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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없고 너의 흔적만 남겨진 이밤 (Inst.) 새벽별

짙은 새벽 낯설은 공기에 눈을 떠 맘 한구석이 텅 빈 기분이나 잘 자라는 사소하고 작은 인사도 더 이상은 들을 수 없으니 작은 울림에 난 또 예민해지곤 해 별 것 아닌 거에 의미를 담고 있는지 당연한 네 연락이 다신 오진 않는 게 허전한 기분에 난 잠이 오지 않나 봐 혼자 두지마 외로운 이 밤 너라는 기억들이 날 괴롭히고 있잖아 내버려두지마 남겨진 이 밤 우리는

우리는 없고 너의 흔적만 남겨진 이밤 새벽별

짙은 새벽 낯설은 공기에 눈을 떠 맘 한구석이 텅 빈 기분이나 잘 자라는 사소하고 작은 인사도 더 이상은 들을 수 없으니 작은 울림에 난 또 예민해지곤 해 별 것 아닌 거에 의미를 담고 있는지 당연한 네 연락이 다신 오진 않는 게 허전한 기분에 난 잠이 오지 않나 봐 혼자 두지마 외로운 이 밤 너라는 기억들이 날 괴롭히고 있잖아 내버려두지마 남겨진 이 밤 우리는

새벽별 CornerRoom

깊고깊은 밤을 지나 오는 새벽을 기다린다 어두움을 뚫고 오는 밝은 새벽 별 기다린다 지금 기나긴 밤의 끝 기약이 없지만 우리 기다려 이 밤의 끝을 그 새벽을 새벽을 기다리는 이맘으로 우리는 씨뿌리는 사람들이 되어 다시올 새벽별 기다리며 살아가는 세상의 소금들이 되어서 하루 하루 전하리 그 사랑을 어둔 세상에 희망을 전하길 원해 지치고 쓰러진 사람들을 위로하는

안녕 (Inst.) 옥수사진관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잡지 못해 지나가버린 아름다운 기억이 한번도 꺼내지 못했던 아프도록 아름다웠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리움이 있는지 안녕 내 안에 남겨진 너의 모습이 눈부시게 환하던 어느 하늘이 안개 속에 사라지듯 안녕 멈춰버린 내 맘은 찾을 수 없고 미안해 말하지 못한 그날이 아름다운 이야기도 안녕 내 안에 남겨진 너의 모습이

도시의 별빛 문득, 새벽별

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부터 너를 그려 하루 종일 우리는 함께해 어떡하면 언제나 서로를 볼 수 있을까 요즘 사람 같지 않은 고민들로 가득해 별빛 가득한 도시에서 우리는 서로의 빛으로만 가득 채울 수 있을까 모든 것은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아 그건 빛을 잃고 추억에 살고 있는 별처럼 하지만 우리 둘의 빛나는 도시 속에 지지 않는 별처럼 서롤 알아가며 함께해

새벽별 모닝스타(Morning Star)

캄캄한 밤하늘에 외로이 홀로 반짝이는 저 새벽별처럼 워우 워우 예 예 저멀리 달빛도 없이 두렵고 외롭지는 않니 내 맘 알겠니 워우 워우 예 예 추억 속 이별은 슬프기만 해 아련한 네 미소에 눈물만 나 멈춰진 발걸음과 싸늘한 바람소리 눈을 들어 차가운 새벽 하늘을 봐 환한 너의 미소도 작은 웃음도 새벽 하늘 위에서 내려앉아 다시 길을 걸어도

우리의 여름 (Inst.) 정석훈

햇살 같던 너의 마음을 보려 해 차갑기만 한 표정 속에 널 보여줘 누군가에게 넌 또 누군가에게 난 길었던 여름이 끝나면 우리는 반짝일 거야 여름의 끝에서 우린 답을 쫓아 헤매다 서롤 잃었고 결국 혼자 남겨진 유난히 더웠던 그날에 따뜻하던 너의 온기가 느껴져 내 볼을 데워주던 그날의 온도가 누군가에게 넌 또 누군가에게 난 길었던 여름이 끝나면 우리는 반짝일 거야

After The Love (Inst.) 하동균

작은 오해의 다툼으로 우리는 부서져있고 잦은 다툼이 익숙해서 다시 돌려 놓을 수 없고 무너진.....

새벽별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추억 생각이 많아져 기억 속에 잠겨 지금이라도 다시 만나자고 말할까 내가 받은 만큼보다 더 많이 다 주고 싶은데 어디야 그리워서 네 이름 불러본다 어디 있어 보고 싶어 떠오른 저 새벽별을 보면서 그땐 내가 너무 몰랐지 떠날만해 그럴만해 이젠 다 아는데 넌 어디에 많은 시간이 가도 역시 너뿐인듯해 얼마나 그리워야 내게로 다시 돌아올까 귓가엔 네 목소리 들리고 너의

Cold As Hell SNSD

익숙해 내 앞에 너를 보며 예전의 나를 떠올려 뱉어낸 한숨에 공기 마저 식어간다는 걸 느껴 놓아버린 너는 왜 아직 이미 끝나버린 시간에 갇혀 손을 대면 시들어져 버리고 아스라이 남겨진 기억은 Ghost 따스했던 우리는 없다고 Yeah it's getting cold as hell cold as 추억 따윈 가물어져 버린 못 보기 싫은 흔적만

Cold As Hell 태연 (TAEYEON)

익숙해 내 앞에 너를 보며 예전의 나를 떠올려 뱉어낸 한숨에 공기 마저 식어간다는 걸 느껴 놓아버린 너는 왜 아직 이미 끝나버린 시간에 갇혀 손을 대면 시들어져 버리고 아스라이 남겨진 기억은 Ghost 따스했던 우리는 없다고 Yeah it's getting cold as hell cold as 추억 따윈 가물어져 버린 못 보기 싫은 흔적만

Cold As Hell 태연 (TAEYEON) (소녀시대)

익숙해 내 앞에 너를 보며 예전의 나를 떠올려 뱉어낸 한숨에 공기 마저 식어간다는 걸 느껴 놓아버린 너는 왜 아직 이미 끝나버린 시간에 갇혀 손을 대면 시들어져 버리고 아스라이 남겨진 기억은 Ghost 따스했던 우리는 없다고 Yeah it's getting cold as hell cold as 추억 따윈 가물어져 버린 못 보기 싫은 흔적만

이밤 구창모

이밤 너에 모습은 보이지 않고 밀려와 멈추는 바람만 있어 나는 두눈을 꼭 감았네 이밤 너에 사랑은 내곁에 없고 창가에 내리는 별하나만이 나에 외로움에 쌓이네 이밤 가득 사랑은 가고 우리들에 촛불도 꺼진채 너를 향한 나에 그리움만이 조금씩 여위어가네 이밤 너에 사랑은 내곁에 없고 창가에 내리는 별하나 만이 나에 온밤을 밝히네 이밤가득

우리는 가지요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우리는 가지요 그렇게 가지요 너와나 우리 함께 가지요 새벽별 쓰라린 가슴 안고 그렇게 우린 걸어 가지요 우리는 가지요 그렇게 가지요 너와나 우리 함께 가지요 새벽별 쓰라린 가슴 안고 그렇게 우린 걸어 가지요 맑은 빛 어둠속에 사라져 진실이 외로움에 흔들릴 때 내 어깨 잡아주던 그대 손 당신은 나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가지요 그렇게 가지요 너와나 우리 함께 가지요

공동체 새벽별

우리의 만남 속에는 주님의 섭리가 있죠 우리는 알 수 없는 그 오묘한 뜻 주님을 향한 노래를 우리가 함께 부를 때 그 크신 사랑이 우릴 감싸주죠 하나의 맘으로 주님 바라볼 때 주의 성령이 우릴 더욱 뜨겁게 하죠 함께 걸어가요 손에 손 잡고 주의 사랑 안에서 우린 하나가 되죠 함께 웃고 웃으며 함께 울고 울어요 주의 사랑 안에서 진리가 사라져버린 세상의 논리

여름감기 (Inst.) 보이스퍼 (VOISPER)

유난히 지독한 것 같아 더운 날의 요즘 감기는 벌써 이틀째 이불 속에 누워 기침소리에 내가 놀라 우습게도 잠이 깨었어 괜한 서러움에 목이 메여와 네가 옆에 있다면 안쓰런 눈빛으로 나를 걱정하겠지 어디 있나요 사랑했던 그대는 행복했던 우리는 이렇게 아픈 걸 알고 있나요 함께했던 사진엔 지금 우린 없는데 그댄 지금 웃고 있네요

중절모 시베리안허스키

처음에는 몰랐었지 이런 사랑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던) 이토록 아픈걸 왜 나는 시작했는지 우연히 어른이 되었어 아름답게 널 만났고 따뜻하지 않은 사랑했고 (믿기지 않았던) 내 속의 사랑을 왜 나는 지워야하고 우연히 사랑하게 되고 가슴 깊이 남겨진 너와의 사랑 끝내 이뤄질 수 없었나 난 절대 잊지 못해 영원히 담아둘게 널 내 맘 한 구석에

우리는 하나 몽구스(Mongoose)

눈물을 닦고 나를 바라봐 우리는 멀어지지만 이별은 아냐 이밤 여기 어두워져가는 도시 우린 작은 불빛 번져가는 눈물이 빛나네 하나 우리는 하나 결코 둘이 될 수 없는 하나 친구 영원한 친구 헤어져있을 때도 함께야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피하지 않으리 축제 우리만의 축제 헤어져 있을 때도 함께야 랩) 하나부터 열까지 너와 함께 할

친구와 새벽별 Unknown

오지 않는구나 오지 않아라 - 어디 있느냐 어느 솔잎 끝에 매달려 마른 번개소리 듣느냐 파도의 깊은 골짜기에서 해일 소리 듣느냐 너를 위해 향불 켠 밥상 머리 내 집에도 뻣가루 뿌려진 이곳에도 너는 없구나 어쩌면 네가 피토하고 쓰러진 공장에서 아직도 핏자욱을 닦으며 울고 있느냐 - 새벽별이 벌써 저렇게 밝아오는데 너도 저렇게 오만했는데 새벽별

새벽별 이문세

해도 지고 달도 지어 남은 건 새벽별 어두운 밤 혼자 지킬 외로운 새벽별 날이 밝아 꿈이 깨면 어디로 사라지나 교회당의 종소리에 목동들이 잠을 깰 때 별을 보고 시를 쓰던 시인은 잠이 들고 새벽별은 살며시 여행을 떠나네 낙엽 지고 꽃이 피어 세월은 흐르네 별을 보고 시를 쓰던 시인은 잠이 들고 새벽별은 변치 않는 영원한 나의 꿈

새벽별 이문세

해도 지고 달도 지어 남은 건 새벽별 어두운 밤 혼자 지킬 외로운 새벽별 날이 밝아 꿈이 깨면 어디로 사라지나 교회당의 종소리에 목동들이 잠 깰 때 별을 보고 시를 쓰던 시인은 잠이 들며 새벽별은 살며시 여행을 떠나네 낙엽 지고 꽃이 피어 세월은 흐르네 만났다가 헤어지고 마음은 변해도 새벽별은 변치않는 영원한 나의

새벽별 소리타래

붉은 햇덩이에 손 건네주고 그렇게 사라진다 캄캄한 먼 하늘에 시린 첫마음 빛내며 떨고있는 바보 같은 별 아름다운 그대 새벽별

새벽별 좋은친구

어둔밤 지나 새벽 가장 먼저 떠올라 새벽별이 아니네 뭇별들 지쳐 돌아가도 끝까지 남아 있는 별 바보같은 별 그래서 진정 앞서가는 희망의 별이여 기다림에 지쳐 잠든 이들 새벽길 나설때까지 시대의 밤하늘 성성히 지키다 소리없이 사라지는 이 시린 하늘 첫마음 빛내며 떨고 있는 바보같은 사람아 눈물나게 아름다운 그대가 진정 새벽별이라네

새벽별 음악일기

밝은 빛이 내 몸을 비추네 두 눈을 감아도 뒤 돌아 서봐도 아주 환하게 눈부시게 내 몸을 비추어 왔던 걸 몰랐던 거야 몰랐어 새벽별이 밤하늘을 밝힐 때 나는 꿈 속에서 헤매이고 있어 별빛은 내게 다가와서 웃으며 날 안아주었어 가슴으로 따뜻하게 웃으며 날 안아주었어 가슴으로 따뜻하게 따뜻하게

새벽별 박은영

새벽 찬물로 얼굴을 씻고 나니 창살너머 겨울나무 가지사이로 이마를 탁 치며 웃는 환한 별 하나 오- 새벽별이네 어둔 밤 지나고 새벽이 온다고 가장 먼저 떠올라 새벽별 아니네 뭇 별들이 지쳐 돌아 간 뒤에도 끝까지 돌아가지 않는 별 새벽별이네.

새벽별 원셋 (1set)

고요한 날에 그대는 또 나를 맴돌다 아무런 생각 없이 깊은 밤에 빠진 날 깨우고 소란한 날에 그대는 또 어딜 맴도나 그대의 생각들로 가득해진 그런 날 지나고 깊은 밤 그대는 나의 창 위에 내려앉아 모두가 잠든 시간 비추다 사라지네요 혼자인 푸른 새벽 파란 공기를 맡으며 나는 오늘도 겨우 잠이 들어요 바라만 보다 그대를 향해 손 내밀면 조금은 멀리...

새벽별 박태희

밝은 빛이 내몸을 비추네 두 눈을 감아도 뒤돌아서봐도 아주 환하게 눈부시게 내몸을 비추어왔던 너 몰랐던거야 몰랐어 새벽별이 밤하늘을 밝힐때 나는 꿈속에서 헤매이고 있어 별빛이 내게 다가와서 웃으며 날 안아주었어 가슴으로 따뜻하게 웃으며 날 안아주었어 가슴으로 따뜻하게 따뜻하게

새벽별 김일두

새벽별에게 갈 께야 노래 부르는 새벽별에게 음 반짝거림이 내게만 오라 그러네 내게만 음 내게만 눈물이 고이며 조금씩 감기며 은근함으로의 발길 음 덩달아 반짝이며 웃었어 노랠 끝낸 새벽별과 긴 농담을 나눴어 새 새벽별과 함께 어느새 보이며 또 다른 영혼의 새벽별으로의 발길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사라지며 비추며

새벽별 에테

별들을 조명 삼아처음 마주 보았던운명 같던 날을 기억해길고 긴 시간을 돌아온 우린기억 속에 숨은 혜성같았어너와 나의 우주에 피어나는성운의 마지막 꼬리를 붙잡아멈췄던 시간 속의 경계를 넘어우리 마음에 잠든 꿈을 흔들어매일 너를 안고서다시는 놓지 않을 게다가올 시간 마저도담아둘게잠들지 못한 밤에너라는 꿈을 꾸는 걸언제까지나함께 할거야잊지 말아줘날 비추는 ...

새벽별 RAASKIA (라스키아)

매일 아침 일어나기 지친 일곱시 삼년간에 밀림은 항상 또 아홉시 지겹다 삼년간 이제야 졸업장 매일 싸워 삼년간 됐어 다 끝났어 이걸 또 삼년간 해야 된다 말이돼?안됐대 삼년간 그냥 갈게 난 들이대 입에 말 모두다 필수다 대학가길에 따라 내 두발 들어 갔지 철 공장 기계 소리 땀 악취 검은먼질 먹었지눈치 밥 전쟁터 집밥보다 더 찰졌지아비 눈치 쓰레...

새벽별 NAYNE

혼자가 마음 편하단 오만함 무덤 돼버린 난 매일 밤마다 이렇게 사라질까 두려워 떨다가 밤의 끝자락 돼서야혼자 사라진다고 해도 새벽별 위안 삼아 이 밤 뒤로 지는 걸 혼자 추락한다고 해도 새벽별 나와 같이 긴 밤 뒤로 지는 걸 하나 둘 이제 마지막 셋 꿈에서 나와 눈 떴을 때 현실로부터 다시 발버둥 무언가를 나로부터 꾸미고 채워봤지만 북극의 날씨 차가워 나의

새벽별 Divine Song Project

뜻하신 경륜을 함께 이룰 사람 우린 이 땅에 무얼 위해 있나 맑은 하늘 갖고 다시 일어나 주님 기다리셔 우리의 기도 이제 자신을 주께 드리오니 보이소서 내게 당신의 움직임 시대의 이상을 따라가도록 그 누가 주님의 다시 오실 그날 간절히 고대해 기다리고 있나 어둠 깊어져 모두 잠들 때에 우린 깨어나서 그분 기다려 태양 떠오르면 모두 주 보리 내게 주님은 빛나는 새벽별

나비 (Inst.) 딕펑스 (DICKPUNKS)

하루 새벽 빛이 몇 번째 뜨고 지고 이틀 마른 나뭇가지가 부서지고 마음 속에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이제는 기억조차 않는 심장이지만 하지만 그 모습이 자꾸만 내 맘 속에 맴돌아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니 모습 따라서 가지만 그 곳엔 남겨진 너의 모습이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니 모습 따라서 가지만 그 곳엔 남겨진 너의 모습이 돌아와 내게로 남겨진 시간들 따라서 가지만

나비 (Inst.) 딕펑스(Dickpunks)

하루 새벽빛은 몇번째 뜨고 지고 이틀 마른 나뭇가지가 부서지고 마음 속에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이제는 기억조차 않는 심장이지만 하지만 그 모습이 자꾸만 내 맘속에 맴돌아 멈춰진 시간에 흘러간 니 모습 따라서 가지만 그 곳엔 남겨진 너의 모습이 순간 속에 너의 모습이 비춰지고 시간 속에 너의 마음이 멀어지고 마음 속에 너의 얼굴이 사라지고 이제는

우리는 하나 몽구스

눈물을 닦고 나를 바라봐 우리는 멀어지지만 이별은 아냐 이밤 여기 어두워져가는 도시 우린 작은 불빛 번져가는 눈물이 빛나네 하나 우리는 하나 결코 둘이 될 수 없는 하나 친구 영원한 친구 헤어져있을 때도 함께야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피하지 않으리 축제 우리만의 축제 헤어져 있을 때도 함께야 하나부터 열까지 너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그대의 흔적만 김현필

김현필..그대의 흔적만 가로등 아래 놓인 그리움 괜히 서성여 찾지도 못할 텐데 길어진 밤은 익숙해졌어 멍하니 슬퍼할 수가 있으니까 그때 행복했던 시간 속에서 나는 그리워하며 나는 그대로 있어 어딨나요 그대는 난 찾을 수 없죠 어딨나요 그대는 난 기억이 안 나 오늘도 결국엔 이별 끝에서 헤매죠 우리 사랑했던 흔적만 남기긴 싫어 .

한달살이 (Inst.) 최아인

버티란 말 힘내란 말 포기말라는 그 말 넌 될꺼다 아직 젊다 꿈을 꾸라는 그 말 꿈을 꾸기는 무슨 꿈이야 오늘 살기도 바빠 오직 그 날을 기다리며 사는거야 나의 월급날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지긋지긋한 인생 누굴 위해 사는건지 알 수 없는 인생 내꺼 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나의 통장 매일 머리 쥐어짜봐야 뭐해 어차피 우리는 힘내 아니아니 힘내지마

그린라이트 (Inst.) 주석

니가 좋은데 너의 맘을 모르네 오늘도 내 옆에 있는데 느낌이 좋은데 oh baby 서로 뭔가 끌려가는 이 밤 Baby green light green light Baby green light green light Baby green light green light Baby green light green light 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우선 이뻐

널 사랑으로 남겨두고 싶어 박순일

이제는 혼자서 잠을 잘 수가 없어 어제도 웃으며 꿈을 얘기하던 너 가끔은 너의 모습이 피곤한듯 보였지만 무엇도 줄 수 없었어 옆에 있듯 느껴지는 이밤 남겨진 슬픔마저 내겐소중함인걸 예 워우워어 사랑은 사랑으로 남겨두고 싶어 너에게 미안해 자꾸 눈물이 나와 어느새 꿈들은 시간속에 잠들고 가끔은 너의 모습이 피곤한듯 보였지만 무엇도 줄 수 없었어 옆에 있듯 느껴지는

돌아와 (Inst.) 서윤

꽃비가 내리던 그 어느 봄날 우리는 운명처럼 사랑을 했죠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그런 사랑을 했었죠 그러던 그 어느 날 사랑은 떠나 버렸고 남겨진 가슴에 아픔만 주고 그렇게 떠나간 사람아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떠나가지마 이렇게 여기서 널 기다리잖아 내게 남은 내 사랑 모두 줄거야 그렇게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이젠

나만의 그대 모습 (Inst.) 고유비

흐르는 음악소리에 살며시 잠든 그대의 모습 하이얀 종이처럼 희미한 너의 미소는 이제 그만 그대와 함께 나누던 우리의 사랑 모두다 사라지고 시간이 흘러갔어도 외로운 나의 마음을 보이긴 싫어 어두운 거리에 홀로 선 느낌 사라져 버린 나만의 그대 모습 안개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미소도 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잊고 싶어 싸늘히 식어간 차가운

우리는 (Inst.) 긱스 (Geeks)

bounce with it 여전히 같은 원 넓이 우린 테두리 밖에서 MIC check 1 2 3 리듬 안에서 난 선수지 조금 올려보는 퀄리티 힙합이라는 문화의 진보 이건 음악과 문학 그리고 주관의 진동 온 신경을 틀 아닌 리듬 안에 심고 이 게임을 위해 유난히 집중하는 신동 홍대 강남 길거리에 다들 취해 비틀 거릴 때 나는 계속 일을 벌릴께 너의

아른거려 (Inst.) 블루빈스

겨울 바람이 차갑게 부는 오늘 같은 밤 우리 함께했던 거리엔 나 혼자 남아 함께했던 날들 그리곤 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이 자꾸만 내 눈시울을 적셔와 너무 보고 싶어서 아직도 이 거릴 헤매고 있어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너의 얼굴에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웃음소리 나는 이렇게 널 그리워하며 살아 억지로 널 지워내기는 싫단

여름밤에 (Inst.) 김그림

너의 눈빛이 빛나 밤 하늘 별 처럼 너의 향기가 달콤해 녹아 내릴 것 같아 오오 나 파도치는 이밤 내 품에 안아줘 오오 날 여름 바다에서 내 이름 외쳐줘 나를 불러줘 여름밤에 그대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사랑하는 그대와 달빛 가득한 이 밤에 우 여름밤에 우 그대와 우 여름밤에 사랑을 나누고 싶어 너에게 전화를 걸면 넌 달려 나올까 너의 이름을 부르면 눈 앞에

흔적만 남아서 알트리퍼

흔적만 남아서 차를 마셔도 거릴 걸어도 고갤 난 돌려봐도 니가 있을 것 같아 매일 함께 있던 오랜 습관이 아직 남아있어서 고치지를 못해서.. 숨을 쉴때면 몸을 떨때면 떠난 너의 생각이 내머리에 들어와 조금 쉴새도 없이 밀어내고 너를 지워내는 일 그게 내할일인걸.. 아파도 안녕..

흔적만 남아서 알트리퍼(R.Trippper)

차를 마셔도 거리를 걸어도 고개만 돌려봐도 니가 있을 것 같아 매일 함께 했던 오랜 습관이 아직 남아 있어서 고치지를 못해서 숨을 쉴 때면 눈을 뜰 때면 뻔한 너의 생각이 내 머리에 들어와 종일 쉴 새도 없이 밀어내고 너를 지워 내는 일 그게 내 할 일인걸 아파도 안녕 내 사랑 이젠 안녕 널 잊으려고 매일 발버둥쳐봐도 손톱만큼도 못 잊어 내

B급 인생 (Inst.) Various Artists

I am a boy just a boy 수많은 boy 중에 그저 한 boy 뭔가 특별한 게 없고 무엇도 내세울 게 없는 그런 사람 I am a girl just a girl 지나가는 걸 봐도 모르는 girl 전혀 예쁘지도 않고 눈과 코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람 우리는 B B B급 인생 A급이 되고 싶은 우리는 비비 비정상들 정상에 서고 싶은 우리는

또 다시 가을인가요(Inst.) 헤라

그대 떠나간 지난 가을은 내게는 아픔이었죠 흔들리는 갈대처럼 내마음 방황 했어요 홀로 남겨진 빈들에 부는 바람은 차가왔어요 흩어지는 낙엽따라 바람에 실려간 사랑 타는듯한 노을은 내 마음인가요 그댈 그리는 나의 마음 눈이 부시게 푸른 저 하늘을 보니 눈물이 절로 나와요 내사랑 간곳 없고 또 다시 가을인가요

여원 (Inst.) 김민주

여원 작사 김민주 작곡 송광수 가수 김민주 사랑하는 그대여 이밤 새벽이 지나 아침이 되었는데 오늘도 밤새 잠못이루며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대답없는 그대여 보고싶은 그대여 나의사랑 그대여 그리운 그대 다정한 모습 언제나 내게 돌와올수 있을까 당신만 영원히 기다릴래요 바람되어 찾아 주세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밤 새벽이 지나

1999 (Inst.) KYT (코요태)

범기 디기 디기 범범댕 we\'re gonna bring it back in time with that old school 코요태 style Say 1 2 3 4 짧은 교복치마 깻잎머리 H O T 캔디장갑은 필수 하얀 겨울이 울리던 거리 바로 그때가 어제 같은데 랄라 노래만 부르다 어느새 서른이 넘고 다들 어떻게 살고있을까 궁금해지는 이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