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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밴드 바람

사랑만은 네게 이별만은 나에게 너무 가혹했지 널 원했던 만큼 나를 필요로 한 만큼 이제야 너를 보았어 세상을 향한 그 사랑을 잃었다는 너는 나를 울게 하지만 일어나 나를 부르는 널 보았지 난 힘들어 울지는 않았었지 힘겨운 세상과 맞섰을 때부터 비록 고통이라도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네게 곧 달려 갈테니 너의 세상이 아닌줄 알았어 니가 내 앞에

혼자인 것처럼 무당벌레 밴드/무당벌레 밴드

어느 날 더운 날 집에 누워 생각하네 어떻게 말해야 날 다시 생각할까 침대에 누워서 한참 동안 생각하네 노래를 만들면 날 다시 생각할까 상처되는 말들, 후회되는 말들 함께해 같이해 혼자인 것처럼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어 함께해 같이해 혼자인 것처럼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어 이제는 나 혼자 아무 것도

혼자인 것처럼 무당벌레 밴드

어느 날 더운 날 집에 누워 생각하네 어떻게 말해야 날 다시 생각할까 침대에 누워서 한참 동안 생각하네 노래를 만들면 날 다시 생각할까 상처되는 말들, 후회되는 말들 함께해 같이해 혼자인 것처럼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어 함께해 같이해 혼자인 것처럼 이제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어 이제는 나 혼자 아무 것도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길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닿을 수 있다면 그렇게 난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고구려 밴드

희망의 노래가 들려요 나눔의 바람 속 끝에 소중한 당신이 있네요 소중한 당신이 있네요 가슴에 있는 아픔 다 꺼내 봐 한숨을 쉬지 말고 내일을 봐.

바람 윤도현 밴드

나뭇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 대 목소리 저 산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바람 같이 날아 아무도 모르게 그를 지켜보며 날아가고파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 모르게 지켜보고파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모르게 그를 지켜보며 날아가고파

바람 밴드 나인즈

어릴 적 당신과 함께 듣던 노래 이제는 홀로 되뇌어 불러 보네 늦은 밤 고단한 하루를 보내도 언제나 따스한 웃음 짓던 그대 희미한 당신의 목소리 예전처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이대로 깊은 잠에 들면 꿈에서는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 희미한 당신의 목소리 예전처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이대로 깊은 잠에 들면 꿈에서는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구속 김종서 밴드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 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 걸 사랑은

놓지마 밴드 바람

하얀 나의 얼굴에 어두운 너의 창은 그건 그건 작은 나의 앞에 바쁜 너의 발걸음 그건 그건 낮은 어깰 감싸며 말해주고 싶었어 가늘어진 너의 손끝을 내 손에 꼭 쥐었지 하지만 투명한 너의 눈물 이해할 수 있었어 내게 주었던 많은 말들 많은 웃음들을 놓지마 놓지마 나의 손을 놓지마 이젠 뒤에서 나를 보아줄 니가 밉지 않아 놓지마 놓지마 여기 우리 사랑

Parting Shot 조대득 밴드

처음 만난 그때만큼 헤어짐은 너무 서툴러 매듭짓지 못한채로 무관심에 흩어진 기억 힘들게 하고 힘들었던 여전히 우리는 그대로 옛감정으로 다그치다 끝내 포기했던 어제와 그대 우린 현실을 붙잡고 인연을 놓았네 우린 현실을 붙잡고 인연을 놓았네 한때 내가 사랑했던 그대여 잠시 나를 사랑했던 그대여 잘가 애써 미소지을일 없이 여지 없는 곳으로 멀리 힘들게

공상 밴드 바람

때도 저럴 때도 있지 모든 잡념들이 사라지면 그게 바로 꿈이 되잖아 생각하다보면 잊혀졌던 기억이 살아나 그때 그 시절의 나에게로 살며시 날 데리고 가네 스쳐갔던 사람들의 얘기들은 나에게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해 수많았던 질문들의 대답들을 찾아서 공상에 빠져보네 이런 저런 생각 끝이 나고 집으로 돌아와 닫혀있던 마음 문을 열면 나의 꿈이 나를

창문사이 또하루 올라이즈 밴드

조그만 창문사이로 또 하루가 날 떠나네 그 밤 따라 떠나가 버린 내 젊은 날의 기억들 이젠 안녕 사랑했던 기억들도 지나가면 잊혀질 껄 그땐 왜 그렇게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기억나지 않은 많은 사랑스런 추억들은 지금 어느 그곳에서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잊혀지면 그만이겠지 그렇게 믿고 사는 거야 또다시 창문사이 또 하루가 날반기면 그때는 돌아올 꺼야

마지막 나의 모습 E.G.B 밴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당신때문에 외로운 이별 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 밤 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 일 없듯 떠나보냈나 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모습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 수 없다는 걸 난 알고싶어 그대 그 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불빛따라 흔들리듯

사람답게 전인권 밴드

남은건 허무한 강 바람 아닌건 거짓이었다 남겨진 아픔 허무의 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사랑은 사라져 지는 꽃잎 아닌건 거짓이었다 나뭇잎 바람 캄캄한 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시간은 서편으로 가네요 다시 올수 없는 날들 두고온 그곳 아쉬운 그날들 나를 알수없는 이곳 남겨진 사랑의 눈물 너는 아는지 아는지

사랑해, 사랑했던 이 모두를 밴드 파천황

고백 기억나니 어리둥절했던 네 모습 얼마나 귀여웠는지 이대로 영원히 함께 하자던 그 날의 약속은 사라지고 어리석은 인간의 욕심만 내 곁에 남아 있구나 하지만 함께했던 순간을 떠올리면 나는 어느새 그 곳에 있을꺼야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속에 허탈하게 뒤돌아 섰을때 아무 말도 없이 흘리시던 그 눈물을 기억해요 심장 뛰는 소리에 밤 지세우던 나를

그리움에 대하여 이정남 밴드

늦은 밤 저 하늘 표정 없는 별 하나 외로운 저 별은 나를 닮은 것 같아 네 곁에서 떠나온 그 빈자리엔 담배연기 가득한 쓸쓸함만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아마도 나에게 거짓말 같아 잊어버린 것처럼 지나 버려도 떠오르는 너 늦은 밤 창가에 쓸쓸한 저 바람은 내 마음 아는지 소리 내어 우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아마도 나에게 거짓말 같아 잊어버린 것처럼 지나 버려도

아이쿠 김창완 밴드

언제부터인지 네가 어색한 거 같아 왠지 뭐랄까 숨기고 싶은 게 있어 말하기가 그렇네 어깰 부딪히고 돌아볼 때 아마 그 때였을거야 널 처음 본 게 갑자기 이방인이 된 것처럼 아무 말도 못했지 나는 나를 잃고 네 안에 너는 너를 잃고 내 속에 그렇게 마주보며 잃어가다 남는것은 무엇일까

의미없는 고백 더더 밴드

없었던 내겐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이제는 곁에 둘 수 없어 정말 사랑한다고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고 혼자선 의미없는 이런 말들이 오 남아있지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을 되돌릴 수 없어 이젠 지워야해 네게 남은 고백 마저도 나의 꿈에 너를 보아도 사랑할 수 없어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널 알기에 내게 마지막이 된 슬픈 너의 미소처럼 나를

우린 정원영 밴드

어쩜 우린 못 만났을지 몰라 어쩜 우린 못 알아봤을지도 하늘 아래 수많은 꽃잎들 어제처럼 웃으며 떠나가네 어쩜 우린 자기 눈물에 취해 매일 매일 잊고 사는지 몰라 해저문 지붕 그 별들과 바람 골목어귀 부끄럽던 그 몸짓들 그리네 내 맘에 그리네 내 맘에 내 맘속에 어쩜 우린 닫아버린 방속에 너와 나를 가두어놓은지 몰라 그 여름날 두려움 모르던 기쁜 눈길 피어오르던

가시처럼メ。수정 황규영

익숙한 얼굴로 하루를 보내고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눈을 감아보지만 시간이 멈춘 듯 가위에 놀란듯 너를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 숨이 멎을것같아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울어야 초라한 내 슬픈 눈물을 멈출 수 있는지 사랑아 내 사랑아 하나 뿐인 사랑아 가시처럼 아파서 이렇게 내가 운다 가슴에 이 가슴에 널 미치게 사랑했던 기억의

너무 사랑했던 날 남예지 밴드

내겐 낮설기만해 언젠가 다 잊겠지만 까맣게 넌 잊겠지만 나는 저 하늘만 봐도 울것같은데 길을 가다 마주쳐 그럴일 없겠지만 한-번 제발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언젠가 다 잊겠지만 까맣게 넌 잊겠지만 난 저 하늘만 봐도 울것 같은데 길을 가다 마주쳐 그럴일 없겠지만 모른척 끝내 지나친데도 이것만은 기억해 너무 사랑했던

가시처럼~★。。 황규영

익숙한 얼굴로 하루를 보내고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눈을 감아보지만 시간이 멈춘 듯 가위에 놀란듯 너를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 숨이 멎을것같아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울어야 초라한 내 슬픈 눈물을 멈출 수 있는지 사랑아 내 사랑아 하나 뿐인 사랑아 가시처럼 아파서 이렇게 내가 운다 가슴에 이 가슴에 널 미치게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 (Concrete Band)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길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Concrete Band)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길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닿을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Band Baram

사랑만은 네게 이별만은 나에게 너무 가혹했지 널 원했던 만큼 나를 필요로 한 만큼 이제야너를보았어세상을향한그사랑을잃었다는너는 나를 울게 하지만 일어나 나를부르는 널 보았지 난 힘들어 울지는않았었지 힘겨운 세상과맞섰을때부터 비록 고통이라도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네게 곧 달려 갈테니 이제야너를보았어세상을향한그사랑을잃었다는너는 나를 울게 하지만 일어나 나를부르는

바람 정성

애써 웃음 지어보지만 소용없어~ 기억은 나를 더욱 힘들게 하고.. 추억은 나를 더욱 미치게 해도.. 버릴 수 없는 기억에 또 추억에 기대 살고 있잖아~~ 끝이 없는 한숨이~ 조금씩 널 데려가지만... 난 너를 보낼 수 없어~~ 다 잊을 수가 없어~오 예예 사랑한단 말이 영원이란 말이 이젠 너에겐 꿈처럼 다 지난일이니?

바람이 분다 희망없는 밴드

거리에 지나치게 사람들이 많네 넌 존재 하지않았던것 같기 만하고 저멀리 다가오는 버스에 몸을싣고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곳으 로떠나 날씨가 지나치게 쌀쌀한것 같네 마음이 차가워진 계절이라 그럴까 넌마치 존재 하지 않았던 사람 같아 그게 아니라면 어째서 바람이 분다 쓸쓸히 쓸쓸한 거리에 홀로 남았어 쓸쓸히 어째서 넌 존재 하지 않았던 것처럼

바람 무칸호야

너처럼 나도 너를 잊어보려고 너처럼 나도 그만 편해지려고 애써 웃음 지어보지만 소용없어 기억은 나를 더욱 힘들게 하고 추억은 나를 더욱 미치게 해도 버릴 수 없는 기억에 또 추억에 기대 살고 있잖아 끝이 없는 한숨이 조금씩 널 데려가지만 난 너를 보낼 수 없어 다 잊을 자신 없어 yeah 사랑한단 말이 영원이란

친구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너는 내 친구 바람 바람과 같아 너의 작은 손은 내 어깰 토닥토닥 하네 작은 걱정들 나를 웃음짓게 해 집에 와서 너를 생각해 하하 웃음 짓는 친구 La La La La 어느새 내 맘에 La La La La 바람 바람 불고 La La La La 기운 쎈 나무는 너의 안부를 물어 보려네 ♬ 너는 내 친구 가을처럼 웃곤 해 가을처럼

야속한 이별 남봉근 밴드

사랑 한다 사랑 한다 소리쳤어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에 불러도 대답 없는 네가 너무 야속해 붙잡아도 붙잡아도 돌아 섰어 떨고 있는 나를 뿌리친 채 이제는 얼음보다 차가워진 그 사람 한 때는 사랑이라 믿었던 내 자신이 너무 미웠다 세월 속에 무너져간 순정은 눈물로만 남아 흐른다 애타는 마음 모두 주어도 아무소용 없는 너였다 가슴시린

아니야 밴드 일상

내가 널 떠난 게 아니고 네가 날 보낸 거야 내가 변한 것이 아니고 더 이상 못 참는 거야 그런 거야 내게 한 수많은 투정들 듣고만 있었잖아 그저 널 더 많이 사랑한 내 맘이었던 거야 잘 지내 잔 나쁜 말로 모두 끝낸 건 너잖아 그래놓고 나를 지키는 날 욕한다면 그건 아니야 서툴렀던 내 방식과 날 사랑했던 너 아주 오래 기다렸던 밤 매정하게 날 밀어낸 차가웠던

아니야 (Inst.) 밴드 일상

내가 널 떠난 게 아니고 네가 날 보낸 거야 내가 변한 것이 아니고 더 이상 못 참는 거야 그런 거야 내게 한 수많은 투정들 듣고만 있었잖아 그저 널 더 많이 사랑한 내 맘이었던 거야 잘 지내 잔 나쁜 말로 모두 끝낸 건 너잖아 그래놓고 나를 지키는 날 욕한다면 그건 아니야 서툴렀던 내 방식과 날 사랑했던 너 아주 오래 기다렸던 밤 매정하게 날 밀어낸 차가웠던

가시처럼 (노래방MR) 황규영

익숙한 /얼굴로/ 하루를 /보내고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눈을 감아보지만/ 시간이/ 멈춘 듯/ 가위에 /놀란듯/ 너를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 숨이 멎을것 같아/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울어야/ 초라한 내 슬픈 눈물을/ 멈출 수 있는지/ 사랑아 내 사랑아 /하나 뿐인 사랑아/ 가시처럼 아파서/ 이렇게 내가 운다/ 가슴에 이 가슴에

가시처럼 (inst.) 황규영

익숙한 /얼굴로/ 하루를 /보내고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눈을 감아보지만/ 시간이/ 멈춘 듯/ 가위에 /놀란듯/ 너를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 숨이 멎을것 같아/ 얼마나/ 울어야 /얼마나/ 울어야/ 초라한 내 슬픈 눈물을/ 멈출 수 있는지/ 사랑아 내 사랑아 /하나 뿐인 사랑아/ 가시처럼 아파서/ 이렇게 내가 운다/ 가슴에 이 가슴에

약속할께 라이어 밴드

아직은 아닐거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외톨이 밴드 바람

난 외톨이 많은 시간을 눈을 감고 지내 왔는걸 숱한 노래들 달콤한 사랑을 귀를 막고 살아 왔는걸 난 외톨이 나도 언젠가 너의 곁으로 다가갔지만 다가갈수록 괴로워하며 멀어졌지 난 눈을 감았지 너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몰라 눈을 감고 서있을 뿐 세상사는 지혜가 너무 복잡해 귀를 막고 돌아설 뿐

아버지 밴드 바람

노란 가로등 그 밑으로 작은 그림자 오 아버지 위대한 모습 더 이상 볼 수 없는 세월에 쫓겨온 고개를 떨구는 초라한 아버지 수많은 고통 수많은 설움 소주 한잔에 묻어 버리고 그 무거운 어깨 흐르는 눈물을 이젠 그 무엇이 대신 할 수 있나 그대의 삶 청춘 다 지나가도록 얼마나 긴 나날들을 지새웠나 하지만 이제는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그저 허탈한 웃...

오! 나의 젊은 사람아 밴드 바람

세상은 슬픈거라고 그렇게 믿던 나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랑을 보여준 그대 그대여 나의 꿈이여 내일로 트인 하늘 위 고요한 별빛의 노래 내 마음속에 흐르고 때론 비바람도 불겠지 그 길 위에도 아마 눈물도 흐를거야 언덕에 서면 하지만 기억해야지 그대가 전해준 노래 그대 일생을 모두 불태워 세상에 뿌렸던 밝은 진실과 참된 용기와 슬픈 사랑과 그대 가슴에 ...

나의 곁에 밴드 바람

먼 곳이라도 항상 나의 곁에 있었으면 잦은 슬픔에도 항상 너의 맘속에 있었으면 보고싶어 내게 올 순 없겠지만 기억하니 네게 쓰러져 울진 않겠다고 나는 너에게 말했잖아 항상 간직하기를 너와 내 노래와 떠나간 사랑마저 슬픔마저 아픈 이별도 못했잖아 항상 편안하기를 너와 내 노래와 떠나간 사랑마저 슬픔마저 가는 너에게 말했잖아 낯설다고 울 때면 나의 곁...

양치기 아저씨들 밴드 바람

오늘도 변함 없이 들려오는 소리는 양치기 아저씨들 얘기들뿐 TV를 켜봐도 신문을 펼쳐도 양치기 아저씨들 전세 냈네 요즘은 아저씨들 서로 싸우시네 진정한 양치기를 가리나봐 누가 이기든 지든 어쨌든 양치기 양치는 실력 또한 막상막하 시간은 바삐 흘러가는데 세상은 온통 거짓뿐이네 얼굴은 바뀌었지만 세상은 바뀌지 않네 시간은 바삐 흘러가는데 세상은 온통 거...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고구려 밴드 외 2명

희망의 노래가 들려요 나눔의 바람 속 끝에 소중한 당신이 있네요 소중한 당신이 있네요 희망의 노래가 들려요 나눔의 바람 속 끝에 소중한 당신이 있네요 소중한 당신이 있네요 가슴에 있는 아픔 다 꺼내 봐 한숨을 쉬지 말고 내일을 봐 더 큰 내일을 향해 목표를 이뤄갈때 비로소 난 뛰어가네 고민할 것따윈 없는걸 긍정적인게 좋네 아침 바람

라라라 유정고 밴드

어느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걸 내가 이래요 철 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 일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돼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볼께요 안되도 해볼께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쇼핑을 하면 무심코 그대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논 바보야 좋은영화가 나오면

녹슨 자전거 김창완 밴드

한때 너와 즐겁게 산길을 달리던 내 자전거 먼지투성이 창고 한 구석에 녹슨 채 놓여있네 체인은 빨갛고 칠은 벗겨지고 곰팡이 하얗게 여기저기 피었네 타이어 바람은 다 빠져버리고 한번도 달려본 적이 없는 것처럼 이제 타볼까 가지고 나와보니 엄두가 안나네 이걸 닦아서 기름칠 하며는 탈 수가 있을까?

날아라 나의 기억 올라이즈 밴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저하늘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저하늘에 지나간 내 기억속 아픔들 조심스레 던져보내네 파란하늘속에 저 구름들처럼 내 마음속의 많은 아픈기억들 저멀리 부는 바람 따라서 어디론가 날아가겠지 날아라 나의 기억 이제는 모두멀리 내곁에서 날아가라 활짝 날아가 저멀리 부는 바람 따라서 어디론가 날아가겠지 활짝 날아가 날아라 아픈추억 날아라

맘에 들면 서혁신 밴드

가지 않아도 돼 숨지 않아도 돼 지금 여기 이곳에선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니가 가진 웃음과 니가 가진 마음과 너의 환한 미소 그것 하나면 충분해 어깨가 들썩 들썩해 손을 한 번 들어봐 니 맘이 가는 그곳이 바로 천국인걸 맘에 들면 소리쳐 맘에 들면 박수쳐 지금 이 시간은 지나가면 오지 않아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세상이 여기뿐인 것처럼 가끔은

마당을 나온 암탉 서율 밴드

개는 문에 사는 문지기인 것처럼 수탉이 아침을 알리는 것처럼 암탉 너는 닭장에서 달걀을 낳아라 그런 게 바로 규칙이다 하지만 난 꿈이 있었지 알을 품어 사랑하는 꿈 그게 꼭 달걀은 아니라 하여도 삶을 품어 사랑하는 일 닭장을 나와 마당으로 마당을 나와 갈대밭으로 갈대밭을 나와 하늘 가까운 하늘 가까운 언덕으로 하늘을

꿈은 내곁에 (Hidden Track) YB (윤도현 밴드)

세상은 나를 기다리지않아 아주 빨리 변해가 아무도 모르게 내가 잠들어도 내가 잠들어도 그렇게 내가 원하는 한가지 꿈 별빛속에 아침햇살속에 나에게 다가와 나에게 다가와 속삭여 꿈은 내곁에 꿈은 나의 것 때론 힘겨운 날도 있어 눈물도 흘리겠지 비오는 날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세상에 흩어진 나의 꿈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어 하늘도 외로워

지구가 왜 돌까 김창완 밴드

암만 봐도 모르겠다 모르겠다 몰라 암만 생각해도 몰라 모르겠다 몰라 왜 돌을까 왜 돌을까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여름이 오고 바람 불고 낙엽 지고 애인들은 속삭이네 암만 봐도 모르겠다 모르겠다 몰라 암만 생각해도 몰라 모르겠다 몰라 왜 돌을까 왜 돌을까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여름이 오고 바람 불고

ㅈㄱㅈㄱ 삐삐 밴드

걸어가고 지긋지긋 ㅈㄱㅈㄱ ㅈㄱㅈㄱ ㅈㄱㅈㄱ ㅈㄱㅈㄱ ㅈㄱㅈㄱ ㅈㄱㅈㄱ dance dance dance gonna make you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dance gonna make you dance dance dance 지긋지긋 매일 아침 매일 저녁 매주 주말 매주 월요일 겨울 찬바람 뜨거운 바람

괜찮은지 몰라서 상우씨 밴드

우리는 그렇게 이별했죠 그 모든게 더 나을 것처럼 그날의 고백이 떠오르는 밤 미안해요 말뿐인게 돼서 힘겹게 내 곁을 지켜주던 그대여 이젠 부디 행복해요 서로가 가시처럼 아팠던 그때 어떤 위로가 필요해 울었던가요 괜찮아지려 노력하지 않을게요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너무나 아픈 그 사랑 담담해질때까지 푸르던 그날 그대였음을 언제나 기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