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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Inst.) 법만

파도가 밀려오는 부둣가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인생이란 파도처럼 물거품만 남는 것을 그래도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갈매기 울며 나는 해변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그리움 법만

파도가 밀려오는 부둣가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인생이란 파도처럼 물거품만 남는 것을 그래도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갈매기 울며 나는 해변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참회 (Inst.) 법만

중생의 생로병사 우비고뇌 벗어나게 진리의 오묘한 법 팔만 사천 법문 속에 부처님 진실한 법 우리함께 받아지녀 삼 학과 번뇌망상 해탈진언 발원하여 육 바라밀 행을 닦아 성불합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한세상 사노라면 숨긴 사연 많건 만은 돌이켜 생각하니 나의 잘못 아니던가 모든 죄 내가 짓고 남을 너무 원망하니 어떻게 그 업보를 ...

수행 (Inst.) 법만

명산대찰 사암마다 기도하는 업보중생 탐진치 업장소면 수행만이 또 있는냐 깊고 깊은 마음속에 번뇌와 근심걱정 참회를 하면서 견성 성불 발원하면 괴로움도 서러움도 모두모두 소멸되니 중생은 언제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도 진리 찾는 수행자여 무지한 업력 속에 허송세월 하는구나 오랜 세월 마음속의 원한만 남구려 서원을 세워서 견성 ...

속죄 (Inst.) 법만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크러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마라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런 죄 풀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봉화산 (Inst.)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멍텅구리 (Inst.) 법만

멍텅구리 멍텅구리? 우리 인생이 멍텅구리? 은곳도 모르는 그인간이? 갈곳을 어떻게 안단말인가?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울때는 빈손에 왔으면서? 갈때는 무것을 가쩌갈까? 공연한 탐욕을 부리누나?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세상에 학자라 하는 이들? 동서에모든걸 안다하되? 자기가 자기를 모르누나? 그것도 또한멍텅구리? 백년도못사는 그 인생이? 천만년 죽지를 ...

불효자의 눈물 (Inst.) 법만

어머님의 참 사랑이 하도 그리워 내 고향 두메산골 찾아 왔건만 반겨 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 길에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언제나 잘되라고 말씀하시던 그 말씀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자식들의 마음인가요

산승의 모정 (Inst.) 법만

백팔 번뇌 해탈일세 합장을 하건 만은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못한 이 자식은 속죄하며 살았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정토 하옵소서 깨달음의 범종소리 하늘 끝까지 부처님 대자비로 발원하오니 불국토에 귀의하소서 전생업이 한이로세 왕불전에 촛불을 켜고 무릎이 다 닳도록 대원성취 빌어주신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극...

그때 그 사람 (Inst.) 법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

제발 (Inst.) 이태환

늘 고마웠죠 나의 그대여 그대가 아니면 난 몰랐을 뜨겁던 사랑 참 못났죠 나 끝까지 우기네요 나 혼자 아니래요 그댄 없는데 나만이 숨쉬던 그 가슴속 지금도 그렇게 믿는데 왜 나만 못 들어가게 해요 나만 바라 본다 했잖아요 이젠 나 혼자 어떻해요 그대 없이 난 어떻해요 사랑하는 법만 내게 가르쳐 줬잖아요 이별 같은 건 난 몰라요

사는게 아닌거죠 (Inst.) 연재(이연재)

우리 헤어지면 어떡해 수많은 그 추억들은 어떡해 한없이 기도해도 눈물흘려도 아무 말없이 왜 떠나가 우리 약속한건 어떡해 그렇게 돌아서면 난 어떡해 무슨 말이라도 해줄래 이젠 정말 다시는 날 안보고 살거니 사랑하는 법만 알았죠 언제나 내곁에 숨 쉴 그대인줄 알았죠 이별 하는 법을 몰라서 웃어도 눈물만 흘리는 난 바보라서 그대만 보죠 너무 사랑해서

사는게 아닌거죠 (Inst.) 이지희

우리 헤어지면 어떡해 수많은 그 추억들은 어떻해 한없이 기도해도 눈물 흘려도 아무 말 없이 왜 떠나가 우리 약속한 건 어떡해 그렇게 돌아서면 난 어떡해 무슨 말이라도 해줄래 이젠 정말 다시는 날 안보고 살거니 사랑하는 법만 알았죠 언제나 내 곁에 숨 쉴 그대인 줄 알았죠 이별하는 법을 몰라서 웃어도 눈물만 흘리는 난 바보처럼 그대만 보죠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

불효자의 눈물 법만

어머님의 참 사랑이 하도 그리워 내 고향 두메산골 찾아 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 길에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언제나 잘 되라고 말씀하시던 그 말씀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자식들의 마음인가요

산승의 모정 법만

백팔 번뇌 해탈일세 합장을 하건 만은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못한 이 자식은 속죄하며 살았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정토 하옵소서 깨달음의 범종소리 하늘 끝까지 부처님 대자비로 발원하오니 불국토에 귀의하소서 전생업이 한이로세 왕불전에 촛불을 켜고 무릎이 다 닳도록 대원성취 빌어주신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극...

봉화산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문경목조화 법만

1.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인가 매같이 웅비하면 천년인들 못살겟소 철쭉꽃 피올때면 선유구곡 가보시구료 선녀같은 그리운님 애처로우니 만나보고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2.임금님이 내려주신 어사화를 꽃은님이 문경팔경 돌아보다 그리운님 사모하고 백운대 마애불에 천년소원 빌고 또빌어 선비님의 그 마음은 애원이어라 님을위해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

정은하나 법만

정이란 하나요 삶도 하나요 몸부림 쳐봐야 어쩔 수 없네 살다보면 그 님도 한가지 마음 어느 누가 이 마음 알아주나요 한물건 없는데 따져서 뭘해 지은대로 생긴대로 놀다가도록 한마음을 제자리에 돌려주세요 어느 누가 이보다 자유로울까 1. 무거운 인정을 놓아주세요 괴로운 인생을 놓아주세요 2. 저마다 한물건 놓아주세요 저마다 한마음 놓아주세요

금빛 부처님 법만

꽃바람에 실려 오는 진실한 사연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 부처님 다함없는 정성으로 공양을 올리오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중생을 구하소서 아~ 지혜의 광명이신 스승이시여 대자비로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그 원력이 항상 하옵신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 부처님 괴로움이 전혀없는 불국토 낙원에서 영원토록 살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여 아~ 무명을 밝혀 주신 스승이...

수행 법만

명산대찰 사암마다 기도하는 업보중생 탐진치 업장소면 수행만이 또 있는냐 깊고 깊은 마음속에 번뇌와 근심걱정 참회를 하면서 견성 성불 발원하면 괴로움도 서러움도 모두모두 소멸되니 중생은 언제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도 진리 찾는 수행자여 무지한 업력 속에 허송세월 하는구나 오랜 세월 마음속의 원한만 남구려 서원을 세워서 견성 ...

참회 법만

중생의 생로병사 우비고뇌 벗어나게 진리의 오묘한 법 팔만 사천 법문 속에 부처님 진실한 법 우리함께 받아지녀 삼 학과 번뇌망상 해탈진언 발원하여 육 바라밀 행을 닦아 성불합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한세상 사노라면 숨긴 사연 많건 만은 돌이켜 생각하니 나의 잘못 아니던가 모든 죄 내가 짓고 남을 너무 원망하니 어떻게 그 업보를 ...

속죄 법만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크러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마라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런 죄 풀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제행무상 법만

말날 수가 있어서 인연이라 했다면 만날 수가 없어서 이별이라 했던가 제행무상 모르고 꿈길을 헤매다가 덧없이 왔다가 허송에 부서지는 한 조각 뭉게구름 나는 보았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헤어져야 했던가 제행무상 모르고 바닷가를 헤매다가 덧없이 덧없이 파도에 부서지는 한 조각 조각달을 나는 보았네

문경목조화(木鳥花) 법만

1.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인가 매같이 웅비하면 천년인들 못살겟소 철쭉꽃 피올때면 선유구곡 가보시구료 선녀같은 그리운님 애처로우니 만나보고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2.임금님이 내려주신 어사화를 꽃은님이 문경팔경 돌아보다 그리운님 사모하고 백운대 마애불에 천년소원 빌고 또빌어 선비님의 그 마음은 애원이어라 님을위해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3...

깨우침(MR)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관음.지장 양대보살(MR)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그때 그 사람 법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

그리움 (Inst.) 해피(Happy)

잊고 싶지 않아요 잊을 수도 없어요 추억이 되지 못한 서글픈 기억들이 날 흔들어 내 맘을 쉬게 하지 않아서 그대는 향기롭고 그대는 포근하고 그대는 세심하고 너무도 상냥해서 아름답던 내 안에 사무친 사랑 그래요 아마도 당신은 나 같은 여자는 잊었겠죠 그런데도 난 바보처럼 그대 생각을 해요 보고파서 그리워서 난 어쩌죠 어떻게 살아가요 보고파서 미치겠어요 ...

그리움 (Inst.) 이자연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흘러가는 구름이었나 수많은 사연 남기고 내 가슴을 스쳐간 사람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눈물에 어린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맺지 못할 인연이었나 머물다 간 사랑이었나 그리운 정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나간 사람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꿈 속에 어린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흘러가...

그리움 (Inst.) 함세영

손에 닿을 듯 내려 앉은 하늘 짙은 어둠 그 속에서 익숙치 못한 외로움으로 깊은 한숨만 흩어지고 싸늘한 바람에 시린 눈을 감고 젖은 기억 가까이 봐도 잡히지 않는 그대에 형상이 눈물되어 흘러 내리네 이룰 수 없었던 사랑으로 가만히 보내야 했던 사람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되어 한 없이 원망하지만 내 가슴에 담겨진 사람아 내 두눈에 맺혀진

그림자 사랑 (Inst.) 노기태

달라진건 없나요 내게서 떠난 그 순간부터 나는 많이 아파요 그대가 떠나서 하지만 참고 또 참아보네요 그대가 사랑하는 법만 가르쳐줘서 아직 헤어질 준비를 못해서 아직도 그대 생각에 많이 울어요 그댄 내 생각 하지 말고? 그냥 떠나요 가슴에서 지워요? 기억에서 지워요 우리 사랑한 추억 모두 남기진 마요 나 때문에 힘들어 마요?

습관처럼 (Inst.) 정시재

비탈길을 걷다가 너를 닯은 뒷모습에 가슴이 이렇게 조이듯 아파오는데 너 없이 견디기 힘든 텅빈하루를 오호 창가에 기대며~눈물이 핑돌아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한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의 모습 습관처럼 사랑해서 습관처럼 아파오나봐 견딜수가 없는 그리움 내 가슴에 달려드는 사랑의 느낌 피하려고해도 (오-)피할수가 없어 너와 마주칠것

안되더이다 (Inst.) 주정은

안되더이다 애써 지우려 했었네 애써 놓으려 했었네 안되 더이다 나는 그대 그대를 잊는일 또한 사랑이더이다 이름 놓으려 하는일 더는 안되더이다 그대 그대를 잊는일 슬픈날 따로없더이다 그리움 예약없더이다 시도때도없이 다가와서~ 가슴 헤집어 놓더이다 ================= 슬픈날 따로없더이다 그리움 예약없더이다 시도때도없이 다가와서

추억 (Inst.) 서윤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도 오늘도 그 날처럼 비가 내렸지 쓸쓸히 가던 그 날처럼 잊혀진 추억 속에 흐르네 그립고 애달픈 내 사랑아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긴 그대 그댈 정말 사랑했나봐 날이 가고 또 가도 잊지 못 할 그리움 내 사람아 언제 다시 우리 만난다면 그때 사랑했다 말 할래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긴 그대 그댈 정말 사랑했나봐 날이 가고 또 가도

운명 (Inst.) 김건아

미워서도 아닌데 싫어서도 아닌데 만나면 안 될 사람 만나면 안 될 사람 서러워도 참아요 울고파도 참아요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들의 운명인데 못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 두고 흐르는 세월 속에 그리움 실어 놓고 잊지는 말아요 잊지는 말아요 우리들의 사랑 못다한 사랑 이야기는 가슴에 묻어 두고 흐르는 세월 속에 그리움 실어 놓고 잊지는 말아요

한번만 (Inst.) 소유 (씨스타)

따라 불러보아요~ ♪ 손안에 불어와 잡힐듯 사라져간 야속한 바람처럼 멀어진 그대 가슴을 붙잡고 숨죽여서 흐느끼는 밤 어둠속에서 나의 하루가 서글픔으로 지나간다 힘들게 지우고 지워도 또 다시 그려지는 아픈 기억들이 슬픈 우리 사랑을 더 슬프게해 아무리 감추고 감춰도 자꾸 눈가에 차오르는 나의 눈물처럼 흘러 넘치는 그리움 나는 어떻게

한번만 (Inst.) 소유 (SOYOU)

손안에 불어와 잡힐듯 사라져간 야속한 바람처럼 멀어진 그대 가슴을 붙잡고 숨죽여서 흐느끼는 밤 어둠속에서 나의 하루가 서글픔으로 지나간다 힘들게 지우고 지워도 또 다시 그려지는 아픈 기억들이 슬픈 우리 사랑을 더 슬프게해 아무리 감추고 감춰도 자꾸 눈가에 차오르는 나의 눈물처럼 흘러 넘치는 그리움 나는 어떻게 해 행여나 꿈에라도 볼 수 있을까 애타게

이사 (Inst.) 기리보이

트럭에 나의 가구들을 담지 이렇게 넓었어 비어 버린 방 이제야 알겠어 다 치워보니까 흔들리지 않게 무거운 짐을 들어 정리는 귀찮아 박스에 그냥 부어 버려 니가 하나도 없이 비워 놔도 뭔가 찝찝해 아니 그냥 비가 와서 뒤 돌아보지 말자 애써 잡은 맘 다시 흔들리잖아 이토록 아쉬운 건 미련 때문일까 아니 생각을 말자 Good bye 낡은 내 방보다 더 낡은 그리움

그 자리 (Inst.) 김제일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이던 발길이 나도몰래 가다보니 둘이만난 그 자리 그님의 발자욱은 말이없어도 그님의목소리는 들리는둣해 돌아서는 이발길에 그리움-만 쌓이네 사랑했던 기억마져 잊혀져간 그때에 나도몰래 멈춰보니 다시왔네 그 자리 그님의 발자욱은 말이없어도 그님의목소리는 들리는둣해 돌아서는 이발길에 그리움-만 쌓이네 그님의 발자욱은 말이없어도

스르륵 (Inst.) 벤티(Venti)

온몸은 간질간질 심장은 아찔아찔 난 스르르륵 또 스르르륵 너의 향기에 취해 잠이 들고 내 맘은 흔들흔들 또 두 눈은 훌쩍훌쩍 이 잠이 사라질 때 내 꿈이 버려질 때 너를 만나려 난 눈을 감고 내 귓가에 스르르르륵 또 두 뺨에 스르르르륵 날 날 날 떠나간 스쳐간 너라는 이 그리움 이라도 내 마음에 스르르르륵 또 이 안에 스르르르륵

머리카락 (Inst.) 주보라

더 이상 견딜자신이 없어 멀게만 느껴지는 널 보면 한없이 홀로 흘린 눈물이 나를 적시고 니가 좋아하던 긴머리도 널 위해 다 잘라줄게 그렇게 좋아하던 웃음도 가져가 머리카락처럼 또 다시 자란 그리움 바보처럼 널 믿었던 내가 사랑에 미쳤던거야 더디고 또 더딘 시간이 애써 나를 위로해준다 널 지우고 돌아보니 사랑따윈 세상에 없어 언제부터

가지마 (Inst.) 케이넌

힘들어 숨을 쉴 수가 없어 you 삶을 사는 이유 you 내가 살아갈 이유 너 없는 세상 한숨은 날 눈물 짓게 만들어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지도 못한 나인데 맘이 아프네 너에게 잘해주지 못해 맘이 아프네 듣지 못할 사랑 이라면 너와 함께 돌아가고 싶어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아 달라고 애원을 해봐도 날 밀어 밀어 나 돌아가 돌아가 널 만난 그 날부터 너에 대한 그리움

숙명 (Inst.) 남궁유진

숙명 남궁유진 숙명 (Fate) 2008.09.24 사랑이 아니었다면 만나지 말았더라면 이렇게 나의 마음이 아프지 않아을 것을 전 ~ 주 ~ 중 처음에 너를 봤을 때 사랑할 줄 몰랐네 한 두 번 만나다 보니 너에게 빠져던거야 사랑이 아니었다면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나의 마음이 아프지 않아을 것을 그리움 주고 간 사랑 외로움 주고

세수 (Inst.) 서인영

거울을 바라보다, 니 사진 쳐다보다, 너라는 그리움 숨이 차게 차올라 결국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오다 보고싶다 혼자 중얼거린다. 이별이 익숙해져서 며칠 지나고 나면 괜찮다며 다시 거울을 보고 내가 나를 달래며 했던 말 또 하는 날 어떻게 하니 지워서 지워지는 사랑이 아닐까봐. 널 잡지 않았던게 후회 될까봐.

Destiny (Inst.) 임재범

슬픔으로 취해 저무는 밤 눈물로 흐려지는 밤 흔들린 내 눈동자에 애써 숨겨놓은 그리움 고갤 들어 무너진 가슴은 널 향하고 어둠은 또 널 데려가 어긋나 버린 운명에 감당하기 힘든 그리움 내 몫인걸 이젠 손끝도 닿지 못해 이제 더는 다가 설 수도 없어 또 하루 하루 모른 척 널 스쳐가 남겨진 사랑만 커져가 아득한 슬픔에 발걸음 여기 선

사랑하나 봐 (Inst.) 이승철

날 기억할까 세월 빠르지 날이 가고 또 해가 이만큼 시간 지난 만큼 내 머릿속 그 아픈 기억도 무색해져 근데 이상해 여기가 아파 아픈 채로 참고 살고 있어 눈물로도 그날 지우지 못해 그 아픈 기억 못 버린 채 난 사랑 따윈 No 눈물 따윈 No 그리움 따윈 No 내겐 안 어울려 난 그런데도 널 잡아보려 널 난 몰라 아직 사랑하나 봐 사랑하나

그대 하나만 (Inst.) 란 (RAN)

왜 자꾸 엇갈릴까요 왜 우린 안되는가요 왜 사랑이란 나에게 어려워 다가서면 설수록 그댄 멀어지는 것 같아 내게 하루만큼 멀어지네요 그댄 그대 하나만 입에만 맴도는 그런 말 그대 앞에서면 자꾸 잊혀지는 내겐 그런 말 그대 하나만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벅차 사랑이란 내게 하루 하루가 그리움 눈물이 날것만 같아요 마음이 아파오고 있죠 내 가슴엔 한사람만이 있죠

동화 속에서 (inst.) 문대현

사랑은 용기를 주고 희망은 기적이 되죠 좁고 험한길은 끝나고 멋진 성에 불이 켜지죠 나를 지켜보고 있던 아름다운 이가 어디선가 불러주겠죠 모든 마법이 풀리면 책장을 덮어요 동화속의 이야기였죠 사랑은 깊은 그리움 희망은 슬픈 기다림 낡은 동화속에 그대와 마지막 인사를 해요 나를 지켜보고 있던 아름다운 이가 어디선가 불러주겠죠 모든 마법이 풀리면 책장을

내사랑 잊었겠지요 (Inst.) 정연실

내 눈물도 잊었겠지요 내사랑 잊었겠지요 돌아서면 남인 것을 못 잊는 내가 미워요 그래도 못 잊을 정 내 가슴 자리하고 그리움 달래보는 속 좁은 여자의 마음 아~내 눈물 잊었겠지요 내 사랑 잊었겠지요 간 ~ 주 ~ 중 내 얼굴도 잊었겠지요 내 사랑 잊었겠지요 돌아서면 남인 것을 못 잊는 내가 미워요 그래도 못 잊을 정 내 가슴 자리하고 그리움

소녀 (Inst.) 이문세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