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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 월백하니 백진주

빈손으로 왔다 간다네 속절없는 우리네 인생이 욕심자락 붙잡아 살다보니 어느새 흘러간 세월 저하늘 구름처럼 흘러흘러 돌고 돌아 가는인생 세월장단에 덩실춤을 추니 꿈인듯 좋았더라 아아아 아아아 이화에 월백하니 달빛에 취해 걸어볼까 빈손으로 왔다 간다네 속절없는 우리네 인생이 욕심자락 붙잡아 살다보니 어느새 흘러간 세월 저하늘 구름처럼

서산에 일모(日暮)하니 이슬기

서산에 일모하니 천지에 가이없다 이화에 이화에 월백하니 임생각 임생각이 그리워라 두견아 너는 누굴 그려 밤새도록 우느냐 서산에 일모하니 천지에 가이없다 이화에 이화에 월백하니 임생각 임생각이 그리워라 두견아 너는 누굴 그려 밤새도록 우느냐 이화에 이화에 월백하니 임생각 임생각이 그리워라 두견아 너는 누굴 그려 밤새도록 우느냐

난 니꺼 백진주

?1절 나만을 기다렸다는 그 말은 못 믿어도 애처로운 너의 그 눈빛에 내 마음이 약해졌다 그래그래 난 니꺼 난 난 니꺼야 니 사랑이 된 거야 너를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일편단심 춘향이 이제부터 나를 이끌어봐 니가니가 나를 이끌어봐 사랑에 눈먼 여자 가슴이 뻥난 여자 너만을 따라갈께 2절 나만을 사랑했다는 그 말을 못 믿어도 ...

!**세상길 인생길**! 백진주

뜻대로 되는 게 어디 있나 맘대로 되는 게 어디 있나 세상살이가 다 그런 거지 인생이 뭐 다 그런 거지 명예를 얻자 애를 써도 그것이 어디 쉬우냐 돈벌어 보자 기를 써도 그것이 어디 쉬우냐 한방 한방 하지 마라 세상에 그런 일은 없다 열심히 열심히 살야가야만 한방도 찾아온단다 거짓말을 안 한다 세상길 인생길 뜻대로 되는 게 어디 있나 맘대로 되는...

변명은 하지 말아요 백진주

변명은 하지 말아요 더 이상 듣기 싫어요 사랑했었단 그런 말 따윈 들어줄 수가 없어요 이제 우리 이별인가요 누굴 원망할까요 운명이라 생각해요 내인생에 마지막 사랑이라 여겼는데 전화도 하지 말아요 이제는 남남이예요 당신은 내게 상처만 남긴 나쁜 사람일뿐예요 이제 정말 이별인가요 변명을 하지 말아요 더 이상 듣기 싫어요 사랑했었단 그런말 따윈 들어줄 수가...

꽃이로구나 백진주

꽃이로구나 꽃이로구나 아름다운 꽃이로구나 생긋 웃는 그 모습 꼭 안아주고 싶은 한떨기 꽃이로구나 노랑나비 춤을 춘다 너울너울 춤을 춘다 사랑해 사랑해 당신이 너무 좋아 나도 한마리 꽃나비 되어 당신의 향기 속에 푸욱 빠지고 싶어라 꽃이로구나 꽃이로구나 아름다운 꽃이로구나 너무나도 예쁜 당신 사랑스런 그 모습이 한떨기 꽃이로구나 노랑나비 춤을 춘다 너울...

이화에 월백하고 이화 (Lee Hwa)

넘친 마음은 홀연히 배꽃으로 피어향기 하나도 갖지 못하여스스로 고개를 떨궈배꽃에 달빛 맺힌 하얀 밤에서럽게 우는 두견새흐른 눈물 서려 까만 밤오늘도 그댈 그리다잠 못 든 밤 눈치 없이또다시 봄은 오고깊은 생각 다정한 마음도이 무슨 병이 련가우~ 그립고도 그리워서우~ 내게 봄을 불러다 주오허락도 없이 내 맘 흔들고은빛 강물에 멀리 멀리배꽃에 달빛 맺힌 ...

야채는 싫어요 베이비버스 (BabyBus)

이건 바닷속의 커다란 백진주 우우우 우우우 냠냠냠 냠냠냠 백진주 백진주 바닷속의 커다란 백진주 (백진주!) 백진주 백진주 백진주가 정말 좋아요 정말 정말 맛있는 백진주 (냠냠!) 토마토 냠 냠 냠! 완두콩 냠 냠 냠! 감자 냠 냠 냠! 야채가 난 정말 좋아요 야채가 난 정말 좋아요

이화에 월백하고 (시인: 이조년) 고은정

★ 고 시 조 ~^*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인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l야 알랴마난. 다정(多情)도 병(病)인 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이조년

이화에 월백하고 (옛시조 이조년) 신피조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배꽃핀달밤 이화 (Lee Hwa)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일지 춘심을 자규 야 알랴만 다정도 병인 양 잠 못 든다

이화(사모) 국악

초장 : 이화에 월백하고 이장 : 은한이 삼경인저 삼장 : 일지 춘심을자규야 알랴마는 사장 : 다정도 오장 : 병인양허여 잠못들어 하노라. 이곡의 제목은 여창가곡 중거 (계면조) 입니다.

노랫가락 - 그리움에 새는 밤 전병훈

내 한을 누구를 주고 누구의 한은 가져다가 한 평생 기나긴 밤을 한스러움에 지새우니 결국엔 말하지 못하고 홀로 설워 새는구나 사랑도 하여보고 이별 역시 하였노라 오동추야 긴긴밤을 기다리기도 하였노라 쓰리고 아픈 가슴을 쥐고 울기도 하였노라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은 삼경인데 마음속 한자락 춘심을 두견이 너는 알련마는 사랑이 병이 되어 잠 못들고 새우노라 알뜰히

이화 국악

<둘째바탕 계면조 중거(界面調 中擧) 이화에>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허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저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多情)도 병(病)인양 허여 잠못들어 하노라 -李兆年1)- 1장 : 이화(梨花)에 월백(月白)2)허고 2장 : 은한(銀漢)3)이 삼경(三更)4)인저 3장 : 일지춘심(一枝春心)5)을

연서 (戀書) (Feat. 준박 Of Moden) 이우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일 제 일지 춘심을 소쩍새가 알까마는 사랑도 병인 듯 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언제 어디서 보게 됐는지 나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소 연한 저고리가 햇살에 넌지시 비추는 그 그림자마저 내 눈에 어른거리오 이렇게 무서울지 몰랐소 사랑의 열병이 처음 본 순간에 빠진다는 걸 누가 믿겠소 책을 펴도 당신의 모습이 글을 써도 당신의 사연이

노랫가락 경기도민요

장탄단우 흐르는 눈물 님이 아니면 어이 하리. 64.이화에 월백하니 해는 어이 수이 지노, 은한은 삼경인데 밤은 어이 아니 가노, 자규야 너마저 울어 이내 심사를 도도느냐. 65.눈물이 진주라면 흐르지 않게 쌓두었다, 십년 후에 오신님을 구슬성에 앉히련만, 흔적이 이내 없으니 그 를 설워. 66.비는 온다마는 님은 어이 못오는고 구름은

춘향 편지읽는데(Song By 심소라)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

조격보담 문자는 바로 거드러졌네 그려 그러시요 편 지줄일은 아니지만은 당신 문자 쓰는 것이 하도 신통허여 주는 것이니 얼른 보고 도로 주쇼잉 어사또 편지받아 떼여보니 춘향글씨 분명쿠나 편지사연에 허였으되 창조 별후광음이 우금팔재에 척서가 단절하여 약수삼천리에 청조가 끊어지고 북해만리 홍안이 없으매 북천을 바라보니 망안이 욕천이요 운산이 원격허니 심장이 구혈이 이화에

어사또와 방자 만남 김주리

이화에 두견 울고 오동에 밤비 올 제, 적막히 홀로 누워 상사일념이 지황천로라도 차한은 난절이라. 무심헌 호접몽은 천리에 오락가락, 정부지억이요, 비불자성이라.

묏버들 가려 꺾어/바람 불으소서/천세를 누리소서/산은 옛 산이로되/동짓달 기나긴 밤을/꿈에 왔던 임이/ 이화에 월백하고/태산이 높다하되/세월이 여류하니/동기로 세몸되어/마음이 어린후니/추강에 밤이드니/뉘라서 가마귀를/장검을 빼어들고/아버님 가나이다/뫼는 높으나 박일, 이현걸, 장혜선, 정경애, 주성현

묏버들 -홍 낭 시 조 묏버들 가려 꺽어 보내노라. 님의 손대. 자시는 창 밖에 심어 두고 보소서. 밤비에 새 닢곧 나거든 날인가도 여기소서.

노랫가락 모음 전병훈

않네 백년삼만 육천일을 매양인줄 여기지마라 몽리춘풍 빠른 광음 아차 잠깐 지나가니 두어라 사시풍경에 취해 놀면 어떠하리 내 한을 누구를 주고 누구의 한은 가져다가 한 평생 기나긴 밤을 한스러움에 지새우니 결국엔 말하지 못하고 홀로 설워 새는구나 사랑도 하여보고 이별 역시 하였노라 오동추야 긴긴밤을 기다리기도 하였노라 쓰리고 아픈 가슴을 쥐고 울기도 하였노라 이화에