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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버민 (BUMIN)

안된다는 거 압니다돌이킬 수 없는 게 있지요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다시 나를 안을지소용없는 것도 압니다기다릴 수 있다는 말이요한 번 더 나를 버릴구실일 뿐이었겠지요압니다 그래도, 그러니까그렇지만안가면 안 돼요?내가 잘못했어요내가 잘못했어요그래도, 그러니까그렇지만안가면 안 돼요?단 한 번만한 번만 나를더 추해지게 더 끔찍하게목 조르고 나를뿌리치고 한 번만...

버민 (BUMIN)

기꺼이 내어주었던 곁이어서얕게 느껴진걸까넘치게 남아도는 척 길어내서가벼워 보인건가그곳이 너가 있을 자리인가 봐내가 너의 실수였구나그냥 내가 더 나은 사람이었다면넌 머물러 줬으려나한마디라도 변명이라도무색했던 침묵은 그 뒤로매일 나를 저밉니다무서워요 눈을 감기가며칠 낮을 새워 쌓아올린 둑은한밤이면 무너집니다내 탓입니까?언제부터 떠날 채비를 했을런지야속해도...

미안하기는 버민 (BUMIN)

난로 앞 오롯이 책 넘기는 소리나란한 모양으로 녹아내리며한모금 너의 발을 덥히던 손길아껴보던 옆모습, 고요와 향기술에 취해 몸과 마음을 포개다턱끝까지 에는 불안에 못이겨터진 내 눈물로 적셨던 네 소매품과 입맞춤, 그 밤과 아침들미안하기는 미안하기는고개만 들어준다면나 한껏 자랑해보일텐데미안하기는 미안하기는얼마나 빛나는지 보라고다 네게 받은 것들이라고물 ...

봉피 버민 (BUMIN)

너 꿈을 울지 않고 깨는날이 오긴 오네있다가도 없어지는마음은 어려웠는데나누곤 할지 내 얘기를그녀와 함께울고 웃으며 살아내기를건강해야 해못된 밤은 이제 널 놓아줬니새벽이랑 화해했니어딜 급히 그리 서둘러 갔니나랑 같이 가지밤이 시려봤저 손이면 된다고종일 봐도 또 보고 싶다고그리워하지 않게 해주겠다고약속만 남고 넌 떠났어도혼자된 밤도 이제 널 재워주니새벽이...

억지 민치영

이상도 실현되는 줄 알았어 그래서 높은 희망 가졌지 아름다웠던 난 사랑하게 되어 아이를 가졌어 내 것인줄만 알았던 아일 도망치고 싶을때도 있었어 허세라도 멋지게 살고 싶었어 그러나 이젠 미래를 위해 네게 다 말했어 내 감추고픈 얘기들을 말을 해봐줘 너의 과거들을 네가 살아왔던 어려웠던 일들 모두 *너도 그래야 해 꼭 그래야해 너도 그래야해 말을 해봐

억지 강산에

1. 너무나 힘든 나의 매일 아침을 어김없이 찾아와서 먼저 기다리고 있네 어제밤에 술이 채깨기도 전에 건방진 알람이 시끄럽게 하네 가까스로 눈을 떠 준비하는 출근길 나를 너무 무겁게해 먹히지도 않는 밥 안먹으면 안되나 생각하면 할수록 자꾸 짜증이 난다! 그래도 먹자 정말 어쩔수 없어 고생하는 위장의 평활 위해 억지같은아침에 지각 할지 모르니 서두르자...

억지 춘양아 민지

정감록 십승지에 수줍은 대청새댁 구중궁궐 춘양목들 낙동강의 운곡 아리아 청량산 육륙봉 남쪽자락 칠류헌댁 따뜻한 태양빛이 수목원을 지켜주네 아~아 아아아아 향긋한 봉화 송이 내가왔다 억지 춘양아 각화사 왕조실록 수줍은 소라처녀 산나물에 고기잡이 낙동강의 장인봉이야 낙천당 권진사댁 백년지기 얼씨구나 따뜻한 태양빛이 시드볼트 지켜주네 아~아

억지 웃음 장성우

억지 웃음 짓게 되는 일은 늘 가장 싫어하는 일이었지 억지 로 무언가를 할 생각은 없지 그래 죽음과 삶에 대해서도 말이네 억지로 살 생각은 조금도 없지 저기 멀리 떨어져 나간 친구의 웃음 소리 혹은 울음 소리가 들리나 내 삶 다 어디로 갔을까 헤매이는 방황하는 그저 약이라도 먹은 듯한 비루먹은 신세가 내 꼴이라오 누군가에게 들키기 싫어 비척거리는 신세가 내

741 OTO

개 좋대 그거 느끼는거 천만중에 몇%론데 우린 그냥 일개미로 살다 되는 꼰대 세상 젤 싫지 매일 똑같은 일 매달 꽂히는 money 땜에 못 관두지 일 끝나고 난 뒤 푸는 회포 주말에 낮술 땡기는게 최고 인 인생 not bad 이제 내 머리 긴 생 머리 되서 살짝 기지배 멈추기는 아주 조금 멀리 포기에도 필요하대 약간의 용기 이 도시가 하루라도 백야가 되길 억지

속편 천진우

한 편으로 끝나는게 어땠을까 싶은 영화 끝에가서 미련을 남기고 속편으로 실망시키지 욕심으로 이어 가는 같은 인물 같은 대사 영원할 것 같지만 이 역시 끝이 나고 불이 켜지지 올라가는 크레딧과 남아있는 관객들 그리고 아무렇지 않단 표정으로 되살려낸 억지 감동처럼 어렴풋한 기댈 저버리고 그저그런 뻔한 속편이야 아아 올라가는 크레딧과 남아있는 관객들 그리고 아무렇지

우매암 빼어날 수(秀)

사랑이라고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남들 다하는 생각처럼 그래 마음대로 해봐 너 없이 사는 모습 보여줄테니 가끔은 술도 마셔보고 가끔은 네게 전활 걸어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보여줘 볼게 이것봐 지금 망가지고 있어 이대로라면 죽을지도 몰라 하늘에 두고 맹세해 절대 나아질건 없어 너 올때가진 아무것도 안해 바보처럼 보일진 모르지만 억지

그댄 소중해요 송승현

그댄 소중해요 송승현 힘든가요 홀로 있음에 외로운가요 그 아픔에 지쳤나요 억지 웃음에 포기하고 싶나요 그 모든 걸 쉽게 포기하지 마요 아직 늦지 않은 걸요 쉽게 포기하기에 그대 내겐 너무 나 소중해요 <간주중> 힘든가요 홀로 있음에 외로운가요 그 아픔에 지쳤나요 억지 웃음에 포기하고 싶나요 그 모든 걸 쉽게 포기하지 마요 아직 늦지

Fuck it shit Couch

거만해진 철새들은 지잘났다 지껄이고 짓밟고 높이 올라 다시 태어나겠지 가진자의 그늘속에 또 눈먼개로 태어나 그 순간 정해진 거짓 진실을 보겠지 잘나쳐빠진 미래는 Fuck It Shit 조잡스런 억지 논리뿐 눈을뜨란 그 헛소리는 Fuck It Shit 집어쳐라 짓고있지만 Fuck It Shit 입만 살아 씨부리는 사방엔

어른이 되고 나서야 신새벽

안되는 고집을 부려도 됐었고 미운 짓을 할 때도 예쁨 받기도 했지 이미 알고 있던 당신의 맘을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요 Oh 난 철없는 어른이 되어서야 억지 부림에 눈물이 나며 걱정이란 것을 하며 살죠 Oh 난 그대의 기대인 줄 몰랐어요 그대 평생의 청춘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요 이제는 하루가 느리길 바라요 완만한 개울가처럼 천천히길 바라죠 이제

어른이 되고 나서야 (Inst.) 신새벽

안되는 고집을 부려도 됐었고 미운 짓을 할 때도 예쁨 받기도 했지 이미 알고 있던 당신의 맘을 이제서야 조금씩 알아가요 Oh 난 철없는 어른이 되어서야 억지 부림에 눈물이 나며 걱정이란 것을 하며 살죠 Oh 난 그대의 기대인 줄 몰랐어요 그대 평생의 청춘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요 이제는 하루가 느리길 바라요 완만한 개울가처럼 천천히길 바라죠 이제

blu (Feat. Babylon) 아이언

남김없이 알아 난 더러운 놈 니가 곁에 있을 때도 나는 lonely 사랑하는 척을 해 니 두 눈을 마주보며 다릴 떨지 가책 없이 시간이 지나면 넌 점점 사라지겠지 나를 욕해도 돼 난 나쁜 놈인걸 담배연기처럼 보이지 않게 흩어지겠지 너도 날 버려줘 난 그런 놈인걸 이젠 쉿 너는 없지 너와 나눈 감정은 개나 줬지 내가 했던 변명은 모두 억지

blu (Feat. Babylon) 아이언(Iron)

남김없이 알아 난 더러운 놈 니가 곁에 있을 때도 나는 lonely 사랑하는 척을 해 니 두 눈을 마주보며 다릴 떨지 가책 없이 시간이 지나면 넌 점점 사라지겠지 나를 욕해도 돼 난 나쁜 놈인걸 담배연기처럼 보이지 않게 흩어지겠지 너도 날 버려줘 난 그런 놈인걸 이젠 쉿 너는 없지 너와 나눈 감정은 개나 줬지 내가 했던 변명은 모두 억지

blu (Inst.) 아이언

신발 니가 만든 반지까지 남김없이 알아 난 더러운 놈 니가 곁에 있을 때도 나는 lonely 사랑하는 척을 해 니 두 눈을 마주보며 다릴 떨지 가책 없이 시간이 지나면 넌 점점 사라지겠지 나를 욕해도 돼 난 나쁜 놈인걸 담배연기처럼 보이지 않게 흩어지겠지 너도 날 버려줘 난 그런 놈인걸 이젠 쉿 너는 없지 너와 나눈 감정은 개나 줬지 내가 했던 변명은 모두 억지

웃어 줄래 미유

세상 모든 일이 벅차기만 하고 지치고 힘겨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너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는 웃을 때 가장 예뻐 알고 있니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억지 웃음은 정말 싫은걸 바보처럼 울지 말아줘 너답지 않잖아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환하게 웃던 니가 그립다 장난스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정말 그리워 웃어줘 힘내라는

웃어 줄래* 미유(Mi-Yu)

세상 모든 일이 벅차기만 하고 지치고 힘겨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너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는 웃을 때 가장 예뻐 알고 있니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억지 웃음은 정말 싫은걸 바보처럼 울지 말아줘 너답지 않잖아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환하게 웃던 니가 그립다 장난스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정말 그리워 웃어줘 힘내라는

웃어 줄래 미유 (Mi-Yu)

세상 모든 일이 벅차기만 하고 지치고 힘겨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너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는 웃을 때 가장 예뻐 알고 있니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억지 웃음은 정말 싫은걸 바보처럼 울지 말아줘 너답지 않잖아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환하게 웃던 니가 그립다 장난스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정말 그리워 웃어줘 힘내라는

웃어 미유

세상 모든 일이 벅차기만 하고 지치고 힘겨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너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는 웃을 때 가장 예뻐 알고 있니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억지 웃음은 정말 싫은걸 바보처럼 울지 말아줘 너답지 않잖아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환하게 웃던 니가 그립다 장난스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정말 그리워 웃어줘 힘내라는

웃어 줄래 미유 (M Yu)

세상 모든 일이 벅차기만 하고 지치고 힘겨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너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는 웃을 때 가장 예뻐 알고 있니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억지 웃음은 정말 싫은걸 바보처럼 울지 말아줘 너답지 않잖아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환하게 웃던 니가 그립다 장난스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정말 그리워 웃어줘 힘내라는

웃어 줄래 미유 (Mi‥Yu)

세상 모든 일이 벅차기만 하고 지치고 힘겨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너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는 웃을 때 가장 예뻐 알고 있니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억지 웃음은 정말 싫은걸 바보처럼 울지 말아줘 너답지 않잖아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환하게 웃던 니가 그립다 장난스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정말 그리워 웃어줘 힘내라는

생활의 달인 사람또사람

뭐가 이렇게 심심하고 뭐가 이렇게 지루한지 뭐가 이렇게 답답하고 뭐가 이렇게 뭐가 이렇데 나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생활의 달인이 되어 오늘 하루를 시작하고 그 끝을 잊어버렸네 왜 내가 너를 이겨야하는지 왜 내가 편히 잠들지 못하는지 왜 내가 억지 웃음 짓고 있는지 언제까지 영문도 모른 채 정신없이 가는지 나도 몰라 나도 몰라 나도

그 후 박아셀

알면서도 너의 나와 나의 너의 거리가 꽤 멀어졌으매 이미 까만 창문이 너의 울음소리가 되어 나의 마음을 쉴 새 없이 두드리고 있어 너의 나와 나의 네가 쌓았던 수 많은 이야기들과 보이지 않을 너와 숨결처럼 선명한 너 웃음이 가득하게 될 너와 홀로 울며 기억할 너 자신이 없는 나와 어떻게든 살아갈 나 웃음이 사라지게 될 나와 다시 억지

웃어줄래 유지희

세상 모든 일이 벅차기만 하고 지치고 힘겨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너 힘내라는 뻔한 말 하지 않을래 다만 너는 웃을 때 가장 예뻐 알고 있니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억지 웃음은 정말 싫은걸 바보처럼 울지 말아줘 너답지 않잖아 다시 예쁘게 웃어줄래 환하게 웃던 니가 그립다 장난스런 너의 모습이 나는 정말 그리워 웃어줘 힘내라는

애가 이기훈

힘든가요 홀로 있음에 외로운가요 그 아픔에 지쳤나요 억지 웃음에 포기하고 싶나요 그 모든 걸 쉽게 포기하지 마요 아직 늦지 않은걸요 쉽게 포기하기엔 그대 내게 너무나 소중해요

너에게 닿기를 김성록

돌아오지 않는 대답에 질문을 던져봐 너와함께 걷던 이길을 나 홀로 걸어봐 내곁에 있던 내옆에 있던 그대였는데 그댄 아니였는지 내게 보여줬던 미소가 거짓이 였는지 내가 보내는 이 마음이 부담이 였는지 억지 노력에 나를 스치는 우리의 시간이 끝이 보여지려해 숨을 참아 보려해도 멈출수 없었어 그대 생각에 나도 모르게 내맘이 돌아보지 않는

너에게 닿기를 (With 안수민) 김성록

돌아오지 않는 대답에 질문을 던져봐 너와함께 걷던 이길을 나 홀로 걸어봐 내곁에 있던 내옆에 있던 그대였는데 그댄 아니였는지 내게 보여줬던 미소가 거짓이 였는지 내가 보내는 이 마음이 부담이 였는지 억지 노력에 나를 스치는 우리의 시간이 끝이 보여지려해 숨을 참아 보려해도 멈출수 없었어 그대 생각에 나도 모르게 내맘이 돌아보지 않는

여자를 몰라 정화

우리 언제 본 적 있죠 그런 뻔한 멘트로 새까만 속 들어내며 다가서는 남자 왠지 낯이 익다 하며 억지 인연 만들어 내 마음 훔치려 애쓰는 남자 허세 가득한 옷차림에 기름이 뚝뚝 흘러내리네 움직임 하나 하나 느끼해 저 남자 정체가 뭐야 여자를 몰라도 저리 모를 수 있을까 솔직 담백한 남자가 난 좋은데 여자는 말야 여자는 말야 솔직 담백한 남자가 좋단다 첫사랑을

양 한 마리 억G&조G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 양도 다들 잠을 자는데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양 삼만 사천 오백 육십 여덟 마리 잘 자라 억지 자장 자장 자장 밤 새지 말고 둥가 둥가 둥가 잘 자라 조지 자장 자장 자장 눈 뜨지 말고 둥가 둥가 둥가 눕긴 했는데 잠 안 오는데 안 잤는데 왜 코 고는데 침대가 왜

겁이없지 (With 김완건) 타코앤제이형(Tako & Jhyung)

버거운 장남의 어깨 여친앞에서는 겁없는 남자인척해 근데 사실은 좀무거워 이놈의 삶이란 덤벨 이것마져 안되면 앞으로 나는 어떻게 더 잃을게 없어 애초에 빈손이니까 만약 실패를 덥석 물어도 등을 보이지마 노력도 없이 먼저 다 포기하고 보는인간 그렇게는 안돼 아직은 욕심많은 몸이니까 Chorus) 겁이없지 세상을 잘 몰라 그런지 언젠간 될꺼란 억지

華(화) 오지은

널 생각하면 목이 말라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나 언제나 니 앞에 있어도 두 살을 맞대어도 숨소릴 나눠도 왜 널 생각하면 약이 올라 영원히 가질 수 없는 보물 처럼 넌 널 보고 있으면 널 갈아 먹고 싶어 하지만 그럼 두 번 다시 볼 수 없어 나의 이성 나의 이론 나의 존엄 나의 권위 모두가 유치함과 조바심과 억지 부림

오지은

널 생각하면 목이 말라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나 언제나 니 앞에 있어도 두 살을 맞대어도 숨소릴 나눠도 왜 널 생각하면 약이 올라 영원히 가질 수 없는 보물처럼 넌 널 보고 있으면 널 갈아먹고 싶어 하지만 그럼 두 번 다시 볼 수 없어 나의 이성 나의 이론 나의 존엄 나의 권위 모두가 유치함과 조바심과 억지 부림 속 좁은 오해로 바뀌는

울까봐 웃잖아.. 모세

다 버린거니 함께 나눈 사랑도 눈을 감았는지 믿기지 않아 이제 멀어진 너 때문에 나를 보면서 웃지 않는 그대를 보면 바보처럼 울까봐 난 웃잖아 억지 웃어보이는 일이 눈물보다 더 힘겹지만 울며 너를 보내줘야 하는데 그럴 순 없잖니 가슴이 더 먼저 알지만 그냥 모른척 하면 없던게 될까봐 참 애를 써보고 억지 써보고

부산사내야 태진아

사내야 사내야 마아 부산사내야 빛나게 닦은 이름 팔지 않는 사내야 바닷물 타고 올라 일어났더니 보름달 같은 그대 나를 반기네 사랑했었다 그때 우리는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이별을 했다 노래하고파 내 모든 것 다 주고 이별을 했다 사내야 사내야 마아 부산사내야 쓰라린 이별 앞에 억지 웃음보이며

Okay 매리골드

가끔 건네는 감정없는 미소 뿐이니 얼굴이 창백하고 내 손을 잡지도 않고 그저 멍하니 그저 멍하니 딴 곳만 바라보니 너 그리도 힘든거니 너무 미안해서 그러니 혹시라도 네가 내 맘 같을 순 없는거니 내 오래된 기다림이 네게 독이 될거라면 그래서 널 병들게 할거라면 널 병들게 할거라면 OKAY I\'LL LET YOU GO 그동안 억지

푸른 눈동자 파스텔

난 이제 너에게 아무 느낌도 가질 수 없어 넌 고갤 숙이며 내게 잘못했다 말하지만 지금에와서야 그런말은 아무의미가 없어 너에 대한 증오조차 사라진지 오래니까 그렇게 다가오지마 그런 니가 부담스러워 너무 늦은거야 아무런 기대하지마 차가워진 내 눈을 보면 알수가 있잖니 그렇게 울먹이지마 그저 안쓰러울뿐이야 그 이상은 없어 제발 억지 부리지마 정말 이제 나는 아냐

비를 긋다 시올

비가 올수록 다들 비 따위는 잊어 비가 들이치지 않는 곳에서 마를 시간을 보내고 여기 버려진 자그마한 우산처럼 여기 이곳에 널 데려온 건 나인데 내가 울수록 다들 날 떠날 거야 날이 갈수록 자꾸만 꺼져가는 나의 주위 어느새 난 무엇보다 쓸모없는 무언가가 되었네 이런 건 원한 적 없는데 사라질 거라면 존재하지 말아줘 억지 부리지 말라고만 하지 말고 필요했었다면

축포 밤신사

거울을 보며 다가올 밤에게 억지 웃음을 띄우고 일곱살 난 악마들처럼 나는 집밖으로 나서네 움켜줬던 거울들은 고이 둔 체로 우리모두가 사랑을 위해 그 자리에 해가 뜨기 전에 내일이 오지 않는 것처럼 하루살이가 되어간다 떨리는 눈빛은 애써 무시한 채로 또 한번 축포가 울리면 나를 또 축하해 줄래 얼음같이 차가웁고 깨지지 않는 술병을

추한질투 매란국극단

추한 질투 억지 누명 온갖 고초 시달리다 믿음으로 지내었더니 다행히도 사귀는 벗이 있어 명분을 간하고 의리를 기망한다.

AaÆ÷ ¹a½A≫c

거울을 보며 다가올 밤에게 억지 웃음을 띄우고 일곱 살 난 악마들처럼 나는 집 밖으로 나서네 움켜줬던 거울들은 고이 둔 채로 우리 모두가 사랑을 위해 그 자리에 해가 뜨기 전에 내일이 오지 않는 것처럼 하루살이가 되어간다 떨리는 눈빛은 애써 무시한 채로 또 한번 축포가 울리면 나를 또 축하해줄래 얼음같이 차가웁고 깨지지 않는 술병을

편지 김광진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말 하려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소외한다는 그 말은 Rummy N Rough

날 밀어내지 말아줘 가슴 한 쪽을 내어줘 날 떨쳐내지 말아줘 억지 웃음을 지어줘 소유 할 수 없었다 말해 따돌린게 아니라 말해 소외한다는 그 말은 제발 하지 말아줘 네 곁에 있고 싶었어 네 품에 안기고 싶었어 내 마음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가까이 가고 싶어 소유 할 수 없었다 말해 따돌린게 아니라 말해 소외한다는 그 말은 제발 하지 말아줘 소외한다는

하하하 (LOL) 태연 (TAEYEON)

커피잔 속 얼음이 하나둘씩 사라지네 입안은 싸늘해져 가 네가 싫진 않은데 왜 이리 어색함뿐인 공기는 한참 깨지지가 않는 걸까 하하하 억지웃음을 내어주며 네가 다가와 내 입을 맞춰줄 타이밍을 쥐여주네 하하하 웃지 또 하하하 억지 피식피식 대 답답한 공기 T T Time is tickin\' 시간 낭비 Come closer

하하하(27189) (MR) 금영노래방

커피 잔 속 얼음이 하나둘씩 사라지네 입안은 싸늘해져 가 너가 싫진 않은데 왜 이리 어색함뿐인 공긴 한참 깨지지가 않는 걸까 하하하 억지웃음을 내어 주며 너가 다가와 내 입을 맞춰 줄 타이밍을 쥐여 주네 하하하 웃지 또 하하하 억지 피식피식대 답답한 공기 T t time is tickin' 시간 낭비 Come closer to me I laugh for you

편지 (임한별) 먼데이 키즈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편지 (김광진 Cover) 아이유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편지 (MR) Various Artists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