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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봄 분리수거밴드 (BLSG)

다시 돌아오는 자꾸 생각나는 너 이 봄바람이 너의 시간을 떠오르게 만드네 다시 돌아올까봐 한껏 기대해봐도 이 봄이 다시 가듯 바램으로 남겠지 다시 봄이 다시 왔네 추워서 안 올줄 알았는데 오긴오네 참 잘왔네 아직도 봄하면 내 기억한편에 자리 잡은 너 한곳에 숨어있는 너 이 맘때 계절이 그때의 시간을 다시 가져오네 이미 넌 다른 남자의 여자

오월의 아이 분리수거밴드 (BLSG)

벌써 5월 5월 이라며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5월에 마냥 신난 아이는 알아 이제 여기 없잖아 5월의 아이 는 예전 같지 않은지 5월의 이 바람은 왜 시원하지 않은지 5월에 우리 다시 노래해요 어느새 우린 어른이 되가네요 혼자만의 한숨 속에 잠겨있는 그대여 5월의 아이로 다시 돌아가요 꿈이라니 간지럽잖아 언제부터 였는지 5월 하늘에

스타나이트(별밤) 분리수거밴드(BLSG)

난 아직도 그대가 생각나 짧은 만남이었지만 지금도 그대를 떠올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대도 나와 같다면 나처럼 잠 못 이룬다면 이번 주 다시 만나요 난 그대가 너무 좋아요 못 견디게 보고 싶죠 그대가 너무 좋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요 wah wah wah wah 나 지금껏 시계만 보네요 그대 오길 기다리며 혹시 혼자 바보같이

이내 분리수거밴드 (BLSG)

혹시나 하는 맘 뒤돌아 가려 했다 가 이길 끝에 있지 않을까 이내 걸어 가 어느새 다다라 스치며 부는 바람과 익숙 한 푸름 날 향해 웃는 그대 미소는 그대로 마치 봄과 가을 같아서 다시 날 숨 쉬게 하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들었던 후회와 다 전하지 못한 감정이 더 주지 못한 사랑 부족했던 용기 돌이킬 수 없는 밤을 찾아 간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2막 분리수거밴드 (BLSG)

지나온 시간은 그대로 아름답게 두는 것 붙잡고 아무리 끌고 와도 다시 영광이 될 수 없는 거 굳은살이 신발이 되고 지쳐가도 아직 다 못다 한 이야기에 바로 웃음이 난다면 한숨 한번 크게 쉬고 두 번째 막이 오를 준비가 됐어 저 멀리 더욱더 멀리 저 멀리 더욱더 멀리 아직 못다 한 얘기들 아직 못다 한 시간들 우린 여기에 있으니 2막을 준비 한다고 I go anyway

뻥차歌 분리수거밴드 (BLSG)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우리의 함성소리는 준비 됐다 뜨거운 가슴 안고 일어나라 다시 한번 가다듬고 달려보자 동쪽에서 Yeah 서쪽에서 Yeah 남쪽에서 Yeah 대한민국 함성에 다 쓰러진다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뻥차면 들어가는 대한민국 뻥차면

월급 내놔 분리수거밴드 (BLSG)

월요일은 매번 찾아올 거야 월급 내놔 빨리 내놔 월급 내놔 좀만 더 줘 월요일에 비는 오지 말게 하소서 화요일 멀고 먼 주말을 꿈꾸게 하소서 수요일 고비에 맥주 한잔 주시고 목요일 방심 말고 나를 붙드소서 금요일 퇴근 주말이다 토 일 주말 끝 이 짧은 주말을 그냥 인정하고 뭐 어쩌겠어 해야지 로또번호 주소서 아무래도 뭐가 잘못된 거 같은데요 방금 퇴근했는데 왜 다시

잊어본다 분리수거밴드(BLSG)

행복한 시간들도 함께 넣어 저 멀리 보내려 해 갖고 있을 자신 없어 한동안 멍해있겠지 부쩍 늘어난 짜증에 그때서야 실감하지 니가 참 미운데 널 미워할 수가 없어 처음 본 너의 뒷모습도 소중했던 우리가 함께 했었던 우리가 함께 그렸던 그 시간들은 가질 수 없어 아픔이 되고 잊어본다 사랑했던 내 사람아 소중했던 내 사랑아 널 잊어본다 내 안에 널 지워본...

Drink It Up 분리수거밴드 (BLSG)

오늘 밤 Crazy tonight Oh Crazy tonight Let's drink it up to babe 오늘 밤엔 Crazy tonight Oh Crazy tonight Let's drink it up독한 냄새의 첫 잔 마시다 보면 익숙한 세 번째 잔 마셔 흐려진 시야에 마지막 잔 필름은 아웃 필름 없이 상영한 B급 영화의 막장 여자들 불러 봐...

오늘 밤에 분리수거밴드 (BLSG)

너무 찌질해 나의 연애는주위의 모두들쪽쪽대는 요즘나보다 못한데내가 봐도 별론데어디서 저런 괜찮은 애인을이 정도면은 괜찮을 텐데 이 정도면은 있을만도 한데SNS에 잘 생기게 나온 사진소개팅 해도 애인은 없네오늘 밤엔내 옆에 있어줘오늘 밤엔 내 손을 잡아줘찌질하고 서툰내 사랑이지만오늘 밤엔 같이 있자고오늘 밤엔내 옆에 있어줘오늘밤엔 내 손을 잡아줘찌질하고...

핸드폰 바보 분리수거밴드 (BLSG)

핸드폰 바보핸드폰 바보 나는요 핸드폰바보 바보가 돼요핸드폰 바보 나는요 핸드폰바보 미칠거 같아어느샌가 부턴 핸드폰을 내려놓지 않고있어진동 따위 오진 않는데 진동까지 느끼고 있어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고핸드폰만 바라보는 바보밥먹다가아 아빠한테 또혼나도 너를 기다리는 나는 바보같이 니답장을 기다리는데 너는 대체 어디간거야까톡 숫자1 사라졌는데 왜답장은 항상 ...

나만 모르고 분리수거밴드 (BLSG)

언제 부턴가 세상에 뒤쳐져 변해가는 세상에 한숨만나와 시간이 흘러가 나몰래 지나가 이제는 회사에서 애매한 나이 청춘은 영원할줄 알았는데 나는 늙지 않을줄 알았는데 나도 늙더라 시간은 가더라 내가 잡을수있는게 아니더라 친구는 하나둘 결혼과 계약해 하나둘 번호가 바뀌더니 사라지더니 어느날 아이를 델꼬 오더니 오마이갓 나이를 실감케 하는 저 뱃살과 아저씨...

10-4 분리수거밴드 (BLSG)

어디쯤 가고 있어너의 지친 하루는멀리서도 보이네너의 다친 마음은어제오늘 내일아무리 달려 봐도거기서 거기별다를 게 없어왠지 가끔은 마음이 허전해집에 가기 싫은 날이 있지고민하지 마 나도 마찬가지야내게 전화해지하철 끝에홀로 남겨져돌아보는 하루는너를 의심하게 해도잘하고 있어그래 잘살고 있어남들과 좀 달라서그런 거야 너 잘하고 있어돌아가면 어때 콧노래를 부...

지구외계인 분리수거밴드 (BLSG)

짠 등장만나서 반가워지구인 사이 나는 외계인처음 본낯선 내 모습에도망가지 마 나는 외계인알로 알로 알로 알로알면 알수록세이헬로 헬로 헬로지구는 너무 어려워나는 외계인남들과 달라서조금은 엉뚱해서모든 게 신기했어외계인수많은 시선들결국에 지친다고너무 튀지 말라고아니 어쩌라고세상은 내게손사래 치며외계인 이래어쩌면그 말이 맞겠어남들과 다른 나는 외계인어쩌면드...

B happy (행복해져라) 분리수거밴드 (BLSG)

유난히 아름답게 빛난 별주변은 항상 어둡기 만해혹시 별은 알까 모든 시간들이별이 빛나는 순간이란 걸아마 그걸 몰라서 그래유난히 네가 힘이 들던 밤주변은 너를 힘들게 만해혹시 너는 알까 모든 시간들은끝내주는 너란 멋진 영화아마 그걸 몰라서 그래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네가 행복할 수 있게 부르는 노래행복해져라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하루 종일 널 위해 부를 ...

친절하지 않아 분리수거밴드 (BLSG)

초대 받지 못한 하루를 시작하고무언가를 탓하며짜증 섞인 한숨 가시 돋친태도로 삶을 채우려 하지친절 하지 않아이 선을 넘어가면인정하지 않아다른 걸 하려 하면사랑이 부족한우리의 날들은더 이상 빛나지 않아굳이 뭘 보태려바쁘게 채우지난 내가 밉다 난 네가 밉다워어디서부터 잘못됐지 누가 알겠어이유 없이 다들 뭔가 화가 나 있고누군가 넘어지길 바라면서!침 흘리며...

가가가가 분리수거밴드 (BLSG)

그저껜가그때 갠가그 전주였나기억이그때였나근데 재는내게 왜 이리친한 척을해 도대체 가 기억이 안 나아는 척을 하는데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너를 알아 내겠어아아아아모르겠어아 쟨가그때 갠가도저히 기억 안 나고 있어아 맞다그때였나아 아 아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우리 어디서 봤지 사실 기억이 안나라고 말하기엔먼 길을 걸어왔지 너무 많은 맞장구를 쳤지심지어 ...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박봄

Pull me down 끝없이 날 깊은 어둠 그 속으로 Baby Lay me down 내 떨리는 두 손을 네게 묶여버린 채로 나만 혼자인 거 같아 이대로 다 잊혀져버릴 것 같아 나 깨어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괴로워 always Oh Oh Oh 우울할 때면 Oh Oh Oh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헤매는 내가 너무 미웠죠 Oh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또 봄 주수빈, 브리즈프로젝트

계절은 다시 돌고 돌아 내게와 하나 하나 가져가 버려 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 사랑하는 사람들 가지 못하게 나 혼자 남겨지지 않게 이 가슴이 저려와 붙잡으려고 해도 이렇게 다시 내게 소리없이 봄은 오는구나 겨울은 지나고 봄이 오니 하나 하나 보태어 주네 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 사랑하는 모든 것 담을수 있게 그 기억으로 살아갈수 있게 이

방탄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Sweden Laundry

계절은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디아, 윈터 가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운 시간도 이제는 지나고 나른한 향기가 코끝에 맴도는 계절이 온듯해 자리에서 일어나 내 작은 방 창문을 가만히 열어 어느새 내 앞에 소리없이 다가온 빛이 들려와 화분을 내어놓고 추억을 하나씩 자르며 그동안 미안해 잘 돌봐주지를 못해서 잊고있던 말들이 나도 모르게 흘러 누군가 볼까봐 파란하늘 햇살에 눈물을 말려보네 지금은 내 옆에

해가 바껴도 (Original ver.) 분리수거 (BLSG)

해가 바껴도 구멍 난 가계부에 빛은 들지 않고 해가 바껴도 8시 뉴스에 웃을 일 전혀 없고 해가 바껴도 내 친구가 정장을 입을 일은 없고 해가 바껴도 아버지는 정장을 벗을 일이 없네 낡은 달력을 넘겨 행복이 온다면 해가 뜨고 눈을 뜨는 세상 속에 낡은 달력을 넘겨 행복이 온다면 눈을 감고 상상했던 모습들이 해가 바껴도 나눠줄 사랑은 늘 넉넉하지...

눈 맞은 날 분리수거 (BLSG)

흰 눈이 와 온 세상에 흰 눈이 내리고 내 안에 네가 와 입가에 너란 노래가 흘러 퇴근은 오늘따라 왜 느린지 흰 눈이 다 그치기 전에 내리는 눈이 너무나 예뻐서 아쉬워서 코트를 입었어 흰 눈이 내려와 함께 하고 싶어 흰 눈이 내려와 흰 눈을 핑계로 흰 눈이 내려와 아마 오늘은 우리 눈 맞은 날이야 이 거리에 어느새 자리 잡은 흰 눈이 너에게 가는 길 ...

세명(世明)

꽃피는 계절을 말함이 아니요 만법이 드러나는 바탕을 이름이라 몰아치는 바람에도 흔들림 없고 쏟아지는 빗속에도 젖지 않으니 천지가 개벽한들 가릴 수 있겠는가 이 속에 무엇도 자취가 없으니 만법이 본래부터 적멸한 모습이라 본 것이 남았다면 다시 볼 수 없고 들은 것이 남았다면 들을 수 없네 이처럼 무상하니 얼마나 감사한가 모든 것이 한 바탕 속의

피프레임(Pframe)

따듯한 봄을 혼자 맞이해 니가 없는게 봄이 아닌데 차가운 나를 녹여주던 널 놓쳐버린 걸 마음은 아나봐 무더운 여름 혼자 맞이해 시원한 너의 웃음 없는데 따듯한 나를 안아주던 널 떼어놓은 걸 후회 하나봐 사진속에 너 못보던 예쁜 웃는 모습에 다시 한번더 내 앞의 너를 보고 싶어 나 이렇게 너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 그만 날

다시, 봄 신초이

마르고 앙상한 가지 위에 눈이 내리네 다른 옷을 입은 이 땅이 눈부시네 외롭고 복잡한 나의 맘에 커튼을 내리네 다른 시작으로 가는 침묵을 내게 주네 조용한 내 방과 시끄러운 세상 때론 땅만 차며 원망한 나의 시간들 이제 난 후회와 작별을 말하네 우리 오래 함께 해왔다며 메마른 마음에 햇빛을 내려줘 흩어진 눈물이 꽃이 되게

아, 봄! (아줌마의 봄!) 꽃금이

다시 . ! 아, !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나의 봄 뭉클

언제나 꿈꾸면 마음속엔 다시 봄이 내려 오고 봄으로 걸어나가는 발걸음엔 희망이 작게 피어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사랑을 주는 이름 모를 꽃 이름을 얻는 한번도 날 버리지 않는 길 위엔 길만이 이 길 끝엔 다시 새로운 길들이 겨울빛 어둠 언제나 낯설어도 나의 다시 피어 나고 초라한 가지 보듬어 주는 값없이 다시

이장혁

바람이 불어오고 철새는 날아가고 그대 없는 봄에 난 흠뻑 취해 할 일도 잊어가네 작은 벌레들은 깨어나 아무도 몰래 집을 짓고 주어진 만큼의 날들을 위해 힘을 다해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박준식 [발라드]

유난히 길었던 그 겨울이 가고 이제야 봄이 찾아왔고 나의 그대도 이 봄과 함께 돌아올런지 왠지모르게 기대하게되죠 얼었던 강물이 녹아흐르고 기다린 봄이 찾아왔고 얼어붙었던 그대 마음도 녹아내려서 다시 내게 돌아와 안겨줄순 없나요 그리워서 그리움에 지쳐서 쓸데없는기대만 괜히 한것같아요 올해가 마지막이죠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는건 이제

박준식

유난히 길었던 그 겨울이 가고 이제야 봄이 찾아왔고 나의 그대도 이 봄과 함께 돌아올런지 왠지모르게 기대하게되죠 얼었던 강물이 녹아흐르고 기다린 봄이 찾아왔고 얼어붙었던 그대 마음도 녹아내려서 다시 내게 돌아와 안겨줄순 없나요 그리워서 그리움에 지쳐서 쓸데없는기대만 괜히 한것같아요 올해가 마지막이죠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는건 이제

너란 봄 정은지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왜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 게 뭐야 나만 빼고 봄봄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봄이 오네요 너란 봄봄봄

너란 봄 정은지 & 하림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왜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 게 뭐야 나만 빼고 봄봄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봄이 오네요 너란 봄봄봄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봄 다시 봄 (With 임수빈) 이상민

시린 계절 지나면 기다렸다는 듯 햇살 따라 물결 따라 발 맞춰 보던 음 온 세상에 푸르름이 살금 다가올 때 바람 따라 꽃길 따라 부르는 그 우리가 사랑했던 그 봄이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음 그 날이 오나봐요 많은 날이 지나고 살금 다가오는 설렘 따라 마음 따라 수줍은 그 우리가 사랑했던 그 봄이 오나봐요 우리 참 예뻤었던 (그랬었던

다시, 봄 정승환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거야 다시

다시, 봄 정승환 (Jung Seung Hwan)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를 기다린 거야 다시

또 다시 봄 비오레인 (VioRAIN)

다시 봄이 와 내 마음이 어떻듯 멈춰진 날 두고 길 잃은 날 두고 너를 노래하는 얼어붙은 시간 빛 잃은 공간들 여전한 나 또다시 그 기억에 머문 채로 나만 혼자 남은 채로 무심히 시간은 흘러서 따스한 향 행복한 사람들 속 웃음짓는 사람들 속 나만혼자 울고있군요 이제 그만하려 봄을 맞이하려 여전히 가득해 난 너로

늘 봄 1% (원퍼센트)

얼음이 녹았어 또다시 봄이야 날 떠나갔던 내게는 아픈 그 계절 그래 다시 봄이야 잊는 건 힘든 일일까 여전히 그리워 네가 매일 나 방구석에 이불 속에 혼자 있을까 누가 날 꺼내줄까 분홍빛 흩날리던 꽃은 없어 반짝반짝 빛나던 너도 없어 봄에서 여름 겨울 이 계절은 반복되지만 내겐 늘 봄일 뿐이야 벚꽃이 피었어 벌써 1년이야 추억에 물든 이별에

그날의 봄 멜로우터치

그렇게 서성이다 다시 찾은 너의 집앞 왜하필 왜하필 하필 여긴지 손 잡고 거닐었던 이 골목의 끝에서 벚꽃잎이 휘날리던 나무 아래엔 아직도 선명한 사랑의 기억과 코 끝을 맴도는 너와 벚꽃 향기 그끝따라 걷다보니 다시찾은 이곳에 그날을 그려본다 꽃 한가득 아래에 내맘을 가득 안고서 너를 안고서 다시 널 기다려 우리 거닐던 그자리에서 그 봄날 다시그린다 잊은줄

다시 또 봄 분리수거

그건 괜찮지 추억하며 웃는거 봄이 오면 널 떠 올리는거 앞으로 내 인생에 너란 한자리 남겨두는 이미 넌 다른 남자의 여자 나랑 상관 없는 여자 이제는 함부로 연락 할 수도 없네 추억으로 이 계절을 나 혼자 맞이한다 다시 돌아오는 자꾸 생각 나는 너 이 바람이 너의 시간을 떠오르게 만드네 다시돌아올까봐 한껏 기대해봐도 이 봄이

다시 또 봄 리디아 (Lydia)

너와 걷던 길 손을 마주 잡고서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벚꽃잎 내린 그 길을 마주해 너의 모습을 찾고 있어 지나가는 바람 속에서도 스치는 향기에도 모든 곳에 네가 있어 언제쯤 나 벗어 날 수 있을까 너에게서 괜찮다 말하지만 다시 널 데려오잖아 벚꽃이 지면 잊어 낼 수 있을까 너를 보낼 수 있을까 시간 지나고 다시 봄이 와도 나는

또 다시 봄 최상엽

어느새 봄은 왔지만 여전히 바뀐 게 하나 없고 내 사랑은 깊지 않은 개울이라 외로움만 적셔놓고 날 떠나갔네 소중했던 기억이 봄바람에 떠오를 때면 괜히 부푼 기댈 안고 다르진 않을까 기다리고 있네 봄이 오면 기억해줘요 겨울을 지나왔음을 잊지 않게 꽃이 피면 조금은 나아질 거야 기다리던 우리 날은 기나긴 겨울 지나 봄바람이 찾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