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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 (Inst.) 사적인 이야기

그럴 것만 같았어 꿈에서 널 만나서 왠지 오늘은 슬플 것 같았어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후련해 하는 나는 그리운 마음을 이길 수 없나 봐 그래 오늘 같은 마음 놓고 너의 곁에 머물게요 이뤄질 수 없다 해도 힘들지 않다면 널 잊지 못한 오늘 같은 울어보려고 해 또 다른 날을 버티려 너를 생각하기만 해도 벅차오르는 나는 어찌할 수 없어 너무 서러운데 어느

오늘 같은 날 (feat. 김찬호) 사적인 이야기

그럴 것만 같았어 꿈에서 널 만나서 왠지 오늘은 슬플 것 같았어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후련해 하는 나는 그리운 마음을 이길 수 없나 봐 그래 오늘 같은 마음 놓고 너의 곁에 머물게요 이뤄질 수 없다 해도 힘들지 않다면 널 잊지 못한 오늘 같은 울어보려고 해 또 다른 날을 버티려 너를 생각하기만 해도 벅차오르는 나는 어찌할 수 없어 너무 서러운데 어느

이별일기 (feat. 윤진우) (Inst.) 사적인 이야기

동전들로 우린 행복했었지 니가 생각나 웃음 짓고 니가 새긴 흔적에 눈을 감고 왜 이렇게 나 못되게 널 그리워하는 건지 너도 잘 알잖아 그게 나라는 사람인 걸 카페에 가고 영화를 보고 또다시 반복되는 패턴에 우린 서로 지쳐갔던 거야 니가 생각나 웃음 짓고 니가 새긴 흔적에 눈을 감고 왜 이렇게 나 못되게 널 그리워하는 건지 너도 그랬으면 해 내가 다 미안해 내가

그댄 어디쯤 (Inst.) 사적인 이야기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아무것도 난 보이지 않아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미안한 마음뿐인그대 행복 빌어주는 일믿을 수 없어서한동안 나꿈에서 깨지 못했나 봐너무 바보 같았던지난 사랑의 나며칠이 지나야이 사랑이 아물까요지난 흔적이라도 난붙잡고 싶었는데그댈 지워야다시 숨 쉴 수 있겠죠이제는 말할 수 있죠그대는 내게 전부인 걸반복된 아픔에그 슬픔에무뎌지고 있진 ...

봄날의 나 그리고 너 (Inst.) 사적인 이야기

거울 속에 비치는나에게 물어오늘은 괜찮냐고 되뇌어lonely lonely lonely작은 손가락몇 개를 세어보다벌써 열흘이 넘은걸알게 됐어잘 지내 고마웠어그리울거야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아파도한참 바라보고 있었던 거야수없는 밤을 지새도그리움뿐인데정말 안녕이라 말하면내 곁에 아스라이 맴도는온기마저빼앗겨 버릴 것 같아잘 지내 추억해 줘그런 부탁은나를 더 포기...

0826 사적인 어어부 프로젝트

천둥이 치는 비 오는 오전에 선풍기 앞에서 누워 있었다 또 맴도는 고요한 기억 한 줌 작은 새가 졸듯이 죽어 가는 장면 오늘 밤엔 사적인 꿈을 남이 떠드는 소리 말고 [ 저하게 사적인 보다 사적인 오늘 밤엔 사적인 꿈을 일감이 없는 막연한 오후에 냉장고를 열고서 바라보았다 등 뒤에선 대국민 담화 발표 징그럽게 여전히 불라불라불나불나불 오늘 밤엔

시간아 거꾸로 흘러라 (Inst.) 사적인 이야기, 임가영

집에 가는 거친 발걸음 기대하던 하루의 끝엔 꼭 니가 버티고 있어 또 너를 흘려보낼 수 없어 푸르던 새벽 뒤처진 발걸음 사랑은 그렇게 떠나갔어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시곗바늘 꼭 잡아두고 오직 너를 향해 달려갈 거야 한 번만 기다려줘 믿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우리 다시 시작하자 어쩌면 너를 만나기 위해 난 수많은 이별을 지난 걸까 다시 한번만 볼 수

이별통보 (Feat. 김찬호) 사적인 이야기

널 만나러 가는 길이 오늘따라 유난히 예뻐서 널 닮은 꽃을 한가득 안고 기다려 저 멀리 보이는 네 얼굴에 두근거리는 맘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근데 넌 이런 내게 말했어 사랑하지 않다고 난 갑작스런 이별에 이유를 알고 싶은데 꽤 오래 생각했다던 너의 모습에 떨어지는 눈물 내가 다 고칠게 붙잡아도 넌 끝까지 말하지 않더라 너에게 맞춰진 나는 혼자서 할 수

하루만 더 늦게 이별하자 사적인 이야기, 왕준협

우리의 이별은 마치 정해진 일처럼 습관처럼 반복됐었지 오늘도 어김없이 미안해하기 바빴던 나 그 모습을 바라보던 너 갑자기 한참을 울다 내 손을 꼭 잡고 너답지 않게 냉정하게 말했어 사실 난 널 사랑한 적 없었다고 말하는 네가 미워서 우릴 놓은 게 후회가 돼 네가 사랑하지 못해도 괜찮아 오늘 하루만이라도 괜찮아 하루만 더 늦게 이별하자 멍하니 한참을 더

이별일기 (Feat. 윤진우)♡♡♡ 사적인 이야기

짓고 니가 새긴 흔적에 눈을 감고 왜 이렇게 나 못되게 널 그리워하는 건지 너도 잘 알잖아 그게 나라는 사람인 걸 카페에 가고 영화를 보고 또다시 반복되는 패턴에 우린 서로 지쳐갔던 거야 니가 생각나 웃음 짓고 니가 새긴 흔적에 눈을 감고 왜 이렇게 나 못되게 널 그리워하는 건지 너도 그랬으면 해 내가 다 미안해 내가

이별일기 (feat. 윤진우) 사적인 이야기

동전들로 우린 행복했었지 니가 생각나 웃음 짓고 니가 새긴 흔적에 눈을 감고 왜 이렇게 나 못되게 널 그리워하는 건지 너도 잘 알잖아 그게 나라는 사람인 걸 카페에 가고 영화를 보고 또다시 반복되는 패턴에 우린 서로 지쳐갔던 거야 니가 생각나 웃음 짓고 니가 새긴 흔적에 눈을 감고 왜 이렇게 나 못되게 널 그리워하는 건지 너도 그랬으면 해 내가 다 미안해 내가

잠들지 마요 (Feat. 이형은) 사적인 이야기

밤이 생각에 끝에 닿으면 하나밖에 없어 사실 그대가 그리워요 잠들지 마요 눈을 감아봐도 그대가 더 선명한걸 나만 그런걸까 많은 걸 바라고 있나요 나 나 나 나 나 널 어떻게 내 맘이 이런 걸 잠들기엔 방이 너무 추워요 그냥 잠들기엔 무서워 이 밤이 생각에 끝에 닿으면 하나밖에 없어 사실 그대가 그리워요 이기적인 내가 싫어지기라도 한다면 어쩌죠 난 눈물이

헤어짐보다 더 아프게 한 건 (Feat. 이형은) 사적인 이야기

차오를 때면 그대 흘러갈까 지금 나는 나를 미워하고 있어요 우리 사랑 이대로 처음 내게 했던 말 기억하나요 숨이 가빠 오를 때도 기억의 조각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한순간도 놓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 때면 그대 흘러갈까 지금 나는 나를 미워하고 있어요 그댄 잊었나 봐요 아무렇지 않죠 어쩌면 나 혼자 사랑하고 있던 것 같아 유난히 빛나는 이 밤 우리 사랑했던

그댄 어디쯤 (Feat. 왕준협) 사적인 이야기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난 보이지 않아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미안한 마음뿐인 그대 행복 빌어주는 일 믿을 수 없어서 한동안 나 꿈에서 깨지 못했나 봐 너무 바보 같았던 지난 사랑의 나 며칠이 지나야 이 사랑이 아물까요 지난 흔적이라도 난 붙잡고 싶었는데 그댈 지워야 다시 숨 쉴 수 있겠죠 이제는 말할 수 있죠 그대는 내게 전부인 걸 ...

봄날의 나 그리고 너 (feat. 임가영) 사적인 이야기

거울 속에 비치는나에게 물어오늘은 괜찮냐고 되뇌어lonely lonely lonely작은 손가락몇 개를 세어보다벌써 열흘이 넘은걸알게 됐어잘 지내 고마웠어그리울거야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아파도한참 바라보고 있었던 거야수없는 밤을 지새도그리움뿐인데정말 안녕이라 말하면내 곁에 아스라이 맴도는온기마저빼앗겨 버릴 것 같아잘 지내 추억해 줘그런 부탁은나를 더 포기...

오랜 별 (Inst.) 디에이드 (The Ade), 사적인 이야기

술래처럼 좀 외롭기도 해 난 길을 걷다 만난 작은 모퉁이 틈 사이에 이름 모를 꽃을 반가워 해 품이 좁고 어두운 곳에서도 온몸으로 희망을 가득 안을 테니 오랜 밤에 별이 되어 기댈 틈을 내어줘서 고마워 또 미안해 긴 밤 한숨도 못 잤을 텐데 나의 밤에 오랫동안 머물러줘서 이렇게 혼자서 널 꺼내 보다가 잠들곤 해 빛 바랜 그리움이 모여 너란 별을 만들어 기적처럼

시대상 스크린스

농담에 서툰 이는 고된 시간을 보낼 새벽이 오네 쌉쌀한 에일 맥주 한 모금 마시고 나니 바람이 부네 오늘 아침 나선 길 주운 수첩엔 이름 모를 이의 사적인 생활이 낱낱이 기록돼 있네 Ooooh 연고 없는 이의 이야기 낯설지가 않게 느껴지네 농담에 서툰 이는 고된 시간을 보낼 새벽이 오네

시간아 거꾸로 흘러라 사적인 이야기, 임가영

집에 가는 거친 발걸음 기대하던 하루의 끝엔 꼭 니가 버티고 있어 또 너를 흘려보낼 수 없어 푸르던 새벽 뒤처진 발걸음 사랑은 그렇게 떠나갔어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시곗바늘 꼭 잡아두고 오직 너를 향해 달려갈 거야 한 번만 기다려줘 믿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우리 다시 시작하자 어쩌면 너를 만나기 위해 난 수많은 이별을 지난 걸까 다시 한번만 볼 수

초점 (Inst.) 험블 (Humble)

The Humble Drop it Hey Hey Hey Hey Hey Hey Oh 니가 하는 말 재미 없어 똑같은 말만 되풀이해 초점 없는 내 눈이 말해 네게 남은 사랑은 없어 Woo 또 같은 변덕 탓에 내 맘은 지쳐갔고 babe Woo 지루한 변명 탓에 내 맘이 사라져 oh 너와 길을 걷고 너와 눈을 맞추면 예전 같지 않아 모두 끝난 이야기 Oh please

사랑길 (Inst.) 민채

따라 불러보아요~♪ 햇살이 눈부신 거리거리마다 빛 바랜 담장에 쓰여있는 글씨 누가 누가 사랑했단 오래된 기억 지금도 사랑할까요 우린 어떻게 됐을까요 우연히 그댈 만난 이야기 그려 놓은 꿈처럼 너무나 기적 같은 우연히 그댈 따라갔던 길 나 혼자 되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이죠 그대를 찾아야만 하는 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찬데

약속 (Inst.) 일레븐 (Eleven)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나와 있었던 곳 내게 했던 그 말 잊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난 언제까지나 기억할테니까 네가 다시 찾을 때까지 약속해줘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같은 꿈 내게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이 나와

너라서 다행이야 (Inst.) 자정

따스한 햇살 속 살랑 부는 바람 작은 손 틈새로 나를 스치던 꼭 오늘 같은 하루였잖아 너도 그때가 생각나니 맞닿은 두 손에 어색했던 공기 떨린 입술 사이 머뭇거리던 내 맘 깊이 밑줄 그어 놓은 설레이던 우리 이야기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매일 사랑을 알게 해줘서 네 품에 안길래 너의 손을 놓지 않을래 더 사랑하고 싶어 연인처럼 오랜 친구처럼 항상 내 곁에

달리기 (Inst.) 서재현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난 꿈꾸고 있어 나의 승리의 그날을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고난도 실망도 나를 머출 순 없네 끝이 없는 달리기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 난 꿈꾸고 있어 결국 승리의 그날을 때론 눈물나는 일들이 내게 너무 버거워 지쳐 포기하고 싶을 떈 부르신 주님내게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시리 넘어졌다고

너 없이도 잘 살더라 백예슬, 사적인 이야기

유난히 추웠던 밤에마지막 너의 모습은왜 이리도 좋아 보여마치 내가널 붙잡은 것처럼설명하는 너를 나는 왜듣고 있었어혹시나 하고사랑을 말하던 너를기다렸었는데너 없이도 잘 살더라와르르 쏟아진 그날모든 게 깜깜해진 맘들이 이제는무뎌져 괜찮아지더라또 혼자라서하지 못했던 것들 다할 수 있어서바쁘게 지나가는 하루에더 이상 아프지가 않아잊고 있었어너의 그 표정모진 ...

꽃잎 (Petal) (Inst.) 진주

말을 해봐도 소릴 쳐봐도 천 번을 애원해도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인 거더라 아닐 거라고 다시 빌어도 가시 같던 그 목소린 메아리 되어 모질게 찌르는구나 사랑했던 lie 구겨진 내 이야기 행복했던 lie 모두 거짓말 한 순간의 꿈 같은 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찬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달이 기울고 해가 지나도 지울 수 없는

야야야 (Inst.) 다솜, 김태형

종일 들뜬 이 마음 아마도 이건 사랑 일거야 기다려 그 누군가 손 끝이 저릿한 이 느낌 뭘까 처음느끼는 낯선 감정 말하고 싶어 두근대네 알고있나요 이런 내 맘을 Im falling love 너에게 다가갈꺼야 야이야이야 너와 함께하는 조금 짜릿한 상상 야이야이야 소중한 널 위해 오늘 조금씩 천천히 매일 아껴왔던 마음 보여줘 조금씩 천천히 누가 상상할까

날 안아줘 (Inst.) 40

요즘 너무 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 너도 내 방 한번 들어가봐 요즘 허리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런 내 맘 알겠니 잠이 오지 않는 오늘 같은 밤 괜히 한숨 쉬며 동네 한 바퀴 돌고 있잖아 잠이 오지 않는 이런 밤에는 연락 오지 않는 핸드폰 자꾸 쳐다보잖아 안아줘 잡아줘 네가 없는 하루 온종일 잠이 들 수가 없어 안아줘

Twinkle Star (Inst.) 시드 사운드

불어서 별을 그리고 말하지 나의 작은 별이야 하나하나 밤 위로 번지는 작은 별이 마음을 타고서 밤하늘 비춰줄까 Twinkle star twinkle star twinkle starlight in my eyes 혼자인 채로는 상상할 수 없던 Twinkle star twinkle star twinkle 빛날 만큼 감싸주었던 따스했던 고요한 밤 별과 같은

생각 (Inst.) Lim

좀 다른듯 해 오늘 밤엔 생각에 무게 나를 묶네 빠른 시간 앞에서 좀 다른듯 해 오늘 밤엔 생각에 무게 나를 누르네 변화와 현실 속에서 주위 눈치를 또 살펴 난 높은 기대치에 불어난 실망감이 언제부턴가 내겐 불안함이였는지 나도 모르게 지난달에 멈춰있는 달력 너무 빠른 시간이 미운 내 맘이 컸나 봐 어지럽힌 책상은 머리 속에 가득한 복잡함이 재현되고 내 노튼

Unfinished (Inst.) 디셈버(December)

*)너무 사랑했던 우리만의 슬픈 이야기 이제 비록 눈물이 되지만 니가 떠나간 걸로 사랑이 끝이 났지만 내겐 끝나지 않을 이야기 너 그 말이 아니길 바랬어 너의 입모양은 끝내 이별을 말하고 이젠 눈물로도 더 이상은 빗물로도 씻어낼 수 없는 걸 알아 *)니 생각이 나면 오늘도 눈물이 흐르는데 니 생각이 나면 아직도 가슴이 떨리는데 아직 내 사랑은

빛의 파도 (Inst.) 5252

그렇게 우리는 어느 문득 시작된 거야 사라져버린 꿈은 기억이 나질 않아 손에 꼭 쥐고 놓지 않으려던 그 빛은 어느새 손 틈 사이로 다 새어나가 낯선 시간 속에서 익숙한 이 궤도를 돌아 기억해 보려던 꿈 어슴푸레 그려진 마음속에 심어준 그 빛은 같은 시간 속에서 흐르는 거야 기억해 언젠가 저 은하수 사이사이 숨겨놓은 너와 나의 이야기 별자리 따라 그리면 결국

지극히 사적인 얘기 다비치

뭐가 이렇게도 애매하고 모호한 건지 걘 자꾸만 헷갈리게 해 S O M E or S O S 맞다 싶은데 아닌 척을 해 아니 너도 쫌 끌리긴 하네 너답잖게 이러는 걸 보면 됐어 뭘 고민해 너 그러다 아무도 못 만나 세 번만 딱 만나봐 만나자 아니다 말자 Oh!

지극히 사적인 얘기 Davichi

뭐가 이렇게도 애매하고 모호한 건지 걘 자꾸만 헷갈리게 해 S O M E or S O S 맞다 싶은데 아닌 척을 해 아니 너도 쫌 끌리긴 하네 너답잖게 이러는 걸 보면 됐어 뭘 고민해 너 그러다 아무도 못 만나 세 번만 딱 만나봐 만나자 아니다 말자 Oh!

그녀 이야기 불독 맨션

나야, 오늘 좋은 향기가 나 당신한테선 늘 맡을 수 있는 걸 보이지 않지만 느낌이 와 그저 평범하게 긴머릴 쓰다듬을 뿐, 환히 웃고 있을 땐 두 눈이 절로 감겨 주름이 졌지 가지런히 선반위에 둔 사진속에서 니가 말없이 울려.

여름이야기 (Inst.) 이지엠(EZ'M)

[ 여름 이야기 - 이지엠 ] 오뽜아~~~~ 손만 잡고 잘껀 아니지 ..? 어..?!

그녀 이야기 불독맨션

나야, 오늘 좋은 향기가 나 당신한테선 늘 맡을 수 있는 걸 보이지 않지만 느낌이 와 그저 평범하게 긴머릴 쓰다듬을 뿐, 환히 웃고 있을 땐 두 눈이 절로 감겨 주름이 졌지 가지런히 선반위에 둔 사진속에서 니가 말없이 울려.

그녀 이야기 불독맨션(Bulldog Mansion)

나야, 오늘 좋은 향기가 나 당신한테선 늘 맡을 수 있는 걸 보이지 않지만 느낌이 와 그저 평범하게 긴머릴 쓰다듬을 뿐, 환히 웃고 있을 땐 두 눈이 절로 감겨 주름이 졌지 가지런히 선반위에 둔 사진속에서 니가 말없이 울려.

에이프릴 (Inst.) 차수경

Good morning ma special rady 햇살이 참 따사로와 아직까지 잠 자는 건 뭔데 달콤한 나의 모닝키스 wake up 오늘 같은 날에 혼자라는 사실 눈이 부시도록 나를 향해 쏟아 내리는 저 햇살이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저 구름이라도 나를 데려 가줘 오늘도 나 홀로 뭘 먹을지 고민이 돼 오늘도 나 홀로 이거야 말로 모태

지나간 이야기 (inst.) 마끼아또 (Machiato)

길을 걷다 우연히 널 마주하게 된다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웃어볼 수 있을까 시간이 어쩜 이렇게 많이도 지나가 버렸을까 그때 보다 조금 더 괜찮은 나라는 걸 알아줬으면 아직도 그때처럼 널 좋아하는 그 맘이 자꾸만 그때로 돌아가 힘들게 하고 있어 어쩌면 난 지금도 널 사랑하고 있나 봐 네 목소리도 네 이름도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자꾸만 아파와 이런 게

오늘을 살께 (Inst.) 지훈

오래도록 바라만 보게 돼 무엇도 못한 시간을 돌아와 이런 설레는 너와의 오늘 지금 한동안 나는 힘이 들었어 가슴 시린 아득한 이 비밀이 바로 너여서 그게 바로 너라서 같은 맘이 아닐까봐 널 바라보는 나의 마음 들킬까봐 소리없이 떨리는 나의 하루 그런 나를 잡아준 고마운 너 나를 향하는 니 마음 이제 알아 너로 인해 새로운 발견하게 된 오늘 제 자리로 온

나 였으면해 (Inst.) 올 마인드

너와 카페에 앉아 너의 얼굴을 보며 미소를 짓던 나 너와 계단에앉아 니 어깨에 기대어 잠들고 싶던 나 너와 함께하던 모든 이야기 너와 함께걷던 좁은 골목길 너와 함께적던 작은 편지들 너와 함께했던 나의 노래들 그게 나였으면해 너를 사랑하는 나 너와 함께 하는나 그게 나였으면해 너를 사랑하는 나 너와 함께하는 이야기 혼자

그 해 여름 (Inst.) 써니힐

따라 불러보아요~ ♪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우리가 사는 이야기 (Inst.) god

Love Love is true love 사람도 사랑도 많이 서툰 삶도 이 끝이 없는 질투 너무 많은 사람은 가슴에 멍든 죄를 짓고서도 매일 살아가야 하는 비우고 비워도 욕심이 또 자라서 숨어요 비겁하게 더 어둡게 숨어요 고요한 마음 깨어 있는 사람 그립다 고향의 따뜻했던 바람 남의 편 같은 남편과 가슴에 식어가는 아내 바늘 같이 예민한 아들 아주 삐딱한 우리

오늘 날씨는 봄 (Inst) 탑현

하얀 도화지를 따라서 까만 선으로 빼곡히 그렸던 너를 닮아 예쁜 풍경 위로 물들어 가는 , 다시 찾아오는 봄 설렘이란 단어에 몇 글자 더해 예쁜 말로 옮겨 적으면 어느샌가 펼쳐진 꿈만 같은 날이 돌고 돌아 다시 시작되나 봐 너를 만나 시작되는 날들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을 닮아 한 폭에 그림 같은 , 너로 인해 완벽한 따뜻한 계절이 될 거야 너로 인해

아름다운 시절 (Inst.) 서영은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 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설레나봄 (Inst.) 노르웨이 숲, 에이민

someday 난 웃고 있잖아 어느 좋은 날에 기분이 막 설렐 것만 같은 기분이야 love 오늘 나와 같이 있을래 너 매일매일이 설레이나 봄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너를 비추는데 괜히 내가 더 떨려와 봄이라서 그런지 내가 더 설레나 봐 니 웃음만 봐도 봄이 왔는걸 꽃잎이 흩날리는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널 사랑해 내 옆에 있어줘 항상 난 설레나 봄

Tonight (Inst.) 이천원

오늘 같은 밤에 이 좋은 날에 두 번 다시 내게 오지 않을 이런 밤 GIVE ME THAT GIVE ME THAT GIVE ME THAT NOW 너와 나 바로 지금 이 순간 다 멈추고싶어 OH OH OH OH 이게 딱 오늘 같은오늘 같은 밤 켜 GREEN LIGHT 너의 미모가 내 맘을 두드린다 여차하면 아주 큰일 나 절제가

그대 이야기 (Inst.) 레일라

혼자 두려워 한 적도 많았죠 음 햇살 가득한 커피숍 거기 그대는 앉았죠 오직 나 그대만을 사랑하리 우리 함께한 거리 수많은 편지 왜 이리 추억이 많은지 나 어쩔 줄 몰라 서로가 너무 좋아 밤새 내린 눈 함께 맞으며 마주 잡은 손 영원하자며 나 기억하죠 우리의 사랑을 love is promise 설레던 첫 kiss 그대 향기가 좋아요 그대 숨소리도 좋아 그대

4월 이야기 장나라

오늘 같은 하루를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 이제는 달라졌어요 내 관심 없던 전화벨 소리도 귀찮지 않아 그대일 거란 그 생각에 미소 지어요 불안해하지도 않을래요 부끄러워하지도 않을래요 내가 가진 작은 숨소리로만 그대에게 속삭이면서 살래요 떨리는 맘을 전하고 싶은 그대 왼쪽 귓가에 닿고싶은 내 여린 목소리를 위한 핑곌 찾아

:+:4월 이야기:+: -ⓝⓐⓡⓐ-

오늘 같은 하루를 만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 이제는 달라졌어요 내 관심 없던 전화벨 소리도 귀찮지 않아 그대일 거란 그 생각에 미소를 지어요 불안해하지도 않을래요 부끄러워하지도 않을래요 내가 가진 작은 숨소리로만 그대에게 속삭이면서 살래요 떨리는 맘을 전하고 싶은 그대 왼쪽 귓가에 닿고 싶은 내 여린 목소리를 위한 핑곌 찾아 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