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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정 의 두견새 봉은주

*!* 아~~~두견새야 두견새야 백화정에 울지마라 네가울면 낙화삼천~~오늘밤도 잠못들고 우연찮게 찾아오는 길손도 잠못든다 칠백년 쌓인한을 칠백년 싸인한을 두견아 두견아 내운다고 울릴소냐~~~ *2* 아~아~~두견새야 두견새야 백화정에 울지마라 네가울면 백마강에 어화등도 한을않고 매디매디 끊어지는 옥피리더욱설다 의자왕 부귀영화 ...

백화정의 두견새 봉은주

아 ~ ~ ~ 아 ~ 두견 새야 두견 새야 백화 정에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낙화 삼천 오늘 밤도 잠못 들고 부여 성에 찾아 오는 길손도 잠못 든다 칠백년 쌓인 한을 칠백년 쌓인 한을 두 견아~ 두 견아~ 내 운다고 울릴 소냐 아 ~ ~ ~ 아 ~ 두견 새야 두견 새야 백화 정에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백마 강에 어화 둥도 한을 안고 메디 메디 끈어 지...

낙화삼천 김정구

반월성 넘어 사자수 보니 흐르는 붉은 돛대 낙화암을 감도네 옛꿈은 바람결에 살랑거리고 고란사 저문 날에 물새만 운다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 궁녀 간 곳 어데냐 물어보자 낙화 삼천 간 곳이 어데냐 백화정 아래 두견새 울고 떠나간 옛사랑의 천년 꿈이 새롭다 왕흥사 옛터전에 저녁 연기는 무심한 강바람에 퍼져 오른다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 궁녀 간

갈래 갈래 봉은주/봉은주

< 갈래 갈래 > 갈래 갈래 나는 갈래 한마리 새가 되어 갈래 갈래 날날 갈래 님찿아 날아 갈래 내 마음은 풍선처럼 나래를 퍼고 파란 하늘 두둥실 사랑을 타자 꽃잎 따다 입에 물고 가슴은 그리움 담아 갈래 갈래 날아 갈래 님 찿아 날아 갈래 * 내 마음은 풍선처럼 나래를 퍼고 파란 하늘 두둥실 사랑을 타자 꽃잎 따다 입에 물고 가슴은 그리움 담아 갈래...

@ 혼자사는여인 봉은주

어둠속의 길손처럼 찾아오는 고독이여~ 하던일 멈추고 창밖~을 봅~니~다 스쳐가는 찬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처럼 흐~느~낍~니다 혼자사는 여인의 기다림은 언제가 그날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올 당신이기에~~~ @@@@@@@@@@@@@@@@@@@@@@@@ 스쳐가는 찬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처럼 흐~느~낍~니다 혼자사...

처녀선생님 봉은주

1), 육지가 하도멀어 타국같은 외딴섬에 철새처럼 찾아온 처녀선생님 거울같은 그마음씨에 순정을 다바쳐 별처럼 새긴사연 사랑을 맺어놓고 섬총각 가슴에 멍들까 못떠나네 2), 아득한 바다건너 소식마저 드문섬에 거센물결 파도만 끊임없이 오고가는데 아름다운 그얼굴에 변함없는 그마음 꽃처럼 심은사연 고운정 피워놓고 섬총각 가슴에 멍들까 못떠나네

@그러길래 사랑인가봐 @ 봉은주

잊을수만 있~다~면 잊을수만 있~다~면 두눈을 꼭 감~고 잊으련~만은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철없는 내마음은 갈곳을 잃어~ 그러길레 사랑인가봐 ~~ @@@@@@@@@@@@@@@@@@@@@@@@@@@@@@@@@ 떠날수만 있다~면 떠날수만 있다~면 두눈을 꼭 감~고 떠나련만은~~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모습에 철없는 내마음...

정주고 가지마오 봉은주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당신없이 못산다던 장미빛 그 입술을 믿었던 내가 바보였든가.. 지난날 그 약속은 뜬구름 되어~~~ 정을 두고 흘러가네 나를 두고 흘러만 가네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당신없이 못산다던 장미빛 그 입술을 믿었던 내가 바보였든가.. 지난날 그 약속은 뜬구름 되어~~~ 정을 주고 흘러가네 나를 두고 흘러만 가네

혼자사는여인-★ 봉은주

봉은주-혼자사는여인-★ 1절~~~○ 어둠속의 길손처럼 찾아오는 고독이여 하던일 멈추고 창밖을 봅니다 스쳐가는 찬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처럼 흐느낍니다 혼자사는 여인의 기다림은 언제가 그날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올 당신이기에~@ 2절~~~○ 스쳐가는 찬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처럼

동네방네 뜬 소문 봉은주

봄내장에 갔었는데 님 마중을 가더라고 이러쿵 저러쿵들 동네 방네 소문났네 일 잘 하는 큰 애기는 나들이도 못가나요 왜~~ 우물가엔 말도 많고 흉도 많아 공연히 동네 방네 공연히 동네 방네 뜬 소문났~네 달마중을 갔었는데 님 마중을 가더라고 이러쿵 저러쿵들 동네 방네 소문났네 일 잘 하는 큰 애기는 나들이도 못가나요 왜~~ 우물가엔 말도 많고 탈도 많...

사랑인줄모르고 봉은주

봉은주-사랑인줄모르고 1절~~~○ 사랑인줄 모르고 무작정 좋아했었네 너와나는 사슴처럼 철없이 뛰어 놀았네 강물처럼 오랜세월 흘러간뒤에 그것이 사랑인줄 나는알았네 그때는 몰랐네 그후에 우리는 그것이 사랑인줄 서로 알았네~@ 2절~~~○ 사랑인줄 모르고 자꾸만 좋아했었네 너와나는 거울처럼 못보면 허전 햇었네

동네방네 뜬 소문 봉은주

봄내장에 갔었는데 님 마중을 가더라고 이러쿵 저러쿵들 동네 방네 소문났네 일 잘 하는 큰 애기는 나들이도 못가나요 왜~~ 우물가엔 말도 많고 흉도 많아 공연히 동네 방네 공연히 동네 방네 뜬 소문났~네 달마중을 갔었는데 님 마중을 가더라고 이러쿵 저러쿵들 동네 방네 소문났네 일 잘 하는 큰 애기는 나들이도 못가나요 왜~~ 우물가엔 말도 많고 탈도 많...

갈래 갈래 봉은주

< 갈래 갈래 > 갈래 갈래 나는 갈래 한마리 새가 되어 갈래 갈래 날날 갈래 님찿아 날아 갈래 내 마음은 풍선처럼 나래를 퍼고 파란 하늘 두둥실 사랑을 타자 꽃잎 따다 입에 물고 가슴은 그리움 담아 갈래 갈래 날아 갈래 님 찿아 날아 갈래 * 내 마음은 풍선처럼 나래를 퍼고 파란 하늘 두둥실 사랑을 타자 꽃잎 따다 입에 물고 가슴은 그리움 담아 갈래...

사랑타령 봉은주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마음 주고받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

비젖는항구 봉은주

봉은주-비젖는항구 1절~~~○ 쌍고동 울지마라 이가슴 아프다 물새야 울지마라 이마음 슬프다 기타가 울던밤에 너도 울었지 입술을 깨물면서 나도 울었지 님없는항구 기타는 우네 고동소리 울리네~@ 2절~~~○ 등대불 깜박이는 비젖는 항구 그사람 멀리멀리 떠나 버렸네 기타가 울던밤에 너도 울었지 입술을 깨물면서

주야장장 봉은주

봉은주-주야장장 1절~~~○ 동지섣달 긴긴밤에 베겟머리 적시우며 잠못드는 이내신세 처량도 하구나 *오동잎 지는소리 행여나 님오실까 들창밖을 내다보니 새벽닭이 우는구나 새벽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기러기야 서러운 이내마음 우리님께 전해다오~ *주야장장 긴긴밤에 독수공방 홀로누워 지새우는 이내신세 처량도 하구나

&***혼자사는여인***& 봉은주

어둠속에 길손처럼 찾아오는 고독이여 하던일 멈추고 창밖을 봅니다 스쳐가는 찬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 처럼 흐느 낌니다 혼자 사는 여인의 기다림은 언젠가 그날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올 당신이기에 스쳐가는 찬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 처럼 흐느 낌니다 혼자 사는 여인의 기다림은 언젠가 그날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올 당신이기에

사랑인줄 모르고 봉은주

사랑인줄 모르고 - 봉은주 ((((((전주곡)))))) 사랑인줄 모르고 무작정 좋아 했었네 너와 나는 사슴처럼 철없이 뛰어 놀았네 강물처럼 오랜 세월 흘러간 뒤에 그것이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그때는 몰랐네 그후에 우리는 그것이 사랑인줄 서로 알았네 ((((((간주곡)))))) 사랑인줄 모르고 자꾸만 좋아 했었네 너와나는 거울처럼

풀잎배 봉은주

풀잎 배(1979) 봉은주 노래 [1] 흐르는 강물 위에 내가 띄운 풀잎배야 사연적어 실어주마 내 님께 전해 다오 긴긴 세월 흘러가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사무친 그리움에 아픈 가슴 달래가며 오실 날 기다리며 살아 간다고 [2] 흐르는 강물 위에 내가 띄운 풀잎배야 사연적어 실어주마 내 님께 전해다오 긴긴

&***혼자 사는 여인***& 봉은주

어둠속의 길손처럼 찾아오는 고독이여 하던일 멈추고 창밖을 봅니다 스쳐가는 찬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처럼 흐느낍니다 혼자사는 여인의 기다림은 언젠가 그날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올 당신이기에 스쳐가는 찬바람에 외로운 나목들이 여인의 아픔처럼 흐느낍니다 혼자사는 여인의 기다림은 언젠가 그날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올 당신이기에

열 아홉 순정 봉은주

보기만 하여도 울렁생각만 하여도 울렁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첫사랑을 몰라주세요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내 가슴 속에만 숨어있는응 내 가슴에 응 숨어있는장미꽃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예요바람이 스쳐도 울렁버들이 피어도 울렁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첫사랑을 몰라주세요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응 내 가슴에 응 담아보는진주빛보다 더 고운 ...

바다가 육지라면 봉은주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간주중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매여 못 합니다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 만은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

그러긴가요 봉은주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응~~~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간 주 중~ 그 마음 하나 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지 앉혀놓고 남에 맘을 응~~~ 긁어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눈물의 연평도 봉은주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 간 주 중 ~ 태풍이 원수드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개나리처녀 봉은주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서낭당 고개 넘어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

두견새 Kimi, 임보라 트리오

두견새 홀로 우는 고요한 밤에 신라의 옛 서울 찾아 왔더니 지키던 군사들은 어데로 가고 바람만이 옛날을 그리워 하네 깊은 밤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서라벌 옛 추억을 노래 하는가 그리운 그림자여 애달픈 마음 갈 곳 잃은 연못에 풀벌레 소리 바람만이 옛날을 그리워 하네

두견새 사랑 정주

하늘엔 먹구름이 눈물을 뚝뚝 떨구면 지는 꽃의 눈물이냐 한 맺힌 설움이냐 정을 두고 떠난 님아 밤을 태워 사랑한 님아 오래전에 잊혀진 꿈같은 이야긴데 두견새 너 왜 우나 두견화 지는 밤에 하늘엔 먹구름이 눈물을 뚝뚝 떨구면 지는 꽃의 눈물이냐 한 맺힌 설움이냐 정을 두고 떠난 님아 밤을 태워 사랑한 님아 오래전에 잊혀진 꿈같은 이야긴데 두견새

두견새 우는밤 김란경

~~~~~~~~알콩&규연~~~~~~~~ 두견새 피흘려우는 돌아갈곳 없는 이밤 눈 먼 별들이 내려와 가슴을 아프게 해요 님의 하늘에는 길이 있나요 하늘 길에는 님이 있나요 님의 말씀에 가끔은 울고 웃는 나에요 벙어리된 나의 가슴에 깊은 한숨 내립니다 두견새 우는 깊은 밤 돌아갈곳 없는 이밤 나래이션) 두견새는 실컷운다 울다가

홍랑..Q..(MR).. 민수현(반주곡)

이별- 우는 맘 버들-가지 꺾어 보내 노-라.. 진한-사-랑 진한-정-을 어-이 두고- 떠나 갔-나-요..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나는 그대 여자랍니-다.. 객--창에 피는 묏 버들 보-면 날-인--가 홍랑인가 여기소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소리없-이..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1.달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그려 울어에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 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

두견새 우는 청령포 심수경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삼고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오백년 그역사의 비각만 남아있네 3), 동강물 맑은곳에 비춰주는 달을보고

두견새 우는 사연 남수련

1.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

두견새 울 적에 오민식

돌아설 때 두견새도 가지 말라고 울었었는데 사랑했던 그 시절은 세월 속에 묻어 버렸나 돌아온단 그 약속을 잊으셨나요 애타게 기다렸는데 지나온 세월이 너무나 야속하구나 떠나간 그 님은 오지를 않고 두견새만 울었답니다 가지 마오 가지 마오 가지 말라고 매달렸는데 사랑했던 그 시절은 눈물 속에 묻어 버렸나 돌아온단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애타게 기다렸는데 ...

두견새 우는 밤 김란경

두견새 피흘려우는 돌아갈곳 없는 이밤 눈 먼 별들이 내려와 가슴을 아프게 해요 님의 하늘에는 길이 있나요 하늘 길에는 님이 있나요 님의 말씀에 가끔은 울고 웃는 나에요 벙어리된 나의 가슴에 깊은 한숨 내립니다 두견새 우는 깊은 밤 돌아갈곳 없는 이밤 나래이션) 두견새는 실컷운다 울다가 못다 울면 피를 흘려 운다 이별한 한이야

두견새 우는 청령포 안주연

1절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아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년 세월 아~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절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아 말해다오 그 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오백년 오랜 역사 비각만 남아 있네

두견새 우는 사연 백화연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두견새 우는 사연 정은정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두견새 우는 청령포 양나미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왠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아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 천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년 세월 아아 애달픈 어린 임금 정릉에 잠들었네 두견새 구슬푸게 짖어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귀한절벽 구비치는 물결아 말해다오 그 옛날에 단종 대왕 귀향살이 아 오백년 오랜 역사 비각만 남아 있네 말해다오 그 옛날에 단종 대왕 귀향 살이

꼬까삐 이철식

삼돌 총각 나무짐 지고 동네 처녀 삼나물 캐며 앞산 구름 실개울 건너 춘삼월에 사랑했네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 님을 잊지 못해 양지바른 님 무덤가 진달래꽃 꺾어놓네 풍진 세상 다 어이하리 풍진 세상 다 어이하리 홀로 우는 두견새 되어 홀로 우는 두견새 되어 천년만년 내님 그리던 천년만년 내님 그리던 달래달래 연달래야 연달래야

하얀 찔레꽃 강미선

누가 당신에게 아픔을 주었나 누가 당신에게 슬픔을 주었나 기다림에 지친 몸부림 아 나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필때마다 먼하늘 하늘을 바라보며 오시다던 약속을 다시 새겨 봅니다 문풍지 바람소리에 두견새 슬피우네요 기다림에 지친 몸부림 아 나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필때마다 먼하늘 하늘을 바라보며 오신다던 약속을 다시 새겨 봅니다 문풍지 바람소리에 두견새 슬피우네요

청령포 나금비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왠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고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 세월 아~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구비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 옛날에 단종대왕 귀향살이 아~ 오백년 그 역사에 비각만 남아 있네

별당아씨 이미자

두견새 밤이되면 흐느껴 울고 비바람 찬서리에 꽃잎이 지듯 모진세월 강물되어 흘러만 갔네 아 아 별당아씨 얼룩진 세월 무지개로 피어난 눈부신 하늘이여 두견새 밤이되면 흐느껴 울고 비바람 찬서리에 꽃잎이 지듯 모진세월 강물되어 흘러만 갔네 아 아 별당아씨 얼룩진 세월 무지개로 피어난 눈부신 하늘이여

목장길 따라 송송동요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 품바 스타도라 품바 품품품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두견새우는청령포 반주곡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삼고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오백년 그역사의 비각만

꼬까비 김연숙

삼돌총각 나뭇짐 지고 복례처녀 산나물 캐며 앞산구릉 실개울 건너 춘삼월에 사랑했네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님을 잊지못해 양지바른 님무덤가 진달래꽃 꺾어놓네~ 풍진세상 다 어이하리 홀로 우는 두견새 되어 천년만년 내님 그리던 달래달래 연달래야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님을

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품품품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스타도라

두견새우는 청령포 안주연

1),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삼고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 애달픈 어린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2),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벽 굽이치는 물결은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양살이 아~ 오백년 그역사의 비각만 남아있네 3), 동강물 맑은곳에 비춰주는 달을보고

목장길따라 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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