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MR) 별사랑

나이가 든다는 화가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세상에 떠다니는 늙어 간다는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 화가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 하나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별사랑

나이가 든다는 화가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 세상에 떠다니는 늙어 간다는 창피한 일도 아닌데 저 멀리 지는 석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퍼 길을 잃어도 좋아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별 두 번 한대도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 화가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 하나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 (MR) 별사랑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ㅡ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과ㅡ 세상에 떠다ㅡ니는 늙어 간ㅡ다는게ㅡ 창ㅡ피한 일도 아닌데ㅡ 저 멀리 지는 석ㅡ양과 닮아서 맘이 서글ㅡ퍼 길ㅡ을 잃어도 좋아ㅡ 두렵지도 않을 나이야 이ㅡ별 두번 한대도ㅡ 웃어넘길 그럴 나이야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ㅡ 떠나간 내 사랑이 그리워 고독을 달래 주던 친구도ㅡ

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워 천다성

나이가 든다는 무서워 숨만 쉬어도 늘어나는 뱃살들 나이가 든다는 무서워 씻고 보니 또 빠진 내 머리들 매일이 위태로워 점점 겁쟁이가 돼 고민만 쌓여가고 할 수 있을까 몰라. 아 몰라!

밤열차 (MR) 별사랑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

퐁당퐁당 (MR) 별사랑

16초) 기차 타고 칙칙폭폭 오시렵니까아ㅡ 비를 타고 퐁당퐁당 오시렵니까아ㅡ 기ㅡ다리다 기ㅡ다리다 목이 빠져서ㅡ 그댈 보러 삐ㅡ용삐ㅡ용 내가 갑니다ㅡ // 32초) 쭉ㅡ쭉 ㅡ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ㅡ 짠ㅡ짠ㅡ 짠ㅡ하게ㅡ 안ㅡ아주세요ㅡ 쭉ㅡ쭉 ㅡ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ㅡ 보ㅡ고싶어 보ㅡ고싶어 내가 갑니다ㅡ // 48초) 차ㅡ를 타고 뛰뛰빵빵 오시렵니까ㅡ 바ㅡ람...

나이가 든다는 건 조항조

나이가 든다는 건 조금 더 솔직해지고 스스로 더 많이 관대해 지면서 여물어 가는 것 타인의 잘못도 내 탓이라면서 다 웃어 넘기며 나이 든다는 건 더 멋져 지는 것 눈이 침침한 건 필요 한 것만 보라고 하는 것 이가 시린건 연한 음식만 먹으라 하는 것 세월의 허들을 넘다 지치면 숨고르기 하며 나이 든다는 건 그 누군가에게 위로 받으란 것

나이가 든다는건* 조항조

나이가 든다는 건 조금도 솔직해지고 스스로 더 많이 관대해지면서 여물어 가는것 타인에 잘못도 내탓이 라면서 다 웃어넘기며 나이든다는건 더 멋져 지는것 눈이침침 한건 필요한 것만 보라고 하는것 이가 시린건 연한음식만 먹으라하는 것 세월에 허들을 넘다 지치면 숨고르기하며 나이든다는건 그 누군가에게 위로 받으란 것 ~~간~~중~~곡~

한방에 훅 별사랑

청춘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한방에 훅 가는 청춘이더라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한방에 훅 가는 사랑이더라 청춘 청춘 언제나 내 곁에 머물지 않아 사랑 사랑 있을 때 잘해라 청춘도 사랑도 한방에 훅 간다 한방에 훅 간다 돈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한방에 훅 가는 돈 이더라 명예가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한방에 훅 가는 명예더라

밤열차 (MR) 이찬원(별사랑)

13절 ((밤 열차ㅡㅡ는 미ㅡ련ㅡ없ㅡ이ㅡ 떠ㅡ나ㅡ갑ㅡ니ㅡㅡ다ㅡㅡ)) 27초) 뜨ㅡㅡ거운 눈ㅡㅡ물ㅡ 흘려ㅡ야하는 사ㅡ랑ㅡㅡ ㅡ빈 가슴 ㅡ부여잡고 차ㅡ창에 기ㅡ대어ㅡㅡ ㅡ밤 이ㅡ슬ㅡ 내ㅡㅡ리ㅡ는ㅡ /창ㅡ 밖을 보ㅡ며ㅡ 아쉬움에 자ㅡ꾸만ㅡ /뒤돌아보는ㅡ데ㅡ 기ㅡ이ㅡ적ㅡ소ㅡ리 ㅡㅡ ㅡ울ㅡ음ㅡ소ㅡ리이ㅡ 나를ㅡ 나ㅡ를 ㅡ나ㅡ를ㅡ 울ㅡ리ㅡㅡ네에ㅡ 이ㅡㅡ제ㅡㅡ...

공짜 별사랑

당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거 공짜 하늘땅 바람소리 새소리 공짜 얼마나 좋으냐 내가 사는 이 세상 아낌없이 조건 없이 주는 많아 해와 달 별을 보며 꿈을 꾸는 거 공짜 산과 들에 피어나는 꽃도 공짜 무엇을 더 바래 욕심 없이 살면 되지 당신의 웃음도 공짜 당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거 공짜 하늘땅 바람소리 새소리 공짜 얼마나 좋으냐 내가 사는

한뼘인생 별사랑

뼘도 안 되는 숫자인데 인생이 별거던가요 가슴만 태우다 보낼 건가요 웃으며 살아가요 내 속이 까맣게 타버렸다고 아무도 모른다고 어쩌면 그것이 내 삶이고 내 운명인 건데 이까짓 투정 고달픈 생각 또다시 내려놓고서 사랑하는 내 소중한 인연 가슴에 끌어안는다 사랑도 미움도 반반인 세상 까짓거 별거던가요 담아둔 미운 정도 정인 걸요 웃으며 살아가요 가슴에 맺힌

나야 F-iv

손끝으로 두근거리던 너를 감싸고 서툰 내 속삭임으로 니 볼에 키스했었던 밤 한참을 내 품에 안겨서 수줍은 듯이 나를 보면서 사랑은 처음이라는 너의 말 다 믿었지만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찾아 간 곳에 다른 사람의 품에 안겨 웃음 짓고 있는 너 너에게 첫 번째는 나야 너에게 그 사람은 아냐 누구도 니 곁에 둘 수 없는 걸 Uh~Girl 화가

눈물꽃 별사랑

몇 날 며칠 울다 지쳐서 눈물꽃이 되었죠 사는 동안 사는 동안 미워하란 말씀에 못 견디게 사랑한 만큼 날 버린 척 한거죠 눈물만큼 안아주실 그대란 걸 알아요 그 좋았던 웃음들이 그리웁겠죠 눈을 뜨면 그댈 찾겠죠 매일 매일 그대 앞을 서성이겠죠 어떡해요 언젠가는 나를 부르실 거죠 그런 날이 있겠죠 사는 동안 사는 동안 기다리며

그대 없이는 못살아 별사랑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별사랑 박미서

잠못드는 이밤에 바라보네 긴긴밤을 채우는 별빛들을 마치 우리 사랑을 닮아 있는 것 같아 설레임에 이밤을 지새 우네 가슴속 상처 까지도 흐르는 눈물 까지도 떠 다니는 별처럼 기다리던 꿈처럼 내 마음을 빛쳐 줄거야 사랑아 밤하늘 별들처럼 빛나줘 영원히 바라볼테니 언제나 내맘속 밤 하늘이 되어줘 당신의 별이 될테니

혼잣말(91800)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니 그래 보여 좋은 사람인 것 같아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날 소개한 너 아무것도 못 한 곁에 있는 널 아끼는 언젠간 네게 닿을 줄 알았고 혹시 말해 주기를 너는 기다렸을까 그게 내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봐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오빠짱이야 별사랑

오빠 짱이야 짱짱이야 내가 내가 찍었어 오빠 짱이야 짱짱이야 내가 내가 찜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오빠 오빠는 내꺼야 오빠 어디가 나도 따라 가고 싶어 갈테야 몰래 혼자가면 오빠 미워 할거야 오빠 같이가 이쁜 나도 데려가줘 데려가 날 두고 혼자가면 발병난다 그랬어 수상해 수상해 오빠가 요즘 수상해 요 핑계 저 핑계

나이가든다는건* 조항조

나이가 든다는 건 조금도 솔직해지고 스스로 더 많이 관대해지면서 여물어 가는것 타인에 잘못도 내탓이 라면서 다 웃어넘기며 나이든다는건 더 멋져 지는것 눈이침침 한건 필요한 것만 보라고 하는것 이가 시린건 연한음식만 먹으라하는 것 세월에 허들을 넘다 지치면 숨고르기하며 나이든다는건 그 누군가에게 위로 받으란 것 2.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 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나에게 주는 편지 이선희

아득하다 믿던 시간 위를 어느새 지나네 이 나이가 되어 아직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나인데 그 속에 있네 이 나이가 되면은 어디쯤엔가 가 닿을 꺼라 뭔가를 더 알게 돼서 단단해 질 줄만 알았어 어디쯤에 와 있을까 난 아직도 그냥 그대로인데 철없는 내 바램들은 언제쯤이면 익어져 깊어질까 가끔은 믿기지 않는 숫자를 세다가 혼자 쓸쓸히

나에게 주는 편지…♀…*Łøυё클릭º…♀ ☎ ~ ♥ ♀…이선희

아득하다 믿던 시간 위를 어느새 지나네 이 나이가 되어 아직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나인데 그 속에 있네 이 나이가 되면은 어디쯤엔가 가 닿을 꺼라 뭔가를 더 알게 돼서 단단해 질 줄만 알았어 어디쯤에 와 있을까 난 아직도 그냥 그대로인데 철없는 내 바램들은 언제쯤이면 익어져 깊어질까 가끔은 믿기지 않는 숫자를 세다가 혼자 쓸쓸히

나에게 주는 편지 ─〓현규〓━─º♨… 〓♀ 이선희

아득하다 믿던 시간 위를 어느새 지나네 이 나이가 되어 아직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나인데 그 속에 있네 이 나이가 되면은 어디쯤엔가 가 닿을 꺼라 뭔가를 더 알게 돼서 단단해 질 줄만 알았어 어디쯤에 와 있을까 난 아직도 그냥 그대로인데 철없는 내 바램들은 언제쯤이면 익어져 깊어질까 가끔은 믿기지 않는 숫자를 세다가 혼자 쓸쓸히

나에게 주는 편지…♂♀♥º━─♨ ☎º 이선희

아득하다 믿던 시간 위를 어느새 지나네 이 나이가 되어 아직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나인데 그 속에 있네 이 나이가 되면은 어디쯤엔가 가 닿을 꺼라 뭔가를 더 알게 돼서 단단해 질 줄만 알았어 어디쯤에 와 있을까 난 아직도 그냥 그대로인데 철없는 내 바램들은 언제쯤이면 익어져 깊어질까 가끔은 믿기지 않는 숫자를 세다가 혼자 쓸쓸히

나에게 주는 편지…♨♥♨ººº 〓♀ 이선희

아득하다 믿던 시간 위를 어느새 지나네 이 나이가 되어 아직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나인데 그 속에 있네 이 나이가 되면은 어디쯤엔가 가 닿을 꺼라 뭔가를 더 알게 돼서 단단해 질 줄만 알았어 어디쯤에 와 있을까 난 아직도 그냥 그대로인데 철없는 내 바램들은 언제쯤이면 익어져 깊어질까 가끔은 믿기지 않는 숫자를 세다가 혼자 쓸쓸히

닐리리 만만세 김의영 & 별사랑

사랑을 얻었으냐 돈을 벌었느냐 무엇을 위해 달려왔느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야 뒤돌아보니 빈손이더냐 인생이 그런 거야 모르는 정답 안다면 대박 로또 당첨 음 음 닐리리 만만세 몰라야 멋있지 잘 살아 온 거야 여기까지 고생 많았다 명예를 얻었느냐 꿈을 이뤘느냐 누구를 위해 살아왔느냐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야 헤매다 보니

당신의 눈물 별사랑

어젯밤 잠든 그댈 바라보던 내 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 곳 없는데 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아 당...

돋보기 별사랑

니가 궁금해 너무 궁금해 하루종일 니 이름만 검색해보네 니 흔적을 따라가며 눌러대는 돋보기 보여보여 잘 보여 잘 보여 잘 봐요봐요 날 봐요 날 봐요 날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너라는 알고리즘에 빠져 버린거야 도무지 헤어날 수 없잖아 돋보기보기보기보기 돋보기 돋보기보기보기보기 돋보기 자세히 자세히 더 자세히 알고싶어요 돋보기보기보기보기 돋보기 돋보기보기보...

별사랑

살다 보면 알게 돼 일러주진 않아도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였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 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 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단 것을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띠리띠 띠리 띠리 띠리띠리리리 띠...

똑딱 별사랑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똑똑 떨어지는 내 남자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딱딱 부러지는 내 남자 어쩐다냐 우리어머니 나보다도 더 좋아하셔 금쪽같은 사위라 하며 이것저것 챙기시고 야단났네 똑똑똑 딱딱딱 똑딱똑딱 시계소리 아니야 똑똑똑 딱딱딱 똑 떨어지고 딱 부러지는 내남자야 에헤라 좋구나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좋구나 아침에 함께 눈뜨고 둘이서 삼시세끼 함께...

당신의 눈물 별사랑

어젯밤 잠든 그댈 바라보던 내 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 곳 없는데 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아 ...

男子의 人生 (남자의 인생) 별사랑

어둑어둑 해 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 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운 ...

빈지게 별사랑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

밤열차 별사랑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연인이여 별사랑

텅 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 마음 내 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 당신의 목소린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 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 없이 눈물짓네 우리의 사랑이 숨 쉰 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별사랑 - 십리벚꽃길 - ... 별사랑

그 사람 따라 길을 걸었지 볼 수는 없어도 떠나버린 사랑 잊지 못하고 그리움을 따라 걷지 딱 한 번 가는 십리벚꽃길 사연도 참 많았기에 지나와 보니 더욱 그리운 이 마음 하염없어라 꽃이 필 때쯤 소식 있겠지 그때쯤 만나지겠지 한 계절 꽃이 피고 지듯이 찰나의 세월아 도돌이표 돌다 온 그리움 속에 젖어드는 추억들아 딱 한 번 가는 십리벚꽃길 사연...

똑딱 (트로트) 별사랑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똑똑 떨어지는 내 남자 똑이면 똑 딱이면 딱 딱딱 부러지는 내 남자 어쩐다냐 우리어머니 나보다도 더 좋아하셔 금쪽같은 사위라 하며 이것저것 챙기시고 야단났네 똑똑똑 딱딱딱 똑딱똑딱 시계소리 아니야 똑똑똑 딱딱딱 똑 떨어지고 딱 부러지는 내남자야 에헤라 좋구나 좋구나 당신이 좋구나 좋구나 아침에 함께 눈뜨고 둘이서 삼시세끼 함께...

후반전 별사랑

잘 나간다 잘난체 마라 인생 끝난 것 아닌데 복도 중년 복 운도 중년 운 인생은 후반전이야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 이제는 일어날 때다 중년이면 정열도 없나 마음은 청춘인 것을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인생은 후반전 후반전 못 나간다 비웃지 마라 인생 끝난 것 아닌데 술도 익은 술 장도 묵은 장 인생도 후반전이야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이제는 일어날 때다 중년...

남자의 인생 별사랑

어둑어둑 해 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 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운 ...

퐁당퐁당 별사랑

기차 타고 칙칙폭폭 오시렵니까 비를 타고 퐁당퐁당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그댈 보러 삐용삐용 내가 갑니다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짠짠 짠하게 안아주세요 쭉쭉 주루룩쭉쭉 달려갑니다 보고싶어 보고싶어 내가 갑니다 차를 타고 뛰뛰빵빵 오시렵니까 바람 타고 폴락폴락 오시렵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이 빠져서 그댈 보러 삐용삐용 내가 갑니다...

놀아나보세 별사랑

인생은 인생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을 힘 다해 살아내는 것 나도 예전엔 아가씨였다 아주 예쁜 아가씨였다 그런데 세월이 잡아주질 않았다 얄밉게 나를 버렸다 세월엔 장사없단 그말이 맞더라 나를 보니 딱 맞더라 인생은 인생은 사는것이 아니라 죽을 힘 다해 살아내는 것 그래서 내 인생 쉬지도 못하였구나 지금이라도 놀아나보세 나도 예전엔 사나이였다 아주...

배 띄어라 별사랑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동서남북 바람 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드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리워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 띄워...

이별 별사랑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

베사메무쵸 별사랑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 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 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 꽃 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 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 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 꽃 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

겨울 장미 별사랑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 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내 마음 당신 곁으로 별사랑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른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빙빙빙 별사랑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 거야 당신은 내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 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 가에 날려버리고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 올거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 거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 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사랑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

십리벚꽃길 별사랑

그 사람 따라 길을 걸었지 볼 수는 없어도 떠나버린 사랑 잊지 못하고 그리움을 따라 걷지 딱 한 번 가는 십리벚꽃길 사연도 참 많았기에 지나와 보니 더욱 그리운 이 마음 하염없어라 꽃이 필 때쯤 소식 있겠지 그때쯤 만나지겠지 한 계절 꽃이 피고 지듯이 찰나의 세월아 도돌이표 돌다 온 그리움 속에 젖어드는 추억들아 딱 한 번 가는 십리벚꽃길 사연도 참 ...

십리벚꽃길 (Up Tempo) 별사랑

그 사람 따라 길을 걸었지 볼 수는 없어도 떠나버린 사랑 잊지 못하고 그리움을 따라 걷지 딱 한 번 가는 십리벚꽃길 사연도 참 많았기에 지나와 보니 더욱 그리운 이 마음 하염없어라 꽃이 필 때쯤 소식 있겠지 그때쯤 만나지겠지 한 계절 꽃이 피고 지듯이 찰나의 세월아 도돌이표 돌다 온 그리움 속에 젖어드는 추억들아 딱 한 번 가는 십리벚꽃길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