 달고 아름다운 여인아 화분속에 장미 한송이 향기도 없이 피는가 혼자 할수 없는 사랑때문에 가슴이 텅비...

여인 이상우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헤어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보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여인 최지연

여 인_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은 어떻게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은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 모습이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 간주 간주중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