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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마 변태식

꽃가마 Various Artists 숯가마 탄가마 꽃가마 집가마 술래술래 술가마 얼레얼레 시악시 갑또랑에 멱 감 고 구릉둔뫼 올라서서 훠어이 훠어이 훠어이 숯병이촌 서방님 언제 언제 오실 까 오실까 오실까 오실까 깍꾸웅 <간주중> 숯가마 탄가마 꽃가마 집가마 술래술래 술가마 얼레얼레 시악시 갑또랑에 멱 감 고 구릉둔뫼 올라서서 훠어이

꽃가마 이미자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님과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바람이 두렵구나 굽이 굽~~이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꽃가마 이쁜이들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에 바쁜 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 가자 어서가자 꽃가마도 춤을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 반복)

꽃가마 이미자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님과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바람이 두렵구나 굽이 굽~~이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꽃가마 전재우

꽃가마 태우고 비단길깔아 예쁜길만 걷게 해줄게 비 바람 몰아 치면 그대를위해 나는나는 우산이 되고 눈 보라 몰아 치면 햇살이 되어 따스하게 비춰 주리라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은 태산 처럼 듬직 하다오 그대만 바라보고 그대만 사랑하고 그댈 위해선 못 할게 없네 꽃가마 태우고 비단길 깔아 예쁜길만 걷게 해줄게 2) 꽃가마

꽃가마 김다현

우리 할매 철 모르고 꽃가마 타고 시집가서 고추보다 맵고 매운 시집살이 하셨다네 험한 세상 모진 고생 눈물로 사셨다네 3년은 한숨 쉬고 3년은 눈물 먹고 또 3년은 입을 막고 시집살이 하셨다네 우리 할매 철 모르고 꽃가마 타고 시집가서 고추보다 맵고 매운 시집살이 하셨다네 험한 세상 모진 고생 눈물로 사셨다네 3년은 귀를 막고 3년은 눈을 감고

&***꽃가마***& 나우연

서낭당 고개를 넘어 산딸기 곱게 피던 날 분단장에 꽃가마 타고 시집간 작은 언니야 그 모습 눈에서 안 보일 때까지 흔들던 손수건 끝에 눈물로 매달리던 뻐꾸기 울음소리만 귓가에 여울지네 동구 밖 돌담길 지나 배꽃이 떨어지던 날 사모관대 조랑말 타고 장가간 둘째 오빠야 그 모습 눈에서 안 보일 때까지 흔들던 손수건 끝에 눈물로

꽃가마 조아애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에 바쁜 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가자 어서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간 주 중~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에 바쁜 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가자 어서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꽃가마 백화연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 님아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 바람이 두렵구나 구비 구비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창가에 맺힌 이슬 밤 바람이 차갑구나

꽃가마 권윤경, 유지성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의 바쁜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 가자 어서 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의 바쁜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 가자 어서 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꽃가마 손헌수

어머니 등에 업히고 집으로 가는길에 부엉새 울어대고 뜸북새 한없이 울었네 아들아 어른이 되면 나처럼 살지 말아라 먹먹히 얘기하시던 어머니 심정 어찌 알리오 살아보니 가슴이 얘길 합디다 철이들어 알게 됩디다 힘든 세상 말없이 걷고 걸었던 어머니의 마음을 꽃가마 타고 잔치할께요 황소도 잡고 돼지도 잡아 자식농사 한번 잘지셨다고 칭찬에 웃게 할께요 어머니

꽃가마 타고온 내여자 김화정

긴긴 세월 참고 견디며 내사랑 기다렸어요 꽃가마 타고 찾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오똑한 콧날 빨간 그 입술 매력있게 생긴 그여자 아름다운 이여자 너무착한 이여자 당신을 사랑할꺼야 꽃가마 타고 찾아온 내여자 이 여자 사랑합니다 오랜 세월 참고 견디며 내 사랑 기다렸어요 꽃바람 타고 찾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오똑한 콧날 붉은 그 입술 매력있게 생긴 이남자

새벽길 시집가네 김재식, 김창수, 문현숙

늦은 밤 홀로 지세우며 새벽녘 멀리 뒤에 두고 지나는 바람소리 들어 날이 밝으면 낯선땅에 가네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고향땅 멀리 뒤에 두고 쪽두리 머리에 인채로 임을 따라서 새벽길을 가네 마을에 연기 올라 동녘에 해떠오른다 내놀던 그리운 마을 언제나 꼭 찾아볼까 *에헤야 길 떠나자 우리 엄마 울기전에 꽃가마 길 떠나네 한

새벽길 시집가네 김창수

늦은 밤 홀로 지세우며 새벽녘 멀리 뒤에 두고 지나는 바람소리 들어 날이 밝으면 낯선땅에 가네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고향땅 멀리 뒤에 두고 쪽두리 머리에 인채로 임을 따라서 새벽길을 가네 마을에 연기 올라 동녘에 해떠오른다 내놀던 그리운 마을 언제나 꼭 찾아볼까 *에헤야 길 떠나자 우리 엄마 울기전에 꽃가마 길 떠나네 한 걸음 두세걸음 에헤야 동네 아낙들 손

행화촌 금실이 황금심

복사꽃피는 새봄에 살구꽃피는 새봄에 꽃가마 고개넘어 시집갑니다 은조사 금조사로 단장을 하고 연붉은 가슴에다 꿈을 새기는 열아홉살 금실이는 시집갑니다 진달래피는 새봄에 살구꽃피는 새봄에 꽃가마 강을건너 시집갑니다 해당화 연지찍고 곤지를 찍고 얼굴도 보지못한 님을 찾아서 마음약한 금실이는 시집갑니다

웃음꽃 (Dance Ver.) 안선영

사랑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좋아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꽃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꽃가마 그대와 나 꽃가마 타고 아름다운

내고향 진미령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 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 산천 찾아서 구른 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나도 시집 갈테야

꽃 잔치 Various Artists

1 아지랑이 꽃가마 탄 노랑나비 아가씨 살구나무 꽃마을로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봄 햇볕에 나비 아씨 고운 살결 다 트실라 벌 도령님 꽃가루로 분을 만드네 분을 만드네 분을 만드네 2 봄바람 조랑말 탄 미남 꿀벌 도령님 살구나무 꽃마을로 조랑말 타고 장가가네 봄날 하루 벌 도령님 몹시 시장타 하실라 나비 아씨 단꿀 모아 저녁상 보네 저녁상 보네

꽃신 김보경

꽃가마 타고 꽃신 신고 비단길 건너 갈적에 당신과 나 걸어가는 길 꽃길인 줄만 알았는데 한 평생 사랑하며 같이 살자던 그 약속 그 맹세 어디로 갔느냐 꽃신 신고 사뿐사뿐 님을 따라 가고 싶어 꽃가마 타고 꽃신 신고 비단길 건너 갈적에 당신과 나 걸어가는 길 꽃길인 줄만 알았는데 한 평생 사랑하며 같이 살자던 그 약속 그 맹세 어디로 갔느냐 꽃신

지난날이여 다시한번(Yesterday Once More) 정미조

어린시절 꿈속에 꽃가마 타던 행복했던 기억들 넓고 푸른 들판을 뛰어 놀던 그때는 멀리멀리 가버렸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지난 옛날에 즐겨부른 멜로디 그노래가 그리워~ 모두 샬랄랄라~ 모두 워우워우워어 모여~ 밝은 태양 아래 힘겨웁게 노래 했지 사랑에 눈 뜨고 설레이던 마음 그시절에 노래를 또 들려주오 지난 그때처럼 어린시절

옛날옛적에 홍실

옛날 옛적에 꽃가마 타고 한양 새댁 시집오셨네 고생길 한 보따리 가슴에 안고 굽이 굽이 고개넘어 오셨네 한여름 콩밭매는 호미자루 땀방울 눈물로 살다가 가셨는데 금동이 남겨두고 앞산마루 넘을때 한 세상 접어둔 채 어찌 가셨을꼬?

042-옛날옛적에 홍실

옛날 옛적에 꽃가마 타고 한양 새댁 시집오셨네 고생길 한 보따리 가슴에 안고 굽이 굽이 고개넘어 오셨네 한여름 콩밭매는 호미자루 땀방울 눈물로 살다가 가셨는데 금동이 남겨두고 앞산마루 넘을때 한 세상 접어둔 채 어찌 가셨을꼬?

옛날이야기 바니걸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일 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두리 쓰고 어여쁜 꽃가마 타고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았네 시집가는 꿈만 꾸다가 호랑 할머님께 야단 맞았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머니 꽃같은 처녀일 적에 연지 곤지 찍고 족두리 쓰고 꽃가마 타고 시집갔네 옛날에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 글방 도령님일 적에 말방울

잔치 효성

아버지 등에 업히고 집으로 가는 길에 부엉새 울어 대고 뜸북새 한없이 울었네 아들아 어른이 되면 애비처럼 살지 말아라 먹먹히 얘기하시던 아버지 심정 어찌 알리요 살아보니 가슴이 얘길 합디다 철이 들어 알게 됩디다 힘든 세상 말없이 걷고 걸었던 아버지의 마음을 꽃가마 타고 잔치할께요 황소도 잡고 돼지도 잡아 자식농사 한번 잘 지셨다고

&**내사랑 춘자**& 안서연

오빠에 사랑은 해바라기처럼 일편 단심 춘자뿐이야 춘자에 사랑도 민들레처럼 일편 단심 오빠뿐이야 춘자야 춘자야 내 사랑 춘자야 호박 같은 내 사랑 춘자야 꽃이 피며는 새가 울며는 꽃가마 타고 시집 장가 가자 춘자야 춘자야 내 사랑 춘자야 나에 사랑은 춘자만 사랑하는 춘자 춘자 춘자 춘자뿐이야 춘자에 사랑은 해바라기처럼 일편 단심 오빠뿐이야

내님 오하라

내님만 가슴에 품고 오허 어허야 나들이 가자 꿈인지 생시인건지 눈 떠봐도 모르겠더라 햇살이 눈이 부시면 오 왜 눈물이 흐르는건지 한살두살 먹을 수록 툭하면 울고 뭐하고 살았나 싶네 이리치고 저리치고 동네북인지 아차하니 청춘은 갔네 어짜피 한 줌 되어서 바람에 흩어질 인생 내 님과 꽃가마 타고 오허 어허야 나들이 가자 저승에

여자의 일생 미스임

꽃잎 한 송이 바라보던 날 꼭 내 모습 같아서 아무런 이유 없이 흐르던 나의 눈물 창가에 들려오는 그 빗소리만 내 맘을 달래주는 밤 고운 내 님 안아주던 그 밤을 생각하네 아 그리운 꿈도 참 많았었던 시절 꽃가마 타고서 시집가던 날 흩날리던 꽃잎 아름다웠던 내 모습이 눈물 속에 사라져 마른 꽃잎이 되어버릴 빗물 속에 지는 꽃잎 꽃잎은 지고

각시와 신랑 오희석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Various Artists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서낭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새색시 시집가네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뒷동산에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새색시 시집가네 민경희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 뒷동산에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새색시 박인희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뒷동산에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갑돌이 갑순이 화이팅대디

우리마을에 갑돌이가 살았었다네요 우리마을에 갑순이도 살았었다네요 둘이는 서로 둘이는 서로 사랑을 했네요 우리마을에 갑순이가 시집을 간대요 우리마을의 갑돌이는 어떻해 하나요 둘이는 서로 둘이는 서로 사랑을 했는데 갑순이 시집가던 날 갑돌이 울면서 갑순이 꽃가마 타던날 갑돌이 울면서 사랑해

각시와 신랑 권윤경, 유지성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 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아부지 권웅

물안개 피어나는 이른새벽에 어린손 꿈에서 깰까 새벽잠 뒤로 한 채 가난한세월 삼베적삼 이슬에 젖네 구남매 성공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꽃가마 타고가셨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각시와 사랑 남진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새색시 시집가네 박인희,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2. 뒷동산 밭이랑에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으으음~

각시와 신랑 이대로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남진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 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 둘이 마주앉아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서낭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홍세민

각시와 신랑 - 홍세민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청산별곡 현미

1.청산은 그윽할 손 사시장천 푸르고야 흰 구름 쉬어가는 낙락장송 좋을시고 대장부 푸른 꿈이 청산에 피어나니 아아 청산에 살으리랏다 2.산머루 익을 때는 등진 세상 그립고야 청산아 잘 있거라 저 구름아 너도 가자 꽃가마 주름 속에 웃음이 보배로세 아아 청산에 살으리랏다

꼬치미 (KBS 2TV 드라마 주제가) 주현미

연지찍고 곤지찍고 꽃가마 타자드니 방아찧고 길쌈매던 그시절만 그리워 동지섣달 긴긴밤에 부엉새 우는뜻은 아~~꼬치미 나의 꼬치미 차라리 너적시는 비가 되고 싶어라 나귀타고 가마타고 백년을 살자드니 고갯마루 고향길만 그립네 사랑하는 마음들은 치마폭에 감추고 아~~꼬치미 나의 꼬치미

각시와 신랑 박진석

각시와 신랑 - 박진석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찔레꽃 피면 이미자

연분홍 찔레꽃이 곱게나 피면 보조개도 귀여운 산골 아가씨 찔레꽃 언덕에서 맺은 첫사랑 포근한 꽃잎처럼 다정한 정든 임따라 시집가는 날 찔레꽃 피면 해맑은 찔레꽃이 곱게나 피면 조약돌을 헤어보는 산골 아가씨 찔레꽃 언덕에서 맺은 첫사랑 꽃가마 앞세우고 찾아올 임 기다리는 그날 되겠지 찔레꽃 피면

아씨 백화연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각시와신랑 남진

ㅡ1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 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않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 이~라네, ㅡ2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새색시 시집가네 Various Artists

새색시 시집가네 작사 이연실 작곡 이연실 노래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꿉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뒷동산 밭이랑에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꿉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씨 백승태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간주곡~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